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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임신중절 반대 집회.."무고한 사람 죽여"

뉴스 조회수 : 1,968
작성일 : 2019-03-16 13:43:20
https://news.v.daum.net/v/20190316111924901?rcmd=rn&f=m
IP : 125.176.xxx.24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고하게
    '19.3.16 1:45 PM (223.62.xxx.47)

    대책없이 태어나 사는 필리핀 빈민가 아이들보면
    낳는게 능사일까요?
    태어날 아이만 태어나 잘 키우는게 낫다봅니다.

  • 2. 기가
    '19.3.16 1:45 PM (139.193.xxx.171)

    막혀서
    천주교 남자들을 먼저 다 정관 수술 시키던가

  • 3. 에구
    '19.3.16 1:45 PM (211.205.xxx.62)

    나도 천주교인이지만 이건 아닌듯.

  • 4. 원글
    '19.3.16 1:45 PM (125.176.xxx.243)

    무고한 사람을 죽이는 행위는 언제나 극히 부도덕한 행위이며 그 어떤 권위도 이를 합법적으로 권장하거나 행할 수 없다


    이 것을 전지 전능하다는 신에게 적용시켜보세요

    신은 하루에 도대체 얼마나 많은 무고한 사람들을
    ..........

  • 5. 묵주
    '19.3.16 1:49 P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주위에 천주교신자가 있는데요. 결혼 날짜 잡았는데 남자가 사고로 죽었어요. 뱃속엔 4주 된 아이가 있었고요. 산모가 극심한 스트레스로 임신중독증에 아이 낳았는데 발달이 느려요. 포기하지 않고 아이 낳아 기르는데 참 서글퍼요.

  • 6. 아동학대살인
    '19.3.16 1:51 PM (175.223.xxx.7) - 삭제된댓글

    관련해서도 집회하던가요?
    무고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죽어나가는데 자꾸 태어나래?
    그치만 누구나 자기 생각을 주장할 수는 있으니까요
    가스통할배들도 하는데요머

  • 7. 생명
    '19.3.16 1:52 P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주위에 천주교신자가 있는데요. 결혼 날짜 잡았는데 남자가 사고로 죽었어요. 뱃속엔 몇주 된 아이가 있었고요. 산모가 극심한 스트레스로 임신중독증에 아이 낳았는데 발달이 느려요. 아기는 약 먹어요. 그 상황에 천주교신자라 아이 포기 안 한 걸 감사하다고. 앞으로 인생이 가시밭길. 짠해요.

  • 8. ..
    '19.3.16 1:59 PM (211.205.xxx.62)

    그분은 본인이 출산을 원했잖아요.
    그렇지않은 경우 강요하면 안돼죠.

  • 9. 근데
    '19.3.16 2:24 PM (220.85.xxx.184)

    무고한 사람 죽이지 않기 위해 임신중절은 허용 되어야 해요.
    부모는 부모 될 생각도 준비도 없는데 대책없이 낳아서
    애는 무슨 지옥같은 고생인가요.
    이리 죽나 저리 죽나...차라리 태어나지 않는 게 아이를 위해서 좋아요.

  • 10. 에휴
    '19.3.16 2:41 PM (14.36.xxx.126)

    신부님들 평생 수녀님들 여성신도들이 해다바치는 살림, 노동력으로 일상생활 도움받고 살면서
    애낳고 결혼해 본 적도 없으면서 오지랖 넓고 말 많고
    자체정화도 안 되는 족속들이란 생각 드네요. .

  • 11. 코발트브루
    '19.3.16 3:09 PM (121.160.xxx.150)

    임신부가 알아서하는걸로

  • 12. 어디
    '19.3.16 3:10 PM (223.62.xxx.100)

    신부 수녀가 여성 신도들의 도움을 받고 살아요?
    본인들이 알아서 살아요.

  • 13. 대신 키워 줄래
    '19.3.16 3:14 PM (211.247.xxx.19)

    천주교 내부의 성범죄 먼저 해결하고 나와 !

  • 14. 냉정희
    '19.3.16 3:20 PM (175.116.xxx.169)

    말해서 낙태 허용은 기득권(이미 의사표현 가능할 사람들)자들의 이익을 위한거지요.

