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주차장입구에서 2대 1로 싸웠어요. 누가 잘못

..... 조회수 : 9,140
작성일 : 2019-05-26 15:22:26
밥먹고 들어오는데 앞차가 주차장 입구에 갑자기 차 세움...
지하 주차장과 지상 주차장 갈래길에 딱 세워서 우리차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기다림 한 아줌마가 내리더니 다른 아줌마도 내림 트렁크에서 물건 꺼냄...
저도 내려서 두 아줌마 한테 여기다 세우면 내려가지도 지상에 주차도 못하지 않냐고 모라 함
늙은 아줌 잠깐가지고 그러냐고 나한테 도로 모라 함
그래서 그래도 이렇게 세우는건 아니다 했더니
죄송하다구요 라고 늙은 아줌 소리 지름
그래서 그게 죄송한 태도냐고 함
그랬더니 어린아줌이 늙은 나이 많은 아줌이 죄송하다 하자나요. 그러는 것임 그게 죄송한 태도냐고 모라 함
그리고 계속 말싸움... 계속 그렇게 민폐 끼치며 살라고 말하고 싸움 종결...
왜 내가 조금도 기다려 주지 못한 나쁜사람이 되는지 아직도 이해 못하겠네요.
IP : 223.38.xxx.156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5.26 3:23 PM (117.123.xxx.204) - 삭제된댓글

    제가 원글님 차 뒤에 있었어야 하는데!!! 그러면 저도 가세해서 그 무개념들한테 함께 한소리를 했을텐데 말이죠.

  • 2. 아파트
    '19.5.26 3:24 PM (223.33.xxx.167)

    같은 아파트 사람끼리 좀 봐 줍시다
    물론 잘 못 했지만
    그거 뒤에 차들이 줄 지어 있는 것도 아니고
    잠깐 못 기다려 주나요
    님도 참 빡빡 하네요

  • 3. .....
    '19.5.26 3:26 PM (117.111.xxx.91) - 삭제된댓글

    무개념은 맞는데요..
    보통 그런 인간에게 사과를 받기는 불가능.

  • 4. ㅎㅎ
    '19.5.26 3:26 PM (125.142.xxx.167)

    두 아줌마는 무개념이고
    원글님은 쌈닭이고....
    나라면, 잘못 지적하는 것으로 끝낼 듯.

  • 5. ...
    '19.5.26 3:27 PM (220.89.xxx.153)

    말 주절주절 길게하셨네요 내려가지도 올라가지도 그렇게 말하지말고
    지금 올라가야합니다 빼주세요
    이렇게 감정안실리게 얘기해야 시비안붙어요

  • 6. 아파트님
    '19.5.26 3:27 PM (211.245.xxx.178)

    오줌마려울때 쌀거같을때 저러면 욕나와요.
    참아주긴 뭘 참아줘요.
    그나마 원글님이니까 입씨름이었지 요즘 무서운 세상이유...

  • 7. 암튼
    '19.5.26 3:27 PM (223.62.xxx.143)

    똥뀐년이 성내는 웃긴 경우 많이 봄
    미친ㄴ들이 운전하고 다녀
    엄한 여자운전자 욕먹임

  • 8. ㅋㅋ
    '19.5.26 3:28 PM (175.120.xxx.157)

    첫 댓글님처럼 제가 거기 있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전 경우없는 짓하고 당당한 거 보면 반 죽여 놓는데 안타깝네요
    예전에 모던하우스에서 제 뒤로 서로 계산하려고 싸우길래 제가 그 전부터 눈여겨 보고 있다가 서열정리 딱 해주니 찍소리 안하고 줄 선 적도 있었는데 그런 것들 진짜 오지게 걸려봐야 되는데ㅋ

  • 9. ...
    '19.5.26 3:28 PM (223.38.xxx.156)

    저는 사실 민폐를 극혐해서 절대 아무데나 주차안해요. 처음에 그냥 다음부터는 조심할께요. 그랬으면 이렇게 안했을거에요. 저를 칠듯이 달려들어서 무서웠어요.

  • 10. ㅇㅇ
    '19.5.26 3:28 PM (223.131.xxx.113) - 삭제된댓글

    무개념은 쌈닭을 만나 혼나야 해요.
    저런 행동을 시시때때로 한다구요.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차 세우는 사람들이 저런 이들이죠.
    한번도 지나치지 말고 매번 혼나야 위험한 짓 안 하죠

  • 11. ...
    '19.5.26 3:29 PM (223.38.xxx.156)

    그래도 정신차리고 싸웠네요. ... 2대1이라... 나이 많이 먹은게 유세나봐요.

