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호) 스페인 하숙 배정남..
3회에서 덴마크 할머니와 그 일행 들어올 때요
미어캣 정남이라며 두번이나 의자 위에서 창밖보며
칼들고 재료 손질하느라 등지고 있는 차승원 등을 밀면서
어? 와따!! 행님행님 와따와따와따 도스도스도스..;;
저 부분에서 쟤 대체 왜 저래?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어릴 때 가정과목 실습할 때 저렇게 부산스럽고 까부는 애 때문에 같은 조원이 뜨거운 물에 손등을 뎄던 기억 때문인지..
스페인 하숙에서의 배정남은 불편해요
바쁜 차승원 옆에서 오디오 빌 틈이 없도록 떠들때는 보는 제가 더 정신이 사나워지는 거 같아서
잠시만 조용히 좀 있어보자 릴렉스 정나마~ 하고 싶어요;;
아따 마 행님행님 아커아커 크하~ 쥑이네예~ 올라올라
진미진미진미 마시게따~ 아따 설거지
1. ㅎㅎ
'19.4.27 5:56 PM (175.223.xxx.180)원글님 글 음성지원 되서 읽으면서도 짜증나요 ㅋㅋㅋ
배정남 산만하고 시끄러워서 스페인 하숙 못 봐요
정말 불우한 어린 시절 아니었으면 여기서도 가루가 되게 까였을 사람2. 한주
'19.4.27 5:59 PM (121.159.xxx.177)약방의 감초역할 잘 하고있던데요 ^^
3. 쓸개코
'19.4.27 6:01 PM (118.33.xxx.96) - 삭제된댓글마지막 두줄 ㅎㅎㅎㅎ 막 음성지원되고 있습니다.ㅎㅎㅎ
4. 얼마나
'19.4.27 6:02 PM (182.224.xxx.120)깔게 없었으면 지금 6회인가 했는데
지나간 3회가지고 저럴까?
이리 저리 까이는
가난한집 며느리 불쌍한 배정남 ㅠ5. ???
'19.4.27 6:03 PM (211.48.xxx.170)도스도스도스가 뭔가요?
외국어인가요?6. 아 진짜
'19.4.27 6:07 PM (113.118.xxx.239) - 삭제된댓글이런 글이 더 짜증나요.
티비를 없애버리던지 이런 분들은 뉴스는 전혀 못보시겠네요.7. 도스가
'19.4.27 6:08 PM (211.36.xxx.184)2라는 스페인어
즉 두명 왔다고.
그때 손님 너무 안와서 음식 남으면 어떡하지 할때였는데
두명오니 반가워서 배정남이 그랬어요
차승원과 유해진은 조용한 분위기인데
배정남은 생각을 말로 나타내니 전 셋 조합 좋아요8. ..
'19.4.27 6:11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그쵸?
왜 같은말을 몇번씩 반복을 하는지..너무 정신 사납..;;
보니까 좀 연배있는분들이 기안이나 배정남같은 좀 그런 사람 안쓰럽다고 감싸는 면이 있고 젊은 여자들은 좀 냉정하게 보고 그런듯ㅎ9. ...
'19.4.27 6:11 PM (223.38.xxx.64)211.48 / 스페인어로 2를 dos 도스라고 한대요
10. 동갑
'19.4.27 7:01 PM (1.227.xxx.49) - 삭제된댓글전 동갑인데도 배정남 애잔하고 안쓰럽고 그렇던데요
11. 왔다왔다보다
'19.4.27 7:07 PM (211.36.xxx.31) - 삭제된댓글오셨다오셨다 했으면 좋았을텐데 생각했어요
누군가 가르쳐줬더라면..12. ???
'19.4.27 7:20 PM (1.238.xxx.201) - 삭제된댓글왔다가 어때서요...?
13. ㄱㄴ
'19.4.27 7:23 PM (125.178.xxx.37)왔다가 어때서요...? 222
14. 근데
'19.4.27 7:32 PM (14.48.xxx.97)배정남 말투 진짜 거슬려요.인상도 별로고. . . .
좀 무서운 얼굴이에요.
모델이라믄서요?
저 키도 모델이 가능한가요?
