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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씬한 워킹맘들 궁금하네요...

궁금 조회수 : 8,532
작성일 : 2019-05-06 18:59:35

애초에 에너지가 없고 저혈압인 사람들은 운동하러 나가는게

몸이 천근만근이거든요.

40대초반에 162에 53-54키로. 정확히 표준체중인데

정말 살 너무너무 안빠지네요.

특히 생리전 10일 남기고는 운동해도 살도 안빠지고

깨진 독에 물 붓는 기분...

애도 키워야하고 일도 해야하는데 주변에 보면

일도 하고 애도 키우면서도 (물론 남편이 와이프보다 집안일

더 많이하더라구요) 날씬하고 청바지 핏도 예쁘던데...

정말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그럴 기력과 체력이 도대체

어디서 솟아나는걸까요.

직장다니는것만도 저는 골골골...

체력이 약하면 마르기나 하든가 그것도 아니고..

나이들수록 살 너무 안빠지네요. 지금도 하루 두끼먹고

폭식 안하고 운동량은 좀 적은편 맞아요.

근데 정말 운동할 기력이 없어요.

20대때도 pt 수십회해봤는데 저한테 정말 안맞아요 피티는..



IP : 112.161.xxx.5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정도면
    '19.5.6 7:02 PM (211.205.xxx.163)

    날씬하고 약간 마른거 아닌가요?
    기준이 빡세신 듯...

  • 2. 지금
    '19.5.6 7:02 PM (223.62.xxx.244)

    162에 53.54인데 그러시는 거예요??
    어디 미스코리아라도 나가시려구요???

  • 3. 원글
    '19.5.6 7:04 PM (112.161.xxx.58)

    저 아가씨때는 47-48키로였어요.
    피티할때 트레이너가 저처럼 근육 안생기는 체질 처음 본다고... 살살 마실하듯 걷는건 빠지지도 않구요.
    지금 53-54는 제가 몇주 정신줄 놓고 관리 안하니까 57키로까지 쪘다가 정말 힘들게 돌려놓은건데요.
    하체통통이라 바지핏도 별로고 (실제로 저 보시면 이해하실거예요) 힘들어서 운동도 못하겠고...
    워킹맘들, 나이많은 여자분들 날씬한거 존경스럽네요..

  • 4. 원글
    '19.5.6 7:05 PM (112.161.xxx.58)

    아무리 빼도 허벅지살만 한가득이라 지방흡입까지 고려하는중이네요. 지금 체중에서 1-2키로만 더빼고싶은데 이거 빼는게 너무 힘들다는 얘기예요. 절대 안빠져요...

  • 5. 그냥
    '19.5.6 7:06 PM (221.138.xxx.195)

    원글 몸매를 탓하세요.
    청바지핏 예쁘고 날씬하기만 하면 이런 분한테 존경도 받네요.ㅋㅋ

  • 6. 마음이 병
    '19.5.6 7:06 PM (211.178.xxx.204) - 삭제된댓글

    에휴.....

  • 7. ㅇㅇ
    '19.5.6 7:07 PM (175.223.xxx.109)

    누가봐도 정상체중이신데 그 정도는 강박이예요. 아가씨때랑 같을순 없죠

  • 8. ....
    '19.5.6 7:09 PM (58.231.xxx.229)

    지금도 충분한데 병 만들지 마세요

  • 9. 원글
    '19.5.6 7:09 PM (112.161.xxx.58)

    유투버로 인기많은 뽀따씨도 162에 48키로예요.
    근데 기아로 안보이잖아요. 저도 실제로 보면 허벅지만 보입니다. 비아냥대는분들 실제로 보심 말 쏙 들어가실듯.
    은행원인데 주변 워킹맘 은행원들 다 저보다 날씬하구요. 운동 열심히하고 관리 열심히하는데 저는 운동할 기력이 도저히...

  • 10.
    '19.5.6 7:10 PM (175.223.xxx.160)

    타고난대로 사는대서 최선의 몸무게 아닌가요.
    운동은 그 이상으로 달라지려하는 거고
    식이로는 더 못 줄일거예요.
    더 줄여서 어쩌게요?
    너무 마른 분은 보기에 별로예요.

  • 11. ..
    '19.5.6 7:11 PM (223.33.xxx.84) - 삭제된댓글

    40초에 162, 53~54면 뱃살 늘어지게 넘치죠. 상의 넣어서 입는 건 안드로메다...
    근육량 어쩌고 댓글 쓰는 사람들 또 몰려오겠지만 근육 운동이 직업인 조~ 강사도 162, 52였어요.
    옷 걷어서 복부, 허리, 등 다 보여줌. 허벅지 근육 또한 짧은 바지 입어서 다 보임.

