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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홈쇼핑 최유라는 왜 관리를 안했을까요?

나이 조회수 : 17,573
작성일 : 2019-05-24 19:38:26
최유라 또래에 데뷔했던
황신혜 이일화 전인화 조갑경
심지어 최명길 노사연도 관리잘해서 방송에 잘 나오는데..
그 잘나가던 청순했던 시절~모든 남성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었던
시절이 있었는데....지금은 왜 늙고 뚱똥하고 더불어
말많은 아줌마가 되었을까요?
홈쇼핑에서보면 눈도 크고 빛나고 목소리도 예뻐서
아직 봐줄만한데...

왜 살을 못 뺐을까요?
요리를 잘해서 먹는걸 좋아하는걸까요?
IP : 211.212.xxx.148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모
    '19.5.24 7:41 PM (223.39.xxx.127)

    생각 하기 나름이니
    빅마마는 뭐 돈이 없어서 안 뺏을 까 싶어요
    거기에 의미를 적게 둔 거 같아요

  • 2.
    '19.5.24 7:41 PM (121.130.xxx.40)

    시간쪼개며 운동하기 싫은게 아닐까요
    또 체격이 성량에 영향 있어서
    일부러 그럴수도요
    씨엘 한창 살 쪘을때 스스로 목소리 만족한다
    인터뷰 봤어요

  • 3.
    '19.5.24 7:41 PM (175.211.xxx.11) - 삭제된댓글

    밝히는 이미지만 남아서 전 별로예요.

  • 4. 원글
    '19.5.24 7:42 PM (211.212.xxx.148)

    빅마마하고 비교가 되나요?
    최유라는 젊을때도 엄청 이뻤는데...
    그리구 빅마마는 원래 못생기고 뚱뚱하죠...

  • 5. 살쪘을때
    '19.5.24 7:44 PM (218.153.xxx.41)

    컨디션이 좋으니까 빼기 싫을수도 ㅎㅎㅎ

  • 6. 아구구...
    '19.5.24 7:47 PM (116.34.xxx.195)

    아마 최대한 관리하고 있는데...
    최선인거죠.
    50 넘으면 마음처럼 안됩니다.ㅠㅠ

  • 7. ..
    '19.5.24 7:51 PM (116.122.xxx.28)

    대종상? 신인여우상 탈때 엄청 수줍음 많았던 모습 기억하는데 조영남과 라디오 디제이 하면서 잡은 컨셉을 그대로 이어가는 것 같아요.
    탐욕스럽고 교만하고 거침없는 아줌마 이미지

  • 8. ..
    '19.5.24 7:59 PM (125.177.xxx.43)

    관리 안할리가요
    한건데 저정도인거죠

  • 9. ??
    '19.5.24 8:01 PM (223.62.xxx.254)

    다 똑같이 날씬해야할 이유가

  • 10. 위에
    '19.5.24 8:03 PM (175.120.xxx.157)

    빅마마 많이 빠졌어요
    몸은 요즘 보니까 그 나이에 뚱뚱은 아니에요
    최유라는 그 사람들이랑 자기랑 길이 다르다는 걸 안거죠
    원래 먹는 거 좋아하다보니 드라마할때처럼 관리 안했을거고요
    먹는 거에 비해 안 찐 걸수도 있어요

  • 11. ㅇㅇ
    '19.5.24 8:09 PM (106.102.xxx.55)

    최유라는 노선을 달리 잡았으니까요.
    그리고 아마 모르긴 몰라도 다이어트 하고 있지 않을까요?

  • 12. 꼬꼬댁
    '19.5.24 8:15 PM (125.177.xxx.147)

    모든 방송인이 이쁘고 날씬하고 관리할 필요는 없잖아요..

  • 13. 화나서로그인
    '19.5.24 8:16 PM (223.38.xxx.18)

    관리도 하고 다이어트도 하고있을겁니다
    저도 퉁퉁이인데
    매일 노력하고있는데도 이럽니다
    조금만 방심하면 비만으로 훅 갑니다

    옷도 남보기는 허름해도
    쇼핑도하고 거울도 보고 최선입니다

    자신의 잣대로 남을 판단하지맙시다!

  • 14. 솔직히
    '19.5.24 8:28 PM (223.62.xxx.111)

    예뻤던 시절 못봤으면 실망도 안할텐데
    최유라가 좀 특별하게 예쁘고 지적인 이미지.
    그러면서도 생활연기 잘하는 탤런트였으니
    좀 아쉽긴해요.
    또 동년배들이랑비교도 되니까.

  • 15. 아나운서 이금희
    '19.5.24 8:29 PM (175.194.xxx.63)

    이금희씨도 살쪘는데 일은 잘하잖아요. 그분들도 관리하는 게 그 정도에요. 최유라나 이금희 아나운서나 식도락 즐기는 미식가에요.

