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 대구 집회서 '비속어' 연설
이것들이 어디까지 막 나갈까요?
--------
나경원 대구 집회서 '비속어' 연설ㄷㄷ.jpg
http://mlbpark.donga.com/mp/b.php?p=421&b=bullpen&id=201905110030903389&selec...
1. 입이
'19.5.11 9:41 PM (73.106.xxx.111)서울대격이 이정도인지... 수준이 정말 입에 걸레를 물었나...ㅁㅊ
2. ...
'19.5.11 9:42 PM (117.111.xxx.41) - 삭제된댓글쪽바리년이 어디서 감히
3. 이분이 의외로
'19.5.11 9:42 PM (1.237.xxx.156)인싸더라구요
구마모토 양말에 유니클로에 달창에..요새 유행하는 건 다 아셩~~4. 이건
'19.5.11 9:43 PM (221.141.xxx.186)모욕죄로 집단 고소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5. 와!
'19.5.11 9:46 PM (118.218.xxx.190)품격은 없고
너저분만 남는다....그리 권력이 좋더냐!!!6. 일베인증
'19.5.11 9:47 PM (175.114.xxx.3)품위라곤 눈씻고 찾아봐도 없네
조곤조곤 웅얼거리며 고상한 척해도 표시나지 품격없는 싸구려7. 염병하네
'19.5.11 9:48 PM (211.33.xxx.172)나베 니 딸한테 그런소리 하면 좋겠냐?
저 입에다 후쿠시마쌀을 처넣어야
정신 차리려나
아니 방사능쌀도 아까운년이네ㅉㅉ8. ㅇㅇ
'19.5.11 9:52 PM (14.38.xxx.159) - 삭제된댓글소름이네요..나베...
9. 달창이
'19.5.11 9:54 PM (211.106.xxx.18)뭐예요? 첨들어봐요
10. ..
'19.5.11 9:54 PM (1.231.xxx.146)막나가네요
막말로 황교안이랑 경쟁하나봐요11. 수준
'19.5.11 9:56 PM (116.127.xxx.110) - 삭제된댓글하고는..ㅉㅉㅉ
12. 저질이네요.
'19.5.11 9:56 PM (125.183.xxx.225)싼티 나는 뇌를 가진.
13. 동이마미
'19.5.11 9:57 PM (182.212.xxx.122)일베용어라네요
달빛기사단을 달빛창녀단이라 부르는ㅡ 줄여서 달창14. 완전히
'19.5.11 9:57 PM (211.106.xxx.18)미친년이네요
15. ..
'19.5.11 9:58 PM (58.236.xxx.38) - 삭제된댓글지 수준에 맞는 말 했네요
16. ..
'19.5.11 10:00 PM (58.236.xxx.38) - 삭제된댓글자한당지지 또라이들한테 불지르는중
자승자박 될테니 두고보세요 ㅋㅋ17. 으
'19.5.11 10:00 PM (125.177.xxx.105)달창이란말이 무슨뜻인지 알고싶지 않네요
아무튼 쟤들이 저렇게 미쳐 날뛰는걸 비웃을때가 아니라는 거죠
커다란 계획을 세워놓고 스케줄대로 착착 진행해 나가는거예요
정신 차리지 않으면 그냥 당합니다
누가 자한당을 뽑아줄까 라고 생각하는순간
내년 총선은 자한당 손에 넘어갈거랍니다
https://youtu.be/Ttn4LD0VtGg18. 진짜
'19.5.11 10:02 PM (124.53.xxx.190)찢어진 입이라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네요
19. ...
'19.5.11 10:02 PM (112.140.xxx.183)자한당들 지지율이 올라갈수록 입이 더욱더거칠어지네요.. 너무 화가나고 혐오스럽네요..
어휴20. 음
'19.5.11 10:02 PM (1.230.xxx.9)자한당 수준이 저거죠
우리나라 제1야당이라는게 너무 창피하고 슬프네요21. 응~~?
'19.5.11 10:03 PM (220.78.xxx.121)??? 뭔소린가 했네요~~세상에나!!!기사보고 알았네요
뭐 이런 덜 떨어진게 있나 싶네요
헐- 기가차서 말이 안나옴22. ᆢ
'19.5.11 10:10 PM (39.7.xxx.193) - 삭제된댓글미친년이네 저년이나뒈져 버렸음
좋겠네 창녀라니 그래놓고 모르고 썼다니23. 미친이재명
'19.5.11 10:10 PM (110.11.xxx.8)정치판에서 이재명이랑 꺼져주기를....
