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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석안했다고 아버지 생신 밥값 안내겠다는 인간의 글보고..

놀라움 조회수 : 17,406
작성일 : 2019-05-04 20:56:30

아래 글 보다 댓글에 더 놀랐어요


아니 요새 세상에 무슨 밥 못먹어 먹어 죽은 거지 귀신들이 모였나요?


그 다른 며늘들이 모여서 밥먹은게 떠들고 모여 놀려고 먹었어나요?


부모 생신상 때문에 모여서 같이 밥먹은건


부모 생신이라서 먹은거에요. 어쨌건 해야하는거니 자식 공통의 의무죠.


밥을 먹든 야근을 해서 안왔든 그건 본인 사정이고


부모 생신이라는 공동 책임도 안하겠다고 밥안먹었느니 생신 비용 안내겠다는 건

무식인가요


그건 밥값이 아닌겁니다. 생신 비용이죠.


다른 사람들이라고 괜히 모인건 아니잖아요


꼭 지가 싫은 모임은 일있다고 안오고 공동으로 내야할 돈 쏙 안내는 거지들이 있긴 있죠


지가 가고 싶은 곳은 죽어라 초대도 안해도 겨들어가서 돈쓰면서


저건 다들 하기 싫어도 써야하는 공동의 의무니 오든 말든 상관없이 내야하는 돈이에요


IP : 58.127.xxx.156
10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4 8:58 PM (118.45.xxx.198)

    따로 생신 축하비 드리면 됩니다....
    왜 내야 해요? 참석도 안했는데...

  • 2. 본인은
    '19.5.4 8:58 PM (118.130.xxx.162)

    무지 똑똑한줄 알걸요.
    회비 미리 모아놓으시지~

  • 3. 황당
    '19.5.4 8:59 PM (61.102.xxx.228)

    저는 그 글 보고 그 글 원글이와 가족들이 오지도 않은 사람에게 까지 돈 내라고 나누겠다 한거에 깜짝 놀랐어요.
    오지도 않은 사람들에게 왠 밥값을 내라고 해요?
    그냥 부모님께 생신축하용돈 드리게 하면 끝이죠.

  • 4. ㅇㄱ
    '19.5.4 9:00 PM (58.127.xxx.156)

    ㄴ 맞아요

    꼭 저런 인간들은 지가 약아서 몇 푼 아꼈다고 무릎 치고 좋아하고 있을 거 같아요

    회비 걷는 걸 안하는 사람들만 당하더라구요 보면..

    무식한걸 약은걸로 아는...

  • 5. ..ㄱ
    '19.5.4 9:00 PM (58.235.xxx.36)

    참석을안했답니다 그래서3만원만내겠다고
    참석을안했답니다
    밥을안먹었다고요

  • 6. 둘다똑같
    '19.5.4 9:00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모인 사람들끼리나 내지 아득바득 우리도 오고 싶어왔냐 너도 내라하는 심보도 무섭고

    불편한 자리에 지들만 쏙 빠졌음 미안한거 알고 제깍 낼것이지 내 먹은거 없다고 칼같이 계산질하고

    진짜 넘 정떨어지는 자식들이네요

  • 7. ㅇ ㅎ
    '19.5.4 9:01 PM (58.127.xxx.156) - 삭제된댓글

    ㄴ 참석하든 말든 다 싫지만 와서 돈내야하는 비용입니다
    오든 말든 내야하는 비용입니다
    비용입니다

    됏어요? 먹든말든
    다른 누구는 먹고싶어도 먹었겠어요?

  • 8. 글쎄
    '19.5.4 9:02 PM (221.149.xxx.183)

    저라면 나중에라도 부모님 모시고 식사하고 식사값 내고 용돈 드릴톈데. 뭐 하기 싫어 겨우 하는 행사라면. 저흰 부모님 식사값 정도는 안 아까워하는 케이스라.

  • 9. ㅇ ㄱ
    '19.5.4 9:05 PM (58.127.xxx.156)

    그러니까 참석한든 말든 먹든 말든 내야하는 비용이라구요
    어디 가족여행 가서 노는 일이었다면 같이 안가면 안낼 돈이지만.

    아마 그 여자 몇 푼 아꼈다고 지저분하게 좋아하고 있을 듯.

    부모님 생일에도 가기 싫어서 돈 몇 푼 안내겠다고 한 사람들이 몇 만원 아껴서 자식들에게
    같은 대접 받을텐데. 참 추접스럽네요

  • 10.
    '19.5.4 9:06 PM (223.62.xxx.30)

    이게 뭐라고 또 새 글로 부들부들 하시나.
    참 할일도 없다.
    남 깨우치게 할 생각말고 본인 일은 본인이
    알아서 하도록 놔두시죠

  • 11. 원글은
    '19.5.4 9:06 PM (182.224.xxx.120)

    삶이 평탄하지않나봐요?
    왜 이렇게 화를 내면서 글을 올리나요?

    원글 말대로 요즘 먹지못해 죽은 귀신붙은 사람 없는데
    어버이날 시부모. 친정부모님들 모시고 식사한게
    무슨 큰 효도라고 내가 같이 밥 먹어줬으니
    돈 내라 이게 뭔일인지..

  • 12. . .
    '19.5.4 9:06 PM (58.141.xxx.60)

    같이 선물 산것도 아니고 밥값을 왜내요?

  • 13. 각각
    '19.5.4 9:09 PM (121.158.xxx.185) - 삭제된댓글

    돈을 모아 드리기로했으면 1/n
    모여 밥먹었었으면 모인 사람만.
    참석안한사람은 따로 자리만들어 먹든지 말든지.

