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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현아 엄마 대단하네요.

ㆍㆍ 조회수 : 24,802
작성일 : 2019-02-18 20:33:12
소리지르고 욕하는 건 집안내력인가봐요.
죽어라~~야~~~악을 쓰는 습관.
환청 들릴 것 같아요ㅋㅋ
IP : 122.35.xxx.170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뭘먹어
    '19.2.18 8:33 PM (1.237.xxx.156)

    목청이 저리 좋대요..?

  • 2. ....
    '19.2.18 8:34 P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

    ㅋㅋ 평소에 가사도우미들을 아꼈대요.
    진짜 미친거아냐가 아니라 미쳤네요.

  • 3. ㆍㆍ
    '19.2.18 8:34 PM (122.35.xxx.170)

    깜놀했어요. 저런 사람 첨보네요ㅋ

  • 4. 선명
    '19.2.18 8:35 PM (121.154.xxx.220)

    놀랍네요....

  • 5. ㆍㆍ
    '19.2.18 8:35 PM (122.35.xxx.170)

    평소에는 아꼈다니ㅋㅋ
    기도 안 차네요.

  • 6. 운동회 때
    '19.2.18 8:35 PM (1.237.xxx.156)

    응원단장 했음 잘했을거같아요

  • 7. ....
    '19.2.18 8:35 P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

    저렇게 고함 지르면 목젖이 탈출 할것 같구만
    대단하네요.

  • 8. ..
    '19.2.18 8:35 PM (1.224.xxx.100) - 삭제된댓글

    헐.....저정도면 성대결절 안되나~~~

  • 9. jtbc 보는데
    '19.2.18 8:35 PM (49.161.xxx.193)

    완전 ㅁㅊㄴ 발악 수준이던데요.
    조땅콩과 그 동생이 왜 그리 됐는지 알만....

  • 10.
    '19.2.18 8:35 PM (116.124.xxx.173)

    당췌 어느나라 언어인지~~~ㅍㅎㅎ
    악마소리 더빙인줄~

    저집안 망신스러워서 어째요
    대한항공까지 우스워보여요

  • 11. ㅋㅋ
    '19.2.18 8:35 PM (125.138.xxx.190)

    코메디찍는줄알았어요..

  • 12. ㄷㄷ ㄷ
    '19.2.18 8:37 PM (124.51.xxx.143)

    와 뉴스에서 잠깐 듣는데도 가슴뛰고 소름이 ㅜㅜ
    본인건강에도 엄청 안좋을텐데. .
    돈많고 뭐하나 부러울게 없는 삶일텐데 왜 저렇게 악을 쓰고 사는지 .
    한번만 겪어도 평생 트라우마 생길거 같아요.
    녹음할 정도로 용기있는거 보면 수없이 겪었을거 같은데 ㅜㅜ

  • 13. ....
    '19.2.18 8:37 P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

    고함지르는 현장에서 우는 아기가
    조현아 아이래요.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이런 환경에서 자라니
    조씨 일가 자녀들의 인성에 문제가 생기는게 당연하다 싶네요.

  • 14. Turning Point
    '19.2.18 8:37 PM (218.159.xxx.146)

    방금 뉴스에서 들었어요.
    소름 끼치네요.
    귀에서 계속 죽어라~ 환청이 들릴것 같아요.

  • 15.
    '19.2.18 8:39 PM (118.217.xxx.229)

    조현아 엄마의 엄마도 그랬을까요? 재벌인데도 불쌍해 보이는

  • 16. 아이고
    '19.2.18 8:39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참 돈도 많고 아쉬울 거 별로 없을 거 같은데 성격이 왜 저럴까요 심해도 너무 심해요

  • 17.
    '19.2.18 8:39 PM (116.39.xxx.144)

    듣고나서 여운이 가시질 않아요. 제 신경도 계속 날이 서네요. 저 집에 사는 조현아 애들도 꼭 아빠가 데려가야겠어요.

