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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끼리 왜 수건을 색깔별로 나눠쓰는거에요?

..... 조회수 : 7,346
작성일 : 2019-04-25 09:16:39

베스트글이 궁금해서요.

60장을 대거 한꺼번에 구매했다는 것도

놀랍지만


색깔별로 이건 내 것, 저건 네 것

분류해가면서 쓴다는 것도

여간 신경쓰이는 일이 아닐텐데요.


이 세상엔 신경쓰고 챙겨야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가족끼리 쓰는 수건마저도  구분하고 신경써야한다는 건지...

글만 봐도 왠지 숨이 막히네요



IP : 121.179.xxx.151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25 9:18 AM (106.255.xxx.9)

    저도 그게 궁금했는데..
    목욕탕이나 찜질방가도 다 남이 쓰던수건 빨아쓰는거 아닌가요?

  • 2. ???
    '19.4.25 9:18 AM (222.118.xxx.71)

    님한테 그러라고 하는것도 아닌데 왜 숨이 막히니 어쩌니 오지랖을 떠나요? 저희집은 다 같이 씁니다만...남이사 어쩌건 신경끄면 돼요

  • 3. ^^
    '19.4.25 9:18 AM (218.39.xxx.13)

    저런 집도 있구나 그냥 그렇게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 4.
    '19.4.25 9:19 AM (125.132.xxx.156)

    전 그거 읽고 아 이것도 나름 재밌겠다 생각했어요
    누가 유난히 많이 쓰나 서로 체크도 되고 ㅎㅎ

  • 5. ....
    '19.4.25 9:19 AM (121.179.xxx.151)

    윗님 모두들 보라고 쓴 글이니
    해당 글 읽고 특정 느낌이 들면
    그 소회를 쓰는 것도 자유지요

    님 생각과 똑같이 찬성하는 사람들만 글쓰라는 법은 없지요

  • 6. ....
    '19.4.25 9:19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숨이 막히긴요
    색깔별로 구분해놓으면
    다른 가족이 푹 적셔놓은 수건으로 얼굴 닦지 않아도 되구요
    수건 서너장씩 휘두르는 가족때문에 수건장이 텅 비는 일도 없어져요
    가족이 일고여덟되면 힘들겠지만, 서너명 가족은 훨씬 덜 힘들어요.

  • 7. ㅎㅎㅎㅎ
    '19.4.25 9:19 AM (211.245.xxx.178)

    그냥 60장을 같은 색으로 사기에는 심심하고...
    이왕 색 맞춰 사보니 자기 맘에 드는 색으로 고른거고...
    그렇지않을까요?
    저는 재밌겠는데? 나도 그래볼까? 했거든요.ㅎㅎ

  • 8. 오스칼
    '19.4.25 9:20 AM (223.38.xxx.201) - 삭제된댓글

    전 좋은 아이디어 라고 생각했는데요
    애들이 아직 어려 애들 수건은 원래
    따로 썼어요
    남편은 엉덩이도 박박 닦아서요

  • 9. 플럼스카페
    '19.4.25 9:20 AM (220.79.xxx.41)

    우리집은 제가 아무리 정해도 지킬 거 같지가 않아서 그냥 같은 색으로 다 삽니다. ㅎㅎㅎ

  • 10. ...
    '19.4.25 9:20 AM (112.220.xxx.102)

    그쵸 저도 저글보고 놀램-_-
    전염병이 걸린것도 아닐텐데
    저런분은
    밥국그릇 물컵 수저도 구분해서 쓸려나?
    비누도 사람수대로? ;;

  • 11. ..
    '19.4.25 9:21 AM (106.255.xxx.9)

    수건은 한번쓰면 빠는거 아니에요?
    푹젖은걸 왜 또 써요?

