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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후 대비 말이에요....

... 조회수 : 10,285
작성일 : 2019-05-04 20:42:26
지금 40-50대 모습이 다 다양하잖아요...

10억 아파트 있는분들
2억아파트 겨우있는분들
아파트도 없는분들....

그런데 나이가 들어서 병원치료 크게 안하고요..
그냥 시골같은데 아주 저렴한 집 사서 리모델링 하고..
그집에서 농사짓고 살면서 한달에 30만원정도만 쓰고도 살수 있죠?

10억 아파트 있는 분들도 결국엔 그거 자신이 쓰지 않고 다 자식들 물려주고 가시잖아요..

물려줄 자식이 없다면..큰 돈 없이도 병원치료만 받을일 없다면 (병 걸려도 그냥 치료 안하고 생을 마감한다 생각한다면) 큰 돈이 있어야 생존할수 있는건 아닌거 같아요...

(그럼 30가지고 행복할수 있냐?...자연환경 좋아하면 행복할수 있을거 같아요...예전에 필리핀 섬나라에서 가난한 남자에게 시집간 여자가 그러더라고요...다른 사람들은 여기 돈주고 관광오는데 자긴 매일 거기 살지 않냐고....꼭 돈이란게 있어야 행복이 주어지는건 아닌것 같거든요..)

그냥 이런 생각은 현실과 동떨어진 생각인가요?
IP : 222.110.xxx.56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5.4 8:45 PM (175.223.xxx.112) - 삭제된댓글

    지금부터 1년간 30으로 살아보세요

  • 2. 음.
    '19.5.4 8:47 PM (118.37.xxx.58)

    도시에 살다 시골에 사는게 쉬운 일은 아닐 것 같은데요? 텃세도 심하다고 하던데... 가끔 강릉같은 곳에 아파트로 이사가서 사는 건 꿈꾸기도 합니다.

  • 3.
    '19.5.4 8:49 PM (118.130.xxx.162)

    노후에도 사는 모습은 다양하겠죠
    근데 준비없이 나이드신 우리 시부모 18번이
    돈 다쓰면 죽을거다 였는데
    요새 만나기만 하면 돈달라타령이시구오ㅡ
    아프면 죽을거라더니 바로 설대병원 2인실에 입원하시던데요?
    자식에게 짐만 안되면 어찌살던 자유지만
    대부분 준비안됨 짐을 넘어 재앙이니

  • 4. ...
    '19.5.4 8:49 PM (222.110.xxx.56)

    지금은 그렇게 못살죠..먹고 싶은것도 많고 하고 싶은것도 많지만..

    나이들어서는 그냥 농사 지으면서 성경 읽으면서 하루하루 자연보고 시골의 값싼 농산물 먹고..그냥저냥 같이 살 남편만 함께 있다면..그렇게도 연명할수 있지 않을까요?

    요즘 시골 할매들 사는것처럼요..

  • 5. 시골살아요
    '19.5.4 8:50 PM (59.28.xxx.164)

    시골이 더 돈많이 들어요 맨날 야채만 먹을김니꺼
    병원멀고 마트멀고 기름값 많이 들어가고

  • 6. ...
    '19.5.4 8:50 PM (222.110.xxx.56)

    그럼 집도 없고.......회사 월급도 많지 않은 사람들은..어떻게 노후 대비해야 할까요?

  • 7. 삼십만원ㅋㅋㅋㅋ
    '19.5.4 8:52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그 쪼그만집 수리하고 고쳐가면서 사는데 한달에 삼십 넘게 들어가요.
    서울 대단지 아파트가 비싼게 그런 유지보수비가 싸고 생활이 편리해서죠.
    단독 안살아봤죠?
    계속 고치고 보수해야하는데 젊을때부터 하던 사람 아니면 혼자 못하고요.
    그런 기술가진 사람이 드물어서 시골은 수리비도 더 비싸요.
    시멘트 한포대도 더 비싸고 사러나가기도 더 비싸고요.
    2019년 1인 최저 생계비가 102만 사천원이예요.
    문화생활 교육 사치 이런거 하나도 안하고 최저로 먹고사는 기준이요.

    그리고 시골에 사는 미래를 그리고 있으면 시골 집 구경이라도 가보세요.
    매일 매일 잡초 제거하던가 제초제 안뿌리면 길막혀요.
    집앞 마당에 잡초로 갇히지않고 거주하는데 드는 제초제 비용만 일년에 삼십만원 넘게 듭니다.

