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의 두살 아기 떨어뜨린 여성, 징역형

ㅁㅁㅁ 조회수 : 7,086
작성일 : 2019-05-20 14:31:52

https://news.v.daum.net/v/20190520140108556?f=p



불행한 사고이긴 한데,

도대체 이 나라는 전과가 몇개쯤 있어야 감경 사유가 안되는 건가요?

부모가 강한 처벌을 원하는데도 그냥 풀어주는군요.


기자는 징역형과 금고형 구분도 못하고..



IP : 180.69.xxx.16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9.5.20 2:32 PM (180.69.xxx.167)

    https://news.v.daum.net/v/20190520140108556?f=p

  • 2. 입은비뚤어져도
    '19.5.20 2:33 PM (175.213.xxx.43)

    말은 똑바로 해야지 떨어뜨린게 아니라 일부러 던졌다가 못받은거네요. 원글님 말마따나 기자가 바본지..

  • 3. 그러게요.
    '19.5.20 2:36 PM (180.69.xxx.167)

    저 정도면 중과실이라고 봐야 하는데..
    벌금 전과 하나밖에 없다고 그것도 감경사유가 되네요?
    대체 전과 10범쯤 돼야 감경사유가 안 되려나요.

  • 4. ㅇㅇ
    '19.5.20 2:38 PM (117.111.xxx.99)

    애들 어릴때 머리 부딪쳐도 토하지않으면 웬만하면 자연치우되는데 저 미친년은 얼마나 세게던졌기에 아이가 사망하나요? 고의성이 의심되네요. 갑자기 허리 통증이 와서
    던지고 못 받았다니.

  • 5. ...
    '19.5.20 2:38 PM (116.123.xxx.17) - 삭제된댓글

    요즘 돌아가는걸 보면 제대로 된 판결을 찾는게 더 어렵겠어요

  • 6. 미친년
    '19.5.20 2:46 PM (221.146.xxx.85)

    허리가 아픈 년이 애를 어떻게 던진데요?
    우리 엄마는 외갓집 놀러오는 조카 자기네 집 갈때까지
    다칠까봐 조마조마 하시던데
    남의 집 애를 어휴..

  • 7.
    '19.5.20 2:48 PM (125.132.xxx.156)

    집유로 나왔는데도 징역형이라 하네요?

  • 8. 일부러
    '19.5.20 2:48 PM (1.238.xxx.39)

    사실 애들 어릴때 떨어지고 넘어지고 큰일났다! 싶은 일들 여러번인데 예전 할머니들 말씀처럼 삼신할머니가 돌보시는지 어찌어찌 안 다치고 잘 넘어가지 않나요??
    (제 생각엔 체중이 적고 유연해서인듯 하지만)
    아이를 패대기 치지 않는 이상 마루에 떨어졌다고 저렇게 심한 사고를 당하다니 고의성 의심되네요.

  • 9.
    '19.5.20 2:50 PM (125.132.xxx.156)

    근데 처음도 아니고 과거 서너차레 맡겼었다니 멀쩡한 사람이었지않을까요? 믿을만하다 싶으니 또 맡겼을텐데ᆢ정말 단순실수였을지도 ;;;

  • 10. 두살..
    '19.5.20 2:56 PM (59.15.xxx.17)

    그무거운 아이를 던지고 놀아준 건 진짜 성의있는건데..ㅜㅜ

  • 11. 단순 실수라니..
    '19.5.20 2:59 PM (211.192.xxx.163)

    아이를 던지고 받는 행동이 이미 정상이 아니네요.
    아이들, 특히 남의 아이들 봐 주는 게 얼마나 조심스럽고 신경쓰이는데
    왜 위로 던지나요?
    던졌으면 허리 아픈 게 아니라 허리가 부러져도 아이를 받았어야지요.

  • 12. 요즘 누가?
    '19.5.20 3:02 PM (1.238.xxx.39)

    애를 던지고 받으며 놀려요?
    더구나 허리질환도 있는데??
    애엄만 허리병 있는 사람에게 애를 왜 맡기고??
    요즘 할머니들도 손주 안 보고 싶어하는데
    남에게 애 맡긴것도 이상하고..
    두 사람 다 이상함!!

  • 13. ..
    '19.5.20 3:28 PM (121.178.xxx.200)

    판사도 미친놈

  • 14. ㅇㅇ
    '19.5.20 3:36 PM (211.176.xxx.104)

    던지고 받고 놀아주기하려면 내 애나갖고그러지.. 남의 애 돌봐주면서 그런 위험한걸 왜 하나요.

  • 15. 의심
    '19.5.20 5:36 PM (39.117.xxx.160)

    부모가 왜 처벌을 엄하게 원할까요? 저도 디스크에 두돌된 아들있지만 허리가 뿌러져도 일단 애부터 단도리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그런 짓 자체를 안해요.

  • 16. ..
    '19.5.20 5:43 PM (1.237.xxx.68)

    법이 대체 왜있는건지.
    누가봐도 아기 던진사람이 잘못한건데..
    어이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514 강주은 부모님 정말 너무 좋은 분들이시네요 부러워요 ㄴㅁ 23:36:07 206
1588513 단어가 계속 헛나오네요. 헛나와 23:35:34 49
1588512 개를 훈련시켜도 이보다 낫겠다는 .. 23:34:44 121
1588511 개통 한 달인데 승객 반토막…GTX-A 수백억 보상 논란도 ... 23:29:02 471
1588510 전립선 비대증 수술 잘하는 병원 추천해주세요 ... 23:27:41 61
1588509 향후 젊은이들의 일자리와 취업 ... 23:21:30 337
1588508 지배종 잼나요 디즈니 23:19:47 247
1588507 '친명' 개그맨 서승만, 조국 저격 16 ㅇㅇ 23:11:22 1,536
1588506 요즘 최애 극성후이ㅋㅋㅋ 2 ........ 23:08:29 792
1588505 연락 끊긴 친구 전화 벨 한번 울리다 말았는데.. 9 친구전화 22:58:26 1,396
1588504 미국에서 먹었던 대빵 큰 어니언링이 먹고싶어요.ㅠ .. 22:57:16 290
1588503 미니멀 좋죠 … 그러나 ! 8 22:56:54 1,486
1588502 저만 힘든건 아니겠죠 4 나는 누구 22:56:10 756
1588501 적당히 똑똑한 거 사는데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1 22:55:51 376
1588500 케네디와 닉슨의 유명한 티비토론 장면을 보는데 .. 22:54:58 271
1588499 범죄도시- 너무 잔인헤요 ㅠㅠ 2 범죄도시 22:54:54 1,324
1588498 며느리는 시댁일에 나서지말라는데 걱정이네요 11 며느리 22:54:40 1,239
1588497 나솔 모범생 특집이라는데 12 22:54:06 1,350
1588496 홍삼제조기 잘 쓰시나요? 6 . . 22:53:03 238
1588495 5년 단위로 생각이 바뀌지 않나요 2 wety 22:51:55 435
1588494 (펌)안 읽어봤어도 마지막 문장은 들어본 명작 소설들 파란하늘 22:49:29 376
1588493 명품 목걸이 추천해주세요 4 가치 22:49:03 591
1588492 빨간 야구르트와 파란 야구르트의 비밀 3 .. 22:40:51 1,159
1588491 여자혼수비용으로 18 ... 22:40:17 1,246
1588490 영화 한편 추천할께요 4 회원 22:39:15 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