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함께 나왔을 때
부인에게 말 시키며
"아내분은 어찌 생각하시나요?"
"아내분께서는 같이 안 가세요?"
특히 유재석이 심해요.
다른 사람들도 많지만..
부부가 함께 나왔을 때
부인에게 말 시키며
"아내분은 어찌 생각하시나요?"
"아내분께서는 같이 안 가세요?"
특히 유재석이 심해요.
다른 사람들도 많지만..
그게 왜 거슬리는건지 모르겠..
뭐라고해요????
방송에서 거의 시작처럼 쓴 말 같아요.
부인이란 말 두고 뭐든 분만 붙이면 존칭 되는 줄 알죠. 엄마분 와이프분 등 심해요 요즘.
자기보다 어려보이는 사람에게 어머님 아버님 이런 호칭으로 부르는것도 기이해 보이던데..
다른 대체하는 말이 있으면 좋을거같아요
남의 부인 가리키며 아내라니...
'분'만 붙이면 다 존칭인 줄
그게 왜 거슬리는건지 모르겠는데요 ..2222
남의 부인 가리키며 아내라니...
'분'만 붙이면 다 괜찮은 줄 아나 봅니다.
그럼 그 아내를 가리키면서, 홍길동씨 아내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렇게 하나요?
타인의 아내를 높여 부르는 단어는 부인.. 이라는 단어가 존재합니다
홍길동씨 부인께서는 ..... 이렇게 말해야지요
부인이 높임인줄 몰랐네요.
아내 되시는 분
본인의 아내를 지칭할때
우리 부인이 라고 하면
와장창~
아내라고 해야지 우리라는 말도 빼고.
전 자기 부모를 어머님아버님이라고 하는 사람 진짜 거슬려요 -_-
아내=안해=안사람... 자기 안사람을 부르는 말이니 남의 와이프를 아내라고 부르는건 우스운거죠
진짜 못 배우고 자란 것들이 잘 배운 척 꼴값하는 건데 얼마나 우스워보이는지 모르겠죠.
저는 청문회에서 우리 000씨는 이럼서
질문하는거 정말 이해 불가예요.
대체 국회의원들이 품위는 커녕
기본 자질이 의심스럽습니다.
이상해요
그냥 팬들이라 하고 뒷말을 높이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