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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를 프사차단한 사람한테 카톡 새로 만들라고 하고 싶네요

저도 조회수 : 6,649
작성일 : 2019-05-09 14:54:47
처음엔 상대방이 저한테 호감을 보이다가, 저도 상대방을 좋아하게 됐는데,  
상대는 저한테 호감이 사라졌고
결국 저를 거절하고 프사차단을 하게 됐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상대방의 카톡 id를 알고 있어서 
자꾸 호기심에 가끔씩 id를 검색해서 메인프사를 보게 되거든요. 
그래서 잊고 싶은데도 잊혀지지가 않는 거 같아요. 

차단은 당했어도 id만 알면 부계정으로 언제든지 다시 연락을 할 수는 있으니까    

마지막으로 연락해서, '자꾸 id검색해서 찾아 보게 되니까, 지금 너 계정 탈퇴하고 새로 만들어 줄 수 없냐'고 부탁하고 싶은데 

문제는 상대방이 카톡 계정을 새로 만들면 상대방의 지인들이 왜 새로 팠을까 궁금해 할테고...
뭐라고 설명을 하기도 좀 그럴것 같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IP : 212.103.xxx.216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
    '19.5.9 2:56 PM (121.181.xxx.103)

    그걸 왜 상대방한테 부탁하나요. 그게 얼마나 번거로운 일인데.
    나 참..

  • 2. --
    '19.5.9 2:56 PM (220.118.xxx.157)

    어휴.. 이러지 마세요.

  • 3. ..
    '19.5.9 2:56 PM (124.54.xxx.58)

    그 괴로운마음은 이해가지만
    마음속으로야 진짜 그렇게 하고싶지만
    설마 진실로 실천할 생각을 하다니요....

  • 4. ..
    '19.5.9 2:57 PM (175.223.xxx.98)

    부탁하는 순간 미친** 되는거에요. 그냥 참으세요

  • 5.
    '19.5.9 2:57 PM (58.230.xxx.33)

    찌질한 님 땜에 왜 남이 귀찮은 걸 해 주길 바라세요?
    정신차리세요. 찌질하게 굴지 말구요.

  • 6. @.@
    '19.5.9 2:57 PM (114.206.xxx.67)

    헐....왜그러...세요 ㅜ

  • 7. 이유
    '19.5.9 2:59 PM (121.167.xxx.130)

    왜 그 사람이 님을 차단했는지
    딱 알겠네요
    미띤

  • 8.
    '19.5.9 3:04 PM (211.227.xxx.207)

    그냥 님도 차단하고 안보면 되잖아요. 왜이러세요

  • 9. ....
    '19.5.9 3:07 PM (223.52.xxx.132)

    헐.......

  • 10. 재밌군요
    '19.5.9 3:12 PM (211.246.xxx.15) - 삭제된댓글

    세상엔 참 여러종류의 인간들이 살고 있군요

  • 11.
    '19.5.9 3:16 PM (223.33.xxx.110)

    놀라고갑니다

  • 12. 아니
    '19.5.9 3:17 PM (59.16.xxx.194) - 삭제된댓글

    안 그래도 정떨어져서 헤어진 마당에 완전 최악으로 남고 싶으세요?
    스토커도 아니고 왜 들어가요, 그깟 프사가 뭐라고.
    그런 말 하는 순간, 원글이는 세상에 둘도 없는 미친*이 되는거예요.
    그냥 헤어진 그 상태로 남은 사람에게 또라이에 미친*으로 남고 싶으세요?

    또 그동안 몰래 그리 봤다는거에 그 사람은 진짜 잘 헤어졌구나 할거예요.

  • 13. ㅇㅇ
    '19.5.9 3:18 PM (49.1.xxx.120)

    뭐지 싶어서 두번 읽었네요. 진짜 세상엔 별의 별 종류의 사람이 다 있어요.
    원글님 세수하고 정신차리고 다시 원글 읽어보세요. 좀 황당한 미저리..

  • 14. 세상
    '19.5.9 3:19 PM (182.224.xxx.119)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도 있군요. 아이디 알면 볼수있다는 것도 첨 알았어요. 제가 차단한 누군가도 이렇게 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소름이 쫙. 아이디까지 검색해서 남의 프사 보는 님을 누구에게 어찌해달라는 건가요. 님이 하지 마세요 제발.

