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페인하숙 배정남요..

.. 조회수 : 25,904
작성일 : 2019-04-09 14:00:48
잘은 모르겠지만 착하고 열심히 하려고 하는거 같은데..
근데 보면서 자꾸 느껴지는게 넘 거칠다 싶어요. 말투가 짧게 너무 툭툭 던지듯 하는게 너무 거칠게 느껴져서 불편한 마음이 자꾸만 생기는듯..
사투리도 너무 강하고..
보면 열심히 하려다보니 그런거같긴한데 좀 불안해보이기도 하고요..
차승원이 가끔 우리 정남이~~하는것도 보면 뭔가 불편한데 말잇못.. 이런 느낌이고..
물론 개인적 취향이 문제겠지요.
참 사람이 내면이 중요한건데 겉으로 보여지는 그런 표피적인것에 참 많이 좌지우지하게 되는거 같아요..
IP : 59.6.xxx.219
10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4.9 2:03 PM (107.77.xxx.213) - 삭제된댓글

    그거 봤지만 전 그 사람이 여리게 느껴지던데요.
    이렇게 느끼는 게 다르네요 ㅎㅎ

  • 2. 눈을
    '19.4.9 2:04 PM (117.111.xxx.103)

    보시면 느껴지실거에요~
    맘 약한거~~

    물론 저도 느낌이긴합니다만~~^^

  • 3. 111111
    '19.4.9 2:04 PM (125.191.xxx.135)

    그래서 어릴적 가정교육?이 환경이 중요한거죠
    말투보면 부산에서도 완전 할머니들 말투고 계속 눈치보고 노력하는게 안스럽..ㅠㅠ
    불우한 환경에서도 넘 잘 컸지만
    교양이나 매너가 좀 덜 세련된거죠..
    그냥 막 노력하고 애쓰는게.. 저는 안스러워요
    사랑받으려고 잘해보려고 동동거리는게 보여서요..

  • 4. 뭔가
    '19.4.9 2:05 PM (118.37.xxx.114)

    안정감이 없어 보이긴 하죠
    근데 그 나이에 혼자 남의집살이 한 사람이라는
    배경을 보면 이해가 가고 짠해집니다
    착함이 묻어 나오는것. 그거 하나로만으로도 얼마나
    노력했을지가 보여서 걍 인정

  • 5. ...
    '19.4.9 2:05 PM (119.64.xxx.182)

    귀엽던데요.
    느낌이 다 다르네요.

  • 6. 저는
    '19.4.9 2:06 PM (211.187.xxx.11)

    그런 환경에서 그 정도로 큰 게 참 대단하다 싶어요.
    건달이나 나쁜 곳으로 빠지기 딱 좋은 환경이라.
    잘됐으면 좋겠고,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 7. 둘이
    '19.4.9 2:07 PM (115.139.xxx.86)

    같은 소속사라 친하다고 들었어요
    그런거 다 알고 데리고 왔겠죠 하루 이틀 본것도 아니고
    오면 잡일할거 알고...
    짠하고 예뻐하는거 같던데요 챙겨주고 싶어하는게 보여요

  • 8. 짠하다
    '19.4.9 2:10 PM (211.244.xxx.184)

    눈치보고 잘하려고 하는데 몸은 안따르고 의욕은 앞서는데 할줄 아는건 별로없고..다른 두사람은 참 여유 있는데
    그속에서 뭔가 짠해요
    물론 어린시절 성장배경을 알아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어요

  • 9. ……
    '19.4.9 2:10 PM (218.51.xxx.107)

    전 성실하고 노력하는모습 좋게보여요
    힘든환경 딛고
    혼자서 더만큼 성공하고 대단한거 같아요

  • 10. ...
    '19.4.9 2:10 PM (220.116.xxx.151)

    가만보면 눈치가 엄청 없으면서도 눈치가 엄청 빨라요.
    자기가 아는 일은 척척 잘 하고 손도 빠르고 머리회전도 엄청 좋아요.
    근데 경험이 없는 일은 자신감이 없어서인지 쭈뼛거리는 것 같아요.
    그게 눈에 보여서 너무 짠하고 귀여워요.

    가끔 배정남 자리에 호주니가 왔으면 생각해보거든요.
    난장판에 난리 났겠다 싶더라구요.
    순진하고 착하긴 해도, 손도 느려, 시키는 거 아니면 뭐 해야하는지도 몰라, ㅎㅎㅎ
    내가 아무리 호주니 이뻐해도 저긴 못 데려가겠다 계산이 딱 서더라구요.
    일이 많아지면 버퍼링 걸리는지라...

    배정남이 아주 빠릿빠릿 예능감 있어서 말도 이쁘게 하고 눈치껏 개그도 치고 하면 지금처럼 재미있지 않았을 것 같아요. 그 어리버리 순진한 것 때문에 생기는 재미가 있으니까요.

  • 11. 편견
    '19.4.9 2:11 PM (175.223.xxx.107)

    님은 편견쟁이

  • 12. ...
    '19.4.9 2:11 PM (223.62.xxx.246) - 삭제된댓글

    좀 어린사람이 그랬으면 귀여웠을텐데 나이 먹을만큼 먹은 사람이 그러니까 정신없더라구요
    현장에서는 더했겠죠.
    나영석 프로는 멤버들 케미가 재미라 보는지라 한번보고 재미없어서 안보고 있네요.

  • 13. 나옹
    '19.4.9 2:11 PM (223.62.xxx.217)

    차승원이 성격이 예민해서 그전 삼시세끼 보조들이 사실 고생했죠. 배정남한테는 근데 좀 다른게 뭔가 애틋하게 대하는 게 있어요.

    배정남 보면서 차승원 본인 젊을 때 고생한게 겹쳐져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배정남 캐릭터자체도 눈치는 많이 보지만 뭐든 열심히 하는게 귀엽고 뭐랄까 되게 안스러운 면이 있잖아요. 초반에 막 달리고 쉽게 지치고. 차승원이 지금은 완벽주의에 뭐든 척척 잘 해내지만 옛날엔 꼭 그렇진 않았겠죠.

  • 14. ..
    '19.4.9 2:11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저도 내면이 착하고 여린 사람인건 알겠는데도 겉으로 드러나는 태도가 너무 툭툭 거칠게 느껴지니까 그게 좀 불편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전반적으론 호감입니다만..

  • 15. ...
    '19.4.9 2:12 PM (39.7.xxx.183) - 삭제된댓글

    먹는거에 집착하는게 안스럽긴 한데 좀 불편해요
    그래도 가식없고 솔직한면은 좋더라구요

  • 16. ..
    '19.4.9 2:14 PM (223.62.xxx.246)

    좀 어린사람이 그랬으면 귀여웠을텐데 나이 먹을만큼 먹은 사람이 그러니까 정신없더라구요
    현장에서는 더했겠죠.
    나영석 프로는 멤버들 케미가 재미라 한번보고 재미없어서 안보고 있네요

  • 17. ㅇㅇㅇ
    '19.4.9 2:15 PM (106.241.xxx.4)

    이래서 사람들이 불우한 성장배경을 안 밝히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 18. wii
    '19.4.9 2:17 PM (175.194.xxx.176) - 삭제된댓글

    보고 배운게 별로 없다는 느낌은 확실하게 들죠.
    그렇다고 저 나이에 누가 조근조근 하나씩 가르쳐 줄 수도 없는 거고요.

