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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원감 17년째인데요. 어머님들에 대해 반도사가 되어가는 느낌이예요.

... 조회수 : 18,545
작성일 : 2019-02-21 17:10:42
입학시즌 다가오고 또 어머님들 상담 많이 하는데요.
정말 조심스러운 말입니다만
이젠 정말 반도사가 되어가는 느낌이예요.
어린이집 보내려고 상담하러 오시는 어머님들하고 한 10분 정도의 대화면...
그 어머님의 학력정도나 경제적인 형편정도가 가늠이 돼요.
아무리 잘 꾸미고 아무리 누추해도요...
대화 해보면 표가 나더군요.
그리고 까다로운 사람인지 무던한 사람인지도 가늠이 되고
그 예측은 거의 맞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경제적 형편과 학력정도는 정말 대화 조금만 해봐도 알게되는 상황인데
근데 이건 제가 뭔가 대단한 능력이 있어 그러는게 아니라
사람 상대 많이 해분 분들은 알거라 생각합니다.
IP : 211.36.xxx.231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요?
    '19.2.21 5:14 PM (175.197.xxx.194) - 삭제된댓글

    그래서 뭐 달라지는거 있나요? 원비는 똑같죠?

  • 2. ㅇㅇ
    '19.2.21 5:16 PM (223.62.xxx.50) - 삭제된댓글

    저도요..
    상담해보니 실력이 있는 교사인지 아닌지 알겠더군요.

  • 3. 궁금해요
    '19.2.21 5:17 PM (128.106.xxx.56)

    학력은 대화하다보면 어느정도 티는 날것 같아요. 어휘 같은데에서.
    근데 경제적인 형편은 어느부분에서 그리 티가 나나요?
    겉모습 말고 그냥 대화로 알게 되나요?
    사실 전 해외에서 산지 무지 오래되어서.. 햇볕 가능한 곳에서 야외스포츠 많이 하고 살다보니, 피부도 여기 82에서 회자되었듯이.. 빈티가 더럭더럭 나고, 옷도 허름하게 입고 다니고 하거든요. (한국기준).
    한국 가니까 정말 대우가 티가 나게 박대당해서.. ㅎㅎ.. 그래서 여쭤봐요.
    제 생각엔 대부분의 사람이 그냥 외모와 차림새로 경제력을 지레짐작하는것 같은데
    사람 많이 상대해본 대부분의 자영업자들도 마찬가지로요.
    원글님은 정말 뭘 보고 그게 가늠이 되는지 궁금해서요.

  • 4. 구체적으로
    '19.2.21 5:17 PM (125.142.xxx.145)

    어떤지 궁금하네요. 사람 많이 대하다 보면 알게 될듯해요

  • 5. ㅇㅇ
    '19.2.21 5:18 PM (110.5.xxx.184)

    10년 하면 도사가 된다는데 17년이면 훤히 꿰시겠죠.
    사실 경제적 형편이나 학력 정도는 그런 경력 없어도 금방 드러나서 알기는 쉬워요.
    부모들이 무언가를 결정할 때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요소들이라고 볼 수 있는 것들이기도 하고요.
    특히 자녀들 관련해서는요.

  • 6. ..
    '19.2.21 5:18 PM (59.17.xxx.143)

    그래서요? 학부모도 몇번 상담해보면, 반도사가 됩니다.
    그닥 좋은 원감은 아닌것 같네. 글만봐도.
    학부모 훝어서 뭐하게요? 학력이나, 경제력 간파해서 애들 차별하게???

  • 7. ..
    '19.2.21 5:20 PM (211.36.xxx.126) - 삭제된댓글

    구체적인 예를 들어 주세요 ㅋ

  • 8. 전직 강사
    '19.2.21 5:20 PM (175.116.xxx.93)

    애들 처음 들어와서 5분동안 앉아있는 모습 태도 눈빛만 딱 봐도 그 부모들까지 보여요.

  • 9.
    '19.2.21 5:21 PM (114.202.xxx.129)

    저도요..
    상담해보니 실력이 있는 교사인지 아닌지 알겠더군요. 222222

    완전공감

    문센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각종 학원등.
    선생님들 많이 대하다보면
    대번에 내아이를 위한 사람이 누구인지 정도는 알게되더라구요

  • 10. 선무당
    '19.2.21 5:25 PM (1.211.xxx.54)

    저는 자영업인데 손님을 상대하는 시간이 길어요.
    그래서 손님들을 평가하곤 했는데요.
    그런거 정말 소용없구요. 필요도 없어요.
    반도사라고 하셨는데 부자인지 아닌지 고학력인지 아닌지가 평가 된다는건 그리 생각하게 된다는거구요.
    내가 그사람을 어찌 대할지의 교과서로 삼는다는 거가 되는거라 굉장히 위험합니다.
    그리 나눠서 뭐 하시게요.
    그냥 아이들의 부모로만 보세요.
    그리고 드러나는 걸로 그사람 판단하는거 큰코 다칩니다.
    없어도 학력 높지 않아도 교양있는 사람도 있구요.
    고학력에 사짜 직업도 개차반 많아요.