  • 12. ㅎㅎ
    '19.5.26 3:30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원글님 혹시 선생님이신가요
    보통 죄송하다하면 스톱하는데 죄송한 태도냐고 따지시니
    날도 더운데 에너지가 넘치시네요

  • 13. ...
    '19.5.26 3:31 PM (223.38.xxx.156)

    앗 저 솔직히 선생님 맞아요.

  • 14. ...
    '19.5.26 3:32 PM (223.38.xxx.156)

    그리고 죄송하다구요 라고 그쪽에서 소리 질렀어요.
    안질렀다고 바득 우기는데... 절대 죄송한 태도가 아니라 제가 열받았어요.

  • 15. ...
    '19.5.26 3:32 PM (14.32.xxx.96)

    죄송하다고 말만 하면 어떻게하나요?
    무개념 정말싫어요..여기도 보면 무개념 많네요

  • 16. 그게요
    '19.5.26 3:32 PM (223.62.xxx.79)

    죄송합니다 하고 순순히 사과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저런 행돌을 안해요
    처음부터 못배운 무개념들이니 아무데느 차 세우고 저러는 거거든요 암튼 원글님 잘하셨네요 나이먹음 나이값이나 하든가
    저런 사람들이 고속도로 중간에 정차하는 사람들임

  • 17. ㅇㅇㅇ
    '19.5.26 3:33 PM (39.7.xxx.190) - 삭제된댓글

    셋다 ㅁㅊㄴ
    그런 아줌마 상대로 뭘 시부렁 댑니까
    속으로 욕하고 기다려서
    미안하게끔 만들어야죠
    미안한 마음을 원글님의ㅈㄹ로 세이브 시킨꼴
    고로 양쪽 세임세임 5대5

  • 18. 무개념 노답
    '19.5.26 3:34 PM (221.163.xxx.68)

    지적해도 안되는 무개념들이 많네요222

  • 19. 제제
    '19.5.26 3:34 PM (125.178.xxx.218)

    주차장 갈래길 넓으면 몰라도
    울아파트처럼 좁은길은 진짜 욕나와요.
    욕 잘하셨어요.

  • 20. ..
    '19.5.26 3:36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175. 120님 반 죽여놓는다는 댓글 보고 빵 터짐 ㅋㅋㅋㅋㅋ
    어떻게 반 죽여놓는지 궁금하네요 ㅋㅋ 원글님 잘하셨어요. 불의를 못참는 분들 보면 멋져용

  • 21. ㅋㅋ
    '19.5.26 3:38 PM (211.36.xxx.223) - 삭제된댓글

    ㅎㅎ님 예리하심.
    보통 저 상황에 말만이라도 죄송하다고하면 아! C 속으로 욕하고 끝내는데
    계속 태도 지적하셨다니 퐈이팅 넘치시네요.

  • 22. 셋다
    '19.5.26 3:38 PM (182.224.xxx.120)

    미친 * 22222

  • 23. 아파트
    '19.5.26 3:38 PM (223.33.xxx.167)

    그런 무개념 아줌마들은 상대 한다고 될 문제가
    아니예요
    말 해 봐야 지들끼리 집에 가서 님 욕 밖에
    더 하겠어요
    애초에 그런 행동 자체를 한 하죠
    사람이 무서워서 피하는 게 아니예요
    더러움을 피해 가는 거지
    택시에서 기사랑 싸웠니 지하철에서 싸웠니 하는 거
    어짜피 동급 되는 거예요
    말 섞어 봐야 내 입만 더러워 지는 법
    그런 사람들은 피해요
    어디서 어찌 마주칠 줄 알고요
    그래서 절대 분란을 조장하지 않아요

  • 24. ㅎㅎ
    '19.5.26 3:39 PM (175.223.xxx.2)

    전 원글님 화이팅입니다.

  • 25. ...
    '19.5.26 3:40 PM (223.38.xxx.156)

    똥은 더러우니 피해야 하는데... 똥 밟았네요. 다음엔 조심히 피해가야 겠어요.