  • 12. ???
    '19.4.25 9:21 AM (222.118.xxx.71)

    찬성하라 마라 차원이 아니죠
    각자의 생활빙식을 님이 이해하려고 애쓸필요도 없구요

  • 13. ....
    '19.4.25 9:22 AM (24.36.xxx.253)

    한번 쓰고 빨아서 쓴다면 색을 나눌 필요가 없을 거 같은데...
    저희는 2인 가족이고 큰 샤워 타올을 쓰기 때문에
    말려서 쓰느라 각자 색 구분을 하지만요

  • 14. ㅅㅈㄷ
    '19.4.25 9:22 AM (175.200.xxx.126) - 삭제된댓글

    오지랖이 넓으시네요^^

  • 15. ㅇㅇ
    '19.4.25 9:22 AM (61.106.xxx.237)

    저도 보면서 유난스럽다고 느꼈지만 댓글안달고 패스했죠

  • 16. 이 글이
    '19.4.25 9:23 AM (116.45.xxx.45)

    더 숨막히네요.
    틀림이 아니라 다름입니다.

  • 17. 그 수건
    '19.4.25 9:23 AM (211.192.xxx.148)

    어디다 놓고 사용하나,,
    사용한 것은 어디다 놓다,,,
    그 생각뿐.

  • 18. ㅡㅡ
    '19.4.25 9:25 AM (182.210.xxx.91)

    색깔별로 세탁도 따로인가여? 어차피 같은 물로 세탁하면, 수건의 위생상태는 똑같아지는거 아닌지?

  • 19. aaa
    '19.4.25 9:25 AM (49.196.xxx.151)

    저도 좀 환경오염 걱정스럽더라구요. 한번 쓰고 세탁기 간다면..
    날씨에 따라 적당히 마른 것 써도 되던데요

  • 20. ..
    '19.4.25 9:25 AM (61.148.xxx.103)

    저희 집은 1인1욕실인데 그래서 그냥 수건도 각자 걸로 나뉘어요.
    의도했던 건 아닌데 편의상 그리 됐어요.

    저같은 경우도 있어요.

  • 21. 제목만
    '19.4.25 9:26 AM (221.146.xxx.85)

    봤는데 이런 내용이었군요
    푹 젖은걸 왜 써요
    빨아야지

  • 22. 신박함
    '19.4.25 9:26 AM (122.36.xxx.22)

    좋다 생각했는데ᆢ
    색깔 정해 이름을 새겨준대도 나몰라라 막 쓸게 뻔해 포기요.
    내것만 정해 몰래 숨겨 놓고 써볼까 생각중ᆢㅋ

  • 23. 저도
    '19.4.25 9:27 AM (175.223.xxx.191)

    동의해요.
    시어머니가 저렇게 아들을 키우셨다고 생각하면...
    아휴

  • 24. 저도
    '19.4.25 9:30 AM (175.117.xxx.148)

    온집안 같은 수건인데
    그냥 저집은 그런가보다.. 했어요.

  • 25. ....
    '19.4.25 9:31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틀이면 15장 씩 쓴다는 말이 더 놀라움
    조금이라도 젖은거 한번 쓰고 뭉쳐놓으면 하루만에 냄새나는데 그거 매일 세제 풀어 삶기로 빨고 건조기로 말리고
    수십억 인구 집집마다 그런다고 생각해봐요

  • 26. ...
    '19.4.25 9:33 AM (1.237.xxx.189)

    이틀이면 15장 씩 쓴다는 말이 더 놀라움
    조금이라도 젖은거 한번 쓰고 뭉쳐놓으면 하루만에 냄새나는데 그거 매일 세제 풀어 삶기로 빨고 건조기로 말리고
    수십억 인구 집집마다 그런다고 생각해봐요
    내 얼굴에 젖은 수건 닿는건 싫고

  • 27. 아유
    '19.4.25 9:34 AM (118.222.xxx.105)

    나한테 강요하는 것 아니니 숨막혀 하지 마세요.
    그 글 읽고는 숨이 안 막혔는데 이걸 읽으니 약간 숨이 막혀 오려고 해서요. 죄송해요.

