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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씨네 편의점 3 캐나다에선 어떤가요??

네플릭스 조회수 : 4,681
작성일 : 2019-05-08 23:00:01

와.. 전 오늘 3시즌 나온거 알고 내리 봤는데요.


왜 이리 재밌나요?? 1,2편도 재밌게 봤는데...


캐나다에 계신 교포들도 많이들 보셨겠죠??


마지막에 딸래미의 새로운 남친이 나와서 흥미진진했네요.


전 전남친의 아버지 좀 징그러워서요. 맨날 엄마랑 빰인사하는게 저한텐 좀 징그럽더라구요. ㅋㅋ

목소리도 두꺼워서 잘 안들리고요. 물론 영어 다 안들리긴하지만...

전 한국계 아빠 친구 (레스토랑하는 사장님) 그분이 자주 나왔으면 싶던데..

아무튼 다 재밌어요. 다들 재밌게 보시죠??

IP : 147.46.xxx.5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ope
    '19.5.8 11:02 P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다른 민족, 인종이 그런 드라마 만들면 인종차별일걸요?

  • 2. ㅎㅎ
    '19.5.8 11:05 PM (223.62.xxx.124)

    캐나다에 살진 않지만.
    저도 1.2시즌 재밌게 봤어요.
    제가 해외드라마 고를때 등장인물과 배경이 단순한걸 보거든요.
    김씨네가 딱 그 기준에 맞아요.
    잠깐 체인지디바를 보고 있었는데(이것도 재밌어요)
    김씨네 다시 봐야겠네요.
    빨강머리앤도 새시즌 빨리나왔음 좋겠네요.

  • 3. 캐나다
    '19.5.8 11:07 PM (216.154.xxx.7)

    다른 미국시트콤에 비해 많이 수준이 떨어져요. 그래도 그냥 한국사람들 나오니까 의리로 시즌 1 2는 봤네요. 3은 안볼것같아요.

  • 4. 캐나다에선
    '19.5.8 11:20 PM (147.46.xxx.59)

    미국시트콤이 훨씬 인기있나보죠?? ㅎㅎ 그렇구나...전 캐나다에 안가봐서 이 시트콤으로 캐나다를 보는 거라.. 뭐랄까 미국의 시골같은 느낌 그리고 이민자들의 애환?? (교회 중심이 좋더라구요. 특히 여자 목사님 이쁘고 착해서 그 배우랑 딱인거 같아서 응원하게 되더라고요)

    아무튼 잘되길 바래요. ㅎㅎ

  • 5. 캐나다
    '19.5.8 11:26 PM (70.24.xxx.37)

    다른 지역은 모르지만 토론토 지역 한인들은 좀 호반응인것 같아요. 그리고 이게 드라마화 되기 전에 연극으로 꽤 오래 공연했던 걸로 알구요.. 그리고 그 김씨네 편의점 무대가 나름 캐나다 최대 대도시 토론토입니다(...시골..이라니...ㅠㅠ...실제로 캐나다 촌것 입장에서 미국 왔다갔다 해보면 뉴욕 보다도 토론토가 훨씬 깨끗하고 고급집니다....ㅠㅠ)

    캐나다 20년, 토론토 19년 사는데 보면서 데굴데굴 구를 때가 좀 많았네요..(심지어 그 딸내미 학교가 제가 다닌 학교... 학교 얘기 나올 때마다 얼마나 동감가던지;;ㅠㅠ)

  • 6. 캐나다
    '19.5.8 11:27 PM (23.16.xxx.139)

    한때 여기 한국 커뮤니티에 많이 올라왔었는데 그렇게 재밌지는 않아서 시즌1만 보고 말았어요. 그냥 캐나다 방송이 뉴스랑 스포츠 중계 빼고는 그다지 재미가 없어요ㅎㅎㅎㅎ
    그래도 한국사람들보다 다른 사람들이 꽤 보니 계속 방송되네요.