  • 14. 경험자인가...
    '19.5.4 9:11 PM (118.45.xxx.198)

    돈을 모아 드리기로했으면 1/n
    모여 밥먹었었으면 모인 사람만.
    참석안한사람은 따로 자리만들어 먹든지 말든지. 222222

  • 15. ..
    '19.5.4 9:12 PM (58.233.xxx.96) - 삭제된댓글

    에효..참 살기힘드신 분인듯..
    선물비용도 아니고 밥값비용을 참석도 안했는데 내라니..
    정 받으려거든 부모님 2인분만 나눠받으시던가요..

  • 16. 식사
    '19.5.4 9:14 PM (175.223.xxx.119) - 삭제된댓글

    밖에서 외식할 정도면 몸 성한 노인이에요. 요즘 노인들 스스로 외식 못할 정도로 바보 아닙니다. 70대 들도 맨날 카톡에 문자에 피곤할 정도입니다. 일단 첫째 아들 가출했대요. 그런 와중에 며느리들 불러 밥 얻어 먹을 상황인가요?
    누구 하나 안 내는 거 봐선 뾰족히 잘 사는 집안도 아닌 것 같아요.
    다들 돈 부담하기 싫어 머리 굴리고 다 힘든 것 같네요.
    곡간에서 인심 난다고 살기도 힘든데 무슨 인당 몇 만원이나 하는 밥을 먹고 난리인가요. 그냥 어른들통장에 입금이나 하지요.

  • 17. ...
    '19.5.4 9:14 PM (220.118.xxx.138)

    제말이... 며느리들 선택 시아버지 생신에 1번 안가고 돈 안낸가 2번 가고 돈낸다. 2번 선택 며느리들이 훨씬 많죠 그럼 생신을 안할수도 없고 어쩔 수 없이 1번 선택한 며느리들은 바보라서? 착해서? 그럼 다음 생신땐 돈 안낸다는 동서가 생신 참석하고 돈내는걸로

  • 18. ㅇㅇ
    '19.5.4 9:14 PM (221.163.xxx.18)

    뭘 그렇게 따질 일인가요
    제가 그 원글같았으면 밥 먹는 일이니 안 온 동서 뺐을 겁니다. 밥값 그냥 온 사람끼리 내면 돼죠.
    선물같으면 같이 내야겠죠. 윗사람이 어떻게 하느냐 따라 달라지는데 생각을 못 했을 수도 있고요 그럼 그러네 동서는 안 왔으니 안 내도 되겠다 하고 말았겠어요.

  • 19. ...
    '19.5.4 9:15 PM (220.118.xxx.138)

    1번 2번이 바뀜

  • 20. 식사
    '19.5.4 9:16 PM (175.223.xxx.119) - 삭제된댓글

    밖에서 외식할 정도면 몸 성한 노인이에요. 요즘 노인들 스스로 외식 못할 정도로 바보 아닙니다. 70대 들도 맨날 카톡에 문자에 피곤할 정도입니다. 일단 첫째 아들 가출했대요. 그런 와중에 며느리들 불러 밥 얻어 먹을 상황인가요?
    누구 하나 안 내는 거 봐선 뾰족히 잘 사는 집안도 아닌 것 같아요.
    다들 돈 부담하기 싫어 머리 굴리고 다 힘든 것 같네요.
    곡간에서 인심 난다고 살기도 힘든데 무슨 인당 몇 만원이나 하는 밥을 먹고 난리인가요. 그냥 어른들통장에 입금이나 하지요.

  • 21. 식사
    '19.5.4 9:17 PM (175.223.xxx.119)

    밖에서 외식할 정도면 몸 성한 노인이에요. 요즘 노인들 스스로 외식 못할 정도로 바보 아닙니다. 70대 들도 맨날 카톡에 문자에 피곤할 정도입니다. 일단 첫째 아들 가출했대요. 그런 와중에 며느리들 불러 밥 얻어 먹을 상황인가요?
    누구 하나 안 내는 거 봐선 뾰족히 잘 사는 집안도 아닌 것 같아요.
    다들 돈 부담하기 싫어 머리 굴리고 다 힘든 것 같네요.
    곡간에서 인심 난다고 살기도 힘든데 무슨 인당 몇 만원이나 하는 밥을 먹고 난리인가요. 그냥 어른들통장에 입금이나 하지요.
    효도도 상황봐서 주제파악해서 주고 받는 겁니다.

  • 22.
    '19.5.4 9:17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생신비는 또 처음듣네
    형편상 못갔으면 성인이니 알아서 전화를 하든 용돈을 드리면 되는걸 시부모 생신에 밥한번 사고 유세 한번 유난스럽네
    왜 용돈도 공평하게 똑같이 드리자하지요

  • 23. 어휴
    '19.5.4 9:20 PM (59.7.xxx.21)

    나이 더 먹으면 자식들 불러 생일 같은 거 하지 말아야겠다고
    굳게 결심해봅니다. 조용히 살아야지...

  • 24. 저도
    '19.5.4 9:20 PM (14.52.xxx.225)

    같은 경험 있어요.
    저는 갑자기 맹장수술 하게 돼서요.
    우리 식구는 다 못갔죠.
    그래도 비용 나눠 냈어요.
    그건 행사비지 식사비용으로 보면 곤란하죠.

  • 25. 지겨워
    '19.5.4 9:20 PM (122.32.xxx.116)

    상식적으로
    1. 칠순 팔순 잔치같은건 참석 못해도 비용 나눠 내는게 맞아요.
    2. 어버이날겸 생신 겸 식사 자리는 다른 형제들이 그 자리를 만드는게 생신 선물이다라고 하면 참석한 사람들끼리 나눠 내면 됨.
    3. 참석 못한 형제가 그걸 단체 생신 선물이라고 생각하면 참석 못했어도 비용 나눠 내는게 깔끔. 대신 따로 뭐 해야 할 의무는 없어짐.
    4. 참석 못한 형제가 비용을 나눠 내지 않겠다면 어버이날, 생신 이벤트 따로 해야 할 의무 생기는거고
    5. 3,4를 다 안할 때나 비난할 수 있습니다.

