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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해줬던 남편과의 이혼이요

... 조회수 : 30,746
작성일 : 2019-05-06 21:49:30
정말잘해주고 다정다감했거든요
정말 이런사람 없다 내가어쩌다이런남자를 만났나 싶었구요
근데 현재 바람펴서 이혼하자는데요
저진짜 세상이 무섭네요 아니 사람이무섭네요
이런남자가 바람나서 헤어지자니까 돌거같은데요 개차반이었던남편이 이혼하자는것도아니고요
현실이 꿈같고 안믿겨지는데요
이런거 정신적으로 감정적으로 어떻게 이겨내야하나요...
IP : 210.180.xxx.11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19.5.6 9:52 PM (122.35.xxx.170)

    내게 잘해준 것 이상으로 그 여자한테는 더 잘해줬겠지라고 현실직시해야죠. 그 여자랑 바람 피우겠다고 허락 받고 만났을 리는 없고 결국 원글님을 속인 거잖아요.

  • 2. hap
    '19.5.6 9:54 PM (115.161.xxx.11)

    어머나 ㅠㅠ
    글만 봐도 너무 힘드실듯...
    일단 맘의 평정을 찾아야 적어도 손해 안보는 이혼하는 거니까 이혼 전문 변호사 잘하는 사람 찾아 상담하시고요.
    정신과 가서도 맘 다스리게 진료 받으세요.
    힘드시겠지만 이왕 정해진 길이라면 님이 주체적으로 챙기세요.
    친정과 시댁도 아셔야겠죠?
    남편은 뭐래요?

  • 3. 참그게
    '19.5.6 9:56 PM (117.53.xxx.134)

    그래요. 다정다감하고 잘해주는 남자는 모든 여자에게 그럴 가능성 높으니 그걸 감안해야하는 거더라구요. 아내를 이쁜 여자둔 남편은 더 이쁜 여자 찾아 바람피구요.
    남편이 확 빠진 듯 한데 그래도 배신감땜에 쉽게 이혼해주지는 마세요.

  • 4. 유명
    '19.5.6 9:58 PM (175.223.xxx.167)

    유명 번역가가 그랬어요
    자기 남편이 너무너무너무 잘하고 한결같아서
    독신의 꿈을 접고 결혼했더니
    결혼 10년차에 바람이 난 걸 발견했는데 그 흔적을 보니
    상간녀한테도 자기한테처럼 그랬더래요

  • 5. 내게도
    '19.5.6 10:01 PM (110.8.xxx.185)

    내게 꽃같이 굴면 밖에서도 꽃같이
    내게 똥매너면 밖에서는 바람필 주제도 묫되는 똥

  • 6. 에휴
    '19.5.6 10:09 PM (211.117.xxx.159)

    아주 예전에 들은 야그..
    나한텐 못 해주다가 그년한테만 잘 해주는 것보단
    낫다고...
    언능 정신이랑 기운 차리시고
    이겨내시길 바래요.
    썩을 놈..

  • 7. 하이고
    '19.5.6 10:11 PM (211.245.xxx.178)

    충격이 얼마나 클지...
    나중에 또 딴 ㄴ하고 바람날거예요.
    털고 나오고 기운내셔요.ㅠㅠ

  • 8. ㅡㅡ
    '19.5.6 10:18 PM (1.237.xxx.57)

    무섭...
    암튼 사람이 젤 비열해요
    정신병자 아녜요? 어케 그럴 수 있을까요

  • 9. 에거
    '19.5.6 10:23 PM (125.191.xxx.148)

    남자들이 잘해주나 못해주나..
    믿음을 가지면 안되는 존재같더군요..
    힘내세요!

  • 10. 자기한테
    '19.5.6 10:35 PM (116.126.xxx.128)

    잘해서
    결혼했더니
    주변 여자들 모두한테 잘 하더라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전에 회사 임원,
    상간녀들 선물 살 때(여러명이었음)
    부인것두 꼭 사더라구요.
    모두에게 잰틀해서
    키작고 못생기고 대머리에 뚱뚱한 할아버지인데
    전문직 여자들도 달라 붙더군요.

    나쁜 X
    벌 받을거예요.
    너무 가슴 앓이 하지마세요 ㅠㅠ

  • 11. 나옹
    '19.5.6 10:40 PM (123.215.xxx.114) - 삭제된댓글

    하.. 힘내시라는 말씀 드리는 것도 조심스럽네요. 너무 빨리 이겨내려 하실 필요도 없어요. 조금씩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위자료라도 챙기시고. 무엇보다 본인 마음을 추스리셔야 해요. 우울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너무 길어져서 우울증이 생기기 전에 상담이라도 받으시구요. 이또한 지나갈 겁니다. 저는 님보다 심한 일을 겪은 건 아니지만요. 조금씩 견디다 보면 또 어찌 어찌 살아지더라구요. 저는 집안에서 채소를 키웠어요. 작은 기쁨이라도 주는 존재가 필요해서요.

