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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는 예쁘지만 정이 안가고 친해지지가 않아요

ㅇㅇㅇ 조회수 : 3,592
작성일 : 2019-04-29 19:12:38


고양이는 외형이나 자태 모두 이쁘고
이상적인 예쁨을 지닌거 같아요..
감각적으로 귀엽고 이쁘고 때론 요염하기도 하죠.


그런데 그런 고양이를 꽃에 비유하자면, 마치 가시돋힌 장미같아요.
너무나 앙칼질때가 꽤 있거든요.
저도 원래는 고양이랑 노는걸 좋아하는 사람인데, 얘네가 벌레나 파리를 쫓거나
발로 공굴리기 하거나 할때 귀여운 행동을 관찰하는건 좋거든요.


그럼에도 고양이 자체에 정이 안붙는건..
제가 이쁘다고 먹을거 주고 만져줄때, 처음엔 장난치는듯 굴면서


점점 발로 제 손을 툭툭 건드리거나.... 살짝 물듯이 하다가
갑자기 무슨 심사가 뒤틀리는지 피가 날 정도로 쎄게 깨무는것 때문이예요.
그럴때면 하지말라곤 하는데..왜 그러는지 영문을 모르겠어요.

그리고 가끔은 얘네들이 누워서 제 손을 깨문 채로 양 발로 발길질을 세게 해대는데(올려차기ㅜㅜ)
무슨 화풀이라도 하듯이 귀를 뒤로 세우고 열받는듯이 그러는 바람에, 날카로운 발톱에 긁힌 적도 있는거 같아요.


저노 자기애가 강한 사람이라... 절 다치게 하고 아프게하면
그럴때마다 기분이 많이 상했고요, 고양이에 오만상 정이 떨어져요ㅡㅡ
(현재는 여러가지 이유로 집에서 냥이를 안 키웁니다.)
이렇게 되는건, 동물에 대한 저의 애정이 부족한 탓일까요?


그렇다고 일부러 냥이를 과도하게 세게 만졌다거나, 제압을 하거나,
싫어하는 배를 만지는 일도 없어요.
먹이로 약올린 것도 아닌데, 돌변해서 물어 뜯으니 빈정상하는건 사실...


적어도 개들은 이렇게 돌변하거나 성격이 변덕스럽지는 않은데..
고양이한테는 암수 가리지않고 유독 저만 이런걸 자주당해서 기분상해서 고양이에게 애착형성?이 안돼요.


아무렇잖게 같이 놀고 장난치다가도 좀 지나면 또 물겠지 싶어
저도 으레 방어적이 되고요.
심지어는 집안에서만 키운 남의집 성묘도 저한테 그러던데...
전 고양이한테 뭣도아닌 만만한 존재인건가요?


제가 눈치가 부족한건지, 냥이에 대한 이해도의 한계가 빤해서...
얘네랑 친해질수가 없어요.
친해지고 싶어도 가끔은 답답하기도 하고, 영문을 모르겠거든요.



























IP : 39.7.xxx.12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29 7:32 PM (222.116.xxx.217)

    고양이는 사냥하던 동물이라 강아지 산책이 필수적이듯 매일 놀아줘야 돼요. 본능적 에너지를 풀어줘야 되거든요.
    보통은 장난감으로 놀아주면 저런 버릇 안드는 걸로 아는데요.
    장난감을 좀 사주시지 그랬어요;;

  • 2. .......
    '19.4.29 7:36 PM (211.36.xxx.20)

    저는 고양이복(ㅡㅡ?)이 있는지 두 마리 키우는데 둘 다 진짜 순한 애들이 걸렸어요
    목욕시킬 때도 고생해 본 적 없고 엄청 편하게 키우고 있는데 원글님이 뭔 맘인지 이해돼요
    저는 개들이 저 우습게 봐요..
    옛날에 동생이 집에 강아지를 키우겠다고 데리고 온 적 있는데 자꾸 물어대니 공포심이 생기고 바깥에서 개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잘못 들을 정도로 노이로제 증상이 생겼었어요
    도저히 감당이 안 돼서 가족회의하고 다른 집 보냈어요
    정들어서 울면서 보내긴 했는데 도저히 같이 못 살겟더라고요
    서로 안 맞는 동물이 있는 건지..
    개 잘 다루는 사람들 보면 엄청난 능력자 같다니까요
    전 앞으로도 개는 못 키울 거 같아요

  • 3. ㅇㅇ
    '19.4.29 7:38 PM (120.16.xxx.138)

    그냥 개와 달리 배 만지면 물더라구요 ㅠ.ㅜ
    밥달라고도 와서 물어요

  • 4. ㅇㅇㅇ
    '19.4.29 7:42 PM (110.70.xxx.120)

    지금으로부터 20년도 더 전에 고양이 키울때의 일이거나,
    남의 집 정원에서 키우는 고양이거나 그래서
    장난감 사줄일이 없었네요.