  • 12. 원글
    '19.5.6 7:13 PM (112.161.xxx.58)

    상의 넣어서 입는거 안드로메다 맞구요. 길거리에 청바지핏 조금이라도 예쁜 사람들 다 군살없고 실제로 체중 들으면 놀랄정도 맞아요. 앞에 4자 체중은 당연히 언감생심...
    조금만 정신줄 놓으면 3키로씩 불어나니 참말로 미칠 노릇입니다.

  • 13.
    '19.5.6 7:14 PM (1.237.xxx.107)

    162에 52키로인데 말랐다는 말에 스트레스 받아요

  • 14. ...
    '19.5.6 7:15 PM (175.117.xxx.8)

    근육있는데 53이면 마른거지만
    근육없는데 53은 마른 건 아니죠. 그렇다고 뚱뚱한 것도 아니고 표준체중이긴 한데, 원글님은 옷태가 나는 아주 날씬한 몸을 원하시는거구요. 식단을 바꿔보세요. 살이 안찌는 종류의 음식으로요.

  • 15. 원글
    '19.5.6 7:15 PM (112.161.xxx.58)

    상의는 솔직히 말랐구요. 뱃살 많고 허벅지살 엄청납니다.
    그래도 살아보니 하비가 상비보다는 낫지 싶긴하지만 하비가 하체가 날씬하려면 정말 표준체중 아래로 떨어져야해요.
    20대때는 다이어트 고민 한번 안하고 살다가 30대 중반부터 관리가 좀 힘들어진다 느꼈어요. 그래서 제가 워킹맘으로 일도 하면서 날씬한 나이많은분들 정말 대단하다고 쓴거죠.

  • 16. 그냥
    '19.5.6 7:16 PM (125.252.xxx.13)

    청바지를 입지 마세요
    청바지 입어서 몸매 이쁜 사람
    정말 몇 안돼요

  • 17. 저질체력
    '19.5.6 7:16 PM (115.140.xxx.180)

    저혈압인 전 운동으로 극복했어요 저만큼 저질체력을 제주변에서는 본적이 없어요 전 20대에도 두시간 쇼핑다니면네시간 누워있어야 하는 체력이었어요 근데 미친듯이 몇년 운동하니 극복되요 전 4년정도 걸렸어요 포기하지않고 죽기살기로 하면되요 다만 그렇게 끈기가 없는 사람이 많은것뿐입니다

  • 18. 딱히 운동은
    '19.5.6 7:23 PM (122.47.xxx.231)

    저는 원글님 이해가 좀 되는데요?
    주변이 다 날씬한 사람들이 비교대상인데
    속상할 수 있다고 봐요

    저 딱히 운동 하는건 없지만
    하는 일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일이라
    운동과는 다르게 움직임은 많아요
    이건 운동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책상에 앉아 일하진 않아요
    163에 46-7 입니다
    젊은 사람들 속에 있어서 그런지
    그들 눈엔 제가 딱 보기 좋고 건강해 보인다고
    운동을 엄청 열심히 하는줄 아는데 실상 저는
    강아지 산책하면서 걷는것만 하거든요
    아침저녁 휴일엔 한시간 이상 걷긴 하네요
    대신 ..
    많이 먹지 않습니다
    입이 짧은게 아니라 양이 적어요
    자장면 한그릇 다 못 먹구요
    치킨 진짜 많이 먹어야 3-4조각 겨우 먹구요
    족발 큰 쌈을 싸서 4-5번 먹으면 질리구요
    단거 거의 안먹어요
    아주 뭔가 땡기는 시기에는 위에 나열한것보다
    더 먹기는 하지만 주로 적게 먹습니다
    하루 두끼의 양을 점검 해보세요

  • 19. 여기
    '19.5.6 7:24 PM (223.33.xxx.251) - 삭제된댓글

    비아냥거리는 복부비만녀들에게 대답도 하지마세요.
    165, 50로 살다 40초에 57까지 쪘다가 50으로 뺐다가 다시 먹고 뒹굴다가 53~54인데요.