  • 18. 뉴스에
    '19.2.18 8:39 PM (124.53.xxx.190)

    나왔나 보네요.
    ㅉㅉㅉ

  • 19. 땅콩아버지
    '19.2.18 8:40 PM (122.37.xxx.124)

    한성격하나보죠. 같이 사는거보면.
    이혼하는 땅콩남편이 정상이죠. 분노조절장애집안이죠

  • 20. 상상이
    '19.2.18 8:41 PM (1.241.xxx.7)

    갑니다‥

    어제 오늘 그렇게나 부티 찾던 82님들은 진짜 부자들의 저런 모습엔 무슨 생각을 할까요? 그래도 돈많아서 부럽다? ㅋㅋㅋ

  • 21. 뉴스에
    '19.2.18 8:41 PM (124.53.xxx.190)

    빈정거림이 아니라
    정말 상담과 치료가 시급합니다.
    땅콩 남편이 그나마 그 집선 정상인가 봅니다ㅠㅠ

  • 22. 품격
    '19.2.18 8:41 PM (175.223.xxx.218)

    세이 아임 쏘리 ~~~~~~~~~~~~~~~~~~~~~~~
    씨@@아~~~~~

    부티나고 품격있어 보이나요?
    놀랍. 신세계입니다.

  • 23.
    '19.2.18 8:42 PM (182.229.xxx.41)

    마치 나한테 소리친 것처럼 심장이 쿵쿵대네요. 진심 미쳤어요.아무리 인간이 화가 난다고 저리 괴성을 지를 수 있나요. 저 여자는 정신병원에 감금해야할 것 같아요. 살다살다 저런 소리는 첨 들어요. 사람의 소리가 아니고 괴물 소리 같아요.

  • 24. ..
    '19.2.18 8:42 PM (211.224.xxx.163) - 삭제된댓글

    집에 손자,손녀 아이들 보는데서도 저렇게 소리치고 부수고 때리고 그런 모양이네요. 자식들도 막 때리고 소리지르고 그랬다더니. 며느리한테도 저럴것 같은데 며느리는 이혼안했나요? 저러면서 비슷한 재벌사모들 만날때만 아주 교양떨어서 다들 교양있는 아지맨줄 알았다던데. 학교 다닐때도 아주 지랄맞고 친구들한테도 저 모양였을것 같은데 그들이 인터넷을 안하는지 과거에 대한 애기는 안나오네요. 이 아지매 부모도 궁금하네요. 교통부 차관인지 뭔지 하는 고위직 공무원였죠? 부모가 저런 사람들일거 같아요.

  • 25. ..
    '19.2.18 8:43 PM (211.224.xxx.163)

    집에 손자,손녀 아이들 보는데서도 저렇게 소리치고 부수고 때리고 그런 모양이네요. 자식들도 막 때리고 소리지르고 그랬다더니. 며느리한테도 저럴것 같은데 며느리는 이혼안했나요? 저러면서 비슷한 재벌사모들 만날때만 아주 교양떨어서 다들 교양있는 아지맨줄 알았다던데. 학교 다닐때도 아주 지랄맞고 친구들한테도 저 모양였을것 같은데 그들이 인터넷을 안하는지 또는 고소할까 무서워 그런지 과거에 대한 애기는 안나오네요. 이 아지매 부모도 궁금하네요. 교통부 차관인지 뭔지 하는 고위직 공무원였죠? 부모가 저런 사람들일거 같아요.

  • 26. 어휴
    '19.2.18 8:45 PM (59.6.xxx.30)

    돈많으면 뭐합니까~~
    저리 정신병자들로 사는데....어쩜 하는짓들이 전부 똑같네요
    좃선 방정오 7살아니도 그 어미도 아비도...친일재벌들이 전부 정신병자라도 믿겠어요 이제는

  • 27. 우리
    '19.2.18 8:45 PM (124.50.xxx.71)

    윗집 여자가 저렇게 소리질러요. 진짜 소름 끼쳐요ㅜ

  • 28. 뉴스에
    '19.2.18 8:47 PM (124.53.xxx.190)

    도우미들에게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하라며
    소리 지르고 발 세개년 이라고 욕하는 거예요?

  • 29. ....
    '19.2.18 8:50 P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

    이 집 외국인 도우미들은
    한국어어로 된 욕이란 욕은 버라이어티하게
    다 배우겠네요.
    진짜 천박하기 이를데 없는 족속들이예요.

  • 30. 정말
    '19.2.18 8:51 PM (112.148.xxx.109)

    두 귀로 직접 듣고도 믿을수가 없네요

  • 31. ...
    '19.2.18 8:51 PM (122.38.xxx.110)

    심신미약인정합니다.