  • 8. 어머
    '19.5.4 8:52 PM (112.155.xxx.161)

    아프면 죽을거라더니 바로 설대병원 2인실에 입원하시던데요?
    자식에게 짐만 안되면 어찌살던 자유지만
    대부분 준비안됨 짐을 넘어 재앙이니22222222


    노인들 다 똑....
    돈없는 노인들 몰염치는 대단.

    저희집 시모도 똑같아요
    아프면 받아들이고 죽겠다며 공단 검사도 안받더니 암.
    그래서 혜택도 못받소 서울대 다니셔요
    자식들 돈 쓰고 죽고싶다 그러시더니 아직 정정하심
    암튼 재앙이에요 각 가정이 깨질위기 남편은 아주 고개도 못들고 개무시 당하고....
    본인아들 귀하다고 저한테 엄청 그러더니 본인이 아주 망....

  • 9. 병원비
    '19.5.4 8:53 PM (221.149.xxx.183)

    의식주는 크게 들지 않아요. 문제는 병원비와 간병비. 안 아프다는 조건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거죠.

  • 10. 삼십만원ㅋㅋㅋㅋ
    '19.5.4 8:53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그건 사는게 아니고 원글 말대로 연명이죠.

    본인도 알고 계시네요. 저런건 연명이란거.

  • 11. 미리연습
    '19.5.4 8:54 PM (118.37.xxx.58)

    나이든다고 욕망이 줄어들거라 생각하는 건 오만같아요. 솔직히 어릴 땐 마흔 넘어도 다 늙었는데 뭘 꾸미고 책 읽고 화장품 사고 그럴까 싶었는데... 여전히 예쁜 옷 사고 싶고, 책도 사고, 영화도 보고, 화장품도 사고 싶고 소비가 늘면 늘었지 줄지 않는데... 60.70 넘는다고 다를까요. 늙어서 그렇게 살려면 미리 젊어서도 욕망을 줄이고 미니멀 라이프를 사는 연습이 돼 있어야 할 듯 해요. 게다가 병원비 무시 못하죠. 어떻게 살아도 30으로 사는건 무리같아요.

  • 12. 시골살아요
    '19.5.4 8:54 PM (59.28.xxx.164)

    어짜든가 나이들때까지 건강해서 돈벌어야죠
    하다못해 한달에 몇십만원을 벌어도 그기 낫죠
    건강관리 잘하세요

  • 13. ㅇㅇ
    '19.5.4 8:55 PM (175.223.xxx.179)

    공과금 내고 실비 보험내면 30으로는.....
    최소로 잡아도 70~80은 있어야......

  • 14. 미리연습
    '19.5.4 8:55 PM (118.37.xxx.58)

    일단 지금이라도 50으로 사는 연습이 돼 있어야 더 늙어서 30으로 살 수 있다고 봅니다.

  • 15. 자식생각해
    '19.5.4 8:57 PM (118.130.xxx.162)

    실비라도 드세요
    병원비 내다 자식들 노후도 비참해지게 하지말고
    다 거의 다 아프다 병원에서 죽어요
    자식신세 안지고 가시는 죽음이 우아한거에요
    자신 허던이게 하는건 죄에요.

  • 16. 밀키밀키
    '19.5.4 9:01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자연인처럼 살면 30만원 가능하겠네요

  • 17. 그리고
    '19.5.4 9:02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농사 한번도 안해보신분 같은데 농사지어서 망하는 사람 많아요.
    자기 땅 없으면 빌려서 임대료 내야되고
    씨뿌릴려면 묘목값 내야되고
    기후 안좋아 농사 망치면 땅 비우느라고 거둬내야하는데 또 품들고 소득은 하나도 없을때가 많고
    그 작물로 하나도 이익 못볼때도 많아요.
    집에서 호박 가지라도 키워보세요.
    농사가 얼마나 전문직인데요.
    몇년 돈까먹을 각오로 동네사람들 따라다니면서 날일 해주면서 배워야 입에 풀칠하고 살아요.
    시골에 노인 들어오는거 안좋아해요.
    뭐라도 도움이 될 나이에 가서 자리잡아야 받아들여지지요.
    귀농했다가 3년 5년 못채우고 나가는 사람 많이 봐서 시골 사람들이 들어가는 사람들 우습게 생각하는데 깡있고 성실한거 보여줘야 살아남아요.
    시골 가보기는 했나요?

