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등교길에 대형견 강아지 데리고 오는 엄마, 한마디 해줘야 할까요?

톡톡 조회수 : 19,403
작성일 : 2019-06-09 13:52:52
초등저학년인 애들 등하교 마중다니는데요 
꼭 같은 시간대에 공교롭게도 마주치는 엄마가 있는데 애들 두명 등하교 시키더라구요 
시간대가 같은 동네라 그런지 겹치고 길도 겹치는데
문제는 대형견을 산책시킬 생각인지 하루도 빠짐없이 같이 데리고 나와요
한 마리는 골든리트리버 대형견 다른 한마리는 작은 개인데 종은 모르겟어요

비오는날도 개 우비 입혀서 데리고 옵니다

그러다보니 익숙해진 애들은 좋아서 난리예요 또 금방 애들 들여보내는게 아니라
개 데리고 애들 모여들면 좀 즐기는건지, 애들 개 주위에 모여서 놀다가 들어가고 이런 식으로.

문제는 우리집애가 개를 너무 무서워해요 그 개 있으면 빙 돌아서 들어가는데 아침마다 마주치니 스트레스 받고요
다른 집 엄마들도 애들이 학교앞에와서 개 둘러싸고 있느라 학교 안들어가려하니 난감하고
서로 불만이 많은 상황인데
뭐라고 말해야할까요? 같은 반 학부모가 아니라서 잘 모르는 상태라. 
IP : 58.141.xxx.28
3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9.6.9 1:54 PM (116.127.xxx.146)

    저라면 조용하게 112에 신고 누르겠어요.
    그리고 그 개와 그 아줌마 사진 112에 보내버릴듯..
    입마개는 하고 다니는지?

  • 2. 해지마
    '19.6.9 1:55 PM (175.120.xxx.137)

    리트리버도 입마개하는 개에 속하나요? 생긴건 순해보이던데..

  • 3. 등교
    '19.6.9 1:56 PM (211.187.xxx.126)

    등교시간을 바꾸시면 되잖아요. 일찍 나오시면 될일을..아이들에게 피해입힌거 아니고 각자 자식들 알아서 빨리빨리 들어가라고 해야지 그집 강아지 산책대신 시켜줄꺼 아님 알아서 피해야죠.

  • 4. ......
    '19.6.9 1:56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개가 길막하고 못들어가게 하는 것도 아닌데
    뭘로 항의 할건데요?
    각자 자기 아이들 타이르는 수 밖에요
    지체하지 말고 학교 안으로 들어가라고요

  • 5. dd
    '19.6.9 1:57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그 개들 무서운건 이해하는데 목줄한거면
    뭘로 112에 신고하나요?
    리트리버 입마개 대상견종 아니에요
    애들이 좋아한다는거보니 별로 짖지도않고
    순한거 같은데 특별히 문제없어 보이는데요

  • 6. ..
    '19.6.9 1:59 PM (116.127.xxx.180)

    참나 지구가 인간들만 사는줄 아는 이상한 사람들

  • 7. 답답허다.
    '19.6.9 1:59 PM (119.202.xxx.149)

    본인이 등교시간대를 당기면 해결 될 일을...
    그 사람 무개념이다 뭐 이런거 동조 받고 싶어 올렸나요?

  • 8. .....
    '19.6.9 2:00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뭐든 남탓인가요?
    아이들 스스로 개 주변으로 모여드는것을
    왜 견주 탓으로?
    진짜 이러니 젊은 엄마들에 대한 인식이 ㅠㅠ

  • 9. 톡톡
    '19.6.9 2:01 PM (58.141.xxx.28)

    등교시간 바꾸려고 노력하지만 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잖아요 하교시간은 더욱 그렇고. 등교시간은 특히 아침 사정이 비슷한데 10분 바꾸기가 쉽나요 게다가 사는 동네가 같은지 처음 부터 겹칠때도 종종 있어요

  • 10. 참나...
    '19.6.9 2:03 PM (119.202.xxx.149)

    등교시간 바꾸는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라니...
    애들 무서워 한다는데 5분10분을 못 바꿔요?
    아침 사정 뭔지 들어나 봅시다!

  • 11.
    '19.6.9 2:03 PM (223.62.xxx.10)

    애들도좋아하는거보니 순한거같은데
    님애가 싫으면 돌아가면되죠
    뉴스에 사람문개나오니 이런글올리면 다 동조해줄지아나
    순하고 사람좋아해서 좋은일하는 개들이 더 많아요

  • 12. 관음자비
    '19.6.9 2:04 PM (112.163.xxx.10)

    도사 견 등 일부 맹견 빼고....

    대체로, 아니 거의, 덩치 큰 개가 순하다네요.

    순하기로 소문 난 개가 골드 리트리브구요,

  • 13. 등교시간도
    '19.6.9 2:04 PM (220.85.xxx.20)

    안바꾸겠다 하면
    님은 전혀 바꿀 마음이 없고 상대방만 바꾸라는 거잖아요
    상대방도 생활의 루틴이 있을텐데
    그리고 세상에 개가 그 두마리만 있는 것도 아니고 평생 밖에 안나다니고 살거 아니면 피하는 법 배우는 것도 교육이죠

  • 14. 리트리버는
    '19.6.9 2:07 PM (223.62.xxx.163)

    개 자체가 순하고 사람 좋아해요
    그집도 애들 등교시키고 개 산책도 겸하는거 같은데
    그 사람이 목줄도 않고 개를 방치하는게 아니고
    님 아이가 개를 무서워하면
    님이 시간을 조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 15. 나야말로 참나....
    '19.6.9 2:07 PM (222.104.xxx.76) - 삭제된댓글

    등교시간을 바꾸시면 되잖아요. 일찍 나오시면 될일을......
    이게 말이야 뭐야...
    너 견주냐?
    그럼 개가 산책 늦게 나오면 되겠네요.....
    하여튼 개 키우는 인간들...지들밖에 몰라.

  • 16. 이참에 개가
    '19.6.9 2:07 PM (115.140.xxx.66)

    무섭지 않다는 거 알려주세요
    애가 언제까지 개 무서워 하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게할
    필요 없잖아요
    피하지 말고 애가 스스로 알게 하는 좋은 기회로 만들어주세요

  • 17. 너무 이기적
    '19.6.9 2:08 PM (122.31.xxx.11) - 삭제된댓글

    10분 바꾸는게 쉽냐고 따지고 들면서
    아무 잘못없는 상대방한테 따질 생각을 하다니
    오프라인에서 누구한테 이런 일있다 말하지마요
    남들 님 다 거리둬요

  • 18. 참나...
    '19.6.9 2:09 PM (119.202.xxx.149)

    나 견주 아니다!
    심지어 개 무서워 해서 안 키운다 왜!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 19. ,,
    '19.6.9 2:10 PM (70.187.xxx.9)

    말해도 될 것 같긴 한데, 그 분이 바뀌진 않을 거 같네요. 그러니 님이 시간대를 바꾸는 게 더 효과적이고요. 견주는 잘못 없고요.

  • 20. 위에 댓글
    '19.6.9 2:10 PM (116.127.xxx.180)

    개는 그럼 사람피해서 숨어서 다녀야겟네
    자기개 자기가 목줄걸고 산책시키겟다는데
    나오라 마라 하는 사람이 이기적인거지 견주가 이기적인가

  • 21. ......
    '19.6.9 2:13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저위에 광광이는 뭐냐?
    불편한 사람이 바꿔야지
    왜 그걸 아무 잘못없는 견주가 감당해야해요?

  • 22. ..
    '19.6.9 2:13 PM (184.179.xxx.162)

    그렇게 나약하고 에민하게 키워서 어찌하실런지 참...

  • 23. ㅇㅇ
    '19.6.9 2:14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10분일찍 나가세요
    견주에게 말하면 원글님 돌아이라고 소문남
    애들은 좋아서 난리인 순한개
    길도 못다니게 할려는 맘충으로 소문나요

  • 24. 00
    '19.6.9 2:15 PM (1.243.xxx.93) - 삭제된댓글

    이상한 분이시네..뭐라 말할건데요.
    견주한테 그리 말하면 또라이로 생각할겁니다.
    싫으면 본인이 피해가야죠
    개나 사람이나 다니는 길 똑같아요.
    뭐 임금행차 하니 피하라는 꼴이네

  • 25. ..
    '19.6.9 2:16 PM (183.101.xxx.115)

    여긴 개엄마만 있나봐요.
    학교에 알리세요. 강력하게..
    등교시 개없이 하라고.
    그 개맘도 극성이네요.

  • 26. 아니
    '19.6.9 2:16 PM (39.7.xxx.9)

    님 애는 무서워해도
    다른 애들은 좋아한다면서요?

    보통 애들은 멍멍이 좋아해서
    어쩔줄을 몰라해요.

    님 애 하나때문에
    왜 다른 애들의 행복한 순간을 뺏으려고 하나요?

  • 27.
    '19.6.9 2:18 PM (122.35.xxx.221) - 삭제된댓글

    리트리버 사람 좋아해요
    저도 견주는 아니지만 개는 무조건 사람 피해야하고 사람은 활개치고 다녀도 상관없다 이건가요?
    사람만 사는 세상이고 원글님 애만 사는 세상인가요?
    그리 무서워하면 5~10분 당기면 될 일을..

  • 28. ..
    '19.6.9 2:20 PM (70.187.xxx.9)

    학교에 개를 데리고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학교에 왜 항의를 하죠???

    그리고 그 개가 위협을 했거나, 직접 위해를 가한 게 아니라면 항의할 이유도 없다 싶은데요.

  • 29. ......
    '19.6.9 2:20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목줄하고 규정 지키며 산책나온 개를
    뭘로 학교에 항의해요?
    학교측에서 이 견주에게 할수 있는게 뭔데요?
    개혐오종자도 아니고
    내 눈에 거슬리니 치워라 이거예요?

  • 30.
    '19.6.9 2:20 PM (110.8.xxx.9)

    본인이 등교시간대를 당기면 해결 될 일을...22222

    원글님같은 사람들이 있으니 요새 젊은엄마들 어쩌구 소리가 나오는 거예요. 놀이터에 불량식품 가지고나와 먹이는 엄마 있으면 못가져오게 해야하나요? 등교길에 솜사탕 트럭이 와서 애들 유혹하면 솜사탕 장사못하게 막을 건가요? 싫은 사람이 피해가는 게 맞는 것이지, 나한테 방해되는 모든 것은 치워져야한다는 마인드가 바로 갑질인 겁니다.

  • 31. ㅇㅇ
    '19.6.9 2:21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개가 학교 안까지 들어온것도 아닐테고 원글님이 아이 손잡고 안전하게 교문안까지 들어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교육을 시키세요
    개옆에 지나가면서 소리 지르거나하면 개가 더 놀라 어떤 행동을 할지 모르니까 조용히 지나가자고요
    다른아이들이 개랑 같이 있으면 저개는 무는개가 아니니 걱정하지말고 가자고 아이를 다독여지
    모든개들 볼때마다 같은 반응으로 스트레스 받으면
    엄마없이 혼자 등하교 하는 날은 어쩌려고요

  • 32.
    '19.6.9 2:22 PM (193.119.xxx.20)

    리트리버는 맹인 안내견도 하는 견종이에요
    원글님 아이도 무조건적으로 개 무서워 하는 걸 고치시길 바래요.

  • 33. ㅋㅋ
    '19.6.9 2:22 PM (119.202.xxx.149)

    한마디 해 줘봐요.
    그리고 후기 꼭 남겨요~

  • 34. ???
    '19.6.9 2:22 PM (59.18.xxx.221)

    저희 애도 개 무서워하고 길에서 마주치면 작은 강아지라고 해도 긴장하고 옆으로 붙느라 난리도 아닌데......

    목줄하고 있는 개거나 애한테 달려오거나 짖는 개 아니면 ㄱ그 때가 기회다 싶어서,
    애한테 설명해 줍니다.
    저 개는 주인이 잘 잡고 있다. 저 개는 자기 갈길 가고 있으니 너도 네 갈길 가면 된다.
    지금은 무서워할 상황이 아니다....

    그래도 여전히 무서워하긴 합니다만 --; 예전에 비해서 많이 나아졌어요.

    이미 애완견에서 반려견으로 바뀐 시대인데, 견주들이 매너 지켜준다면 다른 사람들도 매너 지켜줄 필요 있죠. 목줄 안 한 것도 아니고 개가 막 달려드는 거 제지 못한 상태도 아닌데
    개 데리고 나오지 마라 하는 건 이기적이라고 봅니다.

    어차피 개 무서워하면 서서히 덜 무서워하도록 해주는 게 좋으니까
    이걸 기회로 삼아보세요.
    막 억지로 무서워하지 말라고 가르치라는 게 아니라,
    다른 애들은 저 개랑 친하고싶나보네. 저 개는 사람을 좋아하나보네... 이렇게요.

    아이가 싫어하는 거나 무서워하는 것 두려워하는 것들을 모두 다 엄마가 바꿔줄 수는 없습니다.

  • 35. 마키에
    '19.6.9 2:23 PM (59.16.xxx.158)

    왜요 나중에 선생님 무섭다면 선생님도 바꿔달라
    하세요 ㅋㅋ

  • 36. ㅋㅋ
    '19.6.9 2:25 PM (119.202.xxx.149)

    마키에님 찌찌뽕!
    저도 그 생각 했는데...
    선생무섭다고 바꿔달라고 할 양반

  • 37. ....
    '19.6.9 2:26 PM (114.200.xxx.117) - 삭제된댓글

    충성심도 강하고 힘도 센데도 군견으로 훈련이 안되는 이유가
    이놈이 사람을 공격을 못해요 ㅠㅠㅠ
    유튜브 히트리버 동영상 보여주시면서
    두려움을 이기는 방법도 가르치세요.
    평생 자식앞 두려움의 존재를 치워 주실꺼 아니라면...

  • 38. ...
    '19.6.9 2:27 PM (114.200.xxx.117)

    충성심도 강하고 힘도 센데도 군견으로 훈련이 안되는 이유가
    이놈이 사람을 공격을 못해요 ㅠㅠㅠ
    유튜브 리트리버 동영상 보여주시면서
    두려움을 이기는 방법도 가르치세요.
    평생 자식앞 두려움의 존재를 치워 주실꺼 아니라면...

  • 39. ㅡㅡ
    '19.6.9 2:28 PM (27.35.xxx.162)

    님 못생겨서 남들이 볼때마다 불쾌해서 피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샐각하면 어쩌려고..

  • 40. ..
    '19.6.9 2:29 PM (183.101.xxx.115)

    꼭 학교안에서 일이 생겼다고 문제일까요.
    혹여 그개 예쁘다며 잡아당기기라도 해서
    애를 물었다면 그 애잘못이라고 하실분 많네요.
    내개는 안물어요 랑 다를게 뭐있나요?
    리트리버 순한건 알지만 사고라는게 언제 어떻게
    생길지 모르니 예방을 해야죠.
    여기도 산책시 애들다가오면 피한다는 개맘들 많아요.
    제 생각에는 그들이 상식적으로 보여요.
    애들이 어떤지 잘 모르시는분들도 계신거 같고.

  • 41. 으와
    '19.6.9 2:31 PM (223.39.xxx.114)

    세상에 이런 생각하면서 사는 분들도 있군요
    지구가 사람만 살수 있는 곳이 아닌데요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고 살아야죠
    내자식 피해본다고 남의 집 개 그시간에 산책하지 말라뇨
    아마 그엄마도 개키우기 산책하기 힘들어서 애 데려다 주면서 나온김에 하는거 같은데

  • 42. ..
    '19.6.9 2:33 PM (114.204.xxx.159)

    개를 잡아당기면 안되죠.

    일단 애들 복잡한 등교 시간에 개 데리고 나오는 것도 경솔하지만
    그걸 뭐라고 하기도 애매한거 아닌가요.

    애가 개에 공포심이 있다면 이 기회에 개 종류에 대해 설명하시고
    공포심을 좀 무뎌지게 가르치실 필요는 있어보이네요.

  • 43. .....
    '19.6.9 2:33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위에님~
    그니까요 사고날 위험이 있다면 아이들
    교육을 시키는게 옳은것 아닌가요
    꼬집거나 잡아당기지 말라고요

  • 44. 우와
    '19.6.9 2:34 PM (211.207.xxx.38)

    정말 세상에 이기적인 분들이 많네요
    범죄가 아닌 이상 님이 피하세요

  • 45. ..
    '19.6.9 2:35 PM (116.127.xxx.180)

    대한항공그 모녀들 갑질이나 님갑질이나
    내 애무서우니 개를 치워달라
    오만방자한생각이네요
    저도 님같이 생각하는사람 질색이라 길에 안나왓으면 좋겟음

  • 46. 우와
    '19.6.9 2:35 PM (14.37.xxx.215)

    82 개중심주의 대단하네요

    저도 개무서워하는 초저 딸키우는데 저라면 산책시간 바꿔달라해요
    개무서워하는 애들도 있는데 굳이 애들 등하교 시간에 대형견 대동하고 학교와야해요?
    견주가 귀찮아서 애들 등교시킬 때 산책시키는건데 개무서워하는 애들이 개 없는 시간에 등교해야해요?
    정말 댓글들 어이 없네요
    아무리 순딩이 리트리버라고 해도 철없는 애들이 어떤 자극을 줄 지 모르는데 만의 하나의 경우가 없다고 누가 장담 하나요.

  • 47. 전반대
    '19.6.9 2:36 PM (221.149.xxx.183)

    반려견 오랫동안 키우는 사라입니다. 아마 그 집 애들 등굣길에 겸사겸사 산책시키는 건데 전 반대합니다. 무서워하는 아이들 때문이 아니라 그 반대로 좋아하는 아이들 때문에요. 잡아당기고 주변 에워싸면 개도 놀라고, 개가 스트레스 받아 짖기라도 하면 아이들도 놀랄 수 있어요. 빨리 등교해야 하는데 개 보느라 늦을 수도 있고요. 집에서 같이 나오더라도 초딩 학교 먼 곳에서 헤어지는 게

  • 48. 너무 이기적 22222
    '19.6.9 2:40 PM (27.100.xxx.60)

    10분 바꾸는게 쉽냐고 따지고 들면서
    아무 잘못없는 상대방한테 따질 생각을 하다니
    오프라인에서 누구한테 이런 일있다 말하지마요
    남들 님 다 거리둬요 22222222

  • 49. 공감
    '19.6.9 2:42 PM (223.62.xxx.23)

    10분 바꾸는게 쉽냐고 따지고 들면서
    아무 잘못없는 상대방한테 따질 생각을 하다니
    오프라인에서 누구한테 이런 일있다 말하지마요
    남들 님 다 거리둬요 33333

  • 50. 진짜
    '19.6.9 2:42 PM (183.98.xxx.142)

    가지냉국이네 가지가지 ㅎㅎㅎ

  • 51. 어우 진짜 지긋
    '19.6.9 2:43 PM (211.36.xxx.111)

    자기 애있다고 다른 사람이 무조선 양보하고 배려해야 한다는 마인드.
    이러니깐 노키즈존이 늘어나지. 이런 이기적인 아줌마들때문에 훌륭한 어머님들만 같이 손해봄.

  • 52. 아이들 등교시간에
    '19.6.9 2:44 PM (112.214.xxx.61)

    개 산책시킬생각을 하다니
    이기주위의 극치 입니다
    사람이 공동생활 하면서 지켜야할 상식이 있는겁니다

  • 53. ....
    '19.6.9 2:45 PM (211.36.xxx.111)

    개중심이 문제가 아님. 전형적인 맘충마인드임.

  • 54. 그런데
    '19.6.9 2:45 PM (223.62.xxx.243)

    골든리트리버가 순하긴 한데 의외로 사람을 물어죽이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이들 등교길이 데려오는 건 위험할 듯.

  • 55. ㅇㅇ
    '19.6.9 2:45 PM (119.194.xxx.243)

    견주분 잘못은 없어보이는데요.

  • 56. 그런데
    '19.6.9 2:50 PM (223.62.xxx.243)

    사고날 위험이 있으면 애들을 교육시키라는 분들은 학교 주변에 어린이보호규역이 있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애들을 교육시키면 되는데 굳이 차들이 조심해서 다닐 필요가 있나요?

  • 57. ......
    '19.6.9 2:51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온 세상이 나와 내 아이 중심으로 돌아야해~
    걸리적거리는 물건들 다 치워?

  • 58.
    '19.6.9 2:53 PM (59.11.xxx.250)

    골든 가지고 태클 거시기에요?

  • 59. ..
    '19.6.9 2:54 PM (211.243.xxx.147)

    엄마가 싫어하니 아이도 무서워 하는듯 골든리트리버는 맹인견으로 사람을 도와주는개라고 무서워하지 말라고 얘기해주세요 개중에 제일 순하고 똑똑한개라고 얘기해 주면 덜 무서워 할거에요

  • 60. ......
    '19.6.9 2:54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학교 주변에서 개 산책 시키면 안된다는 규정 있나요?
    스쿨존에서 교통법규는 법제화 되어 있잖아요
    법으로 정해진걸 지키지 않았다면 견주 책임이겠지만

  • 61. 대형견 싫어요
    '19.6.9 2:57 PM (211.36.xxx.253)

    순해도 크기기주는 압박감이..


    남편이 개들의천국 프랑스 파리에 발령받았다
    생각하심 좀 덜 열받으실듯.

  • 62. 보통은
    '19.6.9 2:59 PM (223.62.xxx.243)

    등굣길에 대형견 산책시킬 정도로 무개념인 사람들이 드무니까 법제화되지 않은 거지만 그런 사람들이 늘어나면 당연히 법제화될 일이죠.
    사건 사고가 많이 일어날 텐데요.

  • 63.
    '19.6.9 3:02 PM (202.175.xxx.98)

    저는 교통사고 당한적 있어서 차만 보면 무서워요
    출근길에 차끌고 나오는 인간들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한마디 할까요?

  • 64. ...
    '19.6.9 3:06 PM (175.223.xxx.193)

    엄마가 개 싫어해서
    개만보면 인상쓰고
    짜증내는 집보면
    애들도 그대로 닮더라고요.

    그 아이는
    동물을 사랑하는 아이들의
    정서적 풍족함을 모른채 크겠죠.
    애가 안됐네요.

  • 65. 어머
    '19.6.9 3:08 PM (124.50.xxx.65)

    댓글 왜 이래요?
    학교앞 어린이 보호구역이잖아요?
    게다가 등하교시간은 더 주의해야죠.
    입마개 하고 나오던가
    아니면
    그시간에 개산책을 하면 안되죠.

    우리개는 안 물어요. 견주님들인가요?
    대형견은 크기 자체로 공포심 유발이에요.


    예전에 지하보도에서 자기 힘으로 이기지도 못하는
    큰개에게 질질 끌려가던 여자 생각나네요.
    걷다가 갑자기 큰개가 뛰어들어서
    뭐에요? 했더니 인상쓰던~

  • 66. 맘충
    '19.6.9 3:09 PM (59.17.xxx.111) - 삭제된댓글

    맘충이란 말 들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너님 새끼 너안테나 귀하고 예쁘지... 왜 니 새끼땜에
    다른 사람이 조심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 67. ......
    '19.6.9 3:09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제도화 하라고 피켓이라도 들고 시위하던지
    국회의원이라도 되서 직접 발의라도 하시지요~
    뭐든 애매할땐 법의 잣대로 판단하는겁니다
    불안지수 높은 피플들의 막연한 걱정을 근거로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면
    보통은 그런걸 진상이라 하죠

  • 68. 학교에
    '19.6.9 3:09 PM (1.231.xxx.157)

    익명으로 민원 넣으세요

    누구 엄마인지는 알거 아니에요?