  • 26. ㅡㅡ
    '19.5.4 9:21 PM (121.145.xxx.122)

    시아버지생신이 5월초니 생신과 어버이날을 한번에
    하는거 같네요
    그러면 참석 못한 그 집은 어버이날이나 이버이날 이후 주말에 따로 시아버지 찾아뵙겠죠
    제3자가 이래라저래라 할건 아닌거 같네요

  • 27. ㅡㅡ
    '19.5.4 9:22 PM (59.14.xxx.69) - 삭제된댓글

    그니까요

    돈 3만원 없어 내기싫은
    거지같은 인간들이 그리많을줄이야

    결혼안해도 알겠네요
    누가 거기 가고싶어 가는지.. 돈으로 퉁치는 게 낫지.

    사람이.. 못가서 미안해서 내겠다고 나오는 게
    더 맞지않나요?
    3만원 내겠다고 한 거 보면 견적나오죠..
    동서 입장서 썼음 욕 바가지 먹었을 글.

  • 28.
    '19.5.4 9:23 PM (116.127.xxx.180)

    친자식들은 가만있는디 남의자식들끼리 난리네 본인들 부모나 챙기셔들
    효부들 나셨네
    밥도안먹은 사람한테 돈내라니

  • 29. 그 집
    '19.5.4 9:23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부모 불쌍. 밥 하나가지고 불편이니 뭐니

  • 30. 제일 좋은 상황은
    '19.5.4 9:23 PM (175.223.xxx.119) - 삭제된댓글

    제일 좋은 상황은 자기 생일에
    자기가 좋은 식당 예약해서
    자기 돈으로 아이들 초대하는 겁니다.
    아님 좀 자제하시길...
    우리 엄마가 할머니 생신만 30년을 챙겼어요.
    할머니 엄마보다 더 많이 챙겼다고요.
    무슨 자식한테 자기 부모 보다 더 챙김 받아요.
    장수시대에...

  • 31. 에구
    '19.5.4 9:25 PM (112.155.xxx.161)

    원글이 더 한심....
    본인이나 참석안한 밥값 잘 매고 다니셔요
    부모 챙기는 거야 각자 자식들 몫. 강요할거 없어요

  • 32. ㅇㅇ
    '19.5.4 9:25 PM (49.1.xxx.120)

    한마디로 형제는 없는게 나음
    차라리 독박쓰면 이런 저런말도 없을텐데 뭔 일이여
    어버이날에 형제끼리 저런일로 신경전 벌이고 있다는거 알면
    그 어버이는 차라리 식사 안하고 싶었을겁니다. 그깟 회 한접시 그냥 마트에서 떠다 먹어도 될일을
    요즘 광어회 이만원이면 엄청 잘나옵니다. 광어가 공급이 너무 많다나 뭐래나...

  • 33. ㅡㅡ
    '19.5.4 9:25 PM (223.62.xxx.100) - 삭제된댓글

    그니까요

    돈 3만원 없어 내기싫은
    거지같은 인간들이 그리많을줄이야

    결혼안해도 알겠네요
    누가 거기 가고싶어 가는지.. 돈으로 퉁치는 게 낫지.

    사람이.. 못가서 미안해서 내겠다고 나오는 게
    더 맞지않나요?
    3만원 내겠다고 한 거 보면 견적나오죠..
    동서 입장서 썼음 욕 바가지 먹었을 글.

    따로 뭐하겠다는 사람이면 분란거리 만들지도
    않았을거고, 원글엔 따로 하겠단 얘기도없는데 뭔 추측.
    3만원 3만원 거리는 사람의 속갈딱지 뻔하지

  • 34. 그집
    '19.5.4 9:28 PM (1.231.xxx.157)

    원가족끼리 알아서 하라 하면 됩니다
    근데 그러면 남편이 몽땅 낸다 그럴까봐 겁나는 부인들 많을겁니다

  • 35. 원글
    '19.5.4 9:29 PM (112.140.xxx.187)

    뭘 따로 상을 펴시나 ~~~
    감정이입이 제대로된듯 한데 ‥
    그냥 그집 부모님이 안되셨단 생각뿐‥
    원글같은 딸이나 며느리 무서워요
    어찌 그리 여유가 없으신지 ‥
    마음을 편히 가지세요
    형제지간엔 좀더 낼수도 좀덜낼수도 있어요

  • 36. ㅡㅡ
    '19.5.4 9:29 PM (223.62.xxx.100)

    그니까요

    돈 3만원 없어 내기싫은
    거지같은 인간들이 그리많을줄이야

    결혼안해도 알겠네요
    누가 거기 가고싶어 가는지.. 돈으로 퉁치는 게 낫지.

    사람이.. 못가서 미안해서 내겠다고 나오는 게
    더 맞지않나요?
    3만원 내겠다고 한 거 보면 견적나오죠..
    동서 입장서 썼음 욕 바가지 먹었을 글.

    따로 뭐하겠다는 사람이면 분란거리 만들지도
    않았을거고, 원글엔 따로 하겠단 얘기도없는데 뭔 추측.
    3만원 3만원 거리는 사람의 소갈딱지 뻔하지

  • 37. 그 집 사정
    '19.5.4 9:36 PM (223.38.xxx.109) - 삭제된댓글

    그 집 사정은 모르는 일.
    3만원어치 시댁인가보죠.
    남편이 집 나갔다는 거 보니 개차반. 생활비는 준대요?
    시부모가 아들을 어떻게 키웠으면 며느리가 생신 비용도 아까워할까.

  • 38. .....
    '19.5.4 9:45 PM (1.231.xxx.157)

    잘난 남자놈들은 뭐하고 여자들끼리... 징그럽다
    지 부모 생신... 지들이 좀 챙기지. 남의 딸들끼리 머리 쥐어뜯게 생겼네.

