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2아이 국어가 8등급에서 6등급으로 올랐어요
1. ...
'19.5.15 10:37 PM (175.209.xxx.150)다음에도 올려서 또 자랑글 올려주세요^^
2. 음
'19.5.15 10:38 PM (125.132.xxx.156)네, 겨울에 진짜 4등급 찍었다고 자랑할수있게 아이와 최선을 다할께요!
3. 그 경험이
'19.5.15 10:38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아이에게 즐거운 힘이 되길 바래요!
4. 와우
'19.5.15 10:41 PM (1.225.xxx.117)엄마랑 공부하는게 쉬지않은데
아이도 착하고 자녀와 관계도 좋은것같아 부럽습니다
화이팅입니다~5. 고2가
'19.5.15 10:44 PM (218.155.xxx.36)엄마하고 안싸우고 따라와준것 칭찬합니다.
저는 3년 내내 딸하고 싸웠어요 걱정해서 한마디하면 저 혼자 알아서 한다고 얼마나 뻣대는지
열심히 해서 또 소식 전해주세요6. 음
'19.5.15 10:47 PM (125.132.xxx.156)격려와 칭찬 너무 감사드립니다!
기말고사 끝나고도 또 자랑할수있으면 좋겠네요
아이와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7. 네
'19.5.15 10:51 PM (223.38.xxx.209)계속 자랑해주세요~~ 아이가 성적 오르는거 보면서 더 공부 열심히 하겠네요~ 엄마도 대단하고 아이도 기특합니다~
8. T
'19.5.15 10:59 PM (14.40.xxx.224) - 삭제된댓글와~~ 따라와준 아이도 정말 기특하고 공부봐주신 어머님도 대단하시네요.
정~~말 멋지십니다!!!!!!!
기말고사 4등급 아니 3등급 기원하겠습니다.
자랑글 꼬옥 올려주세요. ^^9. 이뻐요
'19.5.15 11:05 PM (119.64.xxx.75)공부못하는 자식을 둔 에미로써 넘 부러워요..
차분히 따라와준 님 아이가 너무도 기특하고 이뻐요.
이제 목표한만큼 끝까지 달려보는거에요 홧팅~~!!
(우리 중3아들은 이번 중간고사 수학 16점 이래요.. 4문제 풀었는데 푼 문제는 다 맞았다 그래서 칭찬해줬어요 ㅠㅠ)10. 와
'19.5.15 11:14 PM (125.178.xxx.135)저도 국어 못하는 딸 걱정인데
노하우 전수 좀 해주세요~
학원은 절대 안 간대요.11. ..
'19.5.15 11:20 PM (211.179.xxx.23)원글님도 따님도 멋지네요.^^
화이팅입니다.!12. 음
'19.5.15 11:36 PM (125.132.xxx.156)응원과 격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공부 너무너무 못한다는거 인정하고
피차간에 마음을 비우고 하니까
옛날엔 '야 이걸 왜몰라'! 였다면 지금은' 어? 넌 이게 답인줄 알았구나? 근데 아니야 왜냐면.. '
이렇게 되니까
전처럼 서로 마음 상할 일이 없더라고요 ㅎㅎ;;
아이는 아들이에요
공부 시작하기 전에 배를 잔뜩 불려놓고 시작하는 게 비결이라면 비결입니다
베고프면 사나워지거든요 ㅎㅎ13. 진짜 따뜻한 글
'19.5.15 11:37 PM (1.225.xxx.199)이런 글 읽으니 답답하던 가슴이 팍 뚫리는 것 같아요.
노력하는 아이가 너무너무 기특하네요.
물론 엄마는 더 멋지고요.
앞으로 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게요, 아자아자!!!!14. ᆢ
'19.5.16 7:12 AM (211.215.xxx.168)다음에도 자랑해주세요 화이팅
15. 음
'19.5.16 2:05 PM (59.11.xxx.250)고3때는 모두 일등급, 정시로 인서울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