    공무원들 민원 무서워합니다

  • 69. 애들먼저
    '19.6.9 3:09 PM (113.199.xxx.128) - 삭제된댓글

    보내고 개산책을 따로 하면 될거같은데
    왜 등교길에 대형견을 같이 데리고 나오나요

    애들이 좋아하니 더 신나시나봐요
    뭐라고 하기는 애매하지만 그닥 좋아보이진 않는데요

  • 70. 어머
    '19.6.9 3:10 PM (124.50.xxx.65)

    그리고 차도 학교앞에서는 당연히 서행이죠.

    여기서 무슨 동물 사랑 운운이죠?

  • 71. 저도
    '19.6.9 3:10 PM (1.231.xxx.157)

    개 키워봤고 좋아하지만
    산책하다 개 보면 겁납니다
    큰개면 더더욱...

  • 72. 어머
    '19.6.9 3:11 PM (124.50.xxx.65)

    그리고 학교에 정중히 부탁을 해야지
    공무원들 민원 무서워한다라?
    갑질 마인드 좀 있으십니다?

  • 73. 꼬꼬묜
    '19.6.9 3:13 PM (211.36.xxx.242)

    10분 바꾸는게 쉽냐고 따지고 들면서
    아무 잘못없는 상대방한테 따질 생각을 하다니
    오프라인에서 누구한테 이런 일있다 말하지마요
    남들 님 다 거리둬요 444444

    세상에 별 사람도 다 있네요.

  • 74.
    '19.6.9 3:15 PM (222.232.xxx.107)

    엄마부터 불안장애 약 드세요. 그 개가 무슨짓을 한것도 아니고 개 존재만으로 위협을 느끼는건 공포증입니다. 아이도 감정 따라가고요.

  • 75. 견주 칭찬해
    '19.6.9 3:15 PM (211.109.xxx.163)

    더불어사는 세상이예요
    무조건 인간 우선이라는 생각은 안돼요
    저는 그 견주가 대단해보이네요
    아이 등교시키면서 대형견 데리고 나오는거 힘들텐데
    다른 아이들도 좋아하니 계속 데리고 나오는거같아요
    만약 사나운 개라 다른 아이들이 다 싫어하고 도망다니는데도
    계속 데리고 나오면 뭐라할수 있지만
    그 견주는 오히려 아이들 정서에 좋은 일을 하고 있는거예요
    원글님도 아이한테 개가 무조건 무서운 존재가
    아니라는걸 얘기해보시구요
    그래도 아이가 무섭다고 빙 돌아갈정도면 님이 시간을
    좀 당기는게 좋을듯해요
    아이들 정서를 위해 일부러 수업시간에
    리트리버같이 순한 애 데리고 와서 같이 교감하게도 해요
    본능을 참고 사람을 위해 희생하는 안내견이
    어떤일을 하는건지 아이에게 잘 설명하시고 이해시키시면
    아마 아이도 무서운 마음이 좀 줄어들꺼라 봅니다

  • 76. ㅇㅇ
    '19.6.9 3:16 PM (175.193.xxx.96)

    우리가 쉽게 착각하는게 있는데요,
    지구의 주인이 인간만이 아닙니다.
    그집은 개들이 가족개념으로
    아침마다 배웅하는게 일상일겁니다.
    피해를 주는게 아니면 시간을 옮기시던지 해야지요

  • 77. 에구
    '19.6.9 3:17 PM (1.231.xxx.157)

    어른도 큰개보면 무서워요
    언론보도 탓인지 몰라도 개가 다가오면 겁부터 납니다

    제가 개를 싫어하냐구요?
    전혀요 예전부터 개 많이.키웠고 3년 전에 울집 아기 무지게 다리 건너보낸 사람인데도
    남의 개는 무섭습니다

  • 78. 흐미...
    '19.6.9 3:17 PM (223.39.xxx.33) - 삭제된댓글

    개판이네....
    82 개사랑 견주들 대단해요...

  • 79. 저학년
    '19.6.9 3:20 PM (113.199.xxx.128) - 삭제된댓글

    아이들은 충분히 무서워 할수있는데
    여기 댓글은 왜 다 이런건지....

  • 80. 그러게
    '19.6.9 3:21 PM (124.50.xxx.107)

    남의개가 무서우면 피해다니시라구요.
    그게 무슨 대단한 자랑이고 본인이 특별한 인간인것마냥 저러는지 한심ㅉㅉ

  • 81. ..
    '19.6.9 3:21 PM (116.127.xxx.180)

    윗님 개가 사람보다 나을때가 많아요
    질투를 하나 원글처럼 이기심을 부리나 그러니 사랑하지요
    일부뉴스보고 다 그렇게 생각하면 안되죠
    그럼 일부 묻지마살인땜에 인간들 다 못돌아 다니게 해야겟네요

  • 82.
    '19.6.9 3:22 P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

    학교에 민원넣고 경찰서에 신고하세요
    등교길 아이안전이 우선이지 개산책이 우선인가?
    내개는 안물어요
    내개는 완전순해요
    안물어서 순할때하는말이지
    물리고나서는 물려죽은사람만 억울한거죠
    여기사람들이 책임져줄것도 아니고요
    그러니 경찰에 신고하세요
    아이 등교길에 큰개출몰해서 등교길에 위협감 느낀다고요

  • 83. ......
    '19.6.9 3:22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어떤 대상에 대해 지나치게 싫어하고
    공포스러워하는것을 포비아라고 하죠
    포비아는 정상범주가 아닌거죠
    그건 개인이 다스려야할 문제인거지
    상대더러 눈앞에서 치워라 마라 할 권리가 없다는 겁니다

  • 84. ㅡㅡ
    '19.6.9 3:22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개가 문제가 아니라
    나님은 10분도 일찍 나오기 싫으니까
    걸리적거리는것들이 없어줘 줘야지
    이 생각이 무섭다 진짜
    애도 닮겠지

  • 85. ㅇㅇ
    '19.6.9 3:24 PM (49.1.xxx.120)

    이기주위는 또 모여;; 이기주의도 제대로 못쓰면서 뭔 이기주의 타령은
    보지도 못했지만 리트리버 견주님 힘내삼
    참고로 난 견주아님!

  • 86. ㅎㅎ
    '19.6.9 3:24 PM (124.50.xxx.65)

    개엄마들 논리란 더불어 사는 세상이래
    어이가 없네요.
    등교길 학교앞 무엇보다 학생 안전이 중요한 곳입니다.
    학교 민원보다
    경찰 신고가 더 확실한 방법이겠네요.

  • 87. ..
    '19.6.9 3:25 PM (183.101.xxx.115)

    진짜 개판5분전..

  • 88. 그런데
    '19.6.9 3:25 PM (223.62.xxx.243)

    '지구는 인간만 사는 곳이 아닙니다.'라고 말하시는 분들은 누군가 자기 집 앞에 뱀 풀어놓고 '지구는 인간만 사는 곳이 아닙니다.'라고 말하면 어떤가요?
    아마 기겁을 하겠죠?
    당장 시모가 '지구는 며느리만 사는 곳이 아닙니다.'라고 말하며 같은 동네로 이사오는 것도 엄청 싫으시죠?

  • 89. .....
    '19.6.9 3:25 PM (1.231.xxx.157)

    사람물어죽인 개.. 견주들이 한결같이 그러잖아요
    순한 개였다고... 그래서 더 무섭습니다

    저 애견인 맞구요 그래도 무서워요

  • 90.
    '19.6.9 3:26 PM (113.199.xxx.128) - 삭제된댓글

    근데요10분 먼저간다고 갔는데
    그 집도 10분 먼저 나온경우는 어쨌야 하나요?

  • 91. ㅋㅋ
    '19.6.9 3:26 PM (175.223.xxx.163)

    윗님 말도 안돼는 비유인거
    본인도 아시죠?ㅋ

  • 92. ㅎㅎ
    '19.6.9 3:27 PM (124.50.xxx.65)

    원글님
    여기 개엄마들 수준보니
    그 개주인도 혹시 이 수준이라면
    말이 통할리없으니 바로 경찰에 계도요청하세요.
    아마 며칠간 경찰이 등교시간대 교통지도 할거에요.
    자연스레 대형견 견주한테 이야기 하겠죠.

  • 93.
    '19.6.9 3:29 PM (113.199.xxx.128) - 삭제된댓글

    알아요
    하도 10분 먼저 나가라고 해서요
    10분 먼저든 나중이든 만나는건 만나는거고
    그 집 개보다 우리집 아이들이 걱정인것도 맞고요

    하도들 10분 먼저만 나가면 해결이 되는듯해서
    해본 말이에요

  • 94. Oo0o
    '19.6.9 3:34 PM (203.220.xxx.128)

    외국 사는데요,
    여기 사람들은 개를 무서워 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동양과 인도쪽 사람들은 무서워하는 경우가 간혹 있고요. ( 이걸 보면 개에대한 두려움도 생물학적인 것이라기 보다는 문화적 요인에서 기인하는듯. 인도는 코카시안 백인에 더 가까은데 동양인과 비슷한걸 보면요)

    하루는 어떤 백인 아가씨가 어쩌다가 저희 개와 코너에서 마주쳤는데, 깜짝 놀래더라고요.
    근데 그 아가씨가 저에게 미안하고 사과를 하면서 자기가 공포증이 있어서 그랬다고,
    개 무서워하는 자신이 이상한거 알지만 공포증이 있어서 그런거니 이해해 달라고 저에게 사과를 하는거에요.

    괜찮다고 놀래켜서 내가 미안하다고 했는데,
    개를 무서워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문화와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했어요

  • 95. 그래서
    '19.6.9 3:39 PM (223.62.xxx.243)

    외국에선 개에 물려죽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사람 많이 죽이는 동물 4위잖아요.

  • 96. ......
    '19.6.9 3:42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개포비아 있는 사람들은 치료부터받으셔야지
    상대더러 치워라 들어가라하면 안됩니다~

  • 97.
    '19.6.9 3:42 PM (116.127.xxx.180)

    하다하다 인제 등교길 개까지
    걍 동굴들어가서 사세요
    꼴보기싫은것들 많아서 어찌 살까

  • 98. 와~
    '19.6.9 3:46 PM (1.231.xxx.157)

    나도 개 키워봤지만 이상한 견주 많네

    전 주먹만한 요키 데리고 다닐때도 누가 무서워 할까봐 조심조심 다녔구만..

    또 큰개 만나면 우리 요키 겁날까봐 안아주고 그랬는데 이거 뭐... 막무가낼세~
    우리요키랑 나도 정신과 갔어야 했나?

  • 99. . . .
    '19.6.9 3:46 PM (218.144.xxx.249)

    님이 등교시간을 조정하거나
    개 공포를 절감시키는 교육 시간이다 생각하고 익숙해지게 하세요.
    리트리버는 아동심리교육에도 많이 참여하는 견종이에요.
    개를 비롯한 동물과도 함께 하는 세상입니다.
    줄 매고 다니고 배변 잘 치운다면 불법 아녜요.
    그걸 학교에 얘기하거나 112에 얘기한다면 이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리트리버 볼 수 있어서 행복해하는 다른 친구들도 행각하세요. 좋아 죽는다면서요.

  • 100. 223
    '19.6.9 3:46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모기가 더 위험해요
    모기에 물려 죽는 사람이 더 많으니
    모기나 잡으세요~

  • 101. ...
    '19.6.9 3:53 PM (24.102.xxx.13)

    사정을 좋게 설명하시고 학교 정문 앞 말고 좀 떨어져서까지만 배웅하면 안되겠냐고 물어보세요. 근데 솔직히 제일 좋은 건 등교 시간을 바꾸는 거죠

  • 102.
    '19.6.9 3:54 PM (175.223.xxx.243)

    133님
    님한테 비유댓글 쓴게 아니예요;;

    시모비유하는 223.62한테 쓴 댓글이였어요.

  • 103. ㅇㅇ
    '19.6.9 3:55 PM (110.70.xxx.95)

    어린이보호구역이잖아요
    무서워하는 애들이나 학부모도 좀 있을 텐데
    경찰서나 학교에 말해보세요

  • 104. ...
    '19.6.9 3:59 PM (116.122.xxx.3)

    경로를 바꾸거나 피해갈 순 없나요?

  • 105. . . .
    '19.6.9 4:01 PM (218.144.xxx.249)

    근데 보통 아이들은 거의 개 좋아하는데,
    건후나 나은이처럼요.
    저도 어릴 때부터 좋아했고 저희 애도 그렇구요.
    공포증 있는 분들 안됐는데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피할 수 없는 세상이 됐잖아요.
    동물과 함께 하는 거 참 행복한 건데...
    그걸 두려워하니 안타까워요.

  • 106. 개 주인들
    '19.6.9 4:03 PM (222.99.xxx.212) - 삭제된댓글

    다 나섰네요.
    원글님 이해합니다.
    그 여자가 한 구석에 있어야지
    대형견을 교문 앞을 막고 있으면 안되지요.
    학교에 민원 넣든지
    직접 얘기하든지 하세요.
    개만 귀하고 사람은 하찮게 여기는 사람들
    신경쓰지 마시고요.

  • 107. 개 주인들
    '19.6.9 4:05 PM (222.99.xxx.212) - 삭제된댓글

    개 공포를 치유하자니..
    순한 것은 개 좋아하는 사람이나 아는 것이고
    아침마다 대형견을 마주치는 경험만으로
    더 개가 무섭고 싫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 108. 진짜
    '19.6.9 4:05 PM (58.141.xxx.118)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저도 견주이고 고기도 안먹지만 몇명 아이들이 무서워하는건 둘째치고 등교길에 대형견이라니요
    리트리버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지만 아이들 등교 방해하는 거 맞고
    10분먼저 등교하기가 쉽나요?
    그시간에 동물사랑을 배우긴 진짜 ㅎㅎ
    아무리 애견인이지만 강아지 무서워하는데 트라우마는 등교길이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극복해야지 등교길에 잠깐보고서 사랑하게 될까요?
    그 엄마 딱 관종이고
    자기애들이랑 강아지 등교같이시키면서 자기 애들 좋은일 시키려나본데 딱 재수없음

  • 109. l,.
    '19.6.9 4:05 PM (125.186.xxx.68)

    개 산책 할 곳이 없어서 하필 초등학교 등교시간에 끌고 나오는 견주 심보 고약하네~

  • 110. 헐~~~
    '19.6.9 4:07 PM (223.38.xxx.61) - 삭제된댓글

    82 개중심주의 대단하네요 222222222

  • 111. 대단하다
    '19.6.9 4:09 PM (218.52.xxx.192)

    개 키우는 사람들은 맘충이란 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하나봐요..
    애들이 좋다고 몰려오면 개도 스트레스
    받지 않나요? 오히려 개 생각하면 데리고 오면 안될거 같은데..
    등교길에 애들 몰려드는 혼잡한 상황 만드는 것 자체가
    위험한거고 몰상식한거죠

  • 112. 히긍
    '19.6.9 4:10 PM (59.8.xxx.21)

    그 개주인한테 잘 얘기 한 번 해보세요.
    등교 길 에 개 마주치니 너무 무섭다고요.
    개 주인도 나쁜 사람 아니라면,
    내 개 로 인해 무섭단 사람들이 있다면
    안데리고 나올수도 있어요.
    애들 등교 시키고 개들 덷고 나와 산책 시키면 되거든요.
    될지 안될지는 모르나
    웃으면서 일단 얘기는 한 번 해보세요.

    저도 개 키웠고 좋아하는데
    내 개 를 데리고 다니면서
    누군가가 싫어하는 상황은 만들기 싫어
    정말 조심하고
    배변 흔적 안남기려 애 쓰거든요.

  • 113. 그냥
    '19.6.9 4:19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운전해서 안전하게 학교 주차장까지 들어갔다 나오세요

  • 114. ㅇㅇ
    '19.6.9 4:26 PM (180.68.xxx.107) - 삭제된댓글

    나도 원글 이해가는데 ...
    학교 등교길에 왜 굳이 대형견을 데리고
    아이들많은 곳에 있나요
    당연 무서워하는 아이들도 있을것인데...
    아무리 순해도 큰 개 무서워하는 사람 많아요

  • 115. 그러니까요
    '19.6.9 4:29 PM (1.231.xxx.157)

    큰개 무서워하면 정신과 치료부터 받으라니...

  • 116. 정말
    '19.6.9 4:29 PM (211.207.xxx.38)

    이래서 맘충이라고 욕먹나봐요

  • 117.
    '19.6.9 4:32 PM (110.70.xxx.253)

    답글들이 너무 편향되어 있네요
    원글님 입장에서 충분히 고민될만한 문제라고 생각되는데요..
    맘충이라 매도하는 분들은 너무 이기적이네요
    리트리버 순한 견종이라지만 사고 한번씩 나던데요
    어쨌든 아이들 밀집한 장소에 시간에..대형견 좋아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무서워하는 아이들도 있을테고...지금까지 별일없다지만 또 모르는 일인쟎아요
    그 견주한테 그 시간때 개산책시키지 말라는것도 월권 같아서 참 말하기 애매하긴한데요..
    저라도 신경은 엄청 쓰일것 같아요...

  • 118. 12
    '19.6.9 4:32 PM (121.169.xxx.179)

    전 개를 무서워하지만
    울 아이가 강쥐들 좋아해서
    울 아이는 산책시키는 강쥐들 보면 넘 반가워하죠
    그렇게라도 아이의 마음을 달래죠.

    댓글에서 다양한 의견과 방법보며 사람의 차이를 실감했고요
    원글님도 음 엄청 까칠하신분 같어요

  • 119. 이해랑 다른문제
    '19.6.9 4:33 PM (122.29.xxx.107) - 삭제된댓글

    이해랑 다른 문제죠
    저 상황이 이해는 가지만 자기만 생각하는거잖아요
    자기 권리있는 것처럼 다른 사람도 엄연한 권리행사하는건데 딱히 트러블 일으킨것도 아니고
    자기 눈에 거슬린다고 나오지마라하는게 정당한거예요
    이상한 댓글 많네요
    원글 자기가 뭔데요
    개 좋아하는 다른 아이는 왜 피해받아야하죠?
    문제가 일어난 상황도 아니고 이게 무슨 예방할것도 아니고 몇몇 댓글 어이없어요

  • 120. 이해랑 다른문제
    '19.6.9 4:33 PM (122.29.xxx.107) - 삭제된댓글

    이해랑 다른 문제죠
    저 상황이 이해는 가지만 원글은 자기만 생각하는거잖아요
    자기 권리있는 것처럼 다른 사람도 엄연한 권리행사하는건데 딱히 트러블 일으킨것도 아니고
    자기 눈에 거슬린다고 나오지마라하는게 정당한거예요?
    이상한 댓글 많네요
    원글 자기가 뭔데요
    개 좋아하는 다른 아이는 왜 피해받아야하죠?
    문제가 일어난 상황도 아니고 이게 무슨 예방할것도 아니고 몇몇 댓글 어이없어요

  • 121. ...
    '19.6.9 4:34 PM (221.138.xxx.195)

    여기 개충성 사람들 보니
    등굣길 데려오지 말라면 난리날 듯.
    아침에 어른도 아니고 아이가 10분 일찍 나오는게 쉽나요?
    요즘 초등 등교시간이 딱 10분이에요.
    일찍 오면 사고 생길 수 있다고 정해진 10분 동안에 교실 도착하라고 합니다.
    견주가 관종이 맞고
    개 키운답시며 여기저기 민폐 끼치는 사람들 넘 싫어요.
    강력하게 민원 넣으세요.

  • 122. ..
    '19.6.9 4:35 PM (110.70.xxx.229)

    리트리버는 맹인 안내견도 하는데
    맹인이랑 님네아이가 겹치는 동선 있음 님네아이가 개 무서워하니 맹인한테 이쪽길 다니지 마라고 하거나 안내견 데리고 다니지 말라고 할건가요?
    이기적인 인간이네 본인이 뭐가 잘났다고 세상이 자기중심적이어야 하나?ㅉㅉ
    반려인구 천만시대에 자기아이 공포를 교정해볼 생각은 안하고

  • 123. 미치겄다
    '19.6.9 4:37 PM (122.29.xxx.107) - 삭제된댓글

    개가 말귀 잘 알아듣나요?
    사람이 말귀 잘 알아듣나요?
    십분 나오는게 너무 힘든 인격들이라 그런가 오로지 자기만 아는군요

  • 124. ..
    '19.6.9 4:38 PM (223.62.xxx.218)

    나중에 크면 이렇게 될듯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91...

  • 125. 진짜 맘충들
    '19.6.9 4:39 PM (122.29.xxx.107) - 삭제된댓글

    개가 말귀 잘 알아듣나요?
    사람이 말귀 잘 알아듣나요?
    십분 일찍 나오는게 너무 힘든 인격들이라 그런가 오로지 자기만 아는군요

  • 126. 진짜 맘충이네
    '19.6.9 4:50 PM (122.29.xxx.107) - 삭제된댓글

    십분 일찍 나오는게 너무 힘든 인격들이라 그런가 오로지 자기만 아는군요

  • 127. 진짜 맘충이네
    '19.6.9 4:51 PM (122.29.xxx.107) - 삭제된댓글

    아무때나 민원이래...
    십분 일찍 나오는게 너무 힘든 인격들이라 그런가 오로지 자기만 아는군요

  • 128. Logged in
    '19.6.9 4:56 PM (73.83.xxx.104)

    아이들이 강아지 보러 모이기 때문에 그 엄마들이 불만이라고요?
    왜 자기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걸 그 사람들이 못마땅해 하겠어요?
    원글님이나 싫어하지 다른 사람들은 그럴리가 없어요.

  • 129. 이해합니다만!
    '19.6.9 5:23 PM (2.8.xxx.250)

    392명
    2095~2017 미국에서 개에 물려죽은 사람
    17284명
    2017년 한해 미국 살인범죄 피해자수
    321500명
    미국 한해 평균 성범죄 피해자 수
    개물림 한국 통계가 없어서 미국 예를 들긴 했는데요.
    대부분 어린이들 모르는 아저씨 무서워해요.
    등하교길 신분미상 성인남성 접근 금지 이런거 민원 못넣잖아요?
    개가 불편한분 이해합니다.
    우리 일상에 사람마다 거슬리고 불편한게 한두가지일까요?
    일일히 한마디하고 민원 넣고 하다보면 정말 피곤할 거에요. 일정 부분 이해하고 감수하고 참잖아요.
    전 이 논란이 소수자에 대한 폭력이라고 보여집니다.
    수 많은 사람이 개를 데리고 나온다면 한마디 할 생각 못하시지 않았을까요?

  • 130. 외국얘기하니
    '19.6.9 5:25 PM (218.154.xxx.140)

    서양은 거의 대부분 개를 아주 좋아함.
    러시아 구소련 무너지고 경제 완전 망해 자빠졌을때
    많은 개들이 버려졌는데
    갸들이 무리를 지어서 모스크바 외곽에서 살아가는데
    그곳에는 먹이가 거의 없으니
    지하철을 타고 도심까지 이동해요. 지하철 따듯하기도하니.
    도심에선 앵벌이를 할 수도 있고 - 사람들이 불쌍하다고 귀엽다고 먹을걸 던져줌
    정 배고프면 애들 핫도그 들고가는거 기습해서 뺏아먹어도 되니깐.
    그런데 갸들 지하철 이용하는 에티튜드가 진짜 세련됨.
    얌전하게 구석에 앉아있거나 사람들이 많이 안타면 자리에 누워 자면서 가기도함.
    사진들 보면 사람들이 그모습 보고 다들 웃고있음.
    치와와 이런애들 아닙니다.
    기본이 셰퍼트 수준.. 등치있는 애들..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AkrZ&articleno=16465659

  • 131. ...
    '19.6.9 5:28 PM (125.176.xxx.161)

    애견인 분들 좀 적당히 하시면 좋겠네요
    이제 하다하다 자기 이쁜 개들 볼 수 있게 해주고 안 무서워할 수 있게 교육시켜 주니 감사하라니..개 무서워 하는 사람 미개인 취급은 좀 심하네요.
    저 개 정말 이뻐하는 사람인데 (사람 애보다 개가 더 이쁨)
    산책시키면서 똥 안치우는 애견인 많고 줄 안 묶는 사람 태반이고 심지어 키우다 버리는 사람도 많죠. 개 안좋아하는 사람이 계몽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까. 학교에 등교길 신경써달라고 민원 넣으세여

  • 132. 진짜
    '19.6.9 5:50 PM (211.212.xxx.185)

    개판이네요.
    맘충 욕할거 하나도 없어요.
    맘충이나 개충이나...

