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로수길 갔다가 눈 뒤집혔어요

천ㅎㅎㅎ 조회수 : 24,838
작성일 : 2019-02-23 20:39:04
와 이쁜 옷 왜 이렇게 많나요...
오늘 날도 따듯하고 쇼핑하기 딱 좋았어요.
얼른 봄 돼서 이쁜 옷 많이 입고 싶어요.
IP : 39.7.xxx.112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9.2.23 8:45 PM (175.123.xxx.115)

    봄옷은 서너번 입으면 여름이라서 안사야지하고 다짐합니다^^

  • 2. ..
    '19.2.23 8:45 PM (95.222.xxx.86) - 삭제된댓글

    봄에 쇼핑욕구가 제일 많이 드는 것 같아요 ㅎㅎ

  • 3. 음.
    '19.2.23 9:15 PM (14.34.xxx.144)

    겨울동안 너무 우중충~한 패딩만 입고 다니다가 봄옷을 보면 정말 눈이 뒤집히는데
    사고나면 몇번 입지도 못하고 바로 여름이 오기에 매번 후회를 하게 되더라구요 ㅠㅠㅠㅠ

  • 4. 거기
    '19.2.23 9:47 PM (220.85.xxx.184)

    너무 비싸지 않던가요?

  • 5.
    '19.2.23 9:50 PM (223.39.xxx.37) - 삭제된댓글

    봄 한달반
    가을 한달반
    합해서 세달
    춘추복은 봄가을 합해서 3달 입는다고 생각해야 됨
    직장이라도 가거나 전업이라도 모임,외출이라도 자주 있다
    면 옷이 많아도 활용을 많이 하겠지만 일주일에 두번 정도
    외출,나들이 하는 입장에선(동네 이외) 옷이 너무 많아도
    짐 이죠
    요즘 가죽쟈켓 살까말까 하는데 그것도 사봐야 사실 봄에 한두번 입고 땡 이고 가을에 한두번 입으면 땡이겠죠ㅎ
    가지고 있는 트렌치,쟈켓,사파리,얇고 기장짧은 점퍼, 내피있는 롱 점퍼,퀼팅점퍼,칠부 소매 하늘하늘 아우터 있거던요 이것들도 하나에 두번 입으면 많이 입겠네요

  • 6.
    '19.2.23 9:53 PM (223.39.xxx.37) - 삭제된댓글

    야상도 있고 린넨쟈켓도 있네요ㅎ
    나 옷 없는 사람인데도 이러니 옷 많은 사람들이야..정말
    한번도 못입고 계절 바뀔수도 있겠네요

  • 7. 너트메그
    '19.2.23 10:13 PM (211.221.xxx.81)

    봄만되면
    봄바람을 타고 벗꽃날리듯 돈을 써요 ㅜㅜ

    세상이 너무 아름답다며, 봄의 생명력을 느끼며
    저 자신을 봄을 맞이하는 나무처럼 치장합니다.
    (물론 봄꽃처럼 예쁘단말은 아닙니다 ㅎㅎ)

    그래서 과소비를 줄이기 위해
    사탕을 예쁜 핑크빛 츄팝츕스를 쇼핑하고,
    빨그레한 딸기를 한팩 사고,
    우유대신 피치빛 큘피스를 구입합니다.

    전 봄을 굉장히 탑니다.

  • 8. 40중반
    '19.2.24 9:13 AM (182.222.xxx.120)

    사람마다 타는계절이 있나봐요
    저는 봄에 한번도 설레본적이 없어요
    꽃을 좋아하지도 않고..
    너무 삭막한가봐요ㅠㅠ

  • 9.
    '19.2.24 9:49 AM (121.128.xxx.208)

    사람마다 이렇게 다르네요~ 전 가로수길 갔다가 옷매장은 많은데 싸구려 옷들만 잔뜩 갔다놔서 실망하고 왔는데..원단도 안좋은 옷들 비싸게만 받고..살게 없어 구경만 하고 그냥 왔네요~ 가로수길도이젠 한물 갔다는 느낌 받았어요~ 하물며 밥먹으려고해도 먹을안한데도 없더라구요

  • 10. 원글님이
    '19.2.24 10:44 AM (220.85.xxx.12)

    날씬하시고 봄옷이 잘어울리는 분이신가보쥬.
    윗님은 도대체 왜 이런 댓글을ㅎㅎ 원래 쇼핑하러 백화점가도 살거 하나도 없는 날도 있고 사고싶은 거 많이 있는 날도 있더라구요.