  • 15. ...
    '19.5.9 3:21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진심인건가

  • 16.
    '19.5.9 3:22 PM (223.33.xxx.110)

    남녀사이군요
    남녀사이에서는 아이디를알고있으니 검색해보고 프사훔쳐보고 그럴수있지만 아이디바꿔달라믄건 원글님 정말 그러지마세요
    시간지나면 내가 그까짓놈때문에 힘들어한거 쪽팔려할날 올꺼예요 잊으세요 님차단한 상대인데 왜그렇게 질척거립니까 자존심 챙기세요

  • 17. ...
    '19.5.9 3:24 PM (220.125.xxx.214) - 삭제된댓글

    왜 상대방이 님을 차단했는지 알겠네요ㅜ 지독하게 이기적인 분..

  • 18. 롸?
    '19.5.9 3:24 PM (211.32.xxx.3) - 삭제된댓글

    제정신이세요...?

  • 19. ...
    '19.5.9 3:24 PM (220.116.xxx.42)

    본인의 질척거림과 찌질함과 스토커질을 상대보고 처리해달라고 징징거리는 중이란 생각은 안드는지?

  • 20. 원글님
    '19.5.9 3:25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병원가서 치료 받으세요

  • 21. ㅇㅇ
    '19.5.9 3:26 PM (220.89.xxx.124)

    걍 너무 힘들어서 그거고 싶다는 글인줄 알았는데
    제삼자한테 설명하기 힘들겠다. 이 부분을 보니 진심인가보군요.
    무섭

  • 22.
    '19.5.9 3:26 PM (223.38.xxx.71)

    원글님 무서워요.
    어서가서 병원 치료 받으세요~
    왜 차단까지 했는지 알겠네요.

  • 23. 이정도면
    '19.5.9 3:26 PM (222.232.xxx.163)

    정신과에서 진료 좀 받아보세요.

  • 24.
    '19.5.9 3:28 PM (211.245.xxx.178)

    이게 뭔소리여......

  • 25. ..........
    '19.5.9 3:28 PM (211.192.xxx.148)

    판단력이 아주 많이 없으시네요.

  • 26. ㅇㅇ
    '19.5.9 3:32 PM (110.70.xxx.195)

    내가 이해가 안되나?? 님이 싫어 차단했는데 그걸 알면서
    니프사가 안보이니 탈퇴하고 아이디 다시만들라고 부탁하겠다고요? 그걸 해주려면 애초에 차단도 안했겠죠.
    몰래 보고있는거알면 진심 소름끼칠듯요

  • 27. ...
    '19.5.9 3:33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정신과 상담을 좀!

  • 28. 저도
    '19.5.9 3:33 PM (194.36.xxx.88)

    제 자존심보다 무엇보다도 상대가 좀 생각이 안 났으면 좋겠는데 정말 아예 새로운 사진을 못보게 되면 생각이 안 날 거 같아서요

    상대가 저를 어떻게 생각할지는 지금 이 시점에 별로 중요하지 않는 거 같아요.

    문제는 제가 거의 매일 상대 생각이 나고 자꾸 프사 바꿨나 자꾸 아이디를 검색하게 되고

    바뀐 프사를 확인할 때마다 또 다시 생각이 더 많이 나게 되고...

    매일 생각이 나서 생각나는 게 너무 귀찮아요.

  • 29. 그럼
    '19.5.9 3:38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카톡을 지우세요
    진짜 그런 부탁하면 원글님 *아이로 소문 나요

  • 30. 그럼
    '19.5.9 3:40 PM (223.33.xxx.110)

    님이 카톡을 삭제해버려요
    탈퇴하라구요 잊고싶은데 자꾸생각이난다면서요
    검색 아예못하게 탈퇴해요 그냥

  • 31. ...
    '19.5.9 3:41 PM (223.62.xxx.103)

    이건 상대 문제가 아니에요. 삶이 너무 고립되어 있나보네요.
    사리분별도 안될 정도로요....

  • 32. 별...
    '19.5.9 3:42 PM (121.181.xxx.103)

    그러니까 본인이 매일 생각나는게 귀찮아서 상대한테 그런 부탁을 한다고요???
    와... . 진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서... 살다살다 별 사람을 다 보네.