  • 19. ..
    '19.4.9 2:18 PM (211.46.xxx.36)

    노력하는건 보이는데 자연스럽지는 않아요. 스스로 자연스럽지 않다고 느끼니 더 불안해보이고 그러는거겠죠.

    입맛도 너무 초딩입맛이라 한식 위주의 메뉴하고도 안어울리고...

    열심히 하지만 어울리지 않는 캐스팅 같아요.

  • 20. ㅉㅉㅉ
    '19.4.9 2:24 PM (175.223.xxx.202)

    할줌마들 방구석에 앉아서
    편견질 쩐다.

  • 21. 저도
    '19.4.9 2:24 PM (112.155.xxx.161)

    오린 아이 키우다보니 그 나이대에 혼자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살았다 싶으니 대견하다 싶은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비율하고 모델포스 짱이잖아요
    남성미도 뿜뿜

  • 22. ..
    '19.4.9 2:25 PM (218.155.xxx.211)

    세상에..
    편견에 찌든 시선들 같으니라고.
    이래서 불우한 환경은 안밝히는가봐요.222222

  • 23. ...
    '19.4.9 2:27 PM (211.36.xxx.227) - 삭제된댓글

    전 솔직히 그 ‘짠하다’아는 생각에 피로함이 느껴져 배정남 나오는 거 잘 안 보게 되더라고요.
    그 전에는 사투리 진한 유쾌한 사람이라고 아무 편견 없이 즐겁게 봤는데 어린 시절 나오고는 짠하다, 불쌍하다 그런 소리들이 쏟아지고 저 역시 동정이랄까 그런 시선으로 자꾸 보게 되니 줄겁자고 보는 예능이 마음이 복잡미묘해지더라고요.
    제가 못된 사람이라서 그렇겠죠. 그런데 사실 케이블이나 이런데 아프리카 어린이 희귀병 어린이들 나오며 모금 광고 나오면 돌려 버립니다. 너무 우울해져서요.
    물론 아주 조금이지만기부도 하고 삽니다만 그런 남의 사정을 자꾸 곱씹으면 마음이 힘들어요. 비슷한 이유로 배정남도 짠한 사람이라는 편견 아닌 편견이 생겨 응원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기분 좋자고 보는 예능에서는 회피하고 싶달까하는 불편함이 생긴게 솔직한 심정이에요.

  • 24. ...
    '19.4.9 2:30 PM (1.235.xxx.119)

    사투리의 뉘앙스를 몰라서 불편하게 느끼는 것 같아요. 짧게 끝내는 그 말투가 약간은 친근감의 표현일 수 있는데. 문화를 몰라서 빚어지는 잘못된 평가일 수 있어요.

  • 25. 올리브
    '19.4.9 2:30 PM (59.3.xxx.174)

    별 생각 안들던데 뭔 어릴적 가정환경까지 나오고 난리래요.
    여기 배정남씨에 대해 잘 아는 사람 있나요?
    적당히들 합시다. 예전에 홍탁집 아들 보고도 그러더니
    남에 대해 말 좀 함부로 하지 마요. 그런 사람들 본인이 젤 없어 보이는거 본인들만 모르죠.

  • 26. 정말
    '19.4.9 2:30 PM (223.38.xxx.67)

    세상에
    편견에 찌든 시선들 같으니라고
    이래서 불우한 환경은 안밝히는가봐요33333333

    전 시크한 외모랑 상반되게
    굉장히 털털하고 진실돼보여
    너무 좋습니다
    맞춰주려 애쓰고
    나름 열심히 하던데요

  • 27. 정말
    '19.4.9 2:31 PM (223.38.xxx.67)

    차승원 성격이 오히려 보통 아닐것 같아요.
    뭐든 잘하니까 고집도 있을것같고
    주변사람들이 맞춰줘야할듯.

  • 28. ??
    '19.4.9 2:36 PM (117.111.xxx.193)

    불편한데 짠하다
    이게 제가 느낀 감정인데요.
    일을 못하고 칼 같은거 다룰때 날 불안하게 해서 불편한데 손 베일뻔하고 눈치보고 안 다친것에 스스로 안도하고 그러는게 또 짠하더라구요
    지켜보는 입장에선 캐릭터 성장과정 보는듯한 심정으로 지켜봐요.

  • 29. 차승원이
    '19.4.9 2:43 PM (211.36.xxx.5) - 삭제된댓글

    같이 촬영하겠다고 한 사람이니 차승원한테는 편한 사람이겠죠
    유해진도 오케이했으니 두사람한테는 편한 사람

  • 30. 전별로
    '19.4.9 2:44 PM (175.223.xxx.219) - 삭제된댓글

    우선 대화가 핑퐁으로 오고가고가 안되고 유해진 차승원과 캐미가 별로예요. 몸이 그리 약하면 저런 프로 왜 들어간건지 ㅠ
    다른곳에선 욕 많이 먹어요.
    제작진 잘못이 제일 큰것 같기도 배정남이 할일이 없어보여요.
    다음주엔 옷 만든다는데 미우새2도 아니고 ㅠㅠ
    나영석 김대주 작가가 기자인터뷰에서도 별로 좋게 얘기 안하던데 담엔 안부를것 같아요.

    호준이가 같음 요리부 설비부 두루두루 분량 뽑았을걸요.

  • 31. ..
    '19.4.9 2:47 PM (59.6.xxx.219)

    근데 저는 말투를 얘기한거에요.. 불우한 환경 이런거 말구요..;;

  • 32. ㅎㅎ
    '19.4.9 2:49 PM (112.165.xxx.120)

    세상에..
    편견에 찌든 시선들 같으니라고.
    이래서 불우한 환경은 안밝히는가봐요. 백퍼공감 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글님은 말투얘길했지만..
    우리 모두가 불우한 배경에 대해 알고 있으니... 가정환경때문에 그렇다 이렇게 생각하잖아요ㅠㅠ

  • 33. ..
    '19.4.9 2:50 PM (180.71.xxx.170)

    예능 캐릭터만들기엔 딱인데요.
    세상 급하다가 급체력저하에
    나이만 조금 어렸으면 아주 귀여운캐릭터
    전 배정남씨
    그 실수하고 서두르는게
    노력이라는걸 알아서 편안하게 보고 있어요.
    성장과정이야 어찌됐던 바르게 큰게 대단한거고
    짠하기보다는 응원하는마음이 더 크네요
    차승원 유해진콤비도 저처럼 귀엽구나 할것같아요^^

  • 34. ...
    '19.4.9 2:52 PM (223.62.xxx.246) - 삭제된댓글

    불우한 환경이라는 서사덕분에 차고 넘치는 포지션에 올랐죠.

