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고 보시나요?
공개 카톡방에서
모임 참석 여부에 대해 몇명이 답변이 없기에
직접 이름 불러가며 대답해 주세요. 까지 했는데
읽고 대답이 없네요.
내가 만만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20년을 넘게 본 사인데...
어떤 성향이 있나요?
그런 분들...
이라고 보시나요?
공개 카톡방에서
모임 참석 여부에 대해 몇명이 답변이 없기에
직접 이름 불러가며 대답해 주세요. 까지 했는데
읽고 대답이 없네요.
내가 만만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20년을 넘게 본 사인데...
어떤 성향이 있나요?
그런 분들...
중요한 모임도 아니고
귀찮고 대답 안 해도 그만 해도 그만인 모임
것 까지도 없고 그냥 참석 안하는 것으로 알아 들음
되지 않나요?
큰 의미를 두지 마세요. 피곤해져요
모임 참석 여부는요.
답 없는 사람은 딱 잘라 말하면 됩니다.
누구 누구 누구는 참여 안하는 걸로 알겠다... 하고 칼같이 자르세요.
그럼 그후로는 바로바로 답 달릴 겁니다.
성향이란게 있나요???
바빠서 못볼수도 있는거고
굳이 답변해야 하나..? 싶은 톡에 답글 안 달수도 있는거고..
뭐 사정이야 여러가지죠.
읽씹까지 성향파악 하다니....
조금 고루한 건지도 모르겠지만,
중요하고 아니고를 떠나
인간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요.
단톡방은 무음 해 놓고
한 꺼번에 봐요
중요 한 거면 뒤에라도 답 하고
아니면 그냥 지나쳐요
단톡방이다 보니 별의 별 사진이니 좋은 말이니
참석여부 묻고 하는 데
끝까지 답 없음 그럼 답한 사람 총 몇 명 해서
몇명 예약 잡습니다 하시면 되죠
그런데서 인간의 예의를 따지는 건 오버고요.
참석 여부가 문제면,
반응 있는 사람들만 데리고 추진하면 되는 거예요.
답 없는 사람은 그냥 딱 자르시라고요.
거기에 얽매여 왜 답없을까, 기분나쁘네... 하며 분석하는 건 감정 낭비라고요.
잘아는 사람이라 더욱
안타까운 마음이 컸나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오바 아니지 않나요? 이름까지 지명해서 묻는데 씹는건, 솔직히 예의없는 거죠. 무개념이거나.
아무튼, 답변이 없으니 그냥 빼고 일 진행하세요.
근데 그런 무개념들은 나중에 왜 나빼고 진행했냐고 뒷말쩔면서 연락오긴 하더라구요.
근데 이름까지 대면서 물어보면 간다, 안간다 답하는게 어려운것도 아니고 개인주의적이네요.
분명히 단톡방이라 못봤어. 그런 중요한거면 전화로 물어야지 그러면서, 뭐라고 할겁니다. ㅋㅋ
20년이나 알고 지낸 사이에 그런다는건 못믿겠구요
어플이나 그정도로 모인 시덥잖은 모임이겠죠
귀찮다는 거에요. 말하고 나가기도 귀찮으니까 니들끼리 놀던가 말던가 관심끈거에요.
글쓴분도 참 순진하네요. 그러니까 무시당하죠.
잘라주면 고마워 할 거에요...
나가기 싫은데 안 나갈 핑계도 없을 때..
요즘 트랜드인가봐요
개인톡도 읽씹이고 성향 안맞거나 싸우거나 하면 화해 이런것도 없고 서로 쿨하게 안녕~
인간관계도 유통기한이 있다면 노력이나 오해 풀려고 하지 않는거요
어떤 엄마는 맘에 안드는 누군가가 톡 보내면 비행기모드로 몰래 읽고 안 읽은척 한다나
20년동안 본 사람들인데 사람들이 성의없긴 하네요
대답 없는 것도 대답으로 알아들으라는 얘기네요
저위에 비행기 모드로 몰래 읽고 안 읽은 척 하는 사람 진짜 웃기네요.
차라리 읽고 씹는게 낫겠네. ㅋㅋ
궁금은 한데, 읽은척은 하기싫고. 한심스럽네요.
총무해봐서 아는데 그냥 버려요
모임에대한 마음이 별로 없더라구요
제가 분석해본 바로,,
내성적인 사람이 많고 눈치 보거나 배려없는 이기적인 사람이 많았어요.
바쁜것도 아니고 배려가 없더라구요.
그런 사람은 고맙다, 미안하다 말도 안해요. 희한하게 그래요.
그런 사람 의견은 무시하고 진행합니다.
다수를 위해선 그렇게 가야해요.
너무 별루에요
그래놓구 나중에 불만은 젤많음
그런 사람들 별로죠. 제 경험으로는 뒤로 음흉한 사람들이 많았어요. 근데 앞에서는 온갖 가식덩어리. 그거 가지고 뭐라 그러면 뭐라 하는 사람만 이상한 사람 만드는. 그냥 마음에서 지우세요.
읽고 답 안하는 그런 사람들 너무 싫어요.
저두 그런 사람들 아는데, 결국 실망하게 되는 사람들이에요
확인할 때 처음부터 몇월며칠까지 답변 없으면 안하는 걸로 간주하고 진행한다고 하세요.
그리고 해버리세요.
나중에 뭐라하면 공지했는데 못 보셨나봐요 하고 넘기시고요.
대답 안하는 걸 예의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겐 그냥 무시하고 진행하는게 예의죠.
일일이 신경쓰지 마세요.
어휴 저도 총무할때 진짜 답답 ㅜㅜ
이름 부르며 지적하면 그때서야 하긴 하는데
그래도 답답해서 내적 저주 쩔었었는데 원글님 지인들은 진짜 더더욱 강적이네요
그냥 무 자르듯 잘라버려요
그런 사람은 그게 느껴지는 순간부터 거리를 둡니다. 좋든 싫든 늦게라도 읽었으면 답을 줘야 적어도 지인에 대한 예의아닌가요?
그냥 귀찮아서 그런다네요. 물어봤더니요.
아 그렇구나...하고나선 가까이 안해요.
더이상 안 물어요
그사람 빼고 나머지 인원수로 예약하세요
왜 뺐냐고 투덜대면 대답없어서 뺏다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