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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딩같은 40살

ㅇㅇ 조회수 : 15,251
작성일 : 2019-04-19 10:25:17
본문에 적었듯이 너무 자세한 남의 이야기라
내용 삭제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한 넋두리 들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IP : 116.34.xxx.84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4.19 10:28 AM (1.231.xxx.2) - 삭제된댓글

    님과 그녀의 남편에게 애도를...둘다 빨리 그녀에게서 벗어나야 하는 거 아닌가요. 평소에도 살림 안하면서 파업은 무슨. 듣기만 해도 때려주고 싶네요.

  • 2. ㅇㅇ
    '19.4.19 10:28 AM (110.70.xxx.172) - 삭제된댓글

    왜 계속 만나세요?
    님도 이해가 안 가네요.

  • 3. ...........
    '19.4.19 10:30 AM (210.183.xxx.150)

    읽기만 해도 질려요
    멀리 하세요
    사회생활 시댁생활 전부 안 맞는 사람이에요
    곧 자유의 몸이 되실지도

  • 4. ㆍㆍㆍ
    '19.4.19 10:30 AM (210.178.xxx.192)

    지능이 좀 모자란 사람같은데요 왜 그런사람을 떼버리지 못하고 받아주세요? 가족도 아니고 누가봐도 정상적이지 않은 사람을 그냥 피하면 될것을

  • 5. ............
    '19.4.19 10:33 AM (210.183.xxx.150)

    다시 읽으니
    그 사람은 도대체 무슨 복이래요

  • 6. 동물이네요..
    '19.4.19 10:36 AM (210.207.xxx.50) - 삭제된댓글

    개가 차라리, 더 절제된 생활을 할듯...

  • 7. dd
    '19.4.19 10:36 AM (220.123.xxx.79) - 삭제된댓글

    완전 도라이구만요
    님한테 기대하고 의지한 만큼 서운한것도 많아질걸요. 지금이라도 끊으세요

  • 8. ㅎㅎ
    '19.4.19 10:37 AM (124.58.xxx.208)

    제 친구랑 약간 비슷하네요. 님 비하하는 말은 안하던가요. 더는 결국 지쳐서 절교했는데요, 님이 이렇게 힘든데 참지마세요. 참아지는것도 아니고요. 그렇다고 너가 비정상적이라고 지적해봤자 알아듣지 못할거라고 봅니다. 그럼 스스로 제어를 했겠죠. 그냥 조금씩 피하세요. 핸드폰 많이 하면 요즘엔 머리가 아프다, 적당히 하고 끊으세요. 그리고 님한테 바쁜 스케줄이 는척 하세요. 그래서 그것 때문에 카톡 잘 확인 못하고 전화받기도 쉽지 읺디는 핑계를 만드세요.

  • 9. ...
    '19.4.19 10:38 AM (183.98.xxx.95)

    저도 싫더라구요
    그런 사람..
    멀리해야지 별수 있나요
    저더 어리광피우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싫어요

  • 10. ..
    '19.4.19 10:40 AM (223.62.xxx.83)

    저런 사람을 데리고 사는 남자와
    관계를 이어왔던 사람들이 있군요.
    신기합니다..

  • 11. 일로 엮이다니요?
    '19.4.19 10:41 AM (210.207.xxx.50)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이 자기 몫을 하기나 하나요?
    진상은 호구가 만들고, 글 쓰신 분이 차라리 더 멍청(죄송)한 사람입니다.
    그런 인간에게 맞춰주는...
    참... 최근 본 케이스 중 랭킹에 드는 고구마 케이스...

  • 12. 원글
    '19.4.19 10:44 AM (116.34.xxx.84)

    제가 우유부단한 바보여서 지금까지 끌고 온거 아닙니다.
    본문에도 썼듯이 여러명이 일로 엮여있는 관계여서
    어쩔 수 없이 감내해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글 쓴 이유도 관계에 대한 조언을 구한 것이 아니라
    너무 지쳐서 넋두리하는 심정이라고 했습니다.

