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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ㄱㅇㅈ 현남편이 제주지검에 고소장 제출했다고해요

... 조회수 : 25,141
작성일 : 2019-06-13 21:54:47
말그대로 현남편이 ㄱㅇㅈ이 자기 아들 죽였다고

제주지검에 고소장 제출했다는군요


아래는 기사 링크에요

http://www.jejuilbo.net/news/articleView.html?idxno=123068
IP : 221.158.xxx.49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목이 다했네
    '19.6.13 9:56 PM (122.42.xxx.165)

    [단독] "고유정이 내 아이 죽였다" 현 남편, 제주지검에 고소장 제출

    ㄷ ㄷ ㄷ ㄷ ;;;;;;;

  • 2. ㅇㅇ
    '19.6.13 9:57 PM (180.69.xxx.167)

    당시에도 다른 방에 자고 있어 모른다고 했군요.
    근데 어찌 아빠 다리에 눌려 질식사했다고 결론이 날 수 있는건지?
    당사자인 아빠가 아니라고 진술했는데?
    그동안 뭐가 무서워 말도 못하고 이제야 고소를 하는건지..

  • 3. ..
    '19.6.13 9:58 PM (175.223.xxx.212)

    음.. 현남편이 한통속은 아닌가보네요?

  • 4.
    '19.6.13 9:59 PM (121.143.xxx.215)

    죽였네 죽였어
    악마네요.
    저런 사건은 따로 법을 만들어야 되는 거 아닌가 몰라..

  • 5. ...
    '19.6.13 9:59 PM (221.158.xxx.49)

    그알 네이버 카페에 현남편 20년지기 지인이 글을 올렸었어요. 아이가 죽고 본인도 현남편도 고유정 의심했지만 고유정이 아이가 죽었다고 엄청 울었고.. 증거가 없었고.. 또 현남편 친구들 사이에서는 착하고 조용한 여자라 섣불리 나설수가 없었다구요.. 현남편도 피해자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러곤 곧 남편 입장이 나올거라고 했는데.. 이걸 말했었나봐요.

  • 6.
    '19.6.13 10:00 PM (118.40.xxx.144)

    이악마년은 제발 사형좀시켰으면 하네요 국민에 세금으로 감방에서 밥쳐먹고 살거생각하면 분노가 치미네요

  • 7. ㄷㄷ
    '19.6.13 10:01 PM (124.50.xxx.94)

    현남편이 고유정 자주 면회다닌다고 하지 않았나요?

  • 8. ㅇㅇ
    '19.6.13 10:03 PM (223.39.xxx.50)

    근데 심증은 가는데 증거가 남아있을까요?..아들이 죽은후 사이가 안좋아졌다고 하던데 맞나요?

  • 9. 자주
    '19.6.13 10:03 PM (112.186.xxx.132) - 삭제된댓글

    면회를 다닌다는 게 자기도 뭔가 의심가는 것들이 있으니 그랬나봐요.

  • 10. ...
    '19.6.13 10:05 PM (121.100.xxx.124) - 삭제된댓글

    이건 이거고 그 현남편 두번째 부인이 왜 자살했는지 원인이 정확히 밝혀진 것이 아니라면 경찰들은 재수사 해야만 해요 살인범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을지 간접적인 연관이 있을지 밝혀진 원인이 없다면

  • 11. ...
    '19.6.13 10:05 PM (221.158.xxx.49) - 삭제된댓글

    그리고 그 지인이 이런 댓글을 달았었어요. 고유정은 희대의 살인마라고.. 현남편은 아들 억울한 죽음을 푸는게 삶 그자체라고. 아들의 의문사 결과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촉구해왔는데 이번 사건 터지니 청주경찰에서 재수사 얘기가 나온거래요.

    지인분이 댓글도 많이 쓰고 글도 올렸어요.