  • 32.
    '19.2.18 8:51 PM (49.167.xxx.131)

    또 올라온게 있나보네요

  • 33. .....
    '19.2.18 8:51 PM (1.224.xxx.37)

    저 저런 괴성은 처음들어봐요.
    정말 정상이 아니네요.
    저런 부인과 사는 재벌은 왜 살까 싶네요.
    진짜 소름끼치고 무서웠어요.
    그냥 괴성이 아니고 미친여자가 지르는 듯
    괴물이 지르는 듯 소름끼쳐요.

  • 34. 악마가
    '19.2.18 8:52 PM (121.154.xxx.40)

    씌운거 같아요

  • 35. 닉네임안됨
    '19.2.18 8:52 PM (119.69.xxx.5)

    이번 뉴스는 안봤지만 저번 동영상도 미친년 아니고는 못 할 행동이었잖아요.
    아무리 성질이나도 환한 대낮에 공사장 한 복판에서 그 난리를 치던데 .
    절로 미쳤네 소리가 나던걸요.

  • 36.
    '19.2.18 8:56 PM (118.130.xxx.204)

    저건 단순히 화가나서 지르는 소리하고는 다른것같아요. 악에 받쳐서 소리 지르네요. 치료받아야하는 수준같아요.

  • 37. ...
    '19.2.18 8:57 PM (220.75.xxx.29)

    공포영화 음향이에요. 미쳤어요 저 여자는...

  • 38. 방금
    '19.2.18 8:57 PM (87.178.xxx.14) - 삭제된댓글

    방금 어디서 조현아 관련 방송 했나요?
    무슨 영상인지 궁금하네요.

  • 39. ....
    '19.2.18 9:05 PM (14.32.xxx.116)

    뉴스룸에서 조현아 엄마 소리지르는거 녹음 나왔어요..듣는데 대단타 생각드네요..저정도면 목나가겠는데 싶은데..끊이지않고 씨%%..우와..득음하겠어요

  • 40. 정말
    '19.2.18 9:05 PM (59.6.xxx.30)

    천박한 것들이에요~~~
    친일 독재에 빌붙어서 재벌된것들 본성이 어디가겠어요
    천하디 천한것들 정말 근본없는 것들이에요 포장만 번드르

  • 41. 기네스북
    '19.2.18 9:09 PM (116.123.xxx.113)

    도전해도 될 것 같아요.

    소리지르기 대회

  • 42.
    '19.2.18 9:13 PM (125.183.xxx.190)

    저런 엄마 밑에서 자란 자녀들도 어찌보면 불쌍하네요

  • 43. ㅎㅎ
    '19.2.18 9:31 PM (175.113.xxx.77)

    저여자랑 두 딸도

    피부 나쁘고 머릿결 안좋던데

    최소한 그것만 봐서 어떤 바보가 떠든 것처럼 돈없는 것들 되시겠네요 ㅎㅎㅎ

    재계 서열 몇 위 더라.

  • 44. ㄸㄸㄸ
    '19.2.18 9:42 PM (124.62.xxx.135)

    불지옥에 떨어진 사탄의 울부짖음 ...

  • 45. 직업
    '19.2.18 9:49 PM (175.116.xxx.12)

    헤비메탈 가수가 됐으면 획을 그었을텐데.. 어쩔. 진짜 귀신씌인듯

  • 46. ....
    '19.2.18 10:44 PM (121.131.xxx.220)

    지옥이따로없네요.
    대한항공 직원들도 지옥같은 환경에서 살고있는것은 아닌지.
    보스 아내가 저지경이면 영향을 안 미칠수가 없죠.

  • 47. 마른여자
    '19.2.18 10:44 PM (49.165.xxx.137) - 삭제된댓글

    살인충동이 왜일어나는지 알것같다

    막 화가나고 죽여버리고싶다

  • 48. 마른여자
    '19.2.18 10:52 PM (49.165.xxx.137)

    살인충동이 왜일어나는지알것같다

    정신병자의최고봉 죽여버리고싶다

    돈많으면 저리갑질해도된다말인가

    듣는내내 귀가썩다못해 내심장이 튀어나올것만 같다

    돈이웬수다

  • 49. ㅇㅇㅇ
    '19.2.18 11:27 P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이 와중에 잊혀지는 사무장님....