  • 11. 궁금해요
    '19.2.21 5:26 PM (128.106.xxx.56)

    저기 경제력이 어떻게 보이는지 궁금하다는 사람인데요.
    전직 강사님도요.. 좀 예를 들어서 설명해 보세요. 앉아있는 모습 태도 눈빛이 어떠어떠했는데 부모들이 어떻더라.. 라구요. 뭘 어떤걸 보고 어떻게 보이는지 맨날 이런 글들 볼때마다 궁금하네요.

  • 12. ㅇㅇ
    '19.2.21 5:27 PM (223.62.xxx.50) - 삭제된댓글

    교사의 경제력은 그닥 관심없고요.
    진정 실력이 있는 교사인지만 봅니다.
    당신도 아이의 부모를 보면서 학력, 경제력을 보지말고
    아이를 보면서 어떻게 이 아이에게 어떻게 교육하고 어떻게 다가갈지를 고민하고 연구하세요. 그게 진정한 교사니깐요.
    벌써 글에서 자질없는 교사 인증했네요.

  • 13. 저도
    '19.2.21 5:28 PM (221.151.xxx.95)

    저는 원글님 처럼 마주 앉아 몇 분 만에 알수는 없었지만
    주부 상대 하는 프로그램 한 달쯤(일주일에 한번씩 만나는 2시간 수업) 하면 대충 성격들이 나오더군요

  • 14. 아이에 대해
    '19.2.21 5:29 PM (61.82.xxx.218)

    어머니 보다는 아이에 대해서 반 도사가 되어야 하는게 맞겠지요
    애를 보면 부모도 대충 보여요.

  • 15. ...
    '19.2.21 5:33 PM (211.36.xxx.20)

    메인에 박사 티나냐는 글을 보고 쓴글이예요
    반발감 일으켜 죄송하지만 아마 사람 상대 많이 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거의 그럴거예요.
    특히 아무리 차려입고 꾸며도 아무리 누추하고 안꾸며도 어머님들 대화 해보면 학력이나 경제적능력은 차이가 날수밖에 없어요.
    그중에서 특히 이 사람 배웠구나 안배웠구나 기본적인 느낌들 나중에 알고 보면 맞았던 경우가 많았고
    무엇보다 진상 느낌도 이미 첫상담때 옵니다.
    제 자질 운운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괜찮습니다.
    그런걸 일부러 보려고 보는게 아니라 그냥 보여요.
    그걸 보려고 알아내려 노력하는게 아니라 그냥 느껴져요

  • 16.
    '19.2.21 5:35 PM (27.120.xxx.194)

    그래서 그걸알아낸후 원감님은 부모님을 다같이보나요?애들도 다같아안보이겠네요 15년내공을 이상한데 쓰시네

  • 17. 티니
    '19.2.21 5:35 PM (116.39.xxx.156)

    음... 저도 교사이고 학부모 입장이기도 해서
    아이들 학부모님들 많이 대하지만
    내가 반 도사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 때
    더 조심하려고 노력합니다
    십년 이십년을 보아도 모르는게 사람인데
    첫인상 몇분 대화로 감히 상대를 판단할 수 있다는
    착각과 오만에 빠져 실수하지 않으려 조심합니다.

  • 18. .....
    '19.2.21 5:37 PM (117.111.xxx.34)

    그렇게 캐치한 정보가 부모들 상담하고 아이 케어하는 데 어떻게 필요한가요? 기껏 좋은 학벌에 소득 높은 부모가 수준 운운 하며 우리아이 수준을 맞춰줄 수 있는 부분이 필요하다는 어이없는 부모도 있고.. 엄마아빠가 각자 바빠서 아이 생활습관이 엉망인 경우도 있고, 가정사 복잡하고 힘든 상황에서도 밖에서는 매너있개 행동하고 합리적인 부모도 있구요. 이런저런 집안, 아이들이 있기 마련인데 아이 부모 학력과재력을 파악 잘 하는 게 원장님으로서 업무에 도움이 되나요? 된다면 어떤 점에서요?

  • 19. 그쵸
    '19.2.21 5:38 PM (14.33.xxx.211) - 삭제된댓글

    오만입니다.

  • 20. 호미
    '19.2.21 5:39 P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뭐 논리도 없고 알 수 없는 그냥 감인가요?
    그간 다양한 사람들을 경험해서 데이터도 있을 뗀데 척보면 척이라고만 하니.
    님이 경험한 그 느낌을 글로서 표현할 수 있어야지.

