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교 앞에서 고기집 알바해요.

^^ 조회수 : 16,908
작성일 : 2019-05-05 17:36:48
애들 학원비라도 벌고싶어 고기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해요.

서울의 한 대학교 앞이에요.

주택가에 같이 있는 학교라 일반손님도 많고

학생손님도 있고요.



2뿔 등심부터 삼겹살까지 팔아요.

가족단위로 오는 분들이나,

평소 주말은 지방에서 온 학생들 부모님들아 오셔서

애들 밥 사먹이는 분들이 많으신데 꽤 많은 분들은

아이들에게 비싼 등심을 사주십니다.



어제 오늘은 주말이고 어버이날 앞둔 연휴라 대가족손님이

많은데요, 부모님들 모시고 온 분들이 많더라고요.

2틀연속 100프로 돼지고기를 드시네요.

여기 갈비랑 삼겹살이 맛있다고 하면서요.



조금 재밌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고요.

저야 주인이 아니어서 무엇을 드시던 크게 상관은 없지만

자식은 젤 좋은거 먹이고 싶고,

부모님께는 이집 돼지고기 맛있다하고...

저도 역시 그럴까나 반성도 해보고요.ㅎㅎㅎ




IP : 223.62.xxx.166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5.5 5:40 PM (175.223.xxx.112)

    그집 자식들도 앞으로 그러겠죠 어쩌겠어요 ‥;;;

  • 2. 저같으면
    '19.5.5 5:40 PM (106.102.xxx.139)

    부모님은 사실 날 이 많지 않으니 맛있는것 사드릴것같아요.
    내가 다른데서 아끼면 되니까요

  • 3. ....
    '19.5.5 5:40 PM (112.186.xxx.197) - 삭제된댓글

    지방 사는데 아들이 신촌에서 대학 다녀요
    어제 가져다줄게 있어서 갔는데
    먹고 싶은거 말해봐 하니까 삼겹살 먹고 싶다네요.
    저도 소고기보단 삼겹살이 더 좋아요.ㅎㅎ

  • 4.
    '19.5.5 5:41 PM (175.223.xxx.81)

    부모 마음이란......

  • 5. ㅋㅋㅋ
    '19.5.5 5:42 PM (211.36.xxx.22) - 삭제된댓글

    웃기면서도 슬픈 현실이죠

    교사였는데 자식들 폰보면 거의 최신형으로 사주고
    본인 (시 )부모님들 용돈 깎거나 안준다는 글 많이 올라오잖아요

  • 6. 저희는
    '19.5.5 5:42 PM (203.128.xxx.19) - 삭제된댓글

    때는 이때다 싶어 좋은음식 먹긴 하지만
    그분들도 이해는 가요

    그래서 옛말에 부모는 열자식 건사해도
    자식은 한부모도 건사못하드라~~하는말이 있나봐요

  • 7. ..
    '19.5.5 5:43 PM (211.36.xxx.22)

    웃기면서도 슬픈 현실이죠

    자식들 폰보면 거의 최신형으로 사주고
    본인 (시 )부모님들 용돈 깎거나 안준다는 글 많이 올라오잖아요

  • 8. ^^
    '19.5.5 5:43 PM (223.62.xxx.166)

    사실 보면 아이들이나 학생들은 고기면 다 잘먹어요^^
    고기는 다 좋다하고 귀여워요^^
    근데 부모님들이 좋은거 먹이고 싶어 하세요.
    그 마음 이해도 가고요.

  • 9. 음...
    '19.5.5 5:43 PM (14.52.xxx.225)

    그런 면도 있겠네요.
    근데 설령 자식이 돼지고기 사준다 해도 고맙게 맛있게 먹고
    꼬아서 생각하지 않는 노인이 돼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어차피 다 투뿔등심 못먹는다면 아이들이라도 먹이는 게 맞지 싶어요.

  • 10. Dd
    '19.5.5 5:43 PM (58.226.xxx.15)

    대가족 모임에 비싼 등심을 먹기 힘들죠.