  • 39. 저도
    '19.5.4 9:54 PM (87.236.xxx.2)

    댓글들 보고 놀랐어요.
    그 식사 비용은 그냥 행사 비용인데 밥 안 먹었다고 자기들 몫은
    빼고 보낸다니....
    이런 문젠, 참석한 사람들 쪽에서 먼저 배려해주는 게 아니라면
    그냥 조용히 n분의 1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왔거든요.
    어찌 보면 참석 안 한 것 자체가 혜택일 수도 있고요.....

  • 40. 참나
    '19.5.4 9:55 PM (124.80.xxx.178)

    부모 생신은 알아서 각자 선물사던지
    시간 되는 사람들이 모여서 밥 먹었으면
    모여 먹은 사람들이 알아서 계산하면 되지
    왜 그자리에 없는 사람들까지 식대를 내라는지.

    보면 정작 생일인 사람과 그 자식들은 별 생각없는데
    며느리들이 돈계산하고 난리임.
    먹튀한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먹었으면 본인들이 계산하면 되죠

    친정이든 시댁이든 안온 사람한테 식대내라고
    해본적 한번도 없음
    그런 생각을 한다는거 자체가 어이없음
    가기 싫음 가지 말던가.
    어휴 ..

  • 41. 저는
    '19.5.4 10:02 PM (59.14.xxx.69) - 삭제된댓글

    오죽함 그 생각 들더라구요..
    82에 묻어가는 더치페이 진상글보고 교육받아
    저러나싶더라는.
    가족행사에 동네 커피숍 더치계산 논리 적용하는 게
    참 놀라워요.

  • 42. ..
    '19.5.4 10:02 PM (85.255.xxx.149)

    엥 무슨 행사요
    뭐 환갑이나 칠순이라 생일잔치하는 거면 모를까
    이게 행사에요??

    그럼 동서입장에서
    이번에 저녁 못 가서 죄송하니
    그냥 무보님한테 용돈드렸다고 한다면

    먹지도 못한 식사비도 내고
    용돈도 따로 드리나요??

    동서는 무슨 죄??

    님은 저녁 약속마다 못 가게 되면
    이유 불문 자기 몫 내나요?????

  • 43. 참석하고
    '19.5.4 10:03 PM (122.38.xxx.224)

    밥 다 먹고 돈 안내는 사람도 있으니...내고 싶지 않았겠죠.

  • 44. 저는
    '19.5.4 10:03 PM (59.14.xxx.69) - 삭제된댓글

    밥값 왜내냐는 댓글들 보고..

    82 그 흔한 묻어가는 더치페이 진상글보고
    교육받아 저러나싶더라는.
    가족행사에 동네 커피숍 더치계산 논리 적용하는 게
    참 놀라워요

  • 45. ..
    '19.5.4 10:05 PM (220.117.xxx.210) - 삭제된댓글

    10만원 내라면 내겠지만 속으로는 먹지도 못했는데 아깝다는 생각들거 같아요. 그래도 매년 가족들이 모여 부모님 모시고 식사하는 걸로 어버이날 보냈다면 참석 못한건 우리 사정이니 별말없이 낼거 같은데요.

  • 46. 저는
    '19.5.4 10:09 PM (59.14.xxx.69) - 삭제된댓글

    밥값 왜내냐는 댓글들 보고..

    82 그 흔한 묻어가는 더치페이 진상글보고
    교육받아 저러나싶더라는.
    가족행사에 동네 커피숍 더치계산 논리 적용하는 게
    참 놀라워요


    그리고 글보니 그냥 되는사람들 오라는 데
    못가요도 아니고 약속잡은 거 깬거던데.

    뭐 이런 것들도 가족문화고 집안가풍따라 의견차이가
    있겠죠..

  • 47. 저는
    '19.5.4 10:12 PM (223.33.xxx.204) - 삭제된댓글

    밥값 왜내냐는 댓글들 보고..

    82 그 흔한 묻어가는 더치페이 진상글 보는 줄..
    가족행사에 동네 커피숍 더치계산 논리 적용하는 게
    참 놀라워요. 다 본인 집안 문화, 가풍따라 가겠죠.

    그리고 글보니 그냥 되는사람들 오라는 데
    못가요도 아니고 약속잡은 거 깬거던데.

  • 48. 저는
    '19.5.4 10:14 PM (223.33.xxx.204)

    밥값 왜내냐는 댓글들 보고..

    82 그 흔한 묻어가는 더치페이 진상글 보는 줄..
    가족행사에 동네 커피숍 더치계산 논리 적용하는 게
    참 놀라워요. 다 보고배운 본인 집안 문화, 가풍따라 가겠죠.

    그리고 글보니 그냥 되는사람들 오라는 데
    못가요도 아니고 약속잡은 거 깬거던데.

  • 49. ///
    '19.5.4 10:18 PM (39.123.xxx.208)

    저도 원글의 동서에 놀라고
    밥 안먹었는데 왜 돈 내냐는 댓글에 더 놀라고!
    아니 그럼 다들 밥 안먹고 돈만 보내고 싶지
    회가 뭐라고 그거 먹으러 생신 자리 참석하나요?
    저는 진짜 미친~ 소리 밖에 안나오던데요!
    그 글 원글님 가만 있지 말고 10만원 받아내라고 하고 싶더만요.
    아, 그럼 내년엔 나도 안가고 3만 낼란다~

  • 50. 보니까
    '19.5.4 10:20 P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아예 인연 끊는 집도 많은데요. 뭘...
    그렇게 아들 많은 집
    차별도 많고 시끄러워요.

  • 51. 보니까
    '19.5.4 10:22 P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아예 인연 끊는 집도 많은데요. 뭘...
    그렇게 아들 많은 집
    차별도 많고 시끄러워요.
    아들이 다섯이나 되는데...

