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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트로트 중에 명곡이라고 생각하는 노래 한곡 추천해주세요

트로트 조회수 : 4,373
작성일 : 2019-03-18 22:48:00
수많은 트로트 곡 중에 어떤 노래를 가장 좋아하시나요?
노래방 같은데서 즐겨부르는 트로트 18번 있으신가요?
IP : 223.62.xxx.225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트롯장르인지는
    '19.3.18 10:49 PM (1.226.xxx.227)

    모르겠으나
    몰래한 사람 애창곡으로 부릅니다.

  • 2. 올라~
    '19.3.18 10:50 PM (119.149.xxx.93)

    어머 저 댓글 달려구 로긴했어요
    왠지 가수 자체는 정이 안가지만 태진아-진진자라 좋아요
    진진자라~가 반복되는데 너무 중독성 있어요 ㅎㅎㅎ 가사도 좋아요.
    그리고 홍진영 노래중에 제목은 모르겠는데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란 노래 들어보세요
    퇴근길에 지쳐있을때 위로가 돼요

  • 3. 00
    '19.3.18 10:51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그걸 트로트라고 부르기 이상하지만 백만송이 장미요

  • 4. ..
    '19.3.18 10:51 PM (222.237.xxx.88)

    김연자의 '수은등' 사랑합니다.
    노래를 못해 부르지는 않아요.

  • 5. ....
    '19.3.18 10:51 PM (110.47.xxx.227)

    트로트 최고의 명곡은 '봄날은 간다'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영애의 리메이크 버전을 가장 좋아하네요.
    트로트 아니라도 봄날처럼 짧고 허망하게 흘러가는 청춘 혹은 인생을 그보다 잘 표현한 노래는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 6. 대학생때부터
    '19.3.18 10:51 PM (59.9.xxx.42)

    좋아했던 무정블루스
    명곡입니다.

  • 7. .....
    '19.3.18 10:53 PM (112.144.xxx.107)

    노래방을 안다녀서 애창곡은 아니지만
    요즘 좋아하는 트롯은
    김연자 아모르파티랑
    최백호 낭만에 대하여
    낭만에 대하여는 반주도 가사도 멋집니다

  • 8. ...
    '19.3.18 10:53 PM (221.151.xxx.109)

    빠른 곡으로는 윤수일 아파트
    느린 곡으로는 김수희 애모

  • 9. ...
    '19.3.18 10:55 PM (175.205.xxx.85)

    수은등
    원점

  • 10. 그거
    '19.3.18 10:55 PM (121.172.xxx.31)

    홍진영씨 노래 산다는건 입니다.
    저도 좋아해요.
    홍진영씨 손놀림이 정말 예술이죠.
    아, 진영씨 앞머리 안내리는게 더 예쁜데.

  • 11. ..
    '19.3.18 10:57 PM (175.198.xxx.247)

    심수봉 백만송이 장미
    트로트 별로 안 좋아하던 젊던(?)시절에도 유난히 이 노래는 마음에 꽂혔어요.

  • 12. ..........
    '19.3.18 10:57 PM (210.210.xxx.29)

    원점..
    꼭 이노래가 나오면
    모두들 따라 부르드라구요..

  • 13.
    '19.3.18 10:58 PM (49.142.xxx.171)

    주현미의 러브레터요

  • 14. 와우
    '19.3.18 10:58 PM (220.80.xxx.203)

    점 다섯님 찌찌뽕!!!
    질문보는 순간
    낭만에 대하여랑 아모르파티 생각했어요
    낭만에 대하여는 진짜 명곡이고
    아모르파티는 가사가 좋아요

  • 15.
    '19.3.18 11:00 PM (49.142.xxx.171)

    그리고 김용임의 내장산요

  • 16. 답글로그인
    '19.3.18 11:00 PM (211.36.xxx.196)

    트로트라고 하긴 좀 뭣하지만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가 있지요

  • 17. ..
    '19.3.18 11:01 PM (119.64.xxx.178)

    대전발 0시 50분

  • 18. 패티김
    '19.3.18 11:02 PM (125.178.xxx.159)

    연인의 길.

  • 19. ㅇㅇ
    '19.3.18 11:02 PM (112.161.xxx.183)

    무정블루수 낭만에 대하여 (이걸 트로트로 분류해도 될지는 모르겠어요~~^^)

  • 20. 잘될거야
    '19.3.18 11:03 PM (175.112.xxx.192)

    최백호 낭만에 대하여

  • 21. ...
    '19.3.18 11:03 PM (223.62.xxx.18)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좋아해요

  • 22. 노래
    '19.3.18 11:03 PM (59.15.xxx.137)

    물새 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 르는 사랑노래~ 이 노래 제목이 뭔지.... ㅋ
    그리고 설운도의 누이.... 합창으로 들었는데 넘 좋더라는...