    저도 개랑 고양이한테 다 우습게 보여요.
    간혹기다가 귀엽고 순한 애들도 있는데, 안맞는 애들도 많아요.
    특히 자존심 강하거나 성깔있는 애들, 못된 애들이랑 그러네요.

  • 5. 고양이도
    '19.4.29 7:53 PM (114.207.xxx.239) - 삭제된댓글

    고양이도 사람을 구분하거든요
    선택적으로 응답하고 반응해요

  • 6. ㅇㅇ
    '19.4.29 7:54 PM (175.223.xxx.119)

    윗 댓글님 고양이가 사람을 구분하고
    선택적으로 응답 받응한다는게 무슨 의미죠?
    자세히 풀어서 얘기해주세요.

  • 7. 고양이도
    '19.4.29 8:13 PM (114.207.xxx.239) - 삭제된댓글

    고양이가 식구들 많아도 특정한 사람한테 특히 엥기고 대답하고 반응하고 애교피우잖아요
    깨무는 사람 따로 있어요.

  • 8. ..
    '19.4.29 8:23 PM (115.138.xxx.9)

    님은 아직 개냥이를 안 만나봤군요.

    고양이들도 성격이 다릅니다. 개낭이들은 진짜 순합니다. 장난으로라도 절대 안 무는 애들도 많아요.
    고양이 하품할 때 손가락 입 안에 집어넣는 장난 많이 하면서 놀아요

  • 9. ㅇㅇㅇ
    '19.4.29 8:25 PM (110.70.xxx.158)

    네 냥이도 사람타는 모양입니다.
    제가 악하게 하지도 않았는데
    혹시 만만하게 보이는건지..?
    그럴땐 제압이라도 해야하나싶네요

    저도 살가운 개냥이 좋아하는데~아직 만나보질 못했어요.
    진리의 노랑둥이, 순하고 성격좋은 녀석 키우고싶어요
    예전부터 그게 소원이었어요ㅎ

  • 10. ..
    '19.4.29 8:29 PM (115.138.xxx.9) - 삭제된댓글

    고양이도 품종에 따라 성격이 다른데, 고양이 성격이 매우 순한 품종이 있음.
    친칠라였나?

    하여튼 예전에 하얀색 고양이 키웠는데, 성격이 너무 너무 순하고 사람도 너무 잘 따라서 낯선 사람이 집에 오면 낯선 사람한테 가서 냄새 맡고 인사함. 성묘임에도 새끼 고양이에게 밥 뺏기고 했던 녀석이 있었죠. 쥐가 앞에 있어도 도망갔을 녀석.

    반면 일반 길고양이 품종인 코숏 중에도 정말 똑똑한 놈들은 또 사람손 안 물더군요.
    고양이 껴앉으면 싫다고 할퀴는 녀석들 많은데, 예전에 키웠던 매우 똑똑했던 삼색이는 어린애들이 귀찮게 만지고 껴앉아도 절대 할퀴지 않고 발톱 숨겼죠. 사람 할퀸 적 없음.
    그렇다고 그 고양이가 순한 성품이냐 하면 그것도 아닌 것이 그렇게 쥐를 잘 잡는 고양이를 본 적이 없을 정도로 매우 무서운 사냥꾼이였죠. 쥐, 새 등등

  • 11. ..
    '19.4.29 8:32 PM (115.138.xxx.9)

    고양이도 품종에 따라 성격이 다른데, 고양이 성격이 매우 순한 품종이 있음.
    친칠라와 코숏의 교배종이였던가? 정확히 기억이 떠오르지 않는데,

    하여튼 예전에 하얀색 고양이 키웠는데, 성격이 너무 너무 순하고 사람도 잘 따라서 낯선 사람이 집에 오면 낯선 사람한테 가서 냄새 맡고 인사함. 성묘임에도 새끼 고양이에게 밥 뺏기고 했던 녀석이 있었죠. 쥐가 앞에 있어도 도망갔을 녀석. 거의 울지도 않고, 사람 졸졸 잘 따라다니는 놈이였는데,

    반면 일반 길고양이 품종인 코숏 중에도 정말 똑똑한 놈들은 또 사람손 안 물더군요.
    고양이 껴앉으면 싫다고 할퀴는 녀석들 많은데, 예전에 키웠던 매우 똑똑했던 삼색이는 어린애들이 귀찮게 만지고 껴앉아도 절대 할퀴지 않고 발톱 숨겼죠. 사람 할퀸 적 없음.
    그렇다고 그 고양이가 순한 성품이냐 하면 그것도 아닌 것이 그렇게 쥐를 잘 잡는 고양이를 본 적이 없을 정도로 매우 무서운 사냥꾼이였죠. 쥐, 새 등등

    고양이 중에 순한 품종이나 매우 똑똑한 놈은 사람 할퀴지 않고 개 못지 않게 애교도 많음.

