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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페인 하숙보니 빈대가 많은가 본데..

궁금... 조회수 : 22,126
작성일 : 2019-04-06 11:02:22
도대체 왜 그런가요?
알베르게 주인들이 세탁을 안해서 일까요?
IP : 221.167.xxx.70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6 11:05 AM (223.38.xxx.118)

    유럽이나 미국은 실제로 가보면
    생각보다 엄청 낡고 허름한데 많아요.
    배낭여행할때 보면 벼룩, 바퀴 많았어요.
    더러운 카펫이나 오래되고 낡고 그래서인듯 해요.

  • 2. 그러게요
    '19.4.6 11:08 AM (121.137.xxx.231)

    그냥 최소한의 숙식만 해결하는 곳인가봐요.

    아무래도 스페인하숙이 비용에 비해
    엄청 청결하고 따뜻하고 식사까지 최고인듯..

    진짜 하루의 행운이 되는 거 같네요.

  • 3. 윈디
    '19.4.6 11:08 AM (223.62.xxx.234) - 삭제된댓글

    제가 당해보니 빈대잡다 초가삼간 태운다는 말이 빈말이 아니더라구요. 생존력이 엄청난데다 약을 독한걸 못써요. 검색해본깨 우리나라는 ddt? 이런걸로 박멸했다가 외국인들이 다시 들여오는 추세래요 ㅜㅜ

  • 4. 윈디
    '19.4.6 11:09 AM (223.62.xxx.234)

    제가 당해보니 빈대잡다 초가삼간 태운다는 말이 빈말이 아니더라구요. 생존력이 엄청난데다 약을 독한걸 못써요. 검색해보니까 우리나라는 ddt? 이런걸로 박멸했다가 외국인들이 다시 들여오는 추세래요 ㅜㅜ

  • 5. 빈대는
    '19.4.6 11:14 AM (121.175.xxx.245) - 삭제된댓글

    그냥 빨래로는 못없애요.
    고온의 온도로 빨고 고온 드라이까지 해야 없어지거든요.
    근데 어디든 살수 있으니 미국은 집을 큰 천으로 가리고 고온처리 한다더군요.
    뉴욕 오성급 호텔도 빈대때문에 난리라는 기사 본적 있어요.
    저도 멀쩡한 살림 반은 내다버리고 떠날때까지 약치고 살았던 트라우마 있어서 해외 출장도 안갑니다.

  • 6. ..
    '19.4.6 11:21 AM (125.187.xxx.204)

    미국, 캐나다도
    bed bug이라고
    아주 어마무시 해요.

  • 7.
    '19.4.6 11:23 AM (121.137.xxx.231)

    그정도로 독하고 끈질기군요..

  • 8. ..
    '19.4.6 11:31 AM (211.219.xxx.204)

    그게 거기만 있는게 아니라 bed bug라고 미국에도 있어요. 그냥 빨래하고 햇빛에 말리는 수준으로는 안죽고, 침구청소 전문업체 불러서 해줘야 없어집니다. 육안으로는 확인이 불가하고 bed bug 있는 침대에서 자고나면 하루 종일 벅벅 긁게 되고 빨갛게 부어올라요. 모기 물려서 가려운 것과는 차원이 달라요. 저 경험잡니다.

  • 9. ....
    '19.4.6 11:33 AM (108.41.xxx.160)

    저도 펜실베니아 리조트에 묵었는데 짐에 달려왔나봐요. 처음엔 뭔지 모르다가 와우 고생한 생각을 하면 정말...
    침대 나무 틈 사이에 포진해 있다가 밤 2시에 나와서 물더군요. 그 틈으로 블리치를 뿌려야 기어나와요. 다른 건
    소용없어요. 결국 아이들 침대하고 우리 침대 다 버렸어요.
    피를 안 먹어도 6개월을 버틴다고 들었어요. 정말 트라우마입니다. 그 다음부터는 어디 가서 묵는 거 무서워요.

