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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끼리 수고해~ 라는말 많이 쓰시나요?

llll 조회수 : 3,312
작성일 : 2019-05-22 09:10:27
시어머니가 많이 쓰는데, 저는 남편이 수고해~할때마다 뭔가 이상하게 느껴져요 ㅡㅡ;

그래서 수고해라고 하면 답장 안함 ㅋㅋ



IP : 223.38.xxx.5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22 9:11 AM (219.255.xxx.153)

    더 고생하라는 말로 들리나요? 아니면 가족끼리 사용하니 어색한가요?

  • 2. 그런거
    '19.5.22 9:13 AM (223.62.xxx.199)

    하나하나 예민해서 어케 사나요.
    고생해라도 많이 쓰는 판에

  • 3. 자유인
    '19.5.22 9:13 AM (220.88.xxx.28)

    네~~
    고마워~~
    감사!!
    도 많이 씁니다

  • 4. 28님
    '19.5.22 9:14 AM (223.38.xxx.5)

    뭐가 감사해요?

  • 5. ...
    '19.5.22 9:15 AM (39.7.xxx.178)

    수고해~ 애써~~
    수고했어~~ 애 썼어~~
    흔하게 쓰는대요?
    이런 말이 왜 이상하신지...

  • 6. 그럼
    '19.5.22 9:16 AM (211.36.xxx.110) - 삭제된댓글

    어떤 말을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더.

  • 7. llll
    '19.5.22 9:16 AM (223.38.xxx.5)

    그렇군요
    점 회사동료한테 '수고하세요' 라는 인사는 하는게
    아니라고 알고 있거든요

  • 8. 사용
    '19.5.22 9:17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동생에게는 응~~~ 수고.
    엄마에게는 울 엄마 수고했네.

    이렇게 사용하는데요

  • 9. ???
    '19.5.22 9:17 AM (220.124.xxx.197)

    우리도
    수고해~
    화이팅~
    힘내자~
    아자아자~
    각자 출근하면 저렇게 문자하는데
    하루 활기차게
    시작하고 좋더라구요

  • 10. llll
    '19.5.22 9:18 AM (223.38.xxx.5)

    흔한가보네요
    전 사회생활하지만 남편한테밖에 안들어 봤어요

  • 11. ??
    '19.5.22 9:18 AM (58.230.xxx.242)

    회사동료 말을 뭐그리 철썩같이 믿나요

  • 12. 동생하고
    '19.5.22 9:19 AM (58.230.xxx.110)

    통화마치며 일더 남아서
    그리 말해요

  • 13. 왜 그러시는지는
    '19.5.22 9:19 AM (211.36.xxx.110) - 삭제된댓글

    알겠는데요.
    원글님은 저런 상황에서 어떤말을 쓰시냐고요?

  • 14. 자유인
    '19.5.22 9:19 AM (220.88.xxx.28)

    저는 가족 간에도 표현을 하고 사는게 좋은것 같아서
    남편이나 아이들에게 항상 고맙다, 사랑한다, 수고한다, 고생한다, , ,
    자주쓰고 안아주는데요^^ 아들들 30넘은 지금까지 서로 친밀하고
    사춘기라고 속썩인적 없이 컸어요

  • 15. llll
    '19.5.22 9:20 AM (223.38.xxx.5)

    회사동요말이 아니라....
    같이 일하는 사람끼리 퇴근할때 쓰면 기분 나쁜 말로 알고있다고요

  • 16. ...
    '19.5.22 9:20 AM (112.220.xxx.102)

    아랫사람이 윗사람한테 수고하세요라고 안하는거죠;;;

  • 17. llll
    '19.5.22 9:21 AM (223.38.xxx.5)

    화이팅 힘내는 많이 쓰죠~

  • 18. ..
    '19.5.22 9:21 AM (175.113.xxx.252)

    단어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면 본인이 너무 피곤하지 않나요... 저기 윗님 처럼 수고해.고마워.. 화이팅.. 뭐 이런거 흔하게 쓰는말이잖아요.. 거기에 기분이 이상하고 말고 할게 뭐가 있나요

  • 19. ㅇㅇ
    '19.5.22 9:22 AM (58.230.xxx.242)

    힘내
    수고해
    똑같은 말인데요..
    따져보면 힘내가 더 이상하죠.

