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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들 착각하는게 꾸미면 세련된줄 알아요

그건아님 조회수 : 32,535
작성일 : 2019-04-21 12:11:39

여기분들도 그런소리 많이 하시던데

여자들 꾸미면 세련돼진다 어쩌고 저쩌고 등

한가지요

여자가 꾸민다고 다 세련되는거 결코 아니에요

밖에서 수많은 꾸민 여자들을 보죠

적어도 화장은 하고 옷도 나름 챙겨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거의 80퍼는 되니까요

그렇게 다 꾸미고 다니지만 세련된 여자를 찾아보긴 사실 하늘의 별따기예요

없어요

세련됐다는것은 특유의 느낌이 흘러야하는데 여자들 생김에서 많이 좌우해요

꾸밈 이전에 여자가 가진 얼굴의 느낌, 얼굴의 생김새 그것 때문에 사실 이미지가 결정되는거나 마찬가지예요

귀여운 느낌의 여자는 아무리 꾸며도 세련된 느낌을 결코 못주고요

그냥 퍼진 아줌마같이 생겼으면 아무리 꾸며도 세련된 느낌이 안나요

그러니까 꾸민다고 세련돼진다는 말은 틀린 말이에요



IP : 121.130.xxx.60
1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21 12:13 PM (49.169.xxx.133)

    ㅎㅎ 그럼 어찌해야하는지.
    해법도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세련되질려고 꾸리는 건가요?

  • 2. ...
    '19.4.21 12:14 PM (60.139.xxx.218)

    패완얼패완몸 ㅎㅎ 근데 안꾸민 것 보다 꾸민게 나아요
    자신과 잘 어울리게 입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 3. 최고는
    '19.4.21 12:14 PM (220.116.xxx.210)

    얼굴생김도 아님.
    비율의 문제.

  • 4. 그냥
    '19.4.21 12:15 PM (121.130.xxx.60)

    자신에게 알맞게 꾸미는거죠
    세련됨이 목표가 되면 우스울수도 있단거죠
    막 세련됨을 강조하면서 온갖 홈쇼핑에서도 팔고 그러는데
    사실 다 허상인거죠

  • 5. 공감해요
    '19.4.21 12:20 PM (220.78.xxx.128)

    전 꾸밈 에 별 관심 없는데
    이미지가 세련된 느낌

    멋내기 좋은조건 이라고 .
    그냥 첫 느낌이 스타일리쉬 하니까 조금만 신경 쓰라고
    지금보다 더 나이들면 후회할려나요

  • 6. ㅇㅇㅇ
    '19.4.21 12:21 PM (110.70.xxx.26)

    맞아요. 그걸 깨달아야 엄한데 돈 안 쓸텐데...

    일례로 쇼핑몰 포토후기 보세요.
    너무너무 만족한다고 이뿌다고 그러면서 사진을 올리는데... 그거 보자마자 사고싶은 욕구가 쑥 들어가죠.

    제 생각에 다이어트가 그나마 1번이고
    다이어트해도 다 이뻐지는 건 아니예요. 비율이 진짜 요상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인스타에 패피들 몸매보세요.
    키 167 이하는 아무도 없고 다들 깡 마르고 그렇죠.

  • 7. ㅡㅡ
    '19.4.21 12:22 PM (221.140.xxx.139)

    앞 뒤 안 맞는 소리네요 ㅎㅎ
    세련된게 무조건 하나의 스타일이 아니라,
    자기한테 맞는 걸 찾는거에요.

    그렇게들 칭송하는 연예인들 실제 수수한 노 세팅보면
    전혀 다른 사람인 수준이에요.

    개그우먼들도 세팅 전후가 넘사벽으로 달라지는데요
    물론 박나래씨가 꾸민다고 김혜수씨 포스는 안나겠지만요 (오해금지 나래씨 사랑함)

    하다못해 이영자씨 양희은씨 안경하나도
    그런 '꾸밈' 의 결과에요.

    타고나는 사람들도 있지만 상당 수는 노력이에요.

    좋아하는 걸그룹이 있는데, 데뷔 때 비주얼 담당과
    지금의 패피 포지션이 달라요.
    꾸미고 가꾸고 노력해서 달라지는 게 많습니다.

    -안 해봐서 알아요 ㅡㅡ

  • 8. ㅇㅇ
    '19.4.21 12:22 PM (175.223.xxx.126)

    그니까 백날 한섬 원피스 골라봐야 소용없음

  • 9. ㅇㅇ
    '19.4.21 12:23 PM (220.123.xxx.79) - 삭제된댓글

    살빼면 이쁜게 아니라 이뻐지는거구요ㅋ

    세련됐냐, 이쁘냐, 귀엽냐, 등등 다 타고난거에 많이 좌우하죠ㅋㅋ

    그래도 좀더 나아지는건 맞잖아요ㅋㅋ 너무 기죽이지 마세요ㅋㅋ

  • 10. .…..
    '19.4.21 12:24 PM (60.139.xxx.218)

    그런데 저는 갑자기 세련의 정의가 궁금해지네요
    세련되었다는 어떤 걸 세련되었다라고 하나요?

  • 11. ㅡㅡ
    '19.4.21 12:25 PM (221.140.xxx.139)

    패완얼 헤완얼.. 은 진짜 넘사벽들 미모 클래스고..

  • 12. 꾸미면
    '19.4.21 12:26 PM (121.130.xxx.60)

    전후가 달라지기야 달라지죠

    달라지는건 맞는데 세련돼지는건 아니라구요 ㅎㅎ

  • 13. 세련은
    '19.4.21 12:29 PM (121.130.xxx.60)

    제 갠적인 느낌은 그래요
    도회적인 분위기가 나야한다는거죠
    이게 천박하게 나거나 인위적으로 나는 여자는 아웃입니다

  • 14. ㅇㅇ
    '19.4.21 12:31 PM (117.111.xxx.61)

    다 패션모델 인가요? 세련에 목을 매는지.

    꾸며서 세련되지 않다고 그 여자들이
    원글에게 단죄를 당해야 하는지.
    세련 매카시즘도 아니고,ㅋ

  • 15. 그냥
    '19.4.21 12:32 PM (59.4.xxx.69) - 삭제된댓글

    백인백색인거에요....