  • 52. 저두
    '19.5.4 10:26 PM (211.42.xxx.116) - 삭제된댓글

    돈내야한다 생각해요
    가족모임은 미리 장소섭외 예약이 핵심인데
    이런연휴에는 얼마나 민감한지 예약인원도 중요해요

    매번 모임 예약 스케줄짜는 사람으로서
    안와도 돈내야한다고 봅니다

    다음엔 동서보고 주선하라하시죠

  • 53. ...
    '19.5.4 10:32 PM (125.177.xxx.43)

    다 그만두고 각자 찾아가고 하고싶은대로 하는게 편하지
    뭔 난린지

  • 54. .....
    '19.5.4 10:3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참석 안했음 안낼수도 있죠
    부모 두분 식사값이 얼마나 하나요
    문제는 형제부부내외들과 제법 커서 먹는 양이 있는 아이들 밥값이죠
    왜 그들 밥값을 참석 안해서 먹지도 않은 사람도 내줘야하죠?
    참석을 떠나 부모 생신식사비는 내야하지 않냐 따진다면
    자식들 데려와 참석해서 먹었던 형제들은 부모 두분 식사비 책임 못지나요
    얼마나 한다고?

  • 55. ....
    '19.5.4 10:3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참석 안했음 안낼수도 있죠
    부모 두분 식사값이 얼마나 하나요
    문제는 형제부부내외들과 제법 커서 먹는 양이 있는 아이들 밥값이죠
    왜 그들 밥값을 참석 안해서 먹지도 않은 사람도 내줘야하죠?
    참석을 떠나 부모 생신식사비는 내야하지 않냐 따진다면
    자식들 데려와 참석해서 먹었던 형제들은 부모 두분 식사비 책임 못지나요
    얼마나 한다고?

  • 56. ....
    '19.5.4 10:3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참석 안했음 안낼수도 있죠
    부모 두분 식사값이 얼마나 하나요
    문제는 형제부부내외들과 제법 커서 먹는 양이 있는 아이들 밥값이죠
    왜 그들 밥값을 참석 안해서 먹지도 않은 사람도 내줘야하죠?
    참석을 떠나 부모 생신식사비는 내야하지 않냐 따진다면
    자식들 데려와 참석해서 먹었던 형제들은 부모 두분 식사비 책임 못지나요
    얼마나 한다고?
    참석 않해서 돈 안낸 사람은 부모 따로 만나 식사를 하든 돈을 드리든 하겠죠

  • 57. ....
    '19.5.4 10:4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참석 안했음 안낼수도 있죠
    부모 두분 식사값이 얼마나 하나요
    문제는 형제부부내외들과 제법 커서 먹는 양이 있는 아이들 밥값이죠
    왜 그들 밥값을 참석 안해서 먹지도 않은 사람도 내줘야하죠?
    참석을 떠나 부모 생신식사비는 내야하지 않냐 따진다면
    자식들 데려와 참석해서 먹었던 형제들은 부모 두분 식사비 책임 못지나요
    얼마나 한다고?
    참석 않해서 돈 안낸 사람은 부모 따로 만나 식사를 하든 돈을 드리든 하겠죠

  • 58. ....
    '19.5.4 10:4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참석 안했음 안낼수도 있죠
    부모 두분 식사값이 얼마나 하나요
    문제는 형제부부내외들과 제법 커서 먹는 양이 있는 아이들 밥값이죠
    왜 그들 밥값을 참석 안해서 먹지도 않은 사람도 내줘야하죠?
    참석을 떠나 부모 생신식사비는 내야하지 않냐 따진다면
    자식들 데려와 참석해서 먹었던 형제들은 부모 두분 식사비 책임 못지나요
    얼마나 한다고?
    참석 않해서 돈 안낸 사람은 부모 따로 만나 식사를 하든 돈을 드리든 하겠죠
    이런거 따지는 사람들 보면 보통 며느리나 올케들이에요
    시가에 대해서는 금전적으로 요만큼이라도 손해 볼까 바들바들

  • 59. ....
    '19.5.4 10:44 PM (1.237.xxx.189)

    참석 안했음 안낼수도 있죠
    부모 두분 식사값이 얼마나 하나요
    문제는 형제부부내외들과 제법 커서 먹는 양이 있는 아이들 밥값이죠
    왜 그들 밥값을 참석 안해서 먹지도 않은 사람도 내줘야하죠?
    참석을 떠나 부모 생신식사비는 내야하지 않냐 따진다면
    자식들 데려와 참석해서 먹었던 형제들은 부모 두분 식사비 책임 못지나요
    얼마나 한다고?
    참석 않해서 돈 안낸 사람은 부모 따로 만나 식사를 하든 돈을 드리든 하겠죠
    이런거 따지는 사람들 보면 보통 며느리나 올케들이에요
    시가에 대해서는 금전적으로 요만큼이라도 손해 볼까 바들바들

  • 60. ..
    '19.5.4 10:44 PM (210.183.xxx.220)

    애시당초 회비없이 밥값만 각출하는 분위기면 불참한 사람에겐 걷지 않는게 맞는거 같아요

    헌데 부모님 접대는 함께 내는게 맞죠
    식사는 못했지만 밥 안먹었다고 안 낼게 아니고
    평소 부모님 식사 대접 3만원으로 가능할까요?
    생신인데 벌금내듯 3만원 부치겠다는 ㅆㄱㅈ죠

  • 61. ㅁㅁㅁㅁ
    '19.5.4 10:45 PM (119.70.xxx.213)

    뭔 칠순잔치 비용도 아니고
    가족들이 모여 먹은 밥값을
    참석못한 사람까지 나눠내야 하나요?

  • 62. 진짜
    '19.5.4 11:01 PM (223.62.xxx.211)

    듣도보도 못한 소리네요 칠순잔치도 아니고 그냥 생일 식사한걸 참석못한 식구에게 일정 분담 시킨다는게 ... 테이블 예약해서 사람이 불참해도 다 계산해야 한다던가 팬션같은데 예약해서 미리 돈을 줬다든가 뭐 이런거 아닌데 왜요??? 아님 이 집안만의 룰인가요 안와도 무조건 돈은 인당이다 이해가 ㅡㅡ;;

  • 63. ㅡㅡ
    '19.5.4 11:10 PM (223.38.xxx.73) - 삭제된댓글

    이게 칠순 환갑만 집안행사로 치는 사람들에겐
    납득이 안가나보네요. ㅡㅡ;

    그래도 부모님 생신 접대는 연례행사고,
    못 온 게 미안해서라도
    내려는 게 나은 모양새지, 3만원이 뭔지..