  • 11. 그러게요
    '19.2.24 10:44 AM (221.148.xxx.49)

    사람마다 다르네요.
    그나마 가로수길이 오프거리중 제일 갈때많은데

    갈만한데가 괜찮은데가 다른거리는 있나요?
    그나마 거기서 놀다 서래가거나 청담 가서 먹는다쳐도
    거리이동도 가깝고

    갈만한거리는 그래도 설에서는 가로수길이 제일 낫던데

  • 12. ㅡㅡ
    '19.2.24 10:51 AM (223.38.xxx.228) - 삭제된댓글

    이건 딴 애기인데
    가로수길 무단횡단 좀 하지마세요.
    도로폭 좁아도 건널목 천지인데
    거기가 무슨 뉴욕 거리 인줄 아는 미친것들 때문에
    도로 중간에 사진찍는 또라이들도 있고
    운전하다 심장이 벌렁 차 밀리고
    무개념들 안 왔음 좋겠어요

  • 13. ㅡㅡ
    '19.2.24 10:51 AM (223.38.xxx.228)

    이건 딴 애기인데
    가로수길 무단횡단 좀 하지마세요.
    도로폭 좁아도 건널목 천지인데
    거기가 무슨 뉴욕 거리 인줄 아는 미친것들 때문에
    도로 중간에 사진찍는 촌년놈 또라이들도 있고
    운전하다 심장이 벌렁 차 밀리고
    무개념들 안 왔음 좋겠어요

  • 14. 가로수길
    '19.2.24 11:07 AM (218.39.xxx.146)

    가로수길에 제가 쓰고 있는 팩트 매장이 있어 가보고 싶은데 영 시간이 안나네요. 봄옷으로 화사하게 덮혔다니 구경가야겠어.

  • 15. 가로수길이
    '19.2.24 11:48 AM (59.14.xxx.69)

    갈데가 있다구요? 글쎄요 몇 카페빼고는 ㅜㅡ
    옷도 대부분이 싸구려옷이라 들어가기도전에 뻔해서 안가요.

  • 16. 거기
    '19.2.24 12:11 PM (121.130.xxx.60)

    갈곳없고 볼것없는 대표적인곳인데 왜 가셨나요 ㅎㅎ
    차라리 온갖 시설 다 들어와 있는 복합 쇼핑몰 돌아다니는게 백배 나아요

  • 17. 샤랄라
    '19.2.24 12:22 PM (117.111.xxx.79)

    해지고싶은순간이 봄이죠
    올해는 예쁘게입고 벚꽃놀이가고싶네요^^

  • 18. 뭐래
    '19.2.24 12:37 PM (175.223.xxx.76) - 삭제된댓글

    가로수길이 볼거 없다는거는 어쩌다 와서
    큰 길만 다니는 모르는 사람들이 그러죠.
    아직도 구석구석 숨은 가게들 많아요. ㅋ 의외로 1층아닌 상층에 숍 찾아가는거죠

    패션하는 분들 아직도 많고 하다못해 테라스 카페에 앉아 지나가는 행인 패션도 핫하고

    복합 쇼핑몰은 어디든 있는 브랜드에
    쇼핑스타일 차이지만 로드 오픈거리 한국에 이만한곳
    있습니까?

    볼거없다는것 쓸 돈없거나 아는게 없어서죠

  • 19. 뭐래
    '19.2.24 12:39 PM (175.223.xxx.76) - 삭제된댓글

    가로수길이 볼거 없다는거는 어쩌다 와서
    큰 길만 다니는 모르는 사람들이 그러죠.
    아직도 구석구석 숨은 가게들 많아요. ㅋ 의외로 1층아닌 상층에 숍 찾아가는거죠

    패션하는 분들 아직도 많고 하다못해 테라스 카페에 앉아 지나가는 행인 패션도 핫하고

    복합 쇼핑몰은 어디든 있는 브랜드에
    쇼핑스타일 차이지만 로드 오픈거리 한국에 이만한곳
    있습니까?