  • 12. 나옹
    '19.5.6 10:41 PM (123.215.xxx.114)

    하.. 힘내시라는 말씀 드리는 것도 조심스럽네요. 너무 빨리 이겨내려 하실 필요도 없어요. 조금씩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위자료라도 챙기시고. 무엇보다 본인 마음을 추스리셔야 해요. 우울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너무 길어져서 우울증이 생기기 전에 상담이라도 받으시구요. 이또한 지나갈 겁니다. 저는 님보다 심한 일을 겪은 건 아니지만요. 세상이 무섭고 사람이 무서운 그 느낌은 알 것 같아요..

    그래도 조금씩 견디다 보면 또 어찌 어찌 살아지더라구요. 저는 집안에서 채소를 키웠어요. 작은 기쁨이라도 주는 존재가 필요해서요.

  • 13. .....
    '19.5.6 10:44 PM (118.176.xxx.140)

    마음이나 머리로는 절대 이해 못해요
    이해하려 노력하지 마세요

    그냥 눈앞에 보이는 현실을 인정하고
    빨리 빠져나오는게 상책이예요

    이혼하자할 정도면 재산이라도 챙기셔야해요

  • 14. 휴..
    '19.5.6 11:16 PM (211.36.xxx.226) - 삭제된댓글

    저도 같은 이유로 18년만에 이혼했어요.
    한번도 상상해 본 적 없는 일을 당하니 정신이 없더군요.
    이혼조건을 유리하게 가지시는게 최선입니다.

  • 15. 그니깐
    '19.5.7 2:53 AM (218.48.xxx.40)

    남자를 믿음 안됩니다
    남편은 더더구나 믿지마세요
    나자신만 믿고 살아야해요

  • 16. 나한테만
    '19.5.7 5:45 AM (175.123.xxx.2)

    잘하는게 아니에요..성격이에요..모든여자한테 잘하는 거죠.
    그러니,여자가 좋아하죠...
    넘 힘드시겠네요..눈이 뒤집혔나 보네요.이혼까지,하자니
    남자는 정말 믿을게,못돼요..ㅠㅠㅠ

  • 17. 80
    '19.5.7 6:12 AM (122.62.xxx.207)

    80넘긴 시어머니가 남자말은 믿지말라.
    남자의 감정도 믿지마라 하신던데요.

  • 18. ..
    '19.5.7 6:39 AM (124.58.xxx.138)

    결혼은 계약일뿐이죠. 거기에 자꾸 사랑이나 믿음을 결부시키니까 힘들어질뿐. 하늘아래 영원한건 없죠.

  • 19. ..
    '19.5.7 6:59 AM (220.85.xxx.168)

    원래 남편 성격이 여자에게 헌신하고 잘해주는 사람인 거잖아요.
    잘대해주는 대상이 원글님에서 그여자로 바뀐것 뿐이고요.
    그여자한테도 질릴날이 올테니 그때는 또다른 여자에게 애정 옮겨가요. 당장은 아닐지라도 10년 20년 후에라도 그여자도 버림받아요.
    그냥 그남자 성격이 그런 거에요. 그남자에게 목매지 않아도 원글님은 할수있는 것도 해볼만한 것도 많은 사람이에요. 힘내세요.

  • 20. 지인이
    '19.5.7 7:56 AM (175.223.xxx.37) - 삭제된댓글

    그렇게 이혼했다가 다시 합쳤어요.
    남자가 직장내 바람이라 , 퇴사하면서 경제적으로 힘들어지니 상간녀랑도 싸움이 잦았다고해요. 지인도 어린 아이랑 이혼녀로 살아가는게 녹록치 않았고요.
    지인 친정의 물질적 도움으로 잘살아요.
    남의 가정깨고 살던 상간녀가 물러난 것 보니, 가난이 찾아오면 사랑은 창밖으로 도망간다는 말이 맞나봐요.

  • 21. 원래
    '19.5.7 8:47 AM (59.12.xxx.216)

    그런 사람이라 계속 그럴거에요

  • 22. 유튜브
    '19.5.7 9:06 AM (110.70.xxx.20)

    경황이 없으시겠지만 유튜브서 김범영 원인 찾아서 남자심리 공부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스트레스로 관계중독 빠진거라면 회복가능하다고 해요. 힘내시구요.

