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지인이 ㅠ 자꾸 자기집 부부관계 얘기를 꺼내요
갑툭튀...
대화가 의도적으로 그쪽으로 흐르면서
성인용품을 남편이랑 사용하면서 하려한다
같이 야동보며 즐긴다 등
자기들이 그리 살던지 말던지
말투가 자랑하는듯이 말하고 다니는게 이해불가라서요
한 지인이 ㅠ 자꾸 자기집 부부관계 얘기를 꺼내요
갑툭튀...
대화가 의도적으로 그쪽으로 흐르면서
성인용품을 남편이랑 사용하면서 하려한다
같이 야동보며 즐긴다 등
자기들이 그리 살던지 말던지
말투가 자랑하는듯이 말하고 다니는게 이해불가라서요
야 너희들 ㅅ생활 안궁금해! 라고 말하세요
남의 부부관계 얘기를 뭘 그리 자세하게 얘기하는지 참... 주책이네요.
부부끼리 성인용품사고 야동 보고 그런건 흔하지만
남들에게 떠벌리고 얘기하는건 흔하진 않죠.
지*도 풍년이네요. 그런걸 나와서 왜얘기할까요?
부부간에야 얼마든지 그럴수있죠.
그런걸 부부간에 하지 남하고하면 이상한거죠.
대학 때 레즈비언 길을 선택한 친구가
잠자리 위해 상대 보약을 지었다는 말 이후로
비위 상하네요
흔하지 않아요.
여자변태네여...
주책이죠...
남 성생활얘기 듣기 싫다고 딴호하게 자르세요.
그런친구 있었는데 견디다 견디다 결국 관계 끊었어요.
으.역겨워서 정말 ....그런종류 인간들은 왜그런걸까요?
흔한지 흔치 않은지는 남들 부부생활 모르니 모르겠고.
저렇게 듣고 싶지 않아하는 사람에게 본인 얘기 적나라하게 하는 게 흔치 않죠.
변태죠.
끼리끼리 음담패설 즐기는 사람끼리야 또 모르겠지만
저라면 관계종료 -_-
원글님네는 어떤가 그게 궁금해서 자꾸 이야기 하는 걸수도 있어요.
자기 이야기를 해서 상대방의 진술을 끌어 내는 화법이지요.
다 늙은 아줌마 아저씨 그것도 얼굴 뻔히 아는 사람들 상상만 해도 토나오는데 왜 자꾸 얘기할까
사는 건 정상이고
이야기하는 건 비정상이에요.
그렇게 떠보다가 원글님 반응이 좋으면 어느날 갑자기 스와핑 이야기 꺼내는거 아닐런지 무섭네요
사는건 정상 떠드는건 주책
큰자랑인 천한 사람이 울시모였죠
며늘에게 왜 당신 부부생활을~~
27세 나 너무 괴로웠음
웩!
사는건 정상 떠드는건 주책 222
정상이라기보다 그건 어디까지나 사생활이니까요. 부부마다 기준이 다른거고 둘이 잘 맞으면 어떤방법이던 변태라 할것도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런걸 뭘 이야기하고 다니는지 그건 좀 주책이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