    삶이 힘겨워 자의로 자살하는 사람도 있지만,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속담이 신앙인것처럼
    힘든 상황에서도 죽는것보다는 사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악착같이 살려는 사람들이 더 다수인 세상에서

    태아(시간만 지나면 어차피 사람이 되는)에게 의사결정권 준다면 죽고 싶은 태아가 많을까요? 죽고 싶은 태아가 많을까요?

    저야 삶에 의욕없는 쪽이라 제가 태아라면 안태어나고 싶어요 하겠지만
    일반적인 사람들 구성비로 봤을 때 아마 살고 싶다고할걸요?

    아에 생겨나지 않았으면 모를까
    생겨난 생명체는 살고 싶어하는게 본성이라며요?
    충분히 산 노인들도 말로만 죽어야지 하지, 실제로는 죽음과 맞닥뜨리는것 무서워하고 피할려 하는게 본성인데
    태아라고 다를까요?

    일단 존재하게 된 순간부터 생명체는 생명을 유지하고 싶엏하고 죽음 두려워하는건 본능적인거잖아요.

    냉정히 먼저 태어난걸로 기득권가진 사람들의 이익 위해 발언권 없는 너는 죽어라를 미화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신생아들이 말로 표현못한다고 통증도 안느낀다고 혹은 커서하는것보다 적게 느낀다고 생각하고 포경수술 마구 시키다가 요즘에는 신생아도 고통느끼는건 마찬가지라
    알려져서 신생아 포경술 거의 없어진걸로 알아요.

    세상에 나와봤자 부모고생,태아고생이라는 이유만으로 낙택가 불법아니면,
    기형아나 불구로 태어난 신생아들 태어나서 부모의사로 죽여도 괜찮은거고,
    여기서 더 확대하면,
    불치병으로 투병하는 환자나 노환으로 고생하는 어르신들도 본인도 고생,주변 사람들도 고생에 나라돈도 많이 들어가니 그냥 그들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안락사시켜도 상관없겠네요.

    태아와 신생아 사람,노인들
    모두 시간차일 뿐
    어차피 시간만 지나면 태아도 신생아되고 유아되고 성인되고 노인되는건데 뭘 기준으로 태아살해는 괜찮은데 배속 밖으로 나온 순간부터 죽이면 살인이 되나요?

    저는 낙태 찬반은 개인 각자처한 상황이 다다르니 비난못하는데 낙태합법화는 문제있다고 봅니다.

    살면서 사람들..자기 이익 위해 사소한 교통법규 위반(불법 유턴,음주운전 등)부터 사기,도둑질,강도상해,살인 등 큰 법규 위반까지 범법행위 해요.
    도둑,살해 행위한 사람들 중 일부는 정말 눈물겹고 이해되는 사연들도 간혹 있고요.
    그렇다고 저런 법들 없애자는 말은 안하면서

    왜 태아생존권을 박탈하는 행위는 불법이 아니라고 하나요?
    태아와 태어난 인간이 뭔가 그렇게 다른가요?

  • 15. ...
    '19.3.16 3:45 PM (223.62.xxx.195)

    아이를 낳기만하면,국가에서 전폭적인 지원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한다면 낙태가 불법인게 맞지요.

    하지만 아이를 낳게되면 여자가 치뤄야할 희생이 너무나 큽니다.
    단순한 고생정도가 아니라...

    우리 나라 정서상 여자혼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하면,
    그 여성은 책임감 있다고 말하지 않고,
    방탕하다고 손가락질 당할 겁니다.
    정상적인 학교생활이나 직장생활도 쉽지 않고요.

    낙태가 범죄라고 하기 이전에, 아이를 출산할 경우 지원프로그램과 사회인식 개선이 먼저가 아닐까요?

    그리고, 아이를 출산할 경우 강제적으로 아이의 생물학적 아버지에게 양육비를 청구할 수 있는 법 또한 제정되어야 하고요.

    모든것을 여자에게 책임지우면서, 범죄라고 낙인까지 찍는 것은 심하다는 생각입니다.