  • 35. 배정남
    '19.4.9 2:54 PM (211.36.xxx.227)

    타지역 사는데..
    간만에 들어보는 동네 흔한 상남자 아재말투라
    전 그 시절이 생각나 반가왔어요.
    오히려 각개 달라 볼 재미가 더 있다 생각합니다.

  • 36. 예능사랑
    '19.4.9 3:00 PM (59.6.xxx.126) - 삭제된댓글

    하는 특히 나감독 예능은 음악처럼 틀어두는 저같은 사람 입장에선 이번 배정남은 너무 미스캐스팅이라 아쉬워요.
    전 부산사람인데도 저정도 사투리 말투 힘들어요.ㅠㅠ

  • 37. 궁금
    '19.4.9 3:03 PM (175.223.xxx.51)

    배정남이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데요?

  • 38. sstt
    '19.4.9 3:03 PM (182.210.xxx.191)

    전 손호준보다 배정남이 훨 좋던데요. 손호준은 어디서 얘기들은 다음부터는 너무 여우로 보여요. 약간 아부스타일같아서 불편하고요. 배정남처럼 날것같아도 순수해보이는게 좋네요

  • 39. ..
    '19.4.9 3:04 PM (39.119.xxx.123)

    스페인하숙.. 좋은 사람들이 모여, 피로한 순례자들에게 하루 편안한 숙식을 제공하는 모습이 따뜻하고
    기분좋게 재밌게 보고있어요.
    거기 배정남씨 하는 행동 보면서 깔깔깔 웃으면서 봤거든요.
    초딩 남자아이처럼 속마음이 그대로 다 보여 순수해 보이고 귀엽더라구요.
    그런데 댓글 보고 나영석 PD 인터뷰 찾아보니 배정남이 마음이 안들었나보네요.
    다음에는 나PD 프로그램에서 보기힘들 듯한 느낌. ㅠㅠ 좀 이뻐해주지.

  • 40. 투박한 경상도
    '19.4.9 3:05 PM (49.174.xxx.31)

    사나이더라구요.

    그거 불편해 하는 분들 많던데,다 서울말씨 쓰는 사람들중에 한명이 튀는 말투니 더 신경 거슬리고 그런 부분이 있나보더라구요.
    저는 그냥 경상도 사투리 재밌네~싶던데요.

    송강호도 호불호가 갈리는 경상도말투때문에 넘버3로 뜨고난뒤 쉬리에서 어색한 서울말씨ㅋㅋ 썻다가 오히려 연기력 논란으로 말 많았어요..

    그냥 말씨나 말투도 그 사람 자체인거지,그거 불편하면 안보면 되구요.

    전 그냥 예능을 재밌으면 재미로 보고,내취향 아니면 안보면 되고 그런편인데,82에서 이런 불편한거 저격하는 글을 자주볼때면 자주 놀라요.

    배정남같은 챙겨주고 싶은 사람은 인복이 많아요.그게 그 사람 가장 큰 복이죠.열심히 살아온 댓가라고 보네요

  • 41. 인터뷰
    '19.4.9 3:08 PM (39.7.xxx.123) - 삭제된댓글

    나영성감독은 배정남에 대해 "보통은 손님들에게 양보를 하는데, 배정남 씨는 그렇지 않다. 손님이 올 때 다섯 명이 올 것 같으면 10인분을 한다. 생각보다 손님이 많이 올 경우가 있는데, 남는 음식이 없으면 우리는 라면을 먹는다. 보통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그래도 뿌듯하다'고 하는데 배정남 씨는 그렇지 않다. 처음부터 자기 것을 악착같이 빼 놓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손님이 추가로 오면 '없다고 해야 한다'고 했다. 또 피곤하면 일을 안한다. 본능에 충실한 부분도 있지만, 미워보이지 않았다. 솔직하고 꾸밈없는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다. 차승원, 유해진 씨 역시 그런 모습을 귀여워해줬다"고 덧붙였다.


    김대주 작가 역시 배정남의 솔직한 부분을 언급하며 "생긴 것은 멀쩡한데, 체력이 정말 약하다. 오후 3시 정도 되면 쓰러진다. 차승원, 유해진 씨가 잘 알고 있더라. 쉬라고 하면 막내니까 안 쉴수도 있는데, 너무 잘 쉰다"며 "올라가서 잠을 자기도 한다. 방송이라서가 이날 실제,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생활이 정말 어려웠는데, 세 사람의 케미스트리 덕분에 버틸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김 작가는 "배정남 씨는 시간이 나면 잠을 잤다. 체력을 비축해야 했다. 또 틈이 나는대로 주민들을 만나고, 다른 상점을 돌아다녔다. 시간이 지난 후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배정남 씨를 알고 있었다. 친화력이 좋다"고 말했다.


    여기서 싫다는 분들맘도 좋다는분들 맘도 이해되는 인터뷰네요.
    호불호 확 갈리죠.

  • 42. ㅇㅇ
    '19.4.9 3:08 PM (121.173.xxx.241)

    사투리가 너무 강해서 가끔 못알아 듣는 말들이 있긴 하지만 괜찮습니다.
    연예인 속내까지 모른다지만 보이는 이미지로는 사람이 참 착하고 순수해 보여요.
    어려서 고생한 것도 짠하구요.

  • 43. 솔직히
    '19.4.9 3:10 PM (116.120.xxx.76) - 삭제된댓글

    사투리도 거슬리지만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해서 말하고
    애기들이 말하는ㅈ거 처럼 문장을 제대로 만들지 못하고 단어만 말하거나 산만한게 너무 빈티나요
    순수하다느니 착하다느니 하는 분들은 겪어보지도 않고 뭔 그래 감싸나요?
    사람 나빠보이지는 않지만 불편해요
    나이에 비해 너무 사회성 떨어지고
    실제 직장에 저런사람있다면 민폐캐릭터로 기피대상이고
    남편이나 아들이 저렇다면?
    어후 생각만으로도 완전 싫어요

  • 44. ..
    '19.4.9 3:14 PM (39.119.xxx.123)

    실제 직장이라면 경력자나 일 잘하는 사람 뽑았겠죠.
    근데 예능으로서 재미가 없잖아요.
    예능 생각해서 인간적인 매력이나 멤버간 케미 등 생각해서 뽑겠죠.
    사회성은 너무 좋지요. 주변에 친한 동료 연예인들도 많고,
    심지어 스페인하숙 그 동네 상인들 하고 금새 친해졌다는데요
    아들이나 남편이 저렇다면 걱정될것 같기는 해요. ㅎㅎ 차분한 어른스러운 면이 부족하긴 해요.

  • 45. ....
    '19.4.9 3:39 PM (39.7.xxx.183) - 삭제된댓글

    프로그램 이해도가 부족해 보여요
    진미채만해도 본인이 좋아 하는걸 식재료 귀한 그 곳에서 타령하며 독점하는지 알수가 없더라구요

  • 46. 위에
    '19.4.9 3:45 PM (14.38.xxx.118)

    작성자 솔직히 분

    겪어보지도 않고 감싸냐고하시는거보니
    본인은 겪어보시고 그렇게 싫어하나요?