  • 21. ...
    '19.2.21 5:43 PM (58.148.xxx.5)

    근데 제가 국책연구소에서 일해서 미국박사 일본박사 서울대박사 등 많이 아는데 박사라고 교양있고 배운거 많고 인성좋고 점잖은거 아니에요

    진짜 지 공부한 고것밖에 몰르고 다른 일반적인 배경지식은 일반 대학생들 보다 모를것 같고
    그러면서 근자감은 쩔고 인성 찌질하고 별거아닌걸로 자격지심 느껴 남 공격하고
    어후 박사는 그 전공분야 박사인거지 학력따라 인성과 교양이 비례하지 않더라구요

    진짜 학을 뗀 집단이 연구소 박사집단.

  • 22. ㅇㅇㅇ
    '19.2.21 5:44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말도 있긴한데
    경제력까지 결과는 뭘로 확인하시나?
    그 결과 마저도 원글이 추측일텐데.

  • 23. ..
    '19.2.21 5:44 PM (180.66.xxx.74)

    전에 어린이집 상담다닐때 한곳 원장님이
    자기네원에 전문직 부모 아이가 다니는데
    무슨무슨 문제 있어서 치료받는다고 나불나불..
    전문직 학부모 자랑은 하고싶고 아이 흉은 보고싶고...학부모가 젊어도 보일건 웬만큼 보이더라구요ㅜ

  • 24. ??
    '19.2.21 5:48 PM (223.62.xxx.88) - 삭제된댓글

    평가와 간보기는 상호적이예요.
    학부모들도 말 한 두마디면 댁 수준 파악해요.
    심지오 입 안 떼도 파악될 때가 허다하고요
    그래서 어쩌자고요. 돈 받고 애나 잘 봐 주세요.

  • 25. ..
    '19.2.21 5:48 PM (211.36.xxx.129) - 삭제된댓글

    그 확인 결과는 어떻게 확인하시나요.
    아이가 말 하나요?
    아니면 등기부 등본 떼 보나요?

  • 26. 아니
    '19.2.21 5:48 PM (175.223.xxx.243)

    이 분이 일부러 알아맞춘다는것도 아니고, 그냥 알겠다는데, 그렇다는데, 왜들 공격적이신지요?
    그걸로 애들 차별한다는것도 아니고.

  • 27. 경제력은
    '19.2.21 5:50 PM (116.45.xxx.45)

    어떻게 아시나요?
    저도 아이들 오래 가르쳐서 학부모 보면 학력은 어느 정도 보이는데 경제력은 모르겠더라고요.
    요즘은 명품 가방은 다 몇 개씩 있고
    몽클 패딩도 학부모 교복처럼 입고 와서요.

  • 28. 재산이
    '19.2.21 5:52 PM (116.45.xxx.45)

    많아서 웬만한 사람 연봉만큼 세금 내는
    제가 아는 학부모가 아주 수수하게 하고 다녀요.
    이분도 외국 생활 하신 분이라 그런지
    유행 안 따르고 살더군요.

  • 29. ..
    '19.2.21 5:53 PM (112.170.xxx.23) - 삭제된댓글

    이런글은 그냥 일기장에 써도 될텐데
    굳이..

  • 30. ...
    '19.2.21 5:57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발끈하는 댓글들이 많네요
    왜일까요

  • 31. ㅎㅎ
    '19.2.21 6:01 PM (121.125.xxx.242) - 삭제된댓글

    이런 말 개나소나 많이 해요.
    공통점은 틀리면 말고, 라는 사고방식이죠.
    현대인간의 뇌가 원시인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두 번만 같으면 그게 진리라 착각한대요.

  • 32. ...
    '19.2.21 6:08 PM (114.200.xxx.117)

    발끈하는 댓글들이 많네요 2222
    보인다잖아요 .
    보고 싶지않아도 그냥 보이는거.
    이게 원글잘못인가요 ??
    빈수레가 요란했을수도 있는거고.
    알수도 있는거지 ..

  • 33. 원글 공감
    '19.2.21 6:13 PM (223.62.xxx.101)

    이 분이 일부러 알아맞춘다는것도 아니고, 그냥 알겠다는데, 그렇다는데, 왜들 공격적이신지요?
    그걸로 애들 차별한다는것도 아니고.
    알아보는게 원글 잘못도 아니고 22222

  • 34. 저도요
    '19.2.21 6:24 PM (223.39.xxx.122)

    아이 어린이집부터 학원 학교계속 보내보니 선생들과 5분만 대화해도 어떤지 대충 나와요 뭐 저혼자 생각이지만요...

