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스마트폰으로 바꾸셨나봐요
한 시간 전 엄마가 친구명단에 떠 있길래 바로 카톡차단과 프로필 비공개로 설정했어요
일상을 보여주면 엄청나게 감시당하고 그로인해
분란이 야기될 것 이 뻔하거든요
죄송은 하지만 제 마음이 편한게 낫겠지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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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가 스마트폰사셨고,저는 카톡차단했어요
,,,, 조회수 : 6,431
작성일 : 2019-04-29 20:51:42
IP : 221.145.xxx.1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4.29 8:53 PM (223.62.xxx.24)당연하져 잘하는 거에요
전 싱글인데 엄마가 저한테 넘 무례한 사람이라 문자와도 씹고 최대한 안 보고 살아요2. 개굴이
'19.4.29 9:01 PM (61.78.xxx.13)현명하신거에요 전 50이 다될때까지 끌려다니다 이제 깨닫고 거리두는 중이랍니다
3. 우와와
'19.4.29 9:15 PM (125.177.xxx.47)저 같은 분도 계시구나. 저도 50줄 다되도록 엄마한테 휘둘려 살다가 연 끊고 있어요
4. 짧은글로도
'19.4.29 9:30 PM (223.33.xxx.117)이해가 됩니다.
괜히 그러겠어요..그동안 겪은게 있어 그런거겠죠.
나 힘들게 하는 사람은 최대한 노출빈도를 줄이는게
그나마 현명한 것 같아요.5. 네..ㅠ
'19.4.29 11:20 PM (218.39.xxx.146)친정어머니 카톡을 차단해야할 정도로 이상한 행동을 많이 하나보네요. 암튼 현실이시라니 갑자기 매우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6. 엄마랑
'19.4.30 8:03 AM (73.182.xxx.146)친해야 싦이 편한데..그복이 없으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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