  • 26. 이궁
    '19.5.26 3:43 PM (211.248.xxx.212)

    당연히 주차장 입구에 정차하는게 븅*들이죠.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뭐야 왜 저리
    개념이 없어 ..하고 말죠.
    원글님처럼 따지는 사람도 좀 있어야
    그븅들도 좀 바뀌겠죠

  • 27. ..
    '19.5.26 3:43 PM (175.223.xxx.99) - 삭제된댓글

    우와 이게 어떻게 셋 다 미친년인가요? 잘못을 해놓고도 더 큰소리쳐서 원글님이 그 태도에 대해 뭐라고 한건데 어떻게 셋 다 같은 수준으로 보는지..
    원글님 잘하셨어요.

  • 28. wii
    '19.5.26 3:43 PM (220.127.xxx.49) - 삭제된댓글

    두 진상들 잘못이죠.

  • 29. 원글님
    '19.5.26 3:46 PM (116.36.xxx.35)

    화이팅!!!
    셋다 똑같다는 사람들은 무개념일 확률이 높죠.
    어찌 잘못된걸 잘못됐다고 지적하는게
    셋다 같다고 하는지

  • 30. 원글님 편
    '19.5.26 3:46 PM (210.105.xxx.253)

    아파트님은 계속 그렇게 사세요.
    절대 분란 조장하지 말고, 억울한 일 있어도 그냥 계속 지금처럼 사세요.진상은 호구들이 만드니까요.

  • 31. ㅇㅇㅇ
    '19.5.26 3:48 PM (39.7.xxx.190) - 삭제된댓글

    세상 살면서 잠시도 못기다릴정도의 인정도 없는겁니까
    그냥 정차면 뭐라해야하는거 맞죠
    짐을내린다잖아요
    저 운전 24년간 하면서 저런 경우 수도없이 봤고
    기다려 줍니다
    정차위치가 안좋아도 진상이네하고 기다리다가
    딴짓하거나 악의적일때 뭐냐고 물어보죠
    그외는 좀 참습니다

    저렇게 왈왈대고 싸워서 득은 뭔데?
    승리감? 정신승리?
    분이 안풀리니 여기다 속풀이 하는거아님?

  • 32. ...
    '19.5.26 3:48 PM (223.38.xxx.156)

    82명언록에 작성해야 겠어요.
    진상은 호구가 만드는 것이다.
    멋지네요.

  • 33. ...
    '19.5.26 3:53 PM (223.38.xxx.156)

    39.7 님... 전 살면서 짐이 많다고 한번도 길 막고 정차한 적 없어요. 이기심이죠. 남에대한 배려가 없음에...
    뒷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모든 사람이 그 잠깐을 기다려 주지는 않아요. 그리고 심각한 말로 그런 위치는 불이 나거나 응급환자 조치시 심각한 상황을 초래 할 수 있죠.

  • 34. 미친
    '19.5.26 3:53 PM (123.212.xxx.56)

    저 두아줌 편드는 분들?
    댁들도 그러구살우?
    정신은 차리고,
    운전대는 놓으세요.
    그 애매한 위치에 물건내리겠다는 생각을
    정상인이 할리가?
    게다가 뒷차가 꼬리 물고 있는데....
    이러니,
    김여사소리 듣는거임.

  • 35. 그러니까요
    '19.5.26 3:55 PM (223.62.xxx.79)

    뜬금없는 장소에 정차하고 물건 내리는 자체가 문제 있는거죠
    저는 저런행동 자체를 안해서 가끔 저런사람들 보면 정신구조가 궁금하더라구요 진짜 어디아파서 내리는 것도 아니고 짐이리는 진상짓까지 이해해줘야 한다니.. 그래서 우리나라 인간들이 운전 지 맘 내키는 대로 맘대로 하는 듯

  • 36. ㅁㅁ
    '19.5.26 3:57 P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

    태도 따지면 싸우자는 건데..

  • 37. ...
    '19.5.26 4:01 PM (203.234.xxx.239)

    원글님 뒤에 나도 있었어야 했는데.
    진짜 말로 반죽여 놓을 수 있어요.

  • 38. ...
    '19.5.26 4:05 PM (223.38.xxx.155) - 삭제된댓글

    아... 그러지 마세요. 하고 가는데 뒤통수에다 죄송하다구요 아주 큰 소리로 소리질러서 뒤돌아서 다시 싸운거에요.
    아... 그리고 저는 민폐를 극혐하기는 하지만 따지고 싸운건 이번에 처음이에요. 대부분 참음
    1차로 코너에서 비상등 없이 바로 정차하면 시야 가려서 사고 가능성 높아도 그래도 참고 넘어갔어요.
    그리고 오늘 스시집에서도 아이가 샐러드 방울토마토 더 먹고 싶다 그래도 더 달라고 안해요. 집에가다가 사준다고 하지... 제가 그런 스타일이에요.

