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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깅스에 짧은 상의 입고 다니는 사람들은

레깅스차림 조회수 : 10,785
작성일 : 2019-05-30 00:48:25
대체 왜 그러는 거에요?? 헬스, 요가, 등산, 싸이클 기타 등등 기능성으로 입을 순 있지요. 그런 분들 뭐라고 할 생각은 없는데 상의 긴거 입으면 될걸 왜 패션테러리스트를 자처하는지 심히 궁금합니다. 특히 흰색, 베이지색 입으시는 분들 취향이라고 하기엔 풍기문란 수준 같아요.
IP : 175.194.xxx.63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30 12:54 AM (223.62.xxx.246)

    못배워서 그런 겁니다.
    가장 쉽게 사람 알수 있는 게 옷차림이죠.

  • 2. 음..
    '19.5.30 12:55 AM (14.34.xxx.144)

    저도 밝은색 레깅스 입은 사람을 보면 허걱~하고 놀래지만

    그래도 이제는 이제는 레깅스를 받아들이셔야해요.

    상의가 길든 짧든 걍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그냥 바지다~바지다~주문을 외우면서
    레깅스에 대한 저항을 줄이세요.
    저항하면 할 수록 나만 힘들어집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입고 다니는데
    그때마다 심적으로 저항하면 힘드니까요.

    상의를 길~게 입는거보다 요즘은 짧게 많이 입고 다니니까
    상의 짧은것도 걍 윗옷이다~~주문을 외우고
    저항을 끝내세요.

    힘들어지면 나만 손해니까요.

    저아

  • 3. 음..
    '19.5.30 12:58 AM (14.34.xxx.144)

    모든 옷에대한 저항과 선입견, 편견 이런거 버리고

    그대로 받아들이면 시각적으로 놀랠수는 있지만 심적으로는 편안~해집니다.

    왜 그렇게 입느냐고 감정이입을 하지 말고
    걍~옷이다~~~~~운동복이다~~~~~라고만 생각하면
    진짜 편해요.

  • 4. 몸매가
    '19.5.30 12:58 AM (138.68.xxx.216) - 삭제된댓글

    이쁜가 보죠ㅎ
    근데 해외에서 한국 아줌마 제일 큰 특징이 엉덩이 가린 옷

  • 5. 본인은
    '19.5.30 12:59 AM (1.241.xxx.7)

    그 뒤태른 못보니까 입는거예요ㆍ 얼마나 충격적이고 징그러운지 몰라서예요ㆍ

  • 6. 풍기문란
    '19.5.30 12:59 AM (110.70.xxx.52)

    맞네요
    눈테러 징그러워요
    여기 또 남이사 이러고 나올 댓글 있을 듯

  • 7. 근데왜
    '19.5.30 1:02 AM (180.69.xxx.167)

    레깅스 입은 몸매들
    하나같이 다리 짧고 휘고.. 무릎 튀어나오고 몸매 꽝이던데요.
    안구테러.

  • 8. 저는
    '19.5.30 1:03 AM (116.127.xxx.180)

    그다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요새 많이입고 보이니 그런가부다라고만 생각

  • 9. ...
    '19.5.30 1:04 A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저 그런 차림 굉장히 싫어하는데요.
    입은 사람 몸이 문제였더라구요
    얼마전에 한 아가씨를 봤는데 몸이 너무 단정해요.
    단정하다는 말 밖에는 마땅한 단어가 없어요. 야함이 1도 없고
    예쁘게 날씬한게 마네킹 같다고 해야하나
    어디 두드러지게 튀어나온곳도 없고 가슴도 봉긋하게 이쁘고 힙도 탄력있게 올라가 있고
    와이존도 도드라져 보이지않더라구요.
    그 옷 자체가 보정속옷 같은 걸 입어서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는 옷이 아니잖아요.
    어쩜 맨몸이 그리 예쁜지
    연회색 레깅스에 연핑크 민소매 셔츠 타이트하게 입었는데 발레리나 같다고 해야하나
    레깅스 입어도 되겠더라구요.
    그러나 그런 몸은 정말 정말 흔하지않다는게 현실

  • 10. ???
    '19.5.30 1:06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검은색만 봤지
    흰색 베이지색은
    테러 아닌가요.