  • 11. ....
    '19.5.5 5:46 PM (61.77.xxx.189)

    씁쓸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자식들도 나중에 자기 부모에겐 싼것 자기 자식들에겐 비싼것 먹일거니까요

  • 12. 오류
    '19.5.5 5:46 PM (1.244.xxx.152)

    그 사람이 그 사람 아니잖아요.
    자식 소고기 사주는 사람은 부모도 소고기 사드리겠지요.
    저는 자식들 식당에서 소고기 사준적 없어요.
    150그램에 3~5만원이니..ㅜ
    명절 때 집에서나 한번씩 먹고요.

  • 13. ^^
    '19.5.5 5:51 PM (223.62.xxx.166)

    맞아요~
    그 분이 그분은 아닌데 신기하리만치
    손님은 진~~~짜 많았는데 소고기 판매량은 0%라
    이상해서요.
    평소에는 가족단위 손님들이 등심 드시거든요.
    사모님 말씀이 장사 30년 해도 어버이날
    부모님 소고기 사주는 자식 별로 없더라고 하시더라고요.

  • 14. 근데요
    '19.5.5 5:54 PM (175.223.xxx.35)

    동네 고깃집 표본 몇가지 가지고 이런 글 쓰는 것도 좀 우스워요
    부모님이랑 좋은거 먹는 사람들 많고요
    그런 사람들 비싼 한우집이나 호텔이나 일식집가지
    굳이 동네 고깃집 안가요

  • 15. 2틀은
    '19.5.5 5:54 PM (93.82.xxx.77)

    또 뭔지...

    서울에 유학하는 자식 보러온 부모는 당연히 자식한테 등심 먹이고 싶겠죠.
    서울로 유학보낼정도면 자식도 공부 잘했고, 부모도 돈있고.
    집밥도 못해주고 자주 못보니 등심사주겠죠.

    반면에 가족단위로 오는 사람들은 근처 사는 사람들이고
    대규모로 와서 등심먹을 경제력이면
    그런 날 호텔부페를 가죠.

  • 16. 어휴
    '19.5.5 5:58 PM (110.70.xxx.190)

    2틀......

  • 17.
    '19.5.5 6:04 PM (114.203.xxx.174) - 삭제된댓글

    우리 시댁도 남편이외에는 지갑을 두고오니 늘 돼지갈비먹어요
    세가족에 시부모 3ㅡ40만원 나와요
    100킬로넘은 아들 가진 시누애들도 늘 돼지갈비니 ᆢ
    엄마가 돈 안내는지도 모르고 소고기 먹고싶다고 하대요
    텍도 없지요
    그런데 어느날 돼지갈비 식당에 시누가족이 좀 늦었어요
    그날 하나로 등심 세일한다고 다들 1킬로씩 사느라고 늦어서
    오빠가 사준 돼지갈비 먹고갔어요
    세상 나쁜 인간들 !그 소고기 먹고 배탈이나 나라,했네요
    남편한테 그리 애기를 했는데도 독박이네요
    남편없으면 길에서 만나도 아는체 안할겁니다

  • 18. 아휴
    '19.5.5 6:05 PM (58.230.xxx.110)

    참 옹졸한 글

  • 19. ..
    '19.5.5 6:09 PM (222.234.xxx.222)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가 생각나네요.

  • 20. ㄴㄷ
    '19.5.5 6:22 PM (58.225.xxx.20)

    외식과 별개로 용돈 드리고, 매달 생활비 조금이라도
    드리고 하니 여럿이먹는 거 돼지갈비로 배부르게
    먹는것도 계산까지해야하고 그런거아닌가요?

    지출이 너무 커지니 그런거고 죄는 아니다 생각해요.

  • 21. 대가족
    '19.5.5 6:30 PM (116.39.xxx.186)

    대가족이잖아요
    대가족이 한우 먹어봐요.. 누가 계산할지?

  • 22. 그러게요
    '19.5.5 6:36 PM (1.238.xxx.39)

    대가족이잖아요22222
    주말에 대학생 아이 보러 올때는 단촐한 인원일테고..
    아이들 학원비라도 벌러 나가셨으면 일 열심히 하시고
    현장서 상황을 보고도 그 원인 분석이 안되는 이유가
    편견이 심한거나 통찰력이 부족한건 아닐지 본인을 좀 돌아보시길!!

  • 23. 그런데
    '19.5.5 6:41 PM (110.9.xxx.95)

    생물학적으로 내리사랑이 맞아요.
    어른들이야 꽃피고 녹음지고 낙엽 떨어지는 나이니까
    어리거나 젊은 자식들이 잘 먹고 건강하게 잘 커야
    가정도 나라도 잘 되는겁니다.