  • 50. ㄱㄴ
    '19.2.18 11:31 PM (218.235.xxx.117)

    우리나랴 재벌들은 하나같이 왜다저모양일까요?

  • 51. ..
    '19.2.18 11:48 PM (183.97.xxx.176)

    뭘 새삼스럽게^^

    운전기사 등등 폭언때도 저런 집안이랑 사돈맺고 싶을까 이런 글에도
    그 재산 있으니까 됐단 식으로들 반응하던데.

    돈깔고 앉았음 됐죠 뭐.
    대신에 자식이랑 손주 ㅂ ㅅ 되는거야 까짓거.. ㅋㅋㅋㅋㅋㅋ

    어린애 있는데도 막 괴성지르던대
    그래도 저런 집안이면 사돈이면 넙죽 갈거잖아요. 재벌아닌담에야.
    교수도 3대째 의사집안도 벌벌 기네요.

    저집 아들도 뺑소니에 할머니 폭행에..
    며느리는 참 든든하겠어요. 사돈댁도.

  • 52. ..
    '19.2.18 11:49 PM (183.97.xxx.176)

    되게 천박하긴 하네요.
    천하달까..

  • 53. ..
    '19.2.19 12:08 AM (174.193.xxx.176)

    박창진 사무장이 이렇게 조현아를 묘사했죠. 한마리의 야수가 덤벼드는 것 같았다고 사람 목소리가아니라 짐승소리를 내며 불분명한 발음으로 마치 울음소리같은 괴성 질렀다구요. 진짜 짐승같은 것들이네요

  • 54. .......
    '19.2.19 12:38 AM (39.117.xxx.148)

    재벌들 사이엔 진작 다 소문나서,
    재벌들이 자식들 혼낼때 댄항공으로 장가보낸다고 협박했다는 우스개소리가 진짜였군요 ㅎㅎㅎ

  • 55. 외국같으면
    '19.2.19 5:03 AM (199.66.xxx.95)

    이 녹취파일 하나로 아동보호국이 관여해서
    아동학대로 구속됐을거예요.

  • 56. 절묘한 묘사
    '19.2.19 6:27 AM (220.126.xxx.202)

    “사람 목소리가아니라 짐승소리를 내며 불분명한 발음으로 마치 울음소리같은 괴성 질렀다“

    소리가 큼에도 알아듣기 힘든 발음 때문에 귀를 쫑긋하고 들으니 더욱더 괴이하더군요. 저 세 모녀가 다 그래요.

  • 57. ,,
    '19.2.19 6:36 AM (58.148.xxx.66)

    악녀 마귀가 있다면 이런모습
    https://youtu.be/Y_mzaQYSdSs

  • 58. 병이네~~
    '19.2.19 7:51 AM (61.82.xxx.218)

    저 정도면 병이네요.
    걍 정신병원이든 감옥이든 가둬놔야지.
    그 와중에 손자들까지 곁에 있다니, 대대로 저런 인성 길러 내겠어요

  • 59. 차라리
    '19.2.19 8:45 AM (110.70.xxx.25)

    성악을 하지
    그랬으면 분노조절이라도 되었을걸

  • 60. 와우
    '19.2.19 9:34 AM (135.23.xxx.22) - 삭제된댓글

    사탄: 아 이건 좀...

    그나저나 샤우팅 쩌네요

  • 61.
    '19.2.19 10:41 AM (223.38.xxx.155) - 삭제된댓글

    성악을 하지
    그랬으면 분노조절이라도 되었을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소리 꽥꽥 지르는 게 성악의 기본 자질인가요?ㅎㅎ
    이 무슨!!!

  • 62.
    '19.2.19 11:35 AM (220.118.xxx.92)

    공공장소에서 며느리 때렸다는 리플 어디서 봤어요..
    공항에서 옷차림 트집 잡으면서...
    자식이고 사위 며느리고 손자고 눈에 뵈는 게 없는 여자..아니 금수만도 못하네요 진짜.
    우리에 가둬야 될 수준

  • 63. 우와....
    '19.2.19 12:56 PM (175.215.xxx.163)

    사람이 아니네요...
    대한항공 어째요....회수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64. ..
    '19.2.19 1:03 PM (1.227.xxx.232)

    여느리도 마구때린다고 들었네요
    그며느리 돈보고사는것같구요 교수딸인데 ..
    조양호는 왜 저런여자랑 이혼안했을까요 그게의문..