    볼거없다는것 쓸 돈없거나 아는게 없어서죠
    관광오셨으면 볼게없죠

  • 20. 뭐래?
    '19.2.24 12:40 PM (175.223.xxx.76)

    가로수길이 볼거 없다는거는 어쩌다 와서
    큰 길만 다니는 모르는 사람들이 그러죠.
    아직도 구석구석 숨은 가게들 많아요. ㅋ 의외로 1층아닌 상층에 숍 찾아가는거죠

    패션하는 분들 아직도 많고 하다못해 테라스 카페에 앉아 지나가는 행인 패션도 핫하고

    복합 쇼핑몰은 어디든 있는 브랜드에
    쇼핑스타일 차이지만 로드 오픈거리 한국에 이만한곳
    있습니까?
    볼거 없다는건 쓸 돈없거나 아는게 없어서..

    관광 오셨으면 볼게없죠. 관광지로보니
    그럼 차라리 복합쇼핑몰이 맞을지도

  • 21. 뭐래님
    '19.2.24 12:41 PM (121.130.xxx.60)

    가로수길은 사실 갈곳없고 볼것없는 곳이라 한국에 이만한곳 있다고 자부할게 아니라
    부끄러워해야할 거리예요
    그동네 골목 구석구석 다 알아요 그나마 있었던 특색있던 가게들 지금은 다 떠나고 없어요
    대형 상점들 옷가게 비싼 브렌치 까페들 그것도 그동네 아님 못갈 스탈의 까페도 아니구요
    지금은 도태된곳이죠
    볼것없다는것는 명백한 사실이고 쓸돈이 없거나 아는게 없어서라고 후려치는걸로 그동네 띄워보고싶으신가
    본데 애잔하네요 상황판단력이 아직도 안되서야 가로수길은 이미 퇴화한곳이예요

    정말 볼것 없어서 외국인을 데려가기도 부끄러운 곳이구요
    객관적인 사실을 말하면 말귀라도 알아듣던가 어디서 돈타령하긴
    돈있으면 거길 왜가요 좋은데가 훨씬 더 많은데.

  • 22. 뭐래?
    '19.2.24 12:46 PM (175.223.xxx.76) - 삭제된댓글

    그니깐 볼거없다 관광하러 온거네요.
    거기가 관광지라 올 수준 아니라니

    팩폭에 부들하시네.

    돈 있는데 거길 왜 관광오냐구요?. ㅎㅎ 돈 쓰러가지
    훨 좋은데 어디 추천이나 해보세요. 도산공원 청담 가깝고
    로드오프거리중 돈 있음 어딜 가시나요?

  • 23. 뭐래?
    '19.2.24 12:48 PM (175.223.xxx.76)

    그니깐 볼거없다는 관광하러 온거네요.
    거기가 관광지로 올 수준 아니라니

    팩폭에 부들하시네.

    돈 있는데 거길 왜 관광오냐구요?. ㅎㅎ 돈 쓰러가지
    훨 좋은데 어디 추천이나 해보세요. 도산공원 청담 백화점 가깝고 로드 오프거리 중
    돈 있음 어딜 가시나요?

  • 24. 뭐래?
    '19.2.24 12:51 PM (175.223.xxx.76) - 삭제된댓글

    외국인들 데리고 관광 하지마세요.
    관광은 관광지 천지고 원글 로드쇼핑 즐겁다는데

    어설프게 아는척 애잔하네요
    어차피 상주하는 외국인들은 이 거리 좋아라하 사람 아직도 많아요.

  • 25. 뭐래?
    '19.2.24 12:51 P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외국인들 데리고 관광 하지마세요.
    관광은 관광지 천지고 원글 로드쇼핑 즐겁다는데

    어설프게 아는척 애잔하네요.
    어차피 상주하는 외국인들은 이 거리 좋아라하 사람 아직도 많아요.

  • 26. 뭐래?
    '19.2.24 12:52 P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부끄러우면 외국인들 데리고 관광 하지마세요.
    관광은 관광지 천지고 원글 로드쇼핑 즐겁다는데
    초치며
    어설프게 아는척이 더 애잔하네요.

    어차피 상주하는 외국인들은 이 거리 좋아라하 사람 아직도 많아요.

  • 27. 뭐래?
    '19.2.24 12:53 P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부끄러우면 외국인들 데리고 관광 하지마세요.
    관광은 관광지 천지고 원글 로드쇼핑 즐겁다는데
    초치며
    말귀는 고사하고 어설프게 아는척이 더 애잔하네요.