  • 24. 새옹
    '19.5.5 6:42 PM (223.62.xxx.225)

    애들만 등심 먹이고 부모는 돼지먹죠
    애들은 조금만 먹어도 되니까요
    전부 다.먹으려니 돼지 먹어야죠

  • 25. ㅇㅇㅇ
    '19.5.5 6:42 PM (175.223.xxx.237) - 삭제된댓글

    이시간에 이글 쓸 시간이 있으세요?
    갈비집 갈때마다 느끼지만
    서빙에 고기 굽고 잘라주는게 늘 손이 부족한 느낌이고
    한국아주머니보다 연변족?이 거의 백퍼던데요

  • 26. ..
    '19.5.5 6:45 PM (221.149.xxx.23)

    오랜만에 아이 보러와서 고기사주시는 분들은 아마 본인은 안먹고 아이만 먹을거예요. 2-3인분 시켜서 거의 아이만 다 먹이겠죠. 근데 어버이날 가족모임하면 부모님에 부부 아이까지 최소 6명이상이잖아요. 그런 거의 7-8인분 시켜야 하는데 금액이 너무 많이 나가니까 돼지갈비로 먹는거겠죠.

  • 27. 참나
    '19.5.5 6:46 PM (220.116.xxx.21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부모님은 소고기로 사주시는거죠?
    부모님포함 저희 가족은 소고기보다는 돼지고기를 좋아하는데
    원글님같은 분이 보면 얘깃거리겠네요.

  • 28. ..
    '19.5.5 6:48 PM (223.39.xxx.184) - 삭제된댓글

    알바가 이시간에 이리 긴글 못 쓰죠?

  • 29. ㅠㅠ
    '19.5.5 6:49 PM (219.250.xxx.4)

    대가족.

  • 30. 저는
    '19.5.5 6:53 PM (221.166.xxx.92)

    자식이 사주는 소고기 못먹죠.
    제가 살때는 소고기 사도요.

  • 31. ..
    '19.5.5 7:35 PM (39.7.xxx.48) - 삭제된댓글

    언니가 친정부모님 맛나다고 소문난곳에가서
    고기사드리는데 저는 깍두기로 갔어요
    거기서 맛있게. 먹은 사람 저밖에. 없었어요
    부모님은 돈낼 언니생각해서 못드시고
    언니는 부담갖지마시라고 안 먹고
    눈치없는저만 포식했는데..
    친정부모님이 배부르다고 안드신게 아니었었던것같아요
    넘 비싸서 안드셨던것같아요
    그후론 적당한 가격으로 골라가는게
    서로편한거구나 생각해요

  • 32. 울엄마도
    '19.5.5 7:51 PM (118.130.xxx.162) - 삭제된댓글

    저랑 가면 싼거 조금만 주문하세요
    엄마가 사줄땐 비싼거 사주고
    저도 제 자신돈은 피나게 아까워요

  • 33. 그래서
    '19.5.5 7:51 PM (120.142.xxx.32) - 삭제된댓글

    옛말에 내리사랑이라고 하잖아요.

  • 34. 돈없어
    '19.5.5 8:05 PM (219.254.xxx.198)

    자식도 부모도 소고기 먹은적 없네요.
    늘 돼지갈비인데 그것도 비싸 전 반찬으로 배 채우죠 입 하나 더느라..요즘은 집에서 구워먹어요
    만약 둘 중 누구를 더 좋은걸 사준다하면 부모고요.그게 애정의 척도는 아니고요

  • 35. 아마
    '19.5.5 8:06 PM (223.33.xxx.103)

    위에 어느 분이 말씀하신대로 지방에서 서울 올려보낸 집은 잘 사는 집일 거고, 애랑 부모만 먹으니까 감당 가능하고 오늘 같은 어버이날 낀 연휴에는 인원이 많으니 비싼 소고기를 못 먹는 거에요. 누가 내더라도 좀 부담되거든요. 나누어 내기도 복잡하고.

