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423050603263
모텔에 가서 하는 게 편하고 좋지 않나요?
얇은 천 너머로 사람들이 봐주고 있으면 더 흥분되는 건가요?
저렇게 공개된 장소에서 그러고 싶다는 게....
https://news.v.daum.net/v/20190423050603263
모텔에 가서 하는 게 편하고 좋지 않나요?
얇은 천 너머로 사람들이 봐주고 있으면 더 흥분되는 건가요?
저렇게 공개된 장소에서 그러고 싶다는 게....
요즘 모텔도 몰카 때문에 꺼리잖아요..
개인의 자유가 공공의 이익을 침해할 순 없으니
단속하는 게 마땅하다고 봅니다
저렇게 공개된 장소에서 하는 게 몰카보다 나을 게 뭐가 있을까요?
어차피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다 알텐데 말입니다.
단속에 찬성이요
한강은 공공장소니까요
국민들의 정서에 따라 다른 거죠.
국민들의 다수가 불편해 한다면, 그 불편함을 야기시키는 것은 불법이어야 하겠죠.
다만, 정서가 급변하고 있는 우리네 사정상, 그 다수의 행보 또한 급변하기에 계속 조율해야하는 과정에 있는 거구요.
정 텐트가 좋다면 사람들 없는 숲속으로 가는건 상관 안함요.
어른들은 이해해줄수도 있겠으나
아이들이 있으니 공공장소에서는 안 돼죠.
반포쪽 한강변 거의 텐트가 점령했던데
그냥 그 자체로 민폐로 보였어요.
일단 텐트가 공간을 많이 차지해서
일반 시민이 불편해보임
어른들은 왜 이해 해줘야 합니까?
사람들 사이에서 공개적으로 그러고 싶다는 그들의 변태성욕에 이용 당하는 건데요?
한강공원은 남녀노소 누구나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는 공공장소라 공중도덕을 지켜야 합니다.
차라리 한강공원 뿐만 아니라 모든 공원에서 텐트치는 걸 법으로 막는 게 좋아요.
행사용 천막정도만 허용했으면 좋겠어요.
텐트 자체를 허용하지 말았음 좋겠어요. 매트깔고 도시락먹는거야 뭐...
저는 이 논란이 왜 이렇게 웃긴지..
웃긴데
음란공연죄라는 단어가 떠오르네요.
이건 혼자 노출할때만 쓰는 죄명인가?
저 기사 살짝 잘못된듯.
원래 한강에 텐트는 허가되지 않고 편의를 위해 바람막이 정도는 허용해준거예요. 한강은 캠핑장이 아니니까요. 한강캠핑장이라 명명된 곳을 제외하고 원래 한강공원에서는 취식이 금지되어있습니다. 그말인 즉 음식을 만들어 먹거나 자는 행위가 불법이라는 얘기죠.
한강공원가면 일몰후에는 텐트를 걷으라고 방송이 무지 나옵니다.
언제부턴지 한강에 행사들이 많아지고 사람들이 한강공원을 마치 캠핑장처럼 이용하면서 그 경계가 흐릿해지고
한강이용객에 비해 단속인력은 턱없이 부족해서 단속을 안하는 것일뿐, 원래 단속 가능하고 과태료도 부과할수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지금 조치는 좀 더 명명화 했을 뿐이고요.
지네 집구석 안에서 해야 사생활이죠
저도 논란이 되니 웃겨요.
별 사람 다있기도 하다 싶음서, 그게 그렇게 문젠가 싶구요.
소리나 움직임이 문제면 조용히 하면 되는건가요? ㅋ
텐트옆에 바람막이 치고 3대 가족이 앉아서 김밥 먹고 있는데
옆 텐트가 들썩들썩, 철벅철벅,, 남한테 피해 주는게 사생활 보호와 연결되나요?
그거 봐야하는 내 사생활은요? 내 아이 사생활은요?
텐트 말고 공공장소 ㅡ 마트나 버스 지하철 등.. 애들이랑 있는데 눈꼴 사나운 짓 하고있으면 정말 화가납니다. 제발 지킬건 지키자구요
댓글이 웃기네요 학교에 애가 없대요;;
텐트에서 사랑을 나눌 정도면 노출증일텐데 왜 그냥 광화문 이순신 동상 위에 올라가지..
주변 곳곳에 개들의 마을이라는
입간판을 세워둔다
철벅철벅...;;;
우리 동네 공원에선 그늘막만 허용하고 텐트는 아예 못치게ㅡ하더군요
거기서 그러고 싶을까 참
당연히 텐트는 금지죠 자기집 앞마당도 아니고 외국 관광객들도 다니단데 이 무슨 망산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