  • 12. ..
    '19.6.13 10:05 PM (211.117.xxx.145) - 삭제된댓글

    http://naver.me/IgofEnk5

  • 13. 뭐지
    '19.6.13 10:06 PM (223.62.xxx.175)

    그럼 그동안 아빠 다리에 깔려 즉었다니 뭐니 했던 말들은 다 뭔가요?
    당시에도 다른 방에서 잤다고 진술했다는데?

  • 14.
    '19.6.13 10:06 PM (1.230.xxx.9)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피디가 현남편이 법적인 준비 한다고 했었어요
    자기가 질식시키거 아니라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면서...
    살인마 하나땜에 몇 가족이 고통속에 빠지는건지

  • 15. ....
    '19.6.13 10:06 PM (114.108.xxx.105)

    정황상 의심가는 주변인들의 죽음들도 다 밝혀졌으면 해요.

  • 16. hide
    '19.6.13 10:06 PM (223.39.xxx.50) - 삭제된댓글

    그때는 왜 다리에 질색해서 죽었다고 진술했죠?

  • 17. ...
    '19.6.13 10:08 PM (121.100.xxx.124) - 삭제된댓글

    왜냐면 2017년 살인범의 이혼과 재혼시기가 같이 존재하고 또다른 이유는 댓글에 지인이 정리해 올린
    살인범이 오래 사귀었던 전 남친이라는 것 때문에

  • 18. ...
    '19.6.13 10:08 PM (221.158.xxx.49) - 삭제된댓글

    그 두번째 부인 자살 얘기도 거기에 올라왔는데 산후우울증으로 자살했다고 해요. 면회는 경찰요구로 간거
    외엔 없었다구 했아요. 아.. 거기 댓글에 여러 사실들
    많이 올려줫는데 다 기억 나지 않네요 ㅜ

  • 19. ...
    '19.6.13 10:09 PM (114.108.xxx.105)

    희대의 살인마네요

  • 20. 윗님
    '19.6.13 10:09 PM (223.62.xxx.114) - 삭제된댓글

    그리 진술 안했다잖아요.

  • 21. ..
    '19.6.13 10:10 PM (211.117.xxx.145)

    ㄴ 고ㅇㅈ이 범행후에
    아빠 다리 사이에
    아이를 슬쩍 끼워 넣었겠죠

  • 22. 223.39님
    '19.6.13 10:10 PM (223.62.xxx.114)

    그리 진술 안했다잖아요.

  • 23. ..
    '19.6.13 10:11 PM (121.100.xxx.124) - 삭제된댓글

    그러면 산후우울증으로 살인범이나 현남편 재혼 관련해서는 직접 연관이 없다는 말인가봐요 그러면 다행이지만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지인이 확인 안해주면 사람들은 알 수가 없죠

  • 24. ..
    '19.6.13 10:14 PM (221.158.xxx.4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아기는 현남편 아들, 고유정 아들. 4명이 다같이 같이 청주에서 살기로 협의하고 데려 온거라고 했어요. 근데 현남편 아들과 짐들만 오고, 다음날인가 죽고. 고유정 아들은 짐도 안왔다고. 고유정 부모조차 고유정 아들이 청주가서 살기로 햇다는 얘기를 들어본적이 없다고 했대여.

  • 25. ...
    '19.6.13 10:16 PM (221.158.xxx.49) - 삭제된댓글

    그리고 현남편 아들이 와서 셋이 나들이 갔다가 돌아와서 차한잔하고 잤는데 아들이 죽은거라고 썼어요. 그댓글보고 사람들이 차에 수면제 탄거 아니냐고...그랬어요.

  • 26.
    '19.6.13 10:18 PM (58.126.xxx.52) - 삭제된댓글

    어머어머 원글님 댓글 읽으니 정말 소름끼치네요. 수면제는 남편에게 탔나봐요..
    전 청주에 사는데 지역 카페 갔더니 어디 아파트더라, 주변에 웃으며 인사도 잘 했다더라는 글이 있더라구요.
    댓글 사실이라면 현남편도 정말 경찰 초동부실수사에 억장이 무너졌겠네요..
    근데 그알 카페가 어디인가요?