  • 36. ..
    '19.5.5 8:06 PM (58.238.xxx.19)

    부모님모시고가는거면 대가족이잖아요..
    혹여나 형제들끼리 다같이 만나는거면 서로 계산 어떻게해야할지도 집안사정마다 복잡하구요.
    거기다가 부모님 용돈에.. 선물에.. 게다가 한집만 챙기나요? 양가집에..
    부담스러우니..식사비용은 좀 저렴한걸먹을수밖에없죠

  • 37. ...
    '19.5.5 8:15 PM (123.254.xxx.11)

    글 내용과 상관없이 2틀 진짜 싫다.
    2틀이라니;;;;;;;;;

  • 38. ..
    '19.5.5 9:17 PM (223.33.xxx.242)

    다 그렇듸라구요.
    예전 직장동료 주말에 5살짜리 아들과 남편이랑 킹크랩 30만원어치 먹었다고 사진 보여주고 자랑하더니 친정엄마 수술해서 용돈 5만원도 부담스럽다 짜증내더라구요.
    친정 바로옆에 살면서 아이봐주고 교류 잘하면서도 그러던데요.
    부모와 자식은 다르구나했어요

  • 39. ..
    '19.5.5 9:17 PM (223.33.xxx.242)

    윗글 오타가 많네요 ㅠㅠ.
    그렇더라구요 입니다

  • 40. 그렇군요
    '19.5.5 9:31 PM (218.39.xxx.146)

    내리 사랑이라 그랳는가.. 싶기도 한데 원글 입장에서는 이런저런 생각이 들기도 했겠네요.

  • 41. ...
    '19.5.5 10:52 PM (125.130.xxx.25)

    돼지고기 먹는 부모님도 자식한텐 그렇게 했습니다.

  • 42. .....
    '19.5.6 12:16 AM (118.47.xxx.109)

    당연히 원글님처럼 생각할 수도 있는일인데 뭘 이미 부들부들하는지
    유독 이런 글이 싫은 사람들은
    마음에 걸리는게 많나보죠

  • 43. 그래서
    '19.5.6 12:07 PM (121.130.xxx.60)

    지 자식만 챙길줄 알다가 그 자식이 크면 또 고스란히 배신당하는거예요
    나이 더 들어서야 부모랑 똑같은 입장이 되어 가슴을 치겠죠
    자식은 한대로 보고 배워요
    자기가 부모한테 고따위로 했는데 지 자식이 막 엄청 효도할줄 알아요?
    천만에요

  • 44. 딴소리지만
    '19.5.6 12:11 PM (69.169.xxx.74)

    이틀, 열흘 이런건 제발 틀리지 맙시다.2틀이 뭡니까.ㅠㅠ 10흘도 간혹 보이던데 아휴....

  • 45. ......
    '19.5.6 12:23 PM (114.111.xxx.204)

    어버이날 어른들께 용돈도 드려야해서 비싼 밥 못먹습니다ㅠㅠ

  • 46. 저희도
    '19.5.6 12:26 PM (223.38.xxx.91)

    대가족이 모이면 돼지 먹어요. 그 소값을 누가 감당하나요.
    단. 제가 엄마 모시고 우리가족만 단촐하면 소 먹어요.
    네식구 다섯식구는 먹을 수 있어도 열명 넘게 오면 어렵죠. 게다가 금일봉도 해야하고 꽃도 사야하잖아요.
    제 경우엔 오월에 제사 있어 지방 내려가야하고 엄마와 시어머니 생신도 전부 오월에 있어요.
    저는 오월이 너무 힘든 달이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갈비집은 돼지갈비가 너무 맛있는데 우리 가족 꼭 그거 먹으러 거기 가거든요.
    욕했으려나 싶네요.
    부모님 모시고 돼지 먹는다고 ㅜㅜ
    예전에 소 시켜봤는데 정말 맛 자체가 달라서 거기서 꼭 돼지거든요.

  • 47. 저는
    '19.5.6 12:41 PM (223.39.xxx.173)

    부모님 시부모님 살아계실때 항상 나도 못해본거
    자식한테도 못해준거 젤 좋은것만 사드렸는데
    돈이 남아돌아 사주고 우리가 늘 글케 잘먹고 잘산다고
    오해하시더군요 특히 시부모들

  • 48. ㅋㅋ
    '19.5.6 12:57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이번에 부모님 소고기사드렸는데 양가집다요 돈많이깨져서
    애까지 못챙김

  • 49.
    '19.5.6 1:00 PM (39.121.xxx.154) - 삭제된댓글

    씁쓸할거까지야... 부모님이야 자기가 사먹을 자산이있지않을까요
    글고 20대가 얼마나 요즘 힘든데요 취업하랴 공부하랴..

