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는 언니들 덕분에 팔이쿡 사람들을 낚아서 베스트까지 가는 기염을 토했어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34989
그런 재미를 들였는지, 요새는 무지하게 나대고 있어요.
밑에 글은 지지 서명을 받으러 다니는 일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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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애들 태권도 가서, 친하게 지내는 터키아줌을 만났다.
그전부터 우리는 늘 떠나온 고국을 걱정했다지.
우리가 뭐라고 말이다.
터키 아줌의 옆구리 쿡쿡 찔러 서명하라고 했다.
나중에 터키에 뭔 일 생겨, 니가 서명하러 다니면, 내가 꼭 해준다고 하면서 말이다.
성공적으로 약을 팔고 나오는 데,
공화당 열혈지지자인 한국여인을 만났다.
지난 번 도람푸 당선 되었을 때, 커밍아웃해서, 나랑 감정이 안 좋았다.
그런 그녀를 보며, 무심결에 내가 말했다.
민주당 왜 그런다니, 한국 일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반대하면 어쩐다니..하고 말이다.
그녀의 눈이 반짝했고, 나는 의도치 않은 그녀의 반응에 기회는 찬스 맞지? 가 생각났다.
들이 밀었다.
그녀가 서명했다.
남편 이메일을 아냐고 물었더니, 안다고 해서, 남편 것도 하라했다.
무조건 반대는 반대라고, 니 심정 내가 안다고 해서, 그녀가 감격했다.
나 또한 감격했다. 나한테 이런 숨은 재능이 있다니 말이다.
오늘 오후에는 도서관에서 애들 독서클럽 멤버를 만난다
그 모두의 엄마에게도 또 들이 밀것이다.
누가 미씨방에 위에 링크 좀 올려 주면 안될까요?
미씨쿠폰방에도 링크 좀 올려 주면 안될까요?
이미 사인업 한 사람도 애들마저 동원시켜 숫자 늘리면 안될까요?
미성년과 성년이 어디 있으며, 국적과 인종과 성별의 차이가 어디 있을까요?
그저 미국내 주소 하나만 있으면, 그 주의 민주당 하원의원에게 한국민의 민의가 전달 될 것을요
지나친 약을 팔다가, 이곳저곳에서 돌이 날라 와도,
나는 당당하게 약을 팔다 죽었다고 외치리
눈이 부시게, 홍보관 직원만큼 잘 낚고 싶다고요
영수야~
쫌만 기둘려~
곧 리뷰로 우리 만나~
내 눈이 부시게 드디어 보고 있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