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오랫동안 연락이 되지 않아서 경찰 불렀다는 대목에서 ?? 이상하다 싶었어요.
아들이 해외에 있나? 했더니 아들은 서울에 살고 부모는 안양에 살고.
저 같은 경우도 부모님만 따로 살고 계셔서 매일 연락하진 않지만 그 날 밤까지 통화가 안될 경우 한 밤중에 부모님 댁으로 떠날 준비 중에 통화가 되었던 적이 있어요.
근데 (그 전에 며칠이나 통화시도를 안했는지는 모르겠으나)통화가 안됐는데 며칠동안 있다가 경찰부터 부른다?
게다가 너무나 쉽게 용의자가 잡히고.
누구나 의심할만한 상황 아닌가요?
당장에 큰 돈이 필요해서 (도박 등등 )일을 저질렀다라고 생각했지만 비밀번호를 알고 있는 것 그 집에 큰 돈이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어디까지나 추측입니다)이 용의자가 큰 돈을 받기로 하고 이런 짓을 저질렀다면 쉽게 입을 열지 않을 것인데, 경찰이 밝혀내겠죠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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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연락 안되는데 경찰부터 부른다?
Dma 조회수 : 2,382
작성일 : 2019-03-19 14:38:49
IP : 175.202.xxx.18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3.19 2:43 PM (110.47.xxx.227)좀 그렇기는 하죠.
보통은 부모님댁으로 먼저 가보지 않나요?2. 프로파일러
'19.3.19 2:45 PM (221.154.xxx.186)김수정 교수가 비정상이라고 했어요.
보통 돈빌린 놈이, 죽이지
거의 살해당하지 않는다고.3. 제 생각으로는
'19.3.19 2:52 PM (218.155.xxx.77) - 삭제된댓글그 둘째아들이 이미 여러번 협박을 당해왔기 때문에 부모가 연락이 안되자 예감을 했을거라 생각이 들고요, 본인도 협박받는 상황일 것이기 때문에 선뜻 외부 출입을 안하는 것 아니 못하는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4. ..
'19.3.19 3:03 PM (183.109.xxx.55)그런데 살해 후 가해자태도가 더 이상해요.
보통은 가능한 빨리 도망갈텐데 오랫동안 머물고 이삿짐센터도 부르고, 아들이 방문할까 걱정도안되었을까요?5. 안양 관양동 현대
'19.3.19 3:26 PM (110.11.xxx.177) - 삭제된댓글돈도 많다면서 오래된 아파트에 살고있는것도 의아해요
보안 잘된 아파트에 살줄 알았더니6. 아침뉴스보니
'19.3.19 3:42 PM (1.231.xxx.157)모든 정황이 일반적이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7. 흠
'19.3.19 3:44 PM (175.223.xxx.63)거기다 동생 차판돈 5억이 왜 부모집에있고 그걸 훔쳤다는것도 돈2000받으려고 조업자3명을 구한것도
8. 원글
'19.3.19 4:06 PM (175.202.xxx.181)맞아요 아들이 들이닥칠 수도 있는데 내내 있다가 다음날 오전 10 시쯤 이삿짐 센터불러서 냉장고 싣고 본인 소유 창고에 갖다놨다? 날 잡아가쇼 한거에요.
9. ---
'19.3.19 4:43 PM (221.151.xxx.226)오후 뉴스에 연락도 안되고 비밀번호도 바뀌어서 경찰에 신고한듯 해요
범인들이 비밀번호를 바꿔놓고 도망갔나봐요10. ㅇㅇ
'19.3.19 7:46 PM (124.61.xxx.179)아까 다른 기사에서 봤는데
엄마 폰으로 카톡으로 대화하면서 며칠 시간끌었고
카톡 대화하다 이상해서 집에 갔더니
비밀번호 바뀌어있어서 신고한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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