  • 39. ..
    '19.5.26 4:06 PM (110.13.xxx.90)

    무개념 진상 편드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평소 그런 마인드로 사시나봐요?
    피치 못해 정차한 경우
    보통 '미안합니다' 소리가 먼저 나오지 않나요?
    진심으로 미안해했으면
    원글님도 싸우려하지 않았을텐데요.
    '그렇게 살지 좀 맙시다'

  • 40. 와우
    '19.5.26 4:06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선생님 맞추신분 대단한 통찰력이세요ㅎㅎ

  • 41. 저 같으면
    '19.5.26 4:07 P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

    짐 내리는 거면 1분 정도는 기다려줍니다. 그 후에 말해요.
    나이 좀 있는 사람들 짐 때문에 힘들어하죠.
    주차라고 표현하셨는데 주차는 아나잖아요.
    뻔히 짐 꺼내는 시간 예상될 정도면
    첨부터 그렇게 가르치려 들지는 않을 듯

  • 42. 저 같으면
    '19.5.26 4:08 PM (223.62.xxx.205)

    트렁크 짐 꺼내는 거면 1분 정도는 기다려줍니다. 그 후에 말해요.
    나이 좀 있는 사람들 짐 때문에 힘들어하죠.
    주차라고 표현하셨는데 주차는 아니잖아요.
    뻔히 짐 꺼내는 시간 예상될 정도면
    첨부터 그렇게 가르치려 들지는 않을 듯

  • 43. ㅇㅇ
    '19.5.26 4:11 PM (14.38.xxx.159)

    뜬금 고속도로에서 차 멈추고
    트렁크 물건 꺼내던 뇨자가 생각나네요/

  • 44. 원글님 편
    '19.5.26 4:13 PM (210.105.xxx.253)

    댓글 적고 갑자기 생각나네요.
    작년에 차 2대가 겨우 지나는 골목길에서요. 가에 바짝 붙여 세우지 않고 적당히 세워서 제가 못지나갔어요.

    설마 하고 근처 가게 들어가니 ,,,
    이 젊은 여편네가 자빠져서 속눈썹 빠마하고 있더라구요.

    거기에 빡 돌아서 뭐하는 짓이냐고 당장 차 제대로 주차하랬더니
    이 여인이 입을 삐죽거리면서 미안하단 말도 제대로 안해요.
    (이럴땐 대부분들 내 차에 들어가서 기다리잖아요.
    저는 절대 그렇게 안하고 팔짱기고 딱 서서 지켜봐요. 저는 화안나도 가만히 있으면 무서운 얼굴이에요.)
    미친 거 아니냐고 했더니 그렇게 욕을 하시면 어떡하냐네요.
    욕먹을 짓인지는 아냐니까, 대답안해요.
    아마 집에 가서 제 욕 했을거에요. 지 잘못한 부분빼고 나만 쌈닭이라 했을 거에요

  • 45.
    '19.5.26 4:18 PM (223.62.xxx.79) - 삭제된댓글

    정차해서 물건빼는거 기다려줄수 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하시구요 그거 이해안간다는 사람한테 뭐라고 하지 마세요
    진상을 이해해줘야 하나요?
    개다가 주차장 입구에서 남의 차 통행 방해하면서 세우는것까지 배려해줄 필요 없죠

  • 46.
    '19.5.26 4:19 PM (223.62.xxx.79)

    정차해서 물건빼는거 기다려줄수 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하시구요 그거 이해안간다는 사람한테 뭐라고 하지 마세요
    진상을 이해해줘야 하나요?
    게다가 주차장 입구에서 남의 차 통행 방해하면서 세우는것까지 배려해줄 필요 없죠

  • 47. ㅇㅇ
    '19.5.26 4:21 PM (121.168.xxx.236)

    아파트 안에서 앞차가 갑자기 서는 거예요
    한쪽으로 안가고 중앙에서 가는 중에 갑자기 서니
    우리도 서게 됐어요
    보니까 주차를 하려는 것도 아니고..
    운전하던 남편한테 빵빵하라고 하니까
    뒷자리에 있던 고딩 아들이
    엄마 요즘 안바쁜 사람들이 어딨어요
    무슨 사정이 있겠죠라고 하는 거예요

    잠시 뒤 차가 움직이면서 보이게 된 건데
    앞의 앞의 차가 정차를 했던 거였어요
    이상하게 앞차가 정차하는 것보다는 덜 화가 나는..

