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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월급 더 받는다면, 지방으로 온가족 이사가야할까요

고민중 조회수 : 6,791
작성일 : 2019-05-09 11:47:14

지금은 서울거주 맞벌이 부부에요.

아이 셋 입니다. 6,5,1세.

전세 살이 중입니다.


남편이 직장을 지방으로 옮겨서 월급 600만원 정도 더 받는다면, 온가족 이사가는게 맞을까요.

큰애 초등까지 6~7년 정도 살다가 다시 서울 올 생각이에요.


주말부부 하기는 싫어서, 저도 일 그만두고 따라가야해요. 재취업 가능해요.

맞벌이해서 제월급에서 입주이모,도우미 월급주면 3-400 남아요.



온가족 지방으로 가면 좋은 점.

내가 전업주부 되니 직접 아이들 키울 수 있다. (입주이모, 도우미 손에 맡기니 애들이 ... 케어가 안되네요. 특히 큰애 이제 공부습관 잡아줘야 할 시기인것같아 고민입니다)

저축을 약간 더 할수있다.

주거비용이 더 저렴하다.



가기 싫은 점.

내 일을 하는 즐거움이 있는데, 일 그만두기 아쉽다.

집안일의 어려움........

양가부모님, 형제, 친구 모두 서울에 있고 지방에는 연고가 없습니다.
아이들 교육이 뒤쳐지지 않을까 걱정. (대구 부산 아닌 중소도시로 갈듯)



남편은 본인이 더 벌테니, 너는 애들만 봐라. 돈 좀 모으고 다시 올라오자. 하는 상황인데..
저는 고민이에요.


6-7년 잠깐일텐데 갔다올지요.
친정은 반대. 빠듯한대로 그냥 서울에 계속 살아라.

시댁은 찬성. 몇년 일 그만두고 애들 케어 잘 해라.

IP : 125.129.xxx.101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9.5.9 11:51 AM (1.228.xxx.184)

    저라면 갑니다..
    재취업이 확실히 보장된다면요...

  • 2. ..
    '19.5.9 11:52 AM (211.253.xxx.235)

    주말부부 하셔야죠.

  • 3. ..
    '19.5.9 11:52 AM (223.39.xxx.57)

    친정이야 끼고 살고 싶어 그렇겠지요. 친정 시가에서 반대 찬성은 말하면 안된다 봐요 본인들이 돈보태줄거 아니면

  • 4.
    '19.5.9 11:52 AM (219.240.xxx.109) - 삭제된댓글

    월 600만원이면 1년이면 7200만원 상승하는 건데
    뭘 망설이죠?
    저라면 당장 이사짐 트럭 부릅니다.

  • 5. 저라면
    '19.5.9 11:53 AM (39.113.xxx.112)

    가요. 재취업도 가능하고 교육이라 하긴 애들도 어리고요

  • 6. ..
    '19.5.9 11:53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아이 셋명에 주말부부이면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 진짜 고민되긴 할것 같네요..ㅠㅠ

  • 7.
    '19.5.9 11:53 AM (219.240.xxx.109)

    월 600만원이면 1년이면 7200만원 상승하는 건데
    뭘 망설이죠?
    게다가 님도 재취업 가능하다면서요.
    저라면 당장 이사짐 트럭 부릅니다.

  • 8. ...
    '19.5.9 11:53 AM (223.39.xxx.179)

    부럽네요. 저같으면 갑니다. 아이들도 아직 어리고 교육은 바짝 엄마가 신경 좀 쓰고...가사노동은 도우미 일주일에 3일 정도 부르고...집값도 도우미 비용도 더 싸니 여유있게 외국생활 하고 돌아오듯 하겠어요

  • 9. ...
    '19.5.9 11:54 AM (175.113.xxx.252)

    아이 셋명에 주말부부이면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 진짜 고민되긴 할것 같네요..ㅠㅠ 그 중소도시가서도 원글님이 직장 구할수 있으면 갈것 같아요...

