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보니
차승원이 배정남 싫어하는 것 같다는 댓글들이 있던데
어느 장면에서 그렇게 보이나요?
궁금해서요
저는 오히려 차승원이 배정남 잘 챙겨 주는 것 같아서 따뜻하게 봤거든요
음식 해놓고 "이건 정남이 먹어" "정남아 너부터 먹어" 이런 장면 보고
배정남 한테 잘해준다고 생각했거든요
정말 궁금해서요
까칠하게 대하는 장면이 있었나요?
댓글들 보니
차승원이 배정남 싫어하는 것 같다는 댓글들이 있던데
어느 장면에서 그렇게 보이나요?
궁금해서요
저는 오히려 차승원이 배정남 잘 챙겨 주는 것 같아서 따뜻하게 봤거든요
음식 해놓고 "이건 정남이 먹어" "정남아 너부터 먹어" 이런 장면 보고
배정남 한테 잘해준다고 생각했거든요
정말 궁금해서요
까칠하게 대하는 장면이 있었나요?
그냥 차승원이 싫은 사람들이 아무말이나 하는거 같아요.
전 차승원 개인적 친분은 없어 속까진 모르지만 참 괜찮은 사람 같아요. 자기관리 잘하는 프로 답고 예빈해 보인다면 그건 예술인으로 당연한것 같고요.
예빈->예민
지는 잘 모르겠던데 아마 궁예의 관심법으로 보시는분들이 많으신가봐요 ㅎㅎ
괜히 그런 인터뷰를 하고부터
배정남에 대한 이런저런 안좋은 시선과말이 나오는것같아요
나PD의 오만한 영향력이 싫어요
어렵게 자라서 뭘 해도 안쓰럽고 짠한 배정남이...
노년층들은 동정심을 팬심으로 승화하죠
보통 젊은 사람들은 그런 캐릭터 싫어함
엄청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고 있는뎨 싫은티를
낼수 없을톈데.
그만하면 조합이
상당히 좋아 보이는데
왜들 그러시는지 .
저는 참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캐릭터 설정 잘 잡았던데
이야기만들려면 다들 잘생기고 너무 착하고 잘하기만 하면
지루해요.
약간의 양념으로 배정남이 딱이예요.
차승원이 겉으로 따뜻한 사람은 아니지만 속으로 진국같아요.
겉만보고 배정남 싫어한다고 하는 사람들 웃 겨요
저도 챙기는걸로 보이던데 어떤 포인트에서 싫어한다는건지 모르겠는 1인.
싫어하는거 모르겠던데요. 단지 나피디 인터뷰한거 읽고 배정남 유심히 더 보게 되고 최근 2회분은 배정남을 돋보이게 편집을 잘했구나 느껴질 정도였어요.
여튼 삐뚤어진 사람들 많아요 싫어한다는둥 적응못한다, 예의없다등 캐미가 좋기만 하구만
세사람 애정하면서 재미있게 잘보고있어요
배정남 사투리랑 오두방정 떠는거
재밌어하는 사람도 여기 있어요
평범한 사람만 나오면 무슨 재미인가요?
그리고 차승원은 늘 남배려하고 따뜻하게 대해주는게 이 프로의 인기비결 아니던가요? 전 그런점이 좋아서 본방 챙겨보는 사람이에요
꼬아서 보면 무슨 소린들 못하겠어요?
불안장애 있는 듯한 배씨를 더 이상 어떻게 잘 해줘요. 지금도 넘쳐요. 일좀하고 배터리 나가서 부르르 떠는 배씨를 쉬라고 휴식시간도 주고..밥도 먼저 챙겨주지...소란스럽게 쉴새없이 떠드는데 아무 잔소리도 안하지...보통 사람들이면 성질을 내도 열두번은 더 냈겠죠.. 저 정도면 부처구만..
차.유. 배 셋이 모두 좋아서 일주일에 꼭 챙겨보고 싶은 유일한 프로예요 .
자꾸 차가 배 싫어한다 설정하려는 것이 좀 불편하지만 ..
차승원볼 때마다 매력적이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유해진 밝고 유쾌해서 좋고 배정남 인상도 좋고 열심히 뭐든하려는 태도가 좋아요^^
산티아고순례길에서 지친 한국인들에게 한식대접하는 컨셉도 맘에들고 .
뭐든 심각하게 보네요. 피곤하지 않아요?
여기는 진짜 심각하게 진지한 사람들 꽤 있어요
그러니 방구석 1열하고 있는거겠지만
82에서만 예민해요. 다른 맘카페에서는 다들 재밌다 차승원 요리잘하는거 멋지다 부럽다.. 유해진씨 재치있다 그런 글만 올라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