  • 13. 님이
    '19.4.19 10:44 AM (220.123.xxx.111)

    그런 본인을 받아줄 거라는 걸 아니까
    좋아한다고 그러면서 막 비벼대는 거죠.

    처음부터 좀 냉정한태도를 가졌으면 좋았을껄..

    아마 지능이 조금 경계성인 분인듯.
    남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으면 나만 손해예요.
    거리를 두세요

  • 14. ㅡㄷ
    '19.4.19 10:47 AM (121.153.xxx.167)

    저도 지능이 좀 의심되네요
    정상적인 사고가 안되는것 같아요
    모든게 아이같네요
    남편이 젤불쌍

  • 15. ㅇㅇ
    '19.4.19 10:47 AM (121.190.xxx.146)

    제가 보기엔 님이 지쳐서 그 협업인지 뭐시긴지에서 탈락될 것 같군요

  • 16. ㅇㅇ
    '19.4.19 10:48 AM (211.59.xxx.106)

    어릴때 애정을 못받고 자란분 같군요
    님이 엄마가 되어줄게 아니면 전화도 받지말고 어느정도 피한단 느낌 을 주세요.
    서운하다어쩐다해도 바쁜일이 생겨그렇다하구요
    서서히 멀어지겠죠

  • 17. ...
    '19.4.19 10:48 AM (211.205.xxx.163)

    그 사람이 진짜 운이 좋네요. 본인은 편하게 인생 사네.
    신기하게도 그렇게 살아도 될 사람들과 인연이 닿는건가? 노리고 접근하는 능력, 재능이 있는건가? 싶네요.

  • 18. 미스테리입니다.
    '19.4.19 10:50 AM (119.198.xxx.59)

    그런 여자도 좋다고
    결혼을 하는 남자가 있다니 . . .

    그 남자 어디 모지란가요?
    차라리 혼자 살지
    왜 그런 여자와 사는지

    그런 여자 아니면
    여자와 결혼이란건 꿈도 못꿀 그런 상태의 남자인건가요?

  • 19. 원글
    '19.4.19 10:52 AM (116.34.xxx.84) - 삭제된댓글

    여러분 말씀대로 경계성 지능의 문제라면 이해할 여지라도 있겠는데
    이 친구 머리 좋습니다.
    이해력도 빠르고 지능도 괜찮아보이고 촉도 빠릅니다.
    그 좋은 머리를 자신의 만족만을 위해서 쓰니 더 싫은가 봅니다.

  • 20. 원글
    '19.4.19 10:53 AM (116.34.xxx.84)

    여러분 말씀대로 경계성 지능의 문제라면 이해할 여지라도 있겠는데
    이 친구 머리 좋습니다.
    이해력도 빠르고 지능도 괜찮아보이고 촉도 빠릅니다.
    심지어 사람의 이목을 끄는 매력도 있습니다.
    그 좋은 머리를 자신의 만족만을 위해서 쓰니 더 싫은가 봅니다.

  • 21. 어휴
    '19.4.19 10:54 AM (14.36.xxx.31)

    징그럽네요. 그 남편 너무 불쌍하고 님도 안타깝습니다.
    당장 급하고 바쁜 일 있는 것처럼 통화중 끊어 버리세요.
    계속~

  • 22. 솔직히
    '19.4.19 10:59 AM (49.196.xxx.189)

    관심병이고 정신병자 지요...

  • 23. ...
    '19.4.19 11:01 AM (223.38.xxx.230)

    그여자는 제쳐두고 계속 인연 이어가는 원글님이 더 이상합니다

  • 24. ////
    '19.4.19 11:02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솔직히 정도가 지나치지 않아서 그렇지 이런 여자들 많지 않아요? 게시판 읽어보면 이정도 중증 아니지만 대부분 글 쓰는 여자들이 이렇던데. 자기중심적, 세상은 내중심으로 돌아가고, 책임감 없고. 생각하기 귀찮고 판단력도 없고. 그냥 주변에서 이정도로 안받아주니 못하는거지 다들 이러고 싶어하는듯.