  • 10.
    '19.4.6 11:35 AM (125.130.xxx.189)

    유럽 갔다가 초저녁에 모기도 아닌데
    물려서 어찌나 가렵던지ᆢ
    마트가서 통 후추ㆍ가루 후추 사다가 침대에 온통 뿌리고 잤더니 괜찮던데요

  • 11. 우웩
    '19.4.6 11:35 AM (175.127.xxx.171)

    빈대 무서워서 순례길 못 갈 듯요;;;;

  • 12. ㅜㅜ
    '19.4.6 11:37 AM (112.150.xxx.63)

    글보니 무섭네요.
    저 여행 많이 다니는데 여태까지 운이 좋았던건가봐요.ㅜㅜ

  • 13. ....
    '19.4.6 11:40 AM (182.229.xxx.26)

    박멸하기 엄청 어려워요. 더구나 유럽은 수백년씩 오래된 건물이 많아서 벽틈이나 나무틈새에 숨어있는 것들은 천 종류나 침대만 들어낸다고 해결 안될 수도 있구요. 아파트라면 건물 전체로 번질 가능성도 높아요. 미국 캐나다도 베드버그 있었던 건물은 기피하려고 베그버그 발생했던 건물 히스토리 공유하는 사이트도 있어요.
    특히 저렴한 숙박업소는 누군가의 짐이나 옷가지에 한 번 묻어올 가능성도 높으니 더더욱 베드버그가 생길 위험이 항상 존재하는거죠.

  • 14. 오메
    '19.4.6 11:47 AM (203.232.xxx.22)

    그럼 순례자들 짐이나 옷에 묻어서 스페인 하숙집으로 빈대가 쳐들어올 수도 있겠네요.ㅠㅠ

  • 15. ㅂㄷ
    '19.4.6 11:58 AM (218.237.xxx.203)

    순례길 후기 보면 종종 보여서 찾아보니 유럽이나 동남아 여행후기에도 많이 나오더군요ㅠ

  • 16. 혹시
    '19.4.6 11:58 AM (110.70.xxx.186)

    신발신고 방안에서 다녀서
    위생관념 없어 그런걸까요?


    울나라에선 빈대 구경도 못하잖아요
    신발신고 방에 들어가는건
    진짜 저하고는 안맞는듯.

  • 17. 유럽....
    '19.4.6 12:00 PM (223.62.xxx.62)

    베드버그에 소매치기에 인종차별까지 3종세트.
    무슨 70년대도 아니고 참으로 후진국스러운 실상인데
    이것도 유럽여행의 이면이죠.
    19세기의 유럽인들이 인도나 아시아 여행을 로망으로 여겼을 무렵의 유행같은...

  • 18. 저는
    '19.4.6 12:05 PM (59.8.xxx.66)

    그래서 미국내에서 몇번 여행다닐때 베드벅 스프레이 사서 가지고 다녔어요
    그리고 어디서 본 글로는 숙소에 있는 그 접이식 같은 캐리어 거치대 같은 거를 화장실에 놓고 화장실에 불을 키고 캐리어를 그 거치대 위에 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몇번 따라 해 봤어요
    베드벅이 환한데서는 활동안한다고 햇나 어쨌나 너무 오래전에 본 거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여튼 캐리어를 바닥에 두지 말고 어디 위에 올려두고 환하게 하고 있으라고 해서 따라 하고
    스프레이 사서 숙소 침대 다리랑 침구에 막 뿌렸어요

  • 19. ㅌㅌ
    '19.4.6 12:06 PM (175.120.xxx.157)

    더러워서 그렇대요
    우리나라에선 주거환경이 청결해지면서 볼 수 없는 종이라네요 ㅋ

  • 20. ,,,
    '19.4.6 12:09 PM (112.157.xxx.244)

    저는 10년전에 로마에서 너무 많이 물려서 가렵고 부어올라 응급실에 간적이 있어요
    6인실 게스트하우스에서 4명이 잤는데 저만 집중적으로 수십군에 물리고 다른 한사람은 서너군에 물리고
    나머지 2명은 멀쩡했어요
    이태리 응급실은 무료였는데 막상 스테로이드 약값이 19유로로 비쌌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2년전에는 프랑스 아비뇽에서 또 남편이랑 묵었는데 저만 물렸어요
    이미 경험했던지라 느낌이 와서 밤에 불 확 켜고 보니 피 먹은 빈대가 떡!
    빈대는 수컷이 암켯의 배를 째고 교미하는데 이때 암컷이 느끼는 트라우마가 커서
    그 수컷을 피해 다른곳으로 도망가고자 하는 욕망이 커서 여행자 가방에 잘 숨어든데요 ㅋ
    암튼 여행시 주무실때 가방의 지퍼를 꼼꼼히 닫은 후 세워 두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21. ㅂㄷ
    '19.4.6 12:14 PM (218.237.xxx.203) - 삭제된댓글