  • 12. ..
    '19.4.29 8:39 PM (115.138.xxx.9)

    어린 시절부터 쥐 때문에 쉬지 않고 고양이 키웠는데, 고양이들도 성격이 달라요, 사람처럼 정말 다릅니다.
    고양이들 공통적인 반응들은 같지만, 나머지들은 다 달라요.

    그리고 사람 손 깨물고, 잘 놀다가 쉽게 돌변해서 공격하고, 주인 무시하고, 이런 행동들은 고양이들의 공통적인 반응이 아닙니다. 그 고양이가 그렇게 하는 거죠.
    경험상 집에서 키웟던 고양이들 중엔 그런 행동을 일절 안 하는 고양이도 있었거든요.
    항상 일관되게 반응하고 침착한 성품을 보여줬던 녀석도 있었구요.

  • 13. rr
    '19.4.29 8:42 PM (221.157.xxx.132)

    개냥이를 못 만나봐서 그래요
    그리고 고양이 습성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계신듯
    저는 코숏 두달째 데려와서 키우는데 원래 순하기도 했지만
    저한테만 맘을 열어서 개냥이예요
    어지간히 귀찮게하고 자는데 깨우고 그래도 화 안내요
    성묘되면 발톱이랑 이빨도 조절해서 진짜 주인 다칠 정도로는 안 물어요
    장난으로 이만 대거나 정말 참기 힘들때 위협 용으로 손에 이 대는 정도 이상은 절대 안해요
    그리고 고양이가 발라당하면서 배 보이고 애교부려도
    그게 만지는걸 허락한다는 뜻은 아니래요
    배를 보이는건 상당히 신뢰하고 있다는 뜻이고 취약한 배를 보여주는건 호감의 표시지만
    만지는건 또 다른 문제
    이런 미묘한 습성을 많이 아시면 서로 오해는 줄어들겠죠

  • 14. ㆍㆍㆍ
    '19.4.29 8:46 PM (210.178.xxx.192)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대단. 고양이는 이쁘지만 어딘가 얄미워서 집사라는 소리까지 들으면서 그 밀당을 당하기가 싫어요. 그리고 인터넷에나 개냥이가 있지 실제로 개냥이 그리 많지 않아요. 게다가 그 털 어쩔...실제로 파양 유기 정말 많이 당하지요.

  • 15. rr
    '19.4.29 8:49 PM (221.157.xxx.132)

    고양이처럼 생각하기 라는 책이 있어요 한번 읽어보세요
    그리고 ebs에 금요일 밤에 하는 고양이를 부탁해라는 프로 보시면
    고양이에대해서 이해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실거예요
    키워보면 나름 의리도 있고 밤마다 한이불 덮고 동침하면서 가족이됐어요

  • 16. 집사
    '19.4.29 9:26 PM (77.154.xxx.229)

    고양이를 키우실때 특히 새끼 고양이일때 귀엽다고
    손으로 놀아주신게 아닐까 합니다.
    손으로 놀아주면 손이 장난감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손을 꽈악 물거나 붙잡고 뒷발로 차는 글에 쓰신 행동은
    고양이들이 사람의 손을 장난감으로 인식할때 자주 벌어지는 일이에요.
    특히 신나서 흥분했을때는 무는 강도를 조절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구요.
    개나 고양이나 둘다 일관성이 있는 훈육이 필요해요.
    고양이 입장에서는 귀엽다고 만지는 애정 표현과 놀아주는 거 사이에
    뭐가 달라? 라고 인식할 수 있어요.
    특히 어릴때 무는 힘도 약하고 발톱 힘도 약해서
    귀엽다 귀엽다 하며 손으로 놀아주다 보며
    성묘가 되서도 고양이는 달라진게 없는데
    힘이 세지며 사람이 그걸 감당하기 힘들어집니다.
    같이 놀고 장난치실때 낚시대나 공이나 장난감은 괜찮지만
    손으로 놀아주신 버릇을 들이신것 같아요.

  • 17. 솔직히
    '19.4.29 9:52 PM (175.215.xxx.162)

    많이 물려요., 장난치자는 건 줄도 알아요.
    그 순간에는 너무 미워서 소리지르지만
    10분 뒤에는 또 껴안고 싶어요 ㅎㅎ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존재가 냥이.
    이상한 플라스틱뚜껑 삼켜서 천공까지 되어도
    아프다 엄살없이 힘없이 토만 하던 우리 냥이.
    3백들여 수술했지만 아깝지않고 미안하고 가엾기만 해요.
    오래오래 엄마아빠 누나들이랑 살자!!