  • 133.
    '19.6.9 5:51 PM (110.8.xxx.9)

    문제는 우리집애가 개를 너무 무서워해요
    문제는 우리집애가 개를 너무 무서워해요

    본인이 아시네요. 문제는 원글님집아이 그리고 원글님이에요
    대형견이면 무조건 무서워하는 일부 사람들이 있다고 경찰에서 제재 못하죠 합법적 근거가 없으니까요.
    개 산책시키는 엄마한테 양해를 구하는 말은 할 수 있지만 한 마디 해줄까요?라니 배려가 권리인 줄 아는 사람들이 왜그렇게 많은지..ㅉ

  • 134. ㅐㅐㅐㅐ
    '19.6.9 5:54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맘충이라고요?
    저는 개 여러마리 키웠던 사람이고 애는 없어서 그냥 객관적으로 봤을때

    당연히 사람 우선시하는게 맞고 등교길에 불편한 아이들이 있을수 있고 위험하니 불편한 사람이 있으면 그때 람께 산책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내 개가 소중해도 법적으로도 도의적으로도 당연히 인간 우선이죠.
    그렇다고 개에게 피해주려는게 아니잖아요 사람이나 개나 주인이나 무서워하는 아이나 달려드는 아이나 모두를 위해 가장 나은 솔루션이잖아요?

    개 키운다고 유세 부리면서 무슨 도덕적으로 우위에 있는 이상한 소리 하시는분들, 그러지좀 마세요 맘충 교회충 말고 이젠 견충 그런 말 생기겠어요. 자식부심 웃긴거보다 개부심이 더 말도안되는 부심이에요.

  • 135. 리트리버는
    '19.6.9 5:55 PM (61.82.xxx.207)

    안내견으로 훈련받는개예요.
    원글님이 견주에게 요구할건 입마개를 꼭 해달라 정도이지, 등교시간에 개를 데리고 나오지 말라가 아닙니다.
    요즘은 장애인 통합학교가 많아서, 제아이 학교는 시각장애인 선생님이계시고 당연히 안내견 동반합니다.
    개를 좋아하는 아이들도 많은데, 내 아이만을 기준으로 이기적인 요구를 하는게 아이에게 절대 좋은게 아닙니다.

  • 136. ㅐㅐㅐㅐ
    '19.6.9 5:56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저희 아파트에도 얼마나 개 키운 분들이 안칭 ㄴ 똥들이 잘에 걸리는지...
    저도 개도 고양이도 넘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동물 키우면서 동물을 내 동물이라고 남의 권리나 무서움 같은걸 무시하면서 나만 옳다 하고 남의 권리를 해치거나 피해주는건 개키우는 분들 혐오감만 줄 뿐이에요. 82보다보면 정말 기본도 안된 몰상식한 견주분들 넘 많은것 같아요. 인간에 대한 존중이나 배려는 없으면서 동물은 어떻게 사랑한다는건지... 꼴사납스럽습니다.

  • 137. ㅐㅐㅐㅐ
    '19.6.9 5:59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저도 주변에 보면 저는 개 너무 좋아해서 학교에도 자구 데려가고 그랬는데 생각해보면 반에서 한 1/3 정도 친구들은 개 싫어하거나 무서워했어요. 좋아하는게 다수라고 해서 나머지가 옳지 않은게 아니에요 내가 다수라고 해서 내가 옳으니 나머지가 잘못되었고 교정되어야 한단 생각 자체가 잘못된거고 저 초등때정도 생각이시네요. 싫은 사람은, 바퀴벌레가 싫은것처럼 나무 싫은거에요 알러지 있는 사람도 많고 개에 실제 물려 싫어하는 친구들도 많았어요 그게 왜 그들 탓이에요?

  • 138. 여튼 진상들은
    '19.6.9 5:59 PM (122.31.xxx.11) - 삭제된댓글

    아니 개가 위협을 한것도 아니고
    좋아하는 아이들이 둘러쌓여있다면서
    멀리 돌아가면 될걸 아니면 조금 시간차를 두고 나오면 될걸
    서로 배려할 생각은 안하고 사람이 먼저냐 개가 먼저냐 하는건
    갑질 진상마인드예요. 저런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주는 혐오감이 더 크다고 봅니다.
    작은 배려도 못하면서 남한테 월권행위하려 민원을 하라니..여튼 진상들의 논리는 눈쌀이 찌뿌려짐

  • 139. 여튼 진상들은
    '19.6.9 6:00 PM (122.31.xxx.11) - 삭제된댓글

    아니 개가 위협을 한것도 아니고
    좋아하는 아이들이 둘러쌓여있다면서
    멀리 돌아가면 될걸 아니면 조금 시간차를 두고 나오면 될걸
    서로 배려할 생각은 안하고 사람이 먼저냐 개가 먼저냐 하는건
    갑질 진상마인드예요. 저런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주는 혐오감이 더 크다고 봅니다.
    작은 배려도 못하면서 남한테 월권행위하려 민원을 하라니..여튼 진상들의 논리는 눈쌀이 찌뿌려짐

    다른 사람에 대한 권리 배려는 못하면서 자기가 싫다고 인간에 대한 존중이 없다 부르르...아 싫다.

  • 140. ㅐㅐㅐㅐ
    '19.6.9 6:02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개나 고양이는 실제로 어린이들이 크기가 작아서 만만하게 느끼기도 하고 제 개들도 어린이들에겐 좀 막대하는 경향이 있었어요. 어리니까 그 크기도 더 공포감 들 수 있죠. 개가 아니라 말을 끌고다니거나 뱀이나 오랑우탄이라면 괜찮나요? 좋아하는 아이들이 많다면? 이건 토론할 문제기도 하고 다양한 취향이나 입장을 존중해야지 내가 개 좋아하니 개 무서워하는게 잘못되었단 주장은 진짜 미친듯 들리네요. 싫은
    사람이겐 다 똑같은거죠.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수가 있지? 한국은 정말 대부분 고등교육을 받는데 어찌저리 이기적이고 비논리적이고 자기위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저리 많은지.

  • 141. 122.31
    '19.6.9 6:02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윗분 본인이 진상인줄이나 아세요

  • 142. 122.31
    '19.6.9 6:03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리트리버는 등교하지 않아도 되지만 어린이는 등교를
    해야하잖아요.
    그게 왜 개 리트리버의 권리인가요?

  • 143. 아메리카노
    '19.6.9 6:03 PM (211.109.xxx.163)

    외국얘기하니 님
    덕분에 재미있었어요
    개들이 지하철에 누워있는 모습 안스러우면서도 귀엽네요
    그래도 다행인건
    우리나라였다면 누군가는 저개가 임자없는 개라고
    아무렇지도않게 억지로 끌고가 잡아먹었을건데 ㅠㅠ

  • 144. 122.31
    '19.6.9 6:09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어린이들은 정신도 예민하고 무서운것 보면 밤새 악몽을 꾼다거나 트라우마 생길수도 있고. 개를 무서워하는것도 이유는 있겠죠. 대부분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들은 개에 물린작이 있거나 나쁜 기억이 있거나, 말이 안통하는 다른 존재가 무슨 행동을 할줄 모르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있는거에요. 여자들이 강나역 사건 이후로 아무 범행 의사 없는 남자가 화장실 옆에 있는거 보거나 그럴때 두려운거랑 뭐가 다르겠어요? 왜 그걸 비난을 해요? 아이는 아무튼 등교를 해야하는거고 리트리버는 꼭 그시간대에 등교 하지 않아도 되는거잖아요?
    그럼 아이 입장에선 시간을 피해줄수 있을지 당연히 생각해볼수 있죠. 그렇게 하라 아직 이야기한것도 아니고 개한테 해를 가한것도 아닌데.

    무슨 개 입장에만 이입해서 인간의 이기심이라는둥 진상이란 이야기를 하시는 둥 진짜 미친거 아닌가 싶은 생각밖에 안드네요. 사람 마음엔 이입이 안되고 개랑 개를 키우는 내 입장에만 이입될정도로 이기적이고 반사회적이세요?

  • 145. 122.31
    '19.6.9 6:11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어린이가 개를 무서워하는걸 어린이 탓을 하는 분들을
    밤중에 남자가 뒤에서 걸으면 두려운 마음이
    드는 여자들에게 그걸 여자탓이라 할 분들이네요.

    진짜 이기적이고 못되었어요 위에 글 쓴 견주들.
    개 키울 자격이 없어요 개 키우는 사람들 욕먹게 하는 생각 없고 이기적인 사람들.

  • 146. 222.117
    '19.6.9 6:14 PM (122.31.xxx.11) - 삭제된댓글

    님이 진짜 못된거나 아세요.
    자기 눈에 거슬린다고 남들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아니지 않나요?
    님 주변에 이런 얘기 해보세요. 뭐라하나.

    그리고 망상이 있으신가요?
    누가 아이한테 뭐라했나요? 그럴수도 있고 원글님 이해하는게 다수예요.
    다만 그걸 민원넣으라는 게 갑질마인드라고요.

  • 147. 222.117
    '19.6.9 6:17 PM (122.31.xxx.11) - 삭제된댓글

    저 개가 아이에게 위협을 한것도 아니고 좀 거리두고 걸으면 될걸
    십 분 나오는게 얼마나 힘드냐면서 아무 잘못 없는 사람한테 뭐라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세요?

  • 148. ..
    '19.6.9 6:17 PM (222.106.xxx.79)

    초등학교앞에 사는 견주지만등교시간에 산책은 삼가해요
    무서워하는 애도 있지만 좋다 달려드는애들때메 더..
    엄청성가실텐데
    큰개면 더 보기에 더 신경쓰이는건 맞겠어요
    어떻게든 그 견주가 알게되면 좋겠네요
    진상아니면 자기개가 누군가에게 위협적인 존재인거알면 삼가하겠죠

  • 149. 122.31
    '19.6.9 6:21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아니 122.31 님 본인이 뭐라 썼는지 보세요
    원글이 학교를 돌아가거나 시간대를 바꿔야 한다면서요?

    리트리버는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되고
    아인 특정시간까지 학교에 가지 않으면 지각을 하고 처벌을 받아요 매일 가는 등교를 두려움에 떨어야 하고요.
    자기가 자기 동선으로 학교에 정해진 시간에 갈 권리가 있고요.

    리트리버가 꼭 어디를 그 시간에 아이처럼 가야해서 그 자리에 있어야 하고 안그러면 그 개와 주인에게 큰일이 생긴다면 서로 양해해주고 절충안을 찾아야 하지만

    122.31은 개는 가만있고 원글과 그 아이가 피해야하고 그걸 뭐라 하거나 건의하면 갑질이고 진상이란 이야기잖아요?
    갑질과 진상이 뭔지 정의를 모르나요?

    갑질은 권력관계가 있어야하고 개와 그 주인이 약자이며 피해자여야 하는데 이 관계는 그렇지도 않고 오히려 원글이 피해자이고 약자에요. 저쪽이 다수이고요. 그래서 싫은데도 이야기도 못하고 있는거잖아요?

    당신은 개와 견주는 무조건 약자이고 옳은 편이라 가정하고 보호받아야 하는 입장이라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 이 상황은 그런 상황이 아니라고요!!!!!

    진짜 무논리네요

  • 150. 222.117
    '19.6.9 6:27 PM (122.31.xxx.11) - 삭제된댓글

    님 오버 대단하시네요.
    저 견주님께 이러저러해서 아이가 무서워한다...하고 살짝 언질만 해도 그 분이 시간대를 바꾸실수 있어요.
    저 견주가 강아지 산책 시키는건 그 사람 권리예요.
    양해를 구할 순 있지만 피해를 준 사실도 없고 피해를 주고자 하는 의도도 없는 사람을
    민원까지 넣어서 내 눈에 거슬린다고 막는다고요?

  • 151. ——
    '19.6.9 6:32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윗분 민원을 넣으라는게 아니라
    원글이나 무서워하는 아이가 잘못되었고 아이가 다른 시간에 다녀야한다고 이야기를 하는것이 옳은 소리가 아니란 말이닪아요.

    그만좀 하세요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개 키우는 사람들이 욕먹어요.
    사람들이랑 공생을 해야지 자기권리만 주장을 그리 해요?
    개를 무서워하거나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서 다들 개 괴롭히고 보신탕 먹는 사람들인가요?
    저도 개랑 고양이 많이 키웠고 엄청 좋아하는 사람들이에요. 하지만 사람들이랑 같이 살아야죠 외국처럼 넓은 정원에 교외에 사는것도 아니고 인구밀도 높은 도시에서는 동물도 사람들도 엄청 스트레스 받으니 서로 조심하고 존중해줘야 해요. 그리고 생명은 모두 소중하지만 우선은 사람 먼저가 맞습니다. 법은 인간존엄성늘 먼저 우선하니까요. 그렇다고 동물을 무시하란게 아니에요 다른 사람 권리를 우선 존중하란 이야기고 다른 사람 권리를 해치며 동물 권리를 주장하지 말란 이야기에요. 저기 개를 등교길의 무서운 복장의 코스프레 사람으로 바꿔도 서로 양해를 구하거나 다른 시간에 나와 달라 이야기할수 있는 부분이에요.

  • 152. ㅐㅐㅐㅐ
    '19.6.9 6:35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윗분 민원을 넣으라는게 아니라
    원글이나 무서워하는 아이가 잘못되었고 아이가 다른 시간에 다녀야한다고 이야기를 하는것이 옳은 소리가 아니란 말이닪아요.

    그만좀 하세요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개 키우는 사람들이 욕먹어요.
    사람들이랑 공생을 해야지 자기권리만 주장을 그리 해요?
    개를 무서워하거나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서 다들 개 괴롭히고 보신탕 먹는 사람들인가요?
    저도 개랑 고양이 많이 키웠고 엄청 좋아하는 사람들이에요. 하지만 사람들이랑 같이 살아야죠 외국처럼 넓은 정원에 교외에 사는것도 아니고 인구밀도 높은 도시에서는 동물도 사람들도 엄청 스트레스 받으니 서로 조심하고 존중해줘야 해요. 그리고 생명은 모두 소중하지만 우선은 사람 먼저가 맞습니다. 법은 인간존엄성늘 먼저 우선하니까요. 그렇다고 동물을 무시하란게 아니에요 다른 사람 권리를 우선 존중하란 이야기고 다른 사람 권리를 해치며 동물 권리를 주장하지 말란 이야기에요. 저기 개를 등교길의 무서운 복장의 코스프레 사람으로 바꿔도 서로 양해를 구하거나 다른 시간에 나와 달라 이야기할수 있는 부분이에요. 원글이 민원을 넣겠다고 하지도 않았는데 맘충이라는둥의 비난이 말이 되나요?

  • 153. 222.117
    '19.6.9 6:37 PM (122.31.xxx.11) - 삭제된댓글

    저 경우는 견주한테 양해를 구하되 안 들어주면 어쩔 수 없는 거에요.
    님이야 말로 그런 마인드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님만 생각하는 마인드 정말 대단하세요.
    같이 살아야 한다면서 님의 눈에 걸리면 치워라...하는게 옳다고 생각하세요?

    누가 원글님 아이가 무서워하는게 잘못되었다고 하나요?
    망상이 너무 심하세요. 포비아는 누구나 있을수 있어요.
    포비아가 있다고 상대방의 권리가 엄연히 있는데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옳지 않아요.
    상대방은 대부분 알아서 배려하지요.
    님은 서로 배려하며 살아야 한다고 하면서 엄연히 있는 권리를 없애버리자고 하는 거에요.
    인간 존엄성이 우선이라면서 남의 권리는 무시하고 님의 이익만을 위한 이기주의를 옹호하는 거고요.

    님이야 말로 그만 하세요.

  • 154.
    '19.6.9 6:40 PM (110.8.xxx.9)

    리트리버는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되고
    아인 특정시간까지 학교에 가지 않으면 지각을 하고 처벌을 받아요
    -> 이런 게 갑의 논리라는 겁니다.
    내 사정은 당연히 이해받아 마땅하고 남의 사정은 별 거 아니니까 네가 나를 배려하는 게 당연하다는 논리요. 만약에 똑같은 시간에 누가봐도 흉폭해보이는 조폭이 같은 리트리버를 데리고 산책다닌다면 지금처럼 똑같이 한 마디 할 수 있을까요? 아니죠. 무슨 수를 써서라도 10분 일찍 혹은 늦게 등교하겠죠.
    아이에게 등교할 권리가 있는 것처럼
    개도 산책할 권리가 있어요. 내 권리가 소중하면 타인의 권리도 소중히 여기는 게 맞습니다. 등교길이 반려동물산책이 금지된 길이 아닌 이상 부탁하고 요청해볼 수는 있지만 강제할 수는 없다는 거죠.

  • 155. 122님아
    '19.6.9 6:42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오해하시는것 같은데 저는 저 개 산책하지 말라 그런적 없어요.
    저 원글에게 맘충이라는둥 애가 개 무서워하는게 잘못되었다는둥 알아서 다른시간에 산책시키라는둥에 대해 이야기한거고 글만 봐도 명확할텐데요? 개를 산책시키지
    말라거나 기르지 말란 말 한적 없어요 다수 아이들 등교 시간에 산책을 꼭 시켜야 하는거 아니면 그럴 필요 없단거죠.

    리트리버의 무슨 권리을 무시하라고 제가 그랬다는거에요?
    10분 늦게 산책하라는거요?
    리트리버는 그 시간에 등교하고 출석 안해도 되잖아요?
    무슨 권리를 무시하란거고 무슨 대단한 권리가 있다고요?

  • 156. 122님아
    '19.6.9 6:44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단지 개 키운단 이유로 자기입장에 몰입해서 애를 잘못된 애처럼 욕하거나 남을 함부로 맘충이라 부르지 말라는거에요. 저 사라이 무슨 일을 했다고 함부로 잣대를 휘두르고 욕해요? 민원은 다른 사람이 댓글 단거잖아요. 진짜 별 사람을 다 보겠네. 개 기르는게 참 유세인줄 아나봅니다.

  • 157. 222님
    '19.6.9 6:50 PM (122.31.xxx.11)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님께서 말씀하시는 등교시간에 산책을 꼭 시켜야할 필요가 없다는 거는
    님의 생각이시잖아요.

    저런 경우는 서로 권리가 있는 거고 상충하는 건데
    법적으로는 전혀 문제 될게 없어요.
    다만 서로 배려하는 문제인데
    상대가 적극적으로 해치려는 사람도 아니고 내 아이가 무서워하는 거잖아요.
    그럼 보통은 시간을 조정해보거나 거리를 좀 둬보거나 불편해도 좀 참거나
    아니면 죄송하지만 이러이러하다 양해를 구하죠.

    이런 경우 뭐라 한마디 해야할까요? 하고 상대방의 권리를 무시하고 본인만의 주장을 하면
    상대방은 잘못 한 것도 없는데 얼마나 황당하겠어요.
    상대방도 산책하는 이유가 있을 건데 그건 우리가 모르지만 이래라 저래라 할 건 아니죠
    그 견주의 선택이죠. 그 선택을 님이 굳이 왜 그래야 되냐. 그럴 필요없지 않냐라고 하는게 그 권리에대한 무시라고요. 그리고 민원넣어라하는 글들은 말이 안되는 거라고요. 민원 넣어 보세요. 어떻게 되나.

  • 158. ㅐㅐㅐㅐ
    '19.6.9 7:02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제가 민원을 넣으라고 했어요?
    원글이 민원을 넣겠다고 했어요?

    제가 항의를
    하는건 아이 입장에서 감정이입을 못하고 견주입장만 생각하며 감히 엄마을 맘충이라 부르고 아이를 정신이 잘못된 애처럼 막되먹은 이야기를 하는 윗 댓글분들 이야기잖아요.
    제가 민원 이야기를 한번이라도 했어요?

    저는 원글님이 견주님에게 가서 한번 이야기해보고 견주님이 좀 늦게 나오시거나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졸린데 애가 더 빨리나와야 하거나 늦게 가서 지각할것 같아 맘 졸이는건 얼마나 힘든 일이에요? 개가 꼭 그 시간에 나와야하는거 아니면 덜 급한 사람이 그때 나오는게 합리적이니까요.

    근데 개주인에게 감정 이입해서 아무 잘못 없는 애한태 인산공격하고 정신이 이상한 애라는둥 그런 이야기를 정상적인 사람들이 어떻게 할수있는지 모르겠어요.

    정상적 사고를 하시는 분이라면 개한테 감정이입하면 아이들한테도 좀 해보세요.

    저는 권리 무시하란 이야기도 민원 넣으란 이야기 한적도 없어요. 혼자 부들거리며 이상한 소리하며 난리시네요. 혹시 같은 크기 개 키우면서 남들 위협하고 다니시는거 아닌지. 진짜 싫으네요. 개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개 키우는 사람 진상으로 보이게하고 개 미워하게 하는 윗분같은분 제일 싫어요. 내 개는 나에게만 소중할 뿐이에요.

  • 159.
    '19.6.9 7:03 PM (222.236.xxx.60)

    원글이랑 애는 절대 외국나가서 살일이 없겠죠.
    실컷 여기서 ㅁㅊ 하세요
    인도애들이 미국에서 개만보면 기겁해요.
    왠줄 아세요?

  • 160. 222님
    '19.6.9 7:05 PM (122.31.xxx.11) - 삭제된댓글

    제 말이요.
    제가 언제 원글님 아이한테 뭐라 했나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님이 제 댓글에 격하게 반응하길래 글을 쓴 것뿐입니다.
    님이 저를 싫어하던 말던 님의 문제고요. 오버하지 마세요.

  • 161. 222님
    '19.6.9 7:06 PM (122.31.xxx.11) - 삭제된댓글

    제 말이요.
    제가 언제 원글님 아이한테 뭐라 했나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님이 제 아이피 달며 먼저 시비거셨잖아요. 제 댓글에 격하게 반응하길래 글을 쓴 것뿐입니다.
    님이 저를 싫어하던 말던 님의 문제고요. 오버하지 마세요

  • 162. 222.117님
    '19.6.9 7:08 PM (122.31.xxx.11) - 삭제된댓글

    제 말이요.
    제가 언제 원글님 아이한테 뭐라 했나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님이 제 아이피 달며 먼저 시비거셨잖아요. 제 댓글에 격하게 반응하시길래 글을 쓴 것뿐입니다.
    님이 저를 싫어하던 말던 님의 문제고요. 오버하지 마세요

  • 163. 122.31
    '19.6.9 7:17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아니 님, 제가 민원 이야기를 한적이 있어요?
    왜 혼자 민원 이야기를 하고 개 권리를 제가 무시한다고 난리냐고요?
    애가 잘못하고 애가 피해가야 하고 그러지 않으면 개의 권리를 무시하는거라 본인이 부들거리며 난리쳐놓고 무슨?

  • 164. ㅐㅐㅐㅐ
    '19.6.9 7:20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아니 님, 제가 민원 이야기를 한적이 있어요?
    왜 혼자 민원 이야기를 하고 개 권리를 제가 무시한다고 난리냐고요?
    민원내야한다 이야기한적도 없고 애가 무서워할수 있는걸 인정해줘야한단 이야기에 애가 잘못한거고 애가 피해가야 하고 그러지 않으면 개의 권리를 무시하는거라 갑질이고 진상이라 본인이 부들거리며 난리쳐놓고 무슨?