  • 27. ....
    '19.6.13 10:19 PM (121.100.xxx.124) - 삭제된댓글

    그 살인범이 지그 부모도 속이고 현남편도 속이고

    숨 쉬는 것 빼고 전부 거짓말이라 경찰들 그 살인범 관련 모든 말들 전부 증거 찾고 사실확인 브리핑해야겠엉요 경찰들 달려라 뭣허냐

  • 28. 에휴
    '19.6.13 10:19 PM (180.69.xxx.167)

    며칠동안 현남편이 조종을 했느니 뭐니, 신상을 털어야 하니 뭐니,
    소방관이니 사체 처리에 익숙하네 뭐네, 고유정 면회를 갔네 마네
    막 지르는 말들 많았는데 이젠 좀 수그러들겠네요.

  • 29. ...
    '19.6.13 10:19 PM (114.108.xxx.105)

    당시 경찰도 참 너무했네요. 이제라도 재수사해서 밝혀지길요

  • 30. ..
    '19.6.13 10:21 PM (221.158.xxx.49) - 삭제된댓글

    마지막으로 기억나는게 고유정이 이혼한것도 아닌 이혼소송중에 돌싱인것처럼 속여서 현남편을 만났었대요. 그래서 고유정 이혼과 현남편과 재혼 날짜 간격이 짧은거라나.. 정말 고유정은 입만열면 거짓말에 희대의 ㅆㄴ같아요.

  • 31. ㅇㅇ
    '19.6.13 10:23 PM (223.33.xxx.177) - 삭제된댓글

    살인을 즐기는 단계 같아요. 사회에 나오면 큰일날 사람입니다.
    절대 자백도 안하고 모호하게 구는게 아직 정신 못차렸어요

  • 32. ...
    '19.6.13 10:23 PM (121.100.xxx.124) - 삭제된댓글

    그 살인범은 두 남편을 각각 아들들과 동행해 나들이로 기분 좋게 풀어준 후 물에 졸피뎀 타고 제거할 대상을 처리한거네요
    현남편에게서는 아들
    전남편에게서는 남편

  • 33. ..
    '19.6.13 10:23 PM (221.158.xxx.49)

    카페는 네이버 그것이 알고싶다 카페에요. 뉴스에도 그 친구분 글이 올라와서 글 내렸을진 모르겠어요.

  • 34. ...
    '19.6.13 10:24 PM (107.14.xxx.99)

    저 남자 두번째 부인이 고유정 재혼 전해에 죽은거 어닌가요? 죽자마자 바로 담해 고유정 이혼 재혼... 현남편 조사한다고 하는데 동감해요.

  • 35. 만약
    '19.6.13 10:25 PM (122.42.xxx.165) - 삭제된댓글

    고유정이 현 남편 아들을 죽인거라면
    현 남편의 죽은 전처도 빼박입니다.
    만약 현 남편이 그 일과 무관하다면
    (현남편의 전처와 아들이 죽었는데 원칙적으로 수사방식에선 현남편이 용의자 1순위예요. 항상 먼저 조사하고 의혹이 없어지면 다른 용의자를 조사하죠)
    고유정이 현 남편을 예전에 사겼다가 집안 반대로 헤어지고
    전 남편과 결혼해서 살았지만 정리못하고 못 잊고 있다가
    기회봐서 전처, 전처 아들까지 싹 다 죽이고
    지가 그 자리 차지할려고 한걸지도 모르네요.

  • 36. ㅇㅇ
    '19.6.13 10:26 PM (223.39.xxx.50)

    아니 그러면 아이는 전남편에게 보내고 본인은 현남편이랑 살면 되는거잖아요..키우지도 않았으면서 그렇게나 아들 좋아한다는 전남편에게 양육권 주면 어때서 죽어도 안보여주고 그랬는지 에혀..