  • 16. . . . .
    '19.4.21 12:32 PM (218.237.xxx.136)

    단번에 되겠어요?
    찾아가는거지요
    화장 헤어 스타일을 자신에게 맞는걸로요

  • 17. ㅋㅋㅋ
    '19.4.21 12:32 PM (223.33.xxx.105)

    그래서 맨날 한섬옷 광고하는 거에요? 별.. ㅋㅋㅋ

  • 18. 공감해요
    '19.4.21 12:34 PM (220.78.xxx.128)

    도회적인 느낌 은 타고나는거 에다가
    본인이 삶의 정신적 문화적 가치가 드러나는거라고 생각됨 .

  • 19. 뭐래
    '19.4.21 12:35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이딴 병맛허접글
    퍼져도 세련된 느낌 주는 사람있거든
    하나도 뇌속부터 안세련한 잉간아~~~

  • 20. ..
    '19.4.21 12:35 PM (125.177.xxx.43)

    그나마 추레하지 않으려면 사 입고 화장이라도 해야 해서요
    이쁜건 그나마 가능한데,...세련은 엄청 어렵죠

  • 21. ..
    '19.4.21 12:36 PM (121.88.xxx.22)

    모지 ..... ?

  • 22. 일단
    '19.4.21 12:36 PM (117.111.xxx.61)

    원글의 뇌는
    세련과 거리 먼 걸로.
    아, 단세포.

  • 23.
    '19.4.21 12:3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래서 어쩌라구
    계몽해요?
    태생적 못냄이들은 세련됐다 착각하고 살면 좀 안되나요
    그게 범법이에요?
    피해주고도 사는 세상에 좀 나 세련됐다 착각 좀 하고 살면 어떻다고
    이런글은 왜 쓰는지 모르겠네

  • 24. 저는
    '19.4.21 12:37 PM (59.28.xxx.92)

    심플 편안 하면서 색 감만 잘 맞춰 입어도 세련 돼 보이더군요.
    속 눈썹 길게 붙이고 하이힐 신는다고 세련 되어 보이지 않고

  • 25. ....
    '19.4.21 12:38 PM (1.237.xxx.189)

    그래서 어쩌라구
    계몽해요?
    태생적 못냄이들은 세련됐다 착각하고 살면 좀 안되나요
    그게 범법이에요?
    피해주고도 사는 세상에 좀 나 세련됐다 착각 좀 하고 살면 어떻다고
    이런글은 왜 쓰는지 모르겠네

  • 26. 얼굴갈아엎기
    '19.4.21 12:40 PM (119.70.xxx.204)

    본인도 알지않나요 내가 저옷입는다고 저모델하고 같을리없다는거 근데 모어떡하냐구요 다포기하고 몸빼입고살순없자나요

  • 27. 그것도
    '19.4.21 12:41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안하면 가관이니까요.
    화장한 얼굴이 나으니 하는거고...
    좋은옷 입는게 싸구려입는것보다는 나으니 입는거고...
    미안해야할거같네요.ㅎㅎㅎㅎ
    세련되지 못한 내가 바깥에서 걸어다니는게 원글님께 테러하는 기분이네요....

  • 28. 그냥
    '19.4.21 12:41 PM (218.155.xxx.247)

    비율이 제일 중요한듯
    패션모델 중 못난이들 많은거보면

  • 29. ㅇㅇ
    '19.4.21 12:42 PM (203.229.xxx.57) - 삭제된댓글

    원색만 피해도 중간은 해요.
    핑크 노랑 빨강 파랑 등 원색은 패피들의 몫이에요.
    패션 강자들만이 그 색 조합을 휘두를 수 있고
    일반인이 손 대면 후져져요.
    나비 꽃 아베바 호피 무늬 쫄바지에 숏한 상의
    레이스 이딴 거만 금기시 해도
    흉하지 않은 중년의 패션 유지 가능

  • 30. ....
    '19.4.21 12:43 PM (76.20.xxx.88)

    나경원, 조윤선 십여 년 전과 최근 비교한 사진만 봐도 꾸미기 따라 세련되어 질 수 있어요. 저 아는 사람도 되게 촌스러운 스타일인데 청담동 유명 미용실에서 혼주 화장하고 귀부인처럼 변신하더군요. 뭐 얼마나 깊이있는 정신적, 감각적 세련을 말하는지는 몰라도 최소한 외양은 돈과 시간, 에너지 처바르면 충분히 세련되어 집니다.

    이런 병맛 글에 댓글 다는 것조차 스스로 좀 한심하긴 하네요.

  • 31. ㅋㅋ
    '19.4.21 12:45 PM (182.215.xxx.169) - 삭제된댓글

    한참 고민했어요. 나는 세련미가 있나 없나.
    전 아울렛에서 싼거만 사입는 66사이즈 40대인데
    가끔 옷잘입는단 소리들어요..
    최근에는 30대 남자가 옷을 주로 어디서 사입냐 물었었는데 왜묻냐 물으니 옷을 잘 입으셔서요. 그랬는데.
    쩝 이글 읽고나니 난 아무리 생각해도 세련미가 없네요.
    그럼 난 뭘까

  • 32. 그건
    '19.4.21 12:45 PM (1.177.xxx.24)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사십 중반 언니둘 중
    한 명은 화장이랑 옷에 관심많아요.
    본인은 열심히 꾸미는데 한거 안 한거 구별 못 하겠고
    본인은 엄청 세련된줄 알아요.
    한 언니 그냥 수수해요.
    썬 크림 바르고 립스틱, 팩트 바르고 립스틱 정도인데
    지적인 이미지 때문인지 오히려 뭔가 분위기가 있어 보여요.
    이런 의미인거죠??

  • 33. 진짜 착각은
    '19.4.21 12:45 PM (121.125.xxx.242) - 삭제된댓글

    천해 보일만큼 과하게 꾸민 여자도, 추레한 쌩얼과 츄리닝 차림의 여자도,
    자신이 세련되었다거나 나름의 멋이 있다고 생각하는 거죠.
    착각만 하면 귀여운데, 남을 디스하면 정말 못 봐줘요.
    꼭 보면, 열등감 넘치고, 제 앞가림 못하는 병신들일수록 남의 외모나 옷차림에 관심이 많고, 한 마디씩 나불대요.
    진짜 세련된 사람은 남이 홈리스처럼 입든, 시장 정장을 입든 언급을 안하는데.