  • 35. ..
    '19.2.21 6:29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제가 원글님 보다 경력이 몇 년 더 되네요.
    저도 한 때는 그런 생각 들었는데요,
    시간 갈수록 섣부른 판단 조심해야겠구나 합니다.

  • 36. 555
    '19.2.21 6:31 PM (218.234.xxx.42) - 삭제된댓글

    솔직히 티가 나요. 비단 학벌이나 경제력 뿐 아니라 인품까지두요.
    예전에는 가식으로 예의를 갖추는 친절과 정말 좋은 성품을 구분하지 못했다면, 이제는 그것마저도 눈에 보여요.
    그러나 아주 드물게 항상 예외가 존재한다는 걸 염두에 두고 편견을 가지지 않으려고는 늘 노력합니다.

  • 37. 555
    '19.2.21 6:33 PM (218.234.xxx.42)

    솔직히 티가 나요. 비단 학벌이나 그런 부분 뿐 아니라 인품까지두요.
    예전에는 가식으로 예의를 갖추는 친절과 정말 좋은 성품을 구분하지 못했다면, 이제는 그것마저도 눈에 보여요.
    그러나 아주 드물게 항상 예외가 존재한다는 걸 염두에 두고 편견을 가지지 않으려고는 늘 노력합니다.
    아, 전 솔직히 경제력은 잘 못 알아보겠어요. 관심이 없는 부분이라 그럴 수도 있고요.

  • 38. 왜 발끈4444
    '19.2.21 6:36 PM (110.5.xxx.184)

    그냥 보인다는데 다들 도둑이 제발저린 것 마냥 정도 이상으로 과민반응을 보이시나요?
    저절로 알게 되고 보이는걸 어쩌라고요.
    이런 글 올라오면 나는 그럴 때일수록 겸손한다며 본인에 대해 자부심 보이시는데 이 글이 그런 자기 반성이나 다짐을 일깨우는 글이 아니잖아요 ㅎㅎ
    원글님이 나 잘났다가 아니라 보인다는데..
    저도 그래요. 보이지만 그렇다고 그걸로 사람 평가하거나 맘 속에 새겨두지 않아요.
    그냥 대화를 이끌어가거나 상황을 파악해 관계를 진행시키는데 도움이 될 뿐이죠.

  • 39. ㅇㅇ
    '19.2.21 6:43 PM (175.223.xxx.99)

    어린이집 교사 아니어도 그 정도는 다 알 수 있지 않나요?
    저도 상대방 보면 대충 학력 정도는 알겠어요.
    묘하게 차이나요

  • 40. 흥미로운
    '19.2.21 6:57 PM (1.230.xxx.225)

    저도 원글님만큼 교육쪽 경력인데
    지금도 전 학무모님들 보고 대화해도 거의 감이 안잡혀요.
    대신 아이들 상대하다보면
    부모님이나 집안 분이기가 훤히 보여요. 양육환경은 물론이고 부모님 학력수준, 심지어 부모님 지능이나
    전공 직업까지 얼추 짐작대로 맞는 경우가 많았어요.

    전 아이를 보지 않고는 갑갑할정도로 모르겠던데
    원글님같은 능력도 일종의 재능인 것 같기도 해요.
    서비스업종에 분들중에에 아주 드물게 신기들린 것 아닌 가 할 정도로
    초면에 제 신상 맞추는 사람 있었거든요. 그걸 입밖으로 내지 않는 사람들도 있을테니
    내가 하는 생각이나 내 삶이 남에게 생각보다 잘 노출되어있을 수 있겠다싶어 생각이나 언행 함부로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 41. 정답
    '19.2.21 7:02 PM (222.111.xxx.181)

    내가 하는 생각이나 내 삶이 남에게 생각보다 잘 노출되어있을 수 있겠다싶어 생각이나 언행 함부로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22222222222222222

  • 42. 음.
    '19.2.21 7:05 PM (1.11.xxx.4)

    충분히 그럴수 있다봅니다
    사람 상대하는 일 안했어도 여기 글만봐도 글쓴사람들
    대충 알거 같지 않나요?
    그성품이 어디 가나요.
    글속에도 뭍어나는거죠

  • 43. ㅇㅇ
    '19.2.21 7:06 PM (1.231.xxx.2)

    발끈하는 댓글들~
    진상학부모 스멜~ㅋㅋ

  • 44.
    '19.2.21 7:21 PM (211.36.xxx.7)

    댓글 왜이래요?원글이 그냥 그렇다고 한건데 발끈부모들 백퍼 진상학부모 진짜..같은 글을 저렇게 받아들이야 에휴 한심

  • 45. 원래
    '19.2.21 7:47 PM (223.38.xxx.254)

    원감까지 가지않아도 아이반 선생님이 그집부부사이를
    제일 잘 안대요. 사는형편이야 뭐---

  • 46. 새옹
    '19.2.21 8:02 PM (49.165.xxx.99)