    일단 주 4회 이상 빨리 걷기나 뛰기는 필수예요.
    소고기, 닭고기 매일 필수, 토마토, 상추 종류 녹색 야채 샐러드, 들기름이나 올리브유 소스 매일.
    비타민 b 추가. 단백질의 분해를 저지하는 도움.
    현미잡곡밥 매끼 3분의 2공기씩.
    과일은 자유.
    역설적이지만 많은 양을 먹어서 노폐물 배출량을 충분하게.
    이렇게 할 때 월 1킬로씩 빠졌어요.
    안 빠지는 살은 없어요.
    꾸준한 실천을 할 수 있냐 없냐의 문제지 화이팅!
    전 정장바지 안에 셔츠, 블라우스 넣어 입기 때문에 54는 넘기면 뱃살 부담스러워서 빵 자제합니다.ㅜㅜ

  • 20. ...
    '19.5.6 7:26 PM (183.96.xxx.248) - 삭제된댓글

    제가 그 키인데, 52kg일 때는 꽤 스키니했었어요.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무리하지 마시고 집에서 하체위주 근력운동을 조금씩 해보세요.

  • 21. PT
    '19.5.6 7:27 PM (121.129.xxx.115)

    운동 꾸준히 한지 3년 정도 됐는데 도리어 체중이 늘었어요.
    인바디 체크하니까 체중 는 만큼 근육량이 늘었더라구요.
    반면 입던 옷들이 작아지지 않았고 하체가 탄력이 붙은 느낌이 들어 바지핏이 더 좋아진 느낌이 들어요. 힙도 쳐진 느낌 없구요.
    확실히 운동 후 덜 지치고 활기찬 느낌이에요.

    체중 줄이고 날씬함에 신경 쓰지 마시고 필라테스나 요가 같은 자신에 맞는 운동을 찾아서 꾸준히 해보세요. 틴력있는 몸매 만들기에 더 중점을 두시고요. PT도 누가 지도하냐에 따라 엄청 지루하게 느껴지실 수 있어요.

  • 22. 경험자
    '19.5.6 7:27 PM (101.96.xxx.122)

    이게 40대면 162에 표준 몸무게는 뱃살 넘쳐요.복부로만 다 살이 쪄서 옷으로 가리면 날씬해보이고요.바지 입으면 늘 배불록이죠.
    이거는 지방컷이 되야 하는데 50킬로 밑으로 내려가면 대신 너무 늙어보이더라고요.
    50~51킬로 정도가 보기에는 좋은데 뱃살이 맨 마지막에 빠지는지라 다 빠져야지만 되더라고요.
    우선 탄수를 줄여야 배가 들어가요.과일도 안 먹어야 하고요.
    그런데 표준에서 미용 몸무게는 진짜 잘 안 빠져요.찌기는 진짜 쉽게 쪄요.이러다가 3~4킬로 쉽게 훅 찌고 빠지기는 진짜 어렵고요.

    딱 그 몸무게에서 탄수..특히 빵,면,밀가루는 다 안 드신다 생각하시고요.과일도요.
    간헐적 단식 하세요. 두끼도 사실 유지 밖에 안되기는 하지만 길게 보세요.한달에 1킬로 줄인다는 생각으로요.

    그러는 저는 잘 알면서도 그 마의 구간에서 매번 실패하다 이제는 요요와서 60킬로가 넘어 버렸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 저처럼 되지 마시길요.

  • 23. ..
    '19.5.6 7:28 PM (49.170.xxx.24)

    운동하세요?
    적당히 근육이 있어야 체력도 있는건데 늘어지기 시작하면 체력도 나빠져요.

  • 24.
    '19.5.6 7:30 PM (183.90.xxx.19)

    저 날씬한 워킹맘 맞는데요. 저 날씬하다고 쓸려고 들어와서 보니 원글님의 기준이 너무 높은것 같아요...
    전 나이 46에 172-58 킬로인데 원글님 기준 뚱뚱한가요....????
    그리고 전 체력 없고 시간 없어서 마른거 거든요. 오히려 아이 낳기 전에는 60-61 나갔었는데 아이 낳고 잠자는 시간이 줄고 다시 회복이 안되네요. 직급 올라갈수록 책임질 일 많고 아이 신경을 일도 많아서 언감생심 운동할 시간은 꿈도 못꿔요. 청바지 핏 괜찮아? 보이고 상의 넣어서 입고 살지만 제가 보기에 이제 엉덩이 근육이 예전만큼 이쁘진 않은것 같아서 운동은 해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어요. ㅠㅠ
    날씬한게 에너지와 체력이 나서 그런게 아니라 나이들수록 소화력 떨어지고 너무 일이 많아서 그런 사람도 있다고 알려드리고 싶어서 한번 써봤어요.