  • 23. ㄱㄱ
    '19.5.7 9:47 A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전 재산 다주고 연금도 반으로 나누기로 하면 이혼하세요
    그러기 전에는 절대로 이혼해주지 마세요
    그 상간녀가 첩년으로 살다 떨어져 나가든지 죽을 때까지 첩년이라는 조롱을 받으면서 죽든지
    정신적으로라도 고통을 받도록 하세요
    대개의 첩년들은 남자가 돈이 없어지거나 병이 들면 버립니다.
    그 때 가서 남편을 버려도 됩니다.
    본인의 생활을 즐기면서 사세요

  • 24. 대부분
    '19.5.7 10:33 A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

    나에게 잘하는 사람은 남에게도 잘해요. 그런 사람은 천성이 남에게 잘해주는 성격인거예요.

    헤어지잔다고 덜컥 이혼부터 해주지 마시고 우선 변호사부터 만나보시고 유리하게 일을 진행하세요. 어차피 마음 떠난 사람 잡아봐야 또 바람 날거고 이참에 헤어지긴하되 실리라도 챙기고 헤어지세요.

  • 25.
    '19.5.7 11:14 AM (223.62.xxx.135)

    지인의 일 때문에 같이 김범영 유투브 보고있는데 별로
    도움이 안돼요.결국 치료받으러 오라는 소리더군요.
    게다가 자기가 듣고싶은 부분만 귀에 들어온다는.

  • 26. 윗글
    '19.5.7 11:16 AM (110.9.xxx.136) - 삭제된댓글

    ㄱㄱ님 의견에 공감이요. 숨한번 크게 쉬시고 ..지금 부터 해야 할 일! 나 나 만을 생각해요.

  • 27. 이런건
    '19.5.7 11:22 AM (180.65.xxx.94)

    방법이 없고...

    돈 챙기기보다는 최대한 바람나서 엄마 버린 나쁜 아빠로 만들어야되요.

  • 28. ..
    '19.5.7 11:27 AM (175.116.xxx.70)

    어르신들말씀 틀린거 하나없나봐요 ... 제 친지중 나이많으신 이모님도 꼭 그런말씀하세요 결혼했더라도 남편너무 믿지말고 자기 돌보며 살아야한다고

  • 29. 어휴
    '19.5.7 2:17 PM (218.50.xxx.154)

    끔찍하시겠어요.. 너무 트라우마 갖지 마시고 어서 빨리 털어내시길...

  • 30. 다정한 남자
    '19.5.7 2:30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기질이 그래요.
    저희 아버지쪽 할아버지 사촌 아빠 사촌 제 육촌라인까지
    일찍 돌아가신 분 한명 빼고 다 이혼 재혼 삼혼 함.
    아직 나이어린 사람들도 제가 보긴 끼가 다분합니다.

    미모 보통 중상 되고 키도 최하 170 크면 186까지있고
    집안 중산층 좀 못되고
    가벼운 농담 잘하고
    멋쟁이는 아닌데 깔끔하고 부지런들 해요.
    대머리 한명도 없고요.
    부엌일 잘 하고 애랑도 잘 놀아주고요.

    하다못해 제 남동생 결혼전에 만나던 여친들 다 계속 만나요.
    여지를 잘주고
    철벽같은거 없고
    누구한테나 친절하죠.

    그런 남자는 다른 여자한테도 다 친절해요.
    평생 그런 케이스 백명 넘게 보고 살았어요.

  • 31. 에휴
    '19.5.7 3:12 PM (110.5.xxx.184)

    와이프에게 다정한 남자는 다른 여자들에게도 그런다, 남자 믿지 마라..
    이거 뭐 다정하지 않은 남편과 사는 여자들의 자기위로인가요.
    다정하면서 신뢰나 의리 책임감 없는 남자라서 그런거지 다정하면 다 다정하다가 말이 되나요.
    남자가 다 그러면 혼자 힘으로 혼자 번 돈으로 남자 도움 1도 받지 말고 혼자 살아야죠.
    사람들 참 극단적이예요.
    이런 사람들이 자기 아버지는 어떤 눈으로 보는지 궁금해요.

