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지순례 왔습니다
시어머니라고 하신 분 그분께
남편 직장 이동 운이 있는지 여쭙고 싶네요..ㅋㅋㅋ
1. ㅇㅇ
'19.3.12 10:50 PM (175.223.xxx.14)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28310
이 글이라면 저예요. ㅋㅋ2. ᆢ
'19.3.12 10:51 PM (223.38.xxx.156)그러게
안 믿었는데
혹시 그분 작가 아닌지
기똥차게 맞쳤어요3. ㅎㅎㅎ
'19.3.12 10:51 PM (39.7.xxx.143) - 삭제된댓글방송작가 학원에 등록해서 새로운 직업을 가지길 적극 추천함
4. ..
'19.3.12 10:52 P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살 빠지게 해주세요
5. 의지
'19.3.12 10:53 PM (121.183.xxx.6)정말 대단 하세요..고3 울딸 대학 갈 수 있을까요? 공부를 너무 안해서리 ㅋ
6. 기도
'19.3.12 11:00 PM (121.128.xxx.13)고1아들 좋은 친구 사귀게 되겠죠?
기 좀 주세요~~7. ㆍㆍ
'19.3.12 11:02 PM (122.35.xxx.170)이번주 로또1등 당첨이요.
8. 와
'19.3.12 11:04 PM (223.38.xxx.8)저도 성지순례왔어요
9. ...
'19.3.12 11:05 PM (39.7.xxx.97) - 삭제된댓글드라마는 본적 없고 82에 올라온 글들로 대강 스토리는 알고 있었는데
윗 링크 따라 들어간 글 읽어보니 진짜 작가하셔도 되겠어요.
그리고 링크 글 보니
박근형 윤여정 나온 장수상회 였나? 암튼 그 영화 생각나네요. 거기서도 박근형이 치매였는데 부인 아들 딸들이 편하게 받아주는 거였어요.
동네 마트 아저씨라고 생각하고 박근형이 대하고 그랬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아들이고 옆집 할망구가 부인이었나 그랬어요.. 뭐 그런식으로 온가족이 치매 노인 보살피더군요.10. ....
'19.3.12 11:12 PM (39.7.xxx.97) - 삭제된댓글드라마는 본적 없고 82에 올라온 글들로 대강 스토리는 알고 있었는데
윗 링크 따라 들어간 글 읽어보니 진짜 작가하셔도 되겠어요.
그리고 링크 글 보니
박근형 윤여정 나온 장수상회 였나? 암튼 그 영화 생각나네요. 거기서도 박근형이 치매였는데 부인 아들 딸들이 편하게 받아주는 거였어요.
동네 마트 아저씨라고 생각하고 박근형이 대하고 그랬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아들이고
이사온 옆집 할머니와 딸하고도 인사하며 잘 지내고
그 옆집 할머니와 설레며 데이트하고 그래요.
뭐 그런식으로 온가족이 치매 노인 보살피더군요.
작가가 혹시 장수상회에서 모트브 따 온거 아닐까요?11. ..
'19.3.12 11:13 PM (125.183.xxx.172)고딩 딸
미술 실기전형 잘 되게 해 주세요~~ㅎ12. ㅋㅋㅋㅋ
'19.3.12 11:15 PM (182.222.xxx.37) - 삭제된댓글첫댓님 그 글에 댓글 달았어요 ㅋㅋㅋㅋㅋ
13. ㅋㅋㅋㅋ
'19.3.12 11:15 PM (182.222.xxx.37)첫댓님 그 글에 소원댓글 달았어요 ㅋㅋㅋㅋㅋ
14. ...
'19.3.12 11:16 PM (39.7.xxx.97)드라마는 본적 없고 82에 올라온 글들로 대강 스토리는 알고 있었는데
윗 링크 따라 들어간 글 읽어보니 진짜 작가하셔도 되겠어요.
그리고 링크 글 보니
박근형 윤여정 나온 장수상회 였나? 암튼 그 영화 생각나네요. 거기서도 박근형이 치매였는데 부인 아들 딸들이 편하게 받아주는 거였어요.
동네 마트 아저씨라고 생각하고 박근형이 대하고 그랬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아들이고
이사온 옆집 할머니와 딸하고도 인사하며 잘 지내고
그 옆집 할머니와 설레며 데이트하고 그래요.
나중에 보니 부인과 딸이었구요.
뭐 그런식으로 온가족이 치매 노인인 박근형을 보살피더군요.
작가가 혹시 장수상회에서 모트브 따 온거 아닐까요?
참 그 영화에서 딸도 한지민15. 이건
'19.3.12 11:18 PM (124.49.xxx.61)예상가능한거 아닌가요?
경비실 찾아가서 주민과 싸울때
엄마라고 했었고
반신반의하며 치매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뻔해보여 뭔가 더있을거라고 했죠16. 우리남편
'19.3.12 11:20 PM (180.66.xxx.107)심지어 드라마 전혀 안보는 사람입니다.
제가 하도 재밌다고 온가족에게 권해서 앞 몇편 보더니 다 이렇게 추리하더군요.
제가 감성파괴자 취급하니 두세편 보더니 다시 안보더군요.
영화도 액션이나 sf 가끔씩 볼까 스포츠나 다큐만 보는 사람인데 섬뜩할만큼 예리하네요.
제가 점보는거 좋아하는데 친구들이 왜보냐고 그냥 남편한테 물어보래요17. 눈이사랑
'19.3.12 11:31 PM (211.179.xxx.93)학원 땡땡이치고(학원샘한테 전화와서 알았네요) PC방 다녀와놓고 열심히 공부해서 피곤하다고 들어가 자는 고3 아들 대학가게 해주세요^^;; 재수안했음 하네요 어흑..
18. 오. 부디
'19.3.12 11:46 PM (106.102.xxx.79)재수하는 우리 아들 올1111 받고 원하는곳 철썩 붙기를... 빌고 또 빌고.
19. 오 부디
'19.3.12 11:47 PM (121.191.xxx.102)저 시험에 합격하게해주세요.
20. 저도
'19.3.12 11:48 PM (211.187.xxx.11)재수하는 저희 딸 원하는 곳에 철썩 붙게 해주세요~~ ^^
21. 지금까지
'19.3.13 1:02 AM (49.174.xxx.31)이런 점집은 없었다...
살빠지게 해주세요ㅠ22. ㅇㅇ
'19.3.13 10:59 AM (211.198.xxx.191)늦었지만저도 소원하나 빌고가요.우리딸ㅈ합격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