  • 37. ...
    '19.6.13 10:26 PM (121.100.xxx.124) - 삭제된댓글

    전 남편도 서귀포 테마파크에서 아이와 상봉하게 하고 한시간 넘게 차 드라이브로 펜션에 도착해
    수박파티 하자고 저녁 잘 먹이고 그 범행을 실행했고요

    현남편 아들을 죽일 때는 현남편을 잠들게 해놓고
    전남편 죽일 때는 아들을 다른 방에서 놀게 해놓고

  • 38. 그러니까
    '19.6.13 10:28 PM (122.37.xxx.124)

    수면제먹여 전남편은 죽이고 의붓아들죽여 현남편에게 누명 뒤집어씌운거네요.
    둘다
    애와 아빠 같이 있는장소에서 죽임 헐.....무섭다

  • 39. 사패라니깐요
    '19.6.13 10:38 PM (223.62.xxx.80) - 삭제된댓글

    자기 통제에 벗어나 조금만 어긋나면 처벌을 하는 겁니다. 아마 질투도 있을겁니다. 자기 주도하에 움직여줘야 하는데 자꾸 소송걸고 독자노선 걸으니 살인하고 싶은데 이유가 만들어지는거죠. 죽음이 물리적으로 복종시키는것이거든요. 현남편은 아이에게 관심이 분산되니 당연히 못참았던것이구요. 죄책감 1도 못느낄걸요. 그러니 내말 들으라고 했잖아 이러면서 피해자에게 잘못을 전가할겁니다. 머리가 이성적으로는 발달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습득해 알고있을겁니다. 죽기전엔 깨닫고 죽어야할텐데

  • 40. ㅡㅡ
    '19.6.13 10:39 PM (27.35.xxx.162)

    이런 뇬은 유영철이랑 같은 감방 넣어줘야 함

  • 41.
    '19.6.13 10:41 PM (39.123.xxx.124) - 삭제된댓글

    현남편도 속은것 같고 현남편 아이는 고유정을 의심 안할수가 없네요 완전 악마라고밖에 달리 할말이 없네요

  • 42. 미친이재명33
    '19.6.13 10:44 PM (211.36.xxx.81)

    고유정이 현남편 아이의 장례식도 안 갔대요. 그꼴 다 보고 감싸주다 저러는거...전 솔직히 저놈도 의심스러워요

  • 43. 글쎄요
    '19.6.13 10:47 PM (58.127.xxx.156)

    본인이 의심받는걸 알고 이제 액션을 취하는건지..

    아이가 다리깔려 죽었다고 아닌게 분명하다면 어느 미친부모가 지금껏 가만있다 이제 저러죠?

    현남편 수사 대상이어야 하구요
    누가 뭐를 감추는지는 샅샅이 알아봐야 할 일이죠

    전처가 자살한데다 세번이나 결혼하는 인간들의 말은 믿기 힘드네요

    무슨 이혼이니 사별이니.. 왜이리 복잡하게

  • 44. ..
    '19.6.13 10:47 PM (221.158.xxx.49)

    지인댓글 내용은 퍼온거라 곧 지울께요~ 궁금하신 분은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해보세요^^;;

  • 45.
    '19.6.13 10:50 PM (1.230.xxx.9)

    재혼가정에 문제가 생긴게 다 전남편 탓이라고 생각한걸까요?
    노르웨이 여자도 그렇지 않았나요?

  • 46. ㅁㅇ
    '19.6.13 10:50 PM (223.39.xxx.50)

    현남편이 고씨를 지나치게 감싸고 해서 이상했다고 프로파일러가 말했습니다..당연히 자식 문제인데 현남편도 수사해야죠..결과 나온후면 알게되겠네요..

