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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에 이시영이 승리에게 모유비누 선물한 방송있잖아요

조회수 : 25,915
작성일 : 2019-03-13 11:15:55

저는 모유비누 건네받을때 승리가 동공지진나고 안절부절 못해하는 그 모습이 웃기고 귀엽기도 해서

급 호감이 된 연예인이거든요.

그때 막 이시영이 성희롱했다고 사람들이 댓글도 달았던것 같고, 지금와서 보면 승리가 그런 댓글들 보고 얼마나

웃겼을까 싶네요. 진짜 똑똑한건 같아요. 전 진짜 그모습보고 깜빡 속았어요.

IP : 180.64.xxx.14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13 11:18 AM (112.220.xxx.102)

    여기서 똑똑이 왜나와요

  • 2. ..
    '19.3.13 11:20 AM (223.33.xxx.7)

    원글님이 똑똑하다고 한건 영악하다는 의미로 비꼬아서 얘기한거죠

  • 3. 근데요
    '19.3.13 11:22 AM (58.231.xxx.208)

    난 쟤를 순진하게보는 사람들이
    모지리아닌가 싶은게
    모를수있으니 그렇다치지만
    승리 성스캔들 몇번 터지지않았어요?
    하나를보면 열을 안다고 미키유천도
    도덕성의심가는거 몇번 터졌는데도
    팬질해대던 팬들도 문제.
    나도 좋아하는 연예인있지만
    도덕적인 스캔들터짐 바로 아웃임

  • 4. ㅎㅎ
    '19.3.13 11:22 AM (223.38.xxx.165)

    진짜 그러네요.포주라고 해도 이상할게 없는 포지션인데 ...

  • 5. 그냥
    '19.3.13 11:23 AM (59.6.xxx.30)

    승리는 밑바닥부터 천한거에요
    어린게 돈맛부터 알아가지고...돈버는거 우스워겠죠
    성폭행 술 팔아서 테이블당 1억씩 벌었으니...ㅉㅉ

  • 6. ..
    '19.3.13 11:32 AM (211.224.xxx.163)

    전 연예인들중 정말 순진한척 순수한척 깨끗한척 고상한척 하는 사람들이 그 정반대의 사람일거라 생각해요. 그 반대의 사람이라 일반인이 생각하는 그 고정관념의 그 순진,순수를 딱 꼬집어 임팩스있게 연기할 수 있다 생각해요. 카메라앞에서 뭔가 그걸 끄집어 내서 표현해내야 전달되는건데 그 짧은 시간동안 그걸 표현해내려면 일부러 딱 그런 연기를 해야 그게 시청자한테 전달될 거예요. 진짜 그런 사람은 그 짧은 시간동안 잘 드러나지 않을 거라 생각해요.

  • 7. ㅇㅇ
    '19.3.13 11:33 AM (49.168.xxx.249)

    연예인들 참 기상천외한 분든ㆍ 많네요
    모유비누를 주변 아는 남동생에게.. ㅎㅎ

  • 8. ..
    '19.3.13 11:34 AM (124.111.xxx.244)

    최근의 승리기사 보면서 저도 모유비누가 먼저 떠오르더군요. 영악한 자슥.. 순진한척 오바였다니. 라디오스타에서도 예전에 내가 그랬다 그랬다.. 좀 달라진줄 알았는데.. 하긴 사람이 쉽게 변화면 죽는다더니 그렇게 되긴 쉽지 않겠죠. 사업이라는걸 어디서 삼류양아치짓만 배워서는 그쪽세계에선 그런것만 봐와서 죄의식도 없었겠죠. 저는 젊은애가 저랬다는것에 좀 더 많이 충격이 크네요. 나이든 사람이야 어쩔수 없었다 치더라도 젊은나이에 사업성장 과정이 저렇다면.. 씁쓸하네요.

  • 9. 그건
    '19.3.13 11:54 AM (124.5.xxx.111)

    모유는 충격이죠 또 다른 분야잖아요.
    만나는 여자들 다 아가씨일텐데...

  • 10.
    '19.3.13 12:03 PM (115.137.xxx.76)

    승리는 이제 말할것도없고
    이시영도 튀는거 좋아하는거같아요
    둘다 이상함

  • 11. 미적미적
    '19.3.13 12:37 PM (203.90.xxx.112)

    애낳고 키웠지만 우유비누도 아니고 모유비누를 성인남자에게 준다는데 토쏠려요

  • 12. ..
    '19.3.13 12:54 PM (221.159.xxx.134)

    이시영이 일부러 엿먹이려 준거 아닐까요?;;

  • 13. ...
    '19.3.13 1:04 PM (117.111.xxx.181) - 삭제된댓글

    이시영도 그 세계 다 아는 사람이고
    누구보다 영악합니다. 방송은 방송일 뿐.