  • 165. 122
    '19.6.9 7:22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아니 님, 제가 민원 이야기를 한적이 있어요?
    왜 혼자 민원 이야기를 하고 개 권리를 제가 무시한다고 난리냐고요?
    민원내야한다 이야기한적도 없고 애가 무서워할수 있는걸 인정해줘야한단 이야기에 애가 잘못한거고 애가 피해가야 하고 등교하는 아이의 심정이나 권리를 깡그리 무시하고 애가 알아서 치해가고 그러지 않으면 개의 권리를 무시하는거라 갑질이고 진상이라 본인이 부들거리며 난리쳐놓고 무슨?

  • 166.
    '19.6.9 7:25 PM (110.8.xxx.9)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더니 10분전도 10분후도 안되고 딱 그 시간에 등교시켜야하는 아이엄마의 권리만 중요한가봐요?
    개 데리고 나오는 엄마는 개산책만 시키는 게 아니라 사람아이 둘도 등교시켜야하는데 그 엄마의 권리는 존중받지 않아도 되나요?
    개가 함께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인간의 권리는 사라지는 건 왜일까요? 애 하나 시간맞춰 등교시키는 게 힘든 걸 안다면, 애 둘에 개까지 데리고 나와야하는 엄마의 상황이 더 배려받는 게 맞겠네요..

  • 167. 222.117님
    '19.6.9 7:26 PM (122.31.xxx.11) - 삭제된댓글

    더 이상 님이랑 소모적인 논쟁 안 할 게요.
    아무래도 망상이 있으신거 같네요. 누가 애한테 잘못이라고 말을 했나요?
    본인이 보고 싶은 대로 보시던 마시던 자유인데 남글 잘못보고 계속 시비걸고 있으신 건 님이에요.

  • 168. ???
    '19.6.9 7:51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원글 지못미.
    아이들 등교길에 대형견 데리고
    산책하러 나오는거 자체가 무개념이고만.
    여기는 개 무서워하면
    정신병자 취급 받는 곳이군요.

  • 169. 근데요
    '19.6.9 7:51 PM (113.199.xxx.128) - 삭제된댓글

    비오는 날에도 우비까지 입고 꼭 산책을 나와야 하나요?
    큰 개들은 하루한번이라도 꼭 외출이 필수 인가요?
    이건 등교길이랑 무관한 질문이에요

  • 170. happ
    '19.6.9 7:57 PM (115.161.xxx.78)

    세상이 본인 아이 위주로 돌아가야 하나요?
    대다수 아이들이 그 개로인해 아침부터 기분 좋아질만큼
    인기 있나본데 본인 아이 하나로 인해 그 많은 애들 기쁨
    뺏고 싶어요?
    이참에 순한 개도 있다 알고 접해보게 해서 그 트라우마
    깨주면 더 좋죠.
    평생 주변에 개들 쫓아주고 다닐 건가요?

  • 171. ??
    '19.6.9 8:01 PM (125.186.xxx.68)

    공원에 끌고 나와 개 똥도 잘 치우지 않는 것들이 무슨 애견 타령인지

  • 172. 당황ㅋ
    '19.6.9 8:14 PM (222.232.xxx.165)

    굉장히 당황스럽고 이기적인 마인드네요.
    원글 주장대로라면 입장을 바꿔서 견주도 원글과 원글 아이만큼이나 그 길을 본인이 원하는 시간대와 방식으로 갈 권리가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나봄
    권리는 쌍방 아닌감?

    더더욱 좋아하는 아이 10 무서워하는 아이 1이면 당연히 더 그렇지 않나요
    여기서 괜히 원글 이상하다 애 불쌍하다 얘기 나오는게 아닌듯

  • 173. ㅇㄴ
    '19.6.9 10:28 PM (180.68.xxx.107)

    좋아하는 아이 10에
    싫어하는 아이 1인지는 아무도 모름.
    좋아하는 애들이 그 주변에 몰려있으니 그렇게 보이겠지만 속으로는 싫어하면서 피해가는 사람이 더많을수도 ...

  • 174. 개판~
    '19.6.9 10:59 PM (110.13.xxx.68) - 삭제된댓글

    ???
    '19.6.9 7:51 PM (211.243.xxx.11)
    원글 지못미.
    아이들 등교길에 대형견 데리고
    산책하러 나오는거 자체가 무개념이고만.
    여기는 개 무서워하면
    정신병자 취급 받는 곳이군요.22222

  • 175. 개판~
    '19.6.9 11:00 PM (110.13.xxx.68)

    원글 지못미.
    아이들 등교길에 대형견 데리고
    산책하러 나오는거 자체가 무개념이고만.
    여기는 개 무서워하면
    정신병자 취급 받는 곳이군요.2222222

  • 176. ....
    '19.6.10 3:46 AM (180.65.xxx.11)

    우리가 쉽게 착각하는게 있는데요,
    지구의 주인이 인간만이 아닙니다.
    그집은 개들이 가족개념으로
    아침마다 배웅하는게 일상일겁니다.
    피해를 주는게 아니면 시간을 옮기시던지 해야지요

    2222222

  • 177. ....
    '19.6.10 6:51 AM (27.100.xxx.60)

    무슨 개한테 감정이입을 해요? 자기가 10분 일찍 다니면 될 것을 아무 문제없는 사람보고 십분 일찍 다니라고 한소리 할까요 이런말을 하니깐 맘충 소리를 듣죠. 내 애를 중심으로 세상이 도는 거잖아요

  • 178.
    '19.6.10 7:00 AM (223.38.xxx.129) - 삭제된댓글

    경찰과 학교에 신고 하세요. 등교길에 대형견을 산책 시키는 무개념 인간들이 어이 없네요.

  • 179. 참나
    '19.6.10 7:03 AM (110.47.xxx.7) - 삭제된댓글

    원글 지못미.
    아이들 등교길에 대형견 데리고
    산책하러 나오는거 자체가 무개념이고만.
    여기는 개 무서워하면
    정신병자 취급 받는 곳이군요.3333333

  • 180. 저도
    '19.6.10 7:23 AM (59.28.xxx.92)

    동네 묶어논 큰 개도 지나갈 때면 공포감 느낍니다.
    여기 답글 들 이상해요
    개보다 사람이 우선입니다.

  • 181. 음..
    '19.6.10 7:26 AM (124.61.xxx.66)

    경찰에 신고하라느니 민원을 넣으라느니 이런건 솔직히 오버에요.그런분들 때문에 댓글들이 난리나고 서로 부딪히게 된거잖아요.이런 경우엔 원글님이 견주분한테 사정을 얘기하고 양해를 구하는게 맞아요.그 견주분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그분 선택이고요.그걸 강요하거나 들어주지 않는다고 비난할 권리는 없지요.다만 원글님이 그 얘기를 하실때 견주분을 탓하는 늬앙스보다는 이해를 구하는 말투로 접근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의외로 얘기를 해보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 182. ——-
    '19.6.10 7:39 AM (175.223.xxx.43) - 삭제된댓글

    정말... 별별 혐오가, 지역혐오 맘충혐오 기독교혐오 등 별별 혐오가 다 조장되더니 이제 개키우는사람 혐오 생기겠어요. 위에 글 쓰신분들 글들 보니 제정신이 아니고 모든게 개키우는 사람 위주의 이상한 사고방식들이 보이고 엄청 이기적이네요. 왜이렇게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변을 배려하고 상식적이지가 않고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고 주변에 치해주는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배려가 없을까요? 기독교면 그리 심하게 전도하고 피해을 주고. 애 키우면 그리 주변에 안하무인 피해를 주고. 남들이 잘못이라는둥. 이제 개가 우선이고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잘못이라네여. 큰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 183. 순종
    '19.6.10 7:43 AM (180.71.xxx.147) - 삭제된댓글

    목줄을 한 개를 만나면 님의 아이에게 안전하다는 것과 보통 개들은 상관하지 않으면 그냥 지나친다고 알려주세요 개주인에게 저런 말을 할 생각하는 것보면 엄마도 개를 싫어하는듯 싶네요 큰 개는 위협적으로 보이지만 매일 만나는 개면 -골든리트리버는 순종- 무서워 할 것이 아니라 안전하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다른 아이들 같이 편안하게 대하도록 하는것이 앞으로도 좋지 않을까요? 수많은 개들과 함께 사는 세상이잖아요

  • 184. 등교길은
    '19.6.10 7:58 AM (117.111.xxx.15) - 삭제된댓글

    학생들에게 양보하세요
    등교시간 지나고 나와도 시간 안모자라요

    수많은 개들이 다 등교시간에 학교앞에서 진을치진 않아요
    저학년이면 충분히 공포감을 느낄수 있어요

  • 185. 그렇궁요
    '19.6.10 8:03 AM (211.36.xxx.141)

    학교에 건의하세요. 우리애가 무서워한다고 말하면 맘충되는 거고 등교시간에 애들이 빨리 안들어가고 교문앞에서 지체되니 제지해달라 하세요. 빨리 지 애 들여보내고 갈길 가야지 그 개주인도 진상이네요.

  • 186. 아니
    '19.6.10 8:09 AM (203.142.xxx.241)

    그개가 원글님네 애들을 위협한건 아니잖아요
    다른애들은 아주 좋아한다는거 보면 순한거고.
    원글님네만 5분일찍 혹은 5분 늦게 등교하면 아무 문제없는거 아닌가요? 난또 그 개한테 무슨 일을 당했다고.
    위험한걸로 따지면 사람이 개보다 더 위험합니다.

  • 187. 푸헐
    '19.6.10 8:23 AM (39.122.xxx.202)

    82 애견인 총 출동.개판이네요 진짜.

  • 188. ...
    '19.6.10 8:34 AM (1.231.xxx.37)

    저 개 엄청 좋아합니다.
    근데 아침 등교길에 데리고 나오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
    여기 엄마들도 알잖아요.아침 등교하는 시간대가 짧고 그러니 특정시간대에 아이들이 몰려 등교해요.
    아무래도 학교입구나 그 가까운 주변은 어수선하고(차로 등교해서 근처 내리는 학생들까지 해서)복잡하기도하고
    개앞에 몰려들다보면 더 어수선해지고 개들도 스트레스 받지 않나요?
    견주의 센스의 문제이죠.
    안되는건 아니지만 상황상 아침은 좀 주변인에게 부담이 되는건 사실이죠

  • 189. .......
    '19.6.10 8:37 AM (210.223.xxx.229)

    개에 물리는 사건이 계속 느는 이유를 댓글보니 알겠네요..
    산책을 하지 말라했나요 구지 그 복잡한 시간에 등교길 방해되는 산책하는 이유가 뭡니까

    학교에 항의하시고 아니면 구청이나 경찰서에 민원 넣으세요
    그 개주인 포함한 여기 많은 무개념 견주들로 인해 개념 견주들이 피해받네요

  • 190. 골든리트리버
    '19.6.10 8:40 AM (223.32.xxx.215) - 삭제된댓글

    2살 키웁니다.사람 피해다니고,아이들 못 만지게 합니다.비 전문가로서 최선을 다해 키우는 중이지만,사람한테 가끔 반갑다고 점프해요...아이들 많은곳이라면 저는 절대 안갈것 같네요..여기 나오는 그 개는 좀 더 나이가 많고 더 순하니까 그렇게 하는듯 한데...그래도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 191. ...
    '19.6.10 8:42 AM (175.223.xxx.60)

    민원 넣으라는 분들은 대체 뭐죠.견주가 법을 어긴 게 있나요? 리트리보는 입마개 대상도 아니에요. 민원이 무슨 만능 해결사인 줄 아나. 법을 어긴 게 없으면 남의 자유를 마음대로 제한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 192. ......
    '19.6.10 8:45 AM (210.223.xxx.229)

    헐 지구의 주인이 사람만이 아니라는 논리가 여기 맞나요?
    동물이 동물로써 보호받기 위하려면 일단은 사람 안전이 가장 우선입니다. 그게 기본 원칙이구요.
    등교시간 피하라는 것도 말이 안돼요
    등교 하는 시간은 대부분 10~20분 사이에 우르르 이루어집니다.
    너무 일찍가도 안돼고 가는 시간이 정해져있는데
    개가 그러고 등교를 방해하는데 문제가 없다니
    개 무서워 하는 사람들 많구요 정신병 어쩌니 하는 사람들보니 집에 호랑이라도 한마리 들여놔주고 싶네요. 그런 공포가 개 무서워하는 사람들에겐 있는겁니다.
    개는 잘못없지요. 여기봐도 그렇고 무개념 견주들이 많으니 무서운거죠

  • 193. 참내..
    '19.6.10 8:56 AM (121.124.xxx.169)

    1. 학교 등교시간은 정해져있습니다. 10분 먼저 나온다고 들어갈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 개를 10분 늦게 산책시키면 되지 않는지요. 선진국도 일순위는 아이입니다. 개가 아니라.. 그 개 천국이라는 캐나다에서도 이런 일 있으면 무조건 아이우선입니다.

    2. 등교길은 애들이 많이 다녀 혼잡합니다. 출퇴근 혼잡시간이라는 개념 모르시나요? 심지어 지하철에 나이드신 노인분들이 아침 출근시간부터 의자에 다 앉아있어 출퇴근 하는 젊은이들 힘들게 한다고 뭐라하는데.. 개 산책 시간 애들 혼잡한 시간 피해서 하면 안되나요?

    3. 맘충이라고 하지만 애견인들도 개 위주로만 생각하는 견충입니다. 도대체 버려지는 유기견이 얼마인지 아나요? 개똥 제대로 치우지도 않고.. 목줄도 안하고 다녀서 갑자기 개가 아이에게 달려들고.. 심지어 개에게 물려 죽는 사건들도 빈번합니다.. 엄마들도 대부분 괜찮지만 어쩌다 맘충이 있으면 그렇게 욕먹습니다. 애견인들도 몇분이 문제라고 하지만 바로 그 몇분때문에 사람들이 개를 싫어하기 되는 겁니다.

  • 194. ㅇㅇ
    '19.6.10 9:00 AM (110.8.xxx.17)

    초등 등교시간 10분 이에요
    사고 위험 때문에 더 일찍 와도 안되고 늦으면 지각이에요
    학기초에 등교시간 지키라고 공문 여러번 옵니다
    울 동네는 초등 등교시간에 자전거 타는것도 못하게 해요
    공원 옆 학교라 자전거 타는 사람들, 자전거로 등학교하는 주변 중고생들도 꽤 있는데 초딩 등교시간 10분 동안은 모두 자제해달라 캠페인도 해요
    울동네 공원 때문에 개들의 천국 이지만
    등교시간마다 대형견 데리고 나오면 자제해 달라 부탁할것 같아요

  • 195.
    '19.6.10 9:02 AM (211.36.xxx.232)

    저도 견주면서 초등 키우고 있는데
    등교길이 학교 가까워지면서 얼마나 복잡스러운지 모르시나봐요
    비오는날은 특히 우산땜에 앞사람 앞질러 가기도 힘든구간이 많아요
    그냥 길가다 만나는 개도 아니고
    등교길을 내내 학교정문까지 같이간다니
    말도 안돼요
    저도 애들 방과후 끝날때 강아지 데리고 간적 있는데
    좋아하는 애들 많았지만 괜히 학교까지 델고왔다 싶어 후회되던데요
    싫어하는 애들도 분명 있을텐데 싶어서요

    원글님 그냥 학교에 전화넣으세요~
    해줄수있는게 있을수도 있잖아요?

  • 196. ....
    '19.6.10 9:12 AM (211.109.xxx.14)

    어이 없는 댓글 많네요
    모든 사람이 개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심지어 무서워 하는 사람도 많은데
    애들 등교하는 사람많고 복잡한 시간에 등교길에 개데리고 다니는 사람이 정상이예요?
    아침 10분이면 천금같은 시간인데 시간을 바꿀래면 남한테 피해줄 사람이 바꿔야지.
    그리고 지구의 주인은 또 뭔 황당한 소리
    지구에서 지금 그 개들이 지들이 선택한 자연속에 살고 있는것도 아니고
    사람이 선택해서 사람의 환경속에 데리고 살고 있으면 주인인 인간이 다른 사람 배려를 해야지.
    여기서 개주인 편드는 사람들 평소 어떻게 살고 있을지 눈에 훤히 보이네요.

  • 197. 미틴
    '19.6.10 9:13 AM (39.7.xxx.241)

    개어미들 많네
    그러니 개들어간 욕 먹지
    등교길 5분이 얼마나 긴요한데 사람이 개때문에 시간을
    바꾸래!
    개어미가 등교시간 지나서 한적할때 산책시키면 되겠네
    개녀들 불나도 지 어미 놔두고 개데리고 나오는 개충들이니

  • 198.
    '19.6.10 9:16 AM (39.7.xxx.241)

    무서워 하는거
    벌레, 뱀, 환공 등 큰 두려움인데요
    왜 무서워? 이쁜 우리 개를? 이런 정신나간 견주마인드
    병이네요 큰일 냅니다

  • 199.
    '19.6.10 9:19 AM (59.14.xxx.33)

    댓글에 맘충맘충 하는데
    원글에선 자기아이뿐 아니라 다른집 아이들도
    더러 불편해하고 있다고 적었네요.
    혼자 등교하는 아이들도 많은데...
    순한 견종이라지만 순간 찰나 돌발 이란게 있잖아요.
    위험할수 있기에 견주가 꼭 개랑 같이 나와야한다면 아이들을 학교 근처까지만 데려다주면 안전하겠네요.
    내아이도 가르쳐주고 조심시켜줘야지요.
    그리고 개도 내가 줄 잘 잡고 잘 챙겨야하구요.

  • 200. 원글님이해됨
    '19.6.10 9:23 AM (203.226.xxx.252)

    대형견 한마리도 아니고 작은개까지 두마리나
    데려나오는게 문제같은데요
    골든리트리버 동생이 전원주택에서 키웠는데
    그렇게 순하고 가만있고 그러지않아요
    사람보면 좋다고 펄쩍펄쩍 뛰고 덩치는 어찌나 큰지
    어른인 저도 무서워서 피하게 되던데요
    어린아이에다가 개두마리까지 다 통제하려면 남들 보기에
    불안할수있을거같은데요

  • 201. ...
    '19.6.10 9:25 AM (124.50.xxx.22) - 삭제된댓글

    댓글 보고 놀랍니다.
    강아지 무서우면 선생도 무서우면 바꿀거냐니요. 커서 무서운게 아니고 작아도 무서운건 무서운 거에요. 애들마다 성향이 다른데 그건 키울수도 없는거고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다가가지 않으면 힘들잖아요. 모두 무서운거 하나 없나요?
    학교는 들어가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요. 그리고 애들 키워봐서 아시겠지만 요즘은 일찍 등교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만약 학교까지 애들 데리고 가면서 같이 산책한다면 정문 앞이 아니라 살짝 벗어난 곳까지 가는게 맞지 않나요?
    물리는 것만 사고로 보지만 무서운 개 피하다가 학교 앞 교통사고 너무 많아요.
    강아지가 순하다고 해도 언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지 않나요?
    원글님 학교나 경찰서에 문이해 보세요. 학교 근처까지야 뭐라 할 수 없지만 학교 바로 앞은 조금 조심할 것 같네요.

  • 202. 그냥...
    '19.6.10 9:25 AM (14.40.xxx.8)

    같은 동네에서 덩치는 커도 순한 개 한마리 데리고 아이 등교길에 같이 나오면
    저 개 오늘도 나왔구나. 애들이 모여서 개 이뻐하고 반가워하면 그냥 일상적인 동네 풍경으로 바라봐주면 안돼나요?
    원글님 아이가 무서워하면 아침마다 보게 해서 친근하게 만들어주면 개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기에 아이에게 더 좋지 않을까요..

    그냥..그냥 마음의 여유 좀 두고, 좋게 바라보려고 하면 즐겁고 평화로운 하루의 시작이 되는 풍경
    아닐까요?

    저는 아이와 다닐때 아파트 단지안에 산책 다니는 개들 자주 마주치면,
    저 개는 살이 좀 쪘네, 오늘은 힘이 없네, 오랜만에 보네..이런 대화들 하면서 보고 지나가요..
    그냥 한 동네 식구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은데요..

    참고로 저는 반려견 주인도 아니고, 초등아이들을 둔 엄마이기도 합니다.

  • 203. ...,
    '19.6.10 9:26 AM (49.166.xxx.118)

    초등 등교길에 자전거 씽씽카 다 안돼요..
    왜냐 너도나도 없이 끌고 나와 안전상의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깐 다 금지시키는 거예요...

    개도 끌고 오면 안될거 같아요...
    안전상의 문제가 없을 순 없으니깐요...
    사실 털알레르기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구요...
    학교에 건의를 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 204. ...
    '19.6.10 9:26 AM (124.50.xxx.22)

    댓글 보고 놀랍니다.
    강아지 무서우면 선생도 무서우면 바꿀거냐니요. 커서 무서운게 아니고 작아도 무서운건 무서운 거에요. 애들마다 성향이 다른데 그건 키울수도 없는거고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다가가지 않으면 힘들잖아요. 모두 무서운거 하나 없나요?
    학교는 들어가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요. 그리고 애들 키워봐서 아시겠지만 요즘은 일찍 등교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만약 학교까지 애들 데리고 가면서 같이 산책한다면 정문 앞이 아니라 살짝 벗어난 곳까지 가는게 맞지 않나요?
    물리는 것만 사고로 보지만 무서운 개 피하다가 학교 앞 교통사고 너무 많아요.
    강아지가 순하다고 해도 언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지 않나요?
    원글님 학교나 경찰서에 문의해 보세요. 학교 근처까지야 뭐라 할 수 없지만 학교 바로 앞은 조금 조심할 것 같네요.

    그냥...

  • 205. 여기
    '19.6.10 9:27 AM (58.234.xxx.217)

    개엄마들 많아서 원글님 공격받으시는듯요.
    저도 리트리버종 좋아했는데 뒤에서 공격받고는
    세상에 순한 개는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네요.
    주인에게 순하다고 남에게도 순하다 생각하는
    어리석은 견주들 많아요.
    저는 원글님 마음 충분히 이해 가고요.
    세상은 인간중심으로 돌아가는거 맞죠.
    왜 남의 개 때문에 내 삶의 질이 떨어져야하나요?
    그 잘난 개님 산책때문에 내가 힘든 아침에 더 서두르고
    힘들게 등교해야할까요?
    견주들, 특히나 대형견주들은 돌발상황을 항상 염두에 두고
    다녀야합니다. 저처럼 뒤에서 개가 덮치면 그건
    어떻게 제가 방어할 수 있는 방법도 없어요
    저는 우리 개는 순하다는 말 제일 혐오해요.
    맘충 못지 않게 개맘충도 많아요.

  • 206. ..
    '19.6.10 9:28 AM (1.241.xxx.219)

    등교길은 아이들에게 양보하시오.

  • 207. 나개엄마아님
    '19.6.10 9:37 AM (106.102.xxx.188)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은 그 시간에 개산책 시키겠다는데
    우리애 등교 시간이고 애가 무서워하니 나오지 말라고 한다구요?????
    이게 무슨 개소린가요??
    정신들이 나갔네..