  • 10. ...
    '19.5.9 11:54 AM (218.235.xxx.91)

    의사신가봐요. 내려가야죠. 애들도 어린데 뭔 걱정

  • 11. 저라도
    '19.5.9 11:55 AM (210.178.xxx.88)

    따라 갈것같아요.
    청소 도우미쓰고
    반찬가게나 인터넷 반찬가게 도움받구요
    아이들 케어 신경쓰면서
    지방이 오히려 삶의 질높아요 여행다니기도 좋구요
    아이들 어린시절에 좋은 추억 많이 쌓을 절호의 기회네요.
    아이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고 셋이나 되니 규모의 경제도 이룩하고요 ㅎㅎ

  • 12. ㅇㅇ
    '19.5.9 11:56 AM (175.223.xxx.139)

    가세요.
    애 셋 주말부부에 직장까지 다니면 애들 돌보는데 있어서 힘들어요
    학업이 문제가 아니에요.
    엄마말이 안 먹히고 사고치고 그래요.

  • 13. ...
    '19.5.9 11:56 AM (110.70.xxx.205)

    하나면 일 유지하라고 할텐데 셋이라....주말부부하면 님이 너무 힘드실거에요

  • 14. 가세여
    '19.5.9 12:00 PM (58.230.xxx.33)

    대신 서울에 집을 사서 가세요.
    안그럼 다시 인서울 못합니다.

    전세끼고 서울에 집을 사고
    지방은 전세 저렴하니 전세로 사시면서
    기회 봐서 인서울 하세요~

  • 15. ,,
    '19.5.9 12:01 PM (125.177.xxx.43)

    재취업 가능하고 님이 괜찮으면 가야죠
    부부오 젊고. 6년뒤에 돌아오는거고 애기 셋 아빠랑 있는게 좋아요

  • 16. ,,
    '19.5.9 12:01 PM (125.177.xxx.43)

    사실 애들 그 나이면 일부라 휴직하고 같이 시간 보내기도 하는데요

  • 17. 가야죠
    '19.5.9 12:04 PM (39.117.xxx.38)

    애들한테도 중소도시에서 생활은
    후에
    아름다운 추억이 된답니다.
    복닥대지 않고 여유로운 생활 얼마나 좋은가요.
    저같음
    서울에 집 사서 전세나 월세주고
    얼른 가겠어요.
    애들 중학까진
    어디 학교나 솔직히
    도찐개찐이구요.
    엄마가 스트레스 안받으면서도 공부하는 습관 잡아주는게 중요한거에요.

  • 18. ...
    '19.5.9 12:04 PM (14.39.xxx.161)

    5세 6세 연년생에 1세 아기까지 아이가 셋인데
    첫아이 초등6학년까지 여유 있게 사는게 좋죠.
    도우미 시터 쓰면서 아이들 키우고
    돈도 모을 수 있으니
    삶의 질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 19. ...
    '19.5.9 12:05 PM (58.79.xxx.138)

    초저때는 육아휴직 하셔야할거에요
    차라리 지방내려가는편이 낫죠
    아이들과 근처로 여행 많이 다니면서 추억 쌓고 오세요
    가사도우미도 파트타임으로 부르면 지방이라 살짝 싸더라구요

  • 20. 단아
    '19.5.9 12:11 PM (211.208.xxx.17)

    가세요
    고민 할 이유가 없음
    애들도 아빠랑 부대끼면서,사랑 받으며 크는게 좋죠
    경제적으로 여유 있으신듯 한데
    집이 있다면 월세 주고
    집이 없다면 이참에 집 하나 구입해서 전세 주고 내려오셔서
    넓은 새 아파트 전세 얻어 사세요
    교육 걱정 하기에는 애들 너무 어려요
    공부 잘 하고, 학습 습관 기르길 원하신다면
    엄마가 끼고 가르치거나 그게 아니라도 엄마의 정성과 시간이 많이 들어요
    어짜피 큰아이가 초등1이 되면 휴직,퇴직 고민 많이 하잖아요
    너무 좋은 시기에 좋은 기회인것 같네요

