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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숙 손녀

... 조회수 : 31,550
작성일 : 2019-05-04 16:27:51
이제 연락닿아
보고 사나봐요
연락안돼 핸펀번호도
안바꾸고 두개 갖고 잇다는말
들엇을때 맘 아프던데....
IP : 1.240.xxx.7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나 뿐인
    '19.5.4 4:28 PM (180.68.xxx.100) - 삭제된댓글

    혈육이라 얼마나 애틋할까요?

  • 2. .....
    '19.5.4 4:28 PM (211.226.xxx.65) - 삭제된댓글

    재혼해서 연락끊고 살고 이제 성인되었으니 만나겠죠
    나름의 사정이라고 생각해요
    박원숙씨 행복하세요

  • 3. 잘됐네요
    '19.5.4 4:36 PM (175.223.xxx.87)

    박원숙씨 어디 나왔나요? 어디서 소식 들으셨는지 궁금
    방송이면 챙겨보게 알려주세요

  • 4.
    '19.5.4 4:36 PM (116.127.xxx.146)

    너무...우려먹는거 같더라구요.......

    어차피 각자의 인생인것을....

  • 5. 뭘 또
    '19.5.4 4:41 PM (211.36.xxx.245) - 삭제된댓글

    우려 먹는대 ㅜㅜ

  • 6. 흠흠
    '19.5.4 4:46 PM (223.62.xxx.221)

    우려 먹다뇨
    세월호 그 국회의원처럼 막말하시네..
    금쪽같은 자식 불의의사고로 앞세워 보낸 분을..ㅜㅜ

  • 7. 우와
    '19.5.4 4:48 PM (62.46.xxx.133)

    우려먹다니, 사패세요?

  • 8.
    '19.5.4 4:52 PM (211.36.xxx.125) - 삭제된댓글

    어떤 엄마가 하늘로 먼저 보낸 자식을 우려먹나요..
    그러지마요..

  • 9. ㅇㅇ
    '19.5.4 5:04 PM (175.223.xxx.76)

    다시 만난다니 제가 다 기쁘네요.

  • 10. 모던패밀리
    '19.5.4 5:06 PM (1.240.xxx.7)

    mbn에....
    손녀를 많이 그리워 하던데
    작년에 제주도 함께 여행햇다고...
    박원숙씨...
    앞으론 좋은일만 잇으시길...

  • 11. ㅇㅇ
    '19.5.4 5:15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하나 뿐인 아들 잃고 손녀라도 보고 싶어하고 같이 지낼때도 손녀 끔찍히 챙기고 하던데요
    근데 너무 보고 싶은데 볼 수가 없다고 몇 년전에도 나왔던데 며느리는 안 봐도 딸은 할머니한테 보여 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 12. ..
    '19.5.4 5:16 PM (223.39.xxx.242)

    그때는 며느리가 너무젊었을때라 그런선택할수밖에없었겠지만 그며느리도 이제늙고,손녀도 어른다됬겠네요
    박원숙이제75살정도되지않나요?
    재산도많고 며느리도 손녀도 할머니도 다좋은일이네요

  • 13. 하늘날기
    '19.5.4 5:24 PM (1.231.xxx.182)

    며느리가 안보여준 게 아니라.... 박원숙이 자제한 거예요.

    며느리 재혼하고 새 가족에 친숙하라고 할머니가 일부러 안 보거예요.

    새아빠랑 잘 지내라고..

    그래도 보고 싶은 감성이 이성이랑 충돌하니 괴로웠겠죠.

    이제 손녀가 컸으니 만나는 거죠.

  • 14. ...
    '19.5.4 5:26 PM (220.75.xxx.108)

    하나 있던 아들이 그렇게 말도 안 되게 세상 떠나버리고 남긴 게 딱 하나 손녀딸인데 안 보고 사는 게 오죽 마음 아팠을까요...
    이제 손녀가 대학생이라 다시 본다니 제가 다 안심이 되더군요.
    세상에 나를 붙잡아주는 끈 하나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박원숙씨한테는 손녀가 그런 존재가 되어줄 수 있을거에요.

