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3,4등급 못해도 5는 나왔는데 그것도 안나왔내요
ㅠ 한과목이 이런 점수 나오면 정시는 갈데가 없는데
오늘 영화 보러 가려했는데 조계사나 다녀와야겠어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국어 완전 반타작도 못했어요
고3맘 조회수 : 1,423
작성일 : 2019-03-08 09:25:06
IP : 218.237.xxx.2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19.3.8 10:00 AM (1.225.xxx.226)우리 고2 아들도 모두 찍었을 때와 유사한 점수요..ㅠㅠ 휴..
2. 4789
'19.3.8 10:16 AM (116.33.xxx.68)고3인가요?
3. ...
'19.3.8 10:21 AM (124.50.xxx.139)저희집 고3은 국어시간에 배 아파서 대충봤고 영어도 배아파서 주무시고 자기가 큰맘먹고 힘들었지만 수학은 아픈거 참고 봐서 2개 틀렸다며 어찌나 당당히 말하던지...전교1등만 하던 아들 키우다 막무가내 딸 키우니 하루하루 도닦는 마음으로 삽니다.
4. ..
'19.3.8 11:07 AM (27.163.xxx.48)네 고3맘이요 우리애도 채점도 안해와서 점수를 몰랐는데 제가 채점해보니 ㅠㅠ 오늘 아이오면 아이가 원해서 국어학원 옮겼으니 숙제는 꼭 해가고 틀린거 꼭 질문해서 틸힌거 짚고 넘어가라고 해야겠어요 제맘대로 국어 옮겨서 내내 원망했었거든요 작은학원인대도 숙제 안한거 그냥 넘어가서 숙제도 제대로 안하는거처럼 보였어요 ㅠ
5. ..
'19.3.8 11:08 AM (27.163.xxx.48)틸힌거 -> 틀린거
6. ...
'19.3.8 1:05 PM (211.36.xxx.110) - 삭제된댓글국어 방법 없나요ㅠ 아침에 수만휘가서 국어 검색하다 한숨쉬고 나왔네요
7. ..
'19.3.8 2:48 PM (27.175.xxx.92)기출 많이 풀어야 한데서 학원샘께 내신기간에도 수능기출문제 풀게 해달라할까 고민중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