  • 25. . . .
    '19.4.19 11:03 AM (223.62.xxx.1)

    그런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한 동물적인 감각과 본능으로 숙주를 귀신같이 알아보고 들러붙는 모양이네요.

    경계성지능중에 학습능력은 부족하지만 말하는거나 겉모습은 멀쩡한 경우가 있습니다.

  • 26. ㆍㆍㆍ
    '19.4.19 11:04 AM (210.178.xxx.192)

    매력있고 머리좋고 촉이 빠르다는 인간이 어찌 그러고 산답니까? 딱 덜떨어진 녀ㄴ인데요. 그 인간이 40인데 언니라고 부를 정도면 원글님도 최소 40이상 어느정도 살만큼 살아서 세상사를 겪으셨을텐데 아무리 일때문에 얽혔다고 해도 그런 녀ㄴ 하나 차단못하고 이런 고민을 한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원글님도 이상해요.

  • 27. ㅇㅇ
    '19.4.19 11:07 AM (117.111.xxx.232)

    전화를 바빠서 못받있다 하면서 띄엄띄엄 받으세요

    원글님 직장생활 안하시나요?
    대응하시는게 중딩수준이세요 저런 얕은 사람한테 휘둘리다니요

  • 28. 11
    '19.4.19 11:08 AM (122.36.xxx.71)

    모든 문제는 그녀의 어머니인듯 한데요 가정교육 잘 못 받음..무슨 밥을 저리 자주먹고 엄마라는 사람이 그리 키운듯

  • 29. 보니까
    '19.4.19 11:15 AM (119.198.xxx.59)

    친정이 아주 갑부인가 봅니다.

    복도 많지

    복 많은 년은 하여튼 간에 못당해

  • 30. ...
    '19.4.19 11:20 AM (175.113.xxx.252)

    저는 원글님이 더 이상한것 같은데요.. 보통의 사람들 같으면 그런 사람 그냥 엮이지 않지 않나요..???? 내형제도 아니고 왜 그렇게 받아주는지 좀 이해가 안가서요...

  • 31. ....
    '19.4.19 11:24 AM (14.32.xxx.66)

    님이 이상해요. 아무리 일로 엮여있는 관계라고 해도 새벽 두시까지 전화받아주는게 정상적인가요? 결혼도 하신것 같고 밤에 오는 전화는 잔다고 하고 안받아도 되고 저라면 늦은 시간에 전화하지 말라고 대놓고 말했겠지만 직장 상사 전화라도 그렇게는 안합니다. 하루에 다섯번씩 오는 전화 오던말던 님이 받아야 할때만 받으세요. 일하면서 소통해야할때만 적절히 조절해서 받으면 되죠. 그 여자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건 받아주는 님도 남들이 볼땐 상당히 이상해요.

  • 32. dma
    '19.4.19 11:47 AM (121.128.xxx.107)

    아무리 일로 엮여 있어도 그렇지 새벽 2시까지 전화를 왜 받아줘야해요?
    원글님은 휘둘리는 거예요, 그럴 이유가 있나요?

  • 33. ...
    '19.4.19 11:58 AM (223.62.xxx.240)

    그여잔 또라이맞는데 그걸 받아주는 님도 이상합니다.
    집앞에서 기다리고있어서 못피한것도 아니고 뭔 전화를 새벽 2시까지 하고 있나요.
    그냥 이제 자야겠다 하고 끊어버리면 될것을...
    아님 똥마려워 화장실 가야된다하고 끊어버리면 될것을...

  • 34. 다들
    '19.4.19 11:58 AM (65.93.xxx.203)

    받아주니 그러는 거예요.
    운이 좋아서 호구 남편 만나고
    주위 사람들도 좋은 사람 두었나 본데
    누군가 진실을 알려줄 사람도 필요해보여요.
    세상이 자기 마음대로 돌아가지 않다는 것을...
    정말 저런 며느리 맞을까 무섭네요.

