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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증 우울증 상간녀

? 조회수 : 7,784
작성일 : 2019-04-17 07:45:20
남편이라는 인간과 십년 가까이 불륜하는 여자가 중증 우울증이라합니다.








약없이는 잠도 못자니 새벽에 겨우 잠들고 아침에도 누군가 깨워야 겨우 일어난다고해요.( 객관적인 사람이 전달해준 이야기니 사실이라고 봐요.)








남편에게 보낸 카톡이나 메일에도 세상 혼자 제일 힘들고 상처 많은척.

















이해가 안가요.








제 남편돈으로 먹고 살게 사업까지 시켜주고 있는 상황인데,








왜 중증 우울증 일까요?

















그림 그리는 여자인데, 예술하는 사람들은 우울증 증상이 원래 좀 있나요?


우울증 증상인지 새벽에 제 집까지 찾아왔어요.
지 좋아서 불륜하면서 왠 우울증인지,

어디 하소연 할곳도 없어 게시판에 써봐요.
















IP : 175.127.xxx.3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19.4.17 7:48 AM (218.48.xxx.40)

    예술하는애들이 귀문관살이라고 자기스스로를 들들볶는게있어요
    귀신씌운살~
    그래서 첩질하나보내요

  • 2. 여자
    '19.4.17 7:48 AM (223.39.xxx.181)

    지금 뭘 걱정 하고 누굴 걱정 해 주고 있는 건 지요
    님이 홧병 걸리게 생겼는 데
    다 가지고 싶은 데 님이랑 나눠 가져야 하니
    우울증 이겠죠

  • 3. ....
    '19.4.17 7:49 AM (110.70.xxx.237)

    쓰레기처럼 살고 있는데 우울하지 않을 재간이 있나요?
    잘난척해봤자 남의 남편한테 기생하며 사는데

  • 4. 언제 버려질지
    '19.4.17 7:53 AM (222.109.xxx.94)

    모른다는 불안감이 크겠죠. 생계도 같이 막막해지니. 그러다보니 상대방 일거수 일투족에 예민할거고.

  • 5. ...
    '19.4.17 7:54 AM (175.223.xxx.106)

    먹고살만해서 그래요.
    우울증이라도 첩질에, 김지은하는 짓에
    할건 다 하네요.
    님 자리가 자기껀데 뺏긴거같은 억울함이 있나봐요.

  • 6. 그런사람
    '19.4.17 8:08 AM (175.223.xxx.178)

    원래 우울증 입에 달고 살면서 주변에 내가 어쩔수 없이 이러는 거야.. 이해 받으려 하고 약자 코스프레 비슷한... 그런 인간들 있어요. 제가 아는 여자는 병원도 안가고 혼자 자기는 우울증이라고... 그러면서 주변 사람들 다 이용해 먹어요.

  • 7. 우울증은
    '19.4.17 8:08 AM (203.81.xxx.29) - 삭제된댓글

    님이 걸릴만 한거 아니에요?
    십년이나 그걸보고 그냥 계시는거에요?

  • 8.
    '19.4.17 8:41 AM (125.130.xxx.189)

    우울증이 자기 방패예요
    그런 여자 질릴텐데 남편은?
    우울증 이용해서 자기가 하기 싫은 일 피하고 쉽게 살려고 하죠
    면피용으로 그러는건데 주변에서
    학을 뗄텐데요
    연극도 조금 하는거 같은데 감히
    누가 누굴 찾아와요?

  • 9. 십년불륜
    '19.4.17 8:57 AM (61.81.xxx.191)

    지 처지 지가 제일 잘 알겠죠

    할 짓 없어서 가정있는 남자 돈으로 뜯어먹고 살고

    십년이 되었어도 결국 내 남자는 안되고

    지 스스로 처량맞아 보이겠죠

    시작이 잘못된 것은 반성도 안하고

  • 10. ...
    '19.4.17 9:02 AM (125.177.xxx.43)

    글 칸 좀 정리해주세요 읽기 힘들어요

  • 11. ???
    '19.4.17 9:42 AM (222.118.xxx.71)

    남편 10년불륜 보고있으면 원글님이 우울증 올꺼같은데

  • 12. 디도리
    '19.4.17 10:04 AM (14.35.xxx.111)

    그여자가 우울증이건 말고 그런남자랑 어찌 살아요 십년 불륜에 돈까지 갖다주다니

  • 13. ...
    '19.4.17 10:49 AM (61.77.xxx.189)

    그 우울증 분이 본처이고
    원글님은....

    상간녀가 본처집에 찾아 가나요...이해가 잘

    그리고 남편 돈으로 그여자가 사업하게 놔 두시나요?

    이해가 잘 안가네요
    그 우울증 여자가 본처라면 이해가 가는 상황

  • 14. ...
    '19.4.17 10:51 AM (61.77.xxx.189)

    원글님 글을 보면
    딱 우울증 걸린분이 본처 같아요
    원글님 남편 카톡 읽고 분노는 커녕 왜 우울증이냐고 궁금해 하시는것도 본처의 반응은 아닌것 같은데요

  • 15. ㅇㅇ
    '19.4.17 10:51 AM (203.170.xxx.145)

    님도 이상해요 ㅎㅎ

  • 16. ....
    '19.4.17 10:57 AM (61.77.xxx.189)

    객관적인 사람은 남편이겠죠

    원글님이 상간녀고 남자분이 카톡 이메일 보여주고 이래서 본처랑 이혼 못한다...

    원글님은 아니 내가 이남자랑 바람핀 세월이 10년이고 이제 내가 본처 같고 그 진짜 본처는 살게끔 사업자금도 남자가 대줬는데 왜 우을증 때문에 정리를 못하냐...이 고민이 있으신건 아닐까요??

    아니라면 많이 실례이지만
    글 흐름상 딱 그래보이는데요...

  • 17. ....
    '19.4.17 10:58 AM (61.77.xxx.189)

    아니라면 무한 실례 했습니다

  • 18. ...
    '19.4.17 1:34 PM (116.41.xxx.165)

    남자는 바람피는 대상인 여자가 우울증이거나 히스테릭하거나 상처가 많을수록
    아주 재미있다고 하더군요
    조금만 건드리면 반응이 바로바로 오잖아요
    자기 부인이 힘들고 아파하면 바로 스트레스로 온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건 자기문제고 자기책임이니까
    그래서 밖에서 바람을 피는 상대는 아무런 부담이 없잖아요
    어짜피 데리고 놀다가 실증나면 바꾸면 되니까
    울던 말던 짜증을 내던 말던 우울하던지 말던지
    부담스럽지 않고 재밌어서 만나고 합니다
    저도 상담전문가한테 들은 얘기예요

  • 19. ....
    '19.4.17 2:05 PM (175.223.xxx.203)

    10년을 세컨드를 두고 사는데 이혼 안하고 뭐 하셨어요?

  • 20.
    '19.4.17 5:06 PM (175.223.xxx.38)

    전처가 우울증 상간녀고
    님은 세컨이었다가
    이혼 시키고 사는 재혼한 상간했던 여자
    같네요

  • 21.
    '19.4.17 10:08 PM (125.130.xxx.189)

    남자 무지 나쁜 놈이네ᆢ
    그런 놈 붙들고 싸우는 두 여자 치정 치정ᆢ치정 우울증 녀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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