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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두환 죽일 놈이지만.. 교육제도 만은 그때가 답이었네요.

... 조회수 : 5,034
작성일 : 2019-03-26 19:05:51
과외 사교육 절대 금지 시키고
학력고사로 줄 세워서 입학.
절대 수시니, 면접이니, 논문이니 하는 트릭이 불가했던 시대
IP : 90.204.xxx.72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정
    '19.3.26 7:08 PM (61.84.xxx.134)

    과외금지는 진짜 업적으로 인정해줄만~!
    그와중에도 돈먹고 뒤로 입학시키는 교수시키들 있었음

  • 2. 죽일놈맞아요
    '19.3.26 7:09 PM (122.46.xxx.150) - 삭제된댓글

    선배 아빠가 그당시 유명한 학원 일타강사 셨는데
    애들 과외금지 시켜놓고선 지아들 선배아빠 불러다
    과외시켰다는 말종이죠

  • 3. 희망이
    '19.3.26 7:10 PM (222.235.xxx.45)

    맞아요.
    지금 40대중반부터 50대 초반 수혜자.
    친정 조카들 저들 힘으로 의대 약대 나와서
    지금 잘 살고 있어요.

  • 4. ....
    '19.3.26 7:10 PM (119.69.xxx.115)

    착각하시는 게 전국민 과외금지 시키고 지들끼리는 과외 시켰어요..

  • 5. ...
    '19.3.26 7:10 PM (211.202.xxx.195)

    교육쪽도 죽일 놈이었군요

  • 6. 그놈이
    '19.3.26 7:10 PM (122.46.xxx.150) - 삭제된댓글

    그놈이 전두환이었음 이라고 들었어요

  • 7. 뭘모르시네
    '19.3.26 7:11 PM (223.62.xxx.227)

    윗 돈있는 사람들은 했어요. ㅋㅋ

  • 8. ...
    '19.3.26 7:11 PM (119.69.xxx.115)

    정원 외 입학이랑 알게모르게 기부금 입학도 있었어요.. 넘 순진하신 거 아닌지.. 국민을 바보멍청이로 만들었잖아요.

  • 9. ㅋㅋㅋ
    '19.3.26 7:12 PM (106.102.xxx.194)

    과외 금지요? 우리 옆집 과외했어요.

  • 10. 숨어서 다
    '19.3.26 7:14 PM (115.140.xxx.66)

    과외했어요 할 만한 사람들은 다 했어요

  • 11. 그러게요
    '19.3.26 7:15 PM (125.178.xxx.135)

    서민들 과외 금지시키고
    있는 집 애들은 과외 대부분 했습니다.
    그것도 학교 선생님이 친구 집에 과외 다닌 사실 알고
    얼마나 놀랐던지.

  • 12. 무슨
    '19.3.26 7:15 PM (110.5.xxx.184)

    과외금지가 업적이라고요.
    자기 자식과 조카들만 과외시키려고 금지시킨 것 아닌가요.
    고위공직자들 과외하다 걸린게 신문에 기사나고 그랬는데 뒤로 돈있는 사람들은 과외 다 했다는 소리죠.
    서민들 과외 못하게 해줘서 고마운가.
    박정희도 그렇게 따지면 경제발전 시켜주고 밥먹고 살게 해줬는데 업적 인정해주죠.

  • 13. ...
    '19.3.26 7:16 PM (220.75.xxx.108)

    과외를 뒤에서 시켰는지 몰라도 시험장에 들어가는 건 학생 혼자였고 애가 공부 안하면 말짱 소용없었죠.
    지금은 교수에 교사 엄마아빠가 대리참전하는 세상이 되었죠.

  • 14. 그당시
    '19.3.26 7:17 PM (223.62.xxx.119)

    y고등 수학샘도 과외뛰셨죠.

  • 15. ....
    '19.3.26 7:17 PM (27.172.xxx.36)

    뒷페이지에 미씨usa 글 쓴 아이피군요...