  • 47. 피해자 가족 청원
    '19.6.13 10:57 PM (110.70.xxx.226) - 삭제된댓글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580707

  • 48. ...
    '19.6.13 11:03 PM (223.62.xxx.3) - 삭제된댓글

    오 이제 고씨가 흔들리는 기점이 왔네요. 공범이라면 배신감에 아니라면 알리바이 다시 짜야하니
    진술 안하면 자기한테 불리하니 하겠죠.
    이 여자 자극하려면 꼴같잖은 자기 전능성 훼손하는 주변인의 배신 이용하면 분노로 치를떨면서 무너지겠죠.

  • 49. ...
    '19.6.13 11:04 PM (121.100.xxx.124) - 삭제된댓글

    맞아요 그래도 현남편 같이 재수사 해야한다 생각
    원인이 분명치 않으면 청주 경찰도 아이 증거보존을 했어야 했는데 장례를 치뤘으니까요

  • 50. 이상하잖아요
    '19.6.13 11:06 PM (175.211.xxx.106)

    현남편이상하잖아요? 왜 이제서야 까놓느냐구요?
    자기 다리에 깔려 질식사했다며?

  • 51. ㅇㅇㅇ
    '19.6.13 11:08 PM (180.69.xxx.167)

    이제라도 밝히겠다는데
    왜 이제야 하냐고 하는 분들은

  • 52. ...
    '19.6.13 11:09 PM (223.62.xxx.225)

    정황상 현남편은 무관해보이는데요
    얼마전 4살 아이가 자기실수(?)로 죽었다는 큰 슬픔이 있는 사람이 아내와 전남편 살해를 모의했다고 지금 의심하는겁니까? 말조심합시다.정말

  • 53. 이제부턴
    '19.6.13 11:11 PM (218.157.xxx.205)

    증거싸움 될듯.
    고유정은 현남편이 그랬다고 할거에요.
    그런데 그게 진짜인지 현남편한테 씌우는 누명인지 아무도 모를거라는..

  • 54. ㅇ ㅇ
    '19.6.13 11:12 PM (223.39.xxx.50)

    무관한지 아닌지 조사하겠죠..해야하구요..

  • 55. 현남편은
    '19.6.13 11:18 PM (122.37.xxx.124)

    전남편도 죽이는거보니
    내아들도 그랬을거라는 의심으로 고소?
    아니면 짐작가는게있어서?

  • 56. 마른여자
    '19.6.13 11:18 PM (211.36.xxx.39)

    아우진짜소름끼쳐
    까도까도양파같은년
    한두번해본솜씨가아냐
    살인을즐기는년이야분명

  • 57.
    '19.6.13 11:25 PM (1.230.xxx.9)

    이 때 제대로 수사만 됐다면 전남편이 무참히 희생되는 일은 없었겠네요

  • 58. ..
    '19.6.13 11:25 PM (110.70.xxx.66)

    현남편이 곧 입장 표명을 한다던데요. 지인의 말에 따르면 2017년 6월 고유정이 이혼하고 2017년 말에 재혼했지만, 고유정은 법적 싱글인척 하고 만나 나중에 이 사실을 알았다 해요.(이 부분도 조사해야 겠지만) 아이가 사망하던 날 세식구 나들이 후 집에 와 차를 마셨는데 그리곤 깊은 잠에 빠졌답니다. 일어나니 아이가 엎드린 채 등에 현남편의 발이 올라가 있었다고 했어요. 지금 언론에 배 위에 발이 올라가 있었다는 건 다 허위 기사라는데, 이밖에 의심스런 정황이 많데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 59. 뭐지
    '19.6.14 12:08 AM (223.62.xxx.241)

    본인도 다시 조사받을 것 각오하고 고소하는 건데
    밑도끝도 없이 현남편 의심하는 댓글이 많네요.

  • 60. 다 이상함
    '19.6.14 12:35 AM (116.126.xxx.128)

    그X(욕도 아까움)
    현 남편
    두 사건 다 담당했던 경찰들..