  • 21. ///
    '19.5.9 12:14 PM (58.238.xxx.215) - 삭제된댓글

    d이런 조건이면 당연히 지방가는거죠.
    잇점이 더 많은데요.
    특히나 가족들이 다함께 있을 수 있으면서 돈을 더 모을수 있는데
    윗님 말씀처럼 이건 고민할 필요도 없는거 아닌가 싶네요

  • 22. 추억
    '19.5.9 12:15 PM (183.96.xxx.106)

    내려가세요
    지방은 전세 서울에 꼭집사두시고...
    아니면 절대루 못옵니다

  • 23. 오지로
    '19.5.9 12:17 PM (175.223.xxx.204)

    가는거 아니면,
    엄마가 케어 잘하면,
    나중에 인서울도 더 쉬워요.
    내신에 치어서,
    자포자기하는 아이들 학군 좋은데는 없을수가 없어요.
    그자체가 지옥이거든요.
    오히려 좀 널널한데서,
    내신관리하는게 현명해요.

  • 24. 가야죠
    '19.5.9 12:17 PM (223.62.xxx.173)

    가족 애들하고의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않아요

  • 25. ㅂㅂ
    '19.5.9 12:31 PM (114.205.xxx.104)

    어떻게 결정하시든, 이럴때 편하게 결정하려고 취업휴업 자유로운 전문직 택한거다 생각하세요. 편하게 결정하세요.

  • 26. 저라면
    '19.5.9 12:31 PM (175.214.xxx.95) - 삭제된댓글

    이미 짐 다 쌌어요. ㅎㅎㅎ

  • 27. 세아이
    '19.5.9 12:36 PM (121.129.xxx.40)

    아직 아이들도 어리고 엄마 손이 절실히 필요한 아주 중요한 때입니다
    가셔서 아이들과 여유있게 잼나게 지내다 오세요
    그시간 다시는 오지 않아요
    엄마에게나 아이들에게나 넘 소중한 시간들이에요

  • 28. ㄷㄷ
    '19.5.9 12:41 PM (112.165.xxx.120) - 삭제된댓글

    님 급여가 그 오르는 만큼보다 적으면 가야죠~~
    돈은 돈대로 더 많이 벌고 엄마가 애도 직접 키울 수 있으니까요
    막내가 1세라니.. 더더요^^
    그리고 재취업가능한데 뭘망설이세요~~ 한번 경험해보세용

  • 29. ,,,
    '19.5.9 12:51 PM (121.167.xxx.120)

    이사 가는거 추천 드리고
    집 매매 할수 있으면 전세끼고 서울에 장만해 놓고 가세요.
    6-7년후에 다시 올려면 집 가격이 너무 오를수도 있어요.
    저희 3년전에 서울 떠나 지방으로 왔어요.
    서울집 팔고요.
    지금 그 돈으로 서울집 못 사요.
    저희도 다시 서울 올라갈 계획이 있는데 걱정이예요.

  • 30. ..
    '19.5.9 1:03 PM (218.148.xxx.195)

    이건 가는거에 찬성

    윗님 의견처럼 서울에 집은 마련해두고 전세로 가세요..

  • 31. ...
    '19.5.9 1:07 PM (116.93.xxx.210)

    재취업 가능하고 월급이 그렇게 차이나면 따라가요.
    부부 떨어져서 뭔 사단이 나면 뒷감당 어찌해요.
    서울 사람들은 지방은 뭔 죽으러 가는 것도 아닌데 왜 그랗게 겁을 내나 몰라요...저라면 두메산골이라도 남편 월급 그만큼 더 받고, 애들 어리면 따라가겠네요.어릴 때야 어디 살아도 부모 다 있는게 오히려 낫지 싶은데요.