    사회성이 떨어진다뇨
    배정남 캐릭터 호불호는 있어도 절대 사회성이나 모자라지않아요

    전 님이 사나워서 포용력이 떨어지고 님같은분
    직장에서 마주치고싶지 않을정도로 민폐대상이네요

  • 47. ㅎㅎ
    '19.4.9 3:45 PM (223.62.xxx.246)

    감자전 간 보라는데 간장달라는거 보고 나피디 다음 예능을 기대하기로 했어요 ㅎㅎ

  • 48. 사람은
    '19.4.9 3:47 PM (175.209.xxx.48)

    결점 없는 사람 없지요.

    좋게 보면 끝이 없고
    나쁘게 봐도 끝이 없고.

    어떤 관점으로 보느냐와
    어떤 마인드를 가졌냐에 따라.

  • 49. 나비
    '19.4.9 3:57 PM (117.111.xxx.7) - 삭제된댓글

    저는 그사람 키우는 개 대하는거 보고 좋은 시람이구나 느껴졌어요.

  • 50. 배정남
    '19.4.9 3:58 PM (106.102.xxx.126)

    위의 분이 표현했듯
    눈치없는것같으면서 눈치 빠른것같아요

    대체 어디가 민폐끼치는거죠?
    그 플래팅 예쁘게 하는 크고 작은 그릇.. 한번에 굉장히 많은
    설겆이 나오던데 그거 다 하면서도 재료 또 다 다듬고
    장까지보고 ..자기 할일 안했나요?

    성격 단순해서 배고프다 맛있겠다 얘기하고
    부산출신이라 사투리 진하게 쓰고
    20대에 공장다니다 허리다쳐서 오래 못 서있고 빨리 지치고..
    그걸 무슨 남 피해입히고 환장시키듯 얘기하는게 참 이해안가네요

  • 51. ..
    '19.4.9 4:35 PM (118.38.xxx.87) - 삭제된댓글

    구설수에 올라도 해명도 안하고
    알고보면 마음 약한 상남자

    하. 근데 나영석 피디 인터뷰 참...

  • 52. 정나미
    '19.4.9 4:49 PM (175.200.xxx.133)

    같은말 짧게 반복하는거
    듣기싫었는데
    자꾸 보니 또 정드네요ㅋ
    열심히 하려는게 눈에보여요.
    여기 82에서 정남씨 어릴적 하숙집할머니
    찾는 미우새 얘기듣고 다시보기했는데
    정말 어려운환경에서 잘 자란듯합니다.
    정남씨 더 잘 되었으면합니다
    응원합니다~^^

  • 53.
    '19.4.9 5:26 PM (175.223.xxx.249)

    너무나 완벽한 차와 일부러 대조적인 모습을 뽑은거 같던데요.
    배정남의 미숙함이 좋은 양념이 되던데요.
    차와 유의 장점을 잘 받아서 좋은 성장했으면 해요.

  • 54. ㅋㅋㅋ
    '19.4.9 6:22 PM (119.70.xxx.55)

    말의 끝맺음을 짧게 해서 계속 반말투로 들려요. 같은 말 반복 정서불안 같아요. 차,유 보다 13살이나 젊은데 계속 의자만 찾고 제작진 말로도 쉬란다고 쉬는 타입? 눈치가 없는거죠. 손호준 데려갔으면 난장판됬을거라는 윗분ㅋㅋ 반대로 말씀 하신거 아닌가요? 손호준은 시키지 않은 일도 눈치껏 미리미리 해놔서 차승원이 요리까지 이것저것 시키곤 했었잖아요. 배정남 이야말로 시킨 일 밖에 못하는 타입이죠. 말투 거친것도 맞고요. 휴식시간 준다고 낼름 차려입고 외출나가는거 보고 ㅋㅋ 천진난만하다 생각했네요. 그런데 뭐 예능에선 원래 이런사람 저런사람 나오는 거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다른 여초 커뮤에서는 욕 많이 먹던데 82분들은 참 따뜻하시네요

  • 55. 아주예전
    '19.4.9 6:40 PM (112.152.xxx.82) - 삭제된댓글

    아주 예전ᆢ
    유명 패션모델이 외국서 활동하는 영상에서
    고생고생하는데ᆢ길 가다가 한국서온
    모델 남자선배를 우연히 만나는 장면이 나왔어요
    니 밥뭈나? 니 밥묵고 댕기래이?~~
    이런류의 대화였는데
    억양이 너무 강해서 양아치 스럽다
    생각했거든요 ᆢ그땐 영화에서도 사투리를 그리
    실감나게 쓰는때가 아니었는지 ᆢ듣기불편했어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배정남이었던듯 싶어요
    알고 생각해보니 후배 걱정하는 따뜻한 사람인듯해요

  • 56.
    '19.4.9 6:40 PM (110.70.xxx.209) - 삭제된댓글

    편견에 찌든 시선들 같으니라고.
    이래서 불우한 환경은 안밝히는가봐요 -이런 배경 모르고 배정남을 본다면 엄청나게 욕 먹을 캐릭이던데요.
    오히려 플러스요인으로 작용하는거 아닌가요?

    미우새에선 괜찮은데 스페인하숙에선 프로그램이랑 안어울려요. 프로그램 이해도도 딸리고

  • 57. 식기세척기
    '19.4.9 7:37 PM (182.230.xxx.199)

    하필 식기세척기가 없는 건물에 가서 종일 설거지하고
    뭐 협찬일테지만 알베르게 분위기와 전혀 맞지 않는 반찬 종지 식기류. 걍 뷔페식으로 큰 접시 하나에 덜어 먹게 해도 될텐데요. 그게 또 컨셉이겠만요.
    유배우와 차줌마야 말 없이도 잘통하는 사이라지만
    차줌마가 지휘하는 그 주방 안에 그와 단둘이 정남이라는 아이가 할 줄 아는 거라곤 시키는 일 뿐. 감히 그앞에서 뭘 하겠어요. 그 공기에 압도? 주눅? 당할 거 같아요.
    첫 회부터 식기세척기 없이 정남이 설거지 산 보고는 제가 다 힘들어요. 한국서 식기세척기는 협찬 안해줬나?

  • 58. ..
    '19.4.9 8:43 PM (223.62.xxx.172)

    배정남 잘 몰라서 그런지 저에겐 재밌는 사람은 아닌데....
    스페인하숙에서 회차 거듭할수록 배정남을 귀여운 캐릭터로 그릴 거라고 어디서 본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인기 많아질듯요

  • 59. 위에 ㅋㅋㅋ님
    '19.4.9 9:16 PM (175.223.xxx.208) - 삭제된댓글

    여기분들 따뜻하다고 하셔서 ㅋㅋㅋ
    여긴 뭔가 모자란 남자들에겐 한 없이 관대하고요(ex, 배정남. 기안)
    센스있게 잘 하는 이서진 같은 사람은 숨만 쉬어도 까이는 곳이잖아요

  • 60. 윗님
    '19.4.9 9:33 PM (106.102.xxx.79)

    남자보는 눈 키우세요
    이서진같은 사람이 센스있고 누군 모자란 사람이라니..
    뭐 자기 팔자겠지만..

