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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인가족 생활비에서 매번 많이쓴다고 얘기들어요

4444333 조회수 : 8,516
작성일 : 2019-02-25 14:17:04
육아휴직수당 85만원 받아서 한달생활비로 써요
근데 꼭 좀 나가서 쓰고 그러다보면 110정도 씁니다
130만되도 부자가된거같아요~~사람들 만나서 밥도 먹고 커피도마시고..
그런데 그건 자주는 안하고
한달에20~30씩 모자라는 금액 정확히 카드 고지서에 223640원 찍히면 달라고해요.

이번에 남편월급 오백가까이 받았길래 32만원 보내달라고 하니
나보고 돈 너무 많이 쓴다고 하네요.

아직 사교육비는 안드는 영아둘인데 항상 돈걱정 하며 쓰는데
많이 쓴다고 하니 기분이 비참하네요.


아이 시키고 싶은것도 많은데
말하면 유별스런 부모취급 아무튼 말로는 하면 한다는데
신중히 생각하라고 조언하고 하진 않죠
나가서 얼른 돈 더 많이 벌고싶어요.
집대출 보험비는 남편 월급에서 해결하는데
제보험은 딱 6만원짜리 하나 나가요.
아무튼..매번 80에 맞춰써야지 왜이렇게 많이 쓰냐 들으니 할말이 없고 쓸데없는데 쓴건 없고..
생활비 100 200씩 척척 받아쓰면 너무 좋겠어요. 그런삶이 상상이 안가요
신혼초에 일그만두고 남편한테 카드 받아 쓰니 쓸때마다 어디야
편의점에서 뭘사냐 그래서 드러워서 다시 직장구했죠..
나는 스무살때도 부모님한테 몇만원 받는거 너무 아까워하시고
집에 혼자서 불키고 있는것도 아까워 하시는 부모님 아래서 컸는데
내팔자가 그런거같아요
IP : 223.38.xxx.196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25 2:19 PM (121.160.xxx.74)

    저희 집 세 가족이고 아직 애도 아가인데 식료품, 생필품, 아가용품, 분유 사고 하면 150만원 훌쩍이던데요 ㅠㅠ
    110만원이면 네 가족이면 엄청 선방하신건데...
    남편 굶으라고 그러시지 그러세요?? 한번 김하고 라면 참치 캔만 먹고 살아보라고 하세요..
    한끼 식사 준비만해도 재료 값이 얼만데 ㅡㅡ

  • 2. 85만원으로
    '19.2.25 2:21 PM (39.113.xxx.112)

    아기 용품 ,4인가족식대까지 다 해결 한다는 말인가요?
    세금은 남편이 할거고...이해가 안되네요 많이 쓴다는 기준이 뭔지

  • 3. ..
    '19.2.25 2:22 P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말도 안된다 정말
    그러면 남편이 생활비 자체를 안준다는 말이네요?
    원글님 수당으로 살림꾸리는거네요
    남편이 집에서 밥도 안먹어요
    도대체 생활비도 안주는 놈이 뭐가 그리 당당해서 많게쓰니 적게쓰니 할말이 많대요?

  • 4. ..
    '19.2.25 2:23 PM (175.223.xxx.228)

    말도 안된다 정말
    그러면 남편이 생활비 자체를 안준다는 말이네요?
    원글님 수당으로 살림꾸리는거네요
    남편이 집에서 밥도 안먹어요?
    도대체 생활비도 안주는 놈이 뭐가 그리 당당해서 많게쓰니 적게쓰니 할말이 많대요?
    내가 잘 못 읽었나? 싶을 정도네요

  • 5. 남편이
    '19.2.25 2:24 PM (112.170.xxx.69)

    생활비 안주시는거 맞죠?
    님의 육아휴직수당과 복귀하면 님의 월급으로?

  • 6. ........
    '19.2.25 2:27 PM (112.221.xxx.67)

    남편은 500이나 벌면서 남는돈은 다 뭐한대요????

  • 7. ..
    '19.2.25 2:28 PM (223.62.xxx.65)

    그 85만원이란게
    순전히 원글님 용돈으로 사용하시는거면 이해가요.
    가족 식비및 생활비가 아니구요.
    맞나요?

  • 8. 본인
    '19.2.25 2:31 PM (58.230.xxx.242) - 삭제된댓글

    용돈이 85만원인데
    모라라서 남편이 더 보태준댜는 거죠?
    근데 제목이 왜 4인가족 생활비?