  • 65. 며느리는
    '19.2.19 1:09 PM (222.110.xxx.248)

    서울대 경영대학원 다니던 아가씨.

    남편 조원태는 지 아버지 학교 인하대도 편입, 그것도 뭔가 편입에 말이 있었죠.

    그래도 아들 3 낳고 사는 거 보면 시간이 가면 자기 아들한테로 다 재산이 온다고
    생각하면 견딜 힘이 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 66. ...
    '19.2.19 1:12 PM (61.84.xxx.125)

    이명희 친정아버지가 고위공무원 출신이었죠.이혼하고 싶어도 처가집 눈치보느라 못한게 아닐까 싶어요.

  • 67. ..
    '19.2.19 1:17 PM (1.227.xxx.232)

    아무리 이명희아부지가 고외공무원이어도 60되면 퇴직했을거고 힘떨어졌을텐데 저런마누라를 참고살다니 조양호도보살이네요 솔직히 조양호가 마누라 삼십대중반엔 이혼했어야한다고생각해요 조원태 마누라 그니까 며느리도때리고사는여자 사람인가요 밖에서 사람들다보는데서 예를들면 인천공항서 뺨때린다던데요 조원태는 부정하게 인하대편입한거맞구요

  • 68. 잊고싶은소리
    '19.2.19 1:29 PM (46.101.xxx.229) - 삭제된댓글

    저번에 올라왔던 영상 들을 때도 그랬지만
    이번 영상도 들어보니 드는 생각은 하나에요.
    '저런 소리 들으면서 멘탈 버틸 사람 없겠다' 잠깐 들어도 너무 힘들어요.
    저집 자식들 행실도 뉴스화 되고 녹취 파일도 풀렸지만
    이여사(?) 영상하고 비교하면 완전 '사춘기 애'수준이에요.

    저 자녀들도 성장기 시절 몹시 괴로웠을 거에요. 지금 똑같이 삐뚤어진 걸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재벌환경에서 부모가 바르게 키워도 세상을 바라보는 중심이 잡히기 어려울 판에
    저런 소리 듣고 자랐으니 내면이 남아 있을 리가 없다고 봅니다.
    내면도 아작났겠다, 자기 직원들은 다 자기 아랫사람이겠다.
    직원들은 또 얼마나 힘들지..ㅡㅡ

  • 69. ㅋㅋㅋㅋㅋㅋ
    '19.2.19 1:32 PM (46.101.xxx.229) - 삭제된댓글

    성악..ㅋㅋㅋㅋㅋㅋ 부르다 마음처럼 고음 안나오면
    야!!!!!!!!!!! ㅆㅂㄴㅇ!!!!!!!!!!!!!!!!!!!!!!! 누가 이 곡 골랐어 누가 이렇게 썼어!!!! 야!!!!!!!!!!
    아!!!!!!!!!!!
    이렇게 난리쳤을 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 고상하게 부르다가 넘웃겨

  • 70. ㅋㅋ
    '19.2.19 3:40 PM (220.88.xxx.74)

    성악이래 ㅋㅋㅋ
    성악은 저런 목긁는 샤우팅 안쓰죠
    귀신씌인 빙의 연기 하면 닥일듯

  • 71. 답글들 진짜!
    '19.2.19 6:32 PM (14.0.xxx.123)

    저 할머니 녹취록 첨 들어봤어요.
    댓글들이 귀신씌인거 같대서, 재밌는 댓글이니 하고 웃어 넘겼는데.. 진짜 들어보고 넘 놀랐어요.
    진짜 귀신이 씌였다는 말인 딱인듯...
    저 할머니 어째요... 와아..

  • 72. ..
    '19.2.19 8:23 PM (180.66.xxx.23)

    뒈질때까지 감옥에서 썩어야 하는데
    저런것들 들어가도 금방 나오겠져

  • 73. 조상
    '19.2.19 8:26 PM (1.227.xxx.49)

    저 할머니도 부모에게 저런 식으로 학대받으며 자랐을 거고.. 그 부모는 또 윗대에게 고함침 들으며 자랐을 거고....
    저 할머니 부모님이 누군가요? 일단 그분들부터 혼나야댐;;;
    저런 상황에서 자식들 뿐아니라 일하는 직원들 누구하나 제장신 유지가 힘들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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