  • 33.
    '19.5.9 3:44 PM (175.223.xxx.92)

    차단한 이유를 알겠네요

  • 34. 에고
    '19.5.9 3:52 PM (182.224.xxx.119) - 삭제된댓글

    남녀관계라니 조곰 이해는 가는데요. 사랑하다 헤어지고 반미친 상태 누군들 모르나요. 그래도 제발 여기서 멈추세요. 이 시간 지나고 나면 후회해요. 이별한 사람의 미친짓도 님의 소중함을 잃지 않는 선에서 하세요. 님을 왜 그렇게 하찮게 만드나요.

  • 35. 네?
    '19.5.9 3:58 PM (39.114.xxx.106) - 삭제된댓글

    내가 짝사랑하는 동네 사람에게 나는 괴로우니 이사 좀 가줄래?랑 같은 맥락인가요?
    원글님이 이사가셔야죠.
    카톡을 탈퇴하시고 운동이건 고된일이건 시작하세요.
    정신없이 보내면 좀 나아져요.

  • 36. ....
    '19.5.9 4:02 PM (112.220.xxx.102)

    와...
    이런 사람도 있구나.....-_-

  • 37. 저도
    '19.5.9 4:04 PM (37.120.xxx.168) - 삭제된댓글

    제가 상대에게 얼마나 미치게 보일까보다 제 시간이 소중하기에 어떤 수를 써서라도 상대의 모습을 제 눈 앞에서 없애는 게 급급한 거 같애요. 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계속 생각나서 상당히 기분나빴는데 이유를 생각해보니 아직 새로 올라오는 사진을 볼 수 있어서인 거 같아요. 보고 싶지 않고 보기가 두려운데도 계속 호기심에 못이겨 아이디를 검색해서 보게 되니 상대가 도와주지 않으면 계속 생각나고 싶지 않는데 생각이 나는 저주가 풀리지 않을 거 같아요.

  • 38. 저도
    '19.5.9 4:06 PM (37.120.xxx.168)

    제가 상대에게 얼마나 미치게 보일까보다 제 인생이 소중하기에 어떤 수를 써서라도 상대의 모습을 제 눈 앞에서 없애는 게 급급한 거 같애요.

    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계속 생각이 나길래 상당히 기분나빴는데 이유를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아직도 새로 올라오는 사진을 볼 수 있어서인 거 같아요. 보고 싶지 않고 보기가 두려운데도 계속 호기심에 못이겨 아이디를 검색해서 보게 되니 상대가 도와주지 않으면 계속 생각나고 싶지 않는데 생각이 나는 저주가 풀리지 않을 거 같아요.

  • 39. 겨울
    '19.5.9 4:09 PM (223.62.xxx.150)

    댓글보니 진심인 것 같아서 더 무섭네요.

  • 40.
    '19.5.9 4:11 PM (211.227.xxx.207)

    그럼 저주 풀지 말고 사세요.
    그냥 생각날때마다 계속 검색하세요. 계속 하다보면 언젠간 끝이 나겠죠.

  • 41. ..
    '19.5.9 4:12 PM (223.38.xxx.190)

    참 가지가지 하네요.
    세상은 넓고 진상도 많다!!!!

  • 42. ..
    '19.5.9 4:15 PM (24.102.xxx.13)

    님 인생이 중요하면 잊으려고 노력하세요 우스운 사람 되지말고

  • 43. 그러니까...
    '19.5.9 4:17 PM (223.38.xxx.92)

    님이 카톡을 탈퇴하라구요.
    그건 또 싫으세요? 그외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때문에?

    내가 짝사랑하는 동네 사람에게 나는 괴로우니 이사 좀 가줄래?랑 같은 맥락인가요?
    원글님이 이사가셔야죠. ...아 이 찰떡같은 표현력!

  • 44. dma
    '19.5.9 4:18 PM (59.12.xxx.173) - 삭제된댓글

    그걸 검색하는 님 손가락이 문제지 왜 그걸 상대방한테??