  • 61.
    '19.4.9 9:37 PM (110.70.xxx.209) - 삭제된댓글

    배정남 38살이라길래 엄청 놀람요 ㅠㅠ 40대 같은데
    위에 배정남이라는 아이?에 한번더 놀라네요.

    배정남 아픈과거사 아님 욕 많이 먹었을걸요?
    배경지식없이 그냥 스페인하숙속 배정남은 욕나오는 포인트가 많은건 사실!!

    전 배정남보다 제작진 판단미스 같아요.
    미우새에선 괜찮은데 스페인하숙에선 별로예요.

  • 62. 그나마
    '19.4.9 9:43 PM (216.154.xxx.185)

    불우한 환경 밝혀서 이만큼밖에 욕 안먹는 거에요.
    막내로 투입돼서 기대하는 게 있는데 나이먹은 형들이 더 일하고 봐주고 쉬어라 한다고 냉큼 쉬고..차승원은 정말 혼이 나갈것같던데 배정남이 너무 못받쳐줘요.
    차승원도 다른 후배왔을땐 많이 시켰던것같던데 배정남은 짠해서 많이 봐주더라구요.
    사람 착한건 맞지만 눈치는 없어요. 진미채도 몇번을 말하는지..저는 저렇게 자기욕구 많이 드러내는사람 싫어해서...그 진미채 딴사람은 맛도 못보겠던데요.

  • 63.
    '19.4.9 9:46 PM (175.223.xxx.208) - 삭제된댓글

    예능 보면서 무슨 남자 보는 눈이요
    댁은 방송 출연자를 이성의 감정으로 보고 그래요?
    현실엔 다가오는 남자가 없나봐요?

  • 64. ㅋㅋㅋㅋㅋㅋ
    '19.4.9 10:11 PM (180.70.xxx.178)

    여긴 뭔가 모자란 남자들에겐 한 없이 관대하고요(ex, 배정남. 기안) ㅋㅋㅋㅋ

    82 특징임. 완전 동감.

  • 65. ~~
    '19.4.9 10:25 PM (125.176.xxx.253)

    나영석 PD 인터뷰 내용 읽어보니,

    배정남 싫어지네요...

    눈치도 없고, 너무 이기적인 사람으로 보여요.

    불우한 어린 시절의 환경이 그리 만들었을 테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선배들도 일하고 있는데, 쉬랜다고 올라가서 잠을 자다니~

  • 66. 말투 너무 싫어요
    '19.4.9 10:42 PM (118.217.xxx.52)

    너무 억센 사투리도 저렴해보이고~~ 부담스러워요.
    사투리라도 따뜻하게 느껴지는게 아니라 너무 거칠고 무식해보이고 저에겐 너무 별루네요.
    너무 눈치보는것도 그나이먹은 사람이 없어보이고~~
    나이도 아무리봐도 30대 중반으로 안보여요.
    아무리봐도 40대인데... 나이도 속인거 같고....
    하나도 안멋있는데 자기 스타일이 멋있는걸로 행동하는것도 너무 별루에요.
    전체적으로 저에겐 너무나 비호감이네요.
    좋다는 댓글이 많아서~ 그래서 여기 캐스팅되었나싶어요.
    저에게는 지방 건달같은 이미지에요.

  • 67. ...
    '19.4.9 10:57 PM (223.62.xxx.30) - 삭제된댓글

    인터뷰이가 대단하네요. 피한방울 안묻히고 골로보내네요.
    저정도 내공이니 단한번의 실패작도 없겠지만

  • 68. ㅋㅋ
    '19.4.9 11:05 PM (223.62.xxx.30) - 삭제된댓글

    인터뷰이의 내공이 대단하네요
    직접욕만 안했다 뿐이지 ㅋ
    식탐에 지몸만챙기는 연기자라 ㅋㅋ
    카메라 계속 돌고 다른연기자가 스텐바이 중인 현장에서 혼자 쉬러간다는게 ㅋ
    피한방울 안흘리고 골로보내네요 ㅎ
    저정도 내공이니 단한번의 실패작도 없겠지만

  • 69. 느낌무시못함
    '19.4.9 11:10 PM (39.7.xxx.185)

    나영석PD 인터뷰글 읽으니 ... 어른아이네요

  • 70. ...
    '19.4.9 11:11 PM (223.62.xxx.30) - 삭제된댓글

    인터뷰이의 내공이 대단하네요
    직접욕만 안했다 뿐이지 ㅋ 언질줄건 다주네요
    식탐에 지몸만챙기는 연기자라..
    카메라 계속 돌고 다른연기자가 스텐바이 중인 현장에서
    혼자 쉬러간다는게 ㅋㅋ 대놓고 힌트죠.
    피한방울 안흘리고 골로보내네요 ㅎ
    저정도 내공이니 단한번의 실패작도 없겠지만..,
    회차가 진행될수록 대놓고 애취급하는게
    무덤파주나 싶더만 ㅋ

  • 71. ....
    '19.4.9 11:19 PM (223.62.xxx.30)

    인터뷰이의 내공이 대단하네요
    직접욕만 안했다 뿐이지 ㅋ 언질줄건 다주네요
    식탐에 지몸만챙기는 연기자라.. 
    카메라 계속 돌고 다른연기자가 스텐바이 중인 현장에서 
    혼자 쉬러간다는게 ㅋㅋ 대놓고 힌트죠.
    피한방울 안흘리고 골로보내네요 ㅎ
    저정도 내공이니 여태 성공만 해왔겠죠.
    회차가 진행될수록 대놓고 애취급하는게
    아에 무덤을 파주나 싶더만 ㅎ

  • 72. 저는
    '19.4.9 11:24 PM (74.75.xxx.126)

    타 방송에서 정남씨 바느질하는 걸 보고 완전 편이 되었어요. 구제옷 사다가 리폼하는 거 저도 예전에 좀 해 봤는데 그게 보통 지구력이 필요한 일이 아니거든요. 이분은 열정도 있고 손재주도 있고 지구력도 있고 (적어도 앉아서 하는 일은), 모델 출신이라 아무래도 그런 일에 익숙한 모양이다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전 그 때부터 사람이 달라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차주부님이랑 유해진씨가 너무 뚝딱뚝딱 모든 걸 쉽게 잘 해 내시는데 그 옆에 사지 멀쩡한 (비교적) 젊은 남자가 저질 체력땜에 골골한다는 설정이 정말 재밌더라고요. 촬영팀은 고생하셨는지 몰라도 보는 저는 웃기던데요.

  • 73. ...
    '19.4.9 11:32 P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전 배정남 씨 때문에 열심히 봐요.

