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유학 초등때가는거 어찌보시나요?
그럼 그런애들다 거기서 사나요?
끝까지?
여전엔 메리트가있은듯한데 요즘은 그닥 다시한국들어오려고 중등때부터 저러는거아니지요?
돈 분명많이들건데
예전에 그리하던애들 지금은 뭐하나요?
심지어 홍정욱도 한국돌아오지않았나요?
1. ..
'19.3.16 9:46 AM (180.66.xxx.164)계속 미국에남아 계속공부해서 직장얻고 영주권얻고 미국인으로 키우기도하고 중고딩때 들어와 특기자전형 시험보기도하고요. 어찌될진모르죠. 그래도 초딩때 나가면 발음도 완벽하긴해요.
2. 초등
'19.3.16 9:48 AM (39.7.xxx.179)56학년때
연수갔구요
중등거기서
그럼 특별젆ㅕㅇ 중고등으로 들어오려한건아닌듯3. ,,,
'19.3.16 9:50 AM (49.169.xxx.145)영어 발음도 현지인이 되겠네요
부럽4. 그럼
'19.3.16 9:51 AM (39.7.xxx.179)들어와서 학원강사하나요?
왜 그돈이면 한국서안되나요?굳이?5. ㅎㅎㅎ
'19.3.16 9:53 AM (222.118.xxx.71)거기서 잘풀려서 애플에 취직할지 누가 알아요
왜 남의인생 잘될까봐 전전긍긍 하세요 없어뵈게6. ..
'19.3.16 9:56 AM (175.223.xxx.64)미국 유학하면 다 영어 학원 강사 하나요? ㅎㅎ 미국에서 좋은 대학 나오면(특히 공대) 글로벌 기업 둘어가기도 하고, 대학원 진학해서 공부 계속 하게도 하고, 다른 나라에 직업 얻기도 하고, 한국에 들어와 가업 이어 받기도 하죠. 이 수많은 케이스를 어떻게 한 가지로 설명할 수가. 단지, 유학 보낼 재력이면 세상 어디서 살든 유복하게 삽니다.
7. 그러게요
'19.3.16 9:56 AM (175.123.xxx.71)진짜 없어보인다는 말이 딱 어울리네요.
남의 인생 이렇게 폄하하면 좋습니까? 다 자신의 인생 사는 겁니다.8. ,,,
'19.3.16 9:59 AM (49.169.xxx.145)뭐가 될지 다른사람이 어떻게 알겠어요
알아서 잘 살겠죠9. 돈이 재벌수준
'19.3.16 10:10 AM (73.182.xxx.146)으로 아주 많거나 한국에서 잘나가는 부모둔 집이면 비빌언덕 확실하니 어찌됐건 다시 한국에 들어와 자리잡겠죠. 하지만 어중간한 집이면 애 하나 그냥 미쿡인 만드는 셈이죠..미국에 자식 뺏기는거. 부모가 한국서 떵떵거리는 집두 아닌데 초딩부터 미국교육 받은 애가 다시 한국 들어와 자리잡아 살려고는 하지 않을테니,,
10. 제말이요
'19.3.16 10:17 AM (39.7.xxx.179)의사집앤데
물런저희도 그래요
질투가아닙니다
생각차이긴한데
예전엔 나갔다오면 분명 특혜가있긴한데
대학을위해서도아니고6년외국학교는 많아요
그냥 사교육만이시키는게 그돈이면 나은거아닌가
싶어서요11. 나중말고
'19.3.16 10:22 AM (116.118.xxx.99)커가면서 사고도 넓어지고 아주다양한 경험을 할수있다는 장점.
12. 교육
'19.3.16 10:25 AM (107.77.xxx.76)교육환경 좋아요
비교 질투 문화 없어서 그것 역시 피곤하지 않아 좋고요13. 미국에 뺏겨요?
'19.3.16 10:26 AM (110.5.xxx.184)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군요.