  • 208. ㅎㅎㅎㅎ
    '19.6.10 9:40 AM (180.69.xxx.167)

    세상에 순한 개는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네요.
    주인에게 순하다고 남에게도 순하다 생각하는
    어리석은 견주들 많아요.
    저는 원글님 마음 충분히 이해 가고요.
    세상은 인간중심으로 돌아가는거 맞죠.
    왜 남의 개 때문에 내 삶의 질이 떨어져야하나요?
    그 잘난 개님 산책때문에 내가 힘든 아침에 더 서두르고
    힘들게 등교해야할까요?
    견주들, 특히나 대형견주들은 돌발상황을 항상 염두에 두고
    다녀야합니다. 저처럼 뒤에서 개가 덮치면 그건
    어떻게 제가 방어할 수 있는 방법도 없어요
    저는 우리 개는 순하다는 말 제일 혐오해요.
    맘충 못지 않게 개맘충도 많아요.
    2222222222222

  • 209. 4890
    '19.6.10 9:44 AM (116.33.xxx.68)

    개맘충들 진짜 어이없고 황당한 논리 여기서 다 나오네
    학교앞은 어린이 보호구역이란 말이에욧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위험에 노출되면 안되는곳이에요 뭔 개가 순하다는둥 개소리야

  • 210. ..
    '19.6.10 9:45 AM (125.177.xxx.43)

    아이가 무서워 하니 교문 앞은 피해 달라고 하면 어떨지요
    몇미터만 피해도 될텐대요

  • 211. 세상에
    '19.6.10 9:48 AM (117.111.xxx.22)

    순한 맘충은 없다고 생각드네요 ㅎㅎ

  • 212.
    '19.6.10 9:52 AM (1.235.xxx.77)

    외국이 개한테 물려죽는 숫자가 많은건 유난히 개를 많이 키우고 그 개들이 대형견이라서 숫자가 높은건데 대부분 소형견 키우는 우리나라에 적용을 시키다니요.. 우리나라 여성인권이 이슬람보다 낮다는거랑 다를게 뭐가 있나요..?

    그 개가 맹인 안내견이라도 데리고오지 말라고 하실 분위기군요.
    우리애는 벌 무서워 하는데 학교에 식물을 다 없애달라고 건의를 해야하나... .. ...??

    참고로 전 개 안키우는 사람입니다. 자동차 사고 많이 나고 위험하다고 자동차 타지 말고 걸어다니자고 하실 분들 많네요

  • 213. 맘충들대거출현
    '19.6.10 9:55 AM (106.102.xxx.230) - 삭제된댓글

    그 아줌마도 애들 등교시킨다면서요.
    그럼 애들 등교 시키고 다시 집에 갔다가 개들 다시 데리고 나오라구요? 그 후에 그 엄마가 일하러 가는지 어떤지 아무것도 모르면서 지들 생각만 하며 나불대는 꼴들이라니...
    그 개가 위협적인 것도 아니고 목줄을 안한 것도 아니고, 뭘 잘못했길래 신고를 하라마라에요?
    정신들이 단체로 가출을 했나?
    우리나라 경찰들이 이딴걸로 공권력 낭비되니 해야 할일을 못하는갑다..ㅉ,ㅉ

  • 214.
    '19.6.10 9:56 AM (116.36.xxx.35)

    82는 이제 정말 개중심 맞네요
    지구가 사람만이 사는거 아니고
    한국도 한국인만 사는거 아니죠
    외노자들 동남아 일자리 찾는 사람들 다받아줘야하고
    차별도 하면안되고

    다양성이 존재하지만
    그래도 사람과 동물에서 우선은 사람이고
    민족 차별도 안되지만 그래도 자국민 우선인게 맞는거같은데
    요즘은 개인주의성향들이 많아서 비교자체를 인정안해요

  • 215. ——
    '19.6.10 9:59 AM (210.125.xxx.8) - 삭제된댓글

    중학교도 아니고 초등학생이고 여럿이 무서워하는데 꼭 그때 개를 데리고나와야 하는거 아닐텐데 안데리고 나오는게 맞죠. 개들 데려오면 관심끌고 애들 인기 생기라고 무리해서 그때 데리고 나오는것일텐데 자기 아이들 허영을 위해 꼭 그시간에 데리고 와야하나요 개들도 스트레스 받을텐데. 이게 무슨 개의 권리 운운하는 일일지 모르겠어요. 애들이 안전하고 사고 안나고 스트레스 안받게 모두 등하교 하는게 우선이 되야죠.
    개키우시는 분들 말도 안되는 비논리적인 주장은 좀 접으시고요. 저도 개 좋아하는데 큰 개랑 남의 개는 무서워요. 우리 개는 안그럴지만 남의 개는 물거나 성격 안좋은 개도 많고요. 초등 아이들은 몸집이 작은데 성인보다 훨씬 당연히 위협감 느끼죠.

    자기 아이들 이야기나오면, 겁 많거나 순한 아이들 다른 아이들이 위협하거나 하면 눈에 불에 불을 켜도 달려드는게 엄마들인데, 그냥 내거 - 나를 누가 뭘 못하게 한다 싶으면 그냥 막 상대방을 난도질하네요. 저 아이가 정신력이 약하다부터 해서.

  • 216. ——
    '19.6.10 10:00 AM (210.125.xxx.8) - 삭제된댓글

    맘충은 오히려 무서워하는 애들이 많은데 굳이 다른 시간에 개들 따로 산책 시킬수 있는데 등하교시간에 나와야하고 무서워하는 애가 등교시간을 바꾸라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는게 맘충이죠. 하다하다 개 권리 주장하는 맘충들까지 여기서 보네욭

  • 217. ...
    '19.6.10 10:01 AM (223.39.xxx.204)

    사람이 다니는 학교앞에 큰개때문에 무서워하는 아이가 있음 견주가 안데리고 오는게 맞죠..애견카페에 아이데리고 가면서 개오지말라는건가요...사람이 먼저입니다...남들이 좋아한다고 아이가 두려움을 없애고, 아이엄마가 등교하교시간을 바꾸는게 맞다니...진짜 세상 이상하게 돌아가네요.

  • 218. ——
    '19.6.10 10:03 AM (210.125.xxx.8) - 삭제된댓글

    한국은 고등학교까지 교육을 이상하게 시켜서 그런지 그냥 정상적인 상식조차 모르고 엄청 자기위주 이기적 사고를 당연하다 생각하는 엄마들이 많네요. 무서울 정도네요. 어떻게 개 권리를 주장하며 애한테 등교길 개를 피해가란 소리를 하는지. 몇분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저런 주장 하는거 보니 나라가 미쳐돌아간 이유를 알겠어요.

  • 219.
    '19.6.10 10:04 AM (211.243.xxx.100) - 삭제된댓글

    아이들보면 부모 닮는다는말
    확신이들어요.
    엄마의 개 선입관이 그대로 전달

    모든개는 그냥지나가면 되는것을

    길거리 구걸하는사람 민폐이고 보기싫다고 신고하는 꼴

    불법주차 정류장담배피는 사람 신고들이나 하시죠.
    아침등교길에 산책나왔다고 112 신고한다면 웃겠네요.

  • 220. ——
    '19.6.10 10:06 AM (210.125.xxx.8) - 삭제된댓글

    개중심이 아니라
    내가 개 키우니까 나한테 감히 이래라저래라 하지 말란 소리겠죠. 극한 이기주의.

  • 221. 개안키움
    '19.6.10 10:08 AM (163.152.xxx.16) - 삭제된댓글

    목줄달고 끌고다니고 어린애들이 좋아하는 순한 개

    뭐가문젭니까? 심지어 그 개가 애들 안좋아한다 해도 입마개 하고 산책하면 문제없을 상황인데. 입마개를 요청하는것도 아니고 시간을 바꾸라니.

    그리고 이게 뭐가 비논리적이죠? 아침시간에 아이 데려다주는 김에 개도 산책시키고 하는 견주가 대체 뭔 잘못을 한건지..

    사람이랑 동물이랑 동물이 우선시된다 뭐 그런얘길 하자는게 아니에요.

    원글은 지 자유만 중요하고 견주 자유는 눈꼽으로 생각하네요.

    심지어 이유는 지 애가 개 무서워해서라니..

    니가 일찍 일어나서 나가면 됩니다. 견주가 개 산책 못시켜 당할 여러 불편이나 불쾌함이 님이 일찍 일어나는 고통보다 크다고보네요.

    참고로 개 안키웁니다.

  • 222. 애들이
    '19.6.10 10:12 AM (117.111.xxx.15) - 삭제된댓글

    만지게 하도록 머무르지 말고 그냥
    지나가는게 아니니 하는 말 아니겠어요

    산책을 나오지 마라
    학교앞에 오지마라
    무조건 난 니가 싫다가 아니잖아요

    등교길 학교앞이라니 교문앞 같은데 통행에 지장을 받으니
    하는 말이잖아요

    그냥 지나가면 누가 뭐래요
    국어가 참 어려워요

    왜자꾸 무조건 개싫다 산책하지마라로 받아드리는지...

  • 223. ㅍㅍㅍ
    '19.6.10 10:15 A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맘충들 대박이다 진짜...
    우리애가 개 무서워하니 나오지 말라니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4. ㅇㅇㅇㅇ
    '19.6.10 10:15 AM (211.196.xxx.207)

    싫은 사람이 피하는 게 당연하죠?
    물리적, 법적으로 피해를 주지 않은 상대에거 어떻게 니가 피해라 소릴 해요? 주상전하세요?

  • 225. ,,,
    '19.6.10 10:19 AM (112.157.xxx.244)

    원글님 아이가 개를 싫어하면 피해서 가면 됩니다
    법 어기는거 없이 개산책 데리고 나온거 가지고 뭐라 하면 안돼죠
    아마도 그 골든리트리버 보고 싶어서 시간 맞추어 나오는 아이들이
    훨씬 더 많을겁니다
    동물과 아이들의 공감대형성에 기여한다고 봐요

  • 226. /////
    '19.6.10 10:20 AM (175.223.xxx.43) - 삭제된댓글

    개 키우는 사람들중에 미친 사람들이 많네요

  • 227. ...
    '19.6.10 10:20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개주인들 난리네요
    원글 포함 애들 엄마들도 불만이라잖아요
    그아줌마는 애들이 좋아하고 있으니 자기가 피해주는건 세상 모르고 있을거에요
    직접 말해봐야 님 나쁜사람으로 말하고 다니면 님만 난감해요
    신고할수 있으면 민원 넣어야죠

  • 228.
    '19.6.10 10:21 AM (121.174.xxx.27)

    애가 학교 가는게 더 중요하지 애보고 10분 일찍 나서란것도 좀 ...
    개는 시간도 많은데 그럼 개가 10분 늦게 나오지 ~

    애들이 귀엽다고 몰려도 등교방해아닌가 싶네요.

    너무 애엄마보고 뭐라하시는것 같네요. 저도 개를 무서워하는 편이라서
    우리 아파트에도 우리개 안 물어요 이러면서 저 멀리서 개 이름만 부르는데
    저한테 달려와서(저 출근하려고 엘레베이터 내린것 밖에)저 다리 긁혔어요.
    그래놓고 놀래서 아줌마!!!@ 소리 질렀는데 달려와서 개 안고 도망갔어요
    아파트 방송하고 했는데...저 혼자 있어가지고..집에 다시 들어가서 스타킹 갈아신고
    여튼 안 좋은 추억도 있지만 그걸 떠나서라도..

    어린애데리고 시간 맞추는것도 힘든데 5분이든 10분이든 일찍,혹은 늦게 가라는것도
    좀 그렇것 같아요.

  • 229. ....
    '19.6.10 10:21 AM (1.237.xxx.189)

    개주인들 난리네요
    원글 포함 애들 엄마들도 불만이라잖아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붙박이로 붙어 있으면 불편하죠
    그아줌마는 애들이 좋아하고 있으니 자기가 피해주는건 세상 모르고 있을거에요
    직접 말해봐야 님 나쁜사람으로 말하고 다니면 님만 난감해요
    신고할수 있으면 민원 넣어야죠

  • 230. ㅇㅇㅇㅇㅇ
    '19.6.10 10:26 AM (211.196.xxx.207)

    싫어하는 여자 옆이니까 싫어하는 여자들이 붙었겠지.
    좋아하는 엄마들은 없을 것 같아요?
    자기 애가 개 이쁘다고 꺅꺅할 때 같이 보고 있는 엄마들은 없냐고요.
    있어도 본인이 안 보고 싶은 거죠?
    나 출근할 때 애 하나가 달려와 커피 엎고
    나 시장 보고 올 때 애가 달려들어 계란 한판 다 쏟았는데
    내 앞길에서 애들 좀 치워주세요, 위험하잖아요. 그쵸?
    학교 근처도 아닌데 그런 일이 벌어졌는데
    애들 좀 내 출퇴근길, 시장보는 길, 외출하는 길에서 치워주시죠.

  • 231. 댓글들
    '19.6.10 10:27 AM (121.162.xxx.154)

    죽 읽어보니
    여기 개충들은 다 달려들었네요.
    평소 무슨 충 무슨 충 그런 단어 싫어하고 안쓰지만
    이번만은 예외예요.
    딱 개충들이예요.
    자기 개가 자기 손녀 코를 물어뜯어서 오독오독 씹어 삼킴을 당해봐야 정신 차릴 인간들도 많고
    (실제 그런 일 있었어요)
    진짜 개판^^

    서로 불만이 많은 상황이라 하니
    그런 사람 몇몇이 경찰서도 민원 넣고 학교에도 민원 넣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상식이 있는 사람이면 개가 순하든 어떻든 애초에 등굣길에 데리고 나와서 정문 앞까지 같이 ㅎㅎ
    그런 행동 안합니다.

  • 232. ...
    '19.6.10 10:28 AM (61.98.xxx.93)

    목줄하고,배변 잘치우고,입마개 대상 견이 아니고...
    도대체 뭘로 경찰과 학교에 신고를 하라는 거죠?

  • 233. 여기보니까
    '19.6.10 10:28 AM (116.36.xxx.35)

    개 키우면 개 되나보네요.
    사람보다 나은 개 있단것도 알지만
    그래도 사람이 낫겠죠.
    개같은 사람들 의견은 더이상 볼거없이
    학교에 건의하시는게 날꺼같네요
    등교가 트라우마가 되면 안되죠

  • 234. 저 개엄마입니다
    '19.6.10 10:30 AM (203.246.xxx.61)

    우리나라에서 맹견으로 분류되는 롯트와일러랑, 3대 지랄견이라 불리지만 내일이면 안락사 된다는 말에 덜컥 맡아 임시보호 1년 하고 6개월전 정식 입양한 비글 그리고 아이 3명 이리 같이 지내고 있고요~

    궁금한게 견주가 학교 바로 앞까지 와서 아이들과 함께한다는 건가요??

    학교앞이라면 잘은 모르겠지만 학교 보안관이 있을테고 그앞에 녹색어머니(?)분들이 거의 등하굣길 지도 해주시기 않나요??

    안전상으로 문제되면 그 분들을 통해서 학교에서 가정으로 안내 함이 좋을듯 하고요~

    그런데 두 강아지중에 리트리버가 크기때문에 아이가 무서워 하는거라면 먼저 어머니께서 강아지는 크기와 상관없이 사랑스러움과 동시에 위험함이 존재한다는것을 먼저 교육시켜주셔야 할것 같아요~~

    혹시 작은강아지는 크키가 작기때문에 괜찮고 큰 강아지는 크기때문에 위험하다고 자녀분이 생각하는것이면 처음 다가가는 법부터 차근차근 알게 되면 자녀분께서도 더불어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주지 않을까 싶어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사람이 먼저인것도 맞고 세상이 사람의 것만도 아니고 같이 살아가는 세상이 맞거든요~~~
    그 주체는 이제 막 세상을 배우는 님의 자녀분들이 될것이구요~~

  • 235. 손녀운운하는
    '19.6.10 10:31 AM (211.36.xxx.14) - 삭제된댓글

    윗분은 같은 말을 해도 구역질나게 하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끔찍한 말을 웃으면서 하네요? 사패기질 있으신가?
    고유정같은 여자도 그랬겠죠?

  • 236. ...
    '19.6.10 10:36 AM (220.85.xxx.22)

    애견인 아니지만 리트리버를 보며 그 호들갑 떠는 사람은 처음 봤네요.
    그게 얘들한테도 그대로 전달된다는거 모르세요? 엄막 그러니 얘들이 무서워하죠.
    원글님 이거 불안장애 맞습니다.
    불안장애는 강박증이나 결벽증 등과 거의 동반되는데 혹시 강박이나 결벽 증세는 없으신지요?
    불안장애에서 심해지면 망상으로 가고 망상이 심해지면 조현병이라 하는 정신분열증이 오는겁니다.
    시급한 치료를 권합니다.

  • 237. ㅇㅇㅇ
    '19.6.10 10:42 AM (210.210.xxx.207)

    저도 남달리 강아지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강아지 모임 회장으로 우기견 입양하는데도 앞장서고..
    그 활동하면서 느낀것은 강아지를 엄청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입니다.
    강아지가 순하든 안순하든 작든 크던 상관없이 무조건 무서하는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그걸 견주들이 감안하셔야지요.
    우리개는 무조건 순해서 사람 안물어요..
    저는 순한 강아이즐 안아줬다가 댓번에 물렸는걸요.

    강아지 무서워 하는것도 좋아하는 것도 다 그 사람의 체질입니다.
    그 많은 어린이중에서 강아지 싫어하는 애가 없을꺼라는건
    견주들의 오만이구요..

    등하교길은 견주가 알아서 강쥐산책은 피하셔야지요.
    견주가 먼저 아이들에게 등교하라고 한다음 러시아워 피해서
    산책할수도 있지 않겠어요..

  • 238. ㅇㅇㅇ
    '19.6.10 10:43 AM (210.210.xxx.207)

    우기견을 유기견으로 정정

  • 239. 리트리버
    '19.6.10 10:43 AM (223.38.xxx.48)

    개 데리고 나오는 것도 자유. 님 불만 제기 하시는 것도 자유에요. 단 불만제기 하실 때는 본인의 이유만 대세요. 개 때문에 아이들 등교시간 늦어져서 다른 사람들도 난감해한다 어쩐다 -!정확히 알지도 못하는 남의 속마음까지 동원해서 본인 명분으로 삼지 마시구요.

  • 240. ....
    '19.6.10 10:44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학교앞이 개카페도 아니고 왜 학교 앞에 퍼져 있나요
    시간대 피해 일찍 가라구요?
    왜 그래야 합니까
    그시간에 학교가는건 애들 권리인데
    왜 학교앞에 퍼져 잇는 개주인 때문에 그시간을 피해야하냐구요
    아침에 5~10분 빨리가는게 쉽나요
    학교 앞에서 대형개 데리고 퍼져 있는 주인이 빨리 자리를 떠야하는게 맞죠
    경찰서가서 무개념 개주인이 애들 많은 등교시간에 대형개 데리고 학교 앞에서 퍼져있어 사고 날수도 있고
    우리애가 개를 무서워한다고 다 개가 괜찮은거 아니니 주의를 줘서 자리를 얼른 뜨게 했으면 좋겠다고 민원 넣어야죠

  • 241. ........
    '19.6.10 10:45 AM (112.221.xxx.67)

    목줄을 안하면 모를까 목줄도 하는데 뭐라고 신고함??

    이세상 모든개들을 다 피하고 살순없으니 이참에 그리 무섭지않다는걸 배워보는건 어떤가요?

  • 242. 개주인들
    '19.6.10 10:46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학교앞이 개카페도 아니고 왜 학교 앞에 퍼져 있나요
    학교는 아이들에 학교지 개주인에 학교가 아니에요
    학교 앞에서 대형개 데리고 퍼져 있는 주인이 빨리 자리를 떠야하는게 맞죠
    그 시간대 피해 일찍 가라구요?
    왜 그래야 합니까
    그시간에 학교가는건 애들 권리인데
    왜 학교앞에 퍼져 잇는 개주인 때문에 그시간을 피해야하냐구요
    아침에 5~10분 빨리가는게 쉽나요

    경찰서가서 무개념 개주인이 애들 많은 등교시간에 대형개 데리고 학교 앞에서 퍼져있어 사고 날수도 있고
    우리애가 개를 무서워한다고 다 개가 괜찮은거 아니니 주의를 줘서 자리를 얼른 뜨게 했으면 좋겠다고 민원 넣어야죠

  • 243. ㅇㅇ
    '19.6.10 10:47 AM (175.223.xxx.110)

    개 데리고 나오는 것도 자유. 님 불만 제기 하시는 것도 자유에요. 단 불만제기 하실 때는 본인의 이유만 대세요. 개 때문에 아이들 등교시간 늦어져서 다른 사람들도 난감해한다 어쩐다 -!정확히 알지도 못하는 남의 속마음까지 동원해서 본인 명분으로 삼지 마시구요.
    2222222222

  • 244. 개주인들
    '19.6.10 10:48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학교앞이 개카페도 아니고 왜 학교 앞에 퍼져 있나요
    학교는 아이들에 학교지 개주인에 학교가 아니에요
    학교 앞에서 대형개 데리고 퍼져 있는 주인이 빨리 자리를 떠야하는게 맞죠
    그 시간대 피해 일찍 가라구요?
    왜 그래야 합니까
    그시간에 학교가는건 애들 권리인데
    왜 학교앞에 퍼져 잇는 개주인 때문에 그시간을 피해야하냐구요
    아침에 5~10분 빨리가는게 쉽나요

    경찰서가서 무개념 개주인이 애들 많은 등교시간에 대형개 데리고 학교 앞에서 퍼져있어 사고 날수도 있고
    학교 등교시간도 늦어져 불만도 많다
    우리애가 개를 무서워한다고 다 개가 괜찮은거 아니니 주의를 줘서 자리를 얼른 뜨게 했으면 좋겠다고 민원 넣어야죠

  • 245. 개주인들
    '19.6.10 10:49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학교앞이 개카페도 아니고 왜 학교 앞에 퍼져 있나요
    학교는 아이들에 학교지 개주인에 학교가 아니에요
    학교 앞에서 대형개 데리고 퍼져 있는 주인이 빨리 자리를 떠야하는게 맞죠
    그 시간대 피해 일찍 가라구요?
    왜 그래야 합니까
    그시간에 학교가는건 애들 권리인데
    왜 학교앞에 퍼져 잇는 개주인 때문에 그시간을 피해야하냐구요
    아침에 5~10분 빨리가는게 쉽나요

    경찰서가서 무개념 개주인이 애들 많은 등교시간에 대형개 데리고 학교 앞에서 퍼져있어 사고 날수도 있고
    학교 등교시간도 늦어져 엄마들 불만도 많다
    우리애가 개를 무서워한다고 다 개가 괜찮은거 아니니 주의를 줘서 자리를 얼른 뜨게 했으면 좋겠다고 민원 넣어야죠

  • 246.
    '19.6.10 10:52 AM (218.48.xxx.40)

    저도 소형견 키우는 입장인데...
    원글님 글 이해가요...
    그 견주가 꼭 그 시간외에는 산책을 못할까요?
    굳이 꼭 애들 많은 복잡한 등교길에 산책을 시킬까요?
    전 우리강아지가 좀 사납고 짖는편이라서 감히 그리 사람많은 곳은 상상이 안가네요ㅣ...ㅎㅎ

  • 247. 개주인들
    '19.6.10 10:53 AM (1.237.xxx.189)

    학교앞이 개카페도 아니고 왜 학교 앞에 퍼져 있나요
    학교는 아이들에 학교지 개주인에 학교가 아니에요
    아이가 그시간대 피해 학교가야하는게 아니고
    학교 앞에서 대형개 데리고 퍼져 있는 주인이 빨리 자리를 떠야하는게 맞죠
    그 시간대 피해 일찍 가라구요?
    왜 그래야 합니까
    그시간에 학교가는건 애들 권리인데
    왜 학교앞에 퍼져 잇는 개주인 때문에 그시간을 피해야하냐구요
    아침에 5~10분 빨리가는게 쉽나요

    경찰서가서 무개념 개주인이 애들 많은 등교시간에 대형개 데리고 학교 앞에서 퍼져있어 사고 날수도 있고
    학교 등교시간도 늦어져 엄마들 불만도 많다
    우리애가 개를 무서워한다고 다 개가 괜찮은거 아니니 주의를 줘서 자리를 얼른 뜨게 했으면 좋겠다고 민원 넣어야죠

  • 248. tewte
    '19.6.10 10:55 AM (106.248.xxx.218)

    그 개가 사나워서 애들한테 피해를 입힌적이 있나요?
    저도 개 무서워 하지만, 참 이해가 안가네요.
    뭐라고 하면서 얘기하실거에요? 우리애가 무서워하니 데리고 나오지 말라고요?너무 웃기지 않나요?
    신고하라는 사람은..뭐라고 신고하실건가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는지,,진짜 세상은 넓고...