    사후 피임약부터 약국에서 쉽게 살 수 있게 만들어지는 것부터 시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16. ..
    '19.3.16 4:14 PM (115.40.xxx.42)

    윗님 의견에 동감 합니다. 태아가 생명이고 존중 해야 된다는 거 인정 한다는 가정하에, 그렇다면 돈이 없어서 병원에서 쫓겨나는 가난한 사람들의 생명권을 위해서 또, 항공사에서 비행기 결함을 고치는 고가의 수리를 방치하고 사고시 보험금으로 떼우는 그런 만행에 대해서는 왜 가만히 있는지 궁금해요.
    그러면서 성직자가 어려운 한경에 약자인 신자들의 대해 저지르는 성 폭력에 대해서는 쉬쉬하고 그런 거 생각하면 다 꼴 보기 싫어요.

  • 17. 웃긴건
    '19.3.16 4:15 PM (115.40.xxx.42)

    공식적으로 가톨릭은 피임도 금지입니다.

  • 18. 정정
    '19.3.16 4:17 PM (115.40.xxx.42)

    교구 사제들은 식복사라고 음식, 청소 해주는 유급 도우미가 붙어요. 수도회 소속사제나 수녀는 스스로 해결해야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19. 정정
    '19.3.16 4:23 PM (115.40.xxx.42)

    라면하나 제대로 끓이지도 못하는 교구 소속 신부들 많아요.
    그리고 배정받은 성당이나 기관에 딸린 식복자 짜르고 자기 전속 식복사만 데리고 다니는 수상한 신부들도 있다 들었습니다. 자기네들끼리는 다 알면서도 쉬쉬하는 분위기..
    프란치스코 교황도 성직자 성폭력 사건 알고있으면서도 침묵하고 있다 항의하니까 작년에 마지못해 인정하고 사과했다는 기사보고 가톨릭에 대한 남은 애정도 거두어버렸네요.

  • 20. 퓨쳐
    '19.3.16 4:58 PM (180.68.xxx.22)

    그렇다면 하늘이 주신 첫소임인 생육하여 번성하라는 건 싹 무시하고 예수제자중 하나였을뿐인 바울의 말을 철썩같이 따라 장가 안가는 신부님, 수녀님부터 어서어서 장가가 아이 낳기를.
    하늘의 말이 더 중요한거 아님?

  • 21. ㅎ,ㅎ
    '19.3.16 5:17 PM (223.62.xxx.36)

    퓨처님 말대로면
    예수님도 30세 넘어서까지 장가도안갔고 자식도 없었으니하느님 말씀 어긴거네요.

    그리고 지금 천주교 성직자들 아동포함 성추행문제부터 여러가지 숨겨왔던 문제점들 많고 사과하고 반성하고 앞으로 방지하도록 더 노력해야 하는것 맞지만

    큰 결점가졌다고 생명권에 관하여 윤리적으로 옳지 않은데 침묵하고 말 못해야 하나요?

    그러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법은 완전 무결하고 흠없는 사람들만 만들 자격있다는것과 뭐가 다른 주장인지 .,
    그 주장대로면(흠없는 사람만이 법/불법에 대해 말할 수 있다면) 지금 세상에 법이라는것 자체가 있을 수 있나요?

    천주교 성직자들과 신자들 잘못 지적하는것은 옳은 소리인데
    저것과 낙태반대를 연결시키는건 비약이 심한것 같은데요.

  • 22. 식복사를
    '19.3.16 6:06 PM (223.62.xxx.65)

    데리고 다니는 수상한 신부님이 어디 있는지 정확히 말해보세요. 신고해드리겠습니다.

  • 23. 댓글들
    '19.3.16 7:54 PM (175.116.xxx.169)

    읽다보니..재미있네요.

    독재서슬 시퍼럴때도 천주교 사제들은 독신이었고, 성추문 없지는 않았을거고, 식복사도 있었을거고..
    하여간 그 시절, 외면하는 사람들 많고 정교분리의 원칙에 위배된다는 비판받는 위험 감수하고도 우리 사회인권을 위해 목소리낼 수 있었던 천주교의 원동력은 약자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 때문이었어요.

    천주교 신자든 성직자든 악한 행위하는 사람들 여전히 있고 인권 짓밟는데 일조하는 사람들 일부, 그리고 방관하는 사람들 다수이겠지만,
    그래도 세상의 약자들의 소리가 침묵속에 묻히지 않게하려고 노력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들도 모두 하느님 앞에서는 동등한 존재이기 때문이에요.