  • 34. 이 글은
    '19.4.21 12:48 PM (121.130.xxx.60)

    세련돼 지라고 강요하는 글이 아닙니다
    세련되지 못한 사람을 비난하는 글도 아니고요
    병맛댓글들은 스스로 인증?
    위에 76,20님 세련은 돈과 시간 에너지를 처바른다고 생기는게 아니에요

    글은 좀 바로 읽자.

    똑바로. ㅎㅎ

  • 35. ㅇㅇㅇㅇ
    '19.4.21 12:51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전 꾸민다는 단어 자체가 데코레이션 또는 코스프레 같은 느낌이라 부정적으로 들려요.
    그냥 자기관리, 스타일링이라고 하면 안되나요?
    몸매관리 건강관리 피부 머리 등은 자기관리 영역이고 꾸미는게 아니죠.
    옷 입고 악세서리 하고 그러는건 없는걸 있는것처럼 꾸미는 과정이 아니고 자기다워지고 내가 세상에 보이고 싶은 모습으로 스타일링 하는건데

    다 궁극적 목표가 똑같은 무슨 인스타녀처럼 여성상품화에 여자여자 청순 남에게 안꿀리고 부티나보이는 그런 이미지가 쫑착점인것처럼 꾸미고, 그거에 실패하면 비웃고

    무슨 그런 미적감각도 의식주의 의라는 개념에 대한 이해도 없고 내 외형은 나라는 사람의 개성과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거지 코스프레가 아닌데 그냥 아무개념 생각 없이 사는 사암들처럼 상스러운 글들이 맨날 올라오는지

    이해불가에요.

  • 36. doubleH
    '19.4.21 12:51 PM (112.169.xxx.68)

    꾸미고 싶은 사람은 꾸미고 자연스럽게 다니고 싶은 사람은 자연스럽게 다니고
    각자 하고싶은대로 다니면 좋은 거죠

  • 37. ㅋㅋ
    '19.4.21 12:52 PM (117.111.xxx.61)

    진박 감별사에 이어
    세련 감별사
    등장.

  • 38. ㅇㅇㅇ
    '19.4.21 12:52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세련됨이란건 마르고 정형화된 이목구비를 갖춰서 생기는게 아니에요.

    진짜 지적이고 뭘좀 알고 문화적 경험이 많고 세련된 사람이 세련된거지 이목구비랑 세련을 연결시키는것도 참 ㅋㅋㅋ 무식하다는... 인스타녀에 인스타룩...그건 세련되지 않은 사람들 눈에나 세련되 보이는거죠...

  • 39. ..
    '19.4.21 12:53 PM (70.187.xxx.9)

    근데 못생김은 그래도 옷으로 꾸며야 좀 봐줄만해요.

  • 40. 그나마
    '19.4.21 12:54 PM (223.62.xxx.46)

    옷빨이라도

  • 41. 세련이란
    '19.4.21 12:54 PM (121.130.xxx.60)

    말의 남용, 말의 홍수가 불러온 매체나 광고의 상술로 여자들의 착각이 생긴 것일 수도 있어요

    뭐 얼굴 콤팩트 하나만 발라도 세련된 여성의 이미지를 주고자 화장품 광고도 엄청나게 하니까요

    세련은 정작 그런게 아닌데 말입니다

  • 42. .....
    '19.4.21 12:54 PM (112.170.xxx.23) - 삭제된댓글

    그렇게 착각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기 좋던데요
    그런것도 자존감 높아야 가능할듯

  • 43. 확실한 거
    '19.4.21 12:57 PM (110.70.xxx.106)

    이 글은 세련하고는 거리가 머네요.

  • 44. ㅇㅇ
    '19.4.21 12:58 PM (175.223.xxx.142)

    꾸민여자중에 세련된 여자 찾는것보다
    타고나길 느낌이 세련된여자 찾는게 더 어려울꺼에요
    자신한테 어울리게 적당히 꾸민거랑
    추레하고 어수선해 보이는거랑 천지차이에요
    내면에서 나오는 분위기나 표정 말투도 커요

  • 45. ㅇㅇㅇㅇ
    '19.4.21 1:00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정말 세련된 사람인가요? 문화자본 많고 문화에 조예 깊고 문화 이끌어나가고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어느 상황 어느 문화에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잘 알고 서울과 세계 주요인물들과 알고지내고 관련 정보들 다 들어오고 문화를 이끌어나가는 사람인가요? 심미안이 남다르고 좋고 나쁜거 아름답고 아닌거 옳고 그른것 골라내고 나만의 독자적이고 멋진 삶을 살고있고 그래서 사람들이 그런 나만 가진 독창성 사고방식 삶의 지향성을 부러워하고 뭔가 자꾸 보고 닮고싶게하는 그런 사람인가요? 그런 사람을 세련되었다 하는거에요. 그런 사람은 노력 안해도 외모나 옷이나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 전체와 행동에서 세련미가 뿜뿜합니다, 사람들은 그런 사람을 쳐다보고 닮고싶어하고 세련되었다 생각하는거지 살빼고 성형하고 옷산다고 그렇게 될 수 없어요 그건 코스프레일 뿐이죠. 우리가 우월하다고 부러워 하는 사람들은 좋은 유전자를 가지거나 자기관리를 잘 하는 남다른 부분 그리고 사회적 파워 -원하는 옷을 사거나 고를수 있는 안먹 - 을 가졌기 때문에 그런 점들이 드러나는 것이지만 그건 부차적인 결과의 일부일 뿐이에요.
    얼마전 엄청 세련된 옷 입고 올리는 인스타녀가 계속 반바지 착장 올리는데 쇼츠 shots 라고 계속 쓰더군요 ㅎㅎ 실제 그런 사람 만나 5분만 이야기 나눠보면 세련되었단 생각 싹 가실껄요.

  • 46. ㅡㅡ;;;;
    '19.4.21 1:00 PM (121.139.xxx.12) - 삭제된댓글

    도회적인 분위기가 나고
    세련된 생김을 가져야 세련이라며.

    그래놓고 정작 세련은 외모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는척

    병신글 좀 작작

  • 47. ..
    '19.4.21 1:03 PM (49.169.xxx.133)

    222님 말씀으로 세련됨의 정의를 알게되었네요. 감사.