    베드버그 스프레이가 있군요 그런거 사서 갖고 다녀야 겠어요
    유럽은 정말 소매치기에 베드버그에 인종차별에...
    문화유산 없으면 갈 일도 없을텐데 참 그래요.

  • 22. ...
    '19.4.6 12:21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일종이 전염병 같아서, 아무리 깨끗하게 해놓아도 소용이 없다능.
    파리 민박집에서 내몸에 붙은 베드벅 스페인까지 데리고 간 경험 있네요 ㅋㅋ
    거긴 날씨가 더워서 두꺼운 청바지 싹다 세탁하고 얇은옷으로 갈아입으니
    없어졌네요.
    장장 15일동안 여기저기 긁었더니 전염되는 피부병환자 꼬라지가 됨.

  • 23. ...
    '19.4.6 12:22 PM (119.64.xxx.92)

    일종의 전염병 같아서, 아무리 깨끗하게 해놓아도 소용이 없다능.
    파리 민박집에서 내몸에 붙은 베드벅 스페인까지 데리고 간 경험 있네요 ㅋㅋ
    거긴 날씨가 더워서 두꺼운 청바지 싹다 세탁하고 얇은옷으로 갈아입으니
    없어졌네요.
    장장 15일동안 여기저기 긁었더니 전염되는 피부병환자 꼬라지가 됨.

  • 24. 빈대
    '19.4.6 12:30 PM (67.40.xxx.44)

    빈대가 무서운게 영화관 좌석, 비행기 좌석 같은데 있다가 옷에 묻혀 집으로 들여올 수도 있어요. 빈대가 어디에서 묻어 들어오면 초기 대응 잘 못하면 번식해서 정말 박별이 힘들어요. 싸구려 숙소, 오성급 숙소 상관 없어요. 거기다 빈대가 사람 피를 안 먹어도 몇달 동안 숨어있으면서 생존 가능하대요.

  • 25. ,,,
    '19.4.6 12:34 PM (112.157.xxx.244)

    위에 댓글달았었는데
    빈대한테 물린후 이동하기 전에 가지고 있던 소지품 종이 한장까지도
    드라이어로 지지고 햇볕 쏘이고 이동했어요
    덕분에 하루일정을 말아 먹었구요
    여행후 집에 돌아와서는 가방을 현관에 두고 옷벗고 샤워부터 한후에
    가방열어서 또한번 뜨거운 드라이어로 지지고 볶았고
    뜨거운 물로 빨래했어요
    성충은 없어도 알이 딸려 올 수 있기 때문에 돌아와서도 안심하면
    안된답니다

  • 26. ...
    '19.4.6 12:42 PM (59.12.xxx.242)

    에구 빈대 너무 무섭네요ㅠ
    유럽이나 미국 여행갈 때 걱정부터 되겠어요ㅠ

  • 27. 이거
    '19.4.6 1:54 PM (121.175.xxx.245) - 삭제된댓글

    겪어보면 트라우마가 말도 못해요.
    요즘 해외여행들 많이 다니는데 기념품 선물 받는것도 겁나고, 혹시나 퍼지는지 본인들만 모르는집 놀러가거나 이사가게 될까봐 겁나고 아직도 가끔 꿈도 꿔요.
    오죽하면 외국살다 돌아오면서 가족들 선물 하나도 안사왔겠어요.

  • 28. 심심파전
    '19.4.6 2:04 PM (218.153.xxx.223)

    아들 독일로 교환학생갈때 비오킬 사서 보냈어요. 배낭여행할때 숙소나 기차좌석에 뿌리라고요. 비오킬이 빈대에 직빵이랍니다.

  • 29. 그래서
    '19.4.6 2:23 P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신발신고 실내에 들어오는 나라는 정말 두렵습니다.