  • 15. ...
    '19.5.4 5:30 PM (175.113.xxx.252)

    손녀가 대학생이라고 하니까... 이젠 노년에 손녀보면서 잘 사셨으면 좋겠네요. 하나밖에 없는 자식 그렇게 잃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상상도 안가네요..ㅠㅠㅠ

  • 16. ㅡㅡㅡ
    '19.5.4 5:31 PM (124.50.xxx.94)

    대학생이면 다 컷으니 할머니 친구될수도 있겠네요.
    속마음도 터놓고.

  • 17. stk
    '19.5.4 5:40 PM (218.39.xxx.46)

    다행이네요
    가슴이 따뜻해져요
    이런 글에 우려먹는다니
    정말
    인생 그렇게
    말하는 사람. 생각 짧네오

  • 18.
    '19.5.4 5:41 PM (110.70.xxx.123)

    정말 제가 다 상처 받는 댓글...
    그렇게 살지마요.
    자식 앞 세운 엄마 맘이 어떨지.
    그토록 애틋한 자식이었는데...

  • 19.
    '19.5.4 5:41 PM (117.111.xxx.214)

    티비에 나와서 며느리가 소식 끊고 연락이 안 닿는다고 했는데요 재혼했으니 거리두는 건 맞고 그렇게 행동했는데 연락을 끊어버릴 줄 몰랐던 거겠죠
    손녀가 아주 어린 아이도 아니었고 엄마 재혼한 게 초등고학년? 중딩? 그쯤인데 며느리나 새아빠가 오버한듯
    손녀얼굴 노출되면 신상노출될까봐 그랬나???
    박원숙이 돈 없는 독거노인이였으면 손녀 대학생 되어도 안 봤을듯

  • 20. ㅇㅇ
    '19.5.4 5:42 PM (175.120.xxx.157)

    본인이 일부러 자제한거였어요?
    예전에 티비나와서 너무 너무 보고 싶은데 이젠 더 이상 볼 수가 없어서 슬프다고 하던데요

  • 21. ..
    '19.5.4 5:46 PM (223.62.xxx.239)

    이분 항상 눈이 슬퍼서 참 맘이 쓰여요 앞으로는 더욱 행복하시길

  • 22.
    '19.5.4 5:46 PM (117.111.xxx.214) - 삭제된댓글

    첨엔 자제했을듯해요
    그런데 연락을 끊어버린거죠
    손녀 핸폰번호도 바뀌고요

  • 23.
    '19.5.4 5:48 PM (117.111.xxx.214)

    첨엔 박원숙이 자제했는데 어느날부터 연락이 안 된다고 ㅠ 손녀 핸폰번호도 바뀌고

  • 24. ...
    '19.5.4 5:58 PM (221.151.xxx.109)

    우려먹는다는 분 댓글 지우시죠
    자식 먼저 보낸 부모의 맘을 알기는 할까요

  • 25. 잘 모르고
    '19.5.4 6:00 PM (182.224.xxx.120)

    단정지어 얘기하는분들 많네요
    뭘 박원숙씨가 일부러 안만나요?
    며느리가 소식끊어서 손녀 못만나고 있다고
    너무 보고싶다고 우시는거 방송에서 몇번이나 봤는데..

    지금 다시 손녀보는것도 좋게는 안보이네요
    클때 아들 피붙이라고 얼마나 그리웠었을건데
    그 과정 없이 지금 연락하면 뭐하나요?
    재산 물려받아서 좋기는 하겠지만..

  • 26.
    '19.5.4 6:16 PM (175.223.xxx.112)

    마음아팠는데 손녀본다니 다행이네요

  • 27. .....
    '19.5.4 6:20 PM (124.50.xxx.94) - 삭제된댓글

    돈있으면 다 찾아올수 밖에 없죠.
    사람은 똑같아요.

  • 28. ??
    '19.5.4 6:24 PM (180.224.xxx.155)

    우려먹는다느니. 돈이니 그런 소리 좀 안하면 안되요?
    그 사람들이 어떤 인생을 살아왔늠지 알지못하는 상태에서 본인 수준으로 넘겨짚지 맙시다

  • 29. 돈 얘기하면
    '19.5.4 6:26 PM (211.36.xxx.70)

    속물이고 수준이고..
    입막음 하면 고상한줄 아시나요?