    시누가 본인들 부모한테 마지못해 3만원 보내겠다
    한거 알면 열불들 나겠죠.

  • 64. ㅡㅡ;;;;
    '19.5.4 11:21 PM (223.38.xxx.76)

    칠순까지도 갈 것도 없죠.
    무슨 회사 회식도 아니고.

    부모님 생신 접대는 연례행사고,
    못 간 게 미안해서라도
    내려는 게 나은 모양새지, 3만원이 뭔지..

    시누가 본인들 부모한테 마지못해 3만원 보내겠다
    한거 알면 열불들 나겠죠.

  • 65. 물론
    '19.5.4 11:22 PM (223.62.xxx.211)

    저도 삼만원 보낸 동서도 만만치 않다는 생각은 들어요 저라면 말 나온거는거 듣기 싫어 돈 보내고 말았을 거긴 하지만 그래도 잘못을 따지자면 참석 안한 식구한테 돈달라 이야기 하는 글쓴이가 더 이상해요 일부러 안간것도 아니고 사정있어 못간걸 제 상식에서는 이해가 안가네요

  • 66. 이상
    '19.5.4 11:42 PM (122.32.xxx.87)

    그냥 모인 사람들이 그 자리에서 해결하지 않나요. 그냥 좀 더 내고 말지 주고받고 좀 이상해요

  • 67. 먼저
    '19.5.4 11:44 PM (122.44.xxx.155)

    돈 10만원 달라고 안했으면
    알아서 보내지않았을까요?
    오히려 10만원에 발끈한 건 아닐까요?

  • 68. ???
    '19.5.5 12:10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행사비용이면
    참석안한 인원만큼 행사비용이 빠지는거잖아요.
    그럼 안 내도 되는거 아닌가요?
    안온사람이 다 낸 밥값이 남는거는 누가 챙기는걸까요?
    이런 일로 싸우는 집 사람들
    다들 마음이 불행하겠어요.

  • 69. ..
    '19.5.5 12:42 A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원글도 참 불쌍하네요.
    시부모님이랑 밥 한번 먹는 게 그렇게 억울하고 분통 터져요?
    저희는 형제들 모이면 밥값은 저희가 맨날 독박 써서 오히려 못 온다는 형제 있으면 밥값 덜 나와서 완전 땡큐하던데요.
    오기 싫다는 사람 억지로 부르지도 않고요.
    시부모님이랑 밥 먹는 게 뭐그리 어려운 일이라고 이 난리를..
    생일상 차리느라 며느리들이 개고생한 것도 아니고..
    밥 못 얻어먹는 거지 아니면 제발 자기 밥값은 자기가 쫌 내요.
    그날 밥 먹은 며느리들이 시부모님 용돈도 따로 챙겨드렸다는 소리도 없고만..
    그 동서가 용돈 따로 줬을지도 모를 일이고요.
    그집 시부모 참 불쌍하네요.
    며느리들이 자기네랑 밥 먹는 걸 이렇게 노발대발 소름끼쳐 하는 거 알면 굉장히 비참할듯..

  • 70. 둘다 기가 막힘
    '19.5.5 1:10 AM (31.164.xxx.133) - 삭제된댓글

    아무리 싫은데 간 자리라도 선물을 한것도 아니고 밥값 내라고 하는 사람이나
    참석 못해 죄송해 하며 내겠다고 않고 죄송하단 말도 없이 그럼 3만원만 낼께요 하는 사람이나 다 놀라워요
    구지 따지자면 둘중 더 놀라운건 전자고요
    물론 후자 경우 평소 집안에서 뭐든 자꾸 더 달라 내라 하는 경우 없는 분위기여서 마음이 완전 닫힌 상태라 일부러 그런거라면 이해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어찌 되었든 못가서 죄송하단말부터 해야지 그런말 한마디 없이 그리 답하는거 놀랍고 역시 잘했다 할수 없고요.

  • 71. 둘다 기가 막힘
    '19.5.5 1:12 AM (31.164.xxx.133)

    아무리 싫은데 간 자리라도 선물을 한것도 아니고 밥값 내라고 하는 사람이나
    죄송하단 말도 없이 그럼 3만원만 낼께요 하는 사람이나 다 놀라워요
    둘중 더 놀라운건 전자고요, 거기다 손윗분이시라면서.
    물론 후자 경우 평소 집안에서 뭐든 자꾸 더 달라 내라 하는 경우 없는 분위기여서 마음이 완전 닫힌 상태라 일부러 그런거라면 이해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어찌 되었든 못 가서 죄송하단말부터 해야지 그런말 한마디 없이 그리 답하는거 역시 놀랍고 어떤분인지 알만하네요

  • 72. 아 진짜
    '19.5.5 1:49 AM (211.217.xxx.102)

    어른 생신에 식당가서 밥 한끼 먹는게 그렇게나 하기 싫고 어려운 일이에요? 어?어?어?
    생신 상을 차려 바치라는 것도 아니고 진짜 당최 이해가 안가네.
    사정 있고 바쁘면 빠질수도 있는거지 그리고 먹지도 않았는데 밥값은 왜 내라고 그러는지 어떤 사고회로면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 하여간 신기하네
    그리고 말을 할라면 똑바로 해야지.
    아예 안낸거도 아니고 부모님 몫은 계산해서 낸거 같은데 도대체 뭐가 문제가 뭐가

  • 73. 원래
    '19.5.5 3:59 AM (116.45.xxx.163)

    가만히 있으면 2등이라도 한다던데....