    어린 나이부터 뒤에 기댈 때가 없이 성장한 사람입니다.
    내가 사고를 쳐도 어려움에 닥쳐도 늘 나를 지켜줄 사람이 있는 것과 아닌 것의 차이는 커다란 겁니다.
    어른도 그런데 심지어 저 어린 나이부터 혼자 있어온 사람으로 당연히 다르겠지요.
    차승원 씨나 유해진 씨가 안정감이 있는데 반해서 정남 씨가 조금 불안해 보이는 건 당연한 겁니다.

    정남씨 힘내라고 열심히 봅니다.
    진한 사투리도 귀엽고

  • 74. ...
    '19.4.9 11:34 P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어릴 때 못 먹어서 체력이 안 된다잖아요.

  • 75. ....
    '19.4.9 11:36 PM (108.41.xxx.160)

    전 배정남 씨 때문에 열심히 봐요.

    어린 나이부터 뒤에 기댈 때가 없이 성장한 사람입니다.
    내가 사고를 쳐도 어려움에 닥쳐도 늘 나를 지켜줄 사람이 있는 것과 아닌 것의 차이는 커다란 겁니다.
    어른도 그런데 심지어 저 어린 나이부터 혼자 있어온 사람으로 당연히 다르겠지요.
    차승원 씨나 유해진 씨가 안정감이 있는데 반해서 정남 씨가 조금 불안해 보이는 건 당연한 겁니다.

    정남씨 힘내라고 열심히 봅니다.
    진한 사투리도 귀엽고
    잘못 먹어서 체력이 많이 약하고
    긴장을 많이 하니 더 힘들고

  • 76. ....
    '19.4.9 11:38 PM (223.38.xxx.233)

    멀쩡한 아니 부유한 집에서 모자람없이 자라도 못된짓 하는것들 많은데 배정남이나 기안이나 어른들 보살핌없이 자란거 치고는 잘 자라지 않았나요? 모지리니 어쩌니 욕하는 사람들 이들에게도 핸디캡 좀 줘요 박나래한테만 퍼주지 말고

  • 77. 배정남 흥해라
    '19.4.9 11:51 PM (175.223.xxx.213)

    솔까 요리하는 차승원이랑. 바깥일?하는 유해진은 자기 포지션이라도 있지
    눈치껏 잡일이 더 힘들어요
    그많은 설거지에 장보고. 야채손질. 어휴
    눈치도 있고 일머리도 있던데요

    차승원이 라이타를 켜라. 주연할때 고딩 배정남이 친구랑 단역 알바 했다는데. 13살쯤 차이나는 대선배랑 한 공간에서 숨 막힐거 같은데요
    눈치 우째 안 보나요?
    갠적으로. 배정남 말 안하고 비쥬얼만 보는게 좋지만 뭘 이렇게 깔걲지야
    삼시세끼때 호준이 일이랑 지금 배정남이 하는 일이랑 차원이 틀리두만요 ㅠㅠ

    모델 배정남은 정말 넘사벽이예요
    키 176인 모델이 그 바닥에서 지금까지 살아 남았다는 것만 봐도 까방권 줘야함

    글고 좀 쉬면 안되나요?
    어디 노예로 팔려간것도 아니고. 새벽 6시부터 밤9시까지 ㅠㅠ
    유래진은 조깅도 하고. 차승원도 중간중간 앵글에서 사라지던데...

    그렇게 같이 일 못할 캐릭터라면 여기까지 못 왔을거 같던데

  • 78. ....
    '19.4.9 11:58 PM (223.62.xxx.99)

    차선수 성격을 알겠더군요. 싫어도 싫은 내색은 절대 안하고 더 날뛰게 만들어서 스스로 밑천드러내게 하더라구요. 웬만해선 속넓은 선배로만 보일거에요.

  • 79. 왜?
    '19.4.9 11:59 PM (58.232.xxx.191)

    이글을 읽고 눈물이 날까요?

    티브에서는지금 너무 재미있는걸해서 웃으며 이글을 읽는데..........

  • 80. 정남이
    '19.4.10 12:11 AM (175.215.xxx.163)

    미우새에서는 재밌든데
    스페인에서는 영 아니네요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길 기다렸는데 아쉽군요
    얼굴이 느낌이 있어서 연기하면 괜찮을거 같은데
    사투리가 극복 안되려나 ㅎ
    배정남이 남들 일할때 시건방 떨며 쉴 위치도
    쉴 놈도 아닌걸로 보이든데 어째서 그런말이 나올까요
    없어보이고 없어보이게 행동하지만
    건방떨거처럼은 안보여요

  • 81. 참나
    '19.4.10 12:23 AM (119.70.xxx.55)

    배정남 이라는 아이? ㅋㅋㅋ 헐 ;;; 28도 18살도 아닌 내일모레면 마흔인 38살인데 아이요? 그래서 한없이 안쓰럽고 애처롭고 뭘해도 기특한가봐요. 식기세척기 쓰려면 차,유 둘만 가도 될걸 뭐하러 따라 갔을까요? 와인거치대, 식기건조대 다 그냥 사도 되는데 왜 힘들게 직접 제작 할까요? 배정남 자란 환경이 어려웠다구요? 차,유 두배우도 고생 많이 한 사람들이예요. 그래도 눈치 있고 생각 있고 배려심 이해심 넘치잖아요. 배정남 같은 캐릭은 예능에서 있을 수 있다고는 생각 하지만 마냥 이해만 바라기 보다는 사회성도 배우고 배려 라는 것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얼굴은 40대 중년인데 하는 짓은 10대 어린애보다 더 미숙해요

  • 82. 와우
    '19.4.10 12:30 AM (175.223.xxx.69) - 삭제된댓글

    여긴 뭔가 모자란 남자들에겐 한 없이 관대하고요(ex, 배정남. 기안) ㅋㅋㅋㅋ

    82 특징임. 완전 동감.33333333

    다른연예인들도 슬픈 과거사 좀 많이 풀고 방송에서 약도 좀 먹어주고 그래야겠어요.

  • 83. ...
    '19.4.10 12:32 AM (223.62.xxx.93) - 삭제된댓글

    미우새에서도 내는 낸데는 보였어요. 집. 거리등 컷별 노출 시간이 짧으니 티가 안났을 뿐이죠.

  • 84. ...
    '19.4.10 12:37 AM (223.62.xxx.223) - 삭제된댓글

    여긴 뭔가 모자란 남자들에겐 한 없이 관대하고요(ex, 배정남. 기안) ㅋㅋㅋㅋ

    82 특징임. 완전 동감.3333333344444444

    ㅋㅋ 감싸는 댓글들 보면
    아이피만 다르고 댓글 방식이 다 똑같아요.
    어디소속인지 모를 누군가가 열일하는듯

  • 85. 화들짝
    '19.4.10 12:46 AM (223.62.xxx.223) - 삭제된댓글

    30대에요? 40대 후반은 되는줄
    귀척이 의아하긴 하였으나

  • 86. ...
    '19.4.10 1:35 AM (108.41.xxx.160)

    배정남 씨 없으면 밋밋할 프로그램이 잘 살고 돌아가고 있는데.. 뭔 소리?
    정남 씨 응원하고
    나피디... 스페인 하숙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 87. ........
    '19.4.10 2:04 AM (121.132.xxx.187)

    만약 배정남이 부유하고 명문가 출신이면 어릴 때부터 일한번 안해보고 시켜보기만 하고 고생 안해서 그렇다고 할거면서...