  • 9. 09889
    '19.2.25 2:32 PM (223.38.xxx.218)

    제용돈80이면 제가 부자게요
    사람들 만나면 오바될까봐 잘안만나요
    생활비 식비 아이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기저귀값 아이 속옷양말 구입
    아이들 옷도 거의안사고 물려입고
    어쩌디 선물하준 친구들 한테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2~3만원 선물 하는것...그런것들..


    그런것들이에요..

  • 10. 헐..
    '19.2.25 2:34 PM (223.62.xxx.65)

    그럼 남편은요???
    반반이라도 나눠서 쓰던가
    뭐죠..정말ㅡㅡ

  • 11. ......
    '19.2.25 2:34 PM (110.70.xxx.22)

    왜 그러고 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12. ....
    '19.2.25 2:35 PM (223.38.xxx.218)

    네 생활비 안받아요 제 돈 쓰고..

    결혼 초에 친정엄마가
    내 월급 다쓰고 친정아버지가 그렇게 아끼자고 하더라
    내월급그렇게 생활비로 쓰자하니 난모은돈도 없고 힘도 없더라
    너는 생활비 받아서 그걸로 살림하고 니월급 모으면 좋겠다 했는데
    아버지랑 똑같은 남편을 만나 ㅜㅜㅜ 이렇게 아버지 자리가 중요합니다. ㅜㅜ

  • 13. ....
    '19.2.25 2:36 PM (59.15.xxx.141)

    이런분 보면 솔직히 이해가 안가요;;; 결혼을 왜하신 건가요?
    남편 입장에선 자기돈 하나도 안쓰고 아내가 자기 애 낳아서 키워주고 밥해주고 살림 다해주니
    이렇게 남는 장사가 없는데요?
    남편이 쓰는건 집 대출금밖에 없다니
    그건 어차피 자기 재산인 거잖아요
    나이도 젊은분 같은데 왜그러고 사세요

  • 14. ..
    '19.2.25 2:37 P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생활비잖아요
    아이에게 들어간 비용이 생활비지 어째서 옹돈인가요
    진짜 뭐 그런 놈이 다있나요
    500이나 벌어서 다는 안맡겨도 생활비는 내놔야지
    진짜 넘의 남편이지만 뭐 그런 새끼가 다 있나 싶네요
    생활비 안주는 남자 밥도 해줄 필요없고 세탁도 해 줄 필요없어요

  • 15. ....
    '19.2.25 2:38 PM (118.176.xxx.140)

    아니 참내!!!

    꼴랑 80받으면서
    왜 세식구 생활비를 혼자대요?!!!

    보아하니 남편이 백수도 아니구만
    남편 월급은 대체 어디다 쓴다는건데요?

  • 16. 00000
    '19.2.25 2:39 PM (223.38.xxx.218)

    저도 제가 왜이렇게 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주말마다 일해 돈많이 벌어올게 하고
    나는 주말내내 육아에.지쳤는데
    돈얘기엔 내가 많이 쓴다는 말만..
    돈 많이 벌어올게 하는 허세를 하면서 나보고 안기뻐?하는데.사실.안기뻐요.
    얘기하면 80보다 더쓰면 안되지 버는것보다 더쓰는건 죄악이라고 얘기하는 사람한테
    돈 많이 벌어와서 무한리필 식당같은데서 저녁 한번 사면
    그걸로 너무 행복해하고 만족해하구 돈 아껴써서 돈 더달라 소리 안하는 아내 원하는거 같은데
    나는 그런사람이 아니네요

  • 17. 헐..
    '19.2.25 2:39 PM (180.69.xxx.167) - 삭제된댓글

    남편 월급이 실수령 500은 맞나요?
    한달에 대출금과 보험료는 거기서 얼마나 나가는지요.
    한달 85로 4명 생활비를 어떻게 쓰는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 18.
    '19.2.25 2:40 PM (180.69.xxx.167)

    남편 월급이 실수령 500은 맞나요?
    한달에 대출금과 보험료는 거기서 얼마나 나가는지요.
    한달 85로 4명 생활비를 어떻게 쓰는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남편이 아내를 전혀 못 믿는 것 같은데,
    결혼 전에 무슨 사고라도 친 거 아니라면 헐.