  • 11. ...
    '19.5.30 1:09 AM (122.38.xxx.110)

    저 그런 차림 굉장히 싫어하는데요.
    입은 사람 몸이 문제였더라구요
    얼마전에 한 아가씨를 봤는데 몸이 너무 단정해요.
    단정하다는 말 밖에는 마땅한 단어가 없어요. 야함이 1도 없고
    예쁘게 날씬한게 마네킹 같다고 해야하나
    어디 두드러지게 튀어나온곳도 없고 가슴도 봉긋하게 이쁘고 힙도 탄력있게 올라가 있고
    와이존도 도드라져 보이지않더라구요.
    그 옷 자체가 보정속옷 같은 걸 입어서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는 옷이 아니잖아요.
    어쩜 맨몸이 그리 예쁜지 곡자대고 그려놓은듯이 군살하나 없고 처진곳도 없고요
    연회색 레깅스에 연핑크 민소매 셔츠 타이트하게 입었는데 발레리나 같다고 해야하나
    레깅스 입어도 되겠더라구요.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서 뒤에 서서 좀 봤습니다.
    하도 신기하고 예뻐서요
    그러나 그런 몸은 정말 정말 흔하지않다는게 현실이죠
    제가 그런 몸이면 레깅스입고 회사갑니다. 농담 반 입니다.

  • 12. 흉하지만
    '19.5.30 1:14 AM (61.254.xxx.167) - 삭제된댓글

    종종 보게되니
    이제 그런가보다 합니다
    늙지도 젊지도 않은 나인데
    레깅스 차림 82외엔 암말 못합니다
    뭐 어때서 꼰대들아가 대세인 듯요

  • 13.
    '19.5.30 1:15 AM (112.170.xxx.23) - 삭제된댓글

    관종이겠죠

  • 14. .........
    '19.5.30 1:16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어쩌면 이것도 성차별이겠지만
    제발 이 유행이 일파만파 번져서
    남자들까지 입고 댕기는 일만 없었으면 좋겠어요.
    저번에 식당서 나오다가 자그마치 흰색!!의
    몸에 쫙 달라붙는 싸이클용 전신수트를 입고 나오던
    배불뚝이 아저씨랑 마주쳤는데 정말 눈이 썩는 줄 알았어요.
    아저씨 거시기 싸이즈가 mm 수준까지 다 가늠될 지경

  • 15. ....
    '19.5.30 1:18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어쩌면 이것도 성차별이겠지만
    제발 이 유행이 일파만파 번져서
    남자들까지 입고 댕기는 일만 없었으면 좋겠어요.
    저번에 식당서 나오다가 자그마치 흰색!!의
    몸에 쫙 달라붙는 싸이클용 전신수트를 입고 나오던
    배불뚝이 아저씨랑 마주쳤는데 정말 눈이 썩는 줄 알았어요.
    아저씨 거시기 싸이즈가 mm 수준까지 다 가늠될 지경
    발레리노 옷 같은 느낌인데 몸매는 맛있는 녀석들 개그맨 느낌...
    아... 다시 떠올리니 현기증 나네요.

  • 16. 아까
    '19.5.30 1:20 AM (112.150.xxx.63)

    다른글에도 썼지만,
    요즘 레깅스 입고 돌아다니는것도
    저는 뭐 괜찮다 생각하는 사람이긴한데요..
    어제 운동가다가 건널목앞에 어떤 아가씨 흰색 레깅스 입고 서 있는데 (몸매도 육덕짐ㅜ)
    뒷허리 밑으로 삼각형ㅠ 티팬티 입은거까지 비치는데 허걱..했어요.
    그야말로 안구테러 ㅠㅠ
    운동 다녀오다 파란색 레깅스 입은 엉덩이 빈약한 제또래 주부도 봤는데 사실 그 모습도 별로였던지라 전 레깅스 입어도 허리에 뭐하나 두르거나 티셔츠 조금 긴거 입거나해야겠다..생각했어요.
    전 레깅스위에 롱치마 덧입고 나갔었는데 그렇게 입고 다니기엔 날이 넘 더워졌어요

  • 17. 공통점이
    '19.5.30 1:24 AM (58.230.xxx.242)

    몸매들이 흉해요.
    안 좋은 정도가 아니라 흉칙합니다.

  • 18. ..
    '19.5.30 1:27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몸매에 자신감이 있는거죠ㅎ

  • 19. __
    '19.5.30 1:28 AM (112.170.xxx.23) - 삭제된댓글

    겨울에 애벌레 패딩으로 몸 감싸고 다니는게 차라리 보기 낫죠
    날씨 더워지면 시각테러 하는 자들이 많아서 고통스러움

  • 20. 레깅스
    '19.5.30 1:35 AM (211.244.xxx.184)

    남자레깅스 외국서 유행중이라던데 곧 우리나라도 유행하겠네요
    여자는 되고 남자는 안되나요?
    진짜 흉직할것 같은데 받아 들여야지요
    근데 왜 그걸 받아 들여야 할까 의문은 생겨요
    너무 흉직해서요