그런 자식들 결혼할 때는 자식의 배우자에게 빼았긴다고는 생각 안하실런지...ㅎㅎ
부모가 할 일은 대학 혹은 성인이 되어 자기 길찾아 세상에 나가라고 그때까지 맡아서 키워주고 공부시켜주는 역할이라고 하는데 자식이 내 손 뻗치는 곳을 벗어나면 큰일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네요.
세상은 내가 듣고 본 것이 다가 아닙니다.
그 사람들이야 스스로 고민하고 결정하고 알아서 살아갈텐데 무슨 걱정을 하세요.
한국사람이라고 한국에서만 살아야 되는 것도 아니죠.
나가서 200프로 능력 발휘하고 200프로 만족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여기서야 실패하거나 아니면 만족스럽지 못해서 한국에 들어와 외국에 대한 불평이나 부정적인 이미지만 가득한 사람들을 더 많이 접하시겠지만요.14. .....
'19.3.16 10:27 AM (219.255.xxx.153)왜 남 걱정? 이 세상 인생은 다양한데 왜 남 미래까지 걱정해요?
15. ..
'19.3.16 10:29 AM (218.148.xxx.164)홍정욱도 하버드 배경 아니면 그리 쉽게 국회의원 했겠어요? 관점의 차이라니 드리는 말씀. 다수는 실패하더라도 소수는 한국에서 보다 더 많은 성공을 누리죠. 그 끝은 가봐야 아는거고.
제가 아는 사람만 해도 MIT 교수부터 아마존, 구글, 유명한 투자은행까지 잘 나가요. 한국에서 사는 것보다 더 다양한 인맥과 경험을 하고 사는거죠.16. ....
'19.3.16 10:34 AM (219.255.xxx.153)제목 미국유학 초등때가는거 어찌보시나요?
대학을위해서도아니고6년외국학교는 많아요
그냥 사교육만이시키는게 그돈이면 나은거아닌가
싶어서요
ㅡㅡㅡㅡ
원글님 의사세요?
띄어쓰기와 단어 선택 좀 똑바로 하세요. 글은 의미전달을 위해서 쓰는 것이니, 의미가 잘 전달되게 써야죠.
외국유학이 문제가 아니라 한국어 제대로 쓰는게 더 시급하네요. 제목과 글 내용도 맞지 않구요.17. 그러게
'19.3.16 11:33 AM (59.6.xxx.30)남의 걱정하지 마시고 본인이나 챙기며 사세요
남 잘사는거 유학보내는거 질투하는것처럼 보여요
본인 아리래도 그렇다구요18. 하하
'19.3.16 11:44 AM (97.70.xxx.76)물론 자기네도 의사래.맞춤법도 다틀리는데 무슨..
남의집 자식일에 신경쓰지말고 본인애들이나 잘키워요.
가서 유학하고 자리잡고 살면 미국이 더낫지 뭘그래요.
한국서 의사하는것보다 같은 의사면 미국서 하는게 낫고 변호사도 마찬가지고 그냥 회사다녀도 5시전에 퇴근하니 미국서 월급쟁이 하는게 낫겠네요19. ..
'19.3.16 1:12 PM (223.62.xxx.46) - 삭제된댓글저희집 이야기네요
저희 두애들 초등.중학1학년때부터 미국에서 공부했구요
둘다 명문대학나오고 글로벌 기업 다녀요
한국 들어올일은 없을것같네요
일단 너무 어려서 떠나서 친구나 다른 커넥션이 없고 본인들도 불편해하더라구요
아이들이 해외에서 공부하고 자리잡은것에 너무나 만족해하니까
저희부부도 덩달아 만족하고있어요20. 우물안
'19.3.16 1:54 PM (211.207.xxx.170) - 삭제된댓글개구리~~~
도피유학 생각말고 그쪽에서 공부하고 싶어하는 아이들을 보세요.
저 위 댓글중 미국에 빼앗긴다구요.
한국에 있으며 자식들 같이 살면서 감시하며 간섭하려구요?
다 자기가 행복해 하는 곳에 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