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매 맞잖아요
대박
1. ..
'19.3.12 10:41 PM (180.66.xxx.164)치매네요. ㅜㅜ
2. @@@@
'19.3.12 10:41 PM (1.238.xxx.181)헉 어쩔
그래서 노인들이 다 초능력자였구나3. ....
'19.3.12 10:42 PM (112.146.xxx.125)아 오늘 안봤는데;;;
그럼 한지민은 누구고 김혜자님은 누구에요?4. 에이
'19.3.12 10:42 PM (124.49.xxx.176)실망이에요
5. 참내...
'19.3.12 10:42 PM (37.120.xxx.118)그렇군요.
6. ㅇ
'19.3.12 10:42 PM (27.35.xxx.162)에궁. 치매네요
7. 헐
'19.3.12 10:42 P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실망실망대실망
8. 헐..
'19.3.12 10:43 PM (121.133.xxx.248)말도 안된다 생각했는데...
9. 아놔
'19.3.12 10:43 PM (39.7.xxx.166) - 삭제된댓글장난하나 ㅎㅎㅎㅎ
10. ..
'19.3.12 10:43 PM (180.66.xxx.164)근데 너무 슬프네요ㅜㅜ
11. ㅇㅇ
'19.3.12 10:44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실망이네
12. 왜요?
'19.3.12 10:44 PM (59.6.xxx.63)연출도 좋고 스토리도 좋고 저는 괜찮은데요
13. 근데
'19.3.12 10:44 PM (58.148.xxx.5)전 이해가 잘 안되네요
14. ..
'19.3.12 10:44 PM (58.233.xxx.96) - 삭제된댓글그게 제일 개연성있는듯.. 준하가 남편이었네요..근데 너무 슬퍼요ㅜㅜ
15. 그럼
'19.3.12 10:44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전무송 할배가 남편인 준하였던거에요?
16. ..
'19.3.12 10:45 PM (180.66.xxx.164)전무송은 시계 빼앗은 나쁜놈인듯?
17. ㅇㅇ
'19.3.12 10:45 PM (175.223.xxx.14)이게 도대체 왜 실망이에요???
노인얘기 아름답게 하면 안돼요?18. ..
'19.3.12 10:45 PM (180.66.xxx.164)준하는 손자? 인가요?
19. 흠흠
'19.3.12 10:45 PM (119.149.xxx.55)아놔..이해가 안갑니다~~
20. ㅇㅇ
'19.3.12 10:45 PM (175.103.xxx.237)아직 안 봣는데 ,,,
여기서 치매야니냐고 어떤 분이 쓴 글을 봤는데,,
드라마 중간 정도 예상한 분 있었어요,,그 분 대단!!21. ...
'19.3.12 10:45 PM (112.146.xxx.125)준하가 남편요?
그럼 젊은 준하는 누구래요?22. 그냥
'19.3.12 10:46 PM (39.7.xxx.143) - 삭제된댓글잘생긴 젊은 남자 좋아하는 치매 할머니 얘기였어 ㅎㅎㅎㅎㅎ
23. ..
'19.3.12 10:46 PM (180.66.xxx.164)김혜자씨 연기 대박 ~~ 노인일때랑 25세연기할때랑 눈빛이 틀려요~~~
24. ㅇㅇ
'19.3.12 10:46 PM (175.223.xxx.14)준하는 남편인데 애가 어릴때 죽었네요.
지금 준하는 닮은 다른 사람이구요.25. 전무송은
'19.3.12 10:47 PM (121.133.xxx.248)준하 죽인 사람 아닌가요?
26. 아....
'19.3.12 10:47 PM (222.104.xxx.84)머리가 나쁜가봄.....알랑말랑....
27. ..
'19.3.12 10:47 PM (112.146.xxx.125)그럼 한지민 엄마의 엄마에요? 아니면 시어머니?
28. @@@@
'19.3.12 10:48 PM (1.238.xxx.181)늘 보던 젊은 의사샘을 자기 과거의 남편에게 적용한거군요
29. ㅇㅇ
'19.3.12 10:48 PM (175.223.xxx.14)안내상이 아들이고
이정은이 며느리예요.30. 음
'19.3.12 10:48 PM (112.150.xxx.63)준하는 젊은시절 죽은 남편, 현재는 손자?
전무송은 남편을 죽게만든 나쁜사람? 시계도 빼앗고31. ...
'19.3.12 10:48 PM (175.223.xxx.42)타임슬립물이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김 새네요
32. ..
'19.3.12 10:48 PM (218.237.xxx.210)전무송이 현재 남편이죠
33. ..
'19.3.12 10:49 PM (58.233.xxx.96) - 삭제된댓글전 전혀 나쁘지 않아요.. 근데 넘 슬프고 서러운 느낌.. 눈물 펑펑나요ㅜㅜ
34. ㅠㅠ
'19.3.12 10:49 PM (218.152.xxx.33)판타지가 깨지는 기분이네요ㅠ 치매는 아니길 바랬는데
35. ..