  • 32. 가야죠
    '19.5.9 1:14 PM (122.35.xxx.141)

    600 더준다는 의미는
    남편이 그만큼 더 일해야한다는 뜻
    공짜 없고 그만큼 뽑아내려면 정말 힘들죠
    옆에서 가족이 있어줘야지요
    힘든곳 가는 남편 홀로 보내는건 정말 못할짓,,,

    그리고 아이들 클때 아빠가 있어야지요
    그냥 하는말 아니라
    어릴때 그때 부자간에 애정 못쌓으면
    평생 데면 데면
    그리고 부부가 머리좋으면
    아이들 어디서 초등 보내도 공부잘할 확률 높아요

    아내 입장에서도 재취업 가능하다면 뭘 망설이나요?

  • 33. 애셋에
    '19.5.9 1:28 PM (223.39.xxx.175)

    애낳은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일부터 생각할거면
    애를 더 안낳았어야죠ㅠ
    지금 엄마손이 가장 많이 필요할때이고
    그상태로 주말부부 맞벌이하면 지옥문열립니다

  • 34. 저도
    '19.5.9 1:42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지방 살아볼 기회 있었는데 그때는 왜 글케
    서울 떠나는 거에 대한 두려움이 커 못갔는지..
    지금 생각하면 언제 지방 살아보겠어 더욱이 집도
    주고 돈까지 더 주는 그 좋은 기회를 왜 차버렸지 싶고
    그때 살아봤어야 하는데 하는 후회가 드네요.
    바닷가라 먹을 거도 많고 산으로 들로 놀러다니기도 좋았는데..
    기회는 있을 때 잡았어야 하는 거란 생각이 나이드니 드네요.

  • 35. 저도
    '19.5.9 1:43 PM (125.177.xxx.106)

    지방 살아볼 기회 있었는데 그때는 왜 글케
    서울 떠나는 거에 대한 두려움이 커 못갔는지..
    지금 생각하면 언제 지방 살아보겠어 더욱이 집도
    주고 돈까지 더 주는 그 좋은 기회를 왜 차버렸지 싶고
    그때 살아봤어야 하는데 하는 후회가 듭니다.
    바닷가라 먹을 거도 많고 산으로 들로 놀러다니기도 좋았는데..
    기회는 있을 때 잡았어야 하는 거란 생각이 나이드니 드네요.

  • 36.
    '19.5.9 1:49 PM (223.62.xxx.174)

    아이고 그시간은 평생 볼때 돈으로도 절대 살수없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아이들 어릴때는 가족이 함께 살아야죠 지금 주말부부하면 아이와 아빠가 데면데면해지고,부부사이 서먹해지는건 시간문제고 아무리 입주도우미 있다해도 혼자서 애셋 맞벌이하면서 케어하면 헬게이트 열립니다
    고민할것도 없이 이삿짐 쌉니다

  • 37. ...
    '19.5.9 1:59 PM (218.159.xxx.83)

    지방가서 월세를 살더라도
    지금 전세금으로 소형이라도 집사서 전세주고가세요.
    아이가 셋이면 도우미로 힘들겠어요.
    님이 돌보는것도 아이들에게 좋을듯하구요.

  • 38. ㅎㅎ
    '19.5.9 1:59 PM (117.111.xxx.73)

    저희집은
    서울본사서는 안갔으면 했는데 일부러 발령받아 지금 지방소도시에 있어요
    아이랑 같이 이곳저곳 산으로 바다로 다니구요
    한가롭게 지내고 있어요
    언제 또 이렇게 살아보겠어요 추억도 많이 쌓고
    전 다시 서울 안가고싶어요 근데 몇년뒤는 가게될거 같아오

  • 39. 고민중
    '19.5.9 2:09 PM (125.129.xxx.101)

    고민은 주말부부를 하느냐 가 아니고, 지방에 가야하느냐 였어요.
    제가 안간다면 남편도 혼자는 안 가요.
    투닥 거리긴 해도, 서로가 없으면 아쉽습니다 ㅋㅋ

    제가 많이 이기적인 엄마였나봐요. 일 그만두기 싫어서가 제일 큰 고민이었는데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무조건 가야겠네요.