  • 28. 저요
    '19.4.25 9:37 AM (121.88.xxx.63)

    다섯식구 색상 다르게 써요. 그게 뭐 힘들어요? 욕실 선반에 칸마다 나눠서 넣어요. 위생상도 좋고 사용한 수건 빨래통에 안넣고 다른데 놓으면 바로 범인 잡을수있고 좋아요. 워터파크나 사우나에 제 수건 가져가서 씁니다. 사람들이 그걸로 발도닦고 바닥도 닦길래...
    그래도 아랑곳않고 쓰는 사람들한테 아무소리 안할테니 따로 쓰는 사람들한테도 뭐라하지 마세요.

  • 29. ...
    '19.4.25 9:38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저렇게 딸 예민하게 키우는 친정엄마는 더 문제죠

  • 30. ....
    '19.4.25 9:39 AM (1.237.xxx.189)

    저렇게 딸 예민하게 키우는 친정엄마가 더 문제죠
    지구는 어쩔껴~

  • 31. 저희도
    '19.4.25 9:39 AM (125.182.xxx.27)

    각자쓰는수건만씁니다 수건관리잘해야됩니다

  • 32. 000
    '19.4.25 9:39 AM (117.111.xxx.75)

    저야 여기저기서 생긴 수건 쓰고있어서 그렇지...맘먹고 몽땅 사서 쓴다면 괜찮은 생각같은데요. 더러움을 떠나 나름 좋은데요.

  • 33. 심각하다
    '19.4.25 9:45 AM (110.70.xxx.1)

    손 한 번 닦고 수건을 빨면...
    병원 거즈고 아니고 너무 심한거 같아요.
    식구마다 색깔별로 산건 안 놀라웠으나
    15장이나 산건 놀라웠어요.
    심지어 이틀 사이에 60장의 수건?
    아무리 다르다 해도 환경 좀 생각합시다.
    해도 해도 너무 하네

  • 34. 상상
    '19.4.25 10:01 AM (211.248.xxx.147)

    앗....다들 세수수건 한번쓰고 빨지않아요? 그럼 젖은거 말려서 그냥 쓰나요? 정말 몰라서 묻는거에요ㅠㅠ 저흰 수건빨래는 그냥 매일 돌리거든요

  • 35. ㅇㅇ
    '19.4.25 10:02 AM (222.114.xxx.110)

    저희는 남편이 무좀이 있어서 수건을 따로 쓰고싶지만 그런다고 따로 쓸 남편도 아닌지라 빨래할때 락스넣어요.

  • 36. 별 의미없이
    '19.4.25 10:09 AM (1.237.xxx.175)

    저흰 화장실도 수건도 남녀 구분해서 써요.
    남자는 거실화장실. 여자는 안방화장실.
    수건은 남자는 짙은 색. 여자는 옅은 색. 샴푸도 모질이 다르니 개인샴푸 쓰고
    클린져도 각자 다르게. 치약도 취향따라. 트리트먼트도 그렇고.
    더 편하고 신경도 덜 쓰여요.

  • 37.
    '19.4.25 10:12 AM (118.221.xxx.165)

    세수하고 얼굴닦은 수건들은 말려서
    밤에 머리감고 물기닦을때 모아 씁니다
    다시 말려서 세탁하고요
    그깟 세균....출퇴근때 앉는 지하철 의자가
    더 드럽다 하면서요ㅋㅋ

  • 38. 어차피
    '19.4.25 10:12 AM (211.36.xxx.32) - 삭제된댓글

    세탁기엔 같이 넣어 돌리니 의미없음
    개어서 넣을때 귀찮기만하지

  • 39. 별 의미없이
    '19.4.25 10:12 AM (1.237.xxx.175) - 삭제된댓글

    아. 국그릇. 밥그릇. 수저. 물컵. 맥주컵 모두 개인 꺼 있네요.

  • 40. 저는
    '19.4.25 10:13 AM (223.39.xxx.168)

    세수 수건은 하루 써요
    세수하고 걸어놓고 손 닦고도 쓰고


    샤워 후 쓴 수건은 당연히 많이 젖었으니
    빨래통에 넣고요

    아 바로 세탁할거 아님 일단 건조대에 걸어두었다가 빨긴해요

  • 41. 헐.
    '19.4.25 10:15 AM (175.223.xxx.220)

    일반수건으로 손 한번 닦고 빠는건 진짜 낭비에 환경오염아닌가요?
    정 그러면 손만 닦을 수 있게 작게 나온 수건을 쓰던가요.
    물 세제 싸다고 너무 심하네들.