  • 7. 재미없던데
    '19.5.8 11:44 PM (58.230.xxx.110)

    그아빠는 울아빠보다 더 꼰대스럽고
    그엄마는 울엄마보다 더 할망같아요

  • 8. ...
    '19.5.8 11:52 PM (108.41.xxx.160)

    저 재미교포 너무 불편해서 안 봤습니다.

  • 9. 울엄마아빠
    '19.5.8 11:53 PM (58.230.xxx.110)

    70대이신데

  • 10. 와우
    '19.5.8 11:56 PM (147.46.xxx.59)

    캐나다 토론토 거주민도 계시네요. 기뻐요. 거기다 딸래미 나온 학교출신이시라니요. 반갑습니다요. ㅎㅎ 전 편의점이 우리나라 주로 편의점과는 차이가 나니.. 자연 시골틱하다고 ㅋㅋ 죄송요. 별뜻은 없었어용.
    근데 거기 캐나다엔 인도?? 그 전남친이 인도 또는 파키스탄 출신인가요? 캐나다에 그쪽 출신도 많은 가요??

  • 11. ....
    '19.5.9 12:00 AM (118.176.xxx.140)

    솔직히 재미 없어요

  • 12. 웃겨요
    '19.5.9 12:30 AM (204.194.xxx.75)

    회사에서 녹초되 뭔가 좋은 하루가 못되는 날. 웃고픈 날. 아껴가며 한회씩봐요 아무생각없이 보며 웃지 크게 의미 두면 못봅니다. 똥침 에피소드 라든지 여자상사 너무 귀여워요. 딸은 더 이뻐졌더군요. 연기에 감칠맛 있고. 과장되고 그런부분은 그런가보다 하고 웃어넘겨져요.

  • 13. ^ㅡㅡ^
    '19.5.9 12:38 AM (223.39.xxx.149)

    저 너무 좋아해요.
    그냥 습관적으로 보다가.. 다시 시즌1으로 돌아가길래 벌써?
    했더니 시즌3 ㅎㅎ
    아쉬움에 출연자들 인스타써핑하다가..
    김치가 중국사람이어서 깜놀(정은 오프닝 때 본명 보고 중국인이구나했고 또 중국사람 같이 생기기도해서리)
    미스터 킴이 72년 생이라 깜놀

    작업하다 잠깐씩 보면 딱 좋은 타임라인, 유치하고 스테레오타잎 넘쳐나지만 그러려니하고 봤어요.
    보수적인것 같으면서 대놓고 성에 개방적인 것도 흥미롭고요. .
    비슷한 미드찾다가 인도 이민2세 나오는 드라마보다가 드라마 내용 중에 셜록이 재밌다고 강추하길래 뒤늦게 셜록 보고있어요. 그래도 허전해서 찾다찾다 오티스의 비밀상담소로 안착했어요. 십대들 성얘기라 좀 거부감이 들었는데 의외로 따뜻하고 전형적이면서 색다른? 성장스토리라 가볍게 시청가능하더라구요.

  • 14. 모던패밀리
    '19.5.9 12:57 AM (115.143.xxx.140)

    보는 중인데요.. 전 이거 보면서 위로 받을때 많아요. 누가 봐도 아닌거 알지만..가족 상처받을까봐 멋진척 거짓말해주기.. 그게 힘든거지만 세상에서 최고로 멋진 일이라고..

    또 자식이 잘하는거 보면 너무 좋아서 나도 모르게 밀어부칠때 있다.. 그러다가 화나고 죄책감 느끼게 된다....그런 독백을 보면서 나만 그런게 아니란거 알고 위로 받고요.

    김씨네 편의점은 그런 감동이 전~혀 없고 그렇더도 웃기지도 않고..의리로 좀 봤는데 넘 아니었어요.

  • 15. 재밌다는게
    '19.5.9 1:07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재밌다는 포인트가 뭐죠?
    한국에서 이민 온 사람은 동성연애 혐오자다.
    자기 맘대로 안하면 자식하고도 연끊는다.
    딸이 결혼 안하면 미치려고 한다.
    부모가 뭐든 맘대로 하고 민주적이지 못하다.