  • 25.
    '19.5.6 7:32 PM (210.115.xxx.198)

    하루 세끼 다 먹는 워킹맘인데요.
    물론 시간 없지만 운동은 필수라고 생각해요.
    전 먹는거 좋아해서 다이어트는 못하지만
    간식은 안 먹고 세끼를 모두 웰빙으로 먹어요.
    단백질도 균형있게 먹고요.
    일단 꾸준히 운동하면 군살도 꾸준히 빠집니다.
    휙휙 눈에 보이게 빠지는건 절대 아니지만요.
    전 운동하지 않고 날씬하게 살 수 없다고 생각해요.

    원글님이 이상한 음식 먹거나
    과식하거나 케익. 쿠키. 과자 쵸콜렛. 피자. 치킨. 콜라. 떡
    이런거 막 드시는 거 아니라면
    운동만 꾸준히 하세요.

  • 26. ??
    '19.5.6 7:32 PM (223.33.xxx.251) - 삭제된댓글

    172, 58이면 162, 48격이에요. 염장 지르세요?

  • 27. ㅇㅇ
    '19.5.6 7:32 PM (59.9.xxx.67) - 삭제된댓글

    청바지 사이즈 몇 입으시는지요
    저도 162 cm 53kg
    체형이 똑같아요
    저는 리바이스 26
    (핏은 별로) ㅜㅜ

  • 28. ??
    '19.5.6 7:33 PM (223.33.xxx.251) - 삭제된댓글

    162키에 5킬로 차이는 엄청나요. 고기 8근을 온몸에 비벼 바른 부피 차이예요.

  • 29. ㅇㅇ
    '19.5.6 7:34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

    그키에 그 몸무게인데 상의 못넣어 입는다구요???
    살이 배에만 몰리지 않는이상은.....

  • 30. 체형은 타고남.
    '19.5.6 7:39 PM (223.38.xxx.133)

    46에 키 165에 51~52에요.
    마른비만에 배는 좀 나왔는데
    저도 운동은 전혀 안하는 워킹맘이거든요.

    그냥 체질인거 같아요.
    다만 살은 찌기시작하면 빼기 어려우니 미리미리 조심

  • 31. ..
    '19.5.6 7:59 PM (116.40.xxx.46)

    저는 이해합니다 제가 162에 52.5에서 45키로로
    감량했구요. 저도 하비였어요
    이 몸무게 되니까 비로소 허벅지가 빠지더라구요.
    걷기 1시간~만보이상 매일하구요
    하비 해소의 핵심은 탄수화물 줄이세요
    하루에 밥은 반공기 점심에 드시구요
    아침에는 고구마나 단호박 정도 드시구 저녁엔 탄수화물
    안 드시고.. 저탄고지 비슷하게 하는게 사실
    하비한테는 제일 좋아요

  • 32. Jj
    '19.5.6 9:04 PM (221.140.xxx.117)

    몸무게가 문제가 아니라 체력이 넘 떨어진거같으세요.
    체력을 키우셔요. 운동은 님같은 체력은 필라테스나 여가쪽은 어떠세요. 기초체력 키우면 힘도 나고 아프기도 덜 아파요.
    몸안에 에너지를 만드십셔

  • 33. ..
    '19.5.6 11:25 PM (121.191.xxx.194)

    솔직히 말해서 날씬 여부 의미 없고요,
    체중도 의미 없어요.
    건강하게 사는데는 근육량 유지 뿐이예요.
    근육량 유지만 잘 하면
    절대 지치는 것도 없고
    기초대사량 올라가서 살이 점점 더 빠지죠.
    각종 성인병 예방되고 혈관 건강하고요.
    근육량 유지하려면 운동 외엔 다른 방법이 아예 없습니다.
    그니까 근육운동이 그렇게 중요한거예요.

  • 34. ...
    '19.5.7 12:03 AM (1.227.xxx.199)

    전 원글님 백퍼 이해.
    요즘 엄청난 뱃살로 고민이 많고 지방흡입까지 고려중이에요. 필라테스도 시작하고...간헐적 단식을 해보려고도 해요.
    43살인데 164센티 53키로에요.
    원래 52였는데 금방 55까지 찌더라고요.
    평생을 안 찌는 체질이었고 결혼 전에는 48키로였는데...
    그래서 좀 덜 먹었더니 그나마 53 정도...
    그런데 화장실만 다녀와도 훅 꺼졌던 배가 이제는 정말 출렁거릴 정도라 흠...고민이 많아요.
    우울해지고 제 자신에 보기 싫을 정도고 바지가 잘 안 맞고 하니 뭔가 악화된다는 사실이 기분이 너무 안 좋네요.
    덜 먹고 열심히 운동하면 나이 들어서 얼굴살만 빠지고 체력만 약해지려나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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