  • 16. 맞아요
    '19.3.26 7:18 PM (211.248.xxx.212)

    몰래 과외했어도 본인이 노력안하면 소용없죠.
    뭐든지 지금보단 나을듯

  • 17. 그때도
    '19.3.26 7:18 PM (59.6.xxx.63)

    돈있는 집은 그래도 과외했다지만
    삼성 이재용도 서울대 눈치보고 원서넣고 김앤장 자식들도 변호사 못되었던 제도였지요.
    이제는 왠만한 정치인들 기득권들 자식들 다 변호인되고 교수되고 취업되고
    정유라처럼 예체능 빌미로 돈으로 명문대 대학들어가고
    우리나라 같이 땅좁고 천연자원 턱없이 부족하고 인력자원으로 돌아가는 상황에서는
    그냥 점수로 줄세우고 나머지는 알아서 하는게 더 나을 수도 있어요. 창의력은 들 알아서 하라고 해요.

  • 18. 답답
    '19.3.26 7:18 PM (125.131.xxx.100)

    1980년 여름에 본고사 없앤다는 발표와 과외금지 발표가 났어요.
    고등학교 재학생들은 학원수업도 허락되지 않았어요.
    그런데 사는 집에선 과외선생들 모셔다 자식들 공부시켰어요.
    그후 대학생들도 불법으로 과외했는데 몰래한다고 몰래바이트라고 했어요.

  • 19. ...
    '19.3.26 7:19 PM (39.117.xxx.59)

    왜 갑자기 이런 글들이 많죠? 이상하네...

  • 20. 과외금지요?
    '19.3.26 7:19 PM (180.68.xxx.109)

    과외 선생들이 그 때 가장 많은 과외비 받고 수업 다녔지요!
    너무 순진하게 믿으시는군요!
    그때 번 돈으로 강남에 학원 차린 사람들 한테서 들었어요.
    돈 내고 기부 입학제도 많았던 시절....학력고사 끝나고 자살하는 아이들도 많던 시절이 좋았다구요?

  • 21. 27님
    '19.3.26 7:20 PM (90.204.xxx.72)

    흑백논리 그 분이세요?

  • 22. 덕분에
    '19.3.26 7:22 P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서울대 들어감.
    가난한 학우들 음청 많았음.
    맥주 먹음 부르조아라고 혼 남.
    안주는 무조건 우짜중 택.
    지금 같으면 택도 없음.

  • 23. 어이구
    '19.3.26 7:24 PM (211.205.xxx.62)

    알고보니 나만 안했음
    절친도 나속이고 과외함
    걔는 한방에 대학 가고 나는 재수..ㅜㅜ

  • 24.
    '19.3.26 7:24 PM (223.38.xxx.223)

    정말 요즘은 대학가기 너무 어려워졌던데..이게 뭔가요?
    특목고만 인서울 하는 이런 세상 말이 되나요?
    정말 없는 사람은 영원히 그렇게 살라는 건지
    교육이 진짜 답답하네요

  • 25. 전씨가
    '19.3.26 7:26 PM (211.205.xxx.62)

    그렇게 사람들 많이 죽이고 참 댁들 좋으라고 과외금지 했겠어요? 쇼한거지.
    나만 아니면 돼~ 남이야 헬기에서 쏜 기관총에 죽던말던

  • 26. 원글이 특이
    '19.3.26 7:27 PM (110.5.xxx.184)

    미국에 살면서 미씨usa는 80년대 전체주의 같고 루저들 모임 같아서 싫고, 살림 내팽개치고 연예인 두고 쌈질하고 주재원 혐오해서 싫다고 82와서 흉보고 그러는 분이 전두환의 시대가 트릭이 불가해서 좋았다니...ㅎㅎ
    전두환 자체가 돈과 권력으로 온갖 트릭쓰고 혜택누린 사람이예요!

  • 27. 그런사람
    '19.3.26 7:29 PM (110.70.xxx.248)

    그땐 가난하면 상고 공고가니.. 인문계 간 사람들은 웬만하면 대학 가기 쉬웠죠.
    지금은 누구나 출발선 앞에 설수 있으니 경쟁이 심해진거고요.

  • 28. 어느사회나
    '19.3.26 7:29 PM (211.205.xxx.62)

    발전할수록 계급을 바꿀 사다리를 차버리죠.
    영국 프랑스 엄청나요.
    신분상승 완전히 차단되어있어요.
    우리도 앞서 서울대간 그들이 제도를 바꾸고 있는거죠.