  • 48. ㅇㅇㅇㅇ
    '19.4.21 1:05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우리는 인스타 스냅샷으로 사람을 보는게 아니에요.
    그냥 지나가는 사람의 자세 손짓 표정만 봐도 정말 많은게 드러나요, 계산대에서 계산하는 사람의 눈빛 자세 지갑 문장 하나만 봐도 누구든 그 사람에 대해 정보를 엄청 많이 읽고 그 사람의 세련미를 엄청 읽어내요 단순 이목구비나 옷이 아니라요.
    우리는 바비 인형이 아니에요 실제 숨 쉬고 움직이고 말 하는 사람이라 사람들은 체형과 얼굴 옷만 보는게 아니라 그것들은 부가적인 것들입니다. 희곡에서 의상 얼굴을 보지 않고 지문과 대사만 봐도 그 사람이 추리가 되는데 실제 현실은 오죽한가요. 근데 82보다보면 여자들은 자신들을 코스프레하면 인생이 바뀌거나 내 자신은 아무 특성과 성취 없는 외형만 바꾸면 운명과 인생이 바뀌는 바비인형이라 생각하고, 문제가 생기면 또 모두 내 자신과 내면이 아니라 외부조건 탓만 하더라구요. 내 자신은 누구고 나는 어디있는지? 남을 볼때도 그런식으로 본다면 당신이 텅 빈 껍질이라 그래요 모든 사람이 세상과 인간을 그런식으로 보진 않아요 적어도 삶을 세련되게 성공되게 살고있는 사람이라면요.

  • 49. ㅇㅇㅇㅇ
    '19.4.21 1:08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내가 멋진 사람이라면 당연히 멋져보일꺼고 내가 세련된 사람이면 당연히 그래보여요.
    예쁜... 이라는 것만큼 공허하고 추상적인 단어가 없다 생각해요. 특히 정형화된 공식 안주면 미가 뭔지 알지도 못하고 심미안도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이런 곳에서는요. 예쁜이 대체 뭐고 예뻐야 할 이유가 대체 뭔가요? 사리분별 하는 성인이라년 인간의 삶에서 그게 자향할만한 가치가 있는 목표이긴 한지.

  • 50. 글에 동의해요
    '19.4.21 1:15 PM (124.53.xxx.131)

    편하고 자연스럽게가 참 보기 좋은데
    전 얼굴색 좀 단정히 해야하고 립스틱이라도 안바르면
    사람꼴이 안나서 말이지요
    지인,육십대 중반인데 얼굴은 딱 썬클만,
    비싼옷 안입고 수수한데 타고난 체형때문인지
    초라하지 않고 제눈엔 지적으로 보여요.
    그연세에도 꾸밈없이 외출 할 수 있는 그분이 부러워요.

  • 51. 원글님께 여쭙니다
    '19.4.21 1:18 PM (125.179.xxx.192)

    살쪘는제도 세련됨을 타고 난 사람이 잇을가요?

  • 52. ㅇㅇㅇㅇ
    '19.4.21 1:25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살이 있어도 한혜현처럼 스타일 좋은 사람도 있고 문화계 쪽 보면 많아요. 하지만 세련이란건 삶에서 어떤 지향점과 내 기준이 확실하고 그런 선택을 똑똑하게 잘 선택한다는거라서 푹 퍼지거나 그러기보단 치열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살찌고 푸근하다면 심미안이나 다른 보는 관점이 남다른게 나타나야겠구요.

  • 53. 원글돌았나
    '19.4.21 1:36 PM (183.98.xxx.142)

    남이사 꾸며서 세련된줄 착각을 하거나
    말거나지 뭐 이딴 쓰레기글을ㅋㅋㅋㅋ

  • 54. 세련
    '19.4.21 1:37 PM (125.177.xxx.55) - 삭제된댓글

    이라는 단어 '세'자가 세공하다 연마하다의 뜻으로 알고 있는데 원석 다듬듯 가꾸고 꾸밀수록 세련되어지기는 하죠
    왕년에 강부자처럼 퉁퉁하던 조윤선이 살 쫙 빼고 한나라당 들어가니 비주얼상 원글님 표현대로라면
    특유의 세련된 느낌이 나긴 했다만 박근혜 정권의 시녀 노릇하다 감옥 갔는데 세련되었다고 할 수 있는 건가요?

  • 55. ㅇㅇ
    '19.4.21 1:39 PM (218.238.xxx.34)

    이 글은 세련하고는 거리가 머네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6. 님은
    '19.4.21 1:40 PM (118.221.xxx.165)

    외모의 세련미, 그 의미를 너무 한정되게 보고 계세요
    뇌가 세련되지 못한 통찰이죠

  • 57. ....
    '19.4.21 1:42 PM (114.200.xxx.117) - 삭제된댓글

    홈쇼핑 물건에서 세련을 바라긴....

  • 58. ㅎㅎㅎ
    '19.4.21 1:49 PM (116.41.xxx.121)

    왜케웃기징

  • 59. 웃김2
    '19.4.21 2:03 PM (210.179.xxx.14)

    ㅎㅎ 꾸민다고 다 세련되면 세상 참 살기쉽게요?
    모든걸 가질순없는거니 외모 중시하는분들은
    어느정도 돈으로 커버되는건 투자해서 자본의 힘으로
    세련되게 살든말든 자기만족이고
    돈ㅈㄹ해도 안되는건 포기하며 사는거죠.

  • 60. ㅇㅇ
    '19.4.21 2:19 PM (175.223.xxx.104)

    또 이분이네요
    121

  • 61.
    '19.4.21 2:23 PM (220.88.xxx.202)

    미의 끝판은 세련입니까??
    어찌 본인 머리에 한정된 생각을
    남한테 가르치려 하나요??

    귀엽게 꾸미거나 여성스럽게 꾸미거나.
    본인한테 맞게 꾸미면 되는거죠..

    나이들어 세련되고 화려하게 꾸며서
    다니는 분들 보면.
    보험 아줌마나 방판화장품. 방문학습지
    강사로 보여
    하나도 안 이쁨..