    어차피 상주하는 외국인들은 이 거리 좋아라하 사람 아직도 많아요.

  • 28. 뭐래??
    '19.2.24 12:56 PM (121.130.xxx.60)

    관광하러 간적 없어요
    외국인들도 핫한 거리 소개해주고 싶은데 거긴 아니라구요
    이게 팩폭인데 뭘 부들부들떨어 웃기고 앉았네 ㅋㅋ

    도산공원을 왜가
    차라리 한강변을 나가는게 훨씬 낫지
    동네 공원을 가든가
    청담에만 백화점있나
    정말 무식이 하늘을 뚫으니
    청담 루이비통 거리도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뭐 별반 다르다고
    뜯고 새로 인테리어하고 맨날 그모냥 특별할거 뭐 있어요
    있다면 가격값이지 하나도 볼거 없음

    돈있다고 그런동네를 돌아다닐게 아니라 서울 서촌 북촌 아기자기 상점이 훨씬 보여줄게 많죠
    강남은 원래 볼게 없음 급 개발로 철저하게 상업화만 된 지역이지
    뭐 볼게 있어요

  • 29. 뭐래?
    '19.2.24 1:03 PM (221.148.xxx.49)

    서울 서촌,북촌. 젠트리피게이션 대표적 상가라 더 없는데
    아기자기? 어제적 이야기 하시는지?
    진짜 아는척 오집니다.

    무식하다는 너님이 엄지척..적당히 깐죽되세요
    별거 없다는데 더 낫은곳 추천해보라니
    결국 ㅋㅂㄱ

    돈많으면 갈 곳 로드오프거리 있다면서 한강변이 왜 나와요? ㅋㅋ 외국인들 보여줄 요량으로 쇼핑하세요?

  • 30. 뭐래?
    '19.2.24 1:06 P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어쩌다보니 글이 이리 됬는데
    너님 아는곳도 따짐 별거 없어요.

    고작 복쇼 들먹이며 남들 즐거운 쇼핑 초치며
    척하는 무식한 짓은 누가했는지

  • 31. 뭐래>>
    '19.2.24 1:07 PM (121.130.xxx.60)

    진짜 말귀 못알아듣네
    도산공원 운운해서 한강변이 낫다고 답한거잖아요
    말귀를 엄청나게 못알아들어
    그렇게 이해력이 딸려서 어떻게 사세요
    서촌북촌은 서울의 역사와 전통이 숨쉬고 있기때문에 여전히 그쪽동네는
    특유의 분위기가 좋아요 외국인 관광 목적이 아니래도 적어도 강남보단 볼거리가 있다! 이게 팩트라구요
    언더스탠?? 정말 이해력 딸려서리 원 말을 말아야지
    더이상 댓글 달지마세요

  • 32. 뭐래?
    '19.2.24 1:08 PM (221.148.xxx.49)

    어쩌다보니 글이 이리 됬는데
    너님 아는곳도 따짐 별거 없어요.

    고작 복쇼 들먹이며 남들 즐거운 쇼핑 초치며
    척하는 무식한 짓은 누가했는지

    하늘 뚫는 무식함은 너님이나 가지세요. ㅎ
    고작 말로 깐죽되느니 본인만 안가면 되는데 애잖하다
    부들부들 잘봤어요.

  • 33. 뭐래>>
    '19.2.24 1:08 PM (121.130.xxx.60)

    글구 로드 오프거리도 그동네보단 복합 쇼핑몰이 훨씬 낫다구요
    잠실, 김포공항등 극장,쇼핑몰,대형마트,각종 음식점,키즈파크까지 한데 다 붙어있는곳이
    차라리 더 낫다구요. 가로수길 주장하시는님아 합리적인걸 도통 몰라요 몰라.

  • 34. 뭐래
    '19.2.24 1:10 PM (121.130.xxx.60)

    무식해서 좋겠어요 ㅋㅋ 가로수길이 볼거 많다는건 동의 안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기본 사실부터 좀 아세요

  • 35. ...
    '19.2.24 1:11 P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푸하
    도산공원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네 ㅋㅋ
    그걸 액면그대로
    공원하니 무슨 ㅋㅋ한강변

    아는척 ㅋㅋ 이해력은 고사하고
    아는것도 없네요. 덧글은 너나 달지마세요,

    도산공원에 공원타령인줄 알아 한강변 수준

  • 36. 뭐래?
    '19.2.24 1:12 PM (221.148.xxx.49)

    푸하
    도산공원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네 ㅋㅋ
    그걸 액면그대로
    공원하니 무슨 ㅋㅋ한강변

    아는척 ㅋㅋ 이해력은 고사하고
    아는것도 없네요. 덧글은 너나 달지마세요,

    도산공원에 공원타령인줄 알아 한강변 수준 ㅋ
    잘~~~~알봤네요 ㅋ

  • 37. 뭐래?
    '19.2.24 1:12 P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무식한건 너님 이죠.