  • 29. 110님
    '19.3.26 7:29 PM (90.204.xxx.72)

    미씨에서 하던 짓 여기선 그만 하실래요?
    하던 부분만 떼와서 오독 난독 하는 짓 말예요?
    제가 언제 전두환 때가 전부다 좋았다고 했죠?
    전두환 죽일 놈 맞다
    근데 교육제도는 그때가 나은거 같다.
    이러는 문장을
    전두환 때가 좋았다로
    바꿔서
    이 사람은 전두환 옹호자다 돌던져라
    이러는 방식
    님이 매일 미씨에서 노는 방식이죠?

  • 30. 110님 같은 사람
    '19.3.26 7:30 PM (90.204.xxx.72)

    미씨에 차고 넘쳐요
    딱 글 몇줄 자기 맘대로 읽고
    시비 걸고 싸우고
    욕하고
    님 아이피도 익숙하네요
    24로 매일 남편 욕 글올리고
    연예인 글올리고
    주재원 욕 글 올리는 사람 맞죠?
    한심하긴

  • 31. ...
    '19.3.26 7:32 PM (125.177.xxx.43)

    그때도 돈있고 힘있는 사람들은 다 과외했어요
    전두환 자식도 했고

  • 32. 그때
    '19.3.26 7:32 PM (223.62.xxx.246)

    왠만한 대학가기 쉽지 않았어요.
    심지어 70대 후반인 아버지세대에도 경쟁이 심해서 밤새워 공부했어요.

    어느시대든지 개인사정으로 대학 못간 사람들이, 그때는 가기 쉬웠어라고 말하는것같아요. 신포도 논리죠.

  • 33. ..
    '19.3.26 7:32 PM (211.205.xxx.62)

    원글이 오해받게 글을 쓰네
    제도가 다 장단점이 있지
    100프로 좋은게 어딨어요.
    어디서 눈치없고 화만 많다고 미움받을 스타일

  • 34. 211
    '19.3.26 7:35 PM (90.204.xxx.72)

    100프로 좋다고 한 적 없어요.
    지금처럼 교수인 아빠가 논문대필해서 고대가고
    수시 학종으로 교사하고 돈, 빽 있는 부모하고 사바사바 대놓고 하는 구조는
    아니란 점에서 낫다는거지

  • 35.
    '19.3.26 7:36 PM (49.175.xxx.99) - 삭제된댓글

    그들만의 리그였느데
    사교육 금지 해도 그것들만 하고

  • 36. ....
    '19.3.26 7:36 PM (211.36.xxx.139)

    과외금지해서 고액과외가 생겼죠

  • 37.
    '19.3.26 7:40 PM (49.175.xxx.99) - 삭제된댓글

    대학가기 쉽지 않은 이유 경제적 차이때문에 그래요
    친일파들 깡패들 독재자에 붙여서 돈 벌어먹고 살았던 그것들만 대학 갈 수 있었고

    밭도 없는 농사꾼 자식들 노동자들 자식들은 뭐 했을까요?
    대학 갔을까요?진짜 먹고 살기 힘든 독재자 사회였음

  • 38. 그때도
    '19.3.26 7:43 PM (211.112.xxx.11) - 삭제된댓글

    비리는 있었겠지만 지금처럼 '수시'라는 제도 하에 교사 교수 직업군까지 눈이 벌게져서 합법적으로 대놓고 뒷구멍으로 너도나도 다 자기애 넣진 않았죠.

    사람들이 전두환 시대 교육이 가장 공정했다고 생각한다면 현 제도에 문제가 많구나 하고 생각하는게 맞는데
    이놈의 교육부는 그런 생각을 하는 국민들을 무식하다고 비난하고 무시해 버리고 지들 맘대로 하죠.
    그런데 언제까지나 자기들 마음대로 할 수 있을거 같나요?
    현 교육감들 지금 기세로 봐선 평생 할것처럼 구는데 이렇게 여론 무시하는데 다음에도 국민들이 뽑아준대요?

  • 39. 개천의 용
    '19.3.26 7:44 PM (211.112.xxx.11) - 삭제된댓글

    개천의 용은 언제 더 많았을까요?
    지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없을걸요.

  • 40. 위험수당
    '19.3.26 7:45 PM (1.244.xxx.152)

    덕분에
    위험수당까지 받고
    과외했어요.