  • 18. ㅇㅎㅇㅇ
    '19.4.30 3:42 AM (221.165.xxx.227)

    와 어쩜 제가 느끼는 바를 이리도 자세하고 실감나게 써주셨는지....
    저도 그래서 고양이 좋아하지만 고양이 안키워요
    전공때문인지는 몰라도 대학때 주변에 고양이 키우는 지인이 많았는데 며칠밤 맡아줬다가 고양이한테 질색하고 학을 때었어요 얼마나 얄밉던지.... 설상가상으로 고양이 알러지까지 있어서 들이지는 않고있어요 유튜브의 이쁜애들 랜선집사로만 만족하려구요 보이는게 다가 아니란 걸 아니까요

  • 19. 냥냥
    '19.4.30 5:51 AM (24.102.xxx.13)

    보면 글쓴분은 고양이를 이해할 생각도 없고 공부도 안 하신 것 같아요. 놀다 보면 흥분해서 깨무는 경우도 있고 형제 자매 없이 자란 고양이는 얼만큼 물러야 아픈지 몰라서 그냥 놀자고 장난치는 경우도 있고요. 좋아서 애정 표현으로 무는 경우도 있고. 훈육을 해여하는데 뭐 그냥 고양이 기질 탓만 하시니 교감이 되겠어요? 공부 좀 하시고 이해 해보려오도 하시고 교감도 좀 해 보셔야죠 내가 원하는 모습 안 보여진다고 얘네는 못됐고 정이 안가 이렇게 생각하는데 고양이들이 좋다고 하겠나요. 인형도 아니고.. 본인이 이해할 생각도 없고 공부도 안 해 높고 고양이는 왜 이러냐니. 절대 키우지 마세요~ 그렇게 키워선 고양이아니라 개나 햄스터라도 나중에 자기 맘에 안 차면 별로라고 하실 분.

  • 20. ㅇㅇ
    '19.4.30 6:12 AM (110.70.xxx.71) - 삭제된댓글

    제가 왜 고양이 이해못한다고 24.102한테 질타당해야하죠.
    개랑은 그나마 맞고, 고양이 일부와 문제인건데,
    살기도 바쁜 지금에 키우지도 않는 고양이에 대해서이해하고
    공부하란 말인가요. 모두의 상황이 다 같을수는 없는거고
    심적 여유가 없을수도 있는건데 알고이해하고 교감하라고
    왜 강요하나요.
    내가 애묘인도 아니고 키우다가 방치한것도 아닌데
    난감함을 표현한 이런 글에 쓴소리를 들어야하나요.
    무조건 순전히 고양이 입장에서만 대변해 몰아부치다니
    님도 어지간히 일방통행에다가 이상한 사고방식을 가졌나봐요.

  • 21. ㅇㅇ
    '19.4.30 6:13 AM (110.70.xxx.71)

    내가 왜 고양이 이해못한다고 24.102한테 질타당해야하죠.
    개랑은 그나마 맞고, 고양이 일부와 문제인건데,
    살기도 바쁜 지금에 키우지도 않는 고양이에 대해서이해하고
    공부하란 말인가요. 모두의 상황이 다 같을수는 없는거고
    심적 여유가 없을수도 있는건데 알고이해하고 교감하라고
    왜 강요하나요. 
    내가 애묘인도 아니고 키우다가 방치한것도 아닌데 
    난감함을 표현한 이런 글에 쓴소리를 들어야하나요.
    무조건 순전히 고양이 입장에서만 대변해 몰아부치다니
    님도 어지간히 일방통행에다가 이상한 사고방식을 가졌나봐요.

  • 22. .....
    '19.5.7 9:43 AM (118.176.xxx.140)

    고양이는 원래 본능적으로 기분 좋을때 뭅니다
    어릴때부터 놀다 신나면 서로 물고 놀아요

    다만 강아지에 익숙한 사람들은
    고양이가 무는게 싫어서 그러려니
    습관적으로 생각하는것이고

    고양이들이 너무 일찍 독립하거나
    너무일찍 어미나 형제와 떨어지게되면
    무는 강도를 조절법을 배우지 못해서
    아프게 무는것 뿐이예요

  • 23. ㅇㅇㅇ
    '19.5.7 12:37 PM (175.223.xxx.80)

    그랬군요. 기분좋을때 무는지는 몰랐어요.
    밖에나온 집고양이를 보고 만졌더니 점즴 세게 물어서
    아파~~하고 울상을 지으며 피했거든요..
    반응해도 깨무는 애들은 깨물어대서..그럴땐 지치고 싫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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