  • 19. ..
    '19.2.25 2:40 PM (175.223.xxx.228)

    넘의남편이지만 정말 엄청 쪼잔한 새끼다 진짜
    생활비 안주는 남자 밥해주고 옷 세탁해주고 할 필요도 없네요
    저런 놈이 애한테는 좋은 아버지일까 싶기도 하고..
    싸워서라도 생활비 100이라도 받으세요
    원글님 치장하는데 드는 돈도 아니고 식구들 생활비인데
    도대체 대출금이 뭐 얼마나 되길래
    그래봤자 명의가 원글님 것도 아닐테고
    왜 이러고 사시는지
    정상아닙니다 싸워서 받아내세요

  • 20. .....
    '19.2.25 2:42 PM (110.70.xxx.22)

    이혼해도 기본 양육비는 받아요 애한테 들어가는 양육비 달라고 하세요

  • 21. ㅇㅇ
    '19.2.25 2:42 PM (116.42.xxx.32)

    저기요
    식비만도 4인이면 100.넘어요
    님 노예 아닙니다
    월급통장 받으세요

  • 22. 울이모
    '19.2.25 2:43 PM (49.174.xxx.79)

    그리 아껴쓰고 진짜 애들도 김치에 밥주고
    친정에서 쌀 김치등 부식거리 대주고 살았는데 그리 모은돈 나중에보니 시누에게 들어가 한푼도없더이

  • 23. ..
    '19.2.25 2:44 PM (125.178.xxx.106)

    뭐죠?이 시추에이션은??
    황당하네요 헐..
    왜 그렇게 사시는지?
    반드시 생활비 받아 내세요!!

  • 24. dd
    '19.2.25 2:45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바보도 아니고 성격이 순해터졌나요?
    이기회에 남편보고 니가 아이둘델고
    80으로 살림해보라 그러고 손놓으세요
    아직 젊은 분이 뭐하러 그렇게 살아요?
    중년아줌마도 그렇게는 안살아요

  • 25. 싸우세요
    '19.2.25 2:45 PM (175.223.xxx.118)

    싸우세요
    싸움 나는거 두려우신거죠?
    대화도 안통하니 싸우능 수 밖에요
    지금 아기 어리죠 크면클수록 더 들어요
    혹시나 몸이 아프거나 사람이 무슨일 생길지 모르는데
    안주면 가족취급 하지 마세요
    아무것도 해주지 마세요

  • 26. 0000
    '19.2.25 2:47 PM (223.38.xxx.145)

    생활비 란 얘기에 대화가 불가에요.
    나보고 많이쓰고 살으라는데
    뭘 많이썼고 쓰라고...

    남편기준은 내가 받는것보다 더쓰면 그건 낭비다 그게끝이고
    나는 생활비 안주는거 생각해보라고 하니 나보고 대화불가라고하네요

  • 27. ㅇㅇ
    '19.2.25 2:50 PM (49.1.xxx.120)

    헐... 80????????????????????

  • 28. ..
    '19.2.25 2:52 PM (175.223.xxx.228)

    그러면 남편 급여에서 지출내역은 정확히 아시나요?
    500받아서 생활비도 안주고 어디에 그렇게 써요?
    혹시 시집 가장인가요 남편이?
    정말 이해가 안되요

  • 29.
    '19.2.25 2:56 PM (175.113.xxx.77)

    아니.. 남편이 월급 다 안맡겨요?

    그건 고사하고 생활비를 안준다는 말인가요 지금? 그래서 육아휴직수당비로
    땜질한다구요?

    헐....

    별 그지 깡깽이같은 경우 다 봤네...

  • 30. ㅇㅇ
    '19.2.25 2:56 PM (116.121.xxx.146)

    분명 남편새끼 딴데는 펑펑쓸거예요
    그렇게 자신있음 통장 다 까보라고하세요
    님 쥐어짜서 남은돈 모으고있음 인정입니다
    근데 아닐걸요? 님 남편 돈 정확히 모르죠? 이게 와이프인가요?잠자리해주는 노예지

  • 31. 현대판 노예
    '19.2.25 2:59 P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

    왜 그러고 살아요?
    섬에 끌려온 노예랑 모가 다른가
    더 비참해보이는데

  • 32. 우와
    '19.2.25 3:00 PM (14.37.xxx.215)

    젊은분이 왜그러 사세요
    남편한테 카드하나 받아서 80넘으면 남편카드로 긁으세요
    이게 뭐예요?진짜 왜그러고 살아요? 이혼해도 애 둘 양육비 최소가 80은 받아요

  • 33. ㅇㅇ
    '19.2.25 3:01 PM (49.1.xxx.120)

    심지어 뭘 믿고 아이를 둘씩이나 낳으셨대요? 그런 애비... 나중에 분명히 갈등의 씨앗이 될겁니다.
    지금의 몇백배로...