    저는 갈수록 모르겠던데....사람 속을 잘 모르겠어요
    겉으로 보이는건 너무 쉽지만 그 속은 정말 잘 모르겠던데요..
    진상도 어떤 계기가 있는게 아니면 알기쉽지 않던데요

  • 47. 부동산하는
    '19.2.21 8:12 PM (219.254.xxx.62) - 삭제된댓글

    찬구 학력 경제력과 진상은 다른가봐요
    정말 인간 밑바닥이 드러나는곳은 부동산같아요

  • 48. 도사
    '19.2.21 8:31 PM (211.36.xxx.95)

    그런걸 맞춘다는건 그것에 관심있다는 말
    그 관심 아이들한테 쏟으세요
    좋은 원감 아님
    우리나라에만 있을듯

  • 49. ㄴㄴ
    '19.2.21 8:42 PM (211.36.xxx.95)

    정말 관심없으면 30년해도 안보이죠
    관점 자체가 다르니까요
    내 관심사만큼 보이는거죠
    관점의 구조를 다시 세팅하셔야 할듯
    이미 머리속에 재력과 학벌이 사람파악에 중요한것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세상적이고 속물적인 사고틀 속에 자신도 모르게 있는거죠

  • 50. ???
    '19.2.21 9:0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아는건 상관없지만,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사심 반영되는건
    아니겠지요?

  • 51. 82쿡...
    '19.2.21 9:20 PM (122.35.xxx.174)

    82쿡 회원 수년째인데요. 글쓴이들에 대해 반도사가 되어가는 느낌이에요. 특히 글쓴이의 품격에 대해서....

  • 52. ...
    '19.2.21 9:58 PM (223.62.xxx.231)

    집주소 아파트 등을 보고 재산상황을 판단하시는 건가요?못 맞추신 대부분의 경우는 아마 영원히 모르거나 기억에서 사라진거 아닐까요? 저도 사교육시장에서 오래 근무했지만 섣부른 판단이나 선입견은 자주 틀리므로 하지말자는 결론에 도달하던데..

  • 53. 대공감
    '19.2.21 9:59 PM (124.49.xxx.27)

    문센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각종 학원등.
    선생님들 많이 대하다보면
    대번에 내아이를 위한 사람이 누구인지 정도는 알게되더라구요22222222

    오늘 안그래도 학원 선생님 만나보고 오는길인데.
    대번에 표정이며 말투며 이 학원은 아니다 싶어 끊고왔네요 ㅎㅎ

  • 54.
    '19.2.22 12:12 AM (117.53.xxx.54)

    오만과 편견이죠.

  • 55. ......
    '19.2.22 2:52 AM (58.238.xxx.221)

    저도 학원장. 어린이집원장. 선생. 학교담임들 오래 만나다보니 만나서 화해보면 학생들을 어찌 대하는 사람인지.. 어떤 사람인지가 가 다 느껴지더라구요.

  • 56. wisdomH
    '19.2.22 7:05 AM (116.40.xxx.43)

    경제력 티는..10분으로 알 수 없습니다.
    단언코 없어요

  • 57. 이거
    '19.2.22 11:44 AM (110.70.xxx.156)

    원감17년인데 이런글 올린다는거 초짜인데요.

  • 58. 어이구
    '19.2.22 11:46 AM (49.98.xxx.197)

    글만 봐도 님의 인격이 보이네요.....ㅎㅎ

  • 59. 원글님이
    '19.2.22 11:56 AM (110.70.xxx.176)

    무슨 잘못 했어요? 맞는 말이잖아요...
    왜 그래요? 꼭 찔리는 부류들이 저 난리 피움
    그런 게 어디에 나비효과 일으킬지도 모르고...

  • 60. 원글님이
    '19.2.22 11:56 AM (110.70.xxx.176)

    저도 베스트 엄청 올라갔었는데
    신경 안써요
    그렇게 생각하나보다
    I dont care ~

  • 61. ..
    '19.2.22 11:58 AM (112.222.xxx.94) - 삭제된댓글

    반도사가 되든 도사가 되든
    경력 많으신 보육교사님들. 제발 진상부모한테는 안된다고 좀 말하고
    애꿏은 무던한 학부모 피해 보게 하지 말아요

  • 62. .....
    '19.2.22 12:09 PM (222.108.xxx.16)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사람 많이 만나본 사람들은 다들 알더라고요..
    제 지인분이 학원 원장 오래 하셨는데
    사람 보면 딱 아시더라고요..
    저 사람을 고용하면 뭐가 문제가 되겠다, 어떤 사람이 제일 적격일 것 같다.. 이런 거요..