  • 38. 뭐래?
    '19.2.24 1:13 P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무식한건 너님 이죠.아는거 없으면서 주서들은수준 나옴

  • 39. 뭐래?
    '19.2.24 1:14 P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무식해 좋은건 너님 이죠.
    아는거 없으면서 주서들은수준 나옴

  • 40. 뭐래>>
    '19.2.24 1:16 PM (121.130.xxx.60)

    도산공원 안창호 선생 들먹이고 싶으세여?? 증말 머저리같네요
    도산공원 하나로 우려먹고싶죠? 유일하게 이름하나 나있는곳이라.ㅉㅉ.
    서울에 역사관련 볼것이 그 공원뿐인줄 아나 부끄럽다 증말.

  • 41. 무식이네
    '19.2.24 1:17 P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도산공원 근처 뭐가 있는지 찾아나 보세요 ㅋㅋ
    쇼핑에 역사가 왜 나와요. 그럴꺼면 관광지 가라니

    아 진짜 무식노답

  • 42. 무식이네
    '19.2.24 1:18 P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도산공원 근처 뭐가 있는지 찾아나 보세요 ㅋㅋ
    쇼핑에 역사가 왜 나와요? 그럴꺼면 관광지 가라니

    아 진짜 무식노답
    입으로 머저리 정신승리 또 보여주네
    너님 머저리세요 ㅋ

  • 43. 누가 머저리?
    '19.2.24 1:19 PM (221.148.xxx.49)

    도산공원 근처 뭐가 있는지 찾아나 보세요 ㅋㅋ
    쇼핑에 역사가 왜 나와요? 그럴꺼면 관광지 가라니

    아 진짜 무식노답 아는척 꼴값은 너예요
    입으로 머저리 정신승리 또 보여주네
    너님 머저리 하세요 ㅋ

  • 44. 무식이 우김 노답
    '19.2.24 1:20 P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도산공원 근처 뭐가 있는지 찾아나 보세요 ㅋㅋ
    쇼핑에 역사가 왜 나와요? 그럴꺼면 관광지 가라니


    아 진짜 무식노답 아는척 꼴값은 너예요
    입으로 머저리타령 정신승리 또 보여주네 ㅋ

  • 45. 뭐래>>
    '19.2.24 1:22 PM (121.130.xxx.60)

    또 말돌리는것 좀 봐 본인이 도산공원 운운하면서 무슨공원인지도 모른다며 말꺼내놓곤
    또 쇼핑하고 무슨 상관이냐는둥 이말했다 저말했다 완전 머저리같이 말하고 있으면서
    본인을 몰라요~ 계속 가로수길이 서울에서 가장 좋은 쇼핑거리라고 떠벌거리며 사세요
    누가 동의해준다고 애잔은 증말 꼴값이란 거창한 단어도 필요없는 머저리 인증하시네요

  • 46. 진짜
    '19.2.24 1:28 PM (223.38.xxx.104)

    원글님 아이 쇼핑 즐겁게 했다는데
    거기다 좋니 마니 잘난척 아는척 하는
    인간 진짜 꼴불견이네요
    봄쇼핑 이야기에 무슨 외국인 관광타령인지
    남들 좋다는데 꼭 난 별로야하는밉상들

    그리잘 나서 복합쇼핑몰 우습네요

  • 47. 뭐래?
    '19.2.24 1:30 PM (221.148.xxx.49)

    무슨 말 돌려요? 너가 이해력 떨어져 오독하고
    헛소리 ㅋㅋ 글이나 똑바로 읽으세요! 머저리라 말한
    본인이 머저리 짓하네. ㅎ

  • 48. 뭐래님한테
    '19.2.24 1:31 PM (121.130.xxx.60)