  • 74. ,,
    '19.5.5 6:33 AM (70.187.xxx.9)

    먹고도 안 내는 사람도 있잖아요. 그 집안 자체가 이상한 듯 싶었어요.

  • 75. 아뉘
    '19.5.5 8:05 AM (167.88.xxx.31)

    횟집가서 어른생신축하 식사한끼 하고오는게 그렇게 희생하는거에요? 평소에 오천원이상 밥한끼 못사먹고 살아 그돈도 부담스러 미칠지경이면 그냥 생신이고 뭐고 모이지를 말아야죠. 돈없는데 뭔놈의 생신.
    그게 아니라면 그냥 식당가서 가족끼리 밥한끼 먹는거잖아요. 며느리더러 생신상 차리란것도 아니고 뭔 호텔부페 어마어마한데 가자는것도 아니고..
    누군가고싶어 가냐느니 미안하면 돈으로라도 내야지..대체 왜그러는거에요? 진짜 나도 며느리지만 뭘 식사한끼갖고 저 ㅈㄹ인지 참..그집 시부모가 젤 불쌍하다는데 백번동감합니다.

  • 76. 이것봐요
    '19.5.5 9:04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어른 생신에 식당가서 밥 한끼 먹는게 그렇게나 하기 싫고 어려운 일이에요? 어?어?어? 2222222

    시부모님과 밥먹는 거...아주 대단한 일 했수.
    아들만 보내요. 시부모가 모를것같아요? 어느집인지 자식을 진짜 잘못키웠다.

  • 77. ...
    '19.5.5 9:34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부모랑 밥한끼 먹은 걸 안온 사람한테까지 걷겠다는게 꼭 회사나 단체에서 하는 짓 같아보여요. 안온 사람은 따로 부모님이랑 따로 하겠지라고 생각하고 안받으면 될 것을 자게까지 글을 올릴 정도인가요? 액수가 많기나 하면...

  • 78. ...
    '19.5.5 9:37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삼만원 보내겠다는 동서도 이상해보이긴 하지만 아마도 열받아서 그런 가보다라고 치고요. 앞으로는 부모님과 함께 식사하는 수고비를 따로 책정해서 이런 경우에 적용하시길~

  • 79. ...
    '19.5.5 10:14 AM (118.43.xxx.200)

    선물같은거면 하겠는데 식사비는아닌거같음
    먹지도않은비용을 왜내나

  • 80. 치잇..
    '19.5.5 10:26 AM (223.39.xxx.182)

    저는 시어머니랑 같은 동네에 살고있음.
    모든 집안일을 어쩔수 없이 맡아서 해야함.

    손윗동서 지난 설날에 몸이 안좋다고 안 옴.
    아버님 차례지내느라 경비드는데,
    지들 가족 안 왔다고 돈 안보냄.

    이것도 그럴수있는건가요?

    나눠서 내야할 명절비용 독박쓰고,
    장보고 음식하느라 독박쓰고..

    손윗동서는 그러겠죠?
    우리가족은 안 먹었으니 돈 안낸다고..

  • 81. ..
    '19.5.5 10:33 AM (220.85.xxx.168)

    전 원글님이 더 놀라워요. 오지도 않은 사람한테 밥값을 왜 걷어요? 그거 얼마나 한다고;;
    그리고 생신날 식사를 안왔다고 설마 동서가 그냥 넘어가겠어요?
    따로 선물을 드리건 식사를 하건 하겠죠.
    집안마다 분위기가 다른거겠지만 저는 이 돈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는게 상상이 안가요.

  • 82. !!!
    '19.5.5 10:55 AM (49.172.xxx.88)

    참석 안했으면 안 내고 싶죠
    동서네가 불참했다면 내라고도 안하고요
    허나 남편과 살꺼니까 시가쪽과 갈등상황 만들기 싫어서 낼거예요
    불편해서 남편만 참석한 가족행사 많았는데 그때마다 시위하듯 혼자 다 냈어요
    자식 5명에 우리만 아이 외동이고 다른집은 다 3명이건만

  • 83. ....
    '19.5.5 10:55 AM (59.63.xxx.46)

    치잇님.
    가족회비 걷으세요.
    한 달에 5만 원, 10 만 원 씩 걷어서 차례비용, 행사비용 하세요.

  • 84.
    '19.5.5 11:02 AM (58.237.xxx.76)

    내가 따로 용돈 드리면되지 왜 가지도 않은 모임에 밥값을 내나요?
    미리 회비를 걷는 분위기라면 몰라도 그런 약속이 없는 자리라면 안내도 된다고 봅니다
    아무리 부모님생신일지라도
    나도 맏이지만 동서나 동생들이 참석안했다고 밥값 내라고 연락 안합니다
    대신 회비는 꾸준히 모으고있어서 여행이나 큰일에는 그돈으로 쓰구요
    짜잘한 밥값은 그때그때 참석한 사람끼리 해결합니다
    이런 문제는 뭐가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집안의 분위기에 따라 다른것뿐입니다

  • 85. ㅇㅇ
    '19.5.5 11:22 AM (121.168.xxx.236)

    원글님 이상해요
    이상한 논리로 화를 내고 있네요

  • 86. 돈내라고
    '19.5.5 11:28 AM (1.230.xxx.135)

    전화한 인간이 진상.
    안 간 동서는 따로 부모 뭐 해드리겠죠.

  • 87. ...
    '19.5.5 11:32 AM (220.75.xxx.108)

    참석안한 식사자리에 밥값을 같이 내는 건 생전 처음 들어요. 이게 잔치자리 아니라 그냥 식당에서 밥 먹은건데 나눠내자는 제안 자체가 무리수죠.

  • 88. 댓글에
    '19.5.5 1:32 PM (210.2.xxx.246)

    기절하고 갑니다.
    밥값이 아니라 자식으로서 부모님 생신 축하하는 비용인데
    다음 세대들은 이기심으로만 똘똘뭉친 그런 생각만 가진 세대들만
    나오겠어요.