  • 20. ..
    '19.5.22 9:23 AM (222.237.xxx.88)

    수고해 말 자체가 손고생하란 말이잖아요.
    좋은 의미는 아니나 통상적으로 쓰는 말이고
    말 한 사람이 진짜 고생하란 의미로 한 소리가 아니니
    신경쓰지 않아요. 그냥 응, 오냐, 알았다. 하고 넘기죠.

  • 21. llll
    '19.5.22 9:23 AM (223.38.xxx.5)

    네 아랫사람 대하는 느낌이 듭니다.

  • 22. 별개로
    '19.5.22 9:24 AM (121.162.xxx.29)

    수고많으십니다 라는 인삿말을 들으면
    마음이 울컥하던데요.
    그래서 저도 가끔 사용하는데 대체로
    감격하는 것 같아요.
    이런 인사 하는 게 실례라고 들었는데
    이상하게 임팩트있는 말..

  • 23.
    '19.5.22 9:25 AM (211.36.xxx.110)

    원글님 논리대로 하자면
    화이팅은 안 이상하세요?

  • 24. llll
    '19.5.22 9:25 AM (223.38.xxx.5)

    수고 많으십니다는 다르지요.. 그 말은 좋아요

  • 25. ..
    '19.5.22 9:25 AM (121.152.xxx.132) - 삭제된댓글

    ㅋㅋ 저도 첨에 남편이 나더라 수고해~ 그래길래
    이거 뭥미 했는데..
    저도 그냥 같이 수고하라그래요 ㅋㅋ
    이젠 심지어 그냥 ㅅㄱㅎ 라고 초성만..써요 ㅎ

  • 26.
    '19.5.22 9:25 AM (210.99.xxx.244)

    생각해보니 전 남편한테 많이 듣네요 ㅠ

  • 27. 수고
    '19.5.22 9:26 AM (39.118.xxx.211)

    라는 말이 손이 고생한다는거니 아랫사람한테쓰는말이라고 예전에 듣긴했었지만
    언어도 변하죠.
    수고해~ 애정이 담긴 흔하게 쓰는좋은 인삿말 아닌가요?
    수고했어요~가 고생하셨어요~보다는 나은듯.. 저는 남편한테도 수고많았어요 힘들었죠 톡톡톡 거의 매일 쓰는것같은데요..
    작은소모임이나 학교단톡에서도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해요 자주듣죠

  • 28. ㅇㄹ
    '19.5.22 9:28 AM (58.230.xxx.242)

    주관적으로만 납득하려고 하니 이해가 안가죠.
    수고해
    힘내
    화이팅 중에
    수고해만 이상하고 힘내 화이팅은 좋다는 건
    앞뒤가 하나도 안 맞아요.

  • 29. 자주
    '19.5.22 9:29 AM (223.38.xxx.243)

    사용합니다. 가족, 친구, 직장... 처음 만난 타인에게도 인사말로 써요.
    원글님은 그냥 시어머니의 말투라서 싫은거 같은데요?

  • 30. ㅋㅋㅋ
    '19.5.22 9:30 AM (211.192.xxx.148)

    수고 많으십니다와 수고해는 같은 말을 다른 대상에게.
    이러면 원글님은 수고 많으십니다는 공손한 치하의 말로 만날 때,
    수고해는 아랫사람에게 일 열심히 하라고 지시하면서 헤어질때 쓰는 말이라고 하겠지?

  • 31. ...
    '19.5.22 9:32 AM (175.113.xxx.252)

    그런거 일일이 따지면서 쓰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수고가 많네요... 이런건 저희 올케가 저한테 잘 쓰는말인데... 제가 저희 아버지 항상 챙겨야 되는 환경이라서 그냥 인사말로 잘 쓰는것 같은데.. 그렇게 따지면 밑에 올케가 윗시누이한테 써야 되는 말도 아니잖아요.. 근데 그 단어 들으면서 단한번도 이상하다는 생각 해본적 없었네요.. 원글님 논리라면 고생해.??라는 단어도 안이상한가요.??? 나보고 고생하라고.?? 그렇게 들릴듯 싶은데요..