  • 30. 며느리 입장에서
    '19.5.4 6:48 PM (1.240.xxx.7)

    돈생각 햇으면
    진작 만나게 햇겟죠
    사연이 잇겟죠

  • 31.
    '19.5.4 6:56 PM (117.111.xxx.214)

    사정이야 많겠죠
    뭘 넘겨 짚고 말고 하나요?
    맘 좋은척은~
    연인끼리 헤여져도 이별에도 예의가 있는법
    저런 식으로 갈라 놓았는데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죠
    생판 남도 저렇게 헤여지면 욕 먹는거에요

  • 32.
    '19.5.4 6:58 PM (117.111.xxx.117) - 삭제된댓글

    저 며칠 전에 상관도 없는 박원숙씨와 손녀 생각이 떠오르던데
    얘기가 올라왔네요

  • 33.
    '19.5.4 7:25 PM (1.230.xxx.9) - 삭제된댓글

    아들 잃고 유일한 혈육인데 얼마나 그립고 애뜻하겠어요?
    싱글이시니 그 그리움 같이 이야기할 가족도 없을텐데요
    지금이라도 만난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할머니랑 손녀랑 다정한 집도 많아요
    한참 사춘기때 엄마랑 싸우고 집 나간다고 큰 소리 치고 할머니 집으로 가는 아이도 있고
    대학 떨어진 손녀가 할머니집에 가서 지내면서 위로 받고 오는 경우도 있어요
    왜 꼭 돈때문이라고 생각하세요?
    박원숙씨 연세는 많아도 말 통하는 멋진 할머니일수도 있죠

  • 34. 날아가고 싶어
    '19.5.4 8:55 PM (1.230.xxx.9)

    아들 잃고 유일한 혈육인데 얼마나 그립고 애뜻하겠어요?
    싱글이시니 그 그리움 같이 나눌 가족도 없을텐데요
    지금이라도 만난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할머니랑 손녀랑 다정한 집도 많아요
    한참 사춘기때 엄마랑 싸우고 집 나간다고 큰 소리 치고 할머니 집으로 가는 아이도 있고
    대학 떨어진 손녀가 할머니집에 가서 지내면서 위로 받고 오는 경우도 있어요
    왜 꼭 돈때문이라고 생각하세요?
    박원숙씨 연세는 많아도 말 통하는 멋진 할머니일수도 있죠

  • 35. 위에
    '19.5.4 8:56 PM (175.210.xxx.184) - 삭제된댓글

    우려먹는다는분은...아마도 남한텐 자기 온갖 하소연 절대 하지마여
    혼자서만 생각 하시길

  • 36. 손녀가
    '19.5.4 9:34 PM (223.38.xxx.172)

    크면 자기 엄마 의견 상관 없이
    본인의 핏줄 찾고도 싶겠죠.
    친가가 그리울수도 있죠.
    아빠가 마음 안맞아 엄마랑 이혼도 아니고
    돌아가셨으니 할머니와도
    애틋할거 같아요.
    핏줄은 핏줄이죠.

  • 37. 근데
    '19.5.4 9:55 PM (218.155.xxx.76) - 삭제된댓글

    예전영상봤을때 그손녀가 성격이 장난아니더라구요
    뭔가 자기맘에 안든다고 카메라앞에서 완전 폭녁적으로 성질부리는거 보고 깜짝놀랐어요
    어릴 때긴 했지만 박원숙 씨도 그거 보고 화내며 촬영 중단 했었어요
    그뒤 좀 커서 초등 때 만나는 모습 보여 줬는데 할머니랑 만나자마자 어디 가게부터. 들어가서 자기가 사고 싶은 거 요구하면서 다 사달라고... 물론 그럴 수도 있지만 그 손녀랑 며느리가 좀 깍쟁이 같더라구요

  • 38. ...
    '19.5.4 11:47 PM (39.115.xxx.147)

    뭔 놈의 핏줄이요 박원숙이 돈 많고 연예인이니 다시 연락하는거지. 그 동안 연락끊고 살았어도 보고싶다 방송에서 노래를 부르는게 뭐가 걱정이겠어요.