  • 40. 아마
    '19.5.9 2:17 PM (118.45.xxx.51) - 삭제된댓글

    아마 남편이 봉직의로 중소도시로 가시려나봐요~
    아이들 어릴때 중소도시 가면 대도시보다 페이가 높아지니 저축을 더 할 수 있어서 그렇게들 많이 하지요.
    원글님도 전문직 같고요. 다시 서울로 와서 재취업 된다고 하시니, 아이들 어릴때 저축 좀 하는게 좋겠지요.

  • 41. 중소도시
    '19.5.9 2:51 PM (211.245.xxx.178)

    애들도 공부잘해요.ㅎㅎ
    저라면 갑니다.
    안 올것도 아니고 추후에 올라올 계획도 확실하잖아요.

  • 42. 글쎄요
    '19.5.9 3:35 PM (203.226.xxx.72)

    지금 원글님 월급서 3-400남는데 전업하고 이사가면
    남편분 월급 600남는다는거죠? 그럼 실제로는 이백 더 이익인가요?

    대신 원글님은 세아이 육아하고요 도와줄사람없이 경력단절에..
    저라면 안갑니다 .재취업 가능해도 원글님만 희생이에요

  • 43. ....
    '19.5.9 3:58 PM (1.237.xxx.128)

    이걸 왜 고민??
    당연 가야죠

  • 44. 경험자
    '19.5.9 3:59 PM (211.36.xxx.50)

    내려가냐마냐보다
    다시 서울올라올것인지 아닌지 결정이 더 중요합니다


    아이어릴때라 지방살이했는데 여러모로 좋았습니다
    집넓고 쾌적하고 여유있고요

  • 45. 의사시네요.
    '19.5.9 4:21 PM (125.137.xxx.55)

    가야져. 아이들 어리니까 가서 편하게 돈쓰면서 육아하고 올라가는것 좋아요. 다시 올라가실거니까 집은 서울에 사놓고 세주고 가시고요.
    지방도 어지간하면 좋거든요. 대도시보다 중소도시가 생각보다 살기 좋았음.
    서울은 북적거리고 사람 스트레스 받는데 내려오면 일단 쪽수가 적어지니 길이건 어디건 사람이 주는 공간스트레스 없고요.
    줄서는게 줄어드니 아이들데리고 체험이나 놀이동산에서 금같은 시간 허비 안해도됨ㅎㅎㅎ
    도로 밀리는 일 적어 좋고요. 몸안씻거나 비위생적인 사람 냄새ㅜㅜ같은걸 상대적으로 덜 접하고요ㅎㅎ
    식당.그어떤 맛집도 줄이 적으니 금방금방 만족할수 있게되요~
    사교육도 유명 체인은 시단위에는 들어와있으니까 크게 고민할이유없었어요.

  • 46. ㅁㅁㅁ
    '19.5.9 4:58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600 더 주는 곳이면, 어떤 도시인지 각 나오는데
    저라면 못 가겠어요.
    오는 의사가 없으니 저렇게 주는 건데 연봉으로 치면 일억이나 차이나는데 왜 다들 안 갈까요ㅎ

  • 47. 아이 없는데도
    '19.5.9 4:59 PM (125.184.xxx.67)

    고민되더만요. 저 정도 주겠다고 하는데면, 지방소소도시쯤 될 텐데... 고민 되긴 하실 듯.

  • 48. 저도
    '19.5.9 5:46 PM (218.155.xxx.213)

    아이 어릴 때 같은 이유로 지방에 살았어요.
    고학년 때 다시 올라왔는데, 그 시절 추억이 참 좋아요.
    재취업 가능한데, 뭐가 고민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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