  • 42. 개인적으로는
    '19.4.25 10:16 AM (58.140.xxx.94) - 삭제된댓글

    어릴때는 몰랐고
    사춘기부터는 그게 싫어 따로 써왔는데 그게 왜?

    찌게에 숟가락 같이 넣고 퍼먹던 시대도 아니고
    남이 쓰던건 찜찜하니 따로 쓰는거지 왜는 무슨..


    남이 쓰던걸

  • 43. ...
    '19.4.25 10:22 AM (116.93.xxx.210)

    하얗게 깨끗하게도 어느 정도껏이라 생각해요.
    머리 감거나 샤워한 수건은 바로 빨래통에 넣지만, 손만 닦고도 바로 빨래하면 너무 자원낭비 환경오염아닌가요?
    그래놓고 또 환경오염 걱정하면서 정수기쓰고 ...
    환경생각해서 깨끗하게도 어느정도로 해야되지 싶어요.

  • 44. ...
    '19.4.25 10:39 AM (125.178.xxx.206)

    저도 수건 막쓰는 편인에
    세수하고 닦은 수건을 세탁하는건 좀 많이 놀랍네요

  • 45. 뭐가
    '19.4.25 10:39 AM (59.14.xxx.69) - 삭제된댓글

    신경쓰어요
    호텔가도 그 수건 안 쓰는 사람도 많은데.
    염증이나 그런거 있어서 같이 안 쓰는 가족 많아요
    모르면 가만히 있구요

    저 글이 욕먹어도 되는 부분은 수건을 그렇게 쓰고
    마구 세탁하는 거.. 두번쓴다고 냄새나지않는데
    진짜 이기주의의 극치죠. 위생개념이 제대로
    된 게아니라 삐뚫어진거예요.

  • 46. 뭐가
    '19.4.25 10:40 AM (59.14.xxx.69) - 삭제된댓글

    호텔가도 그 수건 안 쓰는 사람도 많은데.
    염증이나 그런거 있어서 같이 안 쓰는 가족 많아요
    남일에 신경쓸일도 많네.


    저 글이 욕먹어도 되는 부분은 수건을 그렇게 쓰고
    마구 세탁하는 거.. 두번쓴다고 냄새나지않는데
    진짜 이기주의의 극치죠. 위생개념이 제대로
    된 게아니라 삐뚫어진거예요.

  • 47. 뭐가
    '19.4.25 10:41 AM (59.14.xxx.69)

    호텔가도 그 수건 안 쓰는 사람도 많은데.
    염증이나 그런거 있어서 같이 안 쓰는 가족 많아요
    남일에 신경쓸일도 많네.


    저 글이 욕먹어도 되는 부분은 수건을 그렇게 쓰고
    마구 세탁하는 거.. 두번쓴다고 냄새나지않는데
    진짜 이기주의의 극치죠. 위생개념이 제대로
    된 게아니라 비뚤어진거예요.

  • 48. Qq
    '19.4.25 10:53 AM (211.36.xxx.35)

    세식구인데 각각 써요. 다른거보다 샤워하고 밑?도 닦는데 그걸 남편이나 아이가 쓰긴 그렇지 않나요 ㅠㅠ

  • 49. 수건이뭐길래
    '19.4.25 10:54 AM (175.118.xxx.47)

    축축해도 왠만함 그냥써요 그걸어떻게다빨아요 되게들 깔끔하시군요

  • 50. 좋은아이디어
    '19.4.25 11:10 AM (222.232.xxx.165)

    집집마다 성향이 달라서 그런거겠죠.
    저는 좋은아이디어라고 생각했어요. 각자 밥그릇 국그릇도 디자인별로 다르게 해서 먹는데 수건도 자기거 있으면 더 깨끗하고 애착 있게 쓰지 않을까요

  • 51. 그건
    '19.4.25 11:21 AM (218.156.xxx.207)

    수건 처음산 기념으로 그러는거고
    며칠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샤워하면 바로 세탁하는데
    언제 그걸 끼리끼리
    첨이라 그래요

  • 52. 저흰
    '19.4.25 11:29 AM (104.195.xxx.242)

    수건 하루반정도? 말려서 씁니다. 그래서 각자 수건이 색 따로해서 있어요. 지정자리에 걸어놓고 자기꺼에 세수하고 중간중간 손닦고 저녁에 샤워하고 쓰고나면 빨아요. 갤때 색구분해서 개서 정리선반에 두면 각자 꺼내 쓰는데 불편한거 없어요.