    물질의 풍요가 가족의 의미마저도 부셔버리겠어요.

  • 89. .........
    '19.5.5 2:01 PM (39.117.xxx.148)

    나 맏며느리야
    돈 안내는 싸가지 동서 있어
    하고 광고하는 거 같네요.
    어이구 한심

  • 90. 유리
    '19.5.5 2:19 PM (110.70.xxx.118) - 삭제된댓글

    40년 만에 평균수명이 20년 늘었어요
    두고 두고 계속 봐야해요.
    가족애 효 강요하지마세요.

  • 91. 유리
    '19.5.5 3:17 PM (39.7.xxx.42) - 삭제된댓글

    40년 만에 평균수명이 20년 늘었어요
    두고 두고 계속 봐야해요.
    자기 번 걸로 90까지 살고요
    가족애 효 강요하지마세요.

  • 92. 유리
    '19.5.5 3:18 PM (39.7.xxx.42)

    40년 만에 평균수명이 20년 늘었어요
    두고 두고 계속 봐야해요.
    자기 번 걸로 90까지 살고요
    각자 도생의 시대입니다.
    가족애 효 강요하지마세요.

  • 93. 원글님께 동의함
    '19.5.5 3:22 PM (125.178.xxx.102)

    저도 아까 동서글 보고 당연히 십만원 보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댓글들 보고 갸우뚱 했던 1인입니다 ㅡ
    생신모임이니 부모님 식사대접으로 간거니 당연히 십만원 내야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전 시댁이든 친정이든 다 퍼주는 상황이라...@@
    내려놔서 그런지..;;

    그 글에서 동서가 이해가 안됬거든요
    암톤 다양한 생각들이 있네요

  • 94. 좋은날 며느리
    '19.5.5 3:37 PM (175.223.xxx.115)

    부모님축하해드리는 날 돈 때문에 싸우시나요?
    저는 일때문에 못가서 죄송해서 가족 식사비용 제가 냈어요
    물론 부모님 생신선물로 나이만큼 현금으로 입금해드리구요
    그래도 함께하지못한게 죄스러운데ㅡㅡ
    가족인데 작은돈가지고 싸우는게 참ㅡㅡ

  • 95.
    '19.5.5 4:02 PM (211.227.xxx.68) - 삭제된댓글

    이글이랑 베스트 두글 보면서 아직 전
    며느리 안 얻었지만 다음에 며늘 얻었을때 우리부부 생일때 자식들 오면 그냥 내가 밥값 내려구요,,,부모 생일 밥 한번 사주면서 이렇게 계산하고 사준다니 참 서글프네요,,,

  • 96.
    '19.5.5 4:22 PM (223.38.xxx.154)

    남의집일에 왜화내면서 새글을 올리나요
    그러던가말던가 각자집일이나 잘합시다

  • 97. 숲속마녀
    '19.5.5 4:55 PM (116.37.xxx.48)

    윗님~ 자유게시판 글올리라고 있는거 아닙니까.
    별꼴이네요. 제목 보고 궂이 들어와 읽어놓고. 참.

    원글님 글 읽고 저도 속이 시원합니다.
    저도 동의해요.

  • 98. 부성해
    '19.5.5 5:12 PM (211.36.xxx.95)

    원글에 동의요.

    정신나가고 기본도 안된 인간들 천지에요.
    나이먹고 생각이 저리 안되는지들

  • 99. 원글에 동의
    '19.5.5 5:26 PM (119.66.xxx.27)

    2222

    댓글 보고
    너무 놀랍네요

  • 100. 셀프효도
    '19.5.5 6:00 PM (211.36.xxx.78)

    뭐든 요구하지 않는게... 평생 장남밖에 모르는 시댁에, 관심종자 형님 뭐 돈내라면 다 내지만 그닥 기분좋지는 않아요 돈만 내고 생색은 혼자 하니...
    친정애서 준 선물도 제가 사준 가방도 사돈댁 선물 보내시는 시어머님 이젠 선물도 나서서 암것도 안 합니다
    저 위 제사 생신 말이 많은데요
    .
    다 각자 처한 집안사정이란게 있지 인생사 정답이 있겠나요?

  • 101. ...
    '19.5.5 6:08 PM (59.11.xxx.226) - 삭제된댓글

    ㅉㅉㅉㅉ 한심하네여 ㅋㅋ
    지금까지 열심히 돈내면서 시중드셨나봐요?

  • 102. ㅡㅡ
    '19.5.5 7:15 PM (223.38.xxx.23)

    그 원글이 전화하기까지 동서가 전화도 없고
    이렇다할 이야기없었다는데 3만원 걸어요
    보통은 미안해서 빠지면 얼마보태겠다 말이라도
    예의상 먼저하죠

    전화까지하고 도리하고 알아서 할 사람한테
    돈 내라고한거면 그 원글이가 이상한거겠지만
    3만원 낸다는 발상보니 뻔하죠

  • 103. ㅇ ㄱ
    '19.5.5 7:33 PM (58.127.xxx.156)

    몇 만원 아끼면서 무릎 치고 계산 잘했다고 좋아하는

    인생이 한심한 인간들이네요

    얼마나 생활이 팍팍하고 찌들었으면

    그렇게 부모 생일에 모이는 형제 식사 비용 몇 만원을 부들부들..

    그 가족이 안됐어요.

    위에 거지 마인드 댓글들도 안됏구요.
    자식들한테 생일 모임 한 번 말꺼내지 못하는 인생들이겠네요

  • 104. 누구냐
    '19.5.5 8:12 PM (221.140.xxx.139)

    시간쓰고 돈 써야하는 일에 시간 안 썼으니
    돈 쓰는 거라도 해야하는 일이죠.

    결혼식 청첩장 받으면, 안갔으니 밥값빼고 축의금 보낼 분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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