  • 34. ???
    '19.2.25 3:01 PM (211.179.xxx.85)

    무슨 말인지?

    남편 급여 500만원은 어떻게 쓰이느냐니 답변을 안하고 계속 신세 한탄만..ㅜ

    쓰신대로만 보면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 35. ㅇㅇ
    '19.2.25 3:03 PM (116.42.xxx.32)

    전 무슨 80이라도 받는줄 알았는데
    님 육휴수당으로 헐

    땡전 한 푼 안 내놓고.남편은 저축 잘 하고 있을까요?
    도리도리
    집이라도 며칠 나가서 혼줄 내심이

  • 36.
    '19.2.25 3:05 PM (221.144.xxx.12)

    저 진짜로 놀랐어요!80이요?생활비가????
    대출이 몇 억 되나요?남편은 용돈 얼마고 얼마 모아놨는지 확인하셨어요?
    요즘 고깃집 가서 외식해도 일이십 우습게 나오는 물가인데 남편분 물가가 70년대에 머물렀나보네요

  • 37. .....
    '19.2.25 3:10 PM (114.200.xxx.117)

    거짓말이라고 해도 믿겠어요.
    점점 더 비참해지실텐데....
    돈 달라고. 월급 통장 내놓으라고 하세요.
    카드를 내놓던지.
    뭔이런 찌질한 거지같은 놈이 있는지 ㅠㅠㅠ

  • 38. 갈라서요
    '19.2.25 3:11 PM (122.31.xxx.64)

    성격차도 정도껏인데, 왠만하면 이혼하지 말라하는데
    폭력,도박, 그리고 저런 쪼다(욕해서 죄송)은 이혼사유예요

    저거 정서적 폭력이에요 생활비 쪼는 것도 정도껏해야지...이혼각오하고 싸우세요.
    아님 바로 이혼요. 저거 평생그래요. 모은 돈 다 날린다에 한표던져요.

  • 39. ..
    '19.2.25 3:13 PM (180.66.xxx.74)

    남자분 상여우같아요...흠
    원글님 교사고 남자 대기업인가요?
    그런 조합 많던데.. 집 대출이 얼마길래..

  • 40.
    '19.2.25 3:14 PM (39.7.xxx.185)

    노예네

  • 41. 나옹
    '19.2.25 3:18 PM (112.168.xxx.69)

    남편 지 밥 해주는 돈 값도 안 되겠네요.
    죄송하지만 님 남편 개 xx 에요.
    애둘에 생활비 150도 안 쓰는 집이 어딨어요?

    관리비 통신비 보험 이런 거는 남편이 내요?
    그래도 150이면 빠듯한데. 나쁜 xx
    지금 남편이 님한테 붙어사는 거에요. 지 새끼 먹는 비용은 그래도 반반은 내야죠. 지먹는 돈도 안내고.

  • 42. 미친놈이네
    '19.2.25 3:18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애둘포함 생활비를 어떻게 80에 맞춰요.
    남편 월급 어떻게 관리하는지 오픈은 하나요?
    월급관리 원글님이 하겠다하고 용돈 50씩만 주세요.

  • 43. ..
    '19.2.25 3:22 PM (58.233.xxx.125)

    누울자리를 보고 다리를뻗는다고 님이 그렇게 남편 인간말종을 만드신거예요.. 어디 양아치짓할때없어서 애키우는 와이프가 최저생계비로 자기육아수당 타쓰며 사는데 저리비열하게 나오나요..정신차리세요 앞으로 아이들 한테 들어갈돈 장난아닌데 그때마다 님뿐만아니라 아이들까지 엄마의 비참함이 대물림 됩니다.

  • 44. ,,,
    '19.2.25 3:29 PM (121.167.xxx.120)

    남편보고 생활하라고 하시고 매번 타서 쓰세요,

  • 45. 나옹
    '19.2.25 3:29 PM (112.168.xxx.69)

    우와 집은 누가 해 온 거에요? 남편이 해 온거라서 저 유세인가요? 원글보고 월세내라고 하고 싶은데 못해서 저러나 보다. 그게 무슨 남편이에요. 남이지.