    저는 아무래도 멀었나 봐요..
    동네 평 좋다고 소문이 자자한 원에,
    원장샘도 직접 상담했는데 그리 좋을 수가 없던데..
    원에서 새로 고용한 ?세반 담임이 아이를 장난감으로 머리를 때리고 혼냈는데
    그걸 제일 처음 문제제기한 엄마는 진상맘 만들고
    결국 그 엄마가 화내고 그만둘 지경까지 가서까지도
    그 담임을 안 잘랐고, 그 반 엄마들에게 해명이나 설명도 없었고, 사건 자체를 묻어버리려고 하심...
    결과적으로 반 엄마들 전체가 알게 되어서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말이 어눌하다보니 좀 늦게 발견했네요 ㅠ, 아이들 7명 중 5명이 동일하게 a, b, c가 맞았다고 얘기하니 맞은 게 맞죠. ㅠ)
    원장샘이랑 얘기하고 단체로 그만뒀는데..
    우리한테는 진짜 때린거냐고 그만두는 당일까지도 우리 말을 안 믿더니만
    다음날 나머지 다른 연령대반 엄마들 죄다 모아놓고 설명회하면서
    담임은 안 때렸다고 우기지만 자기는 아이들 말을 믿는다고...
    아니 바로 전날까지도 우리 아이들 말 안 믿고
    담임 안 자른 사람이... ㅠ
    나는 아직도 사람 볼 줄 모른다.. 싶었네요..
    당시 다른 연령대 엄마들은 심지어
    원장님 고생하신다고 얘기하고들 집에 갔다네요..
    그러더니 아니나 다를까,
    몇 개월만에 원을 통째로 권리금 받고 다른 원장에게 팔아넘기고
    돈만 챙겨 가버렸어요...
    학부모들 그제서야 다들 난리나고.

  • 63. 왜발끈555555
    '19.2.22 12:27 PM (1.227.xxx.49)

    발끈하는 댓글들이 많네요33333333

    카페사장님, 부동산업자도 저렇게 말해요 오래 하다보니 사람 이야기 나눠보면 어느 정도 알겠더라고.. 어느 직군이나 사람상대하는 곳은 다 알게되는건데 왜 원글님께만 그러는지. 댓글 이상해요. 차별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짬 차니까 저절로 보이는 거잖아요

  • 64. . .
    '19.2.22 12:34 PM (175.119.xxx.68)

    말로 사는 직업이라 유치원 선생님 원감님은 말빨이 엄청 쎄더라구요
    2년보내봤는데 상대방이 말할 틈을 잘 안 주고
    진정성이 없고 같은 말을 몇년씩 해와서인지 앵무새같이 메뉴얼 쭉 말하는 느낌

  • 65. ....
    '19.2.22 12:49 PM (125.187.xxx.69)

    저도 사람 보면 어느정도 알겠다고 생각하고 선입견을 가지고 대한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신중한편으로 바뀐거 같아요..잠깐 스치는 사람은 문제될거 없는데 계속 만나야 하는 관계에선 상대방도 보여지고 느껴지는 것으로 평가하고 대하는거 같아요...이후론 사람 판단하지않게 되더군요..물론 아이들이 부모랑 비슷한 성향인거 사실이지만 이 모습이 그 사람의 전부가 아니라 부분적인 거 같아요...내가 보는 시각에 따라서 결정되는건 아닐지요....

  • 66. ㅇㅇ
    '19.2.22 12:52 PM (175.223.xxx.20)

    그냥 나는 다 보여 라고만 하지 마시고
    구체적으로 어떤면에서 어떤걸 느끼는지 풀어주세요 궁금해요
    그리고 그 직종에 종사해서 도사가 된게 아니라
    아마 그런 직관력 통찰력을 가진 상태에서 경험치가 늘어나니까 도사가 되신걸꺼에요

  • 67. ㅁㅁ
    '19.2.22 12:55 PM (27.216.xxx.118)

    바보아니면 다 느끼지않나요? 하지만 그런 느낌 및 편견에 치우치지않고 아이 부모로 동등하게 대해주는 선생님이 훌륭한거죠. 많이 배우고 돈 있는 부모아니라도 친절하게 대하구요. 아기 편애하지말구요.

  • 68.
    '19.2.22 1:07 PM (223.62.xxx.33)

    저희엄마는 화장품방판 십몇년째인데 자리깔으라고할만큼 귀신같은면이있는데..
    원감 17년이면 오죽하겠나요
    누구한테 좋은 평가받으려고 애쓰지말고
    나부터 예의있고 품위지키는 사람이되도록 노력합시다
    저도 여기 발끈댓글들.. 참..현실에서안친해지고싶은 사람들만 있는거같네요

  • 69.
    '19.2.22 1:09 PM (223.62.xxx.33)

    근데 만약 학부모한테 그런면이보여도 말안해주지요??
    친한 심리학 전공한 박사님 계시는데
    아이 행동에대해 말해주고싶어도 요샌 간섭이네 오지랍이네 하는 부모가 많아서
    물어보고 조언구하는사람에게 진실되게 말씀해주십니다

    전 덕분에 정말 감사하고 감사표시도하고ㅠ
    누군가가 객관적으로 말해준다면 참좋을텐데
    요샌 불가능하죠...