  • 14. ....
    '19.3.13 1:17 PM (124.49.xxx.5)

    포주따위가 아니예요
    포주는 성매매자로 분류된 여성들이나 이용하지만
    일반인을 약을 먹여 마약하는 놈들 소굴에 던져넣은 인신매매범입니다

  • 15. 암만
    '19.3.13 2:51 PM (117.111.xxx.61)

    포주니색골이니 해서
    그런표정 왜 못짓죠?

  • 16. 대본을 가지고
    '19.3.13 9:59 PM (42.147.xxx.246)

    연극을 한 것 같아요.
    모유비누로 양심을 세탁 한 것일 겁니다.

    그렇게 세탁을 하는 것이 그 사람 뿐일까요?

  • 17. ....
    '19.3.13 10:22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승리 성스캔들이 일본에서 어떤 여자랑 자는 와중에 사진찍힌 거죠?
    전 그때 솔직히 승리가 좀 불쌍하더라고요.
    아니 젊은이가 이성하고 좀 잘수도 있지, 어쩌나 사진이 찍혀가지고.
    그렇게 생각했고 그 후에도 참 승리가 성실한 노력파인줄로만 알았는데 너무 뒤통수 맞은 느낌이에요

  • 18. ㅎㅎㅎ
    '19.3.13 10:24 PM (218.155.xxx.76)

    모유는 충격이죠 또 다른 분야잖아요.
    만나는 여자들 다 아가씨일텐데..

    -----------------------------------------
    이글 분석력이..ㅎㅎ 넘우껴요 빵 터졌어요 ㅎㅎ

  • 19. 뭐래
    '19.3.13 10:54 PM (175.116.xxx.93)

    그게 똑똑한거냐??? 교활한노무새끼지.

  • 20. ㅡㅡㅡ
    '19.3.13 11:19 PM (115.23.xxx.69)

    모유비누 부분에서 만큼은
    이시영이 더 이상하고 징그러워요
    그 방송보고 한동안 속이 안 좋을정도였어요

  • 21.
    '19.3.14 12:48 AM (204.193.xxx.68)

    모유비누 돌리는 여자나 승리나

    모유는 충격이래 또 다른 분야 ㅋㅋㅋ

  • 22. ///
    '19.3.14 1:46 AM (58.234.xxx.57)

    그거랑 그거는 좀 다르죠..ㅋ
    아무리 그따위?로 놀고 먹었어도
    카메라 돌고 있는데 어느 유부녀가 모유비누 어쩌고 하는데 당황스럽지 않을
    젊은 남자가 어디있겠어요
    다른분야' 라는 말 동감합니다..ㅋ

  • 23. ㅇㅇ
    '19.3.14 4:59 AM (110.70.xxx.15)

    포주라뇨
    포주는 자발적으로 성매매에 나선 여자들을 매수자랑 연결시키는거죠.
    버닝썬에서 있었던 일은
    성매매 의사가 전혀없는 여자들한테 약먹여서 강간하라고 던져준거에요.
    특수강간이죠.
    죄질이 훨씬 무거워요.

  • 24. 리누이
    '19.3.14 7:46 AM (1.227.xxx.49) - 삭제된댓글

    그거랑 그거는 좀 다르죠..ㅋ
    아무리 그따위?로 놀고 먹었어도
    카메라 돌고 있는데 어느 유부녀가 모유비누 어쩌고 하는데 당황스럽지 않을
    젊은 남자가 어디있겠어요
    다른분야' 라는 말 동감합니다..ㅋ22222222

    근데 왠지 이시영도 리누이 가방 자주 메고 남편이랑은 거의 사업적 관계 같아보이는데 심마담이랑 연결있을 것 같다는...

  • 25. 퓨쳐
    '19.3.14 11:12 AM (180.68.xxx.22)

    똑똑이 수고가 많다. 저런 가축만도 못한 것과 함께하는 용어로 쓰이다니.
    언제부터 똑똑하다가 사람 완벽히 속이다랑 동의어가 됐는지? 최근에 본 언어 파괴 현장 중 가장 최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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