  • 32. llll
    '19.5.22 9:34 AM (223.38.xxx.5)

    수고해~ 라는 말에 애정이 있어요??
    그렇게도 생각하는 군요

  • 33.
    '19.5.22 9:36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남편이 아랫사람으로 대하는 것같아 기분이 나쁘시다는 건가요?

    https://namu.wiki/w/수고
    수고(受苦)란 단어 자체가 하대의 의미라고 인식돼 왔던 것은 맞나 보군요.

    그래서 원글님 말씀하신 수고많으셨습니다도 수고 자체가 하대이므로 윗사람에게 쓰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라고 저 나무위키에서는 설명하고 있군요.

    하지만 좀 억지같아요.
    윗사람에 고생하셨습니다라고 해야 맞다는데 수고나 고생이나...

    하지만 사회적 인식이 그렇다니 일단은 주의하는 게 좋을 듯요.

    그렇다 하더라도 남편과 나는 동격이니 서로에게 못쓸 이유는 없어 보여요.

  • 34. llll
    '19.5.22 9:36 AM (223.38.xxx.64)

    개인적으로 수고라는 말을 반말아닌 존대로 쓰면 좋게들리나 반말로 쓰면 아랫사람 대하는 말로 들려요. 저는 그렇게 느껴집니다.

  • 35.
    '19.5.22 9:37 AM (180.224.xxx.210)

    남편이 아랫사람으로 대하는 것같아 기분이 나쁘시다는 건가요?


    http://namu.wiki/w/수고
    수고(受苦)란 단어 자체가 하대의 의미라고 인식돼 왔던 것은 맞나 보군요.

    그래서 원글님 말씀하신 수고많으셨습니다도 수고 자체가 하대이므로 윗사람에게 쓰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라고 저 나무위키에서는 설명하고 있군요.

    하지만 좀 억지같아요.
    윗사람에게는 고생하셨습니다라고 해야 맞다는데 수고나 고생이나...

    하지만 사회적 인식이 그렇다니 일단은 주의하는 게 좋을 듯요.

    그렇다 하더라도 남편과 나는 동격이니 서로에게 못쓸 이유는 없어 보여요.

  • 36. 저도
    '19.5.22 9:37 AM (58.230.xxx.242)

    원글님처럼 주관적으로 고집 부려보면
    힘내가 제일 이상해요. 애라도 낳나요?
    언어라는 게 언중에게 통용되어서 언어인데
    내 생각만 고집할 일이 아닙니다.

  • 37. ..
    '19.5.22 9:39 AM (223.39.xxx.137) - 삭제된댓글

    중학교때 국어선생님이 수업 끝나고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인사를 못 하게 하셨어요.
    윗사람에게 하는말 아니라고

  • 38. llll
    '19.5.22 9:41 AM (223.38.xxx.223) - 삭제된댓글

    위키에 제가 느끼는 점이 잘 설명되어 있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한민국 군대에서 후임병이 훈련/작업/근무를 나가는 선임병에게 "수고하십시오"나 끝나고 복귀하는 선임병에게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말하는 건 선진병영에서나 볼 수 있는 풍경이다.(아직도 많은 부대에서 '수고'가 아닌 '고생'을 쓰도록 강요하고 있다.) 일하는 도중에 있는 선임에게는 "수고가 많으십니다." 혹은 문어체 혹은 격식을 좀더 갖춘다면 "노고가 많으십니다."라고 하는 곳은 훌륭한 선진병영이다.

    다른 쓰임으로 큰 행사나 공동업무가 끝났을 때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말을 많이 쓴다. 명령문 색체는 빠졌지만 여전히 아랫사람에게 쓴다는 뉘앙스는 남아있는편. 그래서 용도가 제한 되어 있고 윗 아랫 사람 구분을 요하는 '수고하셨습니다.'[3] 보다 "고생하셨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를 권하거나 상대방의 일에 대해 자세히 칭찬해주는 것을 권장하는 편이다.

    인테넷 상에서 줄여쓰는 'ㅅㄱ'는 일상에서 쓰는 '수고'와 사용법이 조금 차이가 있는데, 문장 뒤에 붙이면 조롱의 의미를 강화할 수 있다. 친구가 이러면 엄청 짜증난다 나도 모르게 욕이 나온다

  • 39. 보통사람들이
    '19.5.22 9:41 AM (115.140.xxx.66)

    많이들 쓰는 말이면 그냥 많이 쓰이는 뜻대로 알아 들음 되죠
    수고하라는 말 대신 마땅하게 쓸 말도 없잖아요.