    그 차들이 무개념인 거 맞는데요
    님도 뭐라 그럴까 .. 싸움을 부르는 스타일 같아요

  • 48. 열받죠
    '19.5.26 4:23 PM (115.91.xxx.34)

    입장바꿔 지들이 저런일 당하면
    더 가만 안있을듯
    기다려 줘야 한단분들
    어쩔수없는 경우와
    경우없이 구는 경우로나눠 봤을때
    이건은 후자라 생각함
    다른데도 아니고 주차장 입구를 막다니

  • 49. ..
    '19.5.26 4:24 PM (1.253.xxx.137)

    진상이랑 엮여서 고생하셨네요.
    그 진상들은 더럽다고 ,무섭다고 자꾸 봐주나까
    더 진상짓하나보네요.
    전 이 경우는 호통티는 사과는 사과라고 안 받을거 같아요

  • 50. 뭐라심?
    '19.5.26 4:24 PM (210.105.xxx.253)

    싸움을 부르는 스타일 같아요
    싸움을 부르는 스타일 같아요
    싸움을 부르는 스타일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51. 똑같기는
    '19.5.26 4:44 PM (101.100.xxx.3)

    여기서 원글님 타박하는 분들은 반성하시길
    누가봐도 길 막고 캐리어 꺼내는 아줌마들이 잘못한 거구만

    저런 아줌마들 때문에 운전 잘하는 개념여자들까지 싸잡아서 김여사라고 욕 먹잖아요!!!!!
    원글님 응원 한 표 드립니다

  • 52. 원글타박?
    '19.5.26 4:47 PM (223.62.xxx.143)

    길바닥 개진상 김여사들 댓다나?
    길막이 잘한거?
    장애인이에요?
    꼭 거기서 물건 꺼내야해?

  • 53. ㅎㅎ
    '19.5.26 4:57 PM (223.62.xxx.178)

    보통은 원인제공 한 사람이 죄송 하다면
    거기서 말 더 안섞고
    속으로 궁시렁 대는데

    원글님은 직업의식인지
    내가 이길 때 까지
    끝까지 말 잡고 늘어지긴 하네요.ㅎㅎ
    참 잘하셨어요~
    뭐 세상은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그런거죠~

  • 54. 질서를
    '19.5.26 5:01 PM (121.154.xxx.40)

    지킬줄 알아야지
    죄송이 무슨 소용 이냐고요

  • 55. ㅋㅋㅋ
    '19.5.26 5:02 PM (119.201.xxx.244)

    보통 짐 꺼내면 기다려주죠..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치가 저건 아니죠...길을 안 막고 한쪽에서 그래야 함.....그리고 죄송하다를 저런 식으로 하면 더 열받지요. .
    왜 원글님 잘못 처럼 몰아갑니까??
    그 당사자들이거나 저런 무개념 정차를 자주하는 인간들인가 봄....

  • 56. .....
    '19.5.26 5:23 PM (223.38.xxx.25)

    원글님 욕하는 사람들은 다들 아무데나 차 세우나봐요 찔려서 그런가 본데... 자기 편하자고 뒷차가 밀리건 말건 저러면 안되죠 특히 붐비는 시간에 정차해서 빵가게 편의점 가는 사람들 진짜 아후...

  • 57. 잘못하고
    '19.5.26 5:24 PM (223.62.xxx.143)

    사과 똑바로 하는 인간은
    저런데 차를 세우지않고
    이런글에 뻘댓글 달지도 않음...
    고로
    진상주차녀=뻘댓글러 일 확률 높음

  • 58. 굿좝
    '19.5.26 5:31 PM (58.234.xxx.88)

    원글님같은분 많아졌음 좋겠어요 잘못을 당당하게 지적하고 질서 잘지키는분들 존경합니다
    길바닥 아무데나 차세우고 뒷차 진로방해하는것들이 이기적인거예요 반성하세요 이상한 댓글단 님들. 나한테 걸렸음 차뺄때까지 클락션누름 ㅋㅋ

  • 59. 잘 하셨어요.
    '19.5.26 7:08 PM (222.101.xxx.249)

    저라도 싸웁니다. 제가 원글님 뒤쪽에 서있어서 다 같이 한마디 해줬어야 하는데.
    원글님, 우리는 법 지키고 살고 똑바로 살라고 말하면서 살아요!! 화이팅!!!