  • 50. 영양학상으로
    '19.5.6 1:14 PM (59.7.xxx.21)

    돼지고기가 더 낫다고 들었으며 식감도 나이먹은 사람에겐 돼지가 더 부드럽지요.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부모님께 효도하는 맘으로 돼지갈비 대접한 듯.
    내장지방 생각하면 돼지가 훨 낫답니다.
    제 며느리 될 사람은 그런 걱정 없을텐데. 전 고기 한 점 먹으면 끝! 왜 며느리들 맘 고생
    시키고 외식해야 하는지... 저도 예비 시모이지만, 시모 협회 만들어서 며느리 해방 운동
    해주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세계평화를 위해서요.

  • 51. 대가족소고기먹음
    '19.5.6 2:06 PM (182.211.xxx.161)

    백만원쯤 나오던데요. 나라도 돼지고기 먹을듯.

  • 52. 결론은
    '19.5.6 4:33 PM (223.38.xxx.59)

    자식에게 쓰는 돈은 안아깝고
    부모님께 쓰는돈은 아깝다~~~
    아니신분들 손들어보세요
    ㅎㅎ

  • 53. ..
    '19.5.6 4:49 PM (112.149.xxx.187)

    분란종자글..-------------------------------------------------------------

  • 54.
    '19.5.6 5:22 PM (175.223.xxx.161)

    이틀...
    2틀은 어느나라 말이여...

    갸들 직장잡고 벌이가 좋아지면 알아서 등심사먹을테니 걱정마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291 오늘 내일 하늘이 부모들에게 선물을 줬다고 ㅎ 1 ㅇㅇ 16:50:57 229
1591290 저는 여린이 입니다. 1 16:46:15 248
1591289 선업튀 좋아하시는 분들만... .. 16:46:00 126
1591288 이혼상담 잘하는곳 1 매듭 16:45:06 118
1591287 흑초 드시는 분 계세요? 이야 16:45:01 41
1591286 패키지에서 가이드 수익구조 궁금해요 8 궁금 16:43:05 211
1591285 저출산인데 애를 낳으면 안되는 이유 9 ㅇㅇ 16:42:11 496
1591284 외국에서 명품사면 꼭 신고해야하나요? 1 궁금 16:39:36 233
1591283 클라라슈 깔끔한 김장김치 어쩌지 16:39:26 147
1591282 이번주에 런던, 파리 여행가는데 옷을 어떻게 준비해갈까요? 3 가족여행 16:37:32 171
1591281 의대 몰리는건 의약분업때문 아닌가요 5 .. 16:33:43 256
1591280 82로 글을 쓰며 비난에 무디어짐을 좋은 뜻으로 1 16:29:12 170
1591279 의자에 물건 놔 두는 사람들 3 ... 16:27:07 868
1591278 비가 이렇게오는데 치킨배달 8 16:27:06 885
1591277 남편이 제 손 끝이 시커먼거 보고 3 ... 16:22:50 1,048
1591276 [질문]밥솥을 새로 샀는데도 하루만 지나면 밥에서 냄새가 나요 2 밥냄새 16:22:31 403
1591275 유럽 패키지 갈때 한국음식 싸가는 꿀팁 15 16:17:18 1,308
1591274 이제 어버이날 좀 14 ㄱㄴ 16:16:02 1,277
1591273 애는 응급실에서 16 꼰대 16:09:17 1,693
1591272 SK 우주패스 사용하시는 분 2 . . . 16:06:30 472
1591271 중1,초4 조카 어린이날 선물해야할까요? 4 바다 16:05:40 397
1591270 이젠 여행 갈곳이 없네요 5 ㅇㅇ 16:01:46 1,354
1591269 패키지 여행 갔을때 쇼핑 안하면 안돼요? 14 여행 16:00:29 1,516
1591268 너무 잘 알고있지만 못하는 것 4 아자 16:00:09 819
1591267 82님들이 기억하는 최초의 미국 대통령은? 21 재미 15:57:51 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