  • 23. 30대인데
    '19.3.18 11:04 PM (121.174.xxx.14)

    태클을 걸지마
    그 사람 찾으러간다
    나훈아 아저씨 곡 대부분
    장사익 아저씨 곡 대부분
    가사가 정말 좋아요.
    부모님은 고장남 벽시계란 곡 가사가 와 닿는다하시더라구요.

  • 24. 도로남
    '19.3.18 11:04 PM (180.68.xxx.213) - 삭제된댓글

    김명애의 도로남
    가사가 예술이에요

  • 25.
    '19.3.18 11:06 PM (124.50.xxx.3)

    남진의 빈잔
    김수희 애모

  • 26. ...
    '19.3.18 11:06 PM (202.80.xxx.226)

    당돌한 여자
    찰랑찰랑

  • 27. 고장난 벽시계
    '19.3.18 11:07 PM (211.215.xxx.45)

    어르신들 애창곡 1번이랍니다
    노인대학에서 빠질수 없는 노래죠

  • 28. 봄날은 간다
    '19.3.18 11:08 PM (125.133.xxx.23)

    저 위에 점 많은 분,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저는 한영애 버전과 원곡 모두 좋아합니다.

  • 29. 30대인데
    '19.3.18 11:09 PM (121.174.xxx.14)

    첨 알았어요.
    제가 전통가요를 참 좋아하네요.
    거론된 곡 거의 다 일부러 찾아들어요.

  • 30. ..
    '19.3.18 11:11 PM (222.237.xxx.88)

    물새우는 고요한 강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노래
    흘러가는 저 강물 가는 곳이 그 어데뇨
    조각배에 사랑싣고 행복찾아가지요
    물새우는 고요한 강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노래


    물새 우는 강언덕-백설희입니다.

  • 31. 친근한곡들
    '19.3.18 11:13 PM (119.69.xxx.56)

    안동역에서
    오라버니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거짓말

  • 32. 우유
    '19.3.18 11:14 PM (221.151.xxx.63)

    장르는 잘 모르겠지만
    부른 사람은 맘에 안 들지만
    조 영남의 사랑없인 난 못 살아요
    나 훈아 애정이 꽃 피는 시절
    남진 빈잔
    좋은 노래 넘 많아서....
    김 연자 수은등

  • 33. ...
    '19.3.18 11:14 PM (115.143.xxx.162) - 삭제된댓글

    해변의 여인
    바람결에 흩날리는
    머리카락 쌓이고
    황혼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 34. ===
    '19.3.18 11:14 PM (59.21.xxx.225)

    과거는 흘러갔다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제비, 순이생각 - 트로트는 아닌데 옛날노래라서 트로트에 낑가주고싶음

  • 35. ...
    '19.3.18 11:15 PM (115.143.xxx.162)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남진 빈잔

  • 36. 한많은 대동강아~
    '19.3.18 11:18 PM (125.183.xxx.190)

    저는 이번주 새로 탄생한 트롯가수 송가인이 부른
    한많은 대동강 들었는데 노래 무쟈게 좋더라구요
    그 가수가 특히 잘불러서 깜놀
    다들 스타가 탄생했다고 유튜브 댓글이 아주 흥분들 하셨음
    정통 트로트라고 할만한 가수에요

  • 37. 이미자
    '19.3.18 11:21 PM (220.85.xxx.146)

    섬마을 선생님이 왜 없을까요? 최애곡입니다~

  • 38. 낙화유수
    '19.3.18 11:23 PM (220.85.xxx.146)

    낙화유수,이별의 종착역도 좋아요.
    처녀뱃사공도 좋구요^^

  • 39. 천년지기요
    '19.3.18 11:25 PM (59.151.xxx.100)

    명곡은 아니지만 친구들하고 노래방가면 꼭 불러요

  • 40. ..
    '19.3.18 11:27 PM (175.205.xxx.85)

    위에 수은등 원점 쓴 사람인데
    동숙의 노래 추가요 ~

  • 41. --
    '19.3.18 11:33 PM (220.118.xxx.157)

    명곡이라기보다는 그냥 참 좋아해서 가끔 흥얼거리게 되는 곡으로
    방실이님의 서울탱고요.
    내 나이 묻지 마세요, 내 이름도 묻지 마세요오~

    트로트는 아니지만 노래방 갈 일 있으면 꼭 부르는 옛날 노래는
    혜은이님의 당신은 모르실거야.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 42. 저는
    '19.3.18 11:33 PM (203.128.xxx.118) - 삭제된댓글

    노래방가면 부르는
    남진 둥지
    나훈아 고향역
    이미자 섬마을 선생님요 ㅎ

  • 43. 흠흠
    '19.3.18 11:34 PM (119.149.xxx.55)

    낭만에대하여 부산에가면 백만송이장미
    인생은나에게술한잔사주지않았다

  • 44. ???
    '19.3.18 11:34 PM (203.142.xxx.11)

    위에 227님 저랑같네요
    저도 한영애씨의 봄날은 간다 좋아합니다
    한영애씨의 외로운 가로등 도 좋구요

  • 45. 트로트
    '19.3.18 11:39 PM (118.32.xxx.187)

    심수봉 사랑밖엔 난 몰라요..