  • 249.
    '19.6.10 10:55 AM (116.124.xxx.148)

    내갸 양보할수 있는 일이 있고 양보할수 없는 일이 있는데, 이건 내가 양보할수 있는 일에 속하지 않나요?
    그래서 등교시간을 좀 바꿔보라는 의견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요.
    남에게 바꾸라고 하기보다는 그냥 내가 바꾸는게 간편하잖아요.

  • 250. ㅇㅇㅇ
    '19.6.10 10:57 AM (58.237.xxx.37)

    동네 대형견 때문에 아이가 학교가기 무서워한다
    같은길도 빙 둘러서 대형견 피하려고 멀리 돌아서 간다
    라고 말을 하고
    아니면 112신고 하세요

  • 251. ㅇㅇㅇ
    '19.6.10 10:58 AM (58.237.xxx.37)

    대형견은 입마개 해야하는데 입마개도 안하고 데리고 나오면 신고대상입니다

  • 252. ——
    '19.6.10 10:59 AM (175.223.xxx.43) - 삭제된댓글

    개산책을 꼭 아이들 등교시간에 해야하는건 아니잖아요.
    애들이 주위에 몰리니까 자기 아이가 으쓱... 해석 그러는 것일텐데 그거 위해 다른 무서워하는 아이가 피해 입는건 진짜 좀 아니죠

  • 253. 답답하네
    '19.6.10 11:01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피해를 입히건 아니건 애가 무서워 한다잖아요
    학교 앞 그시간대는 애가 꼭 지나야하는 장소고 개주인은 그자리에 꼭 있어야 할 이유가 없는게 포인트네요
    반대로 다른 장소 애가 꼭 다녀야 하는 길이 아니면 아이 쪽이 피해 다닐수 있는 거구 개는 좀 퍼져 있어도 되겠죠
    개 좋아하는 다수를 위해 그자릴 꼭 지나야하는 소수가 피해 입어야하나요

  • 254. 답답하네
    '19.6.10 11:02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피해를 입히건 아니건 애가 무서워 한다잖아요
    학교 앞 그시간대는 애가 꼭 지나야하는 장소고 개주인은 그자리에 꼭 있어야 할 이유가 없는게 포인트네요
    반대로 다른 장소 애가 꼭 다녀야 하는 길이 아니면 아이 쪽이 피해 다닐수 있는 거구 개는 좀 퍼져 있어도 되겠죠
    개 좋아하는 다수를 위해 그자릴 꼭 지나야하는 소수가 피해 입어야하나요
    그럼 소수 의견 민원은 싹 무시해도 되는거네요

  • 255. 답답하네
    '19.6.10 11:03 AM (1.237.xxx.189)

    피해를 입히건 아니건 애가 무서워 한다잖아요
    학교 앞 그시간대는 애가 꼭 지나야하는 장소고 개주인은 그자리에 꼭 있어야 할 이유가 없다는게 포인트네요
    반대로 다른 장소 애가 꼭 다녀야 하는 길이 아니면 아이 쪽이 피해 다닐수 있는 거구 개는 좀 퍼져 있어도 되겠죠
    개 좋아하는 다수를 위해 그자릴 꼭 지나야하는 소수가 피해 입어야하나요
    그럼 소수 의견 민원은 싹 무시해도 되는거네요

  • 256. ..
    '19.6.10 11:04 AM (112.144.xxx.251)

    초저학년 딸아이 작년 여름에 놀이터 가다가 지나가는 목줄한 소형견에게 다리를 물렸어요.
    저는 뒤따라가는 상황이었고 코너돌아 놀이터인데 애가 화단구석에 박혀 울면서 떨고 있길래 넘어졌나 했더니 물렸더라구요.
    견주는 도망가고 없고.
    아파트 시시티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하고 우여곡절 끝에 잡있어요.

    첫 마디가 우리개는 안무는데... 였어요.
    내가 개를 자식대하듯 한다해도 개는 개예요.
    아이들 만만하게 보고 물 수도 있으니 사람지나갈 땐 목줄 짧게 잡고. 입마개도 될 수있으년 착용시키고..
    아이들 많은 학교 앞이라면 입마개는 정말 필수 아닐까 싶어요.

    울 딸 개만 보면 기겁하고 도망 다닙니다.
    예전엔 개키우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 257. ..
    '19.6.10 11:06 AM (112.144.xxx.251)

    울딸은 시선 한 번 안주고 놀이터로 가고 있는데 그 개가 마주오면서 다가와 물었어요.

    시시티비에 찍혀 다행이죠.

  • 258. ....
    '19.6.10 11:07 AM (1.237.xxx.189)

    그리고 개전문가도 애들 앞에서 개 조심 시키는데
    개전문가도 아닌 개주인들이 뭘 장담할수 있다고 안전을 보장해요

  • 259. ——
    '19.6.10 11:08 AM (175.223.xxx.43) - 삭제된댓글

    저도 개 여러마리 키워봐서 알지만 아이들은 작아서 개들이 우습게 보는게 사실이고 아이들이 무서워하면 더 위협하는 개들도 분명히 있어요. 개가 얼마나 착하건간에 개는 동물이고 주인에게 착한건 주인이 더 윗 서열이라 생각하고 복종해서 그러는거니까요. 저도 무지개다리 건넌 우리 개 고양이 어릴때부터 많이 키우고 친척 친구네 개들 다 보았지만, 개마다 성격도 천차만별이고 주인이 그 개가 돌발행위를 어찌할지 모르는거에요. 아이들은 자기 몸이 작으니까 거기에 대한 두려움이 큰거고요.

    선생님이마 쎈 애가 약한 아이에게 심하게 하거나 두려움을 주는건 엄청 뭐라 하시면서, 아이가 개를 무서워하는건 애 탓을 하면 어떻게 해요?

    개 산책을 시키지 말란게 아니라 아이들이 무서워 하는 애들도 다수이고 정신없을 등교길에, 본인 아이들 허영심을 위해 개 산책을 꼭 시키지 않아도 되면 다른 시간에 시키는게 당연히 상식적이라 생각 되는데요.

    너무 개 키우는 내 입장에만 몰입하지 마시구요. 상식적으로 습시다 좀...

  • 260. ——
    '19.6.10 11:10 AM (175.223.xxx.43) - 삭제된댓글

    저도 개 여러마리 키워봐서 알지만 아이들은 작아서 개들이 우습게 보는게 사실이고 아이들이 무서워하면 더 위협하는 개들도 분명히 있어요. 개가 얼마나 착하건간에 개는 동물이고 주인에게 착한건 주인이 더 윗 서열이라 생각하고 복종해서 그러는거니까요. 저도 무지개다리 건넌 우리 개 고양이 어릴때부터 많이 키우고 친척 친구네 개들 다 보았지만, 개마다 성격도 천차만별이고 주인이 그 개가 돌발행위를 어찌할지 모르는거에요. 아이들은 자기 몸이 작으니까 거기에 대한 두려움이 큰거고요.

    선생님이마 쎈 애가 약한 아이에게 심하게 하거나 두려움을 주는건 엄청 뭐라 하시면서, 아이가 개를 무서워하는건 애 탓을 하면 어떻게 해요?

    개 산책을 시키지 말란게 아니라 아이들이 무서워 하는 애들도 다수이고 정신없을 등교길에, 본인 아이들 허영심을 위해 개 산책을 꼭 시키지 않아도 되면 다른 시간에 시키는게 당연히 상식적이라 생각 되는데요.

    너무 개 키우는 내 입장에만 몰입하지 마시구요. 상식적으로 삽시다 좀...

  • 261. ...
    '19.6.10 11:15 AM (175.123.xxx.77)

    애들이 개랑 놀면서 정서적 함양 되고 그런 좋은 점도 있는데
    개 주인이 강아지 목줄을 확실하게 하고 있다면 문제 될 것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원글님이 너무 자기 중심적으로 보입니다.
    목줄로 통제 되는 개가 아이를 물 확률은 자동차 사고가 날 확률 보다 낮을 걸요?
    사람을 물어 본 적 없는 개가 사람 물을 수도 있으니 산책을 시키지 말라면
    자동차로 다른 사람들 칠 수도 있으니 운전하지 말라는 소리랑 똑같습니다.
    적어도 확률적으로는요.

  • 262. ——
    '19.6.10 11:18 AM (175.223.xxx.43) - 삭제된댓글

    산책을 하지 말란 소리가 아니라 아이들 등교할때 같이 데려가지 말라는거에요 다른 시간에 산책 하면 되죠.

  • 263. ....
    '19.6.10 11:21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개주인들 말 안통하네요
    정말 개 키우면 뭐가 된다더니

  • 264. ....
    '19.6.10 11:22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개주인들 말 안통하네요
    정말 개 키우면 뭐가 된다더니
    세상 그냥 생긴 말은 없다는거 절감합니다

  • 265. 그 개나
    '19.6.10 11:23 AM (203.142.xxx.241)

    개주인이나 잘못한게 뭔가요? 목줄도 했다고 하고,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잖아요. 단지 본인 자녀들이 개를 무서워하는게 이 문제에서 큰거 아닌가요? 더구나 다른 아이들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고. 그러면 내 편함을 위해 아무 법적인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 그분한테 개를 데리고 나오지 말라고 요구할수가 있는건가요? 그렇게 요구할 권리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분도 그 시간에 개를 데리고 나온 이유가 있겠죠. 아이 데려다주고, 바로 산책을 시키는게 진짜 그분의 시간활용계획일수도 있고.
    불편한사람이 피해가야죠. 잘못하지 않는 사람한테 나를 위해 강요할수는 없잖아요

  • 266. ....
    '19.6.10 11:24 AM (1.237.xxx.189)

    개주인들 말 안통하네요
    정말 개 키우면 뭐가 된다더니
    세상 그냥 생긴 말은 없다는거 절감하네요
    사자성어에 넣어야할듯

  • 267. ...
    '19.6.10 11:25 AM (175.119.xxx.68)

    동물과 더불어 사는 세상이라지만 개 때문에 사람이 피해 다녀야 하나요

  • 268. ——
    '19.6.10 11:25 AM (175.223.xxx.43) - 삭제된댓글

    부모 되기 전에 부모자격 테스트 해야하는거 아니냔 말도 있었지만, 견주야말로 견주 자격 있는지 먼저 테스트하고 개를 기르게 해야할것 같아요. 한숨나오네요.

  • 269. 그 개나
    '19.6.10 11:26 AM (203.142.xxx.241)

    저윗분 말대로 개주인이 개데리고 나오는것도 자유고, 이글쓴사람이 불편을 겪는것도 자유인데 내 불편때문에 남한테 강요할수는 없죠. 잘 얘기해서 서로 기분상하지 않는 방법으로 해결을 보는게 제일 좋겠지만, 그랬으면 여기다 올리지도 않았겠죠.

  • 270. ——
    '19.6.10 11:26 AM (175.223.xxx.43) - 삭제된댓글

    강형욱씨에게 이 글 링크를 해줘야헐것 같네요.
    강형욱 싸는 뭐라고 할까요?
    사람이 개를 피해야한다고?

  • 271. ——
    '19.6.10 11:27 AM (175.223.xxx.43) - 삭제된댓글

    그 개 주인이 등교시간에 꼭 개를 데리고 나와야 하는 이유가 있어서 그러겠어요 그냥 개 주인과 애가 관종이라 그런거잖아요 개도 스트레스일텐데.

  • 272. ...
    '19.6.10 11:30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사람보고는 등교 시간대 옮기라면서 개 산책 시간 바꾸라고는 안 하네요
    그 개 주인은 애들 학교만 들여보내고 개 바로 산책 시키면 되지 왜 학교 앞에서 왜 죽치고 있데요

  • 273. ...
    '19.6.10 11:31 AM (175.119.xxx.68)

    사람보고는 등교 시간대 옮기라면서 개 산책 시간 바꾸라고는 안 하네요
    그 개 주인은 애들 학교만 들여보내고 개 바로 산책 시키면 되지 학교 앞에서 왜 죽치고 있데요
    바로바로 그 자리 떠나면 문제 안 될거 같은데

  • 274. ..
    '19.6.10 11:35 AM (121.253.xxx.126)

    아무리 가족같은 개라지만.
    싫으면 피해서 가라니..
    다들 미쳐돌아가는 세상이네요
    개가..아무리 가족같아도 가족은 아니잖아요?
    우리 아이들보다 우리나라의 발전에 사회에 발전에 어떻게 기여를 하나요?
    개와 사람을 동등시 하는건 정말 미친 발상이예요
    생명의 소중함으로 접근하는거 까지는 이해를 하겠지만.

    사람이 그것도 어린아이가 개가 무서워서 자기가 다녀야할 학교를 피해서 가야하는건지
    개가 피해가야하는건지 머리가 똑바로 박힌 인간이면 그렇게 말못하죠...

  • 275. ..
    '19.6.10 11:45 A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신고가 아니라 부탁을 하세요.

    개주인은 죄가 없는 것 같은데,
    신고가 아니라 부탁을 해보시죠.

    그게 상식적인겁니다.


    대뜸 신고하라는 미친 댓글이 있으니
    이 지경이죠.

  • 276. 개추앙주의자들
    '19.6.10 11:48 AM (117.53.xxx.134)

    그 개가 주는 위압감 때문만은 아니라쟎아요.
    애들이 그 개 본다고 둘러싸고 학교도 잘 안들어간다는데 꼭 애들한테 피해주면서 그 시간에 산책해야하나요?
    게임기 오락기 판매상이 아침에 죽치고 앉아 애들 관심끄는 거랑 매한가지인데.. 게다가 다른 학부모들도 불만이 많다면서요. 민원 넣을만하죠. 근데 아침에 교문앞에서 교장선생님이 등교지도 안하나요? 보셨으면 등교 안 하고 걔 앞에서 노는 애들한테 한마디 하셨을 거 같은데 괜히 그 엄마와 얘기해서 싸움 날일 만들지 마시고 학교 교무실에 얘기하세요. 개땜에 애들등교가 늦어진다고요.

  • 277. ——
    '19.6.10 11:50 AM (175.223.xxx.43) - 삭제된댓글

    저는 개 좋아해요 개 고양이 여러마리
    키웠구요. 하지만 많이 키워봐서 동물들 성격이 어떤지 그리고 나랑 다르게 동물을 두려워하거나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는것도 잘 인지하고, 동물들이 단순해서 예쁘지만 기본적으로 약육강식 강한것에 복종하고 본성이 어떻게 튀어나올지 모른다는 것도 잘 알고있어요. 한국은 대부분 도시라서 좁은 환경에서 서로 스트레스 주기 쉽고 동물이나 사람이나 다들 스트레스 받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단것도요.

    무슨 종교적 원리주의자도 아니고, 무조건적인 동물 지상주의 아니면 혐오론자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은 어디서 나오는건가요.

    서로 공존하는게 맞지만 인간 주거지는 디폴트로 동물을 위해 설계된것이 아니고 법적으로도 그래요 그래서 키우지 않는 사람들의 선의에 의존해야 하고 서로 양해를 구해야지 그걸 당연시 여기며 내 권리만 주장하고 나만 선하다 주장하는건 오히려 사악해요.

    동물에게 가장 좋은건 개체수를 늘리지 않고 도시에서 안키우는거죠.

  • 278. ——
    '19.6.10 11:51 AM (175.223.xxx.43) - 삭제된댓글

    한 네티즌은 “애완견 잘 키우시는 진정한 마니아분들은 호들갑 떨지 않습니다. …오히려 사람과 개를 잘 구별해서 개들에게 맞는 사랑을 줍니다. 사람이 주는 사랑은 사람에게 줘야 하고 개에게 어울리는 사랑은 개에게 주며, 진짜 행복한 애완견으로 그리고 애완동물로 키우시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라고 이 사건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진정한 애견인은 호들갑 떨지 않는다”

    우리의 삶에서 애완동물은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다. 심지어 “개와 사람을 둘로 나눠 생각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사물 인지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이 애완동물을 의인화하는 것마냥, 애완동물이 자신의 식구라고 생각하는 성인도 많아졌다. 이는 핵가족화가 불러온 현상이다.

    동아인재대 김태식 교수(애완동물학부)는 “예전에는 대가족 형태여서 자신을 감싸줄 식구가 있었기에 애완동물에 대한 집착이 별로 없었다”면서 “하지만 단독가족의 형태가 일반화하면서 애완동물을 자기 마음을 털어놓는 가족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말한다.

    애완동물, 특히 애완견이 사랑받는 것은 사람과 정서적으로 교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애완동물에 빠지는 사람들은 “사람은 배신을 하지만, 동물은 배신을 안 한다”고 말한다. 말할 사람이 없는 독거노인이 애완동물을 기르면 애완동물 없이 사는 독거노인보다 생활이 안정되기도 한다.


    이런 애정 때문인지 우리 주위에서는 개 결혼식을 시키거나, 개에게 재산을 물려주는 경우도 가끔 볼 수 있다. 개를 업고 다니거나, 유모차에 태우고 다니는 사연이 동물 관련 쇼 프로그램에서 여러 번 방송되기도 했다. 버스나 지하철 등 공공시설에 애완동물을 데리고 다니는 모습은 일상적인 풍경이 됐다. 이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지난 10월부터 서울시내 공원에서 줄을 매지 않은 애완견을 데리고 다니면 5만 원의 과태료를 매기고, 애완동물의 배설물을 치우지 않으면 7만 원의 벌금을 내는 조례를 제정하기도 했다.

    “사회성 떨어지면 애완동물에 집착”

    이런 모습에 대한 반응은 극과 극이다. 하지만 애완동물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것에는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다. 신의진 연세대 의대 신경정신과 교수는 “애완동물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사람은 사회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면서 “사람에게 상처를 받아서 사람을 좋아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대상을 애완동물로 생각하기도 한다”고 진단한다.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어린 아이들이 애완동물을 의인화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성인의 경우에는 문제가 다르다고 조언한다. 신 교수는 “애완동물에 애착이 심한 경우에는 더 사랑하는 사람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그리고 대인관계와 성격적인 부분은 정신과적 측면에서 점검해보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아이가 밖에 나가지도 않고 애완동물에게만 정신을 쏟는 경우에도 부모가 잘 살펴봐야 한다. 사회공포증이 심하거나 사회성이 떨어져 바깥 세계와 단절되는 경우에도 애완동물에 대한 집착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MMPI(Minnesota Multi-phasic Personality Inventory, 미국의 미네소타 대학에서 만든 검사로 정상인과 비정상인의 성격 특성을 추정하기 위한 검사)나 MPTI(Myers-Briggs Type Indicator, 심리유형론을 근거로 일상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한 자기보고식 성격유형지표) 검사를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김숙기 원장 역시 비슷한 의견을 내놓았다. 김 원장은 “상담하다 보면 남성들이 애완동물 때문에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고, 이혼까지 하는 사례도 있다”면서 “만일 애완동물 때문에 가족 간에 문제가 생길 때 현명한 방법은 애완동물을 없애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또한 “만일 하루아침에 없애는 것이 어렵다면 점차 가족에게 신경을 쓰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인다. 애완동물을 옥상과 베란다에서만 기르게 하거나, 애완동물의 수가 너무 많으면 점차 줄여나가고, 애완동물에 사용하는 돈의 액수를 일정한 한도로 정하는 등의 노력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국내의 애완동물 산업은 해마다 30~40%씩 성장하고 있다. ‘펫 신드롬’(Pet Syndrome)이 생겨날 정도다. 그 중 애완견 시장 규모는 1조8000억 원으로 추산되고, 애견 인구는 500만 명에 달한다. 짧은 시간에 폭발적으로 성장한 셈이다. 하지만 애완동물 문화는 아직 제대로 정착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많다. 일본에서 ‘도그 마미’(결혼을 피하고 애완견을 키우면서 사는 싱글 여성)가 사회적인 문제가 된 것처럼, 애완동물에 대한 지나친 집착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신의진 교수는 “애완동물에 집착하는 사람은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다”면서 “하지만 사람의 대용품으로 애완동물에 집착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원문보기:
    http://m.weekly.khan.co.kr/view.html?med_id=weekly&artid=16033&code=115#csidx...

    사람에게 상처를 받은 사람들 중에서 반려동물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반려동물에 집착하다보면 대인관계는 더 안 좋아지기 마련이죠. 저는 사람이 행복하려면 사람들끼리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댓글 단 분들은 위 글 읽어보시고 개에 너무 열중하여서 다른 인간들의
    입장은 공감 못하게 된건도 살펴보실 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 279. ....
    '19.6.10 11:51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부탁하라니
    참 잘도 그렇다고 수긍하겠네요
    여기 개주인들 보고도 부탁이 먹힐거라고 생각하나
    말은 들을지 몰라도 지 잘못이 뭔줄 모르고 원글 욕하고 다닐겁니다

  • 280. ....
    '19.6.10 11:53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부탁하라니
    참 잘도 그렇다고 수긍하겠네요
    여기 개주인들 보고도 부탁이 먹힐거라고 생각하나
    내개는 안문다고 말하는 개주인에게 상식이 통해요?
    말은 들을지 몰라도 지 잘못 인정못하고 원글 욕하고 다닐겁니다

  • 281. ....
    '19.6.10 11:54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부탁하라니
    참 잘도 그렇다고 수긍하겠네요
    여기 개주인들 보고도 부탁이 먹힐거라고 생각하나
    내개는 안문다고 말하는 개주인에게 상식이 통해요?
    말은 들을지 몰라도 지 잘못 인정못하고 원글 욕하고 다닐겁니다
    상식이 통하고 부탁이 통하면 여기 글도 안올려요

  • 282. ....
    '19.6.10 11:56 AM (1.237.xxx.189)

    부탁하라니
    참 잘도 그렇다고 수긍하겠네요
    여기 개주인들 보고도 부탁이 먹힐거라고 생각하나
    내개는 안문다고 말하는 개주인에게 상식이 통해요?
    말은 들을지 몰라도 지 잘못 인정못하고 여기 개주인들처럼 원글 욕하고 다닐겁니다
    상식이 통하고 부탁이 통하면 여기 글도 안올려요

  • 283. 누리심쿵
    '19.6.10 11:56 AM (106.250.xxx.49)

    제가 그 개 보호자라면 등교시간에 같이 안갈것 같아요
    산책의 의미라면 아이 등원시키고 그 후에 할것 같은데...

    그리고 제가 원글님이라면
    우리 아이가 무서워한다고 그 사람이 피해가 주길 바라지 않을것 같아요
    싫고 무서운건 내 사정이잖아요

    서로 조금씩 상식적으로만 생각하면 쉬운데 그게 제일 어렵네요

  • 284. ㅇㅇ
    '19.6.10 12:00 PM (58.79.xxx.248)

    원글님 애 하나가 아니고 무서워하는 애들이 몇 명은 될테고
    그러니 아이들의 권리를 위해 부탁을 할 수 있는거지 그게 왜 갑질인가요? 무섭다는데 무서워하지 말라고 강요한다고 될 일이에요?
    견주가 백번 양보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 285. ㅇㅇㅇㅇ
    '19.6.10 12:04 PM (211.114.xxx.15)

    리트리버가 순한개라해도 대형견 무서워 하는 사람은 무서워요
    애들 등하교 시간에 개를 끌고 나오는것은 잘하는 행동은 아니라고 봐요
    그냥 애 등교 시키고 집에 왔다가 개 산책을 시켜야지 ............

  • 286. 부탁
    '19.6.10 12:05 PM (211.36.xxx.21) - 삭제된댓글

    해보지도 않고 안통하긴..
    그러면서 뒤에서 욕하고 일단 신고부터 하겠다?
    아주 싸우자고 머리끄댕이부터 당기는 꼴이네요.