  • 39. 하늘날기
    '19.5.5 1:30 AM (1.231.xxx.182) - 삭제된댓글

    218.155//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분이 많네요.

    손녀가 5살때 아들이 죽고, 6살에 엄마가 재혼했어요.

    티브이에 나온 모습은 5살 이전이구요.

    그때 하얀 드레스 입고 수줍게 카메라맨한테 인사하고 , 커텐 뒤에 숨는 아이였어요.

    박원숙이 엄청 귀여워하면서 자랑스럽게 이야기했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며느리가 재혼을 주저했는데, 박원숙이 너의 젊음이 아깝다고 재혼하라고 말했대요.

    그리고 손녀가 6살이라서 혼란스러울까봐. 만남을 스스로 끊은 거예요.

    그 집가서 손녀가 새아빠 성으로 바꾸었기도 했고.....

    그렇게 쿨한 척 며느리, 손녀 보냈지마... 속에서 그리움, 감정은 끓어오르는 건 어쩔수 없는거겠죠..

    본인이 먼저 연락은 못하니.. 혹시나 연락 올까봐 구식 핸드폰을 10여년이 넘도록 가지고 있었다고 하죠.

    그러나, 중간에 연락이 아예 안되는 시기가 있었으니..

    오해가 있었나 보죠.

    며느리도 그 집가서 바로 둘째가 생겼다고 하니.. 그 집 살림하느랴 바빴겠죠.

    서로 사정이 있는 거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 며느리 깍아내릴 필요없어요.

    이제 손녀가 대학생이 되었으니.. 서로 자유롭게 왕래하나 보네요.

    다행이죠.. 박원숙씨 우울증에.. 매일 죽는 날만 준비한다는 분인데..

    아들의 유전자를 다시 만나니 우울증에도 도움이 되겠죠.

  • 40. 하늘날기
    '19.5.5 1:35 AM (1.231.xxx.182)

    218.155//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분이 많네요.

    손녀가 5살때 아들이 죽고, 6살에 며느리가 재혼했어요.

    티브이에 나온 모습은 5살 이전이구요.

    그때 하얀 드레스 입고 수줍게 카메라맨한테 인사하고 , 커텐 뒤에 숨는 아이였어요.

    박원숙이 엄청 귀여워하면서 자랑스럽게 이야기했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며느리가 재혼을 주저했는데, 박원숙이 너의 젊음이 아깝다고 재혼하라고 말했대요.

    그리고 손녀가 6살이라서 혼란스러울까봐. 만남을 스스로 끊은 거예요.

    그 집가서 손녀가 새아빠 성으로 바꾸었기도 했고.....

    그렇게 쿨한 척 며느리, 손녀를 보냈지만... 속에서 그리움, 감정은 끓어오르는 건 어쩔수 없는거겠죠..

    이성과 감정이 충돌하니.. 스스로 많이 힘들었겠죠.

    본인이 먼저 연락은 못하니.. 혹시나 연락 올까봐 구식 핸드폰을 10여년이 넘도록 가지고 있었다고 하죠.

    그러나, 중간에 연락이 아예 안되는 시기가 있었다고 하니..

    오해가 있었나 보죠.

    며느리도 그 집가서 바로 둘째가 생겼고 .. 그 집 살림하느랴 바빴겠죠.

    서로 사정이 있는 거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 며느리 깍아내릴 필요없어요.

    이제 손녀가 대학생이 되었으니.. 서로 자유롭게 왕래하나 보네요.

    다행이죠.. 박원숙씨 우울증에.. 매일 죽는 날만 준비한다는 분인데..

    아들의 유전자를 다시 만나니 우울증에도 도움이 되겠죠.

  • 41.
    '19.5.5 2:12 AM (118.40.xxx.144)

    그동안 얼마나 보고싶었을지ㅠㅠ 지금부터는 자주보면좋겠네요

  • 42. 그런데
    '19.5.5 3:16 AM (85.203.xxx.119)

    남편 사별하고 1년 만에 재혼을요???????
    1년만에 새로 연애 시작한다해도 기막힐 판인데...
    참 대단하네요.