    저는 웃는 포인트를 모르겠어요.
    자기 민족 비웃고 희화화해도 좋다고 웃음이 나오시나요?
    요즘 똥침하는 사람도 있나요?
    한국서도 안하는 수십년 전 행동을 하며 웃는 것도 너무 이상하고요.
    발정난 백인 상사도 너무 이상해요.

  • 16. 재밌다는게
    '19.5.9 1:09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재밌다는 포인트가 뭐죠?
    한국에서 이민 온 사람은 동성연애 혐오자다.
    자기 맘대로 안하면 자식하고도 연끊는다.
    딸이 결혼 안하면 미치려고 한다.
    부모가 뭐든 맘대로 하고 민주적이지 못하다.

    저는 웃는 포인트를 모르겠어요.
    자기 민족 비웃고 희화화해도 좋다고 웃음이 나오시나요?
    요즘 똥침하는 사람도 있나요?
    한국서도 안하는 수십년 전 행동을 하며 웃는 것도 너무 이상하고요. 
    발정난 백인 여자 상사도 너무 이상해요.

    한국인이 한국인 모욕해서 인종차별주의가 아닌거고
    여자상사가 아랫 직급 끊임없이 추근대도 성희롱 아닌거고...
    교묘하게 덮었지만 본질적으로는 아주 이상한 내용이 많아요.

  • 17. 광팬
    '19.5.9 1:18 AM (211.54.xxx.243)

    전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연극무대에서 너무 인기여서 드라마화 된 것으로 알고 있고 나름 인기 있어 시즌 3까지

    가는 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완벽하게 그 나라 현지인화 된 사람도 있지만 나름대로 자기자신의 고유한 습성(좋든 나쁘든) 가지고 있으면

    서 묘하게 서로 융화해 나가는거 아닌가요?

    단 그런걸 극단화 시켜 드라마화 한게 시트콤이고요.

    예로 빨간볼펜 - 이성적으로는 빨간펜으로 사람이름 쓰는거 하나도 이상하지 않은데 그냥 괜히 껄끄러워

    애써 볼펜 망가뜨리고 까만펜으로 이름 적는거....

    가끔 태극기부대 부모님과 신세대 애들 사이 갈등을 코믹하게 시트콤화 시켜도 되겠다. 싶고 우리나라 단점

    같은 거 꼬집을땐 음 그래 저런 면도 있지 싶은거 인정할거 인정하고 조심해야지 하면 안되나요?

  • 18. 그 드라마
    '19.5.9 1:30 AM (211.227.xxx.165)

    외국인들이 한국인에 대한 편견? 선입견등을
    느끼게 해주던데요

  • 19. 캐나다님
    '19.5.9 1:38 AM (50.54.xxx.61) - 삭제된댓글

    말씀하신 다니셨다는 학교가 OCAD인가봐요. 아트로 유명한...

    전 시즌1.2 가 3보다 더 재밌었어요. 시즌 3는 뭔가 유사 미드 시트콤 장면들과 어딘가 겹쳐서요.
    그래도 주류 방송에서 아시안이 주로 나오는 시트콤이라 반가와요. 희화화는 시트콤의 속성이라 보구요.

  • 20. 124님
    '19.5.9 1:41 AM (70.24.xxx.37)

    보면서 그게 한국 사람 특정이라고 생각하고 한국 사람 희화화 한다고 느끼는 사람 없어요. 실제로 한인층 보다 다른 에스닉 그룹에서 더 인기가 있다고 알고 있구요. 그리고 그 사람들은 한인 특정이라고 느끼기 보다는 자기들 부모나 자기들 얘기로 동질성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한국인 비하다. 한국인 특정 희화화다.라고 느끼면 그건 뭐랄까, 중간에 누군가가 말씀 하셨듯이.

    (스스로도 그런 걸 아니까) 불편해서 그렇게 과민 반응 하는 것일 가능성이 큽니다.