  • 70. 어린이집
    '19.2.22 1:11 PM (1.238.xxx.177)

    이런식으로 반도사로 때려잡은 피해자입니다ㅋ
    저 심리학전공에 아동학까지 전공.

    어린이집 보냈저니 저희 아이의 어떤 한 특성을 보고
    심리적으로 어떠어떠하다 블라블라.
    제가 심리학에 아동학까지 전공자다라고 말하기 뭐해
    괜찮다고, 기다려달라고 하니
    엄마가 양육에 관심이 있니 없니..자기들끼리 저희 아이 벌써 진단. 자기들끼리는 절 어떻게 평가했는지 ㅋㅋ

    그길로 당장 퇴소조치.
    지금 영재아

    그리고 경제력은 10분만에 더더욱 알 수 없음.

  • 71. 윗님은
    '19.2.22 1:13 PM (223.62.xxx.33)

    좀 특이케이스고요
    ..대부분은 맞아요
    영재는 보통판별하기어렵죠

  • 72.
    '19.2.22 1:36 PM (116.36.xxx.197)

    대부분의 선생님들도 이렇게 표현하시던데요.
    수년간 연애할때는 모르는 점이 결혼해서 알게 되듯이
    겨우 몇십분 이야기 해서 상대방에 대해 편견가지시는건 아닌지요.
    그 사람이 어떤지는 원글이 가진 경험을 바탕으로 판단하게 되는거죠.
    즉 원글의 마음에 비추어 판단하게 되니
    어느 정도는 알 수 있으나 상대방의 100퍼센트는 아닙니다.
    교육학전공했고 사회복지학 부전공.
    비서 오래해서 높은 사람들 많이 상대했고
    사람 만나는거 좋아해서
    지금은 유통업에 종사하지만 늘 조심하고 조심합니다.
    타인만 읽는게 아니라 나도 읽히고 있답니다.

  • 73. ...
    '19.2.22 1:55 PM (210.97.xxx.102)

    다른 업종이면 몰라도 아이들 십몇년씩, 그것도 유치원
    아이들 원감님이..
    아~ 이 부모는 정서적으로 안정감 있는 환경에서 아이를 양육 하겠구나! 좀 불안해 보이시네.. 이런게 아니라
    딱 두가지 얘기 하시네요~ㅎ
    학력, 재력~ㅋ

  • 74. ......
    '19.2.22 2:2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다른 서비스업이나 자영업자는 파악 필수죠
    근데 원글이 재력 학력 파악해서 어디에 쓰게요
    부모 인성이 보이고 그집 부부사이 분위기가 보인다도 아니고

  • 75. ....
    '19.2.22 2:23 PM (1.237.xxx.189)

    다른 서비스업이나 자영업자는 파악 필수죠
    근데 원글이 재력 학력 파악해서 어디에 쓰게요
    부모 인성이 보이고 그집 부부사이 가정 분위기가 보인다도 아니고

  • 76. 저런 말은
    '19.2.22 2:32 PM (121.128.xxx.180) - 삭제된댓글

    2년차쯤 되는 교사나 원감들이 꺼내는 수준의 말.
    17년차 원감....
    저도 영유 원장 10년 못 채워 했지만요.

  • 77. ㅎㅎ
    '19.2.22 2:38 PM (182.211.xxx.161)

    딱보면 다안다는 식으로 단정짓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사람 못봤어요. 그것도 교육자란 사람이 아이구.
    그 기관 어린이들 너무 불쌍하네요.

  • 78. ...
    '19.2.22 2:44 PM (210.100.xxx.228)

    저도 이글에 거부감 든 사람 중 하나인데, 이유는 '그래서요?'라는 의문이 들어서예요.
    댓글로 박사 티나냐는 글을 보고 쓰셨다지만 정말 뜬금없는 글이라는 느낌이었고, 교육자의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분이 이런 본능적은 글을 쓰는 건 매우 실례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자유게시판이라할지라도요.