  • 287. ㅋㅋ
    '19.6.10 12:06 PM (175.120.xxx.157)

    와 개가 사람보다 우선이네요 ㅋㅋㅋ
    개 무서워하는게 나약하고 예민해서라고 생각하다니요
    그거 트라우마같은 거에요 일종의 공포증이에요
    견주가 양보해야지 뭔 학교 다니는 애가 양보를 해요
    공감능력 딸리는 것도 지능이 낮아서 그런건 아시죠?

  • 288. ....
    '19.6.10 12:06 PM (1.237.xxx.189)

    울 동네에 경우 개 무서워하는 아이들 많아요
    원래 무서워하는 애들도 내가 아는 애들만 몇명 되고
    요즘은 가정에서 피하라고 훈련을 받은건지
    놀이터에서 놀다 개 오면 절반은 다 피해요
    원글 동네 애들이라고 다를까요
    내색을 못할뿐

  • 289. ...
    '19.6.10 12:08 PM (211.203.xxx.161)

    오히려 개가 사람보다 위에 있냐는 사람들은 개가 너무 싫어서 판단력이 흐려진 것 같은데요.
    이건 개의 권리가 아니라 개주인의 권리가 문제인 거예요.
    누군가의 자유를 제한하려면 법적 근거가 있어야 하잖아요.
    법이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던 쌍팔년도 시절 마인드로 살고 계세요?
    관공서에 황당한 민원 제기하는 분들이 어떤 분들인가 했더니 바로 이런 분들이었군요.

  • 290. ..
    '19.6.10 12:09 PM (175.223.xxx.171)

    댓글보고 놀라고 가네요
    사람이 먼저지 개가 먼저인가요?
    등교길에 왜 개를 끌고 나와요 안그래도 복잡할텐데요... 그 개주인분이 자식 학교보내면서 눈치가 없네요..

  • 291. 어이상실
    '19.6.10 12:10 PM (221.143.xxx.31)

    저도 산책길에 벤치에 앉아 대화나누다 개 목줄한 개인데도 불구하고
    개가 제 종아리를 햝았어요. 커피마시다 놀랬고 기분나빠서 따졌더니
    뭐 그런걸 가지고 예민하게 그러냐고 되려 저한테 개주인이 실실 웃더라구요. 햐
    저 경찰서 갈뻔함 .
    누구한테는 소중한 개가 남한테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어요.
    개주인들 자기한테는 이쁘지만 남한테까지 강요하지 말아주세요.
    댓글이 웃기네요.

  • 292. ——
    '19.6.10 12:11 PM (175.223.xxx.43) - 삭제된댓글

    그래서 강형욱도 개 주인도 권리가 있으니 등교길에 리트리버랑 다른 개 한마리를 애들이 무서워하기도 하는데 매일 데리고 나오는게 옳다고 할까요?
    한번 보듬티비에 올려보세요 뭐라고 하는지. 저도 보듬티비 매일 보는 사람인데요
    데려가지 말라, 개도 스트레스 받고 등교길 아이들에게도 매너가 아니라고 당연히 하겠지만요. 어디 좀 올려서 전문가가 뭐라 하는지 들어보고 위 댓글들 반응 좀 보고싶네요.

  • 293. ——
    '19.6.10 12:14 PM (175.223.xxx.43) - 삭제된댓글

    아이는 등교할때 위협받지 않을 권리가 있고 등교를 해야 하는 의무가 있어요.
    견주는 등교시간에 꼭 데리고 나와야 할 의미가 있고 그때 나와야 자기의 권리가 충족되나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저렇게 한담. 한국은 논리학 같은걸 교육과정에서 안가르치는게 큰 문제라는. 사람들이 맨날 말도안되는 주장을 감정적으로 하고 맨날 빽빽 소리질러요.

  • 294. ㅁㅁㅁ
    '19.6.10 12:15 PM (175.223.xxx.43) - 삭제된댓글

    아이는 등교할때 위협받지 않을 권리가 있고 등교를 해야 하는 의무가 있어요.
    견주는 등교시간에 꼭 데리고 나와야 할 의무가 있고 그때 나와야 자기의 권리가 충족되나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저렇게 한담. 한국은 논리학 같은걸 교육과정에서 안가르치는게 큰 문제라는. 사람들이 맨날 말도안되는 주장을 감정적으로 하고 맨날 빽빽 소리질러요.

  • 295. 211.36.xxx.21
    '19.6.10 12:1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학부형들 대면이 쉽지 않다는 말이에요
    한학교에서 애들 같이 보내는 엄마들끼리 싫은 소리가 쉽습니까
    학교 안보내봤어요?
    이렇게 말이 안통해서

  • 296. 진상 개맘충들아
    '19.6.10 12:18 PM (211.246.xxx.125)

    니들이 산책 시건을 옮겨라 개가 사람보다 먼저냐???왜 멀쩡한 시간에 등교하는 애를 일찍 보내래니?개맘충이 자기 애들 끌고 일찍 등교시키던가 하여간 개가 사람인줄아는 개맘충들 진짜 그리고 학교에 신고해도 됨. 학교앞에 차량도 주정차 못하게 되어있는데 하물며 개새끼 따위 애들 안들어가고 우르르 몰려있으면 차사고 날수도 있고 위험함.

  • 297. 211.36.xxx.21
    '19.6.10 12:2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학부형들 대면이 쉽지 않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한학교에서 애들 같이 보내는 엄마들끼리 싫은 소리가 쉽습니까
    최악에 경우 욕이나 하고 다닐거거요
    학교 안보내봤어요?
    공권력을 이용하는게 원글편에선 편안한 일인거죠
    저런 몰상식한 개주인 기분을 왜 생각해야하나요
    이렇게 말이 안통해서

  • 298. 211.36.xxx.21
    '19.6.10 12:2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학부형들 대면이 쉽지 않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한학교에서 애들 같이 보내는 엄마들끼리 싫은 소리가 쉽습니까
    최악에 경우 욕이나 하고 다닐거에요
    학교 안보내봤어요?
    공권력을 이용하는게 원글편에선 편안한 일인거죠
    저런 몰상식한 개주인 기분을 왜 생각해야하나요
    이렇게 말이 안통해서

  • 299. 211.36.xxx.21
    '19.6.10 12:2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학부형들 대면이 쉽지 않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한학교에서 애들 같이 보내는 엄마들끼리 싫은 소리가 쉽습니까
    최악에 경우 욕이나 하고 다닐거에요
    학교 안보내봤어요?
    공권력을 이용하는게 원글편에선 편안한 일인거죠
    저런 몰상식한 개주인 기분을 왜 생각해야하나요
    오히려 직접 대면하는게 머리끄덩이 잡고 싸울 상황이 생길수 있죠
    이렇게 말이 안통해서

  • 300. 211.36.xxx.21
    '19.6.10 12:2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학부형들 대면이 쉽지 않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한학교에서 애들 같이 보내는 엄마들끼리 싫은 소리가 쉽습니까
    최악에 경우 여기 개주인들처럼 욕이나 하고 다닐거에요
    학교 안보내봤어요?
    공권력을 이용하는게 원글편에선 편안한 일인거죠
    저런 몰상식한 개주인 기분을 왜 생각해야하나요
    오히려 직접 대면하는게 머리끄덩이 잡고 싸울 상황이 생길수 있죠
    이렇게 말이 안통해서

  • 301. 555
    '19.6.10 12:27 PM (218.234.xxx.42)

    세상에 딴 것도 아니고 저학년 등교시간이라는데도 니가 등교시간을 바꾸라느니 인간만 사는 지구가 아니라느니ㅜㅜ 덧글 보며 기막힌 제가 이상한 건가요..

  • 302. 211.36.xxx.21
    '19.6.10 12:28 PM (1.237.xxx.189)

    학부형들 대면이 쉽지 않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한학교에서 애들 같이 보내는 엄마들끼리 싫은 소리가 쉽습니까
    최악에 경우 여기 개주인들처럼 욕이나 하고 다닐거에요
    여기 개주인들 행태보면 그림이 어떨지 견적 나오지 않나요
    학교 안보내봤어요?
    공권력을 이용하는게 원글편에선 편안한 일인거죠
    저런 몰상식한 개주인 기분을 왜 생각해야하나요
    오히려 직접 대면하는게 머리끄덩이 잡고 싸울 상황이 생길수 있죠
    이렇게 말이 안통해서

  • 303. ...
    '19.6.10 12:28 PM (211.203.xxx.161) - 삭제된댓글

    우습네요. 의무와 권리도 구분도 못 하시는 분이 논리학 운운하고..
    아무 때나 공권력이 이용하는게 바로 진상이에요.
    배 아프다고 119 이용하는 거나 비슷한 거죠.
    만약 그 개가 아이들을 보고 으르렁거리기라도 했다면 경찰관으로서 즉시 강제가 가능할 수도 있겠어요.
    하지만 그냥 단순히 무서운 거잖아요.
    그건 공권력이 나설 수 없는 문제예요.
    외우세요.
    침익행위는 기속행위라 분명한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는 거..

  • 304. ...
    '19.6.10 12:29 PM (211.203.xxx.161)

    우습네요. 의무와 권리도 구분 못 하시는 분이 논리학 운운하고..
    아무 때나 공권력이 이용하는게 바로 진상이에요.
    배 아프다고 119 이용하는 거나 비슷한 거죠.
    만약 그 개가 아이들을 보고 으르렁거리기라도 했다면 경찰관으로서 즉시 강제가 가능할 수도 있겠어요.
    하지만 그냥 단순히 무서운 거잖아요.
    그건 공권력이 나설 수 없는 문제예요.
    외우세요.
    침익행위는 기속행위라 분명한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는 거..

  • 305. 00000
    '19.6.10 12:33 PM (210.125.xxx.8) - 삭제된댓글

    몇몇 분들이 착각하시는게 개 주인도 권리가 있으니 뭐라 할 권리가 없다!

    라는건데요.

    우선적으로는 아이가 등교를 위협받지 않고 자유로이 안전히 할 권리가 있고, 그럴 의무도 함께 있습니다. 학생이니까요.

    자기의 권리는 남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선상에서 누릴수 있는 것입니다.

    아이가 권리와 의무가 있는 반면에,

    견주는 꼭 등교시간에 개들을 데리고 나가서 아이들에게 자랑해야할 의무는 없습니다.

    본인이 그럴 권리는 남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선상에서 허용되는 것이고요.

    이 경우는 등교하는 아이들의 모든 권리가 우선적인거죠.
    아이들의 모든 권리가 충족 될때를 전제로 견주가 강아지를 데려오건 말건 할수가 있죠.

    견주가 강아지를 데리고 가는건 관심받기 위한 허영심과 본인의 편의 때문인거지
    의무 때문인건 아니죠.
    그시간에 거기 있어야 할 이유가 없잖아요.
    남의 권리를 침해하면 자기가 그 권리를 누릴 자격이 없어요.

    그러면 그 아이이자 학생의 권리가 우선되는게 당연히 맞죠.
    왜 견주의 권리가 우선된다고 그런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는건지, 그게 제일 이해가 안가네요.

  • 306. ...
    '19.6.10 12:34 PM (211.203.xxx.161)

    저도 혼잡한 시간에 강아지 끌고 나가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아마 견주가 글을 올렸다면 굳이 꼭 그래야 하겠냐고 댓글 달았을 거예요.
    그런데 내 새끼 위주로 법도 필요 없고 막가파로 구는 엄마들은 훨씬 더 사회악인 거 같아요.

  • 307. 0000
    '19.6.10 12:34 PM (210.125.xxx.8) - 삭제된댓글

    누가 보듬티비에 질문 좀 올려봐주세요

  • 308. 0000
    '19.6.10 12:35 PM (210.125.xxx.8) - 삭제된댓글

    저 원글은 뭐라 말하거나 대처해야할까 답을 구한것 뿐입니다.
    저분이 막가파로 굴었나요?

  • 309. ......
    '19.6.10 12:37 PM (220.83.xxx.62) - 삭제된댓글

    저학년이든 고학년이든 어른이든
    개 무서워 하는 사람은 무서워요
    학교에 민원 넣고
    개는 따로 산책시키는걸로 해야죠

  • 310. 저도
    '19.6.10 12:38 PM (222.99.xxx.212)

    원글님 아이 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학교앞 혼잡한 등교시간에 강아질 학교 바로 앞까지 데려가는건 좀 피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아이들과 강아지 모두를 위해서.
    견주가 꼭 그시간에 산책을 해야한다면 학교앞 혼잡한 구간은 피해서 좀 돌아가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네요.
    저 부터도 등하교 시간은 물론 소형견이지만 산책할 땐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은 강아지와 보행자 모두를 위해 피해가거든요. 견주가 좀 이해가 안되네요..

  • 311. ...
    '19.6.10 12:41 PM (211.203.xxx.161) - 삭제된댓글

    전 민원 넣으라는 댓글에 어이 없어 댓글 단 겁니다.
    흥분해서인지 아니면 평소에 논리적 사고가 불가능 한 건지 권리와 의무, 주관과 객관을 구분 못하는 분들이 많군요.

  • 312. ----
    '19.6.10 12:41 PM (210.125.xxx.8) - 삭제된댓글

    단순 산책나오는게 아니라 저 견주도 학부형이라서 아이 등교시킬때 개를 같이 데려간다는건데요.

    애들이 개 자랑하면 친구들에게 멋져보이고 싶어서 개 데려가자고 저러는 경우 많아요.

    근데 단지 자기 아이들 위해서 다른 아이들이 힘든데, 계속 데려오고 그럴 권리가 있으니 참으라는건 좀 아닌듯 하네요.

  • 313. 이래서..
    '19.6.10 12:42 PM (210.113.xxx.202)

    순한 종이다 작다 등등 다 이런 말은 견주들은 좀 하지도말고.
    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이지않습니까.
    학교에 등교하는 학생이 최우선이지.
    산책 나온 개가 우선임??

    그런 개 때문에 등교시간을 조정하라니.
    애 일어나고 준비하고 등등 그 시간이 적정시간일텐데...
    등교시간에 피해주는 행동 맞음.

  • 314. ------
    '19.6.10 12:42 PM (210.125.xxx.8) - 삭제된댓글

    단순 산책나오는게 아니라 저 견주도 학부형이라서 아이 등교시킬때 개를 같이 데려간다는건데요.

    애들이 개 자랑하면 친구들에게 멋져보이고 싶어서 친구들이 몰려드니 아이 어깨 으쓱하라고 개 데려가자고 저러는 경우 많아요.

    근데 단지 자기 아이들 위해서 다른 아이들이 힘든데, 계속 데려오고 그럴 권리가 있으니 참으라는건 좀 아닌듯 하네요.
    주인은 권리가 있다고 자꾸 주장하는데, 애들 몰려가면 개들도 스트레스 많이 받아해요.
    그냥 자기 애, 기분 좋으라고 저러는건데 원글이 맘충인가요 견주가 맘충인가요.

  • 315. ...
    '19.6.10 12:44 PM (211.203.xxx.161)

    전 민원 넣으라는 댓글에 어이 없어 댓글 단 겁니다.
    흥분해서인지 아니면 평소에 논리적 사고가 불가능한 건지 권리와 의무, 주관과 객관을 구분 못하는 분들이 많군요.
    자기 아이 잃어버린 잠바 찾아내라는 민원도 들어온다던데 새삼스러울 건 없지만요.

  • 316. 211.203.xxx.161
    '19.6.10 12:4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봐요
    커다란 대형개는 사람이 아니고 개입니다
    으르렁 거리지 않아도 충분히 위협적일수 있고 무서워요
    싸이즈도 커 혹시라도 사고나면 작은 아이는 물어뜯겨 죽을수도 있는 대형사고가 난다고요
    내 배 아파 경찰서 가는 사람은 미친사람이고요
    골든은 그렇지 않다는 소리 집어치우고요
    작은개도 아니고 대형견이니 애들 많은 곳에는 미연에 사고 방지하기 위해 퍼질러 있지 않도록 해달라 경찰에 얘기 할수 있는 건이죠
    여지것 안됐다면 되게 해야죠

  • 317. 211.203.xxx.161
    '19.6.10 12:4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봐요
    커다란 대형개는 사람이 아니고 개입니다
    으르렁 거리지 않아도 충분히 위협적일수 있고 무서워요
    싸이즈도 커 혹시라도 사고나면 작은 아이는 물어뜯겨 죽을수도 있는 대형사고가 난다고요
    으르렁 거린뒤에 사고나면요
    그럼 사고라도 난뒤 공권력 이용해야한다는 말인셈인데요
    내 배 아파 경찰서 가는 사람은 미친사람이고요
    골든은 그렇지 않다는 소리 집어치우고요
    작은개도 아니고 대형견이니 애들 많은 곳이나 학교근처는 미연에 사고 방지하기 위해 퍼질러 있지 않도록 해달라 경찰에 얘기 할수 있는 건이죠
    여지것 안됐다면 되게 해야죠
    법도 상황따라 바뀌는데요

  • 318. 211.203.xxx.161
    '19.6.10 12:5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봐요
    커다란 대형개는 사람이 아니고 개입니다
    으르렁 거리지 않아도 충분히 위협적일수 있고 무서워요
    싸이즈도 커 혹시라도 사고나면 작은 아이는 물어뜯겨 죽을수도 있는 대형사고가 난다고요
    으르렁 거린뒤에 사고나면요
    그럼 사고라도 난뒤 공권력 이용해야한다는 말인셈인데요
    내 배 아파 경찰서 가는 사람은 미친사람이고요
    골든은 그렇지 않다는 소리 집어치우고요
    님같은 생각을하면 골든 아니라 어떤개라도 으르렁 거리지 않으면 퍼져 있을수 있다는거네요
    작은개도 아니고 대형견이니 애들 많은 곳이나 학교근처는 미연에 사고 방지하기 위해 퍼질러 있지 않도록 해달라 경찰에 얘기 할수 있는 건이죠
    여지것 안됐다면 되게 해야죠
    법도 상황따라 바뀌는데요

  • 319. 211.203.xxx.161
    '19.6.10 12:51 PM (1.237.xxx.189)

    이봐요
    커다란 대형개는 사람이 아니고 개입니다
    으르렁 거리지 않아도 충분히 위협적일수 있고 무서워요
    싸이즈도 커 혹시라도 사고나면 작은 아이는 물어뜯겨 죽을수도 있는 대형사고가 난다고요
    으르렁 거린뒤에 사고나면요
    그럼 사고라도 난뒤 공권력 이용해야한다는 말인셈인데요
    내 배 아프면 병원가야지 경찰서 가는 사람은 미친사람이고요
    골든은 그렇지 않다는 소리 집어치우고요
    님같은 생각을하면 골든 아니라 어떤개라도 으르렁 거리지 않으면 퍼져 있을수 있다는거네요
    작은개도 아니고 대형견이니 애들 많은 곳이나 학교근처는 미연에 사고 방지하기 위해 퍼질러 있지 않도록 해달라 경찰에 얘기 할수 있는 건이죠
    여지것 안됐다면 되게 해야죠
    법도 상황따라 바뀌는데요

  • 320. ...
    '19.6.10 12:52 PM (211.203.xxx.161)

    무서운 건 주관이죠. 객관이 아니고..
    목줄까지한 리트리버가 현존하는 위협이냐 그게 다수의 의견을 담보한 객관이라고요?
    그럼 조례를 제정하세요.
    그런데 리트리버는 대표적인 맹인 안내견인데 그 학교에는 맹인 안내견 들어갈 수도 없겠네요?

  • 321. 211.203.xxx.161
    '19.6.10 12:5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맹인 안내견은 훈련이 된 개고요
    훈련된 개와 똑같이 보나요?
    훈련이 안된 골든은 스트레스 받으면 어찌 나올지 모르죠
    훈련 안된 골든도 개에 따라 난폭하다고 들었네요
    사람도 장담할수 없는데 이빨 가진 개가 안전할거라 장담하나요

  • 322. 211.203.xxx.161
    '19.6.10 12:59 PM (1.237.xxx.189)

    맹인 안내견은 훈련이 된 개고요
    훈련된 개와 똑같이 보나요?
    훈련이 안된 골든은 스트레스 받으면 어찌 나올지 모르죠
    훈련 안된 골든도 개에 따라 난폭하다고 들었네요
    사람도 장담할수 없는데 이빨 가진 개가 안전할거라 장담하나요
    당신도 무식한 소리하면서 법 소리 자꾸 해대지 말고요

  • 323. 맘충
    '19.6.10 1:02 PM (203.226.xxx.97)

    왜 맘충맘충 하는지 알겠다
    지 자식
    등교길에 개 나오지마라
    왜 선생 덩치크면 학교나오지마라 하지

  • 324. ......
    '19.6.10 1:03 PM (210.223.xxx.229)

    민원 넣는게 좋을것 같네요 다수가 불쾌하고 피해를 보고 있으니까요. 민원거리가 아니라면 알아서 거릅니다면 충분한 민원대상입니다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신고하면 되지만 법적인 문제는 아닌것 같구요

    말이 통하는 개념있는 견주라면 저런 행동 안하겠죠
    대면해서 얘기하는것보단 오히려 저런 방법이 효과적일듯 합니다.

  • 325. 맘충
    '19.6.10 1:03 PM (203.226.xxx.97)

    이러니 남자들이 여자 깔보지 ....
    에혀 나도 여자지만 참 ....한심스런 대한민국맘충

  • 326. 호주 학교
    '19.6.10 1:05 PM (49.198.xxx.84)

    한 집 걸러 한 집씩 반려 동물 키우는 호주 사는데요,
    저희 아이들 학교에서는 ' No dogs on school grounds' 팻말이 걸려있어요.
    관련 세부 사항을 찾아보니 목줄과 입마개 착용시에도 학교에는 동행금지네요.
    실제로 개 데려오는 학부모 거의 못봤구요, 무조건 아이들 안전이 일순위입니다.
    한국도 반려견 키우는 가구가 급증했던데 그만큼 보호자분들과 애견인들의 수준도 따라가야 할 것 같아요.

    Dogs on School Grounds Prohibited;

    A. It shall be unlawful to bring a dog onto the grounds of any school, regardless of whether the dog is restrained by a leash, chain, rope, cord or similar device.


    B. Dogs shall be allowed on school grounds as an exception to this section under the following circumstances:

    1. While participating as part of a formal school activity or event.
    2. While serving as a guide dog for the blind, deaf or physically disabled.
    3. While assisting a peace officer engaged in law enforcement duties.

  • 327. ...
    '19.6.10 1:05 PM (223.62.xxx.226) - 삭제된댓글

    저도 개 키우는데요. 소형견이지만.
    애들 많고 복잡한 등교길에 꼭 산책시켜야해요?
    애들이 견종 구분? 뭘 안다고 순한개 아닌개 말하고 있죠?
    그냥 큰개에 대한 공포심있는 애들도 있을텐데.
    울집 치와와는 작은개인데도 무서워 저만치 피해가는 아이들도 있어요.
    그많은 산책길 놔두고 그많은 시간 놔두고
    꼭 그 시간 그 등교길에 매일 큰 개 끌고나오는 무개념 엄마 두둔하는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개키우는 사람들 도매급으로 욕먹는겁니다!!

  • 328. ...
    '19.6.10 1:06 PM (211.203.xxx.161) - 삭제된댓글

    어거지 피지 마세요.
    같은 리트리버라도 래브라도는 마약탐지견으로 쓰는데 골드는 못 쓰는 이유가 뭔 줄 아세요?
    너무 사람을 좋아해서 훈련을 못 한다더라구요.
    물론 이 세상에 100%는 없어요.
    그런데 골든이 난폭해질 수 있다면 맹인 안내견도 난폭해 질 수 있죠.
    사실 이런 말도 사족이군요.
    본인의 주관이 객관화 될 수 있다는 자신이 있으시면 조례를 제정하시라고요.
    무식하게 진상 피우며 어떻게 해 볼 생각 하지 말고..