  • 43. ...
    '19.5.5 5:02 AM (175.113.xxx.252)

    진짜 남의 이야기 추측들은 엄청 잘하시네요... 아무리 연예인이야기라도 그사람 내막을 다들 아시는건지...??? 우리 일반인들이 아는건 박원숙씨가 아들을 젊은나이에 교통사고로 잃은거.... 밖에 더 있나요..??? 이런댓글들 보면 진짜 연예인들 속상할것 같아요...

  • 44. 박원숙 본인 입으로
    '19.5.5 8:50 AM (39.113.xxx.112)

    방송에서 며느리가 연락 끊어서 손녀 못본다고 직접 몇번이나 말했는데
    아니라고 박원숙 스스로 끊었다고 주장하시는 분은 누구신가요?

  • 45. 지금이라도
    '19.5.5 9:46 AM (115.161.xxx.211) - 삭제된댓글

    왕래하며 잘 지내니 앞으로 행복하셨으면 하네요.
    저도 방송에서 며느리가 재혼을 하면서 일부러? 연락을 끊어서 손녀와 왕래를 못한다고 말씀하시는 거 봤어요.
    아이가 워낙 어린 나이에 재혼을 하니 그 가정에서 새아빠랑 적응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이 들긴 했지만
    박원숙씨한테는 하나 밖에 없던 아들의 유일한 자식인데 그걸 받아들일 수 있다는 마음이 아량이 참 크구나 싶었어요.
    재력도 갖춘 상태고 앞으로도 아쉬울 거 없는 풍족한 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애달프게 떠나보낸 아들 생각하면 손녀라도 곁에 있으면 얼마나 위로위안이 될까 싶었지만
    며느리 생각해서 며느리 의견 존중해주는 거 같았고 그동안 또 아픔은 아픔대로 놔두고 열심히 활동하고 대단하다 싶었네요.
    방송에서 남해 카페랑 집 나올 때 종종 모두 손녀한테 줄거라고 손녀꺼라고 이야기 하는 것도 봤는데 자식 먼저 황당한 사고로 떠나보내고 그런 날벼락에 손녀와도 이별하고 지금이라도 다시 연락되어 왕래하니 다행이고 앞으로 더 행복하시길.

  • 46. 지금이라도
    '19.5.5 9:50 AM (115.161.xxx.211) - 삭제된댓글

    왕래하며 잘 지내니 앞으로 행복하셨으면 하네요.
    저도 방송에서 며느리가 재혼을 하면서 일부러? 연락을 끊어서 손녀와 왕래를 못한다고 말씀하시는 거 봤어요.
    아이가 워낙 어린 나이에 재혼을 하니 그 가정에서 새아빠랑 적응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이 들긴 했지만
    박원숙씨한테는 하나 밖에 없던 아들의 유일한 자식인데 그걸 받아들일 수 있다는 마음이 아량이 참 크구나 싶었어요.
    재력도 갖춘 상태고 앞으로도 아쉬울 거 없는 풍족한 생활을 하고 있었고 애달프게 떠나보낸 아들 생각하면 손녀라도 곁에 있으면 얼마나 위로위안이 될까 싶었지만
    본인이 이혼 후 아들 데리고 와서 키우고 자식은 엄마 곁에서 자라는 게 맞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워낙 젊은 나이에 혼자 된 며느리 생각해서 며느리 의견 존중해주는 거 같았고 본인은 고통 속에 있었을 거 같지만 아픔은 아픔대로 놔두고 열심히 사회활동하며 부지런히 지내는 게 대단하다 싶었네요.
    종종 방송에서 남해 카페랑 집 나올 때 모두 우리 손녀한테 줄거라고 손녀꺼라고 이야기 하는 것도 봤는데 자식 먼저 황당한 사고로 떠나보내고 그런 날벼락에 갑자기 손녀와도 이별하고 지금이라도 다시 연락되어 왕래하니 다행이고 앞으로 더 행복하시길.