    한소리예요 "로드 오픈거리 한국에 이만한곳
    있습니까? " 이러는데 보세 깔아놓으며 바가지 엄청 비싸게 부르는 로드상점이 뭐 좋다고 저리 자신있게 내세우는 모습이 부끄러워서 한소리 한겁니다

  • 49. ...
    '19.2.24 1:35 PM (223.38.xxx.158)

    덧글 다 읽었는데
    갈곳없고 볼것없는 대표적인곳인데 왜 가셨나
    본인이 한말 아닌가요
    남들 기분좋게 갔다는 곳에 그렇게
    재 뿌리는 심보는 뭐람

    부끄러움은 그런게 부끄러운짓인데요

  • 50. -,-
    '19.2.24 1:42 PM (123.214.xxx.172) - 삭제된댓글

    팩트인데요 뭐..
    가로수길은 망한곳이예요. 건물주들이 기존상권 다 내보내고
    대형 상점, 특색없는 프렌차이즈 카페 입점시킨 결과죠.
    대학로는 뭐 다른가요?

    가로수길에 파는 옷 제평가면 반값에 사실수 있습니다.
    뭐 거기서 비싸게 사고 싶으시면 어쩔수 없구요.
    근데 그건 돈이 많은거 자랑이 아니라 호구인증 자랑입죠.
    거기 있는 카페들 서울어디가도 다 있구요.
    석촌호수 카페거리가시면 분위기 더 좋다고 단업합니다.
    도산공워?? 웃고갑니다.
    그냥 서울숲 가세요. 서울숲 골목 골목 카페가보셨나요??

  • 51. -,-
    '19.2.24 1:42 PM (123.214.xxx.172)

    팩트인데요 뭐..
    가로수길은 망한곳이예요. 건물주들이 기존상권 다 내보내고
    대형 상점, 특색없는 프렌차이즈 카페 입점시킨 결과죠.
    대학로는 뭐 다른가요?

    가로수길에 파는 옷 제평가면 반값에 사실수 있습니다.
    뭐 거기서 비싸게 사고 싶으시면 어쩔수 없구요.
    근데 그건 돈이 많은거 자랑이 아니라 호구인증 자랑입죠.
    거기 있는 카페들 서울어디가도 다 있구요.
    석촌호수 카페거리가시면 분위기 더 좋다고 단업합니다.
    도산공원?? 웃고갑니다.
    그냥 서울숲 가세요. 서울숲 골목 골목 카페가보셨나요??

  • 52. 아우
    '19.2.24 1:57 PM (223.62.xxx.98)

    남 기분좋게 쇼핑했다는데 거길 왜 가냐며 초치는 화법
    싸가지 만땅인 그녀들 생각나게 하죠.

    같이 커피마시다가 확 얼굴에 부어 버리고 싶게 만드는 부류..

  • 53. 뭐래
    '19.2.24 2:08 PM (223.38.xxx.34) - 삭제된댓글

    복합 쇼핑몰이 편하긴 한데 가끔 거리를 걸으며
    쇼핑 하고 그게 힐링이 될수도 있지
    별것도 아닌것 가지고 물고뜯고 웃기네요
    복합 쇼핑몰 안가본 사람이 어디 있다고 일장연설ㅋ

  • 54.
    '19.2.24 2:10 PM (223.38.xxx.77)

    복합 쇼핑몰이 편하긴 한데 가끔 거리를 걸으며
    쇼핑 하고 그게 힐링이 될수도 있지
    별것도 아닌것 가지고 물고뜯고 웃기네요
    복합 쇼핑몰 안가본 사람이 어디 있다고 일장연설ㅋ

  • 55. ㅋㅋㅋ
    '19.2.24 4:04 PM (125.61.xxx.154)

    지금 가로수길에 있는데 폭망 분위기는 무슨 사람만 바글바글 많기만 많네요. 사람들 옷차림에도 봄 분위기도 나고 괜찮은데요?

