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여자들은 질투하지만
그래도 좀 친절하게 대해주는거 옆에서 보고 있으니..
젊으나 늙으나 이쁜게 좋구나 싶네요
특히 남자들은 아주 티나게 ㅎㅎㅎ
이쁜분들 피곤한 점도 있다 하지만
무관심보단 친절이 좋은거아닌가요
간혹 여자들은 질투하지만
그래도 좀 친절하게 대해주는거 옆에서 보고 있으니..
젊으나 늙으나 이쁜게 좋구나 싶네요
특히 남자들은 아주 티나게 ㅎㅎㅎ
이쁜분들 피곤한 점도 있다 하지만
무관심보단 친절이 좋은거아닌가요
예쁘면 택시타거나 길 다닐때 더 무서울 것 같아요.
너무 다들 관심보여도 피곤하구요
이쁘면서 좀 멍청?하고 그럼 사는게 피곤할거 같고 야무지면 확실히 플러스 요인은 되는거 같아요
시선 즐기는 사람도 있겠지만 시선 원하지 않는 사람은 너무 피곤하겠죠
요즘같은 세상에 내딸이 눈에 띄게 이쁘면 아주 불안할거같아요.
유치원때부터 내내 긍정적인 피드백과
어디서나이유없이 받은 친절과 사랑들
그때는 당연한듯했는데
지금 나이들어 생각하니 감사하고 축복이였구나 싶어요
중딩 입학하고 이쁘단 소리 듣고 인기많았어요
초등때는 소심하고 내성적였는데 인기많고 이쁘다는 소리 들으니 자신감이 생겨서 성격도 바뀌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면접서는 떨어진적이 없는데 외모도 한몫 했다고 봐요
근데 요즘은 외모에 엄청 돈 많이 들이고 튜닝을 많이해서 안예쁜 사람이 없어요... 강남에서 쇼핑 다녀보세요 안예쁜 사람이 있나. 외모 평준화가 되서 진짜 본인이 눈에 띄게 못생긴거ㅜ아니면 차별받고 뭐고 그런걸 왜느끼나 싶어요...
님이 피곤하단 생각 한번도 안드셨다면 진짜로 이쁜건 아니신겁니다. 아무리 야무저도요 이놈 저놈 다 들러붙는거 생각이상으로 피곤해요. 괜찮은 놈만 들러붙으면 좋죠. 근데 그게 아니라고요. 그리고 딱히 좋다 이런 생각도 안들어요. 일상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