  • 62.
    '19.4.21 2:26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그래서 어쩌라는건지ᆢ주제파악하고 날거 생거 자연인 몰골로 생긴대로 살으라는건지ᆢ 남뜯어보며 세련안세련 따지지말고 본인 콧털이나 잘 다듬고 청결히 보이는게 시간투자상 낫겠네요 품평질 보다

  • 63. 그것도
    '19.4.21 2:34 PM (125.182.xxx.27)

    안하면 민폐입니다‥세련돼서꾸미는사람보다는 조금 나은모습이니까 관리하는겁니다 자기생각을 왜 객관화시키는지?

  • 64. ㅎㅎ
    '19.4.21 2:36 PM (125.182.xxx.27)

    댓글들이 팩폭‥다들 세련돼신듯요

  • 65.
    '19.4.21 3:04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근데 못생긴것들이 어지간히들 꾸민다로 들리네요
    안가꾸면 저러고 싶냐고 또 그럴꺼면서ᆢ태생이 세련됨을 가진 감별사눈으로보면 ᆢ본인은 어떤쪽에 가까운지 궁금하네요 ㅋ

  • 66. 맞아요
    '19.4.21 3:35 PM (211.224.xxx.163)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보세요. 안목은 엄청 좋던데 그 옷들 한혜연이 입으면 하나도 안이뻐요. 그냥 아줌마 ㅠㅠ. 한혜연이 갖고 있는 옷들이나 물건들 보세요. 하나하나가 너무나 이뻐요. 다 필요없고 그냥 본바탕이 세련됐으면 시장표를 입어도 세련되게 보여요. 같은옷도 누가 입느냐에 따라 완전 다른옷 돼요. 그 사람만의 분위기라던지 그런거가 가미돼서 다른옷이 됩니다.

    대부분 스타일리스트나 패션디자이너들 보면 많이 못생겼어요. 그게 본인은 미적감각이 좋고 미추에 대해 남보다 예민한데 자기가 못났으니 어떻게하면 더 이뻐보일까 연구를 많이하고 본인과 반대인 미에 대해 동경하며 관찰하다보니 미에 대해 다른 사람과 다른 능력을 갖게 된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개중에 잘생긴 패션디자이너도 있습니다.

    인터넷 쇼핑몰 모델이 아주 중요하죠. 이쁜 모델이 입으면 뭐던지 다 이쁘고 세련되어 보여요. 별로인 옷들도요. 보면 엄청 구닥다리 같고 촌시런 옷들 투성인데 모델발로 잘되던 쇼핑몰들도 있었어요. 반면 옷들은 정말 이쁘고 세련됐는데 모델이 주인장인데 못생겨서 모델때문에 옷발이 충분히 안사는 쇼핑몰들도 있죠. 후자가 첨엔 힘들지만 살아남긴 하더라고요. 옷발은 별론데 옷은 받아보면 화면서 보는것보다 훨씬 괜찮으니

    옷보다 옷걸이가 중요해요. 아주아주. 옷걸이가 좋으면 싸구려 걸쳐도 최소 촌스럽지는 않거나 촌스러워도 옷걸이 좋아보인다는건 다 알아봐요

  • 67. ...
    '19.4.21 4:29 PM (223.62.xxx.35)

    제가 생각하는 세련은
    그 사람한테서 풍기는 전체적 느낌이에요.
    문화적안목,열린 사고방식, 말투나 자세 에티켓도 중요하고요
    옷이나 헤어스타일도 그 일부가될수있고요.
    원글님이 패션쪽으로 말하는것같아 한마디보태자면
    절대 비싼옷걸치고 머리 컬링 잘한다고 멋져보이는게아님.
    안타까운게 개그우먼 ×××보면 재치있고 성격 좋아보이는데 자기의 보이쉬하고 털털함 강점 살려서
    개성있게 스타일링하면 훨씬 본인을 매력있고 돋보이게할텐데 얼굴형은 소박한데
    그냥 이쁜 연예인들 따라서 메이크업하고 원피스입고 번쩍이는 액서사리에 머리 세팅하고.. ...진짜 자기 강점을 깍는점이에요. 돈들인다고 세련되디는거아니고 돈들여서 촌스러워진다는거.
    몇년젘 이영자가 연예대상시상식에 어우동같은 좀 파격적 한복입고나온적있었는데 자신감있고 재밌어어요.솔직히 이영자가 돈있다고 샤넬에 에르메스 들고있어봤자 아름답고 우아하게는 보기힘들거고 차라리 저런식의 개성있는옷차림이 훨씬 매력적으로 보이죠.
    글구 유행하는 아이템들로 온통 치장한 사람도 그닥..기본에 한두가지 트렌디한 아이템정도가 적당한것같아요.

  • 68. ...
    '19.4.21 6:05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shots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9. bnm
    '19.4.21 6:07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어머?
    난 한혜연 세련되고 보기 좋던데...?

  • 70. ㅇㅇ
    '19.4.21 6:35 PM (58.234.xxx.57) - 삭제된댓글

    한혜연 세련되지 않았나요?
    못생기면 좀 어떤가요?
    옷걸이가 안좋은 사람은 다 촌스런 사람인가요?
    제 생각에 세련?됐다는 건
    아니 자기 스타일을 잘 연출할 수 있다는건
    어떻게 생기고 어떤 체형이냐가 아니고
    자기에게 어울리는 감각과 안목이 있다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옷걸이가 좋으면 훨씬 쉽겠죠
    얼굴이 각지고 다리가 짧아도 자기한테 어울리는게 뭔지 아는 사람이 정말 세련된거죠

  • 71. ㅇㅇ
    '19.4.21 6:38 PM (58.234.xxx.57)

    꾸미면 다 세련된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나요? 여자들이 다들 그걸 착각할거라는 생각이 신기 하네요 다른 여자들도 원글님만큼은 파악하고 살아요...