  • 46. ...
    '19.3.18 11:52 PM (125.176.xxx.90)

    저는 인생은 나그네길 ~~~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이 노래가 젤 좋아요

  • 47. ^^
    '19.3.18 11:53 PM (218.152.xxx.87)

    무조건 무조건이야 짜짜라 짜라짜라 짠짠짠

  • 48. ㅡㅡ
    '19.3.18 11:55 PM (116.37.xxx.94)

    섬마을선생님
    추억으로가는당신
    산다는건

  • 49. 빙고
    '19.3.18 11:57 PM (220.95.xxx.235)

    진짜 주옥같은 노래많네요~
    패티김.나훈아.이미자.정훈희등등
    그들이 부른 모든곡이 좋아요~

  • 50. ..
    '19.3.18 11:59 PM (58.226.xxx.231)

    저는 요즘 트롯은 안좋아하지만 어릴때 엄마아빠가 듣던 그옛날 트로트들은 정말 명곡이라 생각합니다
    봄날은 간다 며칠째 온갖버전으로 듣고있긔요
    비내리는 고모령
    여자의 일생
    한많은 대동강
    동백아가씨
    등등...
    이미자,은방울자매, 나훈아, 백설희..

  • 51. ***
    '19.3.19 12:01 AM (211.246.xxx.143)

    무정부르스, 진정 난 몰랐었네!

  • 52. ...
    '19.3.19 12:13 AM (221.151.xxx.109)

    이무송 사는게 뭔지
    임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 53. .......
    '19.3.19 12:16 AM (116.34.xxx.169)

    조용필의 Q...

  • 54. ㅡㅡ
    '19.3.19 12:24 AM (220.81.xxx.85) - 삭제된댓글

    우리 엄마가 좋아하셨던 곡 제가 그 나이 되니 좋아진 곡 ㅡ섬마을 선생님.
    좀 퇴폐적(?)인 가사지만 댄서의 순정,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우우울어~꿈꾸는 백마강도 좋고
    수은등, 애모, 봄날은 간다, 이별 .

  • 55. 방랑인생
    '19.3.19 12:25 AM (221.139.xxx.88) - 삭제된댓글

    낭만에대하여

  • 56. ㅇㅇ
    '19.3.19 12:27 AM (82.43.xxx.96)

    조용필 돌아와요 부산항에

  • 57. ㅇㅇ
    '19.3.19 12:34 AM (220.81.xxx.85) - 삭제된댓글

    저 위의 해변의 여인도 명곡인데
    않이(요즘 젊은애들 장난으로 이렇게 쓰더라고요) 가사를 왜??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빛에 물드는 여어어인의 눈동자~띠리링~

  • 58. ..
    '19.3.19 1:10 AM (222.232.xxx.87)

    오느으을도오오 걷는다 마는
    정처없는 이 발길

  • 59. YJS
    '19.3.19 1:28 AM (211.201.xxx.10)

    붐의 옆집오빠요!

  • 60. nsy
    '19.3.19 2:35 AM (1.250.xxx.139) - 삭제된댓글

    백설희 봄날은 간다 물새우는 강언덕
    주현미 버전을 좋아해서 링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cSV1U3QpLg&list=RDqxZXxIL47T4&index=2
    https://www.youtube.com/watch?v=MiCRqzJEn0E

    문주란 동숙의 노래

  • 61. 군자란
    '19.3.19 2:51 AM (1.250.xxx.139)

    백설희 봄날은 간다 물새우는 강언덕

    주현미 버전을 좋아해서 링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iCRqzJEn0E
    https://www.youtube.com/watch?v=NqxPz4DTJf8

    문주란 동숙의 노래

  • 62.
    '19.3.19 3:44 AM (118.40.xxx.144)

    주현미 정말좋았네
    남진 빈잔
    윤복희 왜돌아보오

  • 63. ..
    '19.3.19 8:11 AM (220.117.xxx.210)

    신신애 세상은 요지경도 신나요.

  • 64. happy
    '19.3.19 8:40 AM (180.71.xxx.189)

    정말 클라식은 '황성옛터' 죠~~

  • 65. 미스트롯
    '19.3.19 9:07 AM (211.218.xxx.43)

    에서 들은 송가인이 부른 한많은 대동강아 ~
    김의영이 부른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
    주현미 노래요 와 정말 짱 임다
    정말 너ㅁ 잘부르던데요 다들 들어 보세요

  • 66. 트로트
    '19.3.19 10:51 AM (175.123.xxx.233)

    트로트는 아닌데 찻잔도 좋앙ᆢㄷ

  • 67. 그웬느
    '19.3.19 1:07 PM (223.62.xxx.241)

    립스틱 짙게 바르고

    낭만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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