  • 46. 채석강
    '19.2.25 3:30 PM (112.172.xxx.43)

    이글이 낚시였으면...

  • 47. 나옹
    '19.2.25 3:30 PM (112.168.xxx.69) - 삭제된댓글

    이런 상황이면 진짜 애는 놓고 나오세요.이혼하는게 나아요.

  • 48. 이런여자 싫음
    '19.2.25 3:46 PM (117.123.xxx.185) - 삭제된댓글

    멍청하다고밖에는 생각이 안되네요.

    무슨 아버지자리 어쩌고입니까? 저런 남자랑 저렇게 살면서 애 둘이나 낳은 거 보면 그냥 본인이 상황을 바꿀 생각은 없고~ 남탓이나 하면서~

  • 49. 아이고
    '19.2.25 3:52 PM (175.124.xxx.73)

    요새 똘똘한 새댁들이 이렇게 사는사람이 있기는 한가 싶어서 낚시같아요

  • 50. 무보수 도우미네
    '19.2.25 3:57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왜 없어요 븅쉰 같은 인간이야 어디가나 있죠 남자에 환장해 같이 살고는 싶어 남자가 뭔짓을 해도 참는게 미덕이라며 저래 사는 여자들 있어요

    여기 님들이나 나나 저런 미련한 딸냔 안두길 희망해야죠

  • 51. ....
    '19.2.25 7:03 PM (211.110.xxx.181)

    님 통장에 몇십만원이라도 있으면 그걸로 님 용돈 쓰고..
    남편보고 남편이 장 봐오고 모든 결제를 남편이 하라고 하고 님은 남편이 사오는 걸로만 딱 한달을 사세요
    님 용돈 한푼도 안 쓴다고 해도 80 가지고 어떻게 살아요?
    80가지고는 내 능력으론 못사니 장 봐오라고 하세요
    마트 문 닫았으면 편의점에서라도 사 오라고 하세요

    정말 쪼아도 정도껏이지..

    저 신혼 때 경제권 자기가 갖겠대요 (시모가 시부한테 매일 만원 이만원 타 쓰는 집)
    그러라고.. 그런데 가계부는 경제권을 가진 사람이 쓰는 거니까 알아서 가계부 쓰고 정리하라고 했어요
    가계부는 절 보고 쓰라더군요(귀찮대요)
    내가 왜? 경제권도 없이 보고서까지 쓰면서 내가 왜 그렇게 살아야 하냐고 그렇게는 못하니 가계부 본인이 쓰고 나한테 감사받으라 했어요

    카드를 쓰니 (본인한테 문자 감) 현금이 무슨 필요가 있냐 그래서
    그렇게는 못 산다고 월 일정 금액 생활비를 주면 그 안에서 내가 카드 쓰고 현금 쓰겠다고...

    생활비( 식비 주거비 교육비.. 등등해서) 주는데 왜 안꾸미고 사냐고 탓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생활비 올려달라고 해서 더 받았어요.
    꾸밈비까지..
    아줌마 꾸며봤자지만 말 나온 김에 받았죠

    그렇게 조율하면서 살아야지
    남편이 80쓰랜다면 근거를 대라고 하세요
    본인은 쓸 수 있다면 본인이 살림 살아야지요...그걸로는 못산다는 마눌 시키면 안 되죠

  • 52. ..
    '19.2.25 7:08 PM (39.119.xxx.128)

    대출받음거 갚고나면 대출로 산 부동산은
    내가 벌어 갚은거니 내꺼고.
    원글 돈 80은 생활비로 써서 없앤거 남편이 나중에 그 공을 알아줄까요?
    아주 교활한 사람입니다.

  • 53. ㅡㅡㅡ
    '19.2.25 7:49 PM (175.193.xxx.186) - 삭제된댓글

    와 듣던중 신박한 쪼다일세. 500버는 놈이 80버는 아내 피빨아먹는 거 실화예요?

  • 54. 정신병자 새끼
    '19.2.25 10:32 PM (122.36.xxx.78) - 삭제된댓글

    님도 하도 당하고 살아서 살짝 맛이 간 것 같은데요ㅜㅜ
    차라리 이혼을 하고 양육비를 받아요
    그 미친놈이 양육비는 주겠냐만은 지금처럼 정서적으로 폭력은 안당하고 살 거 아니에요 와.. 진짜.. 미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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