    그렇게 혼자 특별한 의미 부여할 필요 있나요. 피곤하게 사시네
    그리고 남편이 그말 쓰는게 뭐가 이상해요
    제 동생도 저한테 언니 수고해 라는 말 자주 쓰는구만

  • 40. ㅎㅎㅎ
    '19.5.22 9:52 AM (211.192.xxx.148)

    저 위에 뭐가 감사해요?라고 되묻는거 보세요.

  • 41. 그냥
    '19.5.22 9:53 AM (39.123.xxx.208)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싫은걸로.

  • 42. 저도
    '19.5.22 9:58 AM (121.129.xxx.166)

    울 남편의 "수고해"라는 말이 싫드라구요.
    회사에서 맨날 듣는 말이고 정말 정말 직장에서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뭘 또 남편까지 "수고해"라는 말을 들어야 하나 싶을 때가 있어요.
    남편한텐 위로의 말 또는 다정한 말이 듣고 싶은 겨죠.

  • 43. 그럼
    '19.5.22 10:05 AM (1.246.xxx.209)

    그게 왜요? 예민하시네요 댓글다신거봐도 예민 쌀쌀...
    답정너시면 여기글써서 승질부리지말고 남편한테 하세요

  • 44. 148님
    '19.5.22 10:06 AM (223.38.xxx.3)

    왜요? 납득이 안가는데 묻지도 못해요?
    수고해가 통상적으로 쓰는말인걸 알겠는데
    감사할 말, 애정이 담긴말인지는 뭐 이해 안되네요

  • 45. ..........
    '19.5.22 10:11 AM (211.192.xxx.148) - 삭제된댓글

    왜 까칠한 유치성 고집불통이신가 했더니 난독증 때문인가봐요.
    수고해가 감사할 말이 아니라 수고해 외에도 감사, 고마워 쓴다고 하셨잖아요.
    납득이 안가면 생각도 좀 하고,, 이해도 해 보려고 애 쓰고 해야 하는데 즉각즉각 달랑달랑..어거지 댓글.

    네~~
    고마워~~
    감사!!
    도 많이 씁니다

  • 46. 가족
    '19.5.22 10:12 AM (49.166.xxx.52)

    원글님 마음 이해가요
    그냥 먼 사람 느낌이 싫다는 거죠?
    남편을 너무 사랑하는 애교쟁이시군요

  • 47. 울엄마
    '19.5.22 10:39 AM (73.182.xxx.146)

    입버릇인데....수고해라..
    시어머니한테 들으면 개짜증 날것 같기도..ㅋ

  • 48. ...
    '19.5.22 10:39 AM (112.152.xxx.176) - 삭제된댓글

    유리창 청소를 하고 있는데
    다른 청소 도구를 던져주며 창틀까지 싹싹 닦으라고
    수고하라며 외출하는 시어머니
    비슷한 패턴으로 반복되니
    응 그렇게 사는게 너의 본분이야
    놀지말고 밥값해야지
    계속 열심히 일해라고 듣고 기분 나쁜거랑 비슷할까요

  • 49. 수고해
    '19.5.22 10:40 AM (211.105.xxx.69)

    고생해
    애써
    힘내
    화이팅

    다 같은 의미로 쓰지

    그걸 막 구별하고 가족에게는 다른말을 쓰고 그러나요?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와 수고해의 차이가 있으세요?

    제생각엔 시어머니가 많이 써서 거부감이 있으신것 같기도 하네요

    넘 예민하신듯

    그리고 가족끼리 쓰든말이던 아니던간에 듣기 싫은 말은 상대방에게 다른말로 바꿔 말해달라하세요~

  • 50. llll
    '19.5.22 1:52 PM (223.38.xxx.90)

    시어머니한텐 저는 들은적 없고요.
    아들한테 수고해라~ 항상 하더라구요.

  • 51. llll
    '19.5.22 1:53 PM (223.38.xxx.90)

    어쨋든 공감하시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계시네요.
    남편한텐 나한텐 쓰지말라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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