  • 79. ..
    '19.2.22 3:08 PM (1.227.xxx.232)

    저는 딱히 사회생활 안한사람인데도 중년나이되니 왠간함 알겠던데요 특히 진상일지아닐지 초예민인지 성격좋을지는 쉬운거고 말씨와 내용으로 교양과 배움의정도는 가늠이되구요 그런데 재산은 파악이 쉬울수도있고 아닐수도있고그래요 부자들중엔 꾸밈새에 관심없는사람 꽤있거든요 흔한명품백이며 명품옷 안하는데다 자동차까지 없음 파악하기힘들죠 자랑하고싶어 자기입으로 드러내지않는 이상은요 그렇게 꾸밈새 안하고다니는 사람일수록 입무겁고 티안내서 재산이 50억인지 백억인지있어도 사람들은 모릅니다 가까운사람이나 알지요 젊은부모가 그렇게 돈많은사람은 드무니까요 근데 그런게 보인다고 아이들을 달리대할것도 아니잖아요 이런부모건 저런부모건간에요

  • 80. 교사생활10년이상
    '19.2.22 3:13 PM (218.51.xxx.163) - 삭제된댓글

    됐는데 2년 3년만 돼도 첫날 학생들 적당히 파악 다돼요.
    눈빛이 멍해보여도 수업시간에 온전히 집중하고 교우관계 원만하고 무난하게 사고안치고 학년 끝날아이 눈에 보이고요.

    제일 조심하게 되는건 눈빛 교활하고 눈알 굴리면서 교사 찜쪄먹고 몰래 딴짓하고 애들한테 삥뜯고 폭력행사해서 학폭열리게 만들고 그전에 이미 애들과 학부모 동네에서는 말썽 많이 부린아이 애도 개차반 애부모도 개차반인 애들 딱 보면 압니다. 단한번의 예외도 없이 첫날 출석부르면서 알아요.

    요즘 정서불안 adhd 학생 많아서 반 유지가 힘들지만 걔들보다 인성이상하고 그렇게 자란데는 그보다 더한 부모가 있는 애들. 무단으로 수업중에 학교 뛰쳐나가 동네 불량배들하고 삥뜯고 경찰서 오가는 아이. 그럼에도 나몰라라하거나 우리애는 그럴리 없다면서 뻗대다가 상대방이 고소해서 자기자식 소년원 갈 위기에 처하면 학교랑 상대학생 역고소하고 가짜 증인 증거 내세워서 모두를 괴롭히는 괴물.

    잘사는 동네, 못사는 동네, 옮겨가면서 교사해도 다 있어요.
    부모 학력 재력 직업 상관없이 골고루 문제학생 있습니다.

  • 81. ㅡㅡ
    '19.2.22 3:27 PM (14.0.xxx.54)

    전 소개팅이랑 선을 하도 많이봤더니
    그 남자 프로필받고 문자만 받아도
    만나기전에 생김새 말투 걸음걸이 옷차림 이런게 딱 그려지더라구요...뭐 까페들어가며 바로 알아보는 정도 ㅋㅋㅋ

  • 82. 원글님
    '19.2.22 3:43 PM (110.70.xxx.176)

    처럼 다들 사회적 직업 안밝히고 글 쓰고 보고 하는데 저렇게 경험상 소회 이야기 해주시니 전 간접경험도 되고 좋아요 고마워요 여기서 그런 소소한 이야기도 못 나눈다고 생각하니 팍팍하네요 ㅠ

  • 83. 음음음
    '19.2.22 3:55 PM (220.118.xxx.206) - 삭제된댓글

    오만이라고 봅니다.경험이 많을수록 더욱더 조심해야 합니다.유치원 원장이나 원감을 만나보면 저도 원글님

  • 84. 저도요.
    '19.2.22 4:57 PM (14.243.xxx.109) - 삭제된댓글

    사회 경험도 별로 없고 워낙 내보고 순진하다는 사람이 많아서 이런 글 도움돼요.
    원글 댓글 다.
    궁금한데 원글님 김지은 인터뷰 어떻게 보셨나요?
    전 깜박 속았어서...

  • 85. 엄마들
    '19.2.22 5:06 PM (58.231.xxx.208)

    도 마찬가지예요.
    원감이랑 대화하다보면
    성격어떨지 감이 옴

  • 86. ㅎㅎㅎ
    '19.2.22 5:12 PM (112.165.xxx.34) - 삭제된댓글

    그저 웃지요. 부끄러운줄 아세요. 17년차 원장선생님~ 경제력과 학력이 보이는데 어쩌라구요? 저도 교사지만 그게 아이들 가르치는 원장선생님이 할 소립니까?

  • 87. 푸훗
    '19.2.22 5:32 PM (202.166.xxx.75)

    저위에 반발글 같은 건 예외라고 싹 무시하고 본인이 맞다고 우기는 거 보면 웃겨요.
    이야기해봐서 표나면 어쩔려구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맞다고 해도 항상 예외는 있으니 항상 더 조심하고 편견에 빠지는 거 조심해야죠

  • 88. ...
    '19.2.22 6:03 PM (1.227.xxx.232)

    근데 그거보여서뭐 어쩐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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