    대부분 이스트 에이션(한국인-중국인)들은 그 드라마를 보면서 어머니 아버지 세대 얘기스럽다.. 라고 느끼고 동성 연애 반대/결혼집착/직장집착/교회/자식 자랑에 빠져 있는 에스닉 그룹 부모님 세대와 그 사이에 끼어있는 틈새 세대/이민 세대로 정체성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런 것을 톡 까놓고 밝히고 있는 것에 대해서 재밌다고 느끼는 거에요.
    그런 부모님의 행동에 대해서 칭찬하는 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북미 이민 사회 오래된 분들은 한국에서 안하는 수십년 전 행동과 관습과 고정 관념을 가진 분들이 어마무시하게 많습니다. 그게 이민 사회의 가장 큰 문제 구요.

    온타리오 주만 해도 (하는 짓 마다 기가 막힌) 보수 포드 정권이 집권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1. 동성애나 미혼모 얘기를 삭제한 1980년대 성교육으로 돌아가겠다.
    2. 동네 편의점 (컨비니언스 스토어. 한인/인도계가 주로 경영했죠. 바로 김씨네 편의점의 아빠가 하는 그런 코너 스토어를 말합니다.) 에서 술을 팔 수 있게 하겠다.

    하는 보수적 정책을 교회를 중심으로 한 보수 이민자/동양인 이민자들이 열심히 밀어 준 것도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아요. 이 동네 어르신들 보시는 한인 신문 보면 기도 안막힙니다. 태극기 부대 기관지 같은 느낌이에요.

    그 드라마가 재미를 떠나서 캐나다 사회에서 나름 의미 있는 드라마/연극으로 꼽히는 것은 이민자로 이루어진 캐나다 사회에서 (특히 동양/인도계 이민자가 많은 캐나다 대도시 에서) 그런 이민자의 특징을 드러내기 때문이에요.

    그 이전에 그 드라마 주 기획자/ 극본가/ 제작 원작 연극 자체가 한인이 주축이 되어 만든 거에요. -_- 그렇게 한인 비하하고 놀리고 싶어서 만들었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지 않나요? (자학 개그랄까)

  • 21. 더불어
    '19.5.9 1:46 AM (70.24.xxx.37)

    그 드라마의 포인트는,

    '죽어라 고생했다고 늬들 키우느라 우리는 고생만 했다고' 부르짖는 우리 엄마 아부지에 대한 (근거 모를) 죄책감에 시달리던 2세 들이,
    십대 부터 부모님 부동산 거래, 세금 문제, 정부와의 소통 등등을 오로지 '니가 영어가 되니까' 라는 이유로 통역을 하게 되면서 겪지 않아도 될 책임감을 겪게 되기도 하고,
    '그런데도 현실 세계에 적응 하지 않으면서 옛방식만 고수하는' 부모 세대의 갑갑함을 은근 비꼬지만

    '결함 많은 사람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스러운' 우리 '가족' 그리고 엄마 아빠.

    라는 모순을 잘 드러낸 점이라고 생각해요.

  • 22. 넷플릭스서
    '19.5.9 2:08 AM (125.178.xxx.135)

    봤는데 한국이나 아시아 이민자의 애환이 중심 내용인가요?
    캐나다로 유학간 우리나라 학생들 얘기도 많이 나오나요.
    그러면 좀 보려고요.

  • 23. 아 감사해요.
    '19.5.9 2:12 AM (147.46.xxx.59)

    전 재밌게 보는데 다른분들도 공감하시니 좋네요. 진짜 똥침을 그렇게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희화한다고 느끼진 못했어요. 빨간펜 공감가고요.
    성희롱 발언 같은 이번 에피소드에 나온 것도 아빠 스스로 그 부분에 대해 지적한 것도 좋고요. 굳이 페미니즘까지 말안하더라도요.
    그리고 생각난건 여 상사랑 정이 같이 중고 신발가게 갔는데 거기 좀 인종차별주의자가 나왔는데 그거에 민감하게 대응하는 여 상사에 또 의외로 값만 싸면 하고 넘어가는 동양인의 정 입장도 이해되고
    전 공감가는게 많았어요.
    그리고 엄마랑 딸이 서로 아끼는 물건을 버리는 문제도 거짓말로 무마하고 나중에 사과하는 것도 현실감있어서 좋았어요. 너무 다들 성인군자같다면 시트콤 볼 의미가 없잖아요.