'19.3.12 10:50 PM (175.112.xxx.58)치매걸린 혜자의 꿈이었네요 그럼
36. ..
'19.3.12 10:50 PM (222.237.xxx.149)재밌는데요.
너무 슬퍼요.
노인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노인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네요.37. .....
'19.3.12 10:50 PM (112.154.xxx.109)욕나온다.정말
38. ..
'19.3.12 10:50 PM (49.169.xxx.133)전문성이 남편이며 안내상 아버지가 되는거에요?
39. 전
'19.3.12 10:51 PM (220.116.xxx.191)남편이 애 어릴때 죽은것 같은데요?
애가 자라서 아빠 안내상이구
전무송은 아이가 죽게 원인된?40. 아
'19.3.12 10:51 PM (110.70.xxx.13)내 오십평생에 드라마보고 눈물글썽이긴 처음입니다 아.. 좋은 드라마네요
41. 맞아요
'19.3.12 10:51 PM (121.128.xxx.120)판타지가 깨지는 기분이네요.2222222
뒷통수 맞은 듯.
아지곧 이해가....
내 머리가 이리도 나쁘다니.ㅠㅠㅠ42. 아자아자
'19.3.12 10:51 PM (14.52.xxx.79)전 전혀 나쁘지 않아요.. 근데 넘 슬프고 서러운 느낌.. 눈물 나요ㅜㅜ
2222222243. 둘이 부부
'19.3.12 10:52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아닌가요? 젊은 혜자.준하는 부부였고,
전무송.나이든 혜자가 된거로 이해했어요.
눈물 또르르..50되니 넘 공감됨요ㅠ44. 커피향기
'19.3.12 10:52 PM (211.207.xxx.180) - 삭제된댓글한지민이 젊은시절 혜자
절은 시절 남편 준하는 뒷머리가 기네요
현재준하는 늙은 혜자를 돌보는 의사?정도 되는것 같고
치매는 슬픈 병이네요
아까 어르신들 코믹할땐 웃겼는데...45. 근데
'19.3.12 10:52 PM (211.36.xxx.218)이해는 잘 안가도 실망스럽지않아요
가슴도 시리고 웃기기도 하고 재미있어요46. 치매이신 엄마
'19.3.12 10:53 PM (180.68.xxx.109)모시고 사는데 너무 슬퍼요...
가끔은 남동생을 돌아가신 아버지로 알고 계실 때도 있어서 왜저러시나 했는데 이 드라마 보고나니 많이 이해가 되네요. ㅜㅜ47. ㅠ ㅠ
'19.3.12 10:53 PM (211.117.xxx.166)실망이라는분들은 치매면 어때서 실망인가요
48. 멘붕
'19.3.12 10:53 PM (1.242.xxx.125)그럼 시계 찼던 그 형사는 누구에요..? 스토리 정리가 안됨..ㅜㅜ
49. ...
'19.3.12 10:55 PM (49.166.xxx.118)전무송이 남편은 아니죠..
혜자 젊은남편 준하는 젊었을때 죽은거 같은데요50. 헤라
'19.3.12 10:56 PM (223.39.xxx.165)이드라마는 항상 엔딩이 머리를 한대 치는거같아요
51. ...
'19.3.12 10:57 PM (58.122.xxx.53)전무송은 혜자남편의 죽음과 관계있는 사람같아요.
예고에서 혜자가 끌려가면서 오열하잖아요.
원수일수도..52. 그러네요
'19.3.12 10:57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젊은준하는 일찍 하늘나라간듯요..ㅠ
53. 아
'19.3.12 10:58 PM (1.242.xxx.125)오늘이 마지막회가 아닌거죠? 순간 10부작 드라마인가..하고 스토리 멘붕왔는데.다행.ㅋㅋ
54. 전무송
'19.3.12 10:59 PM (221.141.xxx.186)시계가졌던 형사 늙어 전무송
젊은 혜자 남편을 죽음에 이르게 만든사람
안내상부부는 혜자 아들부부
남편 준하는 안내상 어렸을때 사망
젊은 혜자가 바닷가에서 유골 뿌림
의사 준하는 혜자 주치의
의사준하를 보고 남편 준하를 떠올리고
혜자는 일장춘몽을 꾼거임
이렇게 정리하면 맞는거 같네요55. 치매라는게
'19.3.12 11:02 PM (211.36.xxx.152) - 삭제된댓글어때서 광광거리는지
괜찮기만 하구만56. ...
'19.3.12 11:03 PM (175.223.xxx.42) - 삭제된댓글전 이런 알고 보니 모든 게 꿈이었다 스토리 넘 별로예요. 괜히 봤네요.
57. 로사
'19.3.12 11:03 PM (175.205.xxx.85)윗님 정리가 대충 맞는거 같아요~~
58. 지나가다
'19.3.12 11:23 PM (14.52.xxx.79) - 삭제된댓글늙은 혜자가..늙으니까 손맛이 생겼다며..자기가 음식하고 맛있다 하잖아요. 저는 그때 치매라 생각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