  • 88. 말투는
    '19.4.10 2:13 AM (116.126.xxx.128)

    싫어하지만
    보면 볼수록 괜찮아 보이던데..

    호준이 좋아하지만
    호준이 왔으면 뻔한 그림..삼시새끼 만재도였던가요??
    이었을거고
    호준이때랑 다른 맛(?)이 있어요.

  • 89. 뭐래
    '19.4.10 2:42 AM (175.215.xxx.163) - 삭제된댓글

    차승원이 유해진이 뭘 배려했다고
    애 완전 바보 만들드만..
    미우새에서 이성민은 재밌게 만들든게 완전 비교되든데요
    스페인 하숙 보면서 뜻밖에 배우 이성민을 보게 되네요
    배우 이성민이 악역도 하고 해서 그런지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은 못했는데
    배정남을 안아주는거보니 좋은 사람이구나 싶었어요
    유해진은 뜻밖이네요
    사람 참 좋아보이든데...

  • 90.
    '19.4.10 8:21 AM (211.36.xxx.72)

    82엔 못된 사람들 많아요

    배정남 기안을 모자르다고 비웃다니..
    그 모자르다고 비웃는 사람들보다 훨씬 주위에 사람많고 돈도 잘벌고
    자판에서 키 두드리며 낄낄거리는사람들보다
    인성도 훨 낫구요

  • 91. 나피디
    '19.4.10 8:42 AM (210.107.xxx.2)

    나피디가 더 재수없네요. 에피소드 얘기하는척하면서 출연자 뒷담화..
    나피디의 방송권력이 웬만한 제왕급일텐데 말한마디도 신중해야 하건만
    저런언급을 했다는건 계산된 까기네요.
    저도 해외나가면 그러는데요? 무슨 군대갔나요? 피곤하면 쉬고 졸리면 자고
    밥떨어지면 손님 더이상 받지 말아야 하고.. 너무 상식적인거 아닌가요? 배정남이 왜 욕을 먹어야 하느닞..
    이게 바로 대한민국 꼰대문화입니다.

  • 92. ...
    '19.4.10 9:14 AM (108.41.xxx.160)

    주방 보조가 얼마나 힘든지 모르는 가 봅니다.

  • 93.
    '19.4.10 9:42 AM (1.237.xxx.200)

    그런류의 프로를 좋아하지 않아서 안보지만 글들만 보면 이렇게 불편한데 왜 보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94. ㄱ지ㅡ
    '19.4.10 10:27 AM (58.230.xxx.177)

    나영석도 다시보이네요 저렇게 인터뷰하다니.자기영향력 알거같은데.
    쉬라고 했으니까 쉬는거지 쉬래놓고 쉰다고뭐라그러는게 더 웃기네요. 의뭉스럽네 나감독
    자기도대놓고 자기꺼 복제하면서
    밥도 진짜 차주부 좀 넉넉하게 하던지하지 일 엄청하고 다 늦게 라면만 이틀인가 먹었을걸요. 솔직히 요리보다 설거지가 더 힘든건데. 체력 약하니까 쉬랄때 쉬었겠죠.그때 안쉬면 또 방전될테니까.
    감독이랑 작가 인터뷰는진짜 깨네요

  • 95. ....
    '19.4.10 10:31 AM (39.7.xxx.218)

    솔직히 제작진 둘이 짠 듯이 저렇게 말 하는거 보면
    오죽했으면......싶은데요? 편집해서 보니 그나마 이정도지
    혀를 내두를 정도였나보다 생각되는데....
    나영석이 출연자 안 좋게 말 하는거 처음봐요.
    먹으러 간거 아니고 밥 해주는 프로 찍으러 가서 내꺼부터 챙기는 출연자라니 시청자 입장에서도 신선하고 놀라운데 현장에서 며칠을 같이 지낸 사람들은 정말 황당한 상황 많이 겪었나봐요

    정말 배정남이라서, 어려웠던 과거 공개해서 좋게들 보는거지 다른 평범한 연예인이었으면 이보다 몇배는 까였을거 같아요

  • 96. 어ㅏㅣ
    '19.4.10 10:33 AM (1.234.xxx.98)

    새벽6시부터 밤9시까지면 피곤할만도 하지, 나영석은 자기 영향력 이용해서 뒷담화나 하고 정말 사람 별로네요.
    배정남 미우새때부터 보니 정도 많고 착한것 같은데 말투가 세련되지 않다고 욕먹는게 참 그렇네요;;
    연예계에도 다양한 캐릭터가 있는거지 다 세련된 말투나 행동을 해야하나요? 그냥 보기 싫으면 보지마세요;;

  • 97. ㅋㅋㅋㅋ
    '19.4.10 10:37 AM (119.70.xxx.55)

    여긴 진짜 다른곳이랑 많이 다르네요. 열일하는 차,유 보다 금방금방 지쳐하며 눈치없는 배정남을 더 아끼는군요. 요리 보다 설거지가 더힘들다니...잔뜩 신경써야 하는 요리, 더구나 손님 접대 하는 요리보다 단순노동이 부담 없고 더 쉬워 보이지만 그건 사람마다 다를수 있으니 패쓰. 그런데 체력이 그정도로 약하면 스페인에 주방보조로 갈 생각을 말았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계속 일 하는 차승원 뒤로 의자에 앉아있는 배정남이 화면에 잡히던데..입으로도 피곤하다 피곤하다 왔다ㅋ 하며 피곤을 어필하고요. 오죽하면 아예 6시간 휴식시간을 줬을까요? 커피프렌즈에선 하루 알바로 오신 게스트 출연자들도 종일 설거지 하면서도 아무도 피곤하다 소리 안하던데 배정남은 거기 어린 출연자들보다 더 어려요. 하는 행동이

  • 98. 원글같은
    '19.4.10 11:47 AM (59.6.xxx.30)

    사람들 참 없어 보여요...편견에 찌든 사람들
    알고보면 원글도 참 사랑받지 못한 사람인 것 같아요
    편견으로 똘똘 뭉친 불쌍한 사람 같으니라구

  • 99. ..
    '19.4.10 12:08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59.6.30님..아니 매체에 얼굴드러내놓는 활동하는 방송인들 보면서 이렇다 저렇다 평도 하면 안돼요? 입쳐닫고 무조건 좋은 소리만 해야하고 감싸야해요?
    내가 뭔 대단히 비난한것도 아니고 말투가 너무 거칠어 좀 불편하다고 한건데 뭐가 편견으로 똘똘 뭉쳐 불쌍하단 소리까지 들어야 하나요?

