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해진 모델 시절 기억나시나요?
잡지 사진을 벽에 붙여두고 모델을 꿈 꿨다고 해요
저도 유해진이 파리와 밀라노 뉴욕에서 런웨이 하고
모든 잡지 메인모델이었던 때가 막 떠오르네요
유해진씨 어쩜 잔잔하게 유머러스한지 계속 생각나서 실실거렸어요
꿀잠주무세요
1. ...
'19.5.5 1:07 AM (220.124.xxx.74)유해진이 모델이었나요?
금시초문이네요2. 차승원??
'19.5.5 1:07 AM (110.70.xxx.9)차승원 롤모델이란 얘기했는데 ..
3. ..
'19.5.5 1:08 AM (223.62.xxx.1)그람요~ 런웨이 워킹이 넘사벽이었죠(먼산)
꿀잠 주무세요(찡긋)4. ??
'19.5.5 1:08 AM (223.62.xxx.102) - 삭제된댓글런웨이요? 유해진이요???
5. 둥둥
'19.5.5 1:10 AM (112.161.xxx.167)저두 웃음이 실실
ㅎㅎㅎ6. ...
'19.5.5 1:11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레전드였죠~실실^^
7. ㆍㆍ
'19.5.5 1:12 AM (122.35.xxx.170)워킹이 특이해서 밀라노 모델들이 많이 따라했었죠.
8. 아
'19.5.5 1:13 AM (110.70.xxx.9)스페인하숙봐야 아는건가봐요
저도 (찡긋) 하고 싶네요ㅋㅋㅋ9. ㅎㅎ
'19.5.5 1:13 AM (1.237.xxx.90)치골 쇄골 어디 하나 빠지는 데가 없었다죠^^
10. 헤라
'19.5.5 1:18 AM (119.204.xxx.174)그당시 유해진에 미쳐 이태리까지 따라갔잖아요 ㅎㅎㅎ
다 ~~추억이 되었네요11. ....
'19.5.5 1:20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뭔 소리여...
차라리 밀라노 이장님을 했다면 믿겠는데....12. ...
'19.5.5 1:21 A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저기 윗님 치골은요
저기 저기 아래 ㅋㅋㅋ
거기 보신 적은 없으실텐데용13. ...
'19.5.5 1:22 AM (122.38.xxx.110)스페인 하숙
전현직 모델들의 게스트하우스 체험작14. ㅎㅎ
'19.5.5 1:28 AM (182.226.xxx.159)방송을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15. 아련
'19.5.5 1:42 AM (211.36.xxx.130) - 삭제된댓글유해진 첫무대 끝나고 다리풀려 그자리에 털썩주저앉았을때
정말이지 짠하더라구요 ㅠ
모델 힘든거 장난아닌가봐요 고생 많이 했겠죠16. ..
'19.5.5 1:44 AM (220.117.xxx.210) - 삭제된댓글위트있죠.
17. ...
'19.5.5 1:45 AM (110.70.xxx.108)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
18. wisdomH
'19.5.5 1:53 AM (116.40.xxx.43)그런 내용의 대화를
유해진 배정남이 능청맞게 해서 웃겼죠.19. 유해진이
'19.5.5 2:02 AM (125.142.xxx.145)모델을 했다구요? 못 믿겠어요
자료 좀 누가 보여주세요@@20. ㅋㅋㅋㅋ
'19.5.5 2:06 AM (211.187.xxx.11)윗님. 이거에요.
http://naver.me/5j7ry1sn21. ㅋㅋㅋㅋ
'19.5.5 2:07 AM (211.187.xxx.11)너무 궁금해하는 분들이 계셔서 검색해서 퍼왔어요~
22. ..
'19.5.5 2:54 A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아이고...
어떡해...
원글님은 진담으로 아시는 듯 한데요.ㅎㅎ
주거니 받거니 농담하는 거잖아요.23. ㅎㅎㅎㅎ
'19.5.5 6:21 AM (14.47.xxx.244)재밌네요 영상 ㅋㅋㅋㅋㅋ
24. 개그
'19.5.5 6:27 AM (121.174.xxx.172)ㅋㅋㅋㅋㅋ 처음엔 진짜? 하다가 둘사람 개그 콤비 해도 되겠어요~
25. 설마
'19.5.5 6:33 AM (223.38.xxx.215)둘이 농담 한거에요??
26. 에잇
'19.5.5 7:40 AM (1.241.xxx.7) - 삭제된댓글밀라노 쇼 직캠 촬영 한 거 공개할랬더니 윗님이 먼저 공개했네요ㆍ 그 어마어마한 후광이 아직 생생한데‥
유해진씨 다시 쇼에 서길 바래봅니다~^^27. ..
'19.5.5 8:13 AM (223.62.xxx.193) - 삭제된댓글서울패션위크 준비기간이면 디자이너들이 섭외하려고 애쓴다는데 왜 무대에 안 서는 걸까요
당시 해외에 한국여성팬들이 그렇게 많이 모인다더니 여기도 계시네요 저도 너무 가보고싶었는데..
스페인하숙에서 군더더기 없이 무심한 듯 시크한 스타일 보면 역시 고수구나 싶어요
현재도 한국디자이너들이 영감 많이 받는다고 들었어요
창고에 있는 그 때 잡지들 찾으러 갑니다28. dlfjs
'19.5.5 10:17 AM (125.177.xxx.43)농담한거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