  • 41. 과외
    '19.3.26 7:49 PM (223.62.xxx.39) - 삭제된댓글

    돈있는집 애들이 과외를했건 어쨌건 시골 출신이던 저는 과외금지 후 성적이 수직상승해서 서울대갔어요.

  • 42. 사교육금지요?
    '19.3.26 7:53 PM (87.63.xxx.226) - 삭제된댓글

    전두환 자기 자식도 사교육시켰고, 현직 영/수 교사들도 과외뛰던 시절입니다

  • 43. wisdomH
    '19.3.26 7:53 PM (116.40.xxx.43)

    전두환 잘한 것도 있죠. 교육제도
    동의합니다.
    내가 그 덕을 봤네요.
    너무 가난한 집 딸. 사교육 불법이기에 공정히 공교육으로 대해 갔었죠.

  • 44. ....
    '19.3.26 7:57 PM (119.69.xxx.115)

    헐......

  • 45. 그런사람
    '19.3.26 7:57 PM (110.70.xxx.248)

    오늘 이상하네요...

  • 46. qqwe
    '19.3.26 8:11 PM (211.193.xxx.140)

    저도 그시대 덕분에 개천의 용이 될 수 있었습니다. 아이가 고2인데 컨설팅 알아봐야 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거 싫어해서 내키지않는데...

  • 47. .....
    '19.3.26 8:13 PM (210.90.xxx.112) - 삭제된댓글

    있는집 아이들이 아무리 몰래 과외해도 못가던 시절이었죠.
    지금은 있는집 교수집 선생집....ㅡ.ㅡ^
    뭐 몰래 대학가는 길에 대중화를 열어줬다고 칭찬해줘야하나....ㅡ.ㅡ^

  • 48.
    '19.3.26 8:20 PM (124.64.xxx.116)

    원글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지는 않지만, 정말 글 일부분만 똑 따서 꼬투리 물고 사람 몰아붙이는 분들 제발 그러지 좀 마세요.

    그 때도 몰래과외 많이 했고, 특히 학교선생들이 많이 했죠.
    해서 현재도 과외금지 시켜도 있는 넘들 많이 시키려고 시도할 거예요.

    하지만, 시절이 달라졌죠.
    요즘은 부정을 공론화시키기 매우 쉬워졌고, 시민정신 발휘해 조금만 의심가도 신고하고 난리도 아닐걸요?
    난 간 작아서 못해도 다른 집 애 잘되는 꼴 못 봐서 신고하기도 할 거고요.

    예전에는 개인이 신고해도 쉬쉬하다 흐지부지되기도 했지만, 인터넷에 글 한 줄 올리면 끝나는 시절인 걸요.

    하지만 절대 사교육금지 못할 거예요.
    이미 학원 사업은 거대공룡이어서 손 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으니까요.

  • 49. ???
    '19.3.26 8:28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금지시켜 놓고
    과외 할 집은 다 했어요.
    잘 하긴 뭘 잘 해요.
    더 악질이죠.

  • 50. 순진
    '19.3.26 8:31 PM (39.7.xxx.145) - 삭제된댓글

    다들 과외 했고, 의대 면접에서 아빠 직업 때문에 불이익 받은 분도 있었는데.
    시절이 그랬기 때문에 적합한 제도처럼 보이는 착각일 뿐

  • 51. ...
    '19.3.26 8:33 PM (119.64.xxx.92)

    본고사 없앤해에 전두환 딸래미가 서울대 들어갔죠 ㅋ

  • 52. 퓨쳐
    '19.3.26 8:59 PM (180.68.xxx.22)

    지금처럼 일개 고교 교사가 학적부에 손대서 설대 가는 일은 없었지요.

    지금은비리의 광역화. 못하는 놈이 쪼다지요.

    그나저나 숙명여고 배후는 뭐랍니까?
    서슬 시퍼런데 사는 푸르딩딩한 가축은 잘 자라고 있는지 원

  • 53. 흙수저도
    '19.3.26 9:18 PM (221.157.xxx.183)

    흙수저 남편 의사예요.
    . 주변의 흙수저들 완전 자기노력으로 의사 된 사람들 많고요. 이른바 개천용이 많이 나왔죠.
    지금처럼 사교육과 수시제도로는 어림도 없죠.