    한혜연 세련되지 않았나요?
    못생기면 좀 어떤가요?
    옷걸이가 안좋은 사람은 다 촌스런 사람인가요?
    제 생각에 세련?됐다는 건
    아니 자기 스타일을 잘 연출할 수 있다는건
    어떻게 생기고 어떤 체형이냐가 아니고
    자기에게 어울리는 감각과 안목이 있다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옷걸이가 좋으면 훨씬 쉽겠죠
    얼굴이 각지고 다리가 짧아도 자기한테 어울리는게 뭔지 아는 사람이 정말 세련된거죠

  • 72. ee
    '19.4.21 6:47 PM (1.235.xxx.68)

    마르고 키크고 얼굴작고 희고 무쌍에 코 예쁘면 무조건 세련돼 보여요.
    거기에 잘 자른 숏컷이면 진짜 시크해보임
    모노톤의 심플한 옷차림도 한몫하죠.
    제일 촌스러운건 명품로고 보이게 풀착장하고 악세사리 주렁주렁 단 거요

  • 73. 안녕
    '19.4.21 7:02 PM (175.123.xxx.175)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요지는

    안 꾸미면 - 나는 자연인이다
    꾸미면- 줄 그은 호박이다?

    뭘 그리 길게.

  • 74. nana
    '19.4.21 7:22 PM (203.251.xxx.133)

    제목부터 틀림.
    아니 어느 여자들이 그렇게 생각한대요?
    인터뷰라도 표본 잘 골라 수백명이라도 해봤나?
    이런 생각 하는 건 남자들 같은데.

  • 75.
    '19.4.21 7:31 PM (49.161.xxx.193)

    귀엽단 소리도 듣고 고급스런 이미지란 얘기도 들어봤어요.
    귀여운 사람은 세련과 거리 멀다기에 하는 얘기예요.
    마르고 키 크고 얼굴 희고 얼굴 크고 사각에 가까워요.ㅋ

  • 76. ㅎㅎ
    '19.4.21 7:36 PM (223.39.xxx.109)

    귀티논란에 이어 세련논란인가요?
    ㅋㅋ

  • 77. 청소년기
    '19.4.21 7:43 PM (211.42.xxx.116)

    아이 같아요
    뭔가의 기준을 정하고 거기에 맞추려는
    그 기준은 청소년에게는 연예인인거고
    원글님에게는 세련의 기준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높은것 같네요

    저는 엄마로서 100인 100색이라고 말해줘요
    예쁘다고 누구나 예쁘다고
    꽃이 장미부터 민들레까지 다양하듯이
    장미만 세련됬고 민들레는 촌스럽다고 말할수없듯이

    그 자체로 다 예쁜것 같아요

    꾸미는건 전 노력이라고 생각해요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되냐
    내얼굴에 화장해봤자지 노인이 꾸며서 뭐해
    주변에서 듯는말입니다

    과한사람들도 있지만 모두 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그대로에서 조금 깔끔하고
    깨끗하게 가꾸었으면 좋겠어요

    그런사람들 폭풍칭찬해주면 안되나요 세련됬다고 예쁘다고..

  • 78. 세련에는
    '19.4.21 7:43 PM (14.39.xxx.7)

    관심이 없는 일인~~ 귀여워지고 싶엇고 지금도 귀여운 사람들이 더 부럽지 세련은 별로 무관심.. 왜냐면 원글이 말처럼 나는 얼굴 자체가 세련된 느낌 ;;;;;; 이쁘진 않음 오해마시길... 나는 꽤 마르고 팔다리 매우매우 길고 허 얼굴이 매우 매우 작은 스타일 눈코입은 보통인데 피부가 희고 좋음 .. 옷도 정장이 어울리지 귀여운건 하나도 안 어울림 핑크 이런거 안 어울림 ... ㅠㅠㅠㅠ 정말 원글 말 맞음 얼굴 몸매랑 분위기가 이미 세련이냐 귀염이냐 이미 다 정해짐

  • 79. ..
    '19.4.21 7:43 PM (211.176.xxx.202)

    이 글 읽고 드는 첫 느낌
    뭐래, 그래서 어쩌라고
    각기 자기에 맞게 하고 다니면 되고 만족하면 되죠
    근데 주제넘게 세련됨을 단정지으시나요? 원글님 보기에 아니라도 자기 만족이면 될텐데 이런글을 쓰시나요?

  • 80.
    '19.4.21 7:45 PM (183.96.xxx.213)

    수준떨어지는 느낌....세련되려고 꾸미는게 아니고요
    삼십넘고 화장도 안하고 추레하게 하고 다니면 사람들이
    만만하게보죠 . 어딜가든 대접 못받는 지인보고 확실히 느꼈네요

  • 81. ...
    '19.4.21 7:47 PM (125.178.xxx.208)

    세련됐다고 생각하든 말든 그사람 몫입니다. 내가 꾸며서 새련됐다고 느끼고 행복하면 됐지, 남들이 왜 그사람을 판단합니까? 세련되지 않았단거도 원글님의 주관적인 생각, 물론 엄청 안어울리게 입은 사람이 있다쳐도 그런갑다 합시다.
    이런 글 불편합니다. 각자 상황에서 각자 꾸미든, 자연스럽든 그건 그 사람의 몫입니다.

  • 82. 상대적인거죠
    '19.4.21 7:49 PM (61.82.xxx.207)

    세련된이란 단어가 절대적인 형용사가 아니죠?
    이쁘다도 마찬가지고요, 사람에 따라 상대적인거예요.
    더 예뻐졌다, 좀 더 세련되졌다 이렇게 느낄수 있는거죠.
    꾸미면 안꾸민것보다 이뻐지고, 세련되지는거지.
    세련된 사람에게만 세련된다라는 단어를 써야하나요?
    누구나 신입사원 면접보러갈땐 좀 더 세련되지고, 선보러 갈땐 평소보다 예뻐져서 갑니다

  • 83. ....
    '19.4.21 7:57 PM (182.231.xxx.60) - 삭제된댓글

    여성미 철철은 백파 촌스러워요.
    파스텔 색에 잔꽃무늬에 레이스 치렁치렁에 웨이브 긴머리 조합이요.
    열심히 꾸며서 여성스럽긴 한데 세련미 제로 천티 팍팍이에요.

  • 84. ...
    '19.4.21 7:57 PM (182.231.xxx.60) - 삭제된댓글

    여성미 철철은 백퍼 촌스러워요.
    파스텔 색에 잔꽃무늬에 레이스 치렁치렁에 웨이브 긴머리 조합이요.
    열심히 꾸며서 여성스럽긴 한데 세련미 제로 촌티 팍팍이에요.

  • 85.
    '19.4.21 8:07 PM (61.148.xxx.195)

    이 사람 남자였어요?
    그런데 왜 맨날 한섬 여자옷 링크해서 봐달라 그래요?
    남자는 아닌 듯 한데요?