  • 30. 흠흠
    '19.4.6 3:26 PM (119.149.xxx.55)

    그래서 빈대 붙는다는 말이 생긴거군요

  • 31. 국내엔
    '19.4.6 3:58 PM (211.36.xxx.187) - 삭제된댓글

    대체할 순례길이 없나요? 그래서 굳이 저 악조건에도 돈들여 나가는건가요?

  • 32. 몇년전
    '19.4.6 4:23 PM (221.161.xxx.36)

    피렌체에서
    베드버그에 물려 그 더운 여름날
    고생했어요.
    한국에서 준비해간 약 뿌리고, 바르고 해서
    그나마 조금 나았지 싶어요.
    아는 지인은 대책없이 갔다가 짐 거의 버리고 남은 일정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올수밖에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 33. 플리
    '19.4.6 4:40 PM (120.16.xxx.170)

    전 호주 사는 데 그냥 개벼룩도 얼마나 무서운 데요.. 피 먹으면 하루 알을 백개씩 낳는 데나.. 틈새에 살기 때문에 수퍼가면 플리봄 이라고 연막폭탄팔아요. 싸고 냄새는 안나서 한번씩 하기도 해요. 이사 들어올때 등등 .

    요즘은 약이 좋아 개나 고양이 한테 발라만 놓으면 죽기는 해요. 알이랑 유충은 말려 버려야 하기 때문에 고운 소금 뿌려놓으라는 데 그러면 카펫이 죽더라구요

  • 34. ....
    '19.4.6 6:20 PM (121.131.xxx.220)

    유럽여행가려면 비오킬 가지고 가야겠네요

    아마 빈대가 나무침대나 나무로 된 집에서 숨어있다가 밤되면 나오니
    박멸이 어려운 곳이 있나봐요
    스페인 길에 아주 오래된 건물들이 아직도 있으니 빈대도 박멸이 안되고
    지금도 살아남아있는거겠죠

    비오킬...산티아고갈때 기억합니다.

  • 35. 울나라
    '19.4.6 9:12 PM (211.244.xxx.184)

    가만보면 참 깨끗한 나라네요
    설거지 불리수거 신발벗고 들어가는 문화등등
    외국인들이 한국와서 놀라운점중에 지하철 청결한거
    무료화장실에 식당서 무료 물이래요

    그리고 가장 놀라운건 밤늦게 거리를 활보하는 여성 아이들이라고..
    청소년들이 12시까지 독서실서 공부하고 혼자 집에가는걸 그리도 놀라워한다죠
    새벽에 여성혼자 돌아다니는것과 음식점이나 카페서 가방 두고 화장실가거나 음식 가지러 가는모습도요

  • 36. ...
    '19.4.6 9:18 PM (212.34.xxx.99)

    베드버그 정말 끔찍해요 저도 해외살고있는데 인터콘에서 옮겨온적있어요
    집에 와서 이유모를 벌레물린자국때문에 피부병인지 얼마나 걱정했는지 검색끝에 베드버그라는걸 알게된후 전문 방역업체 시켜서 2-3번 소독하고 벌레 찾아내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결국 침대 버리고 소독할때 숨어들어가지 못하도록 옷이나 이불등 천으로 된것들 다 밀몽하느라고 죽을뻔했어요.. 고온에도 쉽게 죽지 않는다고 하네요.모기랑 다르게 정맥을 따라 줄지어 물어요.. 그리구 여자들이 더 잘물리더라구요 우리집애서는 제가 젤많이 물리고 딸이 두번째 였어요. 같이 자도 남편은 거의 안물더라구요. 호텔에 가시면 시트를 들어서 매트리스 모서리 부분을 확인 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ㅜㅜ 베드버그가 있는 침대에는 모서리 부분에 잘 모인다더라구요.. 알껍질 같이 가루 같은것이 보이기도 하구요.

  • 37. ...
    '19.4.6 9:57 PM (94.23.xxx.104) - 삭제된댓글

    여행가방에 들러 붙어 집안까지 침투해요. 빈대 박멸하는거 진짜 힘들구요, 아무것도 안 먹고도 3년을 버틴다고 하네요. 전 여행가면은 여행가방은 무조건 화장실에 두고 화장실 계속 불 켜 놓아요. 집에 돌아오면은 차고에 짐을 풀고 바로 건조기에 모든 옷들을 넣고 40분 돌립니다 .