  • 35. ㅇㅇ
    '19.4.19 12:17 PM (175.120.xxx.157)

    경계성 지능장애 인격장애 둘 다 맞는 듯 ㅋㅋ
    경계성이 얼핏보면 막무가내라 지 멋대로 하니 잔머리도 은근 굴리는데 그게 머리 좋아 보이는 것 처럼 보일 수도 있어요
    넘나 경계성인데요 저런 사람들 옆에 있으면 기 빨리고 거머리 수준임

  • 36. 당장
    '19.4.19 12:34 PM (182.224.xxx.119)

    관계를 못 끊어낸다면 전화 받는 횟수라도 줄이세요. 하루 5번 오면 한두번만 받으세요. 받다가도 얘기가 길어지면 전화 온다 하고 끊고요.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는다고 님이 충분히 누울 자리가 돼주시네요. 그러니 눕다 못해 귀여운 줄 알고 발버둥까지 치는 거죠.

  • 37. ...
    '19.4.19 12:35 PM (59.8.xxx.137)

    피하세요
    결국 사고치거나 피해줄 사람이에요

  • 38. 에고..
    '19.4.19 12:40 PM (112.170.xxx.93)

    다른사람들도 엮여있다면서 님한테만 그러시는거잖아요?
    다른사람들처럼 님도 단호하게하세요
    내 중요한시간을 그런 스트레스받으면서 허비하고싶으신가요?
    끊어내지 않는거 같네요 제가보기에는..님두 애정결핍이세요?

  • 39. 이제부터라도
    '19.4.19 12:45 PM (211.215.xxx.130)

    서서히 줄이시던가요 요새 너무 무서워서요
    님께 해코지는 하지 않을까요??? 하루5번통화? 달래주고 어르고 내 아이도 그렇게 정성들이진 못하겠네요
    님은 그 여자의 엄마가 아니에요

  • 40. ㅎㅎㅎㅎㅎ
    '19.4.19 12:50 PM (59.6.xxx.151)

    님 좀--;
    엉엉 울 때 그러냐 난 특별히 누구 챙기는 스탈 아냐
    하고 마시죠
    그럼 알아서 그 모임에 나갈지 남을지 결정하겠죠
    님이 연장자라도 상대는 성인이에요
    어르고 달린다는 님 생각이고
    사실은 그녀가 님을 쥐락펴락 하는 겁니다

  • 41. 친정 엄마가
    '19.4.19 12:56 PM (223.62.xxx.189)

    잘못 키웠군요.
    어려서부터 오냐오냐 떠받들면 저래요.
    자식사랑이 지나치면 자식 망치는 거에요.
    주변 사람들한테 민폐나 끼치는 사회악으로 키워놓고
    자기는 자식사랑하는 좋은 부모라고 자랑하겠죠.

  • 42. ㅎㅎㅎㅎ
    '19.4.19 12:57 PM (203.251.xxx.3)

    그런 사람 있죠
    심지어 매력이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귀신같이 숙주를 알아보고 들러붙죠
    원글님 탈출하세요!

  • 43. 정말 이해안됨
    '19.4.19 1:13 PM (123.254.xxx.236) - 삭제된댓글

    저런 여자가 협업하는 일로 엮인 모임을 한다는게...
    평생 일 한 번 안해 본 여자가 일하는 모임을 한다고요? 일은 커녕 망치지나 않으면 다행이지...
    혹시 종교 모임인가요? 그렇다면 내치기가 쉽지 않고 원글님이 좀 이해가 가긴 하지만...

  • 44. 혹시
    '19.4.20 1:08 AM (110.8.xxx.185)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내용 몇몇가지만 써주실분 계신가요?
    댓글만 봐서는 혹시 저의 모습이지 않을가 싶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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