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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에서 여중생에 폭행당한 4살 여아 결국 숨졌네요.

... 조회수 : 7,337
작성일 : 2019-03-19 07:47:11
폭행당할때도 기도...치료받을 때도 기도...사망...그냥 하나님의 뜻인가요?
IP : 125.130.xxx.2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사
    '19.3.19 7:47 AM (125.130.xxx.25)

    https://news.v.daum.net/v/20190318104033926?f=m

  • 2. 그에미가
    '19.3.19 7:48 AM (223.62.xxx.46)

    아직도 이해불가

  • 3.
    '19.3.19 8:00 AM (61.74.xxx.48) - 삭제된댓글

    자신이 믿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용서하고 기도를 올려주겠죠

  • 4. ..
    '19.3.19 8:05 AM (218.237.xxx.210)

    새벽 5시30분에 애들을 왜 데리고 교회를 갔는지..어린애들을 참 이해못할 사람들이 참 많네요

  • 5. 그 여중생이
    '19.3.19 8:07 AM (58.124.xxx.28)

    아이를 어떻게 때렸길래 아이가 죽었나요?
    새벽기도 한다고 아이들을 교회방에 재윘지만
    아이가 죽는일이 생길거라 생각못한 그 아이엄마를
    몰아세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6. ...
    '19.3.19 8:07 AM (125.130.xxx.25)

    4시간 기도할때 폭행당했고 그것도 다른 사람이 발견해서 신고했다던데요. 아이가 너무 안됐어요 ㅜㅜ

  • 7. 그래놓고
    '19.3.19 8:09 AM (112.140.xxx.189)

    목사와 그에미는 하나님한테 간거라고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며 스스로 위안받고 편해지겠죠
    죽은아이만 불쌍하죠

  • 8. aaa
    '19.3.19 8:12 AM (39.7.xxx.38)

    새벽기도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유아원처럼 아이를 거기다 쭉 놔뒀던것 같던데요.
    폭행은 새벽5시 30분에 일어났는데
    오전 11시에 딴 교인이 발견해서 병원으로 신고.

    그 사이엔 안들여다 본거죠.
    새벽기도면 4시30분정도에 시작할 것같은데
    잘있겠거니 하고 점심시간 다되어가도록 정작 엄마는 상황을 몰랐음.

  • 9. 아이만
    '19.3.19 8:12 AM (58.230.xxx.110)

    혼자 재워놓은 행위가 이해가 간다구요?
    그 엄마는 비난받아 마땅해요...
    당최 그 긴시간동안 뭘한거래요?

  • 10. 그 엄마는
    '19.3.19 8:16 AM (218.157.xxx.205)

    아동방임 내지는 아동학대 아닌가요?
    네시간 넘도록 4살 아이를 방치. 발견도 다른 사람이 하고.
    우리나라는 죽어도 아무한테도 책임을 묻지 않네요. 때려 죽인 여자애도 중학생이라 미성년자 블라블라겠죠.

  • 11. ....
    '19.3.19 8:35 AM (115.136.xxx.100)

    여중생이 젤 문제지만 종교에 미친 년이 엄마여서 아가가 저 세상간거다 새벽기도를 했는지 딴 짓을 했는지 모르지...비리의 온상이 교회니까

  • 12. ㅇㅇ
    '19.3.19 8:44 AM (58.140.xxx.107) - 삭제된댓글

    여중생이야 말하기도 입아프고 새벽 5시반에 여중생이 교회건물에 있고 4살아기도 교회에 있다는게
    이해는 잘 안되네요.
    새벽기도 다니는거야 본인맘이지만
    새벽기도다니는 사람보니 자주도 다니던데
    그때마다 새벽에 애들데리고 다니는건지..
    정말 뭐든 과한건...

  • 13. 어휴
    '19.3.19 8:55 AM (210.112.xxx.40)

    진짜 종교도 좀 적당히..믿어야지. 애가 저리되도록 기도하느라 몰랐다니..진짜 하나님이 있다면 뭐라고 할지

  • 14. ...
    '19.3.19 9:00 AM (175.223.xxx.152) - 삭제된댓글

    그럼아침밥은..