    약자이면서 부당한 대우받는 노동자들을 위해서, 시국사건에 연루된 사람들 위해서 양심수들을 위해서 목소리 낼 때는 박수치며 환호하더니,
    여성의 이익이 담긴 사안에서 더 약자이자 자신의 의사표현 할 방법조차 없는 미약한 인간인 태아의 인권위해 발언하니 이렇게 달라질 수 있나요?

    성적 자기결정권이든 여성의 권리든
    어느 권리라도 인간의 생명권보다 우선하는건 없다고 봐요.
    성적자기 결정권이 생명권보다 앞서면
    비약하면 내 사랑을 방해하는 사람이면 사람죽여도 상관없겠네요.

    차라리 위의 어느 분 말처럼

    형편안되는 아이들 혹은 미혼모전폭지원하는 법을 만들자거나, 남자나 남자부모로부터 강제로라도 양육비 지급하게하는 법을 만들자거나
    미혼모는 그래도 생명의 소중함은 아는 용감한 사람들이라는 인식변화를 위해 캠페인을 벌이든 학교교육과정에 성교육시간에 이런 내용집어넣자 하는 운동 벌이면 이해나되지요.

    그런건 힘들것 같고 시간 걸릴것 같고, 될지 안될지도 모르니까 지금 쉽게 발언 못하는 태아들 죽이는거 범죄만들지 말자로 가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낙태가 불법인 지금도 우리 사회에서 낙태에 대해 죄의식 가지는 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단지 낙태가 불법이라 해주는 의사 찾는 수고가 많이 드니까 쉽게 낙태하고 싶어서 폐지하고 싶어하는거잖아요. 더불어 범죄 저지른것 같은 찝찝함에서도 벋어나고 싶고.
    낙태한 사람들을 비난하고 싶지는 않아요. 나 또한 그런 상황이라면 그런 결정안한다고 자신 못하니까.
    그런데 내가 어쩔 수 없이 그런 결정했다고 해도..내가 내 이익 위해 약하고 힘없는 다른 생명 희생시켰다는 사실이 바뀌는건 아니지요.

    우리가 의식하고 싶지않아서 그렇지
    태교가 이상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인정되는 우리나라에서 (이미 태아기부터를 인간으로 인정하니 교육시키는거겠죠)
    여성인권 위해 태아생명권은 희생되도 된다고요?
    여성 인권이 인간 생명권보다 우월한 권리인가요?

  • 24. 퓨쳐
    '19.3.17 7:23 AM (180.68.xxx.22)

    여성의 인권은요? 태아의 권리가 더 중요하다는 이유는 뭔지요. 나도 아이 둘 키워낸(이젠 성인인) 여성이지만 태아의 권리가 여성의 인권보다 더 커서 자신의 상황이 어떻든 무조건 가졌으면 키워라라는 것에 동감 안 됩니다.

    낳아도 좋을 상황이면 낳지말라해도 낳을 겁니다. 낙태라는게 그걸 하는 당사자에게 얼마나 큰 데미지가 가는 일인줄 아시나요. 낙태 서너번 하면 그 자궁은 맛이 갑니다. 낙태도 출산도 모두 자신의 건강을 걸고 하는 일이예요.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는 사람들이 윤리로 막고 법으로 막아 그렇잖아도 데미지 가는 일을 어둠속으로 스며 들어가 하느라고 비위생적인 돌파리에게 수술을 맡기는 쪽으로 몰고가는게 합당합니까?

    한번 가지면 평생 책임지라굽쇼? 애비도 없는 상황이나 애비가 있더라도 인간 같지 않은 종자라도 애를 가지면 애의 권리가 앞서니 여자 인생 전체가 개판이 되던 말던 무조건 지켜라. 그럼 낳고 버리는건 어떻게 생각하나요?
    살다가 남편, 애들 다 두고 도망가버리는건?
    낙태보다 저 죄는 가벼울까요? 적어도 살인은 안했으니?

    책임도 절대 안질 사람들이 세상에 나오지도 않은 인권을 소중히 하면서 이미 수십년동안 이세상의 구성원으로 살고있는 여자는 껍데기 취급하는 무례를 범하고 있습니다.

  • 25. 퓨쳐
    '19.3.17 7:27 AM (180.68.xxx.22)

    이건 태아의 권리 찾아주자가 아니라 여성의 권리라는 걸 없애버리자로 봐야할 사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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