  • 18. . .
    '19.5.4 9:04 PM (58.141.xxx.60)

    시골은 돈 안드나요?
    공과금만 30 넘겠네요

  • 19. 늙을수록
    '19.5.4 9:05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먹고싶은것도 많고 하고싶은것도 많아요.
    늙으면 책을 못봐요. 눈 나빠져서.
    안과도 일년에 한번은 가야하고
    정형외과 내과는 한달에 한번은 가게되고요.
    그 코딱지만 한 집이라도 있다고 의보 세금 나오고요.
    외진데 살수록 차 필수고요. 차에서 세금 보험료 나오고 자동차 기번 점검 수리비도 시골이 더 비싸고 시름도 시골이 비싸죠.
    하다못해 소주 한병도 시골이 더 비싸요.
    돈 없을수록 서울 사는게 이익입니다.

  • 20. 지금도
    '19.5.4 9:08 PM (110.11.xxx.28) - 삭제된댓글

    시골에서 소소하게 텃밭만 가꿔도 30으로는 한 열흘 가능합니다.

  • 21. 클났다
    '19.5.4 9:16 PM (59.28.xxx.164)

    보험도없고 딱 1억 있는데 아파서 병원에 억대는 갖다부음
    지금도 느무아프고 아들하나 있는데 맨날 돈사고 치고
    약 한알 먹으면 바로 죽는 약 있음 좋겠어요
    5학년8반

  • 22. 저희
    '19.5.4 9:19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80중반 부모님
    병원출입 안하시니 나라에서 주는 노인연금 저축해서 몇백 모으셨어요.
    텃밭 조금 가꾸시는거 말고 경제활동 전혀안하세요.
    노후는 건강이 관건이에요

  • 23. 알려드릴까요
    '19.5.4 9:34 P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국민복지 노인연금 혜택보면 됩니다
    지금부터
    문재인 대통령같은 민주주의 대통령 뽑고
    자한당 소멸시키고
    평화통일 되면
    지금 무기 구입하는걸로
    국민복지 누리는 세상 만들면 됩니다
    이젠 개인이 노후를 다 책임지는 시대를 떠나
    나라서 국민 노후도 어느정도 챙기게 해야죠
    그럴려면
    계속 투표로 선택을 잘해야 되겠지요

  • 24. 모색해보세요
    '19.5.4 9:37 PM (211.36.xxx.154)

    30은 너무 적은데, 본인집 있고
    야채만 먹음 적은돈으로 살수 있어요.
    쌀농사 힘드니 쌀은 사먹고, 상추 고추 호박이 뭐 어렵나요.

  • 25. ㅇㅇ
    '19.5.4 9:41 PM (116.121.xxx.18)

    원글님 말 공감이요.
    이모가 강남 비싼 아파트 깔고 앉아 살면서 화장품 하나 변변히 못 쓰시고, 엄마 꺼 얻어 쓰시다 돌아가셨어요. 그 아파트 팔면 중소도시 가서 풍족하게 살 텐데, 자식들 물려주고 싶기도 하고 사시던 동네 못 떠나시니
    그러고 사시더군요.
    전 시골 살면
    30만원은 좀 부족하고
    최저생계로 살 수 있을 거 같아요.
    도서관 잘 돼 있고, 지역 커뮤니티 센터 잘 돼 있고,
    욕심 안 내고 먹고, 병원비는 보험 내에서 다 처리하면 될 거 같아요.
    은퇴하면 시골 가서 살 생각 있어요.
    농사 짓겠다는 건 아니고, 중소도시 정도요.

  • 26. ㅇㅇ
    '19.5.4 9:45 PM (116.121.xxx.18)

    그리고 시골 5일장 가봤는데,
    완전 너무 싸고, 마트보다 훨씬 질 좋은 먹거리 가득했어요.
    시간 나면 가끔 5일 장 가요.
    왔다갔다 기름 값 쓰고도 남아요.
    시골은 일단 물가가 싸요.

  • 27. ....
    '19.5.4 9:58 PM (182.209.xxx.180)

    시골 주택은 겨울에 난방 기름값만 해도 만만치 않아요
    그리고 쓰는 돈은 그렇게 적지도 않고요

  • 28. 부모님
    '19.5.4 9:59 PM (110.70.xxx.140)

    그렇게 사세요
    텃밭 가꿔서 무농약으로 드시니 80중반,아흔 다 돼도록 큰병 없으시고, 동네사람들에게 나눠주면 또 그만큼 다른걸로 돌려줘요
    쌀 사고 고기 사고..자식들이 얼마 안되는 돈 드리면 그걸 다 저축하고 계셔요
    부모님께 감사하죠

  • 29. ㅇㅇ
    '19.5.4 10:05 PM (223.38.xxx.5)

    핸드폰비만 10만원 가까이에요. 30으로 어떻게 사나요....