    오히려 흔해빠진 복합 쇼핑몰 어디나 그 획일적인 구조 자체가 답답해서 더 싫고, 동대문 도매 아니면 어디든 호구일건데

    꼭 끼어들어 내가 아는게 진리인냥 찬물 얹는 사람들 진짜 밉살 맞네요. 그래봐야 국내에서 쇼핑에 각자 스타일이 있는거지 그것도 이해못하는 척순돌이들 밥맛 없어요

  • 56. ㅡㅡ
    '19.2.24 4:13 PM (223.33.xxx.79)

    날씨좋아 나온 마실 쇼핑이야기에 뜬금포 외국인 관광에게 그 거리가 부끄럽다 타령이 더 부끄럽습니다.
    ㅋㅋㅋㅋ 그냥 민속촌나 가세요. 갔다가 용인 여주아울렛 들리면 되겠네요. 왠 되도안한 잘난척에 외국관광객 소환질

  • 57. 저도
    '19.2.24 4:21 PM (124.49.xxx.176) - 삭제된댓글

    가로수길 옷둘 참 예뻐보여요. 물론 좀 비싸기도 하고 메이커 옷은 아니지만 샤랄라하고 봄이 온 느낌이 좋아요. 아가씨라면 한번 입고 싶을 옷들이지만 현실은 오래된 몸뚱이를 구경만 하죠

  • 58. 저도
    '19.2.24 4:22 PM (124.49.xxx.176)

    가로수 길 옷들 샤랄라하고 예뻐보여요. 실제로 사지는 않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괜찮던데요

  • 59. ㅎㅎ
    '19.2.24 6:02 PM (125.61.xxx.154) - 삭제된댓글

    크ㅡ도산공원 주변 카페 레스토랑 샵을 서울숲,잠실 카페랑 비교라니 이게 오히려 비웃음 ㅎㅎ.
    왜 저리 척 할까요? 차라리 한남도 아니고 몇군데 핫플 외 죄다 사진발 인스타용이던데 인터넷 정보로 아는척 좀 맙시다

  • 60. 사실
    '19.2.24 6:24 P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

    2000년대초반까지는 좋았어요.
    그때는 지금보다 훨씬 한산하고 여유롭고 운치있었죠.
    90년중반엔 갤러리도 좀 있어서 좋았는데 지금은 죄다 비슷비슷한 음식점 아님 카페나 아무 옷집.
    인상적인 건 90년후반에 가로수길 초입 일본보세 직수입하는 옷집에서 플레어스커트를 샀는데 아직까지도 클래식하고 튼튼해서 입어요.( 당시 14만원준건데..^^)
    지금은 그 근처라도 넘넘 바글거려서 안 가게 되요. 그냥 백화점 가서 쇼핑해요. 학원설명회가면 원장왈, 시험끝나면 학원 안오고 가로수길 배회하는 학생들 많은데 제발 학원오라고...해서 웃은 적 있네요. 중고딩 놀이터로 아주 신난 곳이죠.~

  • 61. 우으으
    '19.2.24 7:18 PM (118.129.xxx.34)

    석촌호수라굽쇼? 이것도 또 다른 잠실부심인가 ㅋ 아무리 그래도 도산 부근 레스토랑이랑 샵이랑 비교하기에는 급 다른데 우습이 아닌 비웃음 받고 싶어 저러나? 서울숲도 아주 일부빼곤 그 정도 거리 분위기도 아니예요. 여긴 왜저리 척하는 사람이 많은지 전부 인터넷으로 세상보는지

  • 62. ㅡㅡ
    '19.2.24 7:38 PM (59.14.xxx.69) - 삭제된댓글

    한국에 뭐 딱히 괜찮은 거리가 없긴하지만,
    백화점 쇼핑몰은 정제되어라도 있고..
    차라리 북촌 서울숲은 컨셉이라도 있지..
    가로수길은 아무것도 아님. 그냥 신사동에 있는
    골목.

    윗님 말씀처럼 2000년대 초 블룸앤구떼 카페있던
    시절은 차라리 더 세련되기라도 했지..
    갈일없음 굳이 찾아갈 만한 곳은 전혀아님..

  • 63. ㅡㅡ
    '19.2.24 7:39 PM (59.14.xxx.69)

    한국에 뭐 딱히 괜찮은 거리가 없긴하지만,
    백화점 쇼핑몰은 정제되어라도 있고..
    차라리 북촌 서울숲은 컨셉이라도 있지..
    가로수길은 아무것도 아님. 그냥 신사동에 있는
    골목.

    윗님 말씀처럼 2000년대 초 블룸앤구떼 카페있던
    시절은 차라리 더 세련되기라도 했지..
    뭐가 힙하다고 아직까지 난리..
    갈일없음 굳이 찾아갈 만한 곳은 전혀아님..