  • 61. ..
    '19.6.14 12:57 AM (59.28.xxx.41)

    만약.. 5살 애가 현 남편의 아이라면.. 이 사건이 이해되지 않을까요??
    그러니 현 남편의 아이와 전 남편을 그렇게 처리했을 수도.. 나아가 현 남편의 전 아내도... 쓰면서도 섬뜩하네요..

  • 62. ....
    '19.6.14 5:45 A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인제 얘기하는 게 왜 이상해요?
    당시 경찰서에 이상하다 아니다 얘기했다는데요?
    의심스러워도 확실한 걸 쥐고 이야기해야지, 누가 믿어줍니까?
    지금 자기 부인이 전남편을 엽기로 살해했다 나오니
    다시 수사해달라 하는 거지.

  • 63. ....
    '19.6.14 5:46 AM (108.41.xxx.160)

    인제 얘기하는 게 왜 이상해요?
    당시 경찰서에 이상하다 아니다 얘기했대요?
    의심스러워도 확실한 걸 쥐고 이야기해야지, 누가 믿어줍니까?
    지금 자기 부인이 전남편을 엽기로 살해했다 나오니
    다시 수사해달라 하는 거지.

  • 64. 면회
    '19.6.14 6:19 AM (220.70.xxx.146)

    면회는 경찰이 해달라고 해서 해준 거 밖에 없대요

    현남편도 지나고보니 그 이상했던 점들이 서로 꿰어져 추측이 가능해진 거겠죠.

    그전에는 의붓 아들인 셈인데 새엄마가 되는 고유정한테 어떻게 그랬냐고 의심할 수 있겠어요.

    어느 누구도 자기네 가족이 그럴거라고는 생각하고 싶지도 않았을 거 같아요.

  • 65. 상식적으로
    '19.6.14 7:09 AM (180.67.xxx.207)

    갓난애도 아닌데 남자 몸무게 얼마인지 모르지만
    서프에 나온 5톤 여자도 아니고
    다리에 눌려 질식사하기가 쉬운가요?
    아이는 몸부림 쳤을거고 아빠다리를 치우려 엄청
    애썼을텐데 모르고 잠만잤다는거 의심스러웠을텐데
    이상해요

  • 66. 악마를 보았다.
    '19.6.14 7:39 A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놀이동산후 현남편 아이가 감기기운이 있어서 감기약을 먹이고 재웠는데 일어나 보니 아이가 죽어 있었다고...
    결국 놀이동산후 아이에겐 감기약, 현남편에게는 수면제 탄 차를 먹인 후 범행 한 거네요.

  • 67. ...
    '19.6.14 8:35 AM (121.100.xxx.124) - 삭제된댓글

    프로파일러가 감기약 성분이 많이 검출되었다건가 했어요
    감기약 성분이 졸피뎀 성분 같은 것도 들어있을까요?

  • 68. ...
    '19.6.14 8:39 AM (121.100.xxx.124) - 삭제된댓글

    그런데 사인이 질식에 의한 사망이라고 추정한다 했었나요?
    감기약 먹은 후 질식에 이르는 어떤 뭔가가 있었다는 소리일까요?
    아니면 온전히 감기약으로 인해?

  • 69. YTN
    '19.6.14 9:05 AM (110.70.xxx.226) - 삭제된댓글

    “자고 일어나니 사망” 고유정 의붓아들 의문사.. 진실은?
    https://news.v.daum.net/v/20190613232108971?f=m

  • 70. ...
    '19.6.14 9:12 AM (211.36.xxx.67) - 삭제된댓글

    아이와 나들이후 집에 와서 전현남편들에게 차를 먹이고 수박파티를 하고 했군요

  • 71. 재혼남도 범인
    '19.6.14 9:39 AM (14.41.xxx.158)

    지금 그 재혼남에게도 수사의 대상이 가니 그 수사 대상의 압박에서 좀더 자유로워지려 고유정을 치는 느낌임 역으로 쳐서 지는 빠져나가겠다?