  • 86. ..
    '19.4.21 8:25 PM (58.237.xxx.103)

    잔꽃무늬에 레이스 치렁치렁 웨이브 긴머리 조합...은 대딩정도나 하지 성인이 하는 사람 있나요?

  • 87. 글구
    '19.4.21 8:26 PM (58.237.xxx.103)

    자뻑이거나 말거나 님이 뭔 상관이라고 남의 정신세계까지 지배하려고 하나? ㅎ 웃겨요.
    글케나 할 일 없음 발 닦고 어여 자여!!!

  • 88. 원글님 동의
    '19.4.21 8:31 PM (124.56.xxx.35)

    가수가 목소리 80프로 이상 타고나고 20프로는 노력이듯이
    외모도 타고난거 80프로 노력이 20프로 인거 같아요

    다이어트하고 옷 잘 입고 화장잘하면
    부티나 고급스러운 느낌 돈들인 티는 나도
    모두가 세련되어 지는것은 아니죠

    물론 세련되어 보이려면 얼굴 몸매 패션 삼박자를 갖추어야
    하는 것처럼

    실제로 옷잘입고 화장잘하고 잘 꾸며도
    본 얼굴이 넓데데 하거나 얼굴 이목구비가 세련된 느낌이 없으면
    그냥 돈 많은 사람
    옷에 패션에 돈 많이 들인 사람처럼 보이지

    절대 세련된 이미지는 아니죠

  • 89. 궁금한건
    '19.4.21 8:37 PM (124.56.xxx.35)

    세련됬다는 뜻이
    glamorous 인지 refined 인지 sophisticated
    인지 정확히 뭘까요?
    아님 urban인가??

  • 90. 제가
    '19.4.21 8:46 PM (220.76.xxx.87)

    알아서할게요~ 오지랖은 ㅜㅜ

  • 91. ㅇㅇ
    '19.4.21 8:50 PM (121.152.xxx.203)

    ㅋㅋㅋㅋ 진짜 웃기는 사람들 많다는거
    다시 한번 느낍니다 ㅋㅋㅋ
    안꾸며도 타고나길 세련되신분들
    문화자본 갖추고 한국. 세계 유명인들과
    친구라 온갖 정보 들어오고
    손짓만으로도 세련이 철철 넘치는분들
    진짜 좋으시겠네요 ㅋㅋㅋ

  • 92. ——
    '19.4.21 8:56 PM (110.70.xxx.139) - 삭제된댓글

    아 이사람 한섬 옷 알바하며 맨날 비교해달란
    원피스녀에요?
    왜 맨날 이런 글 올리지???

  • 93. ㅇㅇ
    '19.4.21 10:23 PM (222.111.xxx.167)

    그러니까 잘 꾸며야 세련된 얼굴 못타고났어도 원본에서 약간이나마 세련되지죠
    동글동글한 얼굴이면 헤어 스타일링으로 착시 주는 식으로.

    제 엄마도 살쪄서 동그란 얼굴인데 평소에 사각형 뿔테 쓰다가 요즘 동그란 김구테 유행한다고
    비싼돈 주고 그거 샀다가 제가 그거 절대 쓰지말라고 경악해서 못쓰고 넣어놨어요.
    참, 안경테 하나 바꿨을 뿐인데.. 잘못된 안경테 선택한거 하나만으로 외모 점수가 80점은 깎이더라구요

  • 94. ㅇㅇ
    '19.4.21 10:25 PM (222.111.xxx.167)

    타고난 얼굴이 별로면 꾸며봤자 아무 소용없다~ 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스타일링 실력이 무능한거 아닌가요?
    당장 앞머리 길이, 가르마, 컬 넣은 정도 하나만 가지고도 얼굴이 아예 다르게 변하던데.
    옷 못입는 사람들이 패완몸 패완몸 하는거랑 비슷해보여요.

  • 95. 오드리 햅번이
    '19.4.21 10:30 PM (222.111.xxx.167)

    세기의 미녀고
    돌아가신지 한참 지난 지금도 이상형으로 꼽는 사람 많은데

    천하의 오드리 햅번도 화보 찍을때 세팅 빡세게 한 거랑 적당히 찍은거랑 딴사람처럼 달라요
    오드리 햅번이 자기가 사각턱이라고 하는거 망언이라고 생각했는데

    잘나온 사진들은 사각턱을 교묘하게 부각 안시키는 헤어스타일 이었던 거더라구요
    사각턱인거 전혀 안느껴지는 사진들은 귀를 드러내고 올림머리하고 한것들(포인트를 머리 윗부분에 줘서
    시선을 턱에서 위로 올림)
    사각턱인게 확 오는 사진들은 머리카락을 치렁치렁 내린 사진들..

    연예인도 이런데 일반인은 스타일링에 영향받는 정도가 오죽할까요

  • 96. ——
    '19.4.21 10:34 PM (175.223.xxx.235) - 삭제된댓글

    서양에선 사각턱이 미인이에요.
    광대없고 턱 없어서 얼굴 뾰족하구 빈해보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 97. .............
    '19.4.21 10:46 PM (219.254.xxx.109)

    이 글 보고 어떤 장면이 떠올랐는데 백화점에 낮에 잠깐 갈 일이 있었는데.나이가 오십대로 보이는 분이 진짜 검은색 헤어에 윤기가 좌르르하고 단발컷인데 보브컷 변형스탈로.한치의 오차없이 커트된...예전에 장미희 어떤 드라마에서 이런헤어 하고 나왔는데 딱 그 헤어였거든요..그리고 옷은 한섬틱한 옷 위아래로 바지와 니트스탈로 입고 구두까지 깔맞춤.진짜 돈 좀 투자했겠구나.화장도 어디 메컵해준대서 한 느낌? 근데 정말 한치의 오차없는 계산된 패션이였는데..내눈에는 왜 그게 촌스러워보였는지..너무나 전문가가 만들어준듯한..누구눈에서는 그게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이였을수도 있겠지만. 내눈에는 용쓴다로 보였던 패션..각자 자기눈안에서 미를 찾는거겠죠