  • 16. ....
    '19.5.24 8:32 PM (211.226.xxx.65) - 삭제된댓글

    살빼고 음식하다 보면 신경예민해져서 스트레스 받는다고 가정의 화목차원에서 자기가 좀 찐채로
    살겠다고 물건 팔면서 이야기 하더라고요.

  • 17.
    '19.5.24 8:36 PM (218.147.xxx.48) - 삭제된댓글

    나둬나둬
    지맘대로살게

  • 18. 이런글싫어
    '19.5.24 8:38 PM (61.73.xxx.242)

    40대 후반입니다. 전 비만이에요.
    45세까지는 다이어트 했어요. 그냥 좀 통통한 상태였죠.
    그런데 45세 이후 정말 지긋지긋해져서 다이어트를 그만두었더니 금새 살이 찌대요.
    전 정말로 살이 잘 찌는 체질이에요. 소화력 짱이라서 돌도 먹으면 소화시키고, 제가 남들 보기 좋은 몸무게 유지하려면 정말 새모이만큼 먹어야 하는데, 어느날 회의가 들었어요.도대체 누구 좋으라고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
    지금도 야식 전혀 안하고 기름진거나 디저트 잘 안먹어요. 그저 삼시 세끼 맛있게 먹는게 다 인데도 그냥 살쪄요.
    남들은 저 여자는 왜 관리를 안하냐 하겠죠. 다들 사정이 있어요.
    제 올케는 저 먹는거 두배는 족히 먹어도 날씬 그 자체더만.. 사람이 다 같지는 않아요.

  • 19. .ㅡ
    '19.5.24 9:28 PM (125.180.xxx.122)

    심지어 최명길 노사연 지못미..
    노사연 직접 봤었는데 날씬해요..

  • 20. 스스로
    '19.5.24 9:32 PM (211.206.xxx.180)

    만족하나 보죠.

  • 21. ???
    '19.5.24 9:40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그래서 더 잘 나가는걸 수도 있어요.
    동질감 느끼는 시청자들한테 어필~

  • 22. ???
    '19.5.24 10:09 PM (203.142.xxx.11)

    모든 사람이 다 날씬해야 하는건 아니니까요~~
    윗 댓글 처럼 현실감 있는 푸근한 몸매여서 더 동질감을 느끼고
    또 어떤 면으로는 신뢰성도 좀 주더라는~ㅎㅎ

  • 23. 헤이
    '19.5.24 10:27 PM (114.201.xxx.2)

    얼마전까지는 훨씬 더 푸짐했어요
    지금은 엄청뺀듯한데요

    관리하고 있는듯요
    근데 뭐 드라마 다시 할 것도 아니고
    그냥 냅둡시다

    홈쇼핑으로 돈 많이 벌고 있더만요

  • 24. ㅠㅎㅎ
    '19.5.24 10:44 PM (59.10.xxx.57)

    여기서 조금만 쪄도 돼지 취급하는데 또 이런 사람은 그래도ㅠ된다고 하네요
    눈을 너무 희번덕
    욕심 많아 보여요
    누가

  • 25. ..
    '19.5.25 12:38 AM (175.116.xxx.93)

    안빼도 돈버는데 뭐하러 빼나요?

  • 26. ㅂㅂ
    '19.5.25 3:25 AM (211.198.xxx.38)

    살찐 모습은 괜찮은데 홈쇼핑에서 하는 그 모습태도가 넘 싫어요.
    뭔가 이거 좋은데 안쓰면 손해야하면서 막 잘난척하는데 전 5분을 보기가 힘들더라구요.
    상대적으로 최화정이 하는건 그렇게 싫지가 않은데....
    계속 나오는거 보면 잘 파니까 그런거겠죠?

  • 27. 그여자
    '19.5.25 6:20 AM (175.123.xxx.2)

    컨셉이에요..전에 방송에 나와서 자긴 그냥,평범한,아줌마가 좋다고 하더하구요..살도 빼기 싫다고 했어요..그냥 자연스레 늙어가는 것이 좋대요..꼭,이뻐야,하냐구 하더라구요...여자들 대부분 이뻐지려고 하는데..참 생각이,독특해서..자기,만족이라 생각해요...

  • 28. 살만쪘지
    '19.5.25 8:00 AM (118.222.xxx.105)

    살만 쪘지 늙지는 않았던 데요.
    며칠 전 조금만 빼면 너무 이쁘겠단 생각했어요.
    그리고 아주 조금 빠지긴 한 것 같더라고요.

  • 29. 여전히
    '19.5.25 3:40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예쁜 아줌마던데요.

    전 염색 안하는데 왜 그렇게 관리 안하고 할매컨셉이냐 그런 소리도 들어봤어요.