    아들 사망원인이 지다리 때문에 그렇다고 지입으로 진술한 인간이고 아이 시신 화장도 그렇고 전부인 시신 화장도 급하게 했다고 그러더구만

    솔직히 망자인 전부인에게 졸피템 수면제 먹이고 잠에 빠진 전부인을 밤에 베란다로 던졌 자살로 충분히 위장할 수 있겠어요

    경찰이 사망한 전부인 피검사만 했었어도 졸피템 검출되지 않았겠나 그러나 제주경찰 하는짓꺼리를 볼때 별다른 조사없이 자살로 마감한듯

    전부인 타살이 더 무게가 싣릴 수밖에 없는게 그재혼남이 고유정과 어릴적부터 알던 사이라하니 고유정과 관현해 그들 주변인들이 죽어 나가는 상황이 이게 죽이려는 살해 모의가 들어가 있었으니 가능한거

    지금 재혼남이 수사에서 온전히 지만 빠져나가려는 속셈인데 분명히 문제있는 범인이에요 지금 재혼남도

  • 72. 재혼남도 수상
    '19.6.14 10:36 AM (114.70.xxx.56)

    지금 그 재혼남에게도 수사의 대상이 가니 그 수사 대상의 압박에서 좀더 자유로워지려 고유정을 치는 느낌임 역으로 쳐서 지는 빠져나가겠다?

    아들 사망원인이 지다리 때문에 그렇다고 지입으로 진술한 인간이고 아이 시신 화장도 그렇고 전부인 시신 화장도 급하게 했다고 그러더구만

    솔직히 망자인 전부인에게 졸피템 수면제 먹이고 잠에 빠진 전부인을 밤에 베란다로 던졌 자살로 충분히 위장할 수 있겠어요

    경찰이 사망한 전부인 피검사만 했었어도 졸피템 검출되지 않았겠나 그러나 제주경찰 하는짓꺼리를 볼때 별다른 조사없이 자살로 마감한듯

    전부인 타살이 더 무게가 싣릴 수밖에 없는게 그재혼남이 고유정과 어릴적부터 알던 사이라하니 고유정과 관현해 그들 주변인들이 죽어 나가는 상황이 이게 죽이려는 살해 모의가 들어가 있었으니 가능한거

    지금 재혼남이 수사에서 온전히 지만 빠져나가려는 속셈인데 분명히 문제있는 범인이에요 지금 재혼남도 2222

  • 73. 이번에 보니
    '19.6.14 10:51 A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여자의 집념이란게 정말 무섭네요

    노르웨이 사건도 그렇고 이번 고씨도 그렇고
    부모의 반대로 못 이룬 인연에 대한 집념이잖아요.

    고씨의 아버지는 지역에서 돈많은 깡패라고 하고
    살해된 전 남편도 장인에게 수시로 맞았다고 하니
    현 남편도 고씨를 함부로 대할수가 없어서 주저했던게 아닌지..

    무서운아버지 앞에서는 부드럽고 얌전한 딸로
    타인에게는 아버지가 사는 방식대로 살다보니
    사패같은 양면성을 가지게 된게 아닌가 하는..

  • 74. 감기약도
    '19.6.14 11:13 AM (112.170.xxx.9)

    엄청 졸려요. 용량을 과다복용시킨거 같네요.

  • 75. ㅇㅇ
    '19.6.14 11:37 AM (1.243.xxx.254)

    소름돋네요 현 전남편 약먹이고 애도 어른도 죽인거
    가능성 있네요 조사철저히 해서 모든게 밝혀지길
    최고형 받길

  • 76. ...
    '19.6.14 2:24 PM (116.36.xxx.197)

    화학과라니 약의 치사량에 대해서도 알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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