  • 30. ..
    '19.5.4 10:28 PM (125.177.xxx.43)

    30요? 전기 수도 통신 난방 공과금만 해도 얼만대요
    우선 도시 살던사람은 시골 불편하고 , 늙을수록 병원 편의 시설 친구가 가까이 있어야 해요
    시골 낯선데ㅡ가서 적응하기ㅡ어려워요

  • 31. .....
    '19.5.4 10:43 PM (58.140.xxx.188)

    제가 20대후반에 혼자 시골 왔는데 저는 성향에 맞아서 좋아요.
    20대초반에 저는 이미 혼자 익산 남해 이런데서 혼자 몇달살기 이런거 했었거든요. 서울에서 벗어나자 그때 그런생각을 했구요.
    지금은 결혼해서 아이들도 있고 개 고양이 까지 대가족을 이뤄서 시골사는데 30은 혼자서도 약간 비현실적인 액수예요.
    시골도 교류하려면 돈 많이 들거든요
    두릅농사짓는분이 두릅먹으라고 한박스 주시던데 그거 서울에선 싯가로 20만원가까이 하는데 이런거 받으면 저도 농작물 드려야하는데
    저는 농사를 안지어서 한우드렸거든요.
    여기분들은 고기는 수입산은 또 안드심..
    그래도 또래 동창들이랑 이야기하다보면 도시보다는 시골사는 제가 돈은 확실히 덜 쓰고 사는건 맞는것같아요.

  • 32. 시골분들
    '19.5.4 10:48 PM (58.230.xxx.110)

    허름하게 사셔도 자산가 많으신데
    그분들 자녀에게 유산남기시는 경우 많아요...

  • 33. 시골분들이
    '19.5.4 11:49 PM (122.44.xxx.155)

    더 부자에요
    돈 쓸데가 없어서 자식들에게 목돈으로 주십니다.
    오히려 서울이 더 가난해요

  • 34. 울엄마
    '19.5.4 11:53 PM (211.252.xxx.169) - 삭제된댓글

    연금하고, 기초연금 합하면 60만원 좀 넘는대요
    제가 10만원
    동생이 2주에 한번씩 장 봐다가 주고요
    쓰시고 남아요
    시골에 사시거든요

  • 35. ㅇㅇ
    '19.5.5 1:38 AM (1.235.xxx.70)

    지금 사는거 기준으로 노후 생각하면 안되죠
    나이 들수록 생활비 줄수밖에 없어요
    건강하다면 큰돈 안들고 살죠
    아프면 형편에 맞게 치료 받아야지 어쩌겠어요

  • 36. ㅇㅇ
    '19.5.5 2:15 AM (175.223.xxx.20)

    시골 단독살면 한달 난방비로 30나가요.

  • 37. ··
    '19.5.5 4:17 AM (58.239.xxx.199)

    늙을수록 도시 살아야죠·· 보건소 저렴하고 복지관에 병원·· 아버지가 국민연금 받으시는데 혼자 살기 넉넉하더라구요·· 지금은 팔았지만 시골주말용 집··사서 2년 지내보며 확실히 접었네요·· 이건 피곤해도 밥 직접해야 하고·· 슈퍼는 차타고 10분 나가야 하고·· 어디 갈때도 없고 춥고 덥고·· 벌레는 많고·· 밤에 은근 무서웠어요·· 혹 강도라도 들면 어쩌지·· 이런 생각··

  • 38.
    '19.5.5 7:55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시골이라고 흙파먹고사나요 거기도 다 수퍼에서 사먹어요 평생 흙한번안만져본사람들이 다늙어서 텃밭하나가꾸는것도 쉬운일아니예요 상추고추오이 몇개딴다고 끼니해결되는줄아는거아니죠? 도시에서 살던습관갖고 시골가면 1년못버텨요 스벅커피그리워

  • 39. .....
    '19.5.5 10:16 AM (223.33.xxx.163) - 삭제된댓글

    현실과 아주 동떨어진 생각이예요
    젊어서 도시에서 다 누리고 살던 사람이 나이들어 시골가서?
    가능성 1도 없어요

  • 40. .....
    '19.5.5 10:19 AM (223.33.xxx.163)

    현실과 아주 동떨어진 생각이예요
    젊어서 도시에서 다 누리고 살던 사람이 나이들어 시골가서?
    가능성 1도 없어요
    지금 시골에서 그렇게 사는 분들은 젊을때부터 평생그렇게 살아오신 분들이예요
    답은 하나죠
    한살이라도 젊을때 한푼이라도 덜쓰고
    투잡이라도 해서 죽어라 모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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