  • 98. 비문 투성이
    '19.4.21 10:58 PM (117.111.xxx.95) - 삭제된댓글

    ‘세련돼진다’는 또 뭐고...
    글이 허접하네요.
    할배~똥빤스 갈아 입어셔야죠

  • 99. 비문 투성이
    '19.4.21 11:01 PM (117.111.xxx.95)

    비문에 맞춤법 엉망
    ‘세련돼진다’는 몇 번 쓰는건지...
    글이 허접하네요.
    할배~똥빤스 갈아 입으셔~~

  • 100. ㅇㅇ
    '19.4.21 11:18 PM (1.253.xxx.141)

    한혜연인가 뭐더라 암튼 그 패션쪽 여자
    생긴거 진짜 동네 퍼진 아줌마라면 동네 아줌마
    무섭게 생기던지 촌스럽던지인데
    옷 잘입으니 패피같고 세련됩디다

  • 101. 117.111.xxx.95
    '19.4.21 11:43 PM (121.130.xxx.60) - 삭제된댓글

    잡았다 요 ㄸㄹㅇ

  • 102.
    '19.4.22 12:35 AM (118.45.xxx.55)

    제일 구린게 원글 너야.
    한섬알바녀야ㅋㅋ

  • 103. 중2병
    '19.4.22 12:41 AM (123.214.xxx.172)

    ㅎㅎㅎ이렇게 인터넷에서 중2병 걸린분 또 뵙고 가네요.
    원글님이 겉모습이 세련된지 안 세련된지는 여기서 인증못하겠으나
    원글님이 뇌상태가 촌스럽고 안 세련되보이는건 여기서 인증되네요.
    오늘 우울해서 맥주한잔 마시고 있었는데
    원글님 덕분에 크게 웃고갑니다.
    원글님의 젊은 뇌가 참 부럽습니다.

  • 104. 어느정도
    '19.4.22 1:48 AM (112.150.xxx.190)

    그런면이 있긴하죠....

    우리나라 패션계에서 젤 유명하고 능력도 있다는~~남녀 스타일리스트 정말 본인 인물은 심하게 아니네요.
    본인은 뭘 입고 걸쳐도 그냥 아줌마 아저씨 삘이 나네요. 정말 이상하기도 하죠.
    패션에 아이템 고르는 안목은 최고인데, 본인은 아무리 멋진 아이템 걸쳐도 그저 그러니.....

    얼굴은 못생긴 이티과 모델도 있고....스트리트 패션으로 실리는 사진보면 키작고 신체비율 별로인 사람들도 있던데...
    그런사람들도 옷발 하나는 정말 잘받던데, 그래서 멋져보이던데 말이죠.
    유명 스타일리스트는 왜 그럴까요??????????

  • 105. 무슨말씀인지는
    '19.4.22 2:02 AM (73.182.xxx.146)

    알것 같아요...특히 인위적으로 명품 사다 걸치고 들고 신는거 ..걍 예술작품처럼 보기에 넘 이쁘고 공들여 좋은 재질로 만들었으니 겁나 비싼 물건 하나쯤 장착했으니 웬지 요즘 트렌드라고 착각하는거 오산이고 사실 정말 촌스럽죠. 사람 몸은 집 벽이나 갤러리가 아니거든요...ㅋ 싼거 비싼거 유행 상관없이 내분위기에 잘 맞춰서 입고 들어서 내 스스로 ‘편안한’ 느낌이 나야 세련미가 흐르는거죠. 자연스러움...이 키.

  • 106. .....
    '19.4.22 7:51 AM (14.39.xxx.18)

    어떤 말을 하고 싶은 건지 알겠지만 '세련'이라는 단어의 정의를 너무 한정적으로 둔거 아닌가 싶네요. 각자 어울리는 스타일로 잘 꾸미면 누구든 세련될 수 있어요. 옷잘입고 화장도 하는 여성이 80퍼센트는 된다는 말은 틀렸구요(직장인들 중에서도 화장하고 옷 잘입는 사람 그리 많지 않음), 집 밖 길거리에 다니는 사람들중 그래도 신경써서 다니는 사람들 많지 않고 그 중에서도 얼굴, 몸매 불문 오우, 괜찮다 생각드는 사람은 극소수인데 그 중 이쁘고 몸매 좋은 사람들보다는 의외로 누가 봐도 못생긴 얼굴에 고도비만인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얼굴, 몸매의 부족한 점을 센스와 자신감으로 커버치고도 남는 분들이 정말 세련되었죠.

  • 107.
    '19.4.22 8:00 AM (118.40.xxx.144)

    깨끗히씻고 꾸미는게 낫죠

  • 108.
    '19.4.22 8:17 AM (175.119.xxx.52)

    세련되지고 안되고를 떠나서 꾸민사람이 더 호감가고 보기좋아요. 그냥 푹퍼진 느낌으로 다니는것보다 보기만해도 활력 돋네요.

  • 109. ..
    '19.4.22 9:50 AM (218.154.xxx.80) - 삭제된댓글

    백화점 가면 대부분 평범하거나 그 이하로 생겼고,
    화장품 가게 가도 거의 다 못생겼어요.
    그래도 열심히 사입고 찍어바르고 하는 거...다 자기만족이죠.
    추레하게 다니면, 그마저 더 별로여보이거든요.
    과하게 꾸미면 솔직히 더 촌스러워 보이는 건 있지만,
    적당히는 꾸미고 다녀야 그래도 남자라도 사귀고 그러는 거에요.

  • 110. 그건
    '19.4.22 10:04 AM (175.118.xxx.47) - 삭제된댓글

    한국인이 못생겨서그래요 이쁘고 늘씬하면 추리링만입어도 세련됐죠 서양 아랍 이쪽여자들 보다보면 진짜
    못봐줍니다 두상도 납작하고 비율도안좋고 키작녀가 70프로에 가슴도작은여자태반 성형녀들이 천지 다티나구요 그래서 꾸며도 도찐개찐 도토리키재기로 니가낫네 내가낫네 하는수준

  • 111. ..
    '19.4.22 11:53 AM (115.90.xxx.58)

    맞아요. 동글동글 귀염상 얼굴이라 어른스러운 기본형 블라우스만 입어도 어색 ㅠㅠ

  • 112. 하아... 지겨워
    '19.4.22 6:56 PM (49.178.xxx.234) - 삭제된댓글

    지겹다 지겨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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