    이보세요 본인의 의지가 필요한 땝니다
    본인이 검색을 그만할 결단을 못 내리는 거잖아요.
    님이 차단하면 그만입니다.
    남에게 그의 일상 전체를 바꾸라는 그런 요구 하지 말고요

  • 45. 프린
    '19.5.9 4:21 P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상대는 돌아이라고 생각은 하고 서로 관련있는 사람있는 사람들도 돌아이 라고 아는건 시간 문제겠네요
    거기다 새로 만들지 않는다에 한표겁니다
    글쓴님이 뭐라고 아이디까지 새로 만들어가며 번거로운일을 할까요

  • 46. . .
    '19.5.9 4:29 PM (58.141.xxx.60) - 삭제된댓글

    개또라이 되는거 한순간
    병원 가보셈

  • 47. 저도
    '19.5.9 4:34 PM (37.120.xxx.184)

    제가 카톡을 탈퇴해도
    아마 새로 또 무슨 프사가 떴나 궁금해서 못 견뎌서
    또 가입해서 또 아이디 검색할 거 같은데요
    솔직히 검색을 안할 자신이 없어요
    그래서 찾아 보고 싶어도 검색이 안되게 해야 될 거 같아요

  • 48. . .
    '19.5.9 4:38 PM (58.141.xxx.60)

    정신병원가서 전화기 압수해달라하고 입원해서 치료요망

  • 49.
    '19.5.9 4:46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신종또라인가 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안 보이게 해 두면 되는데 계정 다시 만들라고 하다니요
    어휴 개또라이에 모지리네

  • 50.
    '19.5.9 4:47 PM (175.120.xxx.157)

    심지어 사귄 사이도 아니라는거죠 ㅋㅋㅋㅋㅋ

  • 51. ㅎㄷㄷ
    '19.5.9 5:02 PM (121.181.xxx.103)

    무서울지경;;;;;;;

  • 52. 이러언
    '19.5.9 5:09 PM (182.224.xxx.11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댓글 보니 님 다른 일상은 가능하세요? 다른 사람들 만날 땐 안 이래요?
    죄송한데 정말 제정신 아닌 거 같아요. 이별 후유증 그 정도가 아니라 그냥 극도로 이기적인 거네요. 제 시간이 소중하기에.. 제 눈앞에서 없애는 게 급급.. 계속 생각나 기분 나빴는데 그게 사진 때문.. 너무 유아적이고요. 처음부터 끝까지 님 위주로만 생각하잖아요. 내가 날 제어할 능력이 안 되니 니가 좀 어케 해 달라 이거죠? 도저히 안 되겠거든 빌어보세요. 내 상태 이러니 죽는 사람 살리는 셈 치고 니가 일케 해줘라고요. 어차피 님이 어케 보이든말든 상관도 없다니 밑져야 본전이잖아요.ㅋㅋㅋ 참나 살다살다
    근데 왜 기시감이 들지;; 님 남자한테 차단당했다 어쩌고 글 올렸죠?

  • 53. 데이지
    '19.5.9 5:35 PM (27.163.xxx.121)

    그분이 그 부탁을 들어줄 가능성이
    과연 몇프로인가 가만히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거예요. 저라면 안들어주거든요

  • 54. ..
    '19.5.9 5:42 PM (211.201.xxx.149)

    생각보다 미친 사람 많더라고요-.-
    여기저기에..

  • 55. 저도
    '19.5.9 6:13 PM (37.120.xxx.104)

    데이지님은 왜 안들어주나요

    프사차단까지 했으면 자기 사진을 보지 않았으면 하는 것 같은데
    아이디까지 바꾸지 않은 이유는
    '설마 귀찮게 아이디 검색해서 보겠어'라고 생각한 것 같은데
    제가 '사실은 아이디를 검색해서 프사를 보고 있었다'라고 하면
    소름돋아서 제가 굳이 아이디 바꿔달라고 하지 않아도 알아서 바꾸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 56. ...
    '19.5.9 6:53 PM (175.223.xxx.88)

    원글하고 말도 섞기 싫고 원글이 카톡을 보내건 전화를 하건 메시지를 보내건 열어도 받지도 않을텐데 왜 안 해주냐고요?

    그렇게 구구절절 논리적인데 뭐하러 여기 물어봐요
    그냥 연락해서 그쪽에서 어떻게 나오나 보세요
    원글 말을 들어줄지 씹힐지...

    꿈에 나올까 무섭네
    누군지 그사람 불쌍하다

  • 57. 저도
    '19.5.9 7:17 PM (193.176.xxx.120)

    씹힐 수가 있네요

    꿈에 나올까 무섭다는 건 제가 님 꿈에 나올까 무섭다는건가요
    아니면 상대의 꿈에 제가 나올까봐 무섭다는건가요?

