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신앙심과 자아성찰로 다니시겠지만...
가끔 유난히 목사, 신부님... 하물며 스님까지
남자로 보는 여자들이 있더라구요.
뭐랄까... 평소에는 별 이상없다가
종교권위자가 나오면 눈빛이 변한다고 해야 하나..
나이롱 신자라 두루두루 따라다녀 봤는데
그렇더라구요.
대부분 신앙심과 자아성찰로 다니시겠지만...
가끔 유난히 목사, 신부님... 하물며 스님까지
남자로 보는 여자들이 있더라구요.
뭐랄까... 평소에는 별 이상없다가
종교권위자가 나오면 눈빛이 변한다고 해야 하나..
나이롱 신자라 두루두루 따라다녀 봤는데
그렇더라구요.
정신 나간것들이 있어서
저희 성당 회장님이
신자들 교육 시킬때 말씀 하셨어요.
신부님 가만 냅두라고.
하는데 종교는 없어도 가능하죠
아니 더 방해가 될 것 같네요
신부님 잘생겨서 다니는여자들도 많아요ㅋㅋㅋ
어디어디신부님 잘생겼다고 소문듣고 다니는여자도있고
대부분 교주 보러 다녀요.
성경 한번 읽어본 여자 10%나 될까
정신나간 여자들이 있어서 종교가 먹고 살거예요.
것만 아니고 그힘으로 나쁜짓도 하죠
그러니 그들을 받쳐주는 자들
죄짓는 겁니다
다 성직자도 인간
신자 신도들도 인간 이기에
별별 탈 이 다 나죠.
그나마 다행인거
탈선 안 한 사람이 더 많다는거?ㅎㅎ
웃프다...
실제로 신부 좋아해서 고백하는 정신 빠진 여자들도 있대요.
그신부 따라 성당도 옮기고...ㅡㅡㅋㅋㅋ
신부가 남자로 보이는게 이상~
종교뿐인가요 다단계하는 분들도 교육시키는 사람들은 무슨 하늘처럼 떠 받들고 대단한 사람처럼 생각하고 세뇌당하던데요
그런 사람들 많이 봄 ㅋㅋㅋㅋ
남자로 보이는게 정상이죠
미혼이잖아요
미혼인 여자라면 가능해요
신부가 왜 남자가 아닌가요?
유부녀는 안되지만
학교 다닐때 남자선생 좋아하는 여학생 심리랑 거의 같죠..
아이돌, 배우, 운동선수 팬질 빠질하듯이 그 대상이 성직자일 뿐이죠
그런 사람 의외로 많더라구요
저는 스님들 중에 멋있는 사람들 많은 것 같아요.
남자로 보이진 않습니다만.
처음으로 스님이 멋있다고 느낀 건
이명박 때 광화문에서 해인사 스님들이 줄 맞춰 앉아서 백팔배하는 영상을 보고 전율.
너무 멋있었어요.
그리고 얼마 전에 유튜브에서 승려대학인가 하는 프로를 봤는데
젊은 스님들의 눈빛이 정말 강렬했고
언행도 절도있었어요.
저 스님들이 속세에 있다면 또 얼마나 멋있는 사람들일까 싶었고
스님들의 토론대화를 지켜보던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던 여자스님들.
여자인지 남자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여자 스님들 같았어요.
피부가 맑고 표정이 온화하던 여자스님들도 인상적이었어요.
20년 넘게 다녔지만
잘생긴 신부님 한 번도 못 뵈어서
이해가 안 가네요.
키 아담하시고
남자라는 느낌 안 드는 분들만 계시던데...
신부도 옷 벗고 결혼하기도 합니다
왜 없겠습니까?
사람이니 범죄자도 심지어 성범죄자도 섞여 있죠
그러나 왜 안되냐니
서품식은 그 포기조차 포함한 맹세에요
결혼 약속은 약속이라 지켜야 해서 유부녀는 안되고
서품식은 약속 아니라 미혼은 됩니까? ㅎㅎㅎ
성소를 사람 마음이 정하는게 아니라 환속을 비난하진 않습니다만
논리는 웃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