  • 64. ...
    '19.2.24 7:54 PM (27.176.xxx.136)

    사실은 다들 같은 이야기를 하고 계신지도 몰라요.
    지나가다 그냥 보면 이쁜옷 천지 (가로수길 대박!)
    막상 살려고 지갑 들고 가면 원단 디자인 가격 안맞죠
    (가로수길 왜 이래요?)

  • 65. 뜬금없지만
    '19.2.24 8:13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가로수길은 가 본 적도없는 닝겐이라서 ....동대문 보다 더 망했을라고요...여긴 이미 주객전도 된 지 오래 되었어요.
    한국인 손님 내쫒고...중국인 우대로 건물 자체를 바꿨더만요. 두타...헐......
    경복궁은 정말 국적불명 한복들 날림거리 되었구요. 가보셨나요...젊은 커플들이 괴랄한 한복처럼 보이는 차림으로 다니는데 저게 뭐꼬. 개그맨? 이라고까지 하고플 차림새들 이에요. 그걸 한복이랍시고 입혀보내는 옷집들 망해라.

  • 66. ㅇㅇㅇ
    '19.2.27 10:55 PM (39.7.xxx.112)

    푸하하 난 웬 댓글이 이렇게 많나했네 ㅋㅋㅋㅋㅋㅋ
    가로수길 소개팅하러 갔다가 뜨읜 눈이라 옷 구경 좀 했수다

    올만에 가니 힙하고 옷도 이쁘고 빈티지매장도 볼 만하고
    재밌었어요. 저는 잠실 죽순이인데 가로수길 오랜만에 가니 산뜻한 분위기느껴지고 좋드라구요. 추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375 괜히 얘기했을까요? ㅠㅠ ㅡㅡ 18:40:17 67
1580374 공무원 (시험)면접에대해서 조금이라도 아시는분~ 9급 18:38:21 45
1580373 대통령님 대파말고 다른 물가도 내려주세요 5 제발 18:36:35 88
1580372 보수적과 꼰대는 비슷한거 아닌가요? 18:35:35 29
1580371 서울 주공임대 아파트 ... 18:31:56 111
1580370 투표소 불법카메라 극우유튜버짓이래요 2 .. 18:31:45 187
1580369 전관예우라는게 계약서도 안쓰고 세금도 안내고? 불법과 탈세 아니.. 8 160억 18:30:04 140
1580368 갱년기ㅡ내맘대로 단백질 요리 2 ~~ 18:19:30 393
1580367 통신사 상담직원이 말 자르는 거 처음 경험해봐요ㅋㅋ 5 ㅜㅜ 18:16:38 519
1580366 대통령님 청양고추 850원으로 부탁해요 10 ... 18:16:11 516
1580365 파묘 후유증 스포유... 4 ㅇㄹㅎ 18:12:29 629
1580364 신점 궁금해요. 그게 18:09:22 163
1580363 이번 선거는 검찰 출신과 경제사범 변호사의 대결인가죠? 30 음... 18:08:34 384
1580362 명품 리폼 믿어도 되나요? 5 ㅁㅁㅁ 18:06:49 301
1580361 저는 조국교수님 보는게 6 ... 18:00:03 754
1580360 박재홍의 한판승부 이제 들어야겠네요 ㅋㅋ 1 고독한대식가.. 17:59:05 486
1580359 “쪼” 가 뭐에요? 32 .. 17:58:13 1,688
1580358 ㄹㅈㅇ속마음 10 ㅇㄹ 17:55:32 1,431
1580357 앞다리살로 카레해도 되나요 3 17:51:27 325
1580356 이번 총선은 야권 비례후보 남편 도덕성을 심판하는 선거 9 ... 17:51:01 414
1580355 주식 지금 시작하기 어떤가요 11 ㅡㅡ 17:48:11 885
1580354 '사기대출' 논란 양문석 '잠적'…지역구 유세 일정 '펑크' 15 딸11억대출.. 17:47:25 1,004
1580353 사립의대 돈 없대요 4 이건 또 뭐.. 17:41:44 1,160
1580352 후보자 모욕 선관위 신고 간단방법 (아래 박은정 22억꿀꺽 글 .. 19 ㅇㅇ 17:39:48 305
1580351 한국 보수들은 자기들은 온갖 범법자에 쓰레기 정치인 지지하면서 5 더러운이중잣.. 17:36:54 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