차승원하고 기럭지 차이 많이 나던데. .15. 아자
'19.4.27 7:39 PM (203.130.xxx.29)저는 호호
16. 그럴수도
'19.4.27 7:47 PM (122.38.xxx.224)있지...
17. 좀 그렇죠
'19.4.27 7:50 PM (119.198.xxx.59) - 삭제된댓글건들건들
싼티나는 말투
거기다 사투리까지 좀 억양이 쎄다보니 . . .
충분히 불호일 수도 있다봐요.
좀 너무 오바. 어수선.
그런 사람이겠죠 뭐18. 이런 글도 불호
'19.4.27 7:53 PM (180.68.xxx.100)그럴수도 있지....2222
불편하면 안 보면 되는 거고
그냥 지나치지 못해 죄송합니다.19. ......
'19.4.27 7:55 PM (125.136.xxx.121)아~~ 똑같은장면보면서도 저랑 완전 다르네요.
전 손님와서 설레임처럼 느꼈는데20. 저도
'19.4.27 8:10 PM (112.153.xxx.32)부산사람이지만...배정남 오디오는 자체 끄고 봐요
21. ㅇㅇ
'19.4.27 8:13 PM (175.120.xxx.157)전 배정남은 차승원이 어색한 듯 해요
차승원이 편한 스탈은 아닌 것 같고 배정남은 차승원이 자길 별로 안 좋아한다는 걸 알아서 그런 것 같아요
유해진이랑 있으면 말 그렇게 불편하게 안하거든요
싫어하진 않는데 좀 어려워서 아무말이나 내뱉는 느낌있잖아요
맛 보면 무조건 맛있다 해줘야 할 것같고 진미같은것도 좋아한다니까 일부러 해줬는데 계속 음음 해줘야 할 것 같은 느낌이요22. ...
'19.4.27 8:36 PM (211.202.xxx.195)왔다 대신 오셨다라구요?
ㅋㅋㅋㅋㅋ
손님이 상전인 마인드는
누가 가르쳐줬나요?23. ..
'19.4.27 9:10 PM (114.204.xxx.159)차승원이 까칠하고 편한 사람이 아니잖아요.
젊을때는 그 정도는 아니게보였는데
삼시세끼보면 보여요. 까칠한게.
그래서 오히려 유해진 성격 좋은게 보이고요.
차승원 까칠해서 유해진이 많이 이해하고 조심하고 눈치보는거 다 보이던데.
스페인 하숙에서는 더 예민한게 보여서 배정남 그러는 것도 부산스럽지만 이해 갑니다.24. 배정남
'19.4.27 9:27 PM (182.209.xxx.230)불우한 과거 알고는 응원하는데 말투는 정말 적응 안되요.듣기 불편해요. 그래도 계속 잘되길 응원하려고요.
25. 저희 직원한테도
'19.4.27 9:44 PM (211.36.xxx.238) - 삭제된댓글왔다~ 하지말고 오셨다 하라고 시킵니다.
상전 마인드라기 보다는 조심성이죠
어린 친구들한테야 안쓰지만 성인 이상 손님이면 오셨다라고 합니다26. ..
'19.4.27 10:15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상전마인드가 아니라 존중이죠..
27. 근데
'19.4.27 10:59 PM (211.36.xxx.222)부산사투리는 꼭 같은말을 두번씩 반복하는게 습관인건가요?
28. 딴말
'19.4.28 2:45 AM (211.178.xxx.204)그나저나 배정남씨 설거지,주방보조 혼자 너무 애쓰는듯해요
유해진씨가 한번 도와주는것 나온것같은데
오히려 차승원씨 보조받으면서 온갖 양념투척한
요리 보는것이 가장 재미없고 별로예요.29. ……
'19.4.28 6:46 AM (218.51.xxx.107)님이 더 짜증나네요 별걸가지고 다 거슬리고 트집
30. 안타깝스
'19.4.28 11:41 AM (210.179.xxx.14)필터링없는 세련되지않은 일상적인 언어습관..
이런습관은 어린시절부터 오랜시간동안 고착되어
고치긴 어려워보여요.
불필요하고 어색하기먀한 반복되는 사투리를 그냥 그 사람 본래의 모습이라 생각하고 보면 한결 나으실거에요.31. ..
'19.4.29 12:30 PM (124.5.xxx.196)이런저런 사람 다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