  • 47. 지금이라도
    '19.5.5 9:56 AM (115.161.xxx.211) - 삭제된댓글

    왕래하며 잘 지내니 앞으로 행복하셨으면 하네요. 지금은 손녀가 성인이니 정신적으로 성숙해져서 알아서 잘 판단하고 자신의 상황을 이해하는 상태가 되었으니 본인 판단에 맡길 수 있을 때니까.
    저도 방송에서 며느리가 재혼을 하면서 연락을 끊어서 손녀와 왕래를 못한다고 말씀하시는 거 봤어요.
    아이가 워낙 어린 나이에 재혼을 하니 그 가정에서 새아빠랑 적응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이 들긴 했지만
    박원숙씨한테는 하나 밖에 없던 아들의 유일한 자식인데 그걸 받아들일 수 있다는 마음이 아량이 참 크구나 싶었어요.
    며느리 입장에서도 아이가 혼란스럽지 않게 가정에 적응하기 위해서 단호하게 결정할 수 밖에 없었을 거에요. 친아빠의 혈육인 할머니와 새아빠 가정에 왔다갔다 하면 자라면서 정체감 혼란으로 아이가 힘들어졌을 가능성이 높을 거에요.
    박원숙씨도 대단한 게 재력도 갖춘 상태고 앞으로도 아쉬울 거 없는 풍족한 생활을 하고 있었고 애달프게 떠나보낸 아들 생각하면 손녀라도 곁에 있으면 얼마나 위로위안이 될까 싶었지만
    본인이 이혼 후 아들 데리고 와서 키우고 자식은 엄마 곁에서 자라는 게 맞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워낙 젊은 나이에 혼자 된 며느리 생각해서 며느리 의견 존중해주는 거 같았고 본인은 고통 속에 있었을 거 같지만 아픔은 아픔대로 놔두고 열심히 사회활동하며 부지런히 지내는 게 대단하다 싶었네요.
    종종 방송에서 남해 카페랑 집 나올 때 모두 우리 손녀한테 줄거라고 손녀꺼라고 이야기 하는 것도 봤는데 자식 먼저 황당한 사고로 떠나보내고 그런 날벼락에 갑자기 손녀와도 이별하고 지금이라도 다시 연락되어 왕래하니 다행이고 앞으로 더 행복하시길.

  • 48. ...
    '19.5.5 11:00 AM (116.37.xxx.172)

    하늘날기//며느리 본인이신가

  • 49. 본인이 지금
    '19.5.5 11:40 AM (112.166.xxx.61) - 삭제된댓글

    돈 얘기하면
    '19.5.4 6:26 PM (211.36.xxx.70)
    속물이고 수준이고..
    입막음 하면 고상한줄 아시나요?

    박원순씨 자식이야기 입막음 하는거 아세요?

  • 50. 하늘날기
    '19.5.5 11:57 AM (211.36.xxx.148) - 삭제된댓글

    연예계를 날아다녔나

  • 51. 남이사
    '19.5.5 4:00 PM (118.176.xxx.140)

    85.203.xxx.119
    진짜 못됐네. 구업 제대로 받았음 하네요

    박원숙 며느리가
    연애를 했는지 중매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하루아침에 사고로 남편 떠나보내고
    시어머니의 권유와 허락으로
    재혼한 여자인데 뭘 안다고 막말인가요?

    박원숙이나 며느리 전혀 모르는 제3자인데도
    저렇게 생각없이 떠들어대는 사람은
    벌 좀 받았으면 싶네요

  • 52. 118.176.xxx.140
    '19.5.7 4:10 AM (85.203.xxx.119)

    어디 찔리는 데라도????
    사별하고 몇 달만에 재혼했수??
    시어머니 권유와 허락이면 상도의? 도 없이 후딱 결혼이 되어지나?? 그게 무슨 대단한 면책권인지?????

    거 참 사람 마음이 쉬운건가 간사한 건가, 부부간의 정이 없었던 건가... 상식적으로 애가 다섯살 때 남편이 죽었는데 여섯 살에 재혼한다는 게(만 1년이 안 되었을 수도) 정상적인 사람이냐고요. 게다가 병치레를 오래한 것도 아니고 급사였는데...

    구업이 어쩌고 똥 같은 소리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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