  • 21. ..
    '19.5.30 1:40 AM (175.119.xxx.68)

    베이지, 멜란지 그레이, ,, 이런색들은 내복입고 길거리 돌아다니는거 같아요

  • 22. 미국남자
    '19.5.30 1:44 AM (107.77.xxx.12) - 삭제된댓글

    자전거 타는 사람은 당연히 입고 다니고요.
    조깅할 때도 많이들 입어요. 헬스장도 젊은 친구들은 많이 입었더군요.
    긴 것도 입고 반바지도 입고요.
    첨에 볼 땐 어색하더니 자꾸 보니 아무렇지도 않아요.
    여자 몸이나 남자 몸이나 생긴 것이 원래 그런 건데 자꾸 야하네 흉하네 그럴 필요 없는 것 같아요.

  • 23. 전철에서
    '19.5.30 1:49 AM (222.110.xxx.248)

    내가 앉은 바로 앞에 서있는 그녀으 레깅스, 짧은 상의는 정말 바로
    눈앞에 들이대는데 너무 민망하더군요.
    남자가 아닌 나도 그런데
    남자도 불쾌할 것 같고
    즐기는 사람도 있을지 몰라도
    옷이 나만 편하면 다면 여름에 젖꼭지하고 Y만 가리고 다녀도 되나요?
    아니잖아요.
    어느 정도 지켜야할 매너가 있는데
    짧은 상의에 딱 붙는 레깅스 입고 y존 선 나오는 옷 입은
    여자는 정말 제 정신인가 싶더군요.

  • 24. 킴카다시안
    '19.5.30 1:51 AM (107.77.xxx.12) - 삭제된댓글

    그 여자가 원래 백인인데 남편 흑인이고 본인도 흑인미랄까 그걸 과시해요. 히프 엄청 강조하고요.
    근데 요새 이게 또 미의식이 바뀌어서 대중들한테 잘 먹혀요.
    우리 식으로 보면 비만에 가까운 히프인데 레깅스 입어서 터질 듯이 빵빵한데 위에 짧은 청자켓 입는 애들 엄청 많아요. 여학생이나 애기 엄마나 다 그렇게 입으니 이상하다는 느낌 잘 안 들어요.

  • 25. 아아
    '19.5.30 2:08 AM (222.106.xxx.42)

    이거 유행인가봐요
    일주일 사이에 베이지색, 코럴색 레깅스 입은 사람 두명 봤는데
    남 옷차림가지고 뭐라 안하는 사람인데 멀리서 보고 진심 놀랬어요 벗은것 처럼 보여서요

  • 26.
    '19.5.30 2:47 AM (69.165.xxx.176)

    외국인데 나이있는사람이 입어서 예쁜건 하나도 못봤구요. 특히 비만한 아줌마들 많이 입는데 그냥 맞는바지가 없나보다 치고.
    십대 이십대 어린 여자애들 마르고 쭉뻗은애들이 입은거보면 참 이뻐요. 걔네들이야 뭘입어도 이쁘겠지만 레깅스에 짧은상의 입어도 하나도 추하거나 야하지 않고 이쁘더라구요.

  • 27. 미친이재명33
    '19.5.30 3:16 AM (180.224.xxx.155)

    이쁜 사람은 못 봤지만 이젠 그러려니해요
    익숙해진달까...내가 갖지 못한 용기?가 좀 부럽다고나 할까 그런 마음도 생기구요(그렇다고 레깅스 입고 싶단건 아닙니다)
    다만 흰 레깅스에 검은 팬티는 좀..그건 정말 헉스러웠어요

  • 28. ...
    '19.5.30 5:06 AM (125.186.xxx.159)

    레깅스 입고 허리위에서 끝나는 벙벙한잠바같은거 입었는데 본인도 좀 민망한지 헨드백으로 와이존을 가리고 가더군요.. 그럼 엉덩이는?
    오자형다리는 더 도드라 보이기도하고......
    그런데 그게 편한가요?
    편하니까 입겠죠.

  • 29. 이런글보면
    '19.5.30 5:59 A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5~60년대에 미니 스커트 나올시절에 인터넷 있었다면
    똑같은 반응이었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허연 조선무같은 다리를 다 내놓고 다닌다고 안구테러니
    눈 둘데가 없다느니 아우성이었겠죠.
    레깅스도 계속들 입을테고 십년쯤 지나서 익숙해지면 아무렇지도 않을거에요.