  • 60. 오늘
    '19.5.26 8:19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일요일 점심때 코스트코. 주차장 복도로 차 빼놓고 짐싣는 사람들..저는 절대 그렇게 안하는데요.. 짐싣는것까지는 좋다 이거에요.

    차도 커요. 제네시스 G80이런거. 차폭감 없는지 우측으로 붙이지도 못해서..주차장 복도 절반을 넘어갔어요.

    그렇게 해놓고 하염없이 짐을 실어요. 차 한대가 기다리다 포기하고 후진해서 차 돌렸어요.

    아시죠..일요일 점심때 주차장이 어떤지.

    그 차 돌아가고 2번 타자 등장.. 역시 포기하고 차 돌렸어요. 3번 타자 등장...

    와.. 노인네 부부던데 정말 대단하더라고요.

  • 61. ...
    '19.5.26 8:34 PM (58.230.xxx.110)

    그들은 당신들이 아주 똑똑한줄 알걸요...
    극이기주의자들
    쏘시오패스랑 뭐가 달라요~

  • 62. 웃겨
    '19.5.26 9:32 PM (211.172.xxx.229)

    원글님! 잘 하셨어요.
    댓글 웃긴게 개념 없이 행동한 것들 편드는 건 뭐니?
    같은 짓거리 하는 진상들?
    온전한 것들은 남한테 피해 안줘요.
    그 차 피해서 지하 주차장 내려 가다 2차 피해 나면?
    무식한 것들한테 그 이상으로 해줄 필요 있어요.
    같은 주민끼리 팍팍하다고? ㅎㅎㅎ
    같은 주민한테 싹바가지 없게 행동 하지 말아야지.
    똑 같이 해주는거에요.
    원글님. 잘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789 간기능검사에서 ᆢ 나비 07:27:53 61
1586788 서초, 강남 민간임대아파트 입주하려면 궁금 07:26:32 88
1586787 고등애가 잠을 안자는데 말 안듣네요 2 매일 07:11:23 430
1586786 하비체형은 살빼도 13 포에버 06:55:51 826
1586785 이재명 5 ㄱㄴ 06:40:24 595
1586784 셔츠형 원피스 11 06:36:24 1,197
1586783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늘 공개한 충격적인 AI 합성기술 5 ㅇㅇ 06:31:32 2,390
1586782 신선 식품 택배를 3일째 못받고 있어요ㅠ 10 산나물 06:23:18 1,219
1586781 尹 인사 난항에 대통령실 자중지란... "제2의 최순실.. 4 00000 06:22:27 1,453
1586780 돈쓰는 것도 귀찮은 분 계세요? 10 06:22:06 1,092
1586779 흑석이 잠실보다 비싼게 맞나요? 6 .. 05:43:21 2,469
1586778 갑작스레 떡상한 부부유튜버라고 하네요 10 부부 02:30:30 6,465
1586777 인도도 총선이 시작됐다는데 깜놀한게 ㅎㅎ 2 ㅇㅇ 02:20:47 2,085
1586776 김수현 인스타와 스캔들 4 ㅇㅇ 02:11:52 4,360
1586775 당근에 구인 하시는분들께 궁금해요 2 ㄷㄷ 01:53:39 1,250
1586774 거머리 없는 미나리 있나요? 3 01:52:18 1,373
1586773 자기가 가족들 다 혼낸다는 시어머니.. 무슨 심리일까요? 10 냥이 01:20:15 2,269
1586772 행복 4 01:08:10 1,074
1586771 범죄도시 시리즈는 완전 자리 잡은거 같네요 10 ㅇㅇ 00:50:02 2,300
1586770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 추천! 17 드라마 00:48:30 2,551
1586769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결국 성명서 내심! 9 내일이419.. 00:17:41 3,584
1586768 외부인이 집에 응가싸고 가심. 23 ㅡㅡ 00:13:54 7,010
1586767 조국 전 장관이 화 내는 방법(feat 최강욱) 4 조국 00:09:26 2,564
1586766 50대 근종때문 한달 삼일 펑펑 1 단일공? 00:08:05 2,299
1586765 아침식사로 한그릇 밥요리 22 00:07:35 3,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