  • 58. 정신감정
    '19.5.9 7:34 PM (223.38.xxx.104)

    "마지막으로 연락해서, '자꾸 id검색해서 찾아 보게 되니까, 지금 너 계정 탈퇴하고 새로 만들어 줄 수 없냐'고 부탁하고 싶은데

    문제는 상대방이 카톡 계정을 새로 만들면 상대방의 지인들이 왜 새로 팠을까 궁금해 할테고.."라니
    원글님을 차단한 상대방이 원글님이 너 카톡아이디 다시 만들어 라고 요청하면 다시 만들거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뭔가요?

    1. 집착하는 원글님이 무서워서
    2. 원글님 요청을 당연히 들어주는 사람이다

    1번이면 그래도 정상적 시고신데
    2번이시면 꼭 심리 상담좀 받아 보세요.

  • 59. 정신감정
    '19.5.9 7:37 PM (223.38.xxx.104)

    댓글 보니 1번이신것 같긴 한데
    그렇게 최악의 여자로 상대방 기억에 남고 싶으신 건가요?

    젊으신 분 같은데 봄날은 짧습니다.
    빨리 정신 차리시고 집착에서 벗어나세요

  • 60. ...
    '19.5.9 7:54 PM (125.177.xxx.43)

    헐 집착이 ,,,

  • 61. ㅁㅁㅁㅁ
    '19.5.9 8:25 PM (119.70.xxx.213)

    입원하셔야겠어요

  • 62. ???
    '19.5.9 8:33 PM (59.6.xxx.151)

    차단한 님보다
    본인 귀찮은게 우선일 거란 생각은 안드세요?
    저도 안 들어줍니다
    첫째는 귀찮고
    둘째는 차단할 정도면 부탁 들어줄 필요도 못 느끼고
    세째는 들어주면 또 다른 요구하겠지 싶어서요

  • 63.
    '19.5.9 8:38 PM (61.73.xxx.218)

    원글님

    진심 병원 가보세요

    심리 상담이라도

    시급해 보여요

  • 64. 저도
    '19.5.9 9:44 PM (37.120.xxx.168)

    윗님 '들어주면 또 다른 요구하겠지' 싶다고 하셨는데
    이게 마지막 요구일 수 밖에 없는 게
    새로 아이디 만들면 저는 상대에게 전혀 연락을 할 수가 없게 되거든요
    그래서 다른 요구를 하는 게 불가능하게 되요

  • 65. ....
    '19.5.9 9:58 PM (110.13.xxx.68)

    내가 상대남이어도 원글님 부탁? 안 들어줄래요. 미친사람때문에 내가 피해볼 순 없잖아요.

  • 66. 저도
    '19.5.9 10:31 PM (193.176.xxx.120)

    최악으로 기억에 남겨지는 건 그리 중요하지 않은 거 같아요. 어차피 다시는 안 볼 사이인데 기억에 어떻게 남든 그 게 무슨 상관일까 싶어요. 저는 이미 상대 기억 속에 충분히 최악이라 더 최악이 되는 걸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거 같아요. 아니 그보다 제가 어떻게 나오든 최악의 기억이랄것도 없이 금방 기억속에서 아얘 기억자체가 사라져버릴 하찮은 인간으로 본다고 전 느꼈어요.

    중요한 건 상대가 제 기억에 안 남는 거 같아요

    탈퇴하면 피해가 많나요? 채팅창 다 날라가긴 하겠는데 별 거 아니지 않나요?

  • 67. 피해망상은 .....
    '19.5.9 10:36 PM (119.64.xxx.101)

    탈퇴하면 피해가 많나요? 채팅창 다 날라가긴 하겠는데 별 거 아니지 않나요?

    원글님 병원 가세요.진심이예요.

  • 68. nn
    '19.5.9 10:37 PM (166.48.xxx.55)

    님 만나보고 싶네요

  • 69. 요즘
    '19.5.10 8:33 AM (180.70.xxx.109)

    제정신 아닌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제가 상대방이라면 미00 하면서 무시합니다. 카톡 아이디 바꿔달라 말하고 싶음 해보세요. 해봐야 속이 시원하실 거 같으니까요.

  • 70. ...
    '19.5.10 9:28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미친수준 같아요...

    마치
    내가 한국에 살아야 겠으니 니가 좀 다른 나라로 꺼져줄래? 수준의 부탁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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