  • 30. happy
    '19.5.30 6:32 AM (175.223.xxx.91)

    저도 웬만한 레깅스모습에는 맘에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인데
    엊그제 강남역에서
    진심 레깅스아닌 검정 반투명 스타킹으로 보이는 레깅스입은 여자분 봤어요.
    한 50데니아쯤 되는 검정 투명스타킹.

    몸매는 쪽 빠진 스타일이 아니라
    키는 150후반대에
    남미여성의 골반과 힙.
    다리길이는 동양인.
    진심 길거리의 흰색 살색 레깅스들의 야시시한 자태들을 모두 뚜드려 녹아웃시키는 과감함.

    보기 민망하다는 수준을 넘어서
    그냥 존경스럽더라구요.
    마을버스 타고와서 내리던데
    그 옷차림으로 자차도 아니고 대중교통이용하고 길거리를 다닐수 있다는 자체가.

  • 31. 조깅
    '19.5.30 6:33 AM (115.143.xxx.140)

    조깅하는 젊은 여성이 까만 레깅스에 브라탑같이 생긴..요가복 같은걸 입고 지나가는걸 봤었어요.

    딱.. 나이키 모델 느낌이었어요. 그건 야하지 않았고 젊은 건강미 그 자체였어요. 아름답고 멋짐...

  • 32. ....
    '19.5.30 6:36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놀이터에서 한 아이엄마가 짧은 상의에 얇은 레깅스를 입고 나왔는데요.
    아이 안는다고 허리를 구부릴때마다 엉덩이에 적나라하게 팬티라인이 쫙 보였다가 사라졌다가 하더라고요

  • 33. ㅠㅠㅠ
    '19.5.30 6:41 AM (211.245.xxx.178)

    어떤 뚱뚱한 대학생이 검정 레깅스입고 다닐때 너무 욕하지 말아주세요.ㅠㅠ.저도 입지 말라는데 편하다고 입고 다니네요.
    아마 맞는 바지는 없고 레깅스는 쫀쫀하게 들어가니 입는거같은데..ㅠ
    환장하겠어요.앞모습이야 다른바지입은것보다 날씬해뵈겠지요.
    뒷모습이 보일리도없고...뭐라하면 싸우게되니...나이든 저는 지치고...
    내가 죽고싶네요..
    그렇게 입고싶으면 살을 빼든가...뒤에오는 사람들이 얼마나 수군거릴지...ㅠㅠ

  • 34. 역시
    '19.5.30 6:42 AM (97.70.xxx.76)

    꼰대가득.

  • 35. 문꿀
    '19.5.30 6:55 AM (67.255.xxx.110)

    이것도 곧 받아들이게 될 거예요.
    예전에 속옷 보이면 큰일 나던 시절이 있었고,
    그 전에는 브라만 입으면 큰일 나던 시절이 있었고,
    더 그 전에는....

    뽈가벗고 다니는 거 아니면 신경 끄고 사는 게 가장 멋짐.

  • 36. 혼자만 사는
    '19.5.30 7:04 AM (115.140.xxx.180)

    세상 아니고 이러것들이 모여서 세상이 변하는거죠 안변하는 사회가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그냥 맘 비우고 받아들여요 나때는 ~ 어쩌고 하는 순간 바로 꼰대 됩니다
    지금 세상의 주인공은 40-50대가 아니라 20-30대 입니다

  • 37. ㅁㅁㅁㅁ
    '19.5.30 7:10 AM (119.70.xxx.213)

    어휴 좀있으면 남자들도 레깅스입고 뛰쳐나오겠네요

  • 38. 요가 배우면서
    '19.5.30 7:12 AM (59.18.xxx.238)

    회원들 레깅스입은 뒷태들이 각양각색...흔히들 내눈에 보이는 앞모습만 꾸밀줄 알지 본인 뒷태는 전혀 신경안쓰잖아요뒷태는 오롯이 타인의 눈에만 보이니....뒷태도 엄청 중요하고 가꿔야되는구나 느꼈어요 중년되면서 처참히 무너지는 곳이구요

  • 39. 편하고
    '19.5.30 7:13 AM (211.58.xxx.224)

    좋은건 다 같이 해야죠

    남자도 애도 쭈글쭈글한 노인들도

    다 같이 팬티보이게 레깅스 입어보아요

    꼰대 안되고 좋죠

  • 40. ㅇㅇ
    '19.5.30 7:26 A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진한 회색이 살 때문에 미어져서
    팬티가 적나라하게 보이는데
    용감하기도 하다 그러나 더럽다
    편해서 입는거다 보여주려고 입는거다
    순 거짓말이다

  • 41. ㅇㅇ
    '19.5.30 7:29 AM (125.176.xxx.65)

    진한 회색이 살 때문에 미어져서
    팬티가 적나라하게 보이는데
    용감하기도 하다 그러나 더럽다
    편해서 입는거다 보여주려고 입는거 아니다
    순 거짓말이다

  • 42. 제일
    '19.5.30 7:53 AM (58.230.xxx.110)

    편한건 속옷차림이죠
    꼰대라니...