  • 53. --
    '19.4.25 11:33 A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머리 말린거야 한번 쓰고 세탁하지만
    손하고 얼굴 정도 닦은 걸 어떻게 한번만 쓰고 세탁하나요. 그럼 하루에도 열댓장은 쓰겠네요.

  • 54. 부부 둘만 사는데
    '19.4.25 12:33 PM (58.121.xxx.68) - 삭제된댓글

    타올 색 구분해서 사용합니다. 전 하얀색, 남편은 유색
    남편것은 노인내 냄새 나서요.ㅠ
    수건 모두 매일 삶아요.
    전 욕실도 따로 써요. 방도 각방.
    전 침구도 모두 흰색, 남편 침구 유색. 일주일에 한 번 싹 갈구요. 제침구는 흰색이라도 자주 안 빨아도 깨끗해요.
    손주들 와도 내 침대로만 들어가서 뛰네요. 그럼 담날 빨구요.
    전 빨래해서 하얗게 살아놓는것 좋아해요.

  • 55. ???
    '19.4.25 1:07 PM (203.142.xxx.11)

    남의일에 숨막히고 이상하다 할것 까지야 있나요
    사람 사는게 다다르고 생각도 다르니 그럴수도 있는거겠죠
    각자 생각대로 살고 나와 생각이나 행동이 다르면 다르구나 하고 말지 않나요??

  • 56. ....
    '19.4.25 1:52 PM (76.20.xxx.88)

    빨래 삶기 폐암의 큰 원인됩니다.
    아무리 환기 시킨 들 집 밖에서 삶는 게 아닌 한 세제 입자 흡입할 수밖에 없겠지요.

  • 57. 닉네임안됨
    '19.4.25 2:11 PM (58.235.xxx.90)

    젖은 수건 그냥 빨래통에 넣어놨다 빨면 냠새 안나나요?
    물론 삶으면 괜찮은데 제가 건조기 쓰고 부터는 빨래를 안 삶아서 전 항상 두 욕실에서 쓰고 난 수건을 밤에 식탁 의자에 널어 말려 두거든요.
    너저분해 보여 신경 쓰였는데 젖은 수건을 그냥 빨래통에 넣는 분들이 많다고 해서 문의합니다.

  • 58. ㅇㅇ
    '19.4.25 2:17 PM (116.42.xxx.32)

    건강기사들 자주 봐요
    개인수건.기본위생수칙이에요.자꾸 나와요.기사들에 전문가.즉 의사들이요

  • 59. ,,,
    '19.4.25 3:09 PM (121.167.xxx.120)

    2인 가구인데 화장실 각자 써요.
    남편이 70세 영감인데 손이나 얼굴 물로만 씻거나 비누 사용 해도
    깨끗히 헹구지 않아서 수건이 더러워요.
    저는 흰색이나 옅은색. 아주 짙은색으로 사용 하고(산거 보다 어디서 들어 온것)
    남편은 핑크. 민트. 등 보기 좋은 색으로 구별 해요.
    남편 수건 세닥하고 삶아도 지저분 하면 그냥 버려요.
    세탁해도 같이 사용하기 싫어요.

  • 60. ㅎㅎ
    '19.4.25 4:48 PM (126.141.xxx.38)

    저희집은 초1 딸내미가 정해줘요
    자긴 핑크색이랑 캐릭터 수건만 쓰고 아빠는 남색, 엄마는 그 외 노란색 줄무늬로요....
    걍 귀찮아서 맞춰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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