  • 32. 몸과 마음부터
    '19.5.7 3:53 PM (211.108.xxx.170)

    정신줄 단단히 잡고 일단은 사세요
    ㄱㄱ님 글 참조하시고요
    아이는 있으면

    '돈 챙기기보다는 최대한 바람나서 엄마 버린 나쁜 아빠로 만들어야되요'
    - - - 이러지마세요
    자녀는 나쁜 아빠의 자식이라는 틀에 같혀서
    이혼보다 더 큰 쓰나미 보게됩니다 자녀의 인생도 잘 안풀립니다

    82에 몇 분이 엄마가 심어 논 "나쁜 놈"의 자녀라는 상처에서 벗어나기 힘들었다고

  • 33. 그 드라마
    '19.5.7 5:03 PM (223.39.xxx.229)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김혜자 남편이
    바람나서 이혼했는데 한참 후 그 상간녀 두고 또
    다른 ㄴ이랑 바람나서 그 상간녀와 김혜자가 친구가
    됐다는걸 보고 그런 인간들 때문에 몸 상하고 맘 상하면 원글님만 손해에요.
    얼른 털어내고 씩씩하게 살아 가시길..

  • 34.
    '19.5.7 5:34 PM (124.80.xxx.253)

    제 친구가 남편 바람나서 이혼하자고 속 썩였는데
    내 자식 장가 들이기전까진 죽어도 안된다......
    난 이혼 못한다고 벼텼어요
    지금은 남편도 그 여자하고 이미 헤어지고
    마누라 눈치 엄청 봅니다

  • 35. 도대체
    '19.5.7 5:52 PM (174.213.xxx.221)

    결혼 몇년째되시는데 그러던가요?
    젊은 나이라면 몰라도 40대 후반의 곧 50되는
    제 형부도 늦바람이 나서 이혼해 달라고 하고 있어요

  • 36. ..
    '19.5.7 5:53 PM (1.227.xxx.232)

    남편이 그렇게 나와도 급할거 없습니다 급한건 상대년이지 님이 아니잖아요? 진짜 같이 못살겠다 이혼하는것이 낫겠다 이혼하고싶은 맘이 님이 들때 이혼하셔도되요 마음의준비가 안됐다던지 님이 아직 헤어지고 싶지않을때 이혼하심안되요 평생후회할테니까요 그리고 다정다감한 사람은 나가서 상간녀한테 더 잘하고 살갑게 굴더군요 그것도 참 충격이고 배신감들지요 하여간 맘정리될때까지 기다려달라고 하세요

  • 37. 싫다는 사람
    '19.5.7 6:07 PM (175.223.xxx.29)

    잡을 수 없습니다
    마음이 뜨면 어쩔 도리가 없는건데
    그 사람이 나쁜건 명백하니 죽일놈 살릴놈
    하는건 아무 의미가 없어요
    보내야 하는데 그러자니 억장이 무너질 원글 마음을
    어떻게 추스릴건지가 더 중요해요
    못볼꼴 다 보고도 이혼하려면 미운정이 뭐라고
    마음 한구석이 횡하고 좀 잡을 수 없는데
    오죽 할까 싶어 마음이 안좋네요 ..

    저 같은 경우는 주변 모든 사람이
    잘했다 잘 떨어졌다며 환영해도
    마음 한구석 어딘가에는 알수 없는 연민들 때문에
    고통스러운 순간들이 불쑥불쑥 생기고
    그럴때마다 고통에 몸부림 쳤지만
    결국엔 내가 극복해야할 일이더라구요
    누구의 위로가 진짜 위로가 되지 않고
    결국 내 문제더라구요

    원글님 우선 먹고 사는게 제일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 부분이 가장 중요해요
    멘탈 놓지 말고 그렇게 떠나서 뭘 그렇게
    잘 살겠나요 잘 못살아요 ..
    그러니 돈과 건강은 꼭 챙기셔야 해요
    감정쓰레기통 자처할 진짜 친구가 옆에
    있으면 더할나위 없을텐데 ..안타깝습니다
    힘내세요

  • 38. ....
    '19.5.7 7:09 PM (110.70.xxx.104)

    내게 잘해주고
    내가 사랑했던 남자는 죽었다고 생각하세요

  • 39. ,,
    '19.5.7 8:03 PM (180.66.xxx.23)

    바람 피는 남자의 특징이 딱 그래요
    나한테만 잘하고 친절하면 좋은데
    다른 여자들한테도 그렇게 친절합니다
    그거 모르고
    지 남편이 지만 아는지 알고 착각하고 사는 여자들
    부지기수로 많답니다

  • 40.
    '19.5.7 9:58 PM (58.122.xxx.24)

    유책배우자는 이혼을 요구할 수 없어요
    뒷통수 맞아서 사람이 무섭겠지만
    법적으로 결혼이란 게 그렇게 가벼운 게 아니죠..
    진짜 마음정리 되어서 보내줄 수 있을 때까지, 끝까지 붙잡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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