  • 100. ..
    '19.4.10 12:11 PM (59.6.xxx.219)

    59.6.30님..아니 매체에 얼굴드러내놓는 활동하는 방송인들 보면서 이렇다 저렇다 평도 하면 안돼요? 입쳐닫고 무조건 좋은 소리만 해야하고 감싸야해요?
    내가 뭔 대단히 비난한것도 아니고 말투가 너무 거칠어 좀 불편하다고 한건데 뭐가 편견으로 똘똘 뭉쳐 불쌍하단 소리까지 들어야 하나요?
    님이야말로 뭣땜에 과도하게 절 비난하신건지 스스로 한번 자신을 들여다보세요.

  • 101. ㅋㅋ
    '19.4.10 12:16 PM (175.223.xxx.69) - 삭제된댓글

    보이는대로 말하는걸 뭔 편견 ㅋㅋ 그럼 나피디포함 여기 불만글 쓴사람들은 다 사랑받지 못한 불쌍한 사람인가요? ㅋㅋ
    불쌍한 사람취급하는 님또한 님논리라면 편견덩어리네요.

    가까이서 일하는 사람이랑 불만 내비치는사람이 같은 시선이라면 그런면도 있으니 말이 나오는거지 무슨 불쌍한사람으로 만드나요.

  • 102.
    '19.4.10 12:27 PM (220.118.xxx.92)

    배정남 여린 사람이에요.
    정이 가고 잘 됐음 싶은 사람인데 저도 보면서 저래서 어릴 때 환경이 중요하구나 느낄 정도로 매너나 말투에서 아쉬운 부분들이 있긴 해요.
    그리고 사투리는 괜히 제작진 측에서 더 과하게 시키는 거 아닐까 싶어요.
    본인 편한대로 했음 좋겠네요.

  • 103. 연예인이 뭐라고
    '19.4.10 12:41 PM (119.70.xxx.55)

    티비에 공개적으로 나와 돈 버는 사람들은 감수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세상에 공짜는 없는 겁니다. 방송 나와 돈 버는 사람들 연기,노래,멘트,행동들 보며 비판 하는 것 갖고 인성 타령 하는 것도 너무 웃겨요. 비 맞기싫으면 비 오는 날 외출 안하면 되는거고 꼭 외출해야 할 것 같으면 최대한 비 맞지않게 우산 쓰고 비옷 입으면 되는거예요. 방송으로 돈 벌연서 툭하면 피곤하다 힘들다 말투도 툭툭 퉁명스럽고 손님 접대하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자기밥이 더 중요하고 자기 입맛이 중요한 사람 거슬리게 볼 수도 있는거지. 무슨 연예인 비판에 인성타령 입니까? 사실무근 찌라시성 사생활 퍼뜨리는것도 아니고 외모비하도 아니고 그사람이 보여주는 말투 행동 보고 판단해서 말 하는 것도 안되나요? 스페인하숙 재있다는 글 올리면서 배정남 칭찬도 했던 사람인데 지나치게 감싸는사람들 때문에 단점이 더 불편하게 느껴지네요

  • 104. 윗님
    '19.4.10 1:10 PM (14.38.xxx.118)

    그냥 방송 재미없다 그 사람 비호감이다 라는거와
    연예인도 사람인데 방송에 나오는 단면만 보고
    그 사람 모자란다 ㅋㅋㅋ 거리는사람은 정상인가요?

    그야말로 방송이 뭐라고 그렇게 사람을 바보 만드나요?
    지나치게 감싸는게 아니라 말투 행동보고 판단해서 말하는겁니다

  • 105. 근데
    '19.4.10 1:22 PM (175.223.xxx.69) - 삭제된댓글

    기안같은 경우는 옹호하는쪽도 비난하는쪽도 모자란다는걸 인정하는 글들 아닌가요? 옹호하는사람들도 아픈사람이고 좀 모자라니 이해해줘야한다가 주 내용이잖아요.
    배정남 또한 불쌍한사람이다가 깔려있고요.
    옹호쪽도 비판쪽도 서로가 서로에게 편견이다 라고 말하는 ..
    그냥 사람마다 보는 시선이 다르니 호블호가 갈리는건 어쩔 수 없죠.

  • 106. 공감
    '19.4.13 11:19 PM (211.36.xxx.195)

    여긴 뭔가 모자란 남자들에겐 한 없이 관대하고요(ex, 배정남. 기안) ㅋㅋㅋㅋ

    82 특징임. 완전 동감.444444444

    다른연예인들도 슬픈 과거사 좀 많이 풀고 방송에서 약도 좀 먹어주고 그래야겠어요.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184 뉴진스 탈취 시도 사건...결국 돈 문제였어요 1 ㅇㅇ 02:42:08 426
1588183 아빠 장례식장에서..이게 일반적인 상황인가요.. 11 ………… 01:44:31 1,599
1588182 25만원 죽어라 반대하는 이유 3 그러하다 01:42:09 672
1588181 도움반 다니는 딸을 키웁니다. 11 슬픈 봄 01:41:23 665
1588180 윤 "이재명 번호 저장했다, 언제든 전화해 국정 논의할.. 4 잉??? 01:28:33 527
1588179 나이50에 성형 2 ... 01:27:32 693
1588178 아니 선재야~~~ 2 선재야 01:16:17 599
1588177 리강인이 손선수 손가락 직접 꺾었네요;;; 8 ㅇㅇㅇㅇ 01:14:49 2,022
1588176 이엠 말들이 많은데 탈모 23 ㅁㅁ 00:52:44 1,064
1588175 말기암 환자의 가족에게 해줄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7 .. 00:31:00 1,227
1588174 앞머리 빗소리 00:30:30 283
1588173 직장 상사가 아주 부르르 떨면서 짜증 1 ㄹㅎㅎ 00:29:21 593
1588172 백상 남자예능후보들 보니... ... 00:22:46 870
1588171 빌라 탑층 인기 많나요? 10 ㅇㅇ 00:22:25 1,019
1588170 떡고가 그나마 엔터 사장 중엔 제일 나은가요? 2 .. 00:18:30 944
1588169 선재업고 튀어 앞으로 전개 1 이ㅇㅇㅇ 00:11:30 834
1588168 도경수는 드라마 안찍나요? 4 ㅇㅇ 00:10:01 814
1588167 외모평가 좀 그만 했으면 ㅜㅜ 22 그만 00:09:33 1,998
1588166 나는솔로19기 영자에 감정이입 4 나솔 00:05:18 1,643
1588165 잇몸치료후 감염으로 붓기가 심각합니다. 어느과로 가야할까요? 2 수수 00:02:42 1,053
1588164 내가 믿었던세상이 완전 뒤집어져서...정신착란 직전까지 가보신분.. 8 ㅡㅡ 2024/04/23 2,267
1588163 연아가 입은 검정원피스 어디껀가요??? 10 ㅇㅇㅇ 2024/04/23 2,365
1588162 난 세상에 제일로 빠른 달팽이가 되어서...... 1 ........ 2024/04/23 713
1588161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건 성격 같아요 15 .... 2024/04/23 3,683
1588160 판다삼촌이 되기전 송바오의 과거 3 충격!! 2024/04/23 2,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