  • 24. 유학생
    '19.5.9 2:21 AM (147.46.xxx.59)

    이야긴 없고요. 주로 이민 1세대와 2세대 이야기예요.
    그냥 경제발전 엄마 아빠가 많이 근검한 모습으로 나오고요. 회화는 되지만 글이 안되서 철자 문법이 틀린 이민자 애환도 나오네요. 아이들에게 독립을 절로 알려주는 것도 좋던데요. 경제적 자립을 위해 부모가게라도 알바를 해서 자신의 거주비용이나 생활비를 충다하는 것도 의미 있고요.
    여자 목사님도 좋고 (남자 목사님도 재밌는데 같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성직자라고 해서 항상 올바르고 자기 감정 감추는 것이 아닌 이겼다는 거 환호하는 것도 좋았어요. 스포일러가 되려나요. ㅠ

  • 25. 전 약간 비하
    '19.5.9 2:29 AM (147.46.xxx.59)

    이런 거 느낀 건 행오버였어요. 첨엔 재밌다고 봤는데 전 누가 그렇게 유명한지도 몰랐는데 교사가 남주인공같던데.. 걔만 전혀 옷 안벗고 나오고 다른 남주들도 약간 술취해서 희한한 짓 모습 다 나오고 동양인 나중에 보니 우리나라 교포더라구요. 그 악당만 맨날 성기까지 드러내면서 나와서
    그리고 맨날 실수하는 곳이 뭐 약소국에 휴양하러 갔다가 사건 벌어지는 식이라 나중엔 찝찝하더라구요.
    남편은 외화를 저보단 훨씬 많이 봐서 그런지 저렇게 성기 드러내는 것도 많다고 제가 너무 지나치게 생각한다고 하대요.
    아무튼 그런 거에 비해선 전 이 시트콤은 오히려 따뜻하다는 느낌 가족애 뭐 시니컬하고 블랙코미디같은 시트콤이 아니라서 전 오히려 좋더라구요.
    아빠도 보고 배운게 무적의 아빠로서만이었는데 점점 달라지는 것도 좋고요. ㅎㅎ

  • 26. 넷플릭스서
    '19.5.9 2:31 AM (125.178.xxx.135)

    그렇군요. 저는 호감가는 이야기네요.
    그런데 나오는 사람들 영어 발음은 어떤가요.
    유학준비하는 아이가 미드를 많이 보는데 한 번 보라 해볼까 싶어서요.

    대부분이 이민자라 그런 용도로 보기는 별로지 싶긴 한데
    그래도 캐나다에 대한 이런 저런 정보 보는 데는 도움되나요~

  • 27. ..
    '19.5.9 3:19 AM (70.79.xxx.88)

    저 캐나다 살아요. 들어는 봤는데 아직 안봤어요 별로 안땡겨서. 한번 봐볼께요.

  • 28. .........
    '19.5.9 9:49 AM (165.243.xxx.169) - 삭제된댓글

    저도 궁금해서 캐나다 사는 사람한테 물어봤더니 시즌1은 인기 1위 찍었다 하더라구요

    한국 사람만 좋아하는게 아니고 캐나다 동시간 시청율 1위 ㅎㄷㄷㄷㄷ

    근데 시즌 2부터는 인기가 시들해졌대요~ ㅎㅎㅎㅎㅎ 저도 시즌 1 보다 뒤집어 지는줄 ㅋㅋㅋㅋㅋㅋ

    우린 정말 서로 서로 똥침 많이하자나요 외국에서는 남의 항문에 손가락을 넣었다 빼는게 왜 장난이냐고 엄청 황당해하는거보고 정말 뒤집어 짐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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