  • 43. ...
    '19.5.30 8:03 AM (125.177.xxx.43)

    뭘또 처참까지요
    늙는게 그런 소리까지 들을 일인지
    그냥 몸매가 이쁘네?
    좀 안어울리네 다른거 입으면 더 낫겠다
    정도지
    남에게 너무 신경 쓰고 살면 내가 피곤해요

  • 44. 근데
    '19.5.30 8:05 AM (223.38.xxx.250)

    안어울리네가 아니라
    몹시 충격적이게 흉하다구요.
    정말 목불인견이 따로 없음

  • 45.
    '19.5.30 8:28 AM (110.70.xxx.157)

    몸매 타령인데 님들 그사람들이 다른 무슨 입었다 한들 늘어진 뱃살 처진 엉덩이 추한 몸으로 옷 입고 돌아다니네 생각 안 했을까.
    몸이 좋으면 괜찮다는 것도 우습고
    이렇게까지 타인을 바라보고 관찰하고 욕하는 심리는 이해하기 힘듬

  • 46. ....
    '19.5.30 8:29 AM (211.216.xxx.224)

    짧은 상의의 레깅스, 변태 남자들이 참 좋아라 하더군요. 뭐 남한테 보이고 싶어 죽겠어서 입는거니까 남들이 쳐다보는거에 시선강간이니 성추행이니 ㅈㄹ이나 하지 말고 제발 당당하게 좀 입고 다니길. 입는건 지맘이고 쳐다보는건 내맘 아니냐

  • 47. 저는
    '19.5.30 8:42 AM (49.166.xxx.52)

    저도 화이트 베이지 레깅스 즐겨 입어요
    하지만 꼭 겉옷으로 허리를 묶어서
    엉덩이와 앞부분을 가려주는데요
    사실 이거 벗어던지고 편하게 다니고 싶어요
    외국에 나가보면
    나이 있드신 분들도 탑 나시에 붙는 레깅스 입고 여행 다니시는데 그 옷차림이 참 보기좋고 꼭!! 저러고 살고 싶다!
    그 생각을 합니다

  • 48. 쳐다
    '19.5.30 8:50 AM (110.70.xxx.157)

    쳐다보지 마세요
    입는 자유있다고 쳐다볼 자유 있다니
    외모 평가 할 권리는 안 줬어요
    님들을 하나하나 평가 하면 더 끔찍할텐데?
    님들 인생 하나하나 그렇게 뜯으면 더 끔찍할 수도.

  • 49. 그게 왜 평가예요?
    '19.5.30 9:04 AM (211.58.xxx.224)

    님은 길에 똥이 있으면 안보고 지나가나요?
    눈쌀 찌푸리면서 지나가죠?

    그게 똥 외모 평가예요?

    아무말이나 대잔치하는게 요즘 페미들 사이에 유행이예요??
    배리나처럼??

  • 50. 아니
    '19.5.30 9:46 AM (223.62.xxx.25)

    보이는 걸 보지 말라니..

  • 51. ..
    '19.5.30 9:47 AM (175.119.xxx.68)

    관찰하는게 아니고 내가 보고 싶어하지 않아도 보인다구요

  • 52. .....
    '19.5.30 10:30 AM (125.136.xxx.121)

    입고 싶으면 입어야죠. 젊고 몸좋으면 저도 부럽워요. 하.지.만 적나라하게 드러나면 솔직히 뵈기싫어요. 가림의 미학!!

  • 53. 어휴
    '19.5.30 11:12 AM (203.226.xxx.116) - 삭제된댓글

    꼰대냄새....

  • 54. 어휴는
    '19.5.30 1:58 PM (175.223.xxx.12)

    변태 징그러운 오징어녀
    우린 너희 징그러운 몸 안 보고 싶거든
    속까지 징그러운 바바리동족들

  • 55. ....
    '19.5.30 2:55 PM (223.62.xxx.35) - 삭제된댓글

    안구 테러당했다 싶으면 길쭉 길쭉슈퍼 모델들 레깅스 입은거보고 안구 정화해요.

  • 56. 극혐
    '19.5.30 6:47 PM (210.178.xxx.230)

    앞태 뒤태 다 징그러워요. 툭히 뒷태. 납작 절벽 엉덩이에 팬티라인하며. 남에게 피해주는 경범죄임. 노상방뇨 고성방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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