  • 15. 미친
    '19.3.19 9:04 AM (125.180.xxx.52)

    4살이면 어린아긴데
    한겨울 그시간에 애를 교회에 왜데리고가나요?
    집에서 끼고재워야할 아이를...
    애미잘못만난 아기가 불쌍하네요

  • 16. ......
    '19.3.19 9:16 AM (221.162.xxx.219)

    교회에 좀 그런게 있지요.
    저는 모임있어도 아이 신경쓰고 모임에 집중을 못해서 모임멤버들이 눈치주고 돌려까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그후에 교회 주변에서 유치원생이나 초등 저학년으로 보이는애가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그 현장목격을 나랑 우리 아들내미가 했네요. 그 엄마는 다른층에서 모임하다가 소식듣고 한참 있다가 나타났어요.

  • 17. ...
    '19.3.19 9:20 AM (1.237.xxx.189)

    유아원에 잠 안자고 애 봐주는 보모가 있었데요?
    누구하나 돌봐주는 사람도 없는 누구나 들어올수 있는 방에 누가 들어와 뭔일이 있을줄 알고
    새벽부터 4시간 이상 4살 아이를 떨궈놓고 놔둔게 정상은 아니죠
    애들 안키워봤나
    기도하면 하느님이 지켜준다는 생각에 그랬다면 미친거죠

  • 18. ...
    '19.3.19 9:27 AM (211.36.xxx.224)

    교회다니는 사람들 보면 가족은 뒷전이고....집은 엉망
    교회에서 잡일다하고 무료로...목사만 좋겠다 싶어요
    그런 사람보면 참 왜 사니싶어요

  • 19. ..
    '19.3.19 9:44 AM (112.222.xxx.94) - 삭제된댓글

    개독은 무조건 싫지만 저 사건에 나오는 교회는 일반적인 교회는 아닌것 같아요
    엄마나 여중생도 정상인같지 않고
    정상이든 아니든 죗값을 달게 받길 바랍니다

  • 20. 맞아요
    '19.3.19 10:04 AM (211.36.xxx.12)

    교회다니는 주부중에 집은 엉망진창해놓고
    아이는 방치하면서
    교회일이나 교회봉사가 제일 중요한 사람 있더라구요
    일이잘되면 자기가 기도해서 하나님이 들어준거고
    일이안되면 기도 헌금부족 아니면 주변사람이 안믿어서 그런거라 그러는데
    그냥 자기믿음말고는 나머지는 하찮지요

  • 21. ...
    '19.3.19 10:06 AM (1.237.xxx.189)

    일반적인 교회도 저래요
    새벽도 그렇겠지만 늦은 밤에도 질질 짜며 신들린듯이 기도하는 인간들 천지더라구요
    지들끼리는 정통교회 사이비 구분하지만 우습죠

  • 22. ...
    '19.3.19 10:08 AM (1.237.xxx.189)

    그냥 샤머니즘이에요

  • 23. 그여중생은.
    '19.3.19 10:59 AM (112.150.xxx.194)

    정싯질환인가요?

  • 24. ㅇㅇ
    '19.3.19 11:31 AM (221.154.xxx.186)

    한겨울 새벽 5시에 애들 끌고다니는것만으로도 아동학대네요. 미친 여편네땜에 9살 오빠는 평생 얼마나 죄책감 가지고 살까요!

  • 25. 하나님
    '19.3.19 12:35 PM (125.183.xxx.225)

    죄진 자들아 내게로 오라~~~~~

    개신교 진짜 싫다.

  • 26. .....
    '19.3.19 5:21 PM (222.108.xxx.16)

    그런데...
    뭐 자는 동안은 안 들여다봤다고 치고.. ㅠ
    새벽 5시반부터 오전 11시면
    그 사이에 애가 아침밥을 먹어야 하지 않나요?
    최소 오전 9시나 늦어도 10시에는요...
    아침에 화장실도 가야할 테고...
    집안도 아니고, 건물의 방안이면 애가 화장실 혼자 찾아가긴 좀 어렵지 않나요 ㅠ
    4살짜리 애가 알아서 자기밥 자기가 찾아먹을 리는 만무한데
    그럼 애들 아침밥도 안 챙기고 그냥 내버려 둔 건가요@@?

  • 27. 도대체
    '19.3.19 8:25 PM (125.182.xxx.65)

    왜 때린건가요?아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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