  • 329. ...
    '19.6.10 1:07 PM (211.203.xxx.161)

    어거지 피지 마세요.
    같은 리트리버라도 래브라도는 마약탐지견으로 쓰는데 골든은 못 쓰는 이유가 뭔 줄 아세요?
    너무 사람을 좋아해서 훈련을 못 한다더라구요.
    물론 이 세상에 100%는 없어요.
    그런데 골든이 난폭해질 수 있다면 맹인 안내견도 난폭해 질 수 있죠.
    사실 이런 말도 사족이군요.
    본인의 주관이 객관화 될 수 있다는 자신이 있으시면 조례를 제정하시라고요.
    무식하게 진상 피우며 어떻게 해 볼 생각 하지 말고..

  • 330. 리트리버견주
    '19.6.10 1:10 PM (14.49.xxx.72)

    우선 저 리트리버 키웁니다.
    리트리버는 정말 순해요... 개보다 사람을 더 좋아하는 정말 순둥이입니다.

    그런데 전 학교 근처에 저희 개 안데리고 갑니다. 개가 순하고 안순하고를 떠나 학교 특히 초등학교는 다양한 아이들이 함께 하는 공간입니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가 있을 수도 있고, 개털 알러지가 있는 아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 위생관리 아직 잘 못합니다. 견주는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동물은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개에게도 아무나가 다가와 만지는 건 위험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을 좋아하는 리트리버 종도 마찬가지죠... 저희 개도 지나가면 예쁘다고 허락없이 만지는데 경우에 따라선 개가 무서워하기도 하고 싫어 하기도 해요... 개는 장난감이 아니라 생명체입니다.

    공공장소엔 대형견 뿐만아니라 소형견도 데리고 가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사람이 우선이지 개가 우선은 아니거든요... 특히 학교라는 공간은 사람을 교육시키기 위한 공간이구요. 학교 운동장은 개 출입 금지 입니다.

    개든 사람이든 "함께" 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견주분도 별 생각 없이 강아지랑 함께 나오셨을거예요. 집에 강아지들만 두고 나오기 불안해서(강아지들도 아기같아서 혼자두기 불안해요), 혹은 다른 이유 등으로 함께 나왔을거예요. 서로 좋게좋게 이야기 하면 좋을것 같아요. 경찰에 신고하거나 따지면 싸우자는 이야기구요...

    아마 님생각과 같은 다른 학부형들도 많을거예요. 웃으면서 좋게 말씀 하시거나 다른 분들 말씀처럼 등하교 시간을 바꾸시면 좋을 듯 합니다. 내 생각만 고집하다보면 싸울일밖에 없더라구요

  • 331. 211.203
    '19.6.10 1:1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당신이 뭔데 나에게 아까부터 이래라 저래라 소리하나요
    우리학교에도 원글 개주인같은 인간이 개들과 나와 진상 피고 있으면
    신고 들어갑니다
    이번건은 원글 동네 일이니 신고하고 항의해야하는거죠

  • 332. 211.203
    '19.6.10 1:1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당신이 뭔데 나에게 아까부터 이래라 저래라 소리하며 개처럼 물고 늘어지나요
    나 알아요
    우리학교에도 원글 개주인같은 인간이 개들과 나와 진상 피고 있으면
    신고 들어갑니다
    이번건은 원글 동네 일이니 신고하고 항의해야하는거죠

  • 333. 211.203
    '19.6.10 1:2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당신이 뭔데 나에게 아까부터 이래라 저래라 소리하며 개처럼 물고 늘어지나요
    나 알아요
    우리학교에도 원글 개주인같은 인간이 개들과 나와 진상 피고 있으면
    신고 들어갑니다
    이번건은 원글 동네 일이니 원글이 신고하고 항의해야하는거죠
    내가 남동네에서 일어난 일까지 따라다니며 처리해야하나요

  • 334. ...
    '19.6.10 1:20 PM (211.203.xxx.161)

    호주 학교님 호주뿐만 아니라 한국도 운동장은 출입 금지예요.
    원글님이 학교 앞이라고 하셔서 당연히 일반인 수시 통행하는 교외라고 생각했는데 만약 교내 출입이었다면 당당하게 민원 넣으실 수 있습니다.

  • 335.
    '19.6.10 1:23 PM (175.118.xxx.184)

    전 개인적으론 리트리버 완전 예뻐해요. 하지만...


    29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종로 삼청공원에서 어린이집 야외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원아 A 양이 공원에서 주인과 산책하던 개에게 왼쪽 팔이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반려견 주인을 과실치상 혐의로 같은 날 입건했다. 지난 12일에는 부산의 아파트 복도에서 올드 잉글리쉬 쉽독에게 중요 부위를 물린 남성이 병원에 옮겨져 봉합 수술을 받기도 했다.
    당시 A양을 문 개는 래브라도 리트리버로 알려졌다. 종로경찰서 관계자는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견주 등에게 확인한 결과 래브라도 리트리버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평소 인내심이 강하고 친절한 탓에 시각 장애인의 안내견이나 재난 구조견 등의 역할을 하는 등 온순하다고 알려졌다.
    http://news.zum.com/articles/52769093

    .... 이런 일도 있어요. 서로 조심해야하지 않을까 싶다는...

  • 336. ...
    '19.6.10 1:26 PM (211.203.xxx.161)

    1.237
    근거도 없는 민원 넣어서 여러 사람 힘들게 하지 말고 사전 예방으로 입법하면 깔끔할텐데.
    하긴 전후,좌우 구분하는 게 어려우실 분 같으니 마음대로 하세요.

  • 337. 211.203
    '19.6.10 1:27 PM (1.237.xxx.189)

    글쎄 개성격으로 골든은 된다는 말인거 같은데 형평성에도 맞지 않고 무의미하고요
    당신이 뭔데 나에게 아까부터 이래라 저래라 소리하며 개처럼 물고 늘어지나요
    나 알아요
    우리학교에도 원글 개주인같은 인간이 개들과 나와 진상 피고 있으면
    신고 들어갑니다
    이번건은 원글 동네 일이니 원글이 신고하고 항의해야하는거죠
    내가 남동네에서 일어난 일까지 따라다니며 처리해야하나요

  • 338. . .
    '19.6.10 1:28 PM (118.220.xxx.136)

    원글 지못미. 초등 학교 요즘 안보내봤죠? 아이들 안존 문제로 등교시간 정해져 있구요. 일찍 학교에 못가요. 교실문 미리 안열어주는 쌤도 계세요. 주객이 전도되도 유분수지 어디 개 따위를 아이들에게 갖다 대요? 시간을 바꾸라는 그런 무례한 말을. 오전에 아이들 등교하기도 바쁘고 복잡한데 개는 좀 다른 시간으로 산책시키는게 맞아요. 그렇게 소중한개 아이들이 만지면 싫잖아요. 좀 조심해주고 개는 개답게 좀키우길.

  • 339. . .
    '19.6.10 1:29 PM (118.220.xxx.136)

    안전문제로 정정

  • 340. . .
    '19.6.10 1:31 PM (118.220.xxx.136)

    그럼 사람들이랑 말 걲지 말고 그냥 익명으로 구청에 신고하세요.

  • 341. ...
    '19.6.10 1:34 PM (211.203.xxx.161) - 삭제된댓글

    개성격으로 골든은 된다는 말인거 같은데
    => 아니구요.
    주관과 객관에서 진도가 안 나가시는 분이면 더 말할 필요가 없네요.
    여기서 덮죠.

  • 342. ...
    '19.6.10 1:35 PM (211.203.xxx.161)

    개성격으로 골든은 된다는 말인거 같은데
    => 아니구요.
    주관과 객관에서 진도가 못 나가시는 분이면 더 말할 필요가 없네요.
    여기서 덮죠.

  • 343. ㅇㅇ
    '19.6.10 1:35 PM (211.187.xxx.175)

    우리 개는 안 물어요! 우리개는 순해요! 우리개는 귀여워요! 골든은 착해요! 리트리버는 안전해욧!!

  • 344. ㅇㅇ
    '19.6.10 1:36 PM (211.187.xxx.175)

    어린이집 앞 놀이터에 개 풀어놓고 성경읽는 아줌니한테
    애 목줄좀 하라 했더니 우리 애는 예쁘다고 한 아줌니 진짜 이게 무슨 동문서답인지 아직도 잊을수가 없음...

  • 345. 211.203
    '19.6.10 1:4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똑똑하고 많이 아는 님
    저희 동네 유사한 일 생기면 유능하시고 법 많이 아는 님 의견 참고할까요
    그러니 오늘은 그만 꺼져줄래요?

  • 346. 호주 학교
    '19.6.10 1:42 PM (49.198.xxx.84)

    211.203님, 학교 운동장뿐만 아니라 학교 앞 등하교 통행로도 (pick-up and drop-off zones) 포함입니다.

  • 347. 211.203
    '19.6.10 1:4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똑똑하고 많이 아는 님
    저희 동네 유사한 일 생기면 유능하시고 법 많이 아는 님 의견 참고할까요
    그러니 오늘은 님 지식이 필요없으니 그만 꺼져줄래요?
    거머리 같네

  • 348. 211.203
    '19.6.10 1:4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똑똑하고 많이 아는 님
    저희 동네 유사한 일 생기면 유능하시고 법 많이 아는 님 의견 참고할까요
    잘 알았고 오늘은 님 지식이 필요없으니 그만 꺼져줄래요?
    거머리 같네

  • 349. 211.203
    '19.6.10 1:47 PM (1.237.xxx.189)

    똑똑하고 많이 아는 님
    저희 동네 유사한 일 생기면 유능하시고 법 많이 아는 님 의견 참고할께요
    잘 알았고 오늘은 님 지식이 필요없으니 그만 꺼져줄래요?
    거머리 같네

  • 350. 리트리버
    '19.6.10 1:56 PM (27.177.xxx.109)

    이렇게까지 번질 일이 아닌데 글쓴이가 글을 좀 얄밉게 써놓아서 일부 82이용자 분들이 짜증난 것 같네요. 비오는 날도 데리고 나온 다는 둥 애들이 몰려 드는 거 즐긴다는 둥 - 막상 견주한테 가서 말했는데 견주가 정말 미안해하며 강아지 안데리고 나올 수도 있어요. 한번 가서 말해 보세요 -

  • 351. ...
    '19.6.10 2:00 PM (211.203.xxx.161) - 삭제된댓글

    그런가요?
    pick-up and drop-off zones이 school grounds에 포함된 곳인지 명문규정에선 안 보이네요.
    합의된 사회규약은 당연히 지켜야죠.
    법치고 뭐고 내 심기가 세상의 중심인 찌질이 아니면 가장 합리적인 공동체 운영 방식이니까요.

  • 352. ...
    '19.6.10 2:02 PM (211.203.xxx.161)

    그런가요?
    pick-up and drop-off zones이 school grounds에 포함된 곳인지 명문규정에선 안 보이네요.
    여하튼 합의된 사회규약은 당연히 지켜야죠.
    법치고 뭐고 내 심기가 세상의 중심인 찌질이 아니면 가장 합리적인 공동체 운영 방식이니까요.

  • 353. .....
    '19.6.10 2:14 PM (175.223.xxx.151)

    민원이 법따져가면서 내야하는 건가요? 법이 어쩌고 하는 분도 있네요. 법 용어써가며 잘난척 하고 싶으신건지 민원중엔 별 하찮은 의견도 있겠지만 이런 민원이 모여 국민의견으로 반영되고 조례도 지정되고 법도 만들어지고 하는거지요..
    이참에 우리도 호주처럼 그리했으면 좋겠네요.

  • 354. ...
    '19.6.10 2:32 PM (211.203.xxx.161) - 삭제된댓글

    그럼 윗분은 옆집 낮에 청소기 돌리는 것도 민원 내고 그러세요.
    20년 전에 자취할 때 빌라 옥상에 안테나 달았다고 구청에 민원 넣은 아주머니 생각나네요.
    당연히 구청에선 규정에 없는 규제는 할 수 없으니 안된다고 몇 번을 말해도 계속 볶아 먹으니 전화가 왔더라고요.
    치워 주면 안되겠냐고..
    그 무식한 아주머니 안테나 달면 안 되는 이유가 번개가 자기 집에 친다나..
    초등학교만 나와도 번개원리를 모르지 않을 텐데 답도 없는 무식이구나 싶어서 그냥 치워 준 기억이 나네요.
    20년이 지나도 그 아주머니랑 비슷한 수준인 분들이 많으면..
    어쩌겠어요. 공무원들이 고생 해야지..

  • 355. ...
    '19.6.10 2:33 PM (211.203.xxx.161) - 삭제된댓글

    그럼 윗분은 옆집 낮에 청소기 돌리는 것도 민원 내고 그러세요. 
    20년 전 자취할 때 빌라 옥상에 안테나 달았다고 구청에 민원 넣은 아주머니 생각나네요.
    당연히 구청에선 규정에 없는 규제는 할 수 없으니 안된다고 몇 번을 말해도 계속 볶아 먹으니 전화가 왔더라고요.
    치워 주면 안되겠냐고..
    그 무식한 아주머니 안테나 달면 안 되는 이유가 번개가 자기 집에 친다나..
    초등학교만 나와도 번개원리를 모르지 않을 텐데 답도 없는 무식이구나 싶어서 그냥 치워 준 기억이 나네요.
    20년이 지나도 그 아주머니랑 비슷한 수준인 분들이 많으면.. 
    어쩌겠어요. 공무원들이 고생 해야지..

  • 356. ...
    '19.6.10 2:35 PM (211.203.xxx.161)

    그럼 윗분은 옆집 낮에 청소기 돌리는 것도 민원 내고 그러세요. 
    20년 전 자취할 때 빌라 옥상에 안테나 달았다고 구청에 민원 넣은 4층 아주머니 생각나네요.
    당연히 구청에선 규정에 없는 규제는 할 수 없으니 안된다고 몇 번을 말해도 계속 볶아 먹으니 전화가 왔더라고요.
    치워 주면 안되겠냐고..
    그 무식한 아주머니 안테나 달면 안 되는 이유가 번개가 자기 집에 친다나..
    초등학교만 나와도 번개원리를 모르지 않을 텐데 답도 없는 무식이구나 싶어서 그냥 치워 준 기억이 나네요.
    20년이 지나도 그 아주머니랑 비슷한 수준인 분들이 많으면.. 
    어쩌겠어요. 공무원들이 고생 해야지..

  • 357. ......
    '19.6.10 2:37 PM (175.223.xxx.151)

    공무원이신가보네요 아니래도 우습고 이래도 참..이 시간에 줄줄이 꼬투리 잡아가면 답글다시는거보니 시간이 많으시네요 그럼 민원처리 좀 하세요. 그러라고 우리 세금 내고 있는거니까요. 민원에 대한 공무원의 생각 참 잘 들었습니다.

  • 358. ...
    '19.6.10 2:42 PM (211.203.xxx.161)

    그리고 호주도 pick-up and drop-off zones이 school grounds에 포함이 되는 곳이면 얘기가 달라져요.
    그걸 굳이 따질 필요가 없는 건 합의된 규약이 있냐 없냐가 중요한 거지 pick-up and drop-off zones이 공공부지냐 학교 부지냐는 부차적인 문제이니까요.
    그렇게 원하시면 사회규약으로 만드는 건 안 말립니다.

  • 359. ...
    '19.6.10 2:48 PM (211.203.xxx.161)

    무식하면 매너라도 있으세요.
    갑자기 끌려나온 공무원 지못미..
    그렇게 토론의 ABC도 모르니 아무데나 민원 운운하는 거겠죠.
    Ip 만 추적해 봐도 이게 관공서인지 아닌지 확인 될 텐데 무조건 때려잡는 막가파식에는 혀를 내두를 수 밖에요.
    아이교육에 있어서 지금 개 걱정할 때가 아닌 것 같은데요.

  • 360. ...
    '19.6.10 3:10 PM (210.223.xxx.229)

    공무원아니라니 다행이네 ㅎ

  • 361. ...
    '19.6.10 3:27 PM (175.119.xxx.68)

    개 끌고 나온 엄마가 맘충이죠
    학교 애들이 개도 만진다 하니 만진 손 그대로 학교 가니 좋네요 좋아요

  • 362. ...
    '19.6.10 3:30 PM (211.203.xxx.161) - 삭제된댓글

    입 걸고 무논리에 무매너.. 본인이 개인데 남의 집 개 걱정만 늘어지니 블랙 코미디가 따로 없네요.
    부디 애들한테 보여줄 수 있는 댓글을 좀 쓰시길..

  • 363. ...
    '19.6.10 3:35 PM (211.203.xxx.161) - 삭제된댓글

    입 걸고 무논리에 무매너.. 본인이 개인데 남의 집 개 걱정만 늘어지니 블랙 코미디가 따로 없네요.
    넌 누구 닮아서 막말에 우기기대장이냔 말은 절대 못하시겠어요.
    부디 애들에게도 보여줄 수 있는 댓글을 좀 쓰시길..

  • 364. ...
    '19.6.10 3:43 PM (211.203.xxx.161)

    입은 험하고 무논리에 무매너.. 본인이 개인데 남의 집 개 걱정만 늘어지니 블랙 코미디가 따로 없네요.
    아이에게 넌 누구 닮아서 막말에 우기기대장이냔 말은 절대 못하시겠어요.
    부디 애들에게도 보여줄 수 있는 댓글을 좀 쓰시길..

  • 365. ㅋㅋㅋ
    '19.6.10 4:02 PM (175.120.xxx.157)

    ...

    '19.6.10 3:43 PM (211.203.xxx.161)

    입은 험하고 무논리에 무매너.. 본인이 개인데 남의 집 개 걱정만 늘어지니 블랙 코미디가 따로 없네요.
    아이에게 넌 누구 닮아서 막말에 우기기대장이냔 말은 절대 못하시겠어요.
    부디 애들에게도 보여줄 수 있는 댓글을 좀 쓰시길..

    ----------------------------
    그게 바로 당신이에요 본인이 본인한테 ㅋㅋㅋㅋ

  • 366. ...
    '19.6.10 4:09 PM (211.203.xxx.161)

    지적해 주세요.
    구체적으로 적시하시면 언제든지 사과할 의향 있습니다.
    그게 가능할지 모르겠지만요.

  • 367. ...
    '19.6.10 4:35 PM (211.203.xxx.161) - 삭제된댓글

    옆친구가 한 얘기 맘에 안 들면 반사라고 외치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네요.
    그 시절에서 성장이 멈추었다면 부끄러움은 보는 사람의 몫인 가요?
    인터넷을 개통한 이래 항상 실명으로 글을 쓴다는 마음으로 부끄러운 글은 쓰지 않았다고 자부하지만 댓글을 검열해봐도 전 알 수가 없네요.
    三人行 必有我師라고 했으니 이 많은 댓글러중 제가 놓친 부분을 알려 주시면 감사할 따름이죠.
    다만 유치한게 객기로 비아냥거렸다면 스스로 부끄러움을 깨달으시길 바랄뿐이구요.

  • 368. ...
    '19.6.10 4:36 PM (211.203.xxx.161) - 삭제된댓글

    옆친구가 한 얘기 맘에 안 들면 반사라고 외치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네요.
    그 시절에서 성장이 멈추었다면 부끄러움은 보는 사람의 몫인 가요?
    인터넷을 개통한 이래 항상 실명으로 글을 쓴다는 마음으로 부끄러운 글은 쓰지 않았다고 자부하지만 댓글을 검열해봐도 전 알 수가 없네요.
    三人行 必有我師라고 했으니 이 많은 댓글러중 제가 놓친 부분을 알려 주시면 감사할 따름이죠.
    다만 유치한 객기로 비아냥거렸다면 스스로 부끄러움을 깨달으시길 바랄뿐이구요.

  • 369. ...
    '19.6.10 4:55 PM (211.203.xxx.161)

    옆친구가 한 얘기 맘에 안 들면 반사라고 외치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네요.
    그 시절에서 성장이 멈추었다면 부끄러움은 보는 사람의 몫인 가요?
    인터넷을 개통한 이래 항상 실명으로 글을 쓴다는 마음으로 부끄러운 글은 쓰지 않았다고 자부하는데 댓글을 스스로 검열해봐도 전 알 수가 없네요.
    三人行 必有我師라고 했으니 이 많은 댓글러중 제가 놓친 부분을 알려 주시면 감사할 따름이죠.
    다만 유치한 객기로 비아냥거렸다면 스스로 부끄러움을 깨달으시길 바랄뿐이구요.

  • 370. ...
    '19.6.10 7:51 PM (125.186.xxx.68)

    이런 개충들 땜에 한국에선 보신탕집이 꼭 필요한 모양

  • 371. 대통령님 말씀
    '19.6.10 9:51 PM (175.223.xxx.51)

    사람이 먼저다.

  • 372. 36899
    '19.6.10 10:23 PM (116.33.xxx.68)

    개맘충들끼리 모여살았음좋겠어요
    여러사람 피해주지말고

  • 373. 우와
    '19.7.20 9:33 PM (110.70.xxx.47)

    미친 개맘충들이 떼로 몰려왔나..
    82쿡 아줌마들이 특히 개맘충인건지 아니면 개키우는 인간들이 대부분 이렇게 무개념인건지..
    등하교길은 무조건 아이들 안전이 우선이죠..
    스쿨존이니 이런게 왜 필요한건지..
    미친 개맘충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294 작은엄마의 부친상에 가는게 맞나요? 4 18:59:21 178
1589293 제가 한 영어공부법은 1 ㅗㅎㄹㄹㅇ 18:40:38 538
1589292 압력밥솥으로 수육삶는 시간좀 알려주세요~ 7 수육 18:34:29 290
1589291 채상병, 김건희 특검은 새 국회 개원 시 무조건 통과인가요? 3 ........ 18:31:48 448
1589290 맥북 1 라브레아 18:27:16 140
1589289 이거 우리 집 엿본 거 맞죠?? 8 소름 18:23:34 1,373
1589288 이재명"검수완박 필요한가..조국은 책임져야" 5 ㅇㅇ 18:14:39 818
1589287 원빈 TOP광고 짤렸네요 17 강아쥐 18:12:05 2,780
1589286 요리연구가 김덕녀씨 1 @@ 18:10:30 514
1589285 자연스러운 좋은 체취는 다 향수 때문인가요? 2 ㅇㅇㅇㅇ 18:10:11 762
1589284 나혼자 산다가 재미없어요 5 .. 18:05:43 1,704
1589283 말 안듣는 여자하나 쫓아낼래다가 방탄 사재기까지 밝혀졌네요. 13 ㅇㅇ 18:02:48 1,551
1589282 윤 지지율, 서울서 10%대로 추락…TK도 10%p 하락 11 갤럽조사 18:01:55 1,305
1589281 수입산 냉동삼겹살. 1 그... 17:59:30 350
1589280 딤채 김치 냉장고 구입에 대해서 질문있어요.. .. 17:57:47 115
1589279 골프가 너무 좋아요 노력한 만큼 얻는게 있어서요 6 17:55:10 663
1589278 새가 횡단보도앞에서ㅜ 2 슬픔 17:53:15 731
1589277 주지훈 출연 드라마“지배종”, 괜찮네요 4 와우 17:47:42 1,032
1589276 과일 선물 했는데 7 .. 17:46:45 659
1589275 오세훈이 준다고한 스마트워치 6 얼른 17:43:18 953
1589274 미국산 소고기 드셔보신분 계세요~~? 7 살까말까 17:41:19 650
1589273 초등 1학년이랑 함께 볼 영화나 다큐 추천 부탁해요. 넷플에서 17:40:46 60
1589272 차문에 기스갔는데 덴트샵 가야하나요? 질문 17:36:41 149
1589271 풋마늘대 어디서 3 ㄹㄹ 17:30:40 387
1589270 바이든이 대통령 업무를 수행 할수 있을까요? 16 ... 17:28:58 1,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