24. 모욕죄
'19.5.11 10:10 PM (61.73.xxx.218)로
감옥보내드립시다25. 세상에나
'19.5.11 10:12 PM (39.118.xxx.193)천박하기가 이를데 없군요.내 입으로 올리기도 싫은...그나저나 저런 말은 처음 들어봤어요. 미쳤다고밖에는 ....
26. ..
'19.5.11 10:15 PM (1.231.xxx.146)홍준표도 저런 말은 안했던거 같네요
27. 대박
'19.5.11 10:21 PM (58.239.xxx.115)진짜 미쳤네요
28. ㅁㅁㅁㅁ
'19.5.11 10:23 PM (119.70.xxx.213)수준 참.. 막 나가네요 무식
29. 대구 경북
'19.5.11 10:25 PM (116.125.xxx.203)대구 경북 수준이 저거라는거죠
30. 나경원은
'19.5.11 10:26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조만간에 입이 한번 찢어지겠네요
31. ....
'19.5.11 10:30 PM (175.209.xxx.88)왜창인가ㅡㅡ?? 그럼 주어는 없어요
32. 욕도아깝다
'19.5.11 11:14 PM (59.11.xxx.20)욕도 아까워요..
더이상 정치하면 안되겠어요..
진짜 모욕죄로 고소해서 정치 못하게 해야지
마음이 아픈 사람인줄 알았지만 이정도인줄은 몰랐어요..
이제 정말 그만보고싶어요..33. 품위있는 사회
'19.5.11 11:33 PM (112.170.xxx.211) - 삭제된댓글품위있는 사회(아비샤이 마갈릿)라는 책에서
""문명사회에서는 사람들끼리 존중하고 ,
품위있는 사회에서는 제도가 사람을 존중한다."고
서술되어 있어요.
마침 이 책을 읽고 있을 때가
얼마전 강원도에서 일어난 대화재때였습니다.
그리고 정부가 체육관이 아닌 호테같은 시설을 가진
연수원 같은 곳에
집을 잃어 갈 곳 없는 분들을 수용한다는 뉴스를 들었어요.
정부가 국민을 존중한다는 느낌이 들었고
그리고 우리나라도 이제 품위있는 사회가 되고 있는 것일까라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오늘 게시판의 글을 둘러보다가 달창이라는
생소한 단어를 보았어요.
단어의 뜻을 몰랐는데 기사를 읽다보니 그 뜻이 이해가 되면서
심한 모욕감을 느꼈어요. 자다가 봉변 당한 것 같은 느낌이요.
그녀가 이 나라의 제도나 기관은 아니지만
국민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위치에서
그런 발언은 정말 경솔하다고 생각해요.
화가 날수록 품위를 잃지 말라고
옛날 어느 현자가 말했대요.
한 정당의 대표라면 어떤 순간에도
마지막 품위는 지켰어야 하지않았을까요?
그녀는 자신의 품위 뿐안 아니라 우리의 품위도 모욕하고,
,우리사회의 품위를 떨어뜨렸다고 생각해요.
이런 품성의 사람들이 정권을 잡는다면
우리는 어떤사회를 살게 되는걸까라는 의문이 드네요.34. 품위있는 사회
'19.5.11 11:34 PM (112.170.xxx.211)호테--->호텔
35. 그렇죠
'19.5.11 11:52 PM (116.127.xxx.110) - 삭제된댓글누군가 '그 나라의 정치인 = 국민' 이라고 했다지요
저런 자들과 동급으로 매겨지는 수치는 없어야 할 텐데 말입니다36. 토착왜구
'19.5.12 3:09 AM (211.108.xxx.228)세력이지 공당 대표는 아닌거죠.
37. ,,,
'19.5.12 5:20 AM (175.209.xxx.150)모르는 단어도 대중앞에서 용감하게 내뱉는
대단한 사람, 그래도 이번엔 사과는 빨랐네요38. 니가 그렇지
'19.5.12 5:59 AM (59.6.xxx.151)니 교활한 눈에 딱 어울리는 단어다
뜻도 모르는 단어, 수많은 어휘중 떠올랐으면
니 영혼이 좋아하는 말인가 보네
사과?
어제 피 나게 때리는 남편놈 사과하고
오늘 머리 터지게 때리고 또 사과하면 되는거지?
사과만능설이 탄생하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