    예전에 요정 소리 듣던 사람이라 그렇게 안타깝나봐요...피하자=3=3=3

  • 30. 트레이너 입니다
    '19.5.25 3:56 PM (119.149.xxx.9)

    저는 솔직히 운동 달고 살아서
    날씬할때도 살찔때도 있어요

    몸이 내가 어찌 관리하냐에 따라 다르죠


    워낙 운동좋아하니 먹는양이 엄청나게 많구요..
    그러니 먹는거 관리 안하면 근육위에 지방이 붙어서 커지지요..
    일반 분같이 뱃살은 없지만, 어쨌든 프레임 자체가 무지 커요


    최유라씨 보면 홈쇼핑에서 설명할때
    앉아서 크로와상 5개도 그자리에서 먹는다고 하시는것 보면
    ㅈㅓ처럼 먹는걸 아주 좋아하시는 분 같아요

    그리고 아니면 지병이라던지 약을 먹는게 있어서
    호르몬때문에 거대 해진걸수도 있구요..

    지병이 없다면 정말 운동 일주일에 3번만 해도 잘빠질 몸매 입니다
    미를 떠 나 저정도 체격이면 몸에 무리 무지 오실꺼에요
    ㄷㅐ사증후군은 당연 있응실것 같구요

  • 31. ....
    '19.5.25 4:06 PM (118.176.xxx.140)

    최유라가 젊을때 예쁘긴 뭐가 예뻤어요?
    솔직히 못생겼죠
    그래서 데뷔도 19금 영화인 수탉으로 데뷔했는데요
    연기력은 모르겠는데
    저 영화로 상받고 나서도 못 생겨서
    적당한 배역도 못 얻어서 조연으로 나오다가
    라디오로 방향 튼거 같던데요

  • 32. 어머
    '19.5.25 4:13 PM (1.236.xxx.188)

    최유라 젊었을 때도 날씬 여리여리한 이미지는 아니었어요. 갑자기 키노에서 극찬을 하고 연기 잘한다고 확 뜨더라구요. 지금 좋은데요? 지금 컨셉에 잘 맞던데요.. 살빼지마세요~

  • 33. 555
    '19.5.25 4:36 PM (218.234.xxx.42)

    빅마마는 원래 뚱뚱하고 못생겼다니..
    누군가에게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진짜 있군요.
    리얼악플.

  • 34.
    '19.5.25 4:57 PM (119.70.xxx.204)

    젊을때나지금이나 이쁜거모르겠는데 넘사벽인 황신혜는 왜소환시키나요 유전자자체가 달라요 최유라는 아줌마컨셉의아줌마

  • 35. 음ㅋ
    '19.5.25 6:50 PM (220.88.xxx.202)

    최유라
    젊었을때도
    통통하고 귀여운 이미지였지...

    여성스럽고 날씬하고
    여리한 이미지는 절대 아니였어요.

  • 36.
    '19.5.25 7:30 PM (110.70.xxx.99) - 삭제된댓글

    젊었을 때 예뻤지 않나요? 여성적으로 여리여리하진 않았지만 잘 생긴 얼굴 같았어요.
    미코 유하영, 고현정 좀 비슷한 느낌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근데 예쁘고 날씬한 타입 많으니까 적당히 외모 신경 덜 쓰고 사는 것도 자신이 괜찮다고 생각하면 훨씬 편할 것 같네요. 건강에 무리 가지 않도록 해야겠지만요.

  • 37. 드라마
    '19.5.25 7:31 PM (125.134.xxx.134)

    영화에 나오는 배우도 아니고 얼굴도 안보이는 라디오 요란한캐릭터로 물건파는 홈쇼핑 날씬할 의무는 없죠

  • 38. 지나가다
    '19.5.25 7:53 PM (223.38.xxx.64) - 삭제된댓글

    최유라 젊었을때도 아니고, 30대 중반일때 봤는데요.
    깜짝 놀랄 정도로 날씬했어요. 테레비전에 상당히 통통하게 나올 때였고요. 제 스타일 아니지만 반짝반짝하고요. 되게 복 많게 생겼어요.

    지금 보면, 뭐랄까, 어딘가 강박증있고 우울해 보여요.
    그다지 행복해 보이지 않고, 그렇게 많이 벌고 많이 쓰고 자기 마음껏 살텐데 와, 닮고 싶다는 마음은 들지 않아요.

    동네 일진 아줌마 보는 거 같아요. 나, 재테크도 성공하고, 자식도 좋은 학교 갔고 말이야, 시부모님도 내 손으로 임종 다 했어, 하는 자부심 너무너무 강한,,, 그런 일진 아줌마 보는 거 같아요.
    너그럽고, 어딘가 허술한 데도 있어 더 매력적인 그런 분 아니고요.

  • 39. 민이네
    '20.8.8 9:10 AM (180.231.xxx.43)

    전 뚱뚱한거보다 그 표독스런 표정과 잘난척 말투가 거슬려요
    물건을 파는건데 꼭 안사면 너네 손해야 가르치는 느낌.
    그나이에 호리호리 날씬을 바라는건 아니지만 어떨땐 옷도 심지어 메이컵까지도 너무대충 나올때가 있어 놀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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