  • 38. 비오킬
    '19.4.6 10:03 PM (175.211.xxx.106)

    비오킬을 침대에 뿌리다뇨?
    빈대는 죽일지 모르나 워낙 독해서시리 호흡기에 아주아주 나빠요. 전 테라스에 워낙 화초가 많아서 지난 여름에 사서 식물에 뿌린적이 있네요.

  • 39. 전세계에서
    '19.4.6 10:37 PM (210.2.xxx.53)

    대한민국이 제일 깔끔합니다.

    목욕도 제일 자주하구요.

    진공청소기 돌리고 또 물걸레질하는 나라는 아마 한국 밖에 없을 거에요.

    외국은 카페트 깔고 그 카페트 위를 신발 신고 돌아다니니....어휴...

  • 40. ...
    '19.4.6 11:00 PM (175.223.xxx.175)

    여름에 유럽 가는데 어쩌죠ㅠ 전 알러지 심해서 벌레나 모기 물리면 저 혼자 퉁퉁 붓고 난리나는 체질인데.
    비오킬이 독하다니 그럼 다른 대안이 있나요?

  • 41. 행복하고싶다
    '19.4.7 12:05 AM (58.233.xxx.62)

    악..정말 댓글 보는데 가려운 느낌이;;;
    너무 끔찍해요. 평생 만나고 싶지 않네요ㅠㅠ

  • 42. ...
    '19.4.7 12:15 AM (1.235.xxx.119)

    비오킬이 직방이긴 한데 걱정되면 계피스프레이 뿌리면 될 듯요. 전 호주 살 때 신도시 새로 지은 집이었는데 한 1년도 안 살았는데 벼룩인지 빈대인지 생기더라고요. 플리밤 터뜨려서 잡았는데 정기적으로 해줬어요. 애들이 학교에서 자꾸 묻혀오더라고요.

  • 43. 모모
    '19.4.7 12:29 AM (1.254.xxx.195)

    댓글들 읽다보니
    벌레무서워에서 우리나라 좋은나라로 끝나네요ㅎㅎ
    미세먼지랑 자한당만 없음 사실 우리나라 좋은나라^^

  • 44. 유럽 갔을 때
    '19.4.7 12:49 AM (122.37.xxx.154)

    파리에서 힐튼 묵었고 이태리 로마에서 4성급 호텔 묵었고 피렌체등 유명 도시들 이곳 저곳 많이 다녔는데 전혀 이상없었거든요 민박이 아니라 호텔이여서 안 물렸을까요? 댓글 중에 민박은 있다고 해서요
    안 물리고 다닐 수 있는 팁 부탁드려요

  • 45. 흠...
    '19.4.7 5:33 AM (1.229.xxx.138)

    산티아고 순례길 다녀온 사람들이 좋다 어떻다 그런 말만 하지
    왜 아무도 벼룩에서 대해선 말해주지 않느냐고 울부짖던(?) 글을 인스타에선가 봤었어요.
    순례길 가고싶은 생각이 있었던 터라 그 글이 충격으로 다가왔네요.
    그럼 비싼 숙소 찾아다녀야 하는 건지;
    댓글들 보면 그 어떤 곳도 벼룩에 안전하지 않아 보이는데 말이죠;

  • 46. 들은바
    '19.4.7 7:54 AM (96.55.xxx.30)

    한국서 빈대가 사라진 이유는 각 구청서 동네 연기 뿌리고 다니고, 더해서 매월하던 아파트 소독같은 엄청난 방제와 시멘트 독같은 엄청난 환경 호르몬이란 소릴 들었습니다. 외국나와 살아보니, 에전 한국 해충 방제 수준은 거의 독성 수준이였단 생각입니다.

  • 47.
    '19.4.7 9:49 AM (175.223.xxx.143) - 삭제된댓글

    그 하얀 연기 동네 마다 뿜고 다니던 소독차요?ㅎ
    그거 재밌다고 소독차 쫓아다니던 아이들 많았는데 ㅎㅎ

  • 48. 참고합니다 ㅠ
    '19.8.8 4:14 PM (117.111.xxx.101)

    유럽 빈대 배드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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