  • 54.
    '19.3.26 9:26 PM (58.231.xxx.208)

    금지시키고
    지들은 했죠.
    그래서 더 죽일놈

  • 55. 지금은
    '19.3.26 9:28 PM (211.112.xxx.11) - 삭제된댓글

    우리도 할테니 너희들도 능력 되면 다 뒷구멍으로 들어와~~하는거니 괜찮은 놈?
    못하는 사람들만 바~보~인 세상.

  • 56. ...
    '19.3.26 9:42 PM (175.223.xxx.79)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가 공전의 히트를 친 세대인데 무슨..
    과거는 또 이렇게 미화되는군요.
    그때처럼 줄세우기 하면 수능 끝나고 한 일주일 아예 전국 옥상 출입구를 막아야 할 듯..

  • 57. ...
    '19.3.26 9:58 PM (220.75.xxx.108)

    윗님 수능 끝나고 자살 할 때는 기사라도 났죠. 중간기말 끝나고 고등학생들 숱하게 죽어요. 모르시는구나 ㅜㅜ
    요즘은 중간기말이 12번의 수능이잖아요...

  • 58. 라테향기
    '19.3.26 10:06 PM (61.105.xxx.209)

    지금처럼 일개 고교 교사가 학적부에 손대서 설대 가는 일은 없었지요 xxxx222

    요즘은 중간기말이 12번의 수능이잖아요... xxxx22222

    175.223님
    요즘은 성적은 빽 순
    대학 입학은 운빨순 ( 합격한 사람도 왜 합격했는지 모르는 ㅎㅎ)
    그래서 아이들이 매우 행복해 보이시나요?

  • 59. 라테향기
    '19.3.26 10:18 PM (61.105.xxx.209)

    전두환때 과외 금지하고는 과외 하는 것 들키면 엄청난 처벌이 내려 졌지요.

    지금 정부는 ㅎㅎㅎ

  • 60.
    '19.3.26 10:19 PM (124.50.xxx.3)

    맞아요
    정의사회 구현 이렇게 간판 걸어놓고 못된 짓은 다했죠

  • 61. ...
    '19.3.26 11:15 PM (175.223.xxx.79)

    오버 쩌는 엄마들이 개싸움만 안 시키면 요즘이 훨씬 낫죠.
    다들 기억력이 안 좋으신데 그때 입시비리 없었던 것 같아요?
    상문고 비리, 대리시험, 심지어 시험지 유출되서 시험 자체가 연기된 적도 있죠.
    수시가 너도 나도 빽 쓰고 운빨로 간다고 정신승리 하지만 국가장학금 비율 정시보다 수시가 높다고 나온 통계는 애써 무시하죠.
    삼년공부 하루 시험 대박으로 좋은 대학 가는 거야 말로 진짜 운빨이죠.
    그리고 중간 기말 못 봐서 목숨 버리는 애들 없다는게 아니에요.
    중간 기말도 못 버티는 애들이 수능 하나로 결판나면 그 중압감을 퍽도 견디겠어요.
    지금 트렌드의 장점이 뭔지 알아요.
    학교 서열화가 많이 무너졌어요.
    의외로 덜 좋은 학교에서 공부 암팡지게 잘하는 애들이 취업 더 잘 되는 경우 많아요.
    어느 학교 들어가는지보다 어떤 전공을 얼마나 내실있게 채우는지가 중요한데 그 요란 떨어서 얼마나 큰 득이 된다고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요.

  • 62. wisdomH
    '19.3.27 3:37 AM (116.40.xxx.43)

    전두환 교육제도 덕 봤다고 쓴 사람입니다. 흙수저인데 대학 가서 좋은 직업.
    그런데 내 딸 고 2 인데 175 223 님 의견에도 완전 동의합니다.
    대학 서열화 무너진 것.
    이건 너무 너무 잘된 거라고 봐요.
    무슨 일이나 장단점이 공존하지요

  • 63. 그런데
    '19.3.27 5:36 AM (211.197.xxx.16) - 삭제된댓글

    전수현도 과외 안했을까요? 당시에도 고위층은 다 비밀과외 시켰다는 소문이 파다했거든요.

  • 64. 위험수당
    '19.3.27 10:11 AM (113.198.xxx.161)

    과외금